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말 나올수 밖에 없는게 옛날 사건이지만 남고생 여럿이서 군인 폭행했던 사건 있었고 현재 네티즌에서도 워마드 즉 메갈들이 판을 치면서 남성비하와 동시에 군복지시설에도 불만을 토하며 빼액대는 수준이니 원.. 진짜 나라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 후..
해병 군복에 오른다리 기브스, 목발까지 하고있어서 꼭 3년전 제 모습 같아서 댓글 써봅니다 ... 그땐 전역을 4~5개월 앞두고 있었을때인데, 부대에서 작업하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거골이 골절되었어요 . 수술 한번 해본적 없어서 뼈가 부러진게 그렇게 아픈줄 몰랐어요, 추락한 그 자리에서 정말 뒹굴뒹굴 구르며 이를 악물고 비명을 참았습니다 . 급하게 부대 의무실에 갔는데, 근무시간임에도 군의관님은 체력단련장에 가있어서 응급처치를 뒤로하고 행정관님 차를 타고 해병 1사단 내에 있는 포항병원으로 향했습니다 . 포항병원에 도착했는데, 그때가 금요일 오후였는데 정형외과 담당의님은 휴무날이셔서 안계셔서 일단 급한대로 X-Ray 를 찍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군병원 특성상 모든게 다 복잡하고 느립니다) 기다리는동안 행정관님과 간호장교님이 얘기하는데, 행정관님이 '엄살이에요 엄살, (저를 보며) 넌 엄살이면 작업 더해야돼' 하시더라구요 . X-Ray가 나와서 보러갔는데 당시에 계셨던 군의관님께서 ' 저는 정형외과 전문의는 아닌데 X-Ray 보니 뼈가 산산조각이 났네요 ' 라고 하시더군요 ... 어느 부모가 자식을 군병원에서 수술시키고싶어 하시겠습니까, 아버지께서 외부 사설병원에서 수술하겠다고 의사를 표해서 군병원에서 간단히 석고만 떠서 환부를 고정하고 목발을 짚으며 KTX를 타고 포항에서 광명으로 왔습니다 . 강남 세브란스 응급실로 부모님과 차를 타고 이동했고, 골절의 경우 환부가 부어있다보니 바로 수술은 못하고 붓기가 빠지고 수술을 해야한다해서 입원하고 2일후 수술했습니다 . 수술 후 군인신분임에 계속 밖에 있을 수 없어 퇴원 후 목발을 짚고 부대로 복귀했고 사단내에 있는 의무근무대에서 몸을 돌보며 보냈습니다 . 금방 좋아질거라 생각했던 다리는 쉽사리 낫지 않았고 무려 5개월동안 목발을 짚고 다녀야했습니다(거골골절이 정형외과 의사들이 싫어하는 2부위중 한곳 이라고 하네요, 무혈성 괴사등 예후도 상당히 좋지 않은 골절이라고 해서 걱정이 컸습니다) 의무근무대에 있으면서도 여러 사건들이 많았지만(아무래도 군대는 군대다보니 목발에 의지해야하는 저는 씻는것조차 너무 힘들었습니다) 모두 다 생략하고, 대한민국 군대는 오라고 할때는 '국가의 아들' , 다치면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남의 새끼' 더라구요 . 외부에서 수술시 모든 관련 치료비는 자비부담입니다 . 뼈가 산산조각이나서 가만있어도 다리가 후들거리며 신경들이 요동치는게 느껴지는데도 '자비부담 서약서'를 자필작성하고서야 해병대 서문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 저를 수술하셨던 연대 세브란스 교수님이 뼈가 너무 잘게 산산조각이 나서 괜히 붙여보겠다고 건들면 뼛조각들이 도망갈까 붙이려 시도도 하지 못하시고 핀 2개를 십자로 삽입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 핀은 아직도 제 거골을 받치고 있고, 아마 평생 제 발목에서 함께 있을겁니다 . 3년이지난 지금에서야 어느정도 빨리도 걷고, 급할때 전력질주는 못해도 총총걸음으로 뛰기도 하지만 발로 무엇을 차는(축구등)것은 꿈도 못꾸며 2~3시간 서있거나 걸으면 발이 굳어지며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 오래 걷지도 않았는데 이유없이 발이 조금 부어있는 날도 있습니다 .앞으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면, 유치원 체육대회때 부모님들이 나와서 달리기 하던게 생각나는데 저는 그럴 수 없을거라는게 가슴이 미어지네요 . 그래도 참 제 자신이 바보같은건, 다시 해병대 가라고해도 갈래? 라는 질문에 해병대에서 배우고, 쌓았던 추억들이 좋아서 고민도 없이 Yes 라고 대답한다는거네요 . 이제는 대부분이 동생들이실 장병 여러분, 모두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 부디 군생활중 부상당하지 않고 몸 건강히 사회로의 복귀를 기도합니다 . 필력이 괜찮은 편인데 본의 아니게 난필이 되었네요, 긴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읽으면서 같은 군필자로서 제가 더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게 느껴집니다.. 포항병원이나 수통병원이나 정말 급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있는데, 부대에서 작업하다 다쳤음에도 외부치료하면 자비부담하게하는 시스템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그저 병사를 일꾼으로만 바라보는 일부 몰지각한 간부들도 문제구요. 부디 시간이 지나면서 축구도 찰 만큼 다리가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립싱크가뭐예요 감사합니다 :) 사병은 그저 직업군인이라는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있을 뿐이다라는 말도 있을정도지요 . 사병들 월급도 많이 올랐는데 사병 징병하는것보다 숫자가 적더라도 용병을 고용하는게 여러방면으로 낫다고 생각됩니다 . 저는 고작 1년 9개월 군대 기간동안 다쳐 평생 후유증을 앓고 살아가야하지만, 앞으로 복무하는 모든분들은 부디 건강하게 전역하셨으면 좋겠네요 :)
@@불꽃화화 그게 말이 됩니까? 애초에 왜 직업군인을 선택해야하는데요? 징집대상이니까 사병으로 안가고 직업군인하라고요? 말이 됨? 졸라 빨리 전역해야되는데? 글고 얼마나 바라냐고? 시바 자유뺏긴것도 졷같은데 당시 최저시급으로 환산해서 복무기간만큼 받아도 좆같을것같은데요? 어쩔건대여?
@@hibye9707 우리나라법이 그지같긴한데 헌법에 국방의 의무라는게 있기에 그에 해당되는 국민은 그 의무를 해야죠 제가 물어봤죠? 어떤 보상을 바라시는 거냐구요 님말하는거 보면 이미 그 의무를 다한 듯한데 님이라면 어떤식으로 그 의무의 댓가를 지불 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저도 전역한지 1주일된 민간인인데요. 제가 휴가때 독립기념관가서 군인친구랑 밥먹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오시더니 우리 손자보는것 같다고 만원을 쥐어주시더군요.. 정말 괜찮다고 10번넘게 거절했는데도 강제로 주시더라구요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 5초정도 고민하다가 바로 일어나서 되돌려드리러 갔는데 사람있는데 창피하게 하지말구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몇번이나 감사하다 하고 90도로 인사드렸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한번 더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군인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user-vm7pl2op3g 한 단문 안에 같은 높임표현(이 경우에는 ㅅ 주체높임) 두 번 쓰는건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국어학계의 중론입니다. 높임표현은 제일 뒤의 동사에서 사용하는게 규칙이구요. 싸보'ㅅ'ㅣ었나보다. 저분이 쓰신 표현이 맞는 표현이고 심지어 예를 다 갖춘 표현인데 거기다 본인이 먼저 딴지 걸어놓고서 쫌 자제하라는 댓글에 띠껍네 뭐네 하는게 웃기네요. 이런 멀쩡한 댓글마저 비뚤게 보는건 자유인데 그걸 말로 뱉지는 말아야죠.
