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오징어 봄 에깅과 가을 에깅의 차이 [디낚TV 낚시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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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무늬오징어 에깅은 가을 뿐 아니라 봄도 본격 시즌입니다.
    봄은 산란철이라 낚시를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낚시 뿐 아니라 어업에서도 산란철은 가장 쉽게 대상어를 잡을 수 있는 시기로 통합니다.
    개체수가 줄어서 자원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어종은, 정부에서 법으로 기준을 정해 관리와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늬오징어는 그런 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어종일 뿐 아니라, 예전보다 자원이 줄었다는 징후도 뚜렷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대상어를 보호하기 위해 산란철 낚시를 자제하자는 분들의 의견에 진심으로 동감하지만,
    아직 자원 감소를 체감하지 못할 수준에 있는 어종까지,
    더구나 법적으로도 보호할 필요성이 없는 어종까지 통틀어서 낚시를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은,
    우리 낚시인들이 스스로를 너무 옭아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논란도 있고, 찬반 의견도 있겠지만,
    보호할 어종은 철저하게 보호하고,
    잡아도 괜찮은 어종을 대상으로 낚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비난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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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2

  • @rhfnrhfn1
    @rhfnrhfn1 2 роки тому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무늬오징어 노려봐야 겠네요

    • @dinaktv
      @dinaktv  2 роки тому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koangTV
    @kkoangTV 2 роки том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봄, 가을차이.. 잘 숙지해 낚시를 해야겠습니다
    ^^

    • @dinaktv
      @dinaktv  2 роки тому

      모쪼록 좋은 조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donis5172
    @adonis5172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항상 본시즌 무늬할떼 바닥을 찍는데 봄시즌에도 바닥을 찍어주면 좋겠군용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 @shy3452
    @shy3452 4 місяці тому

    암컷이라도 잡지 않으면 좋겠습니디.

  • @아이언-q2w
    @아이언-q2w 2 роки тому

    낚시인들이 봄에깅을 즐기는 이유는 한방이지요 현장에서해보셧으니 아시다시피
    5 6시간을 해도 한마리를 걸까 말까하지요 최근 남해 산란포인트가보시면 어업인들이 자망 펴놓을걸 너무하다싶은걸 보실수잇습니다... 너무화가납니다 이런것도 좀알려주세요

  • @아리아빠-l1v
    @아리아빠-l1v 2 роки тому

    11일동안 9번 출조,,, 옆사람 잡는거 2번보고 1마리도 못잡음..
    와이프랑 매번 같이갔는데 체면도 안서고 와이프도 지루해합니다..
    낚시의 메카 거제라더니... 왜 난 못잡을까,,ㅠ

    • @dinaktv
      @dinaktv  2 роки тому +1

      무늬오징어가 안 낚이는 원인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포인트가 잘못됐다. 무늬오징어가 없는 곳에서는 무슨 수를 써도 낚을 수 없습니다.
      2. 공략 범위가 잘못됐다. 무늬오징어는 멀리 있는데, 캐스팅 거리가 짧아서 낚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멀리 캐스팅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3. 공략 방법이 잘못됐다. 봄에는 부드러운 액션 위주로 공략해야 하는데, 가을처럼 강력한 저킹을 반복하면 입질을 받기 어렵습니다.
      4. 시간대가 잘못됐다. 낮에 주변이 소란스러운 곳은 밤낚시를 해야 입질을 받을 수 있고, 조용한 곳은 낮에도 입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문제들은 저희 디낚tv 영상들 속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검색하셔서 주의깊게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좋은 조황 기록하시길 기원합니다.

    • @아리아빠-l1v
      @아리아빠-l1v 2 роки тому

      @@dinaktv 2번과 3번이 제가 문제인것같습니다.
      비거리가 로켓티어를 해도 잘안나오는건 캐스팅을 잘못해서 인거같아요,,,
      세심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dinaktv
      @dinaktv  2 роки тому

      4호나 4.5호 에기를 사용해 보십시오.
      큰 에기는 중량이 무거워 훨씬 멀리 던질 수 있습니다.
      봄에는 큰 에기가 잘통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 @꾀꼬리재백숙
    @꾀꼬리재백숙 Рік тому

    금지체장도 안지키는 사람 엄청 많던데요? 최소한 지킬건 지키면서 하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 @김진희-y3y2n
      @김진희-y3y2n 6 місяців тому

      무늬 오징어 (표준명 흰꼴뚜기) 는 금치 체장이 없습니다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한 비판이야말로
      지킬건 지키는게 아닐지요?

    • @볼린이-l8o
      @볼린이-l8o 5 місяців тому

      ​@@김진희-y3y2n무늬의 개체수가 줄지않는이유: 잡기어려워서

  • @은지-b7u
    @은지-b7u 2 роки тому

    1년생 아닌가요

    • @dinaktv
      @dinaktv  2 роки тому

      1년생 맞습니다. 해마다 봄에 부화한 개체가 이듬해 봄에 산란하고 생을 마감합니다.

  • @호이잉-c3f
    @호이잉-c3f 2 роки тому +2

    4호를 쓰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일본에서만 쓰이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 @dinaktv
      @dinaktv  2 роки тому

      있기는 하지만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또 쓸 생각도 안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장거리를 공략해야 할 때 한번쯤 고려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린 것입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 @프로즌-n6w
    @프로즌-n6w 2 роки тому +1

    산란뜻을 잘모르나 보네요
    암컷은 알을가지고 있단 뜻이겠죠
    무늬오징어 언제부터 하셧는지요?
    전 15년전 무늬오징어낚시를한 입장으로
    그땐 무늬오징어 에기자체가없었습니다..
    기후변화 수온변화도 무시못하겠지만
    그때에비해 마릿수가 없습니다
    얇팍한 지식으로 산란에대한 영상..
    그냥 안타깝네요

    • @dinaktv
      @dinaktv  2 роки тому +6

      15년 전부터 무늬오징어낚시를 시작했다면 2007년 경인데, 저는 우리나라에 에기를 처음 소개한 성광물산상사의 야마시타 에기가 우리나라에 막 들어온 2003년부터 에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에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던 시기에는 일본 명인들과도 함께 출조해서 그들의 낚시 기법을 취재해 보도하기도 했으며,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에깅 고수들이 많아진 다음부터는 그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기법을 정리해 기사화한 적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얼마든지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시는 것은 좋지만, 함부로 다른 사람을 얄팍한 지식 취급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menuber
      @menuber 2 роки тому

      22년전에 시작했던분도 알고있는데 개체수보다 바다환경이 너무 안좋아졌다고 하더군요. 바다에 풀이 많이 없어졌다고..

    • @dinaktv
      @dinaktv  2 роки тому +1

      @@menuber 맞는 말씀입니다. 수온 상승의 영향으로 갯녹음 현상도 심해지고, 특히 갯바위 주변 잘피밭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무늬오징어는 따뜻한 수온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온 상승이 독도 되고 약도 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늬오징어 자원은 예전보다 많이 줄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동해안 같은 경우는 갈수록 개체수가 늘고 있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