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도 대구고에서 야구했어서 대구고 야구 할때 자주 따라갔는데 찬승이형은 진짜 야구 잘했습니다. 잘 안풀리는 날에도 "배찬승은 배찬승이다" 할 만큼 상황을 잘 이겨냈고 중요한 대회(황금사자기,대통령배,봉황대기)때는 선발이 아니였어도 앞에서 위기상황에 중간개투로 나왔는데 그 상황에서도 긴장 없이 정말 좋은 투구를 보여줬어서 삼팬으로서도 기대되고 아는동생으로서도 기대됩니다
결과론이겠지만 결국은 아무리 좋은 자원을 뽑아도 잘 키워야 보배임 이미 이수민이라는 로컬보이+좌완+단기전임팩트 라는 유사한 사례를 즉전감으로 뽑았지만 봉중근 같기도 하고 박희수 같기도 했던 그 고교시절의 좋은폼을 잃어버리고 결국 빛을 못 본 사례가 있기 떄문에... 불펜이냐 선발이냐 하는건 일딘 하는걸 봐서 해야겠지만 우린 크보 역대최강의 불펜 JOKKA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음 오승환을 제외하고는 전부 동대문을 주름잡던 고교 선발형 에이스들을 썬이 과감하게 불펜으로 썼기에 만들어진거임
애초에 이수민은 혹사논란이 있어서 전 박세웅을 뽑았으면 했는데 그때 박세웅을 못뽑아서 원태인과 삼성 10년을 좌우할 선발 자원을 못뽑아서 결국 최원태 영입까지 스노우볼이 굴렀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고교선발들이 죄다 불팬으로 가면서 각팀 1 2선발은 당연히 외국인 아니면 안되는 수준까지 떨어진 국제 경쟁력 약화로 작년 프리미어 12 졸전으로 나왔다고 봅니다. 원태인도 그나마 삼성이 외국인투수를 더럽게 못뽑던 시절에 기회받아서 저만큼 기회 받았지 삼성이 nc 처럼 잘뽑았으면 원태인조차도 어찌될지도 몰랐다고 봅니다.
@kimseocai그나마 삼성이 그렇게 해서 원태인에.좌승현이 성공한거라고 봅니다. 지금 KBO 최대 문제점이 1 2선발이 죄다 외국인투수라 만약 그 외국인이 부상이라도 당하면 대체할 선발 자원이 없어서 단기 외국인 알바 투수 쓰는 지경입니다. 그나마 삼성은 선발 자원으로 굴려서 코너가 이탈해도 황동재 등으로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두산만 봐도 김택연이라는 불펜투수가 아무리 잘던져도 선발이 마땅치 않으니 결국 후반에 흔들리고 업셋까지 굴러갔다고 생각이 됩니다.
작년 청소년 대회서 피칭하는걸 처음 봤는데 '아 이러다 정현우 다음으로 한화에서 지명하겠다.' 라는 걱정을 했는데,역시나 정배 픽을 하면서 행운이 따랐죠. 개인적으로 청소년 대회에서 정우주의 모습은 조금 실망스러웠 습니다. 빠른볼 외에는 변화구의 완성도가 딸어져 보이고 빠른볼의 제구도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물론 당시만 보고 평가,판단은 무리가 있지만 변화구의 완성도는 아쉬윘 습니다. 암튼 찬승뿐 아니라 이번 신인들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만큼 기대가 큽니다. 권현우가 부상이라는게 아쉽지만 현재 젊은타자들과 기대되는 젊은 투수들 이번 신인들이 황금세대를 이뤄 다시한번 왕조시절을 재현 했으면 합니다. 목표는 80승 입니다.