난 군대에서 무릎을 다쳐서 전역한 사람입니다. 버스 탈 일이 있어서 다리 보정기끼고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꽉 찰 시간이 아닌데 버스가 꽉찬상황 저는 장애인 판정 인정받은 사람이라 장애인석을 앉을라하는데 좌석에는 아줌마들과 할머니 한분이 계셧음 근데 제 다리를 보자마자 아줌마들은 갑자기 눈길을 창가로 돌리고 모르는척을 하시던데 60후반대쯤 보이시는 할머니 한분이 제 다리를 보시더니 바로 일어나셔서 자리를 양보하시는... 전 원래 자리 양보를 아줌마들까지도 다 해줫었는데 이 일 이후로 힘들어 보이신분 아니면 자리 양보 절대 안하는 트라우마가 생김 ㅠㅠ 물론 사복이라 티 안날 수도 있지만 머리는 누가봐도 군인머리였습니다. 영상 속에 있는분 참 부럽네요. 또 한번은 제가 우측무릎을 다쳐서 오른쪽 자리앉으면 다리보정기가 안보이는데 어떤 아줌마가 와서 무릎으로 계속 제 팔을 치길래 오른 무릎 보여주니까 그냥 다른쪽으로 가더라고요 병원생활 길게하면서 우울증 걸렸고 심적으로 약화 되있었는데 대인기피증까지도 생길뻔했던 기억나네... 다 저러는거 아닙니다
난 불과 몇 달 전만해도 민간인이었는데 현재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네요. 그땐 솔직히 몰랐지만 같은 군인의 입장에서 보니 너무 와닿네요. 짧다면 짧은 기간이겠지만 그 사람한텐 소중한 시간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군인들을 위하는 모습 많으면 좋겠네요.
전쟁이 만약 일어나면 우릴지켜주는건 군인입니다. 우리가족 친구 친지분들이 피난갈때 군인은 총알이 날라오고 포탄이 떨어지는 전쟁터에 내 목숨 조국에받히고 싸우러갑니다.....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속에 손발이 떨리지만 내 가족들을위해서라면 그런 두려움은 접어두고 총한자루들고 싸우러갑니다. 저도 01 군번 포병출신이고 육해공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한번씩 휴가나온 군인들보면 만약 저런상황이면 꼭 도와주세요 그리구 따뜻한말한마디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목숨을지켜주고 우리가 잠든시간에도 뜬눈으로 조국을지켜주는 군인 이나라의 아들들이며 한가정의 귀한자식입니다.
대한민국땅에서 사는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구라도 만약 저런 상황이 실제로 자신 바로 앞에서 있었더라면 주저하지 않고 반사적으로 도와주고 행동했을꺼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들도 군대를 과거에 이미 다녀온 아버지와 군대를 가거나 이미 간 아들들이 있고 그리고 그보다 더 부모님, 형, 누나, 남동생, 여동생의 마음으로 다들 크게 공감이 하기에...
안녕하세요~ 김성태님! ^^ 제 주변만 돌아봐도 과거에 군대를 다녀온사람, 지금 군인인 사람, 앞으로 군대를 갈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요. 그렇다보니 특히 군인이 어려움에 처했을땐 남일같이 않게 느껴지고 도와주고싶어지는거 같아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마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에까지 남녀 편가르고 싸우는 것들 다 똑같고 꼴뵈기 싫다.. 성별이 존재하는 한 어쩔 수 없는 불합리함은 어느 쪽에나 있다. 세상은 그런서로의 부족한점을 상호 보완하고 이해해주며 남녀가 더불어 사는 것인데.. 대체 언제까지 치우친 불리함을 내세우며 싸우려는 건지??
이런 영상에 군인 비하를 하는 여자들이 과연 제대로 된 사람일까요? 마찬가지로 남녀 어느 쪽에나 이상한 사람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성별이 바뀌어도 본인성별의 불리함을 내세우기는 마찬가지겠죠.. 이런 사람들을 일일히 시간버리며 상대해봤자 똑같은 사람으로 밖에 안비춰질거고, 본인도 모르게 불필요한 악감정까지 생겨버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결과 현재 이지경까지 온거 같구요.. 그저 이런 싸움에 신경 안쓰고 할일하며 편견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결국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곁에 두며 살아갈 수 있는 승자가 아닐까 싶어요ㅎ
예비군 7년찬데 꼭 다친거 아니라도 길가다 군인이 뭐 도와달라는거 있으면 거의 도와줌. 솔직히 저건 군인에 대한 예우나 존경 이런게 아니라 불쌍해서 그래 불쌍해서. 갔다온 사람이면 더더욱 공감할거임. 안그래도 지랄맞은데 거기서 다치면 얼마나 똥같은지 너무 잘 아니까. 진짜 군대에서는 절대 다치면 안돼
This is great power that is supporting South Korea.15 years ago I serviced in military as G.I in Dongduchoen Korea with KATUSA friends. They were really smart ,educated and polite.They had ability to understand tactical theory fast and also had competitive mind.Now I am living in other country but sometimes wonder how my friends is living now and missing them. I think korean people become strong when their nation faces crisis in many aspects.That is the No.1 power to make korea one. I believe korean can overcome many problems they are facing.I will support korea and korean people.
10년군번인데 kctc훈련뛰다가 발목을 다쳐서 반깁스하고 휴가 나간적이있었는데 강원도에서 서울오는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으며 온 기억이있네요 동기들과 터미널에서 헤어지기전에 밥먹던 식당에서 식당이모분께서 얼마쓰지도않은 압박붕대를 챙겨주시는거부터 정말 뜻깊은 휴가였던 기억이있습니다 지금도 나라의 안보를 위해 전후방에서 목숨걸고 작전수행하는 군인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군인아저씨들이 군인오빠들이 되고 이제는 군인 동생들이 됐지만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해요 이제는 길을 지나다 군복을 입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나보다 어리겠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린데 참 고생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군대 다녀온 동기들이 군대를 다녀오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안에서도 저마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려고 노력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한민국 군인들 모두 화이팅하고 여러분들의 청춘에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팔도에서 20대라는 청춘을 받치고 밤새 경계근무를 서면서 까지 나라를 지키는 것 같습니다. 영상처럼 군인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진 국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군필이지만 항상 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 후임분들 고맙습니다.
현재 군복무 중인 병장이에요 전문하사와 장교의 꿈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전문하사 신청서를 내고 체력준비하려고 해요 저 또한 훈련을 하다가 우측무릎을 심하게 다쳐 목발을 지니고 살고 있어요 이런 걸 보고 국민들이 국가를 지키는 군인을 도와준다는 영상을 보니깐 뿌듯하네요 ㅎㅎ 감동적인 영상이였어요 도와주는 이들이 있기에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지켜야하는 자부심이 생겨요 ㅎ 전문하사 하고 장교가 되어도 국가를 지킨다는 거에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어 큰 힘이 되는 거 같요 전역할 때까지 헌신적으로 국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저는 소중한 가족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소중한 가족들이라 생각하며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충성!!
작계지역에서 사계정리하는데 차로 지나가다가 갑자기 후진하셔서 먹을것들 주시고 가셨던 어머님들. 군인을 보고 아들생각 난다며 빵과 음료를 주시던 어머님과 아버님. 전부다 그때 그 시절,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장병여러분 그리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이거보니까 어릴때 길에서 넘어져서 머리 찢어졌을때 군복입으신분이 나 업고 병원까지 데려다주신 기억이 난다 정말 고마웠는데
건강은 괜찮으세요? 아무리 어릴때라도;;
@@leganchoi1972 ㅣ
#Yihan 머리가 찢어지셨다는데 걱정하셔서 물어볼수도있죠
#Yihan 어쨌거나 다친거잖아요 ㅋㅋㅋㅋ
#Yihan 어딘가가 다쳐서 군인분이 도움을 주셨다는말에서 다친곳은 괜찮냐 물어볼수도있죠 ㅋㅋ
200여일 만에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군 할인받은 영화티켓을 받는데 “더운데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이 말 한마디을 듣고 많은 생각을 했네요. 대전 월평동 CGV 직원분 감사합니다.
