옛날에 미니카붐 일때 취미과학에서 몇 년 동안 거의 매달 한번씩 어린이 대공원에서 미니카 부산대회를 주최하셨어요 그 당시 부산에서 제일 큰 대회였죠 참가인원도 기본 2~3백명 되다보니 아침부터 시작해서 해질때 대회가 끝난 기억이 있네요 그때 트랙도 3바퀴돌면 2~300미터 정도 되는 길이였죠 그때상품이 매 대회마다 1등은 무조건 R/C카풀셋이고 행운상으로 타미야스피드체커기 1~20개씩뿌리고 미니카키트도 2~30개씩 뿌렸던 기억이 있네요~
취미과학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연산동에서 계속 하고 계셨군요. 사장님 건강하신것 보니 반가우면서 현과학사 모습보니 기분이 좀 이상하네요. 부산에 많은 과학사가 있었고 그중 취미과학은 부산에서 가장 크고 rc부터 미니카,프라모델등 물량이 압도적이던 곳이었는데 .... 어린이대공원 미니카대회때 사람들 진짜 엄청 많았었습니다. 처음 1등상품이 록버스터 에 조종기셋 이었고 그다음 대회때가 파이어드래곤에 조종기셋 으로 기억합니다. 어린이대공원이 아닌 다른곳에서도 여러번 대회를 개최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제가 참가번호 4백번대 , 600번대 , 300번대 이랬던거 같아요 ^^ 참가표 같은것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연노란색에 1차2차 통과,탈락 이런 도장찍어주던 종이도 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투스타님이 다시 떠올리게 해주시네요 ^^
@@참치캔-r1v ㅋㅋㅋ 예전이 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일본에서 생산된 장난감이나 게임 등이 바로 배타고 왔었을 때가 있었고. 6.25 전쟁 후에 사람들 대부분이 부산으로 피난 오신 것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런데 점점 우리나라가 수도권 집중화가 이루어지다보니 기업들도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 밀집하게 되었고, 기업체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드니 젊은 사람들이 일을 찾아서 전부 수도권으로 떠나게 되었죠. 지금은 그냥 양산, 기장 땅덩어리만 조금 확대되었고 오히려 부산의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봐야겠죠.
아 취미과학이 이전 했군요? ㅎㅎ 추억입니다. 90년 후반~ 2000년 초반까지 엄마 손 잡고 많이 갔었는데 말이죠. 당시엔 발디딜 틈도 없었고 안에선 rc카 구매하고 세팅하는 형님 아저씨들도 많았고 , 초 중 학교에서 고무동력기 대회같은거 하면 많이들 와서 키트 구매하고 했었지요. 어린이대공원에서 타이먀 미니카 대회하면 취미과학 꼭 있었던 거 같네요. 대회 공지 뜨면 학교 친구들하고 피씨방 달려가서 대회 접수하고 ㅋㅋ 대회 당일 가고 있으면 학교에 친구들 다 만나고 재밌었지요 // 예전엔 서면에 취미과학과 비슷한 곳이 몇 곳 더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예전 상품은 rc카 / 트랙 / 미니카 모터 / 공구박스 / 미니카 정도였지요. 혹시 투스타님 한테 미니카나 모터 보내드릴 수 도 있나요? 밀레니엄2000 새거랑 남는게 있는데
이야 저 시절 그립네요 사진 오른쪽 아래에 날짜가 찍히는 그 갬성, 장난감을 여유롭게 사달라고 할 처지가 되지 못해서 학교 끝나고 문방구 앞에 모여서 구경만 하기도 하고..요즘은 미세먼지에 스마트폰에 인구감소에..장난감들고 바깥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어졌네요ㅠㅠ더 나아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저당시 부산 미니카붐이 대단했단 생각이 드는게 저런 대형 대회 말고도 당시 살던 부산 구석의 만덕에서도 좀 큰 문방구 주최로 미니카 대회가 열리곤 했었죠. 동네 대회라고 무시하면 안됐던게 그 이름이 뭐더라.. 현대레포션이었나 그 맨션 뒤에 이면도로 하나 통째로 트랙 얹어서 하루종일 대회하고 그랬었음. 거기 가면 동네 애들 다 모여가지고 난리였었죠 ㅋㅋㅋ 뭐 문방궇앞마다 트랙 하나씩은 기본적으로 다 있었고 ㅎㅎ