배찬승 같은 선수가 불팬으로 간다는게.아깝긴 하네요 내년에 아시아쿼터까지 도입하면 대부분 팀들이 5선발급 투수를 영입할텐데 오히려 국내선발진 자리만 줄이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최원태 영입으로 4개 자리는 결정된거나 마찬가지인데 퓨처스애서 부터 착실히 선발수업을 받았으면 하는데 쉽지않아보입니다
성적이 안좋은데 전력평준화 한답시고 상위픽을 주는게 과연 옳은가 싶습니다 우승했는데 오히려 내년 신인지명에서 손해본다 ? 이거 왜 우승해야되나요 그럼 ... 전력 평준화는 신인 지명이 아니라 구단들의 투자로 해야하는겁니다 성적이 안좋은데 신인지명에서 왜 오히려 메리트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자의든 타의든 탱킹한다고 시즌 도중에 시즌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죠 시즌 끝날때까지 죽자살자 목숨걸고 하듯이 하게 해야합니다 구단들 투자라고 하는게 꼭 비싼 선수 영입이 아닙니다 국제대회에서 매번 일본에 털리고 심지어 호주한테도 털렸으면 이는 프로구단들 투자가 저조한겁니다 일본은 야구 잘하고 싶어서 프로팀들이 3군까지는 다들 운영하는데 한국은 2군이 끝이죠 심지어 일본은 소뱅 요미우리 같은 빅 클럽은 4군도 운영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과연 3군도 운영못할만큼 아마야구 선수가 부족할까요 ? 선수의 퀄리티를 얘기할거면 아마야구 현장에서 기본기나 철저하게 다져서 프로에 오라고 하는게 먼저입니다 상위지명 받고와도 반 이상은 2군이나 육성군 가서 기본부터 다시 가르쳐야 됩니다 이게 한국야구 현실입니다 프로지명 받고 왔으면 프로인데 야구하는거보면 프로라고 하기에 기본이 너무 부실하다고요
김택연은 제2의 오승환이죠 게다가 고졸이니 두산이 횡재한거죠 최소 15년 최강 마무리가 가능하니까요 거의 15승투수급 마무리 투수죠 박진만이가 시즌막판 감독될려고 미친놈처럼 날뛰지 말고 조용히 9위했으면 마무리걱정 전혀없을건데 괜히 돈도안되는 쓸데없는 7위해서 한마디로 새됐지 ㅋㅋㅋ ㅋㅋ
과감한 몸쪽승부 중요한 부분이죠 지금삼성투수들중 자신있게 몸쪽 던지는 투수는 많지 않죠 구위가 김택연급이면 좋겠는데 그래도 10년만에 신인왕에 가장 가까운 기대되는 귀한 좌완투수죠 몸쪽승부,강심장,강력한 구위,국내리그를 넘어 7년후 류현진처럼 메져를 정복하는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고 봅니다 올시즌 무리시키지 않는 선에서 중간투수로 가능성을 기용했으면 합니다 좌완없는티에 빛이되는 선수죠 강심장에 자신있는 몸쪽승부 최고의 조합이죠
불펜에서 시작하는건 동의합니다. 1이닝 2이닝 확실하게 막을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때 선발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닝 제한은 걸었으면 합니다. 저도 배찬승 정도의 구위를 가진 투수가 2군에서 선발 수업을 한다?? 이건 진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는 1군에서 해야지 2군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황동재 허윤동 양창섭 이재희 이승민 이호성 육선엽 사실 2이닝도 확실하게 막을 능력도 없는 투수들에게 섣부른 판단으로 선발투수로 키울려고해서 삼성 젊은투수진 성장이 늦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단계를 밟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는 모든 투수들의 꿈입니다. 그래서 그 타이밍도 중요하죠. 지금 삼성의 5선발으 포화기때문에 위의 젊은선수들을 굳이 선발로 억지로 육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 선수들이 전부 1군에 있을순 없죠. 경쟁에서 이기는 선수는 1군 불펜으로 합류하게 될것이고 떨어진 선수들은 2군가서 선발로테를 돌순 있겠죠. 그리고 땜빵선발의 기회가 주어졌을때 잘 던진다면 2군에 있던 선수도 다음 기회를 잡을수 있겠죠.