하핫 뭘요 천만에요
@@김득범-j5u ?
대전인심 아직 안죽었네
대전 사람 뭔가 뿌듯하다
남자 직원이었나요??
진짜 종이백 사주신 남성분 진짜 구라안치고 너무멋지십니다
진짜 형님같은마인드가지고싶네요
맞아요..
기다려봐요 하시고 가서 종이백 사들고오신거보고 진짜 멋지고 뭉클했습니다 ㅠㅠ
지금 그 장면 보고 있는 중..
ㅜㅜ
저 형님 사오시고 뿌듯한 표정으로 지나가는데 개멋지심
진짜로 존경스러우신분
위병소 근무 설때마다 귀엽게 충성하고 가는 꼬마 친구들 고마워
너희들 덕분에 힘든 군생활을 잘 버틸 수 있을거같아~
상병때 친구면회가서 외출나와 둘이 식당에서 밥 먹고 계산할려니 옆테이블 어르신께서 계산하고 가셨다고 했습니다.얼굴도 모르지만 정말 감사히 잘먹었습니다.벌써 23년이 흘렀네요.
계산해주신 어르신. 참 따뜻한 분이네요.
뭉클합니다.
와 멋지다...
@@immyj120 그 누구여도 다 울컥했을듯
군대있을때 오른팔이부러져서 휴가를나가게되었는데 택시기사분이하셨던말씀이아직도기억에남습니다.. 아이고 국가의재산이 다쳐서큰일이네.. 라는말이그땐이해가잘안갔는데 지금와서생각하면 소중한존재 라고 들린다.. 항상 수고에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여러분들 파이팅!
군인이 다치면 규율상 군병원에 가게 되있는데 어떻게 휴가를 가신거죠..?
@@kimbabo7955 병가신청하면 기존에있는휴가짤라서 나갈수있습니다ㅎ...
다친 상황에서 큰 힘이 되었을거 같네요.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rice0415 아뇨... 왜그렇게생각하죠 우리모두가 국강재산이지만 군인들은 없으면 나라가없어지는재산이기때문에...
국가의 용사가 듣기 좋을듯
군인을 무시한다 어쩐다 이런말 자체가 나오는게 슬프다. 존경받고 존중해줘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 대우가...
정말 존중받아야할 분들.. 군인 소방관 등등
그런데 그 말 나올수 밖에 없는게 옛날 사건이지만 남고생 여럿이서 군인 폭행했던 사건 있었고 현재 네티즌에서도 워마드 즉 메갈들이 판을 치면서 남성비하와 동시에 군복지시설에도 불만을 토하며 빼액대는 수준이니 원.. 진짜 나라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 후..
여자도 군대가즈아~!
???:군대가면 돈주고 밥주고 제워주고 완전 개꿀빠네
어찌보면 남자들이 당연하게 가야한다는 인식이 있고 당연한 직업으로 인식이 되서 그 사람들의 소중함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군인 이기전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애인,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형, 누군가의 오빠, 누군가의 동생
꼭 이런 좋은 댓글에 달리는 대댓글특:"애인은 없을 듯 ㅋㅋㅋ"
@@chemicalcity-xe4ix +외동일수도
@@user-yi2hx9gp5d 그나마 그게 괜찮쵸..."ㅋㅋㅋ"가 없으니까 확 나아지네. 아 근데 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지
@@cujin2922 그르게요
ARS 안내방송이냐
광고에 이런 멘트가 있더라구요
나라에 봉사하는 사람은 제일 먼저 봉사를 받아야 한다고
나라에 서비스하는 사람은 제일 먼저 서비스를 받아야한다
현실은
부를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누구는 군인들에게 응원한다고 커피무료행사했더니 여자들 차별한다고 불매운동의 항의에 별의별짓. 다해서 행사취소시켰는데
@크밀 ???: 우리나라에서 그런걸 바라는건 남녀차별이라구요. 우리한테도 저정도의 혜택을 주세욧!!
여자도 원하면부사관할수있음
지랄하고있네 ㅋㅋ 그럼 나이드신 남자분들은 그보다 더한 봉사를 했으니 더 혜택받아야하냐? 징병제는 그냥 당연한거임. 합법적 노예임. 꼬우면 국방부가서 따지셈. 봉사는 얼어죽을 ㅋㅋ 봉사는 배려이고 배려는 의무가 아닌 선택이다. 강요하지 말자
해병 군복에 오른다리 기브스, 목발까지 하고있어서 꼭 3년전 제 모습 같아서 댓글 써봅니다 ...
그땐 전역을 4~5개월 앞두고 있었을때인데, 부대에서 작업하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거골이 골절되었어요 .
수술 한번 해본적 없어서 뼈가 부러진게 그렇게 아픈줄 몰랐어요, 추락한 그 자리에서 정말 뒹굴뒹굴 구르며 이를 악물고 비명을 참았습니다 .
급하게 부대 의무실에 갔는데, 근무시간임에도 군의관님은 체력단련장에 가있어서 응급처치를 뒤로하고 행정관님 차를 타고 해병 1사단 내에 있는 포항병원으로 향했습니다 .
포항병원에 도착했는데, 그때가 금요일 오후였는데 정형외과 담당의님은 휴무날이셔서 안계셔서 일단 급한대로 X-Ray 를 찍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군병원 특성상 모든게 다 복잡하고 느립니다)
기다리는동안 행정관님과 간호장교님이 얘기하는데, 행정관님이 '엄살이에요 엄살, (저를 보며) 넌 엄살이면 작업 더해야돼' 하시더라구요 .
X-Ray가 나와서 보러갔는데 당시에 계셨던 군의관님께서 ' 저는 정형외과 전문의는 아닌데 X-Ray 보니 뼈가 산산조각이 났네요 ' 라고 하시더군요 ...
어느 부모가 자식을 군병원에서 수술시키고싶어 하시겠습니까, 아버지께서 외부 사설병원에서 수술하겠다고 의사를 표해서 군병원에서 간단히 석고만 떠서 환부를 고정하고 목발을 짚으며 KTX를 타고 포항에서 광명으로 왔습니다 .
강남 세브란스 응급실로 부모님과 차를 타고 이동했고, 골절의 경우 환부가 부어있다보니 바로 수술은 못하고 붓기가 빠지고 수술을 해야한다해서 입원하고 2일후 수술했습니다 .
수술 후 군인신분임에 계속 밖에 있을 수 없어 퇴원 후 목발을 짚고 부대로 복귀했고 사단내에 있는 의무근무대에서 몸을 돌보며 보냈습니다 .
금방 좋아질거라 생각했던 다리는 쉽사리 낫지 않았고 무려 5개월동안 목발을 짚고 다녀야했습니다(거골골절이 정형외과 의사들이 싫어하는 2부위중 한곳 이라고 하네요, 무혈성 괴사등 예후도 상당히 좋지 않은 골절이라고 해서 걱정이 컸습니다)
의무근무대에 있으면서도 여러 사건들이 많았지만(아무래도 군대는 군대다보니 목발에 의지해야하는 저는 씻는것조차 너무 힘들었습니다) 모두 다 생략하고,
대한민국 군대는 오라고 할때는 '국가의 아들' , 다치면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남의 새끼' 더라구요 .