와... 진짜 이게 추억의 향수구나..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저 당시 창원에서는 우승: 다음대회 까지 대회장에 우승자 현수막 걸어주기 및 다음대회 예선 프리패스 하고 본선 경기 바로 치룰 수 있게 해주고 본선 조편성시 8개조중 1개조에서 톱시드 배정 상금 10만원 및 대회 여시는 사장님 및 후원 해주신곳 매장 가면 미니카 및 부품 7%활인 해택 그리고 미니카 트랙 증정 및 소장용으로 본인이 가지고 싶은 미니카 2대 증정 및 모터 2개 증정 준우승:다음대회 예선 프리패스 하고 바로 본선 경기 치룰 수 있게 해주고 본선 조편성시 8개조중 1개조에 톱시드 배정 상금 5만원 및 대회 여시는 사장님 및 후원 해주신곳 매장가면 미니카 및 부품 3% 활인 해택 3위&4위: 다음대회 예선 프리패스 하고 바로 본선 경기 치룰 수 있게 해주고 본선 조편성시 8개조중 1개의조에 톱시드 배정 밎상금 3만원 창원에서도 당시에 꾀나 크게 대회를 열었고, 참가자들이 많다보니 예선만 이틀이 걸렸는데.. 말그대로 본선에도 스피드 경기다 보니 예선에서는 직선 코스 300m를 8명씩 달리게 해서 4명씩 다음 라운드에 진출 했고 예선에서 통과할 수 있는 인원은 각조에서 7명씩 나옱때까지 계속 되었던걸로.. 그래서 예선통과 28명에서 최고기록 4명과 전 대회 4강까지 들었던 선수와 나머지조에 톱시드로 배정을 받게되고한조에는 4명씩에 8개조에서 상위기록 2명이 다음 라운드 16강 토너먼트 진출 16강,8강은 단판승부 4강은 3판 2승 결승은 5판 3승 해서 우승이 정해지고 16강부터는 기록이 대결 상대보다 좋은 선수가 추첨해서 코스 추첨을 통해 선발이 되었고 결승전은 대결 벌이는 두 선수가 16강에서부터 치루었던 코스중 1개의 코스를 선택하고 나머지 3개는 대회측에서 코스를 랜덤으로 만들어서 우승자를 뽑았었는데.. 다시 이런 미니카 붐이 일어날 수 있으러나,,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옛날에 미니카붐 일때 취미과학에서 몇 년 동안 거의 매달 한번씩 어린이 대공원에서 미니카 부산대회를 주최하셨어요 그 당시 부산에서 제일 큰 대회였죠 참가인원도 기본 2~3백명 되다보니 아침부터 시작해서 해질때 대회가 끝난 기억이 있네요 그때 트랙도 3바퀴돌면 2~300미터 정도 되는 길이였죠 그때상품이 매 대회마다 1등은 무조건 R/C카풀셋이고 행운상으로 타미야스피드체커기 1~20개씩뿌리고 미니카키트도 2~30개씩 뿌렸던 기억이 있네요~
빛바랜 사진들에, 무심한듯 막무가네처럼 보이지만 종류별로 쌓아놓은 진열까지.
영상 너머로도 추억의 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것 같아서 마음 한구석이 푸근해지네요.
그때는 생각없이 힘들고 고생스러웠던 것도 몰랐는데....
취미과학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연산동에서 계속 하고 계셨군요. 사장님 건강하신것 보니 반가우면서 현과학사 모습보니 기분이 좀 이상하네요. 부산에 많은 과학사가 있었고 그중 취미과학은 부산에서 가장 크고 rc부터 미니카,프라모델등 물량이 압도적이던 곳이었는데 .... 어린이대공원 미니카대회때 사람들 진짜 엄청 많았었습니다. 처음 1등상품이 록버스터 에 조종기셋 이었고 그다음 대회때가 파이어드래곤에 조종기셋 으로 기억합니다. 어린이대공원이 아닌 다른곳에서도 여러번 대회를 개최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제가 참가번호 4백번대 , 600번대 , 300번대 이랬던거 같아요 ^^ 참가표 같은것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연노란색에 1차2차 통과,탈락 이런 도장찍어주던 종이도 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투스타님이 다시 떠올리게 해주시네요 ^^
부산 스케일 컸네요 ㄷㄷ;; 영화 친구때문에 걍 촌동네에 주먹다짐만 할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ㅋ
산 증인 ㄷㄷ
창원에서도 꽤나 크게 했었던..