저희 형도 대구고에서 야구했어서 대구고 야구 할때 자주 따라갔는데 찬승이형은 진짜 야구 잘했습니다. 잘 안풀리는 날에도 "배찬승은 배찬승이다" 할 만큼 상황을 잘 이겨냈고 중요한 대회(황금사자기,대통령배,봉황대기)때는 선발이 아니였어도 앞에서 위기상황에 중간개투로 나왔는데 그 상황에서도 긴장 없이 정말 좋은 투구를 보여줬어서 삼팬으로서도 기대되고 아는동생으로서도 기대됩니다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배찬승
불펜에서 1~2년 잘 가다듬어서 향후 선발진의 한축으로 성장하길~~
원태인 뒤를 이을 로컬보이 프랜차이즈 스타는 배찬승!! 올해 화이팅입니다
결과론이겠지만 결국은 아무리 좋은 자원을 뽑아도 잘 키워야 보배임
이미 이수민이라는 로컬보이+좌완+단기전임팩트 라는 유사한 사례를 즉전감으로 뽑았지만 봉중근 같기도 하고 박희수 같기도 했던 그 고교시절의 좋은폼을 잃어버리고 결국 빛을 못 본 사례가 있기 떄문에...
불펜이냐 선발이냐 하는건 일딘 하는걸 봐서 해야겠지만 우린 크보 역대최강의 불펜 JOKKA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음
오승환을 제외하고는 전부 동대문을 주름잡던 고교 선발형 에이스들을 썬이 과감하게 불펜으로 썼기에 만들어진거임
이수민 고교시절 좋은 공을 던지기는 했죠..
좋은 원석을 잘 가꾸는 것고 팀에 필요한 능력입니다.
동감합니다. 삼성은 유독 상위픽 투수들을 선발자원으로만 키우는 듯해요.. 황동재 선수도 불펜요원으로 키워야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이수민은 혹사논란이 있어서 전 박세웅을 뽑았으면 했는데 그때 박세웅을 못뽑아서 원태인과 삼성 10년을 좌우할 선발 자원을 못뽑아서 결국 최원태 영입까지 스노우볼이 굴렀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고교선발들이 죄다 불팬으로 가면서 각팀 1 2선발은 당연히 외국인 아니면 안되는 수준까지 떨어진 국제 경쟁력 약화로 작년 프리미어 12 졸전으로 나왔다고 봅니다.
원태인도 그나마 삼성이 외국인투수를 더럽게 못뽑던 시절에 기회받아서 저만큼 기회 받았지 삼성이 nc 처럼 잘뽑았으면 원태인조차도 어찌될지도 몰랐다고 봅니다.
@kimseocai그나마 삼성이 그렇게 해서 원태인에.좌승현이 성공한거라고 봅니다.
지금 KBO 최대 문제점이 1 2선발이 죄다 외국인투수라 만약 그 외국인이 부상이라도 당하면 대체할 선발 자원이 없어서 단기 외국인 알바 투수 쓰는 지경입니다.
그나마 삼성은 선발 자원으로 굴려서 코너가 이탈해도 황동재 등으로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두산만 봐도 김택연이라는 불펜투수가 아무리 잘던져도 선발이 마땅치 않으니 결국 후반에 흔들리고 업셋까지 굴러갔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수민은 피지컬이 그리 좋은 투수는 아니었음 배찬승은 다름
나는 저너마 눈빛을 믿는다
덤으로 근육을 보면서 확신을 갖는다 근데 뭐니뭐니 해도 쫄지않고 냉정하며 야구열정이 넘 좋아분다!!! 김택연/박영현/배찬승 이리 3대장이 되지않을까~~ 안우진 다음으로,,,
두깨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팔 다리도 긴 체형이구요 ㅎㅎ
작년에 lg 손주영 보면서 참 부러웠는데… 잘 키워서 강속구 좌완 선발이 됐음 좋겠습니다.