외부에서 수술시 모든 관련 치료비는 자비부담입니다 . 뼈가 산산조각이나서 가만있어도 다리가 후들거리며 신경들이 요동치는게 느껴지는데도 '자비부담 서약서'를 자필작성하고서야 해병대 서문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
저를 수술하셨던 연대 세브란스 교수님이 뼈가 너무 잘게 산산조각이 나서 괜히 붙여보겠다고 건들면 뼛조각들이 도망갈까 붙이려 시도도 하지 못하시고 핀 2개를 십자로 삽입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 핀은 아직도 제 거골을 받치고 있고, 아마 평생 제 발목에서 함께 있을겁니다 .
3년이지난 지금에서야 어느정도 빨리도 걷고, 급할때 전력질주는 못해도 총총걸음으로 뛰기도 하지만 발로 무엇을 차는(축구등)것은 꿈도 못꾸며 2~3시간 서있거나 걸으면 발이 굳어지며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 오래 걷지도 않았는데 이유없이 발이 조금 부어있는 날도 있습니다 .앞으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면, 유치원 체육대회때 부모님들이 나와서 달리기 하던게 생각나는데 저는 그럴 수 없을거라는게 가슴이 미어지네요 .
그래도 참 제 자신이 바보같은건, 다시 해병대 가라고해도 갈래? 라는 질문에 해병대에서 배우고, 쌓았던 추억들이 좋아서 고민도 없이 Yes 라고 대답한다는거네요 .
이제는 대부분이 동생들이실 장병 여러분, 모두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 부디 군생활중 부상당하지 않고 몸 건강히 사회로의 복귀를 기도합니다 .
필력이 괜찮은 편인데 본의 아니게 난필이 되었네요, 긴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읽으면서 같은 군필자로서 제가 더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게 느껴집니다.. 포항병원이나 수통병원이나 정말 급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있는데, 부대에서 작업하다 다쳤음에도 외부치료하면 자비부담하게하는 시스템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그저 병사를 일꾼으로만 바라보는 일부 몰지각한 간부들도 문제구요. 부디 시간이 지나면서 축구도 찰 만큼 다리가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립싱크가뭐예요 감사합니다 :)
사병은 그저 직업군인이라는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있을 뿐이다라는 말도 있을정도지요 . 사병들 월급도 많이 올랐는데 사병 징병하는것보다 숫자가 적더라도 용병을 고용하는게 여러방면으로 낫다고 생각됩니다 .
저는 고작 1년 9개월 군대 기간동안 다쳐 평생 후유증을 앓고 살아가야하지만, 앞으로 복무하는 모든분들은 부디 건강하게 전역하셨으면 좋겠네요 :)
에이븐 :) 몇년도 군번이신진 모르겠습니다만, 필씅입니다 !
다행인 점은 지금 군대에서 전장병 실비보험을 들게 하여 외부 민간 병원으로 나가 치료 받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추진 중이라고 하네요. 물론 100% 전액을 보상 받는 건 아니겠지만 7~80%만 받을 수 있어도 병원비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드니깐 다행인 거죠
군병원에서 치료 안받으신게 다행입니다 그새끼들은 답이없어요 예비군3년찬데 예비군도 왜하는지 몰겠네요 좆같은 군대
군인들은 큰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그들을 기억해주고 수고로움을 알아주는것 만으로도
잠을 줄여가며 오늘도 그들은 국가를 지키고 있다
큰것 바라는데여 21개월 강제징용 당한 것에 대한 보상 요구하는데여 생각 할 때마다 개빡치는데요?
@@hibye9707 일단 니부터 쳐가자
@@hibye9707 억울하시면 징집되기전에 직업군인 하시지...
아니면 복무중에 부사관 지원을 하시던지...
얼마나큰걸 바라시는지 궁금하네요
@@불꽃화화 그게 말이 됩니까? 애초에 왜 직업군인을 선택해야하는데요? 징집대상이니까 사병으로 안가고 직업군인하라고요? 말이 됨? 졸라 빨리 전역해야되는데? 글고 얼마나 바라냐고? 시바 자유뺏긴것도 졷같은데 당시 최저시급으로 환산해서 복무기간만큼 받아도 좆같을것같은데요? 어쩔건대여?
@@hibye9707 우리나라법이 그지같긴한데 헌법에 국방의 의무라는게 있기에 그에 해당되는 국민은 그 의무를 해야죠
제가 물어봤죠? 어떤 보상을 바라시는 거냐구요
님말하는거 보면 이미 그 의무를 다한 듯한데
님이라면 어떤식으로 그 의무의 댓가를 지불 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군인들 많이불쌍합니다.
가장좋은나이에 군대가서,자유없이 모르는사람들과 낯선환경속에,억울한일도많이당하면서,참고또참아야만하는 많은상황들...
우리모두는 그들을좀더 따듯하게바라보고 대해줘야합니다.
ㅇㅈ합니다 첫 휴가때 tmo ktx 끊어서 진주가는데 와 ㅋㅋㅋ의자에 앉아있는데 눈치 존나주던데 지하철도 마찬가지고요 역겨워서 걍 폰만봄.ㅡ
???:군무새 군쾅군쾅
이댓글보고 개빡쳤다 진심 군인들 대우좀 잘해줘라 씨발....제발좀...
ㅇㅈ
형 사랑해
저도 군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 또한 4월 말에 등산하고 내려오다가 발목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발걸음이 어색하지요
이 영상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따스한 감동 영상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군인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힘내세요!
@@박성훈-j9u 감사해요
힘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꾸벅~~🌸
어머니~~~ 발목 쾌차하세요❤
아드님의 무사 전역을 기원합니다.
이예준 욕 하지 맙시다
저도 전역한지 1주일된 민간인인데요.
제가 휴가때 독립기념관가서 군인친구랑 밥먹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오시더니 우리 손자보는것 같다고 만원을 쥐어주시더군요.. 정말 괜찮다고 10번넘게 거절했는데도 강제로 주시더라구요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 5초정도 고민하다가 바로 일어나서 되돌려드리러 갔는데 사람있는데 창피하게 하지말구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몇번이나 감사하다 하고 90도로 인사드렸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한번 더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군인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할머님이 손주생각이
나서 그러셧나봐요
참 정이 많은 우리나라
할머님이시네요~^♡^
영장 나왔습니다 건강하게 군생활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조규현 동기들이 군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 동기들 생각이 나네요 군생활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 오십쇼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그래요 내가태어나 살고잇는이땅의 남아의국민으로써 장하십니다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힘내라 진짜별거아니야
제 아들이 군인이어서 그런지 지나가는 군인만봐도 맘이 짠 하더라구요..' 군인분들 모두 힘내세요!
군인들..한국 남성분들.. 다 우리나라국민을 위해 꽃다운나이에 희생해서 군대갔다오는겁니다.. 군인분들 존경합시다.
2:11 더우시겠어요 한마디에 울컥했다ㅠ
나는군인을제일좋아합니다
저런 인성을 가진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저렇게 착한 여성 우리어머니,할머니 빼고 처음본다
다도와주시더라 신병휴가나오는데 기차옆자리 아주머니께서 자기아들보는거같다라면서 먹을거계속주시는데 체감상2키로찐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분이셨네요 ㅎㅎㅎ
@@말랑쭈 그냥 저 새끼 같이 없앨까요?
지금 군인을 노예새끼라고 말하는디 열 받네
내가봤을때 저새낀 사람새끼가아님
@@Aleph365 한국 인구 절반 강제노예행;
전역날에 집으로 가는 버스 기다리던 중에 왠 택시기사 아저씨가 오시더니 담배값하라고 만원을 쥐어주시던게 생각나네요. 내가 이 분들을 위해 나라를 지키던거였구나 감동했습니다
꼭 군인이 아니여도 다리다친사람이 물건을 떨어뜨리면 주워주지않을까
팩트긴 함 ㅋㅋ
정치 읍읍..