@@참치캔-r1v ㅋㅋㅋ 예전이 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일본에서 생산된 장난감이나 게임 등이 바로 배타고 왔었을 때가 있었고.
6.25 전쟁 후에 사람들 대부분이 부산으로 피난 오신 것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런데 점점 우리나라가 수도권 집중화가 이루어지다보니 기업들도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 밀집하게 되었고,
기업체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드니 젊은 사람들이 일을 찾아서 전부 수도권으로 떠나게 되었죠.
지금은 그냥 양산, 기장 땅덩어리만 조금 확대되었고 오히려 부산의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봐야겠죠.
와 서면에 있던 취미과학이 아직도 있었구나 ㄷㄷㄷ
이야... 진짜 타임머신 보는 느낌이다...
그 시절 그때 쓰던 이젠 쉽게 볼 수 없는 부품들을 실제로 이렇게 눈앞에 있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눈물 찔끔했다...
연산동 거주하는 중딩 구독자인데 평소에 자주 가던 곳이 이렇게 나오니까 또 반갑네요..ㅎㅎ
저기서 옛날 미니카랑 튜닝부품 다 구해서 저만모르는 그때의 감성을 재연하는 컨텐츠도 좋을듯 합니다
-운좋았으면 투스타님 싸인 건지는건데 아쉽다-
투스타가 좋은 이유. 미니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살고 있는
세대에게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어서 좋아요.
마지막 봉지 들고 좋아하는 투스타님이 깨알 포인트:)
ㄹㅇ ㅋㅋ 다들 지금 8,90년대 생들 아재되가지고 삭막한 사회속에서 과거
놀이터같이 동적이게 놀다가-> 반강제로 정적인 출퇴근 반복의 삶을 사는데
투스타처럼 어린시절 마음은 그대로이긴한거같음 ㅋㅋ 뱃살과 외모만 늙어감ㅜ
투스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따뜻해지는 영상이였어요~
다음에 투스타 대회 진행하실때 취미과학 사장님도 한번 모셔서 그 때의 분위기를 한번 더 느껴봐 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때 출장 판매 오셔서 옛날 부품도 같이 파셔도 잘 될거 같네요 ㅋㅋㅋ
사진들도 가게 풍경도 뭔가 ... 옛날 어렸을 시절의 추억이 그리워선가 찡하네요 ㅠㅠ
아 취미과학이 이전 했군요? ㅎㅎ 추억입니다. 90년 후반~ 2000년 초반까지 엄마 손 잡고 많이 갔었는데 말이죠. 당시엔 발디딜 틈도 없었고 안에선 rc카 구매하고 세팅하는 형님 아저씨들도 많았고 , 초 중 학교에서 고무동력기 대회같은거 하면 많이들 와서 키트 구매하고 했었지요. 어린이대공원에서 타이먀 미니카 대회하면 취미과학 꼭 있었던 거 같네요. 대회 공지 뜨면 학교 친구들하고 피씨방 달려가서 대회 접수하고 ㅋㅋ 대회 당일 가고 있으면 학교에 친구들 다 만나고 재밌었지요 // 예전엔 서면에 취미과학과 비슷한 곳이 몇 곳 더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예전 상품은 rc카 / 트랙 / 미니카 모터 / 공구박스 / 미니카 정도였지요. 혹시 투스타님 한테 미니카나 모터 보내드릴 수 도 있나요? 밀레니엄2000 새거랑 남는게 있는데
미니카 역사의 산증인이시네요. 아직까지도 미니카장사를 하시는거보니 찐이시네요
먼가뭉클하네요초딩때봤던게 아직있다는거 자체가 추억이 뭉글뭉글 떠어오르네요 너무감사합니다 투스님
아직도 있었구나.. 취미과학 나의 어린시절 추억
어렸을때 생각이 절로 나네요 ㅎㅎ
썸네일만 봐도 추억에 빠져드는 기분이네
좋다
와 한국가면 가보고싶네요!
와 서면 취미과학 지나갈때마다 기웃거렸는데 안보였던게 여기로 이전하신거였군요! 역시 투형덕에 추억 건져올려씀 ㅠㅠ
와 취미과학...
부산미니카의 역사죠 아직살아있는..
아마 저포함 모든분들 이번컨텐츠에서 많이놀랄듯.. 투스타님이 이제사 여길방문한것조차도 신기..
투스타님화력이 장난아니네용ㅎㅅㅎ
옛날 미니카 보니까 어릴 때 했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이랑 느낌이 다른..
