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의 최강시사] 장고 끝에 악수 둔다? 선택의 심리학 - 김경일 교수 (아주대 심리학과)｜KBS 2301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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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3
- [뉴스는 심리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 선택의 심리학
- 김경일 교수 (아주대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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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의 최강시사] 표정의 심리학 -김경일 교수 (아주대 심리학과)｜KBS 220930 방송](http://i.ytimg.com/vi/0Tnf9bKkplg/mqdefault.jpg)
![[최경영의 최강시사] 표정의 심리학 -김경일 교수 (아주대 심리학과)｜KBS 220930 방송](/img/tr.png)
![채현국 "돈 많이 버니 미쳐가더라...살려고 도망" - 효암학원 채현국 이사장 [ 김현정의 뉴스쇼 ]](/img/n.gif)
감정과 경험이 쌓여서 만나면 직관이 된다. 그 직관을 가지고 계속해서 세상을 바라보며 자기것을 테스트 해본 사람이 이건 맞고, 이건 버려야 되는구나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되고 그렇게 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 '자기철학'이다.... 메모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감탄,감동,감격을 할 줄 알고
수용을 하며
성찰할 줄 알면
결정에도 도움이 되는구나!❤
오늘도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매번 스스로 돌아보는 좋은 시간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 ~
오디오클립으로도 많이 듣고 싶어요
아침부터 고생하시네요 화이팅!!
김경일교수님 멋있어요~!!^0^❤❤❤❤❤❤❤
매우 흥미 있어요
👍👍👍👍👍
감정의 결제 받아야함
라떼얘기...
옛날에 교수회의에 지각하는 사람이 3명이 있었는데....
원로교수 1분, 4년선배 1분, 3년후배 1명.
원로교수는 나보다 14년 선배이고, 과에서 워낙 인정하는 분이라서 별 말은 못하고, 나머지 2명은 쬐끔 신경은 쓰였지요. 후배한테는 말로 일찍오라고 해도 아무 소용없었고...
문제는 원료교수가 늦으니 후배한테 말해도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1년후배와 상의하다보니, 문제는 원로교수가 늦으면, 그 분한테 회의에서 진행된 내용을 학과장이 처음부터 설명을 하고, 그 분이 거기에 자기의 의견을 더해서 번복이 되기도 하지요.
웃기지요?
그래서 후배인 학과장한테 압력을 넣어서, 원로교수가 늦게 오더라고 이전의 진행된 회의 내용을 다시 설명하지 말고, 진행하라고 하였지요.
몇번 그렇게 진행하니 원로교수분도 제시간에 참석하더군요.
원로교수한테 쬐끔 미안했지만, 그래도......
그 후에 원로교수가 정년 퇴직하고, 다른 선배교수들은 원래 제시간에 참석하시니까 문제가 없었는데.....
문제는 2분이 계속 지각하였지요.....
그래서 후배교수와 상의하여, 회의중에 두사람에게 불리한 내용을 먼저 상정하고 불이익을 주었는데, 원로교수 때 보다는 심적부담이 없더라고요.
그렇게 몇 번 회의를 진행하니 두 사람도 제시간에 참석하게 되었지요. 물론 자기들하고 상관이 없는 회의에는 지각하지요. 오히려 제시간에 참석하는 것이 무슨 체면문제라고 생각하는지 불쌍하기도 하고.......
지금은 정년퇴직한 교수의 소심한 라떼얘기였습니다
쌈지뜨고 살면 지니니, 대해로 나가라 했는데 .. 나경원은 영구 죽었다 보면 됩니다.
약간 다르지만 범죄자인줄 알면서도 2번 찍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도 유사하네.....논리가 통하지 않는 막가파 어거지들
윤틀러 를 이해하겠다.왜 모지리인지. 왜 뺨을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