지금 저영상의 논점은 그런게아닌데;;;
주워주지않을까가 아니라 주워 줘야 되는거임
당근!! 주워서 챙겨드림. 필요함 튼튼한 봉지 구해서 해드릴껍니다.
할머니 젊었을 때 보자기 많이 싸보셨나보다 센스 죽이네 ㅋㅋㅋ
어르신께 말할 때는 ‘젊으셨을 때’ 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아요!
김혜우 왜용 할머니께 말하니까 더 예의를 갖춰서 하자는 의미로 했는데 그렇게 띠겁게 하시면 전 뭐라 해야하죠ㅠㅠ
@@user-vm7pl2op3g 아..네...
김혜우 이새낀 뭔 아 쫌 같은 소리임
@@user-vm7pl2op3g 한 단문 안에 같은 높임표현(이 경우에는 ㅅ 주체높임) 두 번 쓰는건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국어학계의 중론입니다. 높임표현은 제일 뒤의 동사에서 사용하는게 규칙이구요.
싸보'ㅅ'ㅣ었나보다.
저분이 쓰신 표현이 맞는 표현이고 심지어 예를 다 갖춘 표현인데
거기다 본인이 먼저 딴지 걸어놓고서 쫌 자제하라는 댓글에 띠껍네 뭐네 하는게 웃기네요.
이런 멀쩡한 댓글마저 비뚤게 보는건 자유인데 그걸 말로 뱉지는 말아야죠.
휴가나와서 시내 걸어가고 있으면 어린 친구들이 충성-!이러는데 너무 귀여워서 ㅈ더ㅣ안되는 월급으로 먹을거 사주고 싶었음
ㅋㄱㄱㄱㄱ귀여웡
저도 버스 기다리고 있으면서 군인 많이 봤는데 충성이라고 해드릴까요 그럼 좋아해주시나?
저도 전에 경찰봐서 충성!했더니 막 웃으시면서 충성ㅋㅋㅋ!!이러셨어요😄😄😊😊
ㅈ도 안되는 월급으로 먹을거 사주고 싶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 귀여웡 ㅠㅠㅋㅋㅋㅋㅋㅋ
@@영광굴비-r2r 막상 걍 해보면 안그레여!
다른 유투브 숏츠보고 왔는데..숏츠만봐도 ㅜㅜ
@0:55 어머님.. ㅜㅜ
저도 현역군대 다녀 왔지만 눈물이나네요
다들 고생하십니다.
여자지만 여러분 덕분에 발 뻗고 편히 잘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아빠, 남동생까지 그리고 훗날.. 내 아들이 또 그 뒤를 이어 고생하며 이 나라를 지켜줄꺼라 생각하니 뭉클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김징니 요즘같은때에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여자분이 계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김지민 페미니스트라고 모든 남자를 강간범, 사회의악
자살해야되는 대상으로 말하고다니고 시위를하며
경찰도 욕하는 집단이있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난 페미니스트다 이딴말이나 하고있으니 그런거같네요
@김지민 페미니스트가 커지다보니 남자들도 예민해지고
사회가 점점 극단적으로 치닫는거죠
@@뾂쀎뾅쀑뾇쀓 저렇게 생각해주시는거 마저 감사해야되는게 지금 현실인게 안타까울뿐이죠
@@iiiilililoliill 그렇게요ㅠ
전역 한달 앞둔 현역 군인입니다.
영상보고 제가 저렇게 되서 저런 많은사람들한테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정말 감사한마음에 눈물이 났습니다.
남은기간 몸관리잘해서 전역해야겠습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다치지 않고 전역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혹시 영상에나온분?
군바리새끼 극혐
@@ssskim 너같이 생각하는새끼가 극혐
알림이 갔을지 모르겠지만 공개댓글로 실수로 썼네요 죄송합니다.^^
안도와주는게 아니라 다른분이 도와주는걸 보고 안심하고 계시는거에요😊
군바리 거리면서 욕하는병신들이 많아도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저렇게 도와주지 않을까 싶음 ㅋㅋ 군인들 화이팅 했으면 좋겠음 음식점 일할때도 군인친구들 밥먹으러오면 그냥 뭐라도 하나 더챙겨주몀 마음이편함
@법전 공부못하셨을듯ㅋㅋ
@법전 에휴
@@srxysjw ?공부얘기가 왜나오지 나만 이해안되낭
@법전 그렇게 따지면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뭐건 간에 이세상사람들 모든사람이 좋은사람이랑 나쁜사람도 있는거아닌가? ㅋㅋㅋㅋ
@법전 아..오케 죄송..
식당서 군인 보이면
조용히 계산하고 가야지...
군생활 해보고 나이가 들어가
그런가 요즘 군인들보면
귀엽고 고마움...
모든 장병들 건강히 잘
전역하시길 바래요~
꼭 좋은 맘에 하시는 말씀을 이런 식으로 짓밟고 싶나요 ㅋㅋ
@@Ydchtvgiyfg4654 너 같은 새끼 특 꼭 초딩임
@@고인물-s9d 초딩아님 신생아임(.원아 도덕을 모르는 아이네.
@@천재수학-v8k ㅋㅋㅋㅋㅋ
@@Ydchtvgiyfg4654 어떻게 자랐길래 이렇게 삐뚤어질수가 있냐
군인 대우가 이리 좋아졌으면 좋겠다
요즘에는 군인분들 무시하는 사건이 많아서.. 최근에 군인 집단 폭행사건도 그렇고 '군인이라서 신고 못하지?' 이런 말이 나오는게 답이 없다 개보다 못한게 군인이라는 신분같기도하고... 한 나라의 수호자인데 군인 대우좀 좋아졌으면
군인이라서 신고못하지는 ㅋㅋ 진짜 군대가본사람알테지만 구타유발죄라고 내가 맞아도 죄가된다, 민간인을 건드리면 큰일난다를 군대에서 세뇌받음 ㅇㅇ 군대킄 북한보다 자살이나 민간인을 제일무서워하는 쓰레기집단임 ㅈ같은 곳
군인한테 안 맞아봐서 그런가;?^^
@@영은-v5r 뭔 개소리를 씨부리는거지
영은 니가 줘봤자 얼마나 준다고 ㅋㅋㅋ
영은 군대에서 좋은점 나쁜점 공존했었지만 너같은 사람이 군인들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니까 하루시작부터 개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히 말 한 번 하겠습니다. 우리가 편히 먹고 자며, 즐기고, 어디론 놀러가고, 이렇게 서로 주장을 맘 편히 논할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지금도 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덕분입니다.
이 점을 그 분들을 무시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겟습니다
우리나라 군인여러분
부디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제대하세요
그것이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길이라
믿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살아있다~^^
맞는 말입니다. 군대갔다와 보신 분 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정말 군인들이 알게모르게 힘 써주고 계신다는 걸요
팩트:가지도 않는 여자들중에 10~30대 여자들 거의 전부는 군대가서 살인배우고 세금축낸다고 비난한다
군인에 대한 모든 갑을 논쟁이 필요없다는게 이분 댓글 선에서 정리된다. 다른말 필요없이 그저 겉으로든 속으로든 고생많고 대신해서 희생해주셔서 감사하단 마음만 가지면 된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soldier~
우리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모든 국군 장병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잠 잘자고 잘살고 있으닌까요!!!