취미과학이라니... 헐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어릴땐 서면에 있었는데 이사했나보네요 ㅎㅎ
추억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과학, 그리고 서면과학에서 미니카 가지고 놀았었는데 없어진줄 알았던 취미과학이 연산동에 있군요. 98년 그때는 트랙 이용료 이런게 없었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네요 ㅋㅋ
영상 보자마자 TZ섀시 사이클론매그넘, 허리케인소닉 보여서 바로 질렀습니다
취미과학 추억이네요
어릴때 서면쪽 구경 자주 했는데
무슨일이던지 한분야에 40년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거 연결로 추억의 사랑을 싫고 이런거 하면 좋을듯 대회 참가 했었던 사람들 찾기 좋을거 같아요 추억팔이도 되고 아직도 하시는분들도 있을테니
햐... 30년전 사진들을 보니..눈물이..ㅠㅠㅠㅠ 그래도 저때가 낭만있고 좋았지....
달려라 부메랑 나왔을 때 아버지랑 취미과학 가서 달랑 남아있는 캐논볼이 기억납니다. 그거라도 건져서 잘 가지고 놀았죠. 아직도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투수령님 서비스로받으신 스카이호크 그것도 당시에 인기 많았던 제품이었어요. 크레파스 케이스같은거에 키트가 들어가있는것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ㅋ
추억의 취미과학. 90년대~2000년대 초반 기세가 대단했지요. 그립네요
오 역사가 깊은곳이네용!! 가보고싶넹
어렸을때 맨날 문방구 앞 트랙만 이용하다가 아카테미라는 곳이 생겨서 가봤더니 완전 신세계였음. 가격도 기본 만원씩이고, 부품도 다양하고. 거기서 미니카 돌리시는 형님들 엄청 빨라서 부러웠었는데 ㅋㅋ
이야 저 시절 그립네요
사진 오른쪽 아래에 날짜가 찍히는 그 갬성, 장난감을 여유롭게 사달라고 할 처지가 되지 못해서 학교 끝나고 문방구 앞에 모여서 구경만 하기도 하고..요즘은 미세먼지에 스마트폰에 인구감소에..장난감들고 바깥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어졌네요ㅠㅠ더 나아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주는 추억의 유튜버, 투스타... 너무나 멋지다 ㅠ
취미과학 어렸을때
사직동에 있었는데
연산동으로 옴기셔서 아직도 계셨네요
영상 덕분에 홈페이지에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싸이클론 매그넘, 레이스팅거, 허리케인소닉, 샤이닝 스콜피온, 비크스파이더 지브라, 데저트 골렘, 블래이징 맥스...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추억의 미니카들이 제법 있더군요...그것도 너무나 착한 가격으로...ㅜ_ㅜ
서면있을때 다녔죠 지하에 트랙있어서 저도 대회참가 한적있어요!
와 서면 취미과학 연산동으로 갔군요 한번 찾아가야겠네요ㅎㅎ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서 대회 자주 했죠 저분이 주최자 셨다니ㅋㅋ 친구랑 기본킷 들고 대회 참가했다 360도 코스도 못돌고 탈락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진짜 타임캡슐 그자체 같네요 ㄷㄷㄷ
진짜 저당시 부산 미니카붐이 대단했단 생각이 드는게 저런 대형 대회 말고도 당시 살던 부산 구석의 만덕에서도 좀 큰 문방구 주최로 미니카 대회가 열리곤 했었죠.
동네 대회라고 무시하면 안됐던게 그 이름이 뭐더라.. 현대레포션이었나 그 맨션 뒤에 이면도로 하나 통째로 트랙 얹어서 하루종일 대회하고 그랬었음.
거기 가면 동네 애들 다 모여가지고 난리였었죠 ㅋㅋㅋ 뭐 문방궇앞마다 트랙 하나씩은 기본적으로 다 있었고 ㅎㅎ
에디슨모형 아닌가요?
덕천시영쪽 건물지하에 있었고 지금은 재개발되었죠
왜 그동안 힘들게 문방구 돌아다님??ㅋ여기 화석이 다 있넹😮😮
크 저도 저기 몇년전에 갔었는데 사장님 부메랑시리즈 레어템 구경시켜주시고는 이건 파는거 아니라고ㅋㅋ 서면에 있을때도 종종갔었는데 그립네유
햐...공원대회사진...추억돋네...임페리얼 가지고 참가했었는데...중1땐데...
왜이리 나이가 먹을 수록 옛날이 그립고 보고 싶은지..