올해 삼성 태풍의 핵이 될 선수❤
태풍의 눈 아닌가요?
@반박시내말다맞음 돌풍의 핵심역할 정도 의미를 대충 표현한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걍 넘어가지 좀
엄청난 행운까지는ㅎㅎ
정우주도 워낙 좋아보여서..
찬승이는 구창모처럼 선발에이스로 성장하길~~
앞날은 모르는 것이지만.. 3순위로는 최고죠!!
타팀 선수처럼 혹사 당하지 말고 잘 관리해서 미래 삼성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잡길..!!
정확히 10년만에 신인왕 배출해보자!
배찬승 화이팅!!😊
해봅시다!!
1995년 이동수
2005년 오승환
2015년 구자욱
2025년????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다
@@붐따리배영섭 신인왕이었지않나요
@@으아어-x6v 그걸 떠나 10년 주기마다 신인왕이 있다 그걸 말해주는거 아닐까요?
@@HyungJoon_Kim 아 그렇네요 ㅎㅎ
오옷!! 배찬승!!!
만약..배찬승이..삼성이 3번째 지명임을 알고 일부러 전국에서 3~4번째 정도로 잘하기위해 3학년때 완급조절을 한거라면...?
로컬보이로서 삼성의 푸른피의에이스 계보를 이어가기위한 배찬승의 큰그림이였다면...?
그런거없어요
배찬승은 체인지업이 잘 습득되냐 안되냐를 따져서 선발이냐 불펜이냐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찬승 포텐 터지는 25년
배씨성을 가진 로컬보이 .... 또 하나의 푸피에의 탄생이다
배찬승은 설례발 아니다 리그에서도 탑급이 될 재능이다
올해 신입들과 연차 적은 유망주들이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서 베테랑 불펜진들의 체력 소모도가 달라져서 삼성 뒷문의 경도가 달라지게 될것 같습니다
작년 청소년 대회서 피칭하는걸 처음 봤는데 '아 이러다 정현우 다음으로 한화에서 지명하겠다.' 라는 걱정을 했는데,역시나 정배 픽을 하면서 행운이 따랐죠.
개인적으로 청소년 대회에서 정우주의 모습은 조금 실망스러웠 습니다.
빠른볼 외에는 변화구의 완성도가 딸어져 보이고 빠른볼의 제구도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물론 당시만 보고 평가,판단은 무리가 있지만 변화구의 완성도는 아쉬윘 습니다.
암튼 찬승뿐 아니라 이번 신인들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만큼 기대가 큽니다.
권현우가 부상이라는게 아쉽지만 현재 젊은타자들과 기대되는 젊은 투수들 이번 신인들이 황금세대를 이뤄 다시한번 왕조시절을 재현 했으면 합니다.
목표는 80승 입니다.
삼성오고싶어서 완급조절했다네요
드디어 배찬승!!! 배쇼 되보자
로컬보이 화이팅
배찬승 원태인 좌승현은 2년후에 다같이 국대 선발로 나가자^^
든든하다~
최강야구에서 배찬승 봤는데 올해만 잘넘기면 대박날듯합니다
최강야구 그때는 심지어 약간 밸런스 안좋을때 ㅎㅎ
@@SamMeNowV9 한번더 봤은데요 딱한명 배찬승만 봤어요 메탈은 거의 탑급이던데요 크게 멘탈 깨지는일은 없을듯합니다
로컬 보이 배찬승 화이팅!!