힘들겠지만 힘내주시고 모두 건강을 기원합니다!!!!♡
난 군대에서 무릎을 다쳐서 전역한 사람입니다. 버스 탈 일이 있어서 다리 보정기끼고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꽉 찰 시간이 아닌데 버스가 꽉찬상황 저는 장애인 판정 인정받은 사람이라 장애인석을 앉을라하는데 좌석에는 아줌마들과 할머니 한분이 계셧음 근데 제 다리를 보자마자 아줌마들은 갑자기 눈길을 창가로 돌리고 모르는척을 하시던데 60후반대쯤 보이시는 할머니 한분이 제 다리를 보시더니 바로 일어나셔서 자리를 양보하시는... 전 원래 자리 양보를 아줌마들까지도 다 해줫었는데 이 일 이후로 힘들어 보이신분 아니면 자리 양보 절대 안하는 트라우마가 생김 ㅠㅠ 물론 사복이라 티 안날 수도 있지만 머리는 누가봐도 군인머리였습니다. 영상 속에 있는분 참 부럽네요. 또 한번은 제가 우측무릎을 다쳐서 오른쪽 자리앉으면 다리보정기가 안보이는데 어떤 아줌마가 와서 무릎으로 계속 제 팔을 치길래 오른 무릎 보여주니까 그냥 다른쪽으로 가더라고요 병원생활 길게하면서 우울증 걸렸고 심적으로 약화 되있었는데 대인기피증까지도 생길뻔했던 기억나네... 다 저러는거 아닙니다
@@박민규-p5e 우리나라 현 주소져 군인에 군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우하는지 전반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보기 '싫어하는' 시선이 안타깝습니다.
@@Gaon_of_power 경험한지 이제 2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기억이 안잊혀지네요 ... 군인분들 보면 불쌍하기도 하면서 예전 생각하면서 추억도 돋고 그러긴하네요
@@박민규-p5e 저 역시 육군 공병 출신이라 현역 , 예비역 다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6.25땐 저런 사람이 수십만이였겠지...
감사합니다
평생 감사하면서 살거임
학도병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ㅂㅅ같은 페미년들이 군인비하부터 하다하다 6.25참전용사 목함지뢰 연평해전 사건 군인들 무시하더라 그런애들은 진지하게 전쟁잃어나면 딴나라 군대에서 몸팔려도 ㅇㅈ임
@@니들그래살지마라 팔리긴 할까??
@@도경윤-e1e 엌ㅋ
저기 다리를 다친 늠름한 장병은 지금 당신의 아버지가 될 수도 있고, 형, 오빠, 남동생, 더 나아가 미래 자신의 남편이자 아들, 손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군인 장병을 우리의 가족처럼 대해주세요.
진짜 사람들 별다른 말없이 도와주시는거 보고 눈물 찔끔 났네요.
저같은경우 복무할때 다쳐서 목발짚고 휴가나간 선임이랑 같이갔는데
그거때문에 에스컬레이터 두칸을 사람이 못지나가게 막았다고 민원 처넣은 더러운사람을 격었었는데
이런거 보니 감동이네요
에스컬레이터는 원래 그렇게 타는게 맞다던데.. 저런..
두줄로 서는게 맞습니다 개같은 사람이네 😔
와 진짜 인간 맞나,,,?
인간아님 죽이고싶다 ㄹㅇ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구만..... 그런걸로 민원넣다니
5천만 국민의 재산과생명을 지켜주려 오늘도 밤낮가리지않고 애쓰시는 우리 국군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지내고있습니다 ㅎ
그래 대한민국 군인들이 우리나라를 목숨걸고 지켜주시는 대 저게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도와주시고 가방까지 사주시고 음류수사주시는 분들진짜 고맙게생각합니다
난 어릴적부터 집안이 군출신들이 많아서그런가 어릴때 부터 국가를 수호하시는분들을 존경하고 살고있고
하지만 그들의 죽음을 알아주는건 가족뿐이라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Delta Squad 군인들이 전쟁나고
한번씩 생각나는 게 가족,친구
아닐까요?
저렇게 선하게 배풀고 사람들 표정을 보니 .. 모자이크처리를 했음에도 불과하고 환한 미소가 뚫고 나오네요
난 불과 몇 달 전만해도 민간인이었는데 현재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네요. 그땐 솔직히 몰랐지만 같은 군인의 입장에서 보니 너무 와닿네요. 짧다면 짧은 기간이겠지만 그 사람한텐 소중한 시간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군인들을 위하는 모습 많으면 좋겠네요.
옛날엔 군인아저씨였는데...이제는 군인아들들입니다..모든 군인은 대한의 자랑스런 아들들입니다.
에휴~~우리큰놈도 얼마안남았네..이제 고2이니..
대한민국 군인.
최우선 최고의 대우를 받아마땅하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They are Korean. It is not Chinese.
Very thank you
It should be they are not it is
It is is used for non living things generally
We know
Yeah, you don't say Sherlock. The title is in Korean.
Thank you
다리가 잘려나가도, 청춘을 버려가며 나라를 지켜도,
짜장면 한그릇 먹고싶지 않냐는 말과, 다리를 잃은 보상금이 고작 800만원이 현실 입니다.
애휴... 나라가참..
전사자 유족한테 월급 다시 달라고 협박하는 미친나라
?? 은행에서 다 보험(보상)금 나옵니다
@@youtubegambler8914 왜 보상금이라고 하시죠?
기억난다, 지뢰로 다리 잃은 군인에게 짜장면 한그릇 먹고싶지 않냐고 묻던 삶은 소대가리 곰새끼
우리는 당신들을 죽이기위해 만들어진 살인기계가 아닙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지키기위해 보호하기위해 싸우는 사람입니다
도움은 칭찬이고 배려고 기분이 좋다 그리고 뿌듯하다 그리고 힘이 난다 그리고 존중이다
휴가 복귀하는길에 기차에서 옆자리 아저씨가 빵이랑 바나나 우유 사주셨던거 유해발굴 할때 등산객들이 먹을거 주셨던거 구제역 때 교통통제 지원 나갓는데 시청여직원 누나가 먹을거 엄청많이 준거 제대 8년지났는데도 다기억난다 반대로 병장때 휴가복귀 하는데 술취한 노숙자가 옆자리 여자한테 시비걸길래 조용히 처다봣더니 가만히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내릴때 기차에 매달려서 큰소리로 욕엄청하더라 눈뒤집혔지만 참앗다 군인이니까 곧 제대하니까 그렇게 군인이란 이유로 사람많은데서 조롱거리가 되면서도 묵묵히 걸어깃었지 지나고 나면 다추억거리 우리나라에 좋은사람 많더라 .
님도 좋은 사람입니다.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이다! 정말 신기하다. 나도 깁스 하고 케리어 끌고 가는데, 정말 여러분들이 도와줬던 따듯한 광주 시민분들.. 감사했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지켰던 곳을 후임들이 잘 지켜주어 오늘도 안전하게 보냈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몸 건강히 전역하세요!
(먼저 전역한 예비역 병장이)
전쟁이 만약 일어나면 우릴지켜주는건 군인입니다.
우리가족 친구 친지분들이 피난갈때 군인은 총알이 날라오고 포탄이 떨어지는 전쟁터에 내 목숨 조국에받히고 싸우러갑니다.....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속에 손발이 떨리지만 내 가족들을위해서라면 그런 두려움은 접어두고 총한자루들고 싸우러갑니다. 저도 01 군번 포병출신이고 육해공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한번씩 휴가나온 군인들보면 만약 저런상황이면 꼭 도와주세요 그리구 따뜻한말한마디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목숨을지켜주고 우리가 잠든시간에도 뜬눈으로 조국을지켜주는 군인 이나라의 아들들이며 한가정의 귀한자식입니다.
@김용현 그럼 전쟁나면 전장으로 나가면 되겠네 비율을 봐야지 뭔 더뒤진다고 그래
@김용현 꼭 전쟁나면 덜죽는 군인하시길 ㅎㅎ
2차세계대전 이후론 민간인이 더 죽는 거 팩튼데 왜케 머라함ㅋㅋㅋㅋ
@@jlee5401 팩트는 군인이 훨씬 죽을 확률이 높다는거지
@@법도건농장체 아니요 틀렸습니다
전쟁이 나면 군인들이 민간인보다 살 확률이 더 높아요
왜냐하면 군인은 훈련을 받은 상태이기에 민간인이 더 목숨을 잃는다고해여
맨날 남녀나 정치색으로 갈라져서 싸우는거 말고 이런거만 보고싶다..