대회같은데는 참가 못하던 시절이라 그림의 떡이었던 미니카 대회
취미과학이 없어진게 아니었구나;;.ㅡㅜ 저도 96년 98년 쯤에 어린이대공원 대회 참가도 하고 했었는데 그립네요. 매장이 서면에 있을 때는 1층에서 킷 사고 2층에서 만들어 트랙주행하고 했었는데..
사이클론매그넘 허리케인소닉 레이스팅거 샤이닝스콜피온 키트 바로 구입했읍니다!!!!!!
트라이다가 지엠씨 갖고싶으네요 ㅜㅠ
투스타 파워 느껴지네요 취미과학 서버터짐
캬...옛날생각나내 크으
와 진짜 감성돋는다 크
역시 부산이 미니카하기 좋네요 수도권보다 매장도 더많고 경기장도 많고 부산 너무 부러워요
아직 살아있네요 서면있어는데 연산동 있다니 정말 옛날추억이 나네요 ㅠㅠ
취미모형 사장님 서면에서 연산동으로 옴기셨네요 예전 서면 시절에 과학상자 부품 많이 사러 갔죠ㅋㅋ
저 사장님이 여신 대회인줄은 모르겠으나.. 22년전인가 23년전.. 석대다리밑에서 대회우승해서 RC카 받았던기억이있네요.. 여러번나갔는데 우승한곳이 석대다리밑인지.. 어린이대공원인지는 확실치않지만..그당시 팬텀 이라는 킷으로 ..ㅋㅋ 추억돋습니다
부산 사는 사람이면, 진짜 90년대 프라모델 하면 = 취미과학 이었죠.
초등학생 때, 취미과학 놀러가자는 친구들도 생각이 나네요.
투스타님 어렸을때부터 미니카랑공고동락했습니다 언제기회가 된다면 투스타님의 사무실한번 가보고 싶어요
과학사가 아직 남아 있었네요. 저는 과학사를 목포과학사에서 시작했었는데.. 목포는 없어진거 같더라구요. 아쉽..
81년생입니다. 초딩때 맨날 학교 끝나면 문방구 앞에서 쭈그리고 저기에 정신 팔려서 보고 있었더니 그 해 생일에 아부지가 마당에 트랙 놓아줬던 기억이… 덕분에 동내에서 애들 사이에 스타되고 ㅎㅎ
우리 본가 근처였는데 저런 곳이 있었다니 ㅎㅎ... 아련 하네요... ㅎㅎㅎ
너 사장님보면서 늦긴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는 데 정말 겸손하시고 좋으신분 같네요
아드님이셨나? 안경태 캐릭터닮으신 안경끼신분도 대회때마다 스타트맨으로 활동해주시던 기억이!
십몇년전 서면 1번가 끝자락에 있었는데 어느날 지나가다보니 안보이던데 저기로 이사하셨구나
예전에 대회하면 학교앞 문방구에선 상품으로 모터나 다른 미니카 새거 주곤했는데..ㅎㅎㅎㅎ 와..진짜 오래된거 있네요.
어렸을때 비크스파이더 지브라는 비크스파이더 짭인줄 알고 사고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애니 다시 보니 근본있는 녀석이었음 ㅋㅋㅋㅋ
부산은 미니카 성지가 맞다.
왜 서울엔 없어... 있는데 못찾는건가 ㅠㅠ
옛날엔 부산에 물건이 많았다 들었습니다 부산항이랑 그 근처에서 일제 물건이 쏟아졌다고 하더군요
메리코리스마스으응 비염이...
서면 취미과학입구에 비행기랑 헬기모형 있었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ㅎㅎ
"추억을 만드는 채널, 투스타"
서면보다는 교보생명 건너쪽에 옛날에 취미과학있었다고 생각이나네요 그때 제가 중고당시 있었는대 그자리가 없어져서 이전했다는대 이제 알았어요 사장님경우 제가 물로켓도 취미과학가서 사오고했어요.
아....엑세스 거부되었다고 접속이 안돼요 ㅠㅠ
으아.사진이진짜추억이네요.
제가 1년전쯤 Gmail로 제보했었던 취미과학사 네요 제보메일을 보냈을때는 저거보다 약2배이상 많았었는데 그사이 많이 팔려나갔나봅니다.