현재 삼성 국내 선발 3자리에 쓰일선수가 나이가 괜찮아서
배찬승이 선발 도전을 하려면 그 선수들의 부진 및 부상 이나 좌승현 황동재가 군대가야 기회가 올텐데
아마 두 선수를 동시에 보낼거 같지 않고 좌완 불펜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냥 불펜으로 쭉 키우는것도 괜찮아 보임
기대가 기대로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넘나 기대하고있는데... 부담은주기싫음 ㅠ
배찬승이군요
부상만 없으면 무조건 잘할거라 봄
제2의 김일융이 되어주길 화이팅
3학년 때의 슬럼프가 문제가 아니라..피지컬이 작은게 문제가 제일 크죠..덩치 비해 너무 빠른공을 던져서 부상 위험이 커보이는게 제일 단점입니다.
신장이나 패스트볼 구속이 딱 전성기 오승환이랑 비슷한데 관리 잘하면 크게 문제 안될듯요.
피지컬 안작은대요 체형을 보면 오승환이 생각나는데 작다니요. 그리고 배찬승 키가 182입니다 팔다리도 길고 어디서 뭘보고 작다는건지요 야구보긴합니까 ㅋㅋ
@@한한국인-k7s 실제키 178정도 돼보이긴함요. 이종열단장이랑 같이 섰을때 좀 작아보여서
배찬승 같은 선수가 불팬으로 간다는게.아깝긴 하네요
내년에 아시아쿼터까지 도입하면 대부분 팀들이 5선발급 투수를 영입할텐데 오히려 국내선발진 자리만 줄이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최원태 영입으로 4개 자리는 결정된거나 마찬가지인데 퓨처스애서 부터 착실히 선발수업을 받았으면 하는데 쉽지않아보입니다
04:08 예??? 하필 이승민한테...첸졉을....?
사람들이 너무 기대가 큽니다, 좌승호 때도 원태인이후 최고라고 했고, 매년 좋은신인들이 나오지만, 그중 성공하는 선수는 소수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제2의 배영수를 기대합니다.
얘는 국대에서 좌타자 상대 몸쪽 직구 꼽는거 보고 얘는 됐다 싶었음
다이아몬드A의 나루미야 메이가 생각나는 선수.
찬승아, 낮은 커브가 좋아 보인다. 더 빠르게 홈플레이트에 빡 하고 떨어지는 포크볼 연마해라. 빠른직구와 포크볼만 장착해도 쉽게 안 맞는다.
배찬승 발음이 좀 어려우신가요 ㅋㅋㅋㅋ
하힛 ㅎㅎ
김윤수 아니고 김무신 아닌가요?
프로야구 신인 픽 방식도 성적 역순이.아닌 배구나 농구처럼 확률에.따른 순번으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우승 한번했다고 신인픽 꼴찌는 너무 불공정 하다고 봅니다.
성적이 안좋은데 전력평준화 한답시고
상위픽을 주는게 과연 옳은가 싶습니다
우승했는데 오히려 내년 신인지명에서
손해본다 ? 이거 왜 우승해야되나요 그럼 ... 전력 평준화는 신인 지명이 아니라 구단들의 투자로 해야하는겁니다 성적이 안좋은데
신인지명에서 왜 오히려 메리트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자의든
타의든 탱킹한다고 시즌 도중에
시즌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죠
시즌 끝날때까지 죽자살자
목숨걸고 하듯이 하게 해야합니다
구단들 투자라고 하는게 꼭
비싼 선수 영입이 아닙니다
국제대회에서 매번 일본에
털리고 심지어 호주한테도 털렸으면
이는 프로구단들 투자가 저조한겁니다
일본은 야구 잘하고 싶어서
프로팀들이 3군까지는 다들
운영하는데 한국은 2군이 끝이죠
심지어 일본은 소뱅 요미우리 같은
빅 클럽은 4군도 운영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과연 3군도
운영못할만큼 아마야구 선수가
부족할까요 ? 선수의 퀄리티를
얘기할거면 아마야구 현장에서
기본기나 철저하게 다져서
프로에 오라고 하는게 먼저입니다
상위지명 받고와도 반 이상은
2군이나 육성군 가서 기본부터
다시 가르쳐야 됩니다 이게
한국야구 현실입니다
프로지명 받고 왔으면 프로인데
야구하는거보면 프로라고 하기에
기본이 너무 부실하다고요
2025년 제2의 류현진이 되어보자
좌완 파이어볼러 한양대 150던지던 최채흥
망함
배찬승 발음이 어려운듯
어렵더라구요 ㅎㅎ
저는 반대로 성적역순이 불만입니다 어느정도 추첨도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지역연고일때는 상관없지만 전체지명이라면 추첨으로가야하지않을까생각합니다
농구 드래프트를 생각하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라운드를 성적역순으로 가는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스네이크 방식으로 가거나 미국식 드래프트로 가야할것 같네요
키움때문에 다들 불만이 나오는듯 합니다
배구나 농구가 그렇죠 순위에따라 구술 확률만 다르지 운만 따르면 1위팀도 1픽을 할수있습니다.