김민식 저도 이 삭막한 세상에 굳이 나눠야하나 생각해요 ㅠ 혼자 살기도 힘든 차가운 세상이지만 영상처럼 따뜻한 사람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ㅇㅈ
당장 이 영상만 봐도 젊은 여자들은 무시하고 그러는데 뭘 안싸우겠어요 ㅋㅋㅋ나도 여자지만 한심
@@1곰곰 '나도 남자지만~(대충 남혐 정당화하는 내용)' 티에스인가...
@@1곰곰 도대체 이영상 어느부분에서 그런 내용이 나왔죠? 남잔데도 이해못하겠습니다만??
우리나라 군인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도 가슴 뭉클하며 사명감을 가질 젊은이들입니다. 화이팅
전역날 집에 가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이등병 휴가 복귀시키는 어머니의 "수고했어요" 라는 말 한마디에 2년간의 고생이 행복으로 바뀌었죠. 본인도 마음이 참 그랬을텐데 말이죠. 군인들에겐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와 힘이됩니다.
ㅠㅠ 나 초딩때 군인한테 편지쓴거보면 군인아저씨 라고 썼던데.. 어른이 되서보니 그 군인들이 아저씨가아니라 우리 오빠고ㅠㅠ 내친구들이고 우리엄마아들이고 그렇드라..
@@클로버-g9p ㅉ
@@클로버-g9p ㅉㅉ
@@클로버-g9p ㅈ노잼이라 아무도 드립인 걸 몰랐다.. 나도 몰랐네;
@@클로버-g9p 드립이 농담보다 큰 개념인데
드립아님 농담임 ㅇㅈㄹ
@@클로버-g9p 드립이라고 하면 끝?
나 근무설때 가끔 면회온 분들이
캔음료수 하나라도 주고가면 진짜 고맙더라
특히 날추운날 뜨듯한 캔커피 준분
아직도 생각남
전역한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할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 영상 보고 코끝이 찡 하네요
대한민국 장병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지금은 예비역이지만
2년간 군복무 했던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자부심을 느끼십시요!!
대한민국땅에서 사는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구라도 만약 저런 상황이 실제로 자신 바로 앞에서 있었더라면 주저하지 않고 반사적으로 도와주고 행동했을꺼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들도 군대를 과거에 이미 다녀온 아버지와 군대를 가거나 이미 간 아들들이 있고 그리고 그보다 더 부모님, 형, 누나, 남동생, 여동생의 마음으로 다들 크게 공감이 하기에...
안녕하세요~ 김성태님! ^^
제 주변만 돌아봐도 과거에 군대를 다녀온사람, 지금 군인인 사람, 앞으로 군대를 갈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요.
그렇다보니 특히 군인이 어려움에 처했을땐 남일같이 않게 느껴지고 도와주고싶어지는거 같아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마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ㄴㄴ그게아니여도 당연히저건도와줘야하는거아님?아무리쓰레기라도저건너무기본적인거다솔찍히;;;다리가다쳤다는데 안도와줘?개쓰레기지 강호순 조두순도도와주겠다
이유한 예를 들은 강호순, 조두순 걔들은 머리에 벽돌이라도 안 맞으면 다행이예요.
그러게요...
안도와주면 대한민국 땅에 사는 사람도 아니죠 ^^
이런 영상에까지 남녀 편가르고 싸우는 것들 다 똑같고 꼴뵈기 싫다.. 성별이 존재하는 한 어쩔 수 없는 불합리함은 어느 쪽에나 있다. 세상은 그런서로의 부족한점을 상호 보완하고 이해해주며 남녀가 더불어 사는 것인데.. 대체 언제까지 치우친 불리함을 내세우며 싸우려는 건지??
제가 본 댓글중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이런 영상에 군인 비하를 하는 여자들이 과연 제대로 된 사람일까요? 마찬가지로 남녀 어느 쪽에나 이상한 사람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성별이 바뀌어도 본인성별의 불리함을 내세우기는 마찬가지겠죠.. 이런 사람들을 일일히 시간버리며 상대해봤자 똑같은 사람으로 밖에 안비춰질거고, 본인도 모르게 불필요한 악감정까지 생겨버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결과 현재 이지경까지 온거 같구요.. 그저 이런 싸움에 신경 안쓰고 할일하며 편견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결국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곁에 두며 살아갈 수 있는 승자가 아닐까 싶어요ㅎ
@Achim Haetsal 여자가 비하를 할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 군대 얘기는 남자가 먼저 해서 싸운다는 점.....
멋있어요👍👍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옛날에 휴가나와 버스기다리는데 20대 여자둘이 제뒤에서 냄새난다고 비웃던 기억이 나네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을 존경합시다.
다우니 냄새가 심하셨군요
@@dingofreestyle6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씨발년들이...
지들 겨땀냄새 쳐맡은듯ㅋㅋ
정신나간것들이네 그런것들은 극히 소수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예비군 7년찬데 꼭 다친거 아니라도 길가다 군인이 뭐 도와달라는거 있으면 거의 도와줌. 솔직히 저건 군인에 대한 예우나 존경 이런게 아니라 불쌍해서 그래 불쌍해서. 갔다온 사람이면 더더욱 공감할거임. 안그래도 지랄맞은데 거기서 다치면 얼마나 똥같은지 너무 잘 아니까. 진짜 군대에서는 절대 다치면 안돼
네 맞습니다 ㅠㅠ 모든 분들이 몸 조심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마쟈...
ㄹㅇ...
그렇긴하죠.거기서다치면 아무보상 못받아요. 다리절단나거나 죽은 군인들 보세요. 나라나 국방부에서 껌씹으며 신경조차 안했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머라하니 쓰윽와서 얼굴한번 비치고 ...높으신 나리들
영상보니까 얼마전에 본 100분토론에서
군인을 살인기계 취급하던게 떠오르네요.
하고픈 것들 다 참고 싫은 것들 참으며 살인이 아니라 지키러 가는 겁니다.
군인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살인기계 되려고 입대하는 거면 몰라도 억지로 살인기계되러 끌려겨는건데 ㅅㅂ 징병제 빼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일부 여성들의 대가리 상식입니당 ㅎ
???: 군대는 살인을 배우는곳이기 때문에....
저도 사람들한테 많이 도와줄거예요
수묵멋쟁이 님
그 멋진 마음을 응원합니다!♥
굿굿
작은 실천 하나라도 좋습니다!
아이같은데 맘도예쁘구나^^
그맘그대로 잘자길바랄께~♡
그쪽같은 마음씨를 좀더 많은 사람들이 가지면 더 좋은사회가 만들어지겠죠.....
우리나라를 위해 일해주시는 모든 국군 장병장병분들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상처럼 도와주시는 분들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 지네요.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봅니다.
와.. 전 왜 이제 이 영상을 봤는지.... 진작 봤어야 했는데... 진짜 시민분들 착하시네요ㅠㅠ 약간 눈망울이 맺혔네용.... 군인분도 착하셔요! 저라면 바로 도와줬을것같아욤...8ㅁ8
군인들은 존중받아한다 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존립할수 있기때문이다
This is great power that is supporting South Korea.15 years ago I serviced in military as G.I in Dongduchoen Korea with KATUSA friends. They were really smart ,educated and polite.They had ability to understand tactical theory fast and also had competitive mind.Now I am living in other country but sometimes wonder how my friends is living now and missing them. I think korean people become strong when their nation faces crisis in many aspects.That is the No.1 power to make korea one. I believe korean can overcome many problems they are facing.I will support korea and korean people.