와 신기하네요.. 대만도 저런부품들도 만드는군요... 다 일본제품인줄알았는데 어릴적에는 13모터하고 르망모터 블랙모터인가? 이것만 알고있었는데 요즘은 아주 좋은 모터들이 많이 있겠죠?ㅎㅎㅎ
저 사진에 나 찍혀있을수도 어릴적 추억 솔솔 떠오르네요
아…낭만의시대..
파란통 미니카 저거 초딩때 있던건데 ㅋㅋㅋ 진짜 추억이네
와....저 대회 참가했던 기억이....ㅡㅠㅡ
우와 클래식...
형광등좌 모시고 가서 그 때 당시의 부품으로 당시 언리밋 미니카 만들기 하면 재밌겠네요 ㅋㅋㅋ
홈페이지 오류네요 확인부탁드려요
서울은 90년대에 이렇게까지 미니카가 유행하지않았는데
형왜무지개스펀지바퀴안삿어요.추억인ㄷ닉
아놔 ㅋㅋ 나름 서울-경기도 동네에서 자라면서 동네에서 달려라부메랑이랑, 우리는챔피언 붐 똑같이 일어나서, 나름 미니카 가지고 잘놀았다고 자부했건만..ㅋㅋㅋㅋ부산은 더 어마어마했네 ㅋㅋ 근데 보통 저정도까진 아니었고 동네에서 20명정도씩 애들 모여서 노는게 많았던거같음 놀이터모이는거 국룰
어? 전에 살던 동네다
저런곳이 있었군요
사이트가 터져버렸네요..ㅋㅋㅋ
역사와 같이한 80년대생
범내골쪽에 있었던 그집인가
형 홈페이지에 80만원 짜리 탱크 rc카 궁금하다 리뷰해주면 안되? ㅋㅋ
91? 92년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대회나간 기억이 ㅋㅋ
알려주신사이트가 접속이 저만 안되는걸까요 ㅎ
저 사장님이 산타할아버지네...
취미과학 이사가전 삼정빌딩앞 ㄷㄷ
부산엔 이런곳 많은데 충남엔 없나...
첫미니카를 서면 취미과학에서 9천원에 구매한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
와... 진짜 이게 추억의 향수구나..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저 당시 창원에서는
우승: 다음대회 까지 대회장에
우승자 현수막 걸어주기 및
다음대회 예선 프리패스 하고
본선 경기 바로 치룰 수 있게 해주고
본선 조편성시 8개조중 1개조에서
톱시드 배정
상금 10만원 및 대회 여시는
사장님 및 후원 해주신곳 매장 가면
미니카 및 부품 7%활인 해택
그리고 미니카 트랙 증정 및
소장용으로 본인이 가지고 싶은
미니카 2대 증정 및 모터 2개 증정
준우승:다음대회 예선 프리패스 하고
바로 본선 경기 치룰 수 있게 해주고
본선 조편성시 8개조중 1개조에
톱시드 배정
상금 5만원 및 대회 여시는 사장님 및
후원 해주신곳 매장가면
미니카 및 부품 3% 활인 해택
3위&4위: 다음대회 예선 프리패스 하고
바로 본선 경기 치룰 수 있게 해주고
본선 조편성시 8개조중 1개의조에
톱시드 배정 밎상금 3만원
창원에서도 당시에 꾀나 크게
대회를 열었고, 참가자들이 많다보니
예선만 이틀이 걸렸는데..
말그대로 본선에도 스피드 경기다 보니
예선에서는 직선 코스 300m를
8명씩 달리게 해서 4명씩
다음 라운드에 진출 했고
예선에서 통과할 수 있는 인원은
각조에서 7명씩 나옱때까지
계속 되었던걸로..
그래서 예선통과 28명에서
최고기록 4명과 전 대회 4강까지
들었던 선수와 나머지조에 톱시드로
배정을 받게되고한조에는 4명씩에
8개조에서 상위기록 2명이
다음 라운드 16강 토너먼트 진출
16강,8강은 단판승부
4강은 3판 2승
결승은 5판 3승
해서 우승이 정해지고
16강부터는 기록이 대결 상대보다
좋은 선수가 추첨해서 코스 추첨을
통해 선발이 되었고
결승전은 대결 벌이는 두 선수가
16강에서부터 치루었던 코스중
1개의 코스를 선택하고
나머지 3개는 대회측에서
코스를 랜덤으로 만들어서
우승자를 뽑았었는데..
다시 이런 미니카 붐이
일어날 수 있으러나,,
ㅋㅋㅋㅋㅋㅋㅋㅋ과학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간만에 들어본 단어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