@@daegyunkim7408키움은 없어졌어야 될 팀을 8구단 체재 유지 명목하에 억지로 끌고온거죠
근데 김택연은 스타일상 불펜이 맞음
그렇게 평가 받기는 했죠
김택연은 제2의 오승환이죠 게다가 고졸이니 두산이 횡재한거죠 최소 15년 최강 마무리가 가능하니까요 거의 15승투수급 마무리 투수죠 박진만이가 시즌막판 감독될려고 미친놈처럼 날뛰지 말고 조용히 9위했으면 마무리걱정 전혀없을건데 괜히 돈도안되는 쓸데없는 7위해서 한마디로 새됐지 ㅋㅋㅋ ㅋㅋ
삼레발 자제좀
과감한 몸쪽승부 중요한 부분이죠 지금삼성투수들중 자신있게 몸쪽 던지는 투수는 많지 않죠 구위가 김택연급이면 좋겠는데 그래도 10년만에 신인왕에 가장 가까운 기대되는 귀한 좌완투수죠 몸쪽승부,강심장,강력한 구위,국내리그를 넘어 7년후 류현진처럼 메져를 정복하는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고 봅니다 올시즌 무리시키지 않는 선에서 중간투수로 가능성을 기용했으면 합니다 좌완없는티에 빛이되는 선수죠 강심장에 자신있는 몸쪽승부 최고의 조합이죠
구속만 빠르다면 좌완문동주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구위는 최상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불펜에서 시작하는건 동의합니다. 1이닝 2이닝 확실하게 막을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때 선발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닝 제한은 걸었으면 합니다. 저도 배찬승 정도의 구위를 가진 투수가 2군에서 선발 수업을 한다?? 이건 진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는 1군에서 해야지 2군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황동재 허윤동 양창섭 이재희 이승민 이호성 육선엽 사실 2이닝도 확실하게 막을 능력도 없는 투수들에게 섣부른 판단으로 선발투수로 키울려고해서 삼성 젊은투수진 성장이 늦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단계를 밟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는 모든 투수들의 꿈입니다. 그래서 그 타이밍도 중요하죠. 지금 삼성의 5선발으 포화기때문에 위의 젊은선수들을 굳이 선발로 억지로 육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 선수들이 전부 1군에 있을순 없죠. 경쟁에서 이기는 선수는 1군 불펜으로 합류하게 될것이고 떨어진 선수들은 2군가서 선발로테를 돌순 있겠죠. 그리고 땜빵선발의 기회가 주어졌을때 잘 던진다면 2군에 있던 선수도 다음 기회를 잡을수 있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군에서 검증을 해봐야죠
류현진 처럼 신인왕에 트리플 크라운 했으면 좋겠다 ㅎㅎ
투수파트 스탭들이 신뢰가 안갈뿐.. 원석을 돌멩이로 만드는 실망스런 투수파트 트레이너들의 과거 행적
기대대로 해주면 좋겠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띄운다. 그러다 폭망한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난 솔직히 이의리의 반만해도 성공이라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