I am Korean. Thank you for your service.
@@BadDay0502 Thank you for your support. Second to none!!! Hooah!!!
Thank you for your service. It's grateful work to korean. I hope you are always good.
Thank you god bless you
난 이걸 보고 알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착하구나
정말 이웃분들과 군인들을 응원 합니다
이곳은 광주입니다 자랑스럽네요
ㅠㅠ역시 우리 대한민국 형,어른,할머니들께서
인심이좋으시네ㅠㅠㅠㅠ 저희 형도 군대갔는데
다리를 다쳐서 이영상을보니까 형은 잘 있는지
생각이 계속드네요ㅠㅜㅠㅠㅠ
10년군번인데 kctc훈련뛰다가 발목을 다쳐서 반깁스하고 휴가 나간적이있었는데 강원도에서 서울오는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으며 온 기억이있네요 동기들과 터미널에서 헤어지기전에 밥먹던 식당에서 식당이모분께서 얼마쓰지도않은 압박붕대를 챙겨주시는거부터 정말 뜻깊은 휴가였던 기억이있습니다 지금도 나라의 안보를 위해 전후방에서 목숨걸고 작전수행하는 군인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부대안에서 눈치보이고 얼마나 아프면 서러운데... 감사합니다 다들
세상 아직 따뜻하네요
진짜20대초반 청년들 존경합니다 저도비록 군필이지만 정말 대한민국군인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소중한청춘2년을희생하여 나라지켜주시는 현역장병분들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분들이든 도와주는 우리나라 시민들을 보니 아직 우리나라는 살만하다는걸 느꼈다
군인 무시하지 말아요
전쟁이나면 목숨 바치고 우리 지키려고 총들고
달려가니까 무시하지 말자구요
존경합니다
남자분들 다치지마세여!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빌수있는건
젊은 남자들의 희생에서 나온거다
군인아저씨들이 군인오빠들이 되고 이제는 군인 동생들이 됐지만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해요 이제는 길을 지나다 군복을 입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나보다 어리겠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린데 참 고생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군대 다녀온 동기들이 군대를 다녀오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안에서도 저마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려고 노력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한민국 군인들 모두 화이팅하고 여러분들의 청춘에 감사합니다
그들이있어 나라가 있는거고 우리가 그들 덕분에 편히 사는겁니다!
저희를 위해 일하시는 군인분
들은 마땅히 존경받아야합니다.
미국에서 비행기에서 만난군인에게 퍼스트클레스랑 이코노미 자리바꿔주는 영상본적있는데 정말 국인들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우리 아버지
아들 동생 입니다 존중 받고 응원받아야 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팔도에서
20대라는 청춘을 받치고 밤새 경계근무를 서면서 까지 나라를 지키는 것 같습니다.
영상처럼 군인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진 국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군필이지만 항상 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 후임분들 고맙습니다.
상식적으로 다리다친사람이 앞에서 저러면 당연히 도와주겠지. 취지는 좋은데 너무당연한거라.. 마치 군인이라 도와주는것처럼 영상을 만듦 안도와줄사람은 군인이여도 안도와줌
맞아요 ㅎㅎ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건 너무나 당연한거죠~
ㅍㅌ
맞아요. 다리 안 다쳐도 도와주시는 분도 많을 듯요. ㅎㅎ
ㅇㅈ
@이루다 아웃곀ㅋㅋㅋㅋㅋㅋ
눈물난다..;;ㅠ_ㅠ 나도 군인일때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퍼엔TV 냥이입니다!
저도 촬영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넘넘 감동받았답니다~ ㅠ_ㅠㅎ
사람들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웃으면서 살면 좋겠어요
댓이 몇개옄ㅋㅋㅋ
비록 몰래카메라지만,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의 착한 마음을 볼 수 있던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군인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못났건 잘났건 군인들에겐 모두 친절을 배풀어주세요. 우리나라를 지키고있는 훌륭한 청년들입니다.
This is a universal language, no subtitles required ♥️
영상보니까 말년휴가때 생각나네요
신촌에서 친구랑 군복입고 술마시고있었는데 아저씨께서 오셔서 술한잔드려도될까요? 하고는 소주따라주시고는 안주까지 사주셨습니다
그러고는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라고 하셨던 기억이나네요.
예비군 6년도 끝나고 직장이 생기니 이제 여유가 저도 생기네요. 저도 이분이 베풀었던것처럼 저도 베푸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어요
ㅠㅠ
현재 군복무 중인 병장이에요
전문하사와 장교의 꿈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전문하사 신청서를 내고 체력준비하려고 해요
저 또한 훈련을 하다가 우측무릎을 심하게 다쳐 목발을 지니고 살고 있어요 이런 걸 보고 국민들이 국가를 지키는 군인을 도와준다는 영상을 보니깐 뿌듯하네요 ㅎㅎ 감동적인 영상이였어요
도와주는 이들이 있기에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지켜야하는 자부심이 생겨요 ㅎ
전문하사 하고 장교가 되어도 국가를 지킨다는 거에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어 큰 힘이 되는 거 같요 전역할 때까지 헌신적으로 국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저는 소중한 가족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소중한 가족들이라 생각하며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충성!!
ua-cam.com/video/NSrk-wURMzU/v-deo.html 아 그렇구나 소설을 아주 잘 쓰시네요 한국인이 과연ㅋ
윗댓글은 무시하세요...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매일밤 발뻗고 자고있어요
군에 자식 보낸 엄마들 눈에는 다 우리 아들 같지요..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우리 모든 군인 아들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군대 잘 마치세요~
군대 갔다온 청년들에게 군가산점 줘라!!!
다시한번 돌아보게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군인일때 밥먹는데 계산하고가신 아저씨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군인에게 배풀겠습니다. 군인들 건강하시고 파이팅하십쇼
언제나 군인들 존경합니다.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후배 장병님들~
한국인들 마음속에 군인 아들 한명씩 다 있다....사병들 사회에서 대우 좀 해주세요...
이런걸 보면 아직 세상은 살만한것 같은데
악한 어른들을 보면 세상은 아직도 악한것 같딘
작계지역에서 사계정리하는데 차로 지나가다가 갑자기 후진하셔서 먹을것들 주시고 가셨던 어머님들. 군인을 보고 아들생각 난다며 빵과 음료를 주시던 어머님과 아버님.
전부다 그때 그 시절,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장병여러분 그리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나라보다
국민이더
군인을챙겨주네요
이나라는 정치인보다
민초가 국난을 극복해왔다
왜 반복되는가?
감사합니다
@우리의 적이다일본은 ... 전 그런 기사 난생 본적없는데요..? 오히려 미통당은 보수진영이라 군인들 처우개선에 더 관심있을 당인데. 님이 말하는 사건이 있었던게 정말 맞나요?
@우리의 적이다일본은 여야떠나서 남자들 뭇매 맞으려고 처우개선을 반대하는 미친당이 어딨어요? 발의할 시간에 여자들 입에 넣어주고. 발의되도 통과가 안되서 그렇지
ㅋㅋㅋㅋ 국민들도 안챙겨주는데 뭔 소리세요
솔직히 어렸을땐 잘몰랐는데 나이들어보니까 나보다 한참어린애들이 군생활하는거보니까 안쓰러운맘..부모님맘음 어떨까 ㅠㅠ
군인여러분 항상감사해요~^^꼭 다치지말고 훈련잘하구사회에서 행복한일들만 일어나기를 응원할게요!
군대를 가는분들은 존경하지만 군대에서 일어나는일들을 덮어 숨기는 위에있는 분들은 존경할수가 없네요 좀 제발 그러지마세요. 진급에 피해간다고 숨기고 딴사람이 피해보고
대한민국 군인은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꼭 지켜주세요
요즘 군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네요
앞으로도 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