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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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너튜브 #스케치코미디#좋아해요
• 재회를 약속하는 전여빈(Jeon Yeo ... 멜로가체질
• [폭풍 오열] “다시 찾아오지 마” 김성...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드라마의 대사를 인용하였습니다 🙇🏻♂️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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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모아보기 [01 - END]](http://i.ytimg.com/vi/Kzyzh--Z1ts/mqdefault.jpg)
![좋아해요 모아보기 [01 - END]](/img/tr.png)
재인이형 하슬이 눈에서 눈물 떨어지게 되면 알아서 하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하쇼~ㅋㅋㅋ
성좀 붙여줘요ㅋㅋㄱㅋㄱ ㄱㅋㄱㄱ
보자... 오함마가... 어딧더라~~
피눈물 나게 눈을 콱!
최하슬 울리지마라~ 나쁜노마~~~~~~~~~~~~~~~~~~~
물론 연기니까 그렇지만 현실이면 남자의 반응이 저런게 이해는감 내가 사랑하는 사람 책임 질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앞으로는 어떡하지?의 불안감때문에 오히려 현실적이면 저런게 수두룩백백함
저런 사람 정말 많이 봤는데 99.9%는 끝내 깨지고 맙니다
@@power_99135 하지만 다행인점은 이건 드라마라는거!! 꼭 현실처럼 되란 보장은 없고 오히려 해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죠!!
그런데 상대방이 다 감내하고 옆에 있어 주겠다고 하면 꿈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찾든, 계속 꿈을 향해 직진을 하든 뭐라도 힘을 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좋다는 여자도 떠나고 되는 일도 없으면 그때야 말로 낙심해서 더 우울하고 힘도 안날 것 같은데...
있을 때 잘해야 하는 법인데...35살이 아직 그것도 모르나?
@@나요나-j2i 드라마랑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많아서 문제죠. 결혼까지 갈 필요없이 왜 연애조차 안 하려는지 겪어보면 알겁니다
자괴감 절정이다. 진짜 저럴때는 사실 혼자서 맘편히 삭히는게 나은데 옆에 짝이 있으면 진짜 죄짓는 느낌 들지. 언제까지 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옆에있으면 또 괜히 그 우울한 마음 전염되고. 원래 남자는 여자한테 아무리 힘들어도 찌질한 모습, 약한모습 보이면 안되는 존재인데 저럴때는 내가 못견디지..
애인이든 친구든 그냥 호의, 친절이라고 위로의말, 어떻게든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데 그개 그렇게 될게 아니라 그냥 혼자 있도록 내버려 뒀으면 함. 그러면 알아서 나중에 연락할거임.
연기가 아니라 진짜라고 느껴질만큼 공감이 갔고 마음이 울컥했던 영상이었던 것 같다.. 스케치 코미디지만 제발 두분은 잘됐으면 좋겠다..
최근에 남차친구랑 헤어졌는데 짧은 기간 만났지만, 누군가를 참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좋아하고 사랑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여, 감정을 이입하여 보고 듣고 하게 됩니다.
이번편은 상황은 다르지만, 남자 주인공의 말처럼 '어울리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이게 너무 와닿아서
궁상맞지만 울면서 봤네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연인들이 모두 잘 맞는 짝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프로필확인하고 들어가서 올려논거 누르면 29금나오니깐 세번연속쳐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필이네
여자친구보고싶다
윤설아 잘지내냐
좋은사람또오겠죠
힘들떄 잠수타는 친구들 이해안됐었는데 내가 힘들어보니까 알겠더라
진짜 힘들땐 주변에서 걱정해주고 호의를 배풀어주는거 자체가 부담되고 스트레스로 다가옴
그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나떔에 걱정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해짐, 스스로를 더 자책하게 되니까 자꾸 사람들 연락 안받고 피하게됨
공황상태인 나와 대비되는 밝고 예쁜 사람이 옆에있으면 그런 마음이 더 강하게 들꺼야,
ㄹㅇ... 밝은 분위기 속에서 어둡게 있는 내 모습이 훨씬 더 초라해보인다고 느끼게 됨
이게 25살과 35살의 차이인것 같다..
25살은 사회적으로 아직 자리잡지않아도 괜찮으니 이런 하슬식 위로가 힘이된다.
35살은 사회적으로 자리잡았어야하는 나이기에 저런 위로가 큰 힘이되진 않는다.
둘 다 틀린것 없지만 받아들이는게 다르기에 나이차이가 극복하기 힘든것 같다
한국식 사고방식
@@andycho9383외국은 다를 것 같나?
전혀 공감 안됨ㅋㅋㅋㅋ
@@justjoon 다름. 힘들어도 같이 힘들기를 원함.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러함.
@@andycho9383 외국은 다를거라 생각하나보네 ㅋㅋ
0:43 조진세 환급받는 장면
걸맞는 사람이 되고 싶은거 공감된다. 비록 짝사랑? 외사랑? 여튼 그랬었지만 걸맞는 사람이 되는건 잘 안되고 친구인 상태에서 그 친구가 연애하는걸 지켜보는건
너무 슬프고 무너짐. 하물며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상황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으니 제일 가슴아픈건 재인님이 아닐까 싶음.
저렇게 해서라도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느낌?
근데 그렇게 밀어내봤자 후회만 될 뿐임.
밀어내지 않아도 진지하게 말했을때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있고, 진짜 옆에서 같이 아파하고 힘든 것도 같이 이겨내서 곁에 남는 사람이 있는거 같음.
연예인 부부분들 보면 진짜 개고생하는거 지켜보면서 끝까지 남아서 같이 이겨내는 분들 많은거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생각에 도움이됬어요
하슬이 두 집 살림하느라 고생이 많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어디에서도 전혀 티가 안나는게.... ㅎㅎㅎㅎ
배우가 겹치기 출연할 수 있는건데 그게 이렇게 비아냥 받을 일인가?
@@akpler4mang- 아니 개그드립이잖아.
왤ㅋㅔ 힘들어해?
혹시 사는 게 힘들어??
그래도 가끔 하늘은 보자고.
@@akpler4mang-위로가 필요하군요😢
@@akpler4mang-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두 세계관 다 아니까 재밌자고 하는 말이잖아여. 최우식이랑 김다미 보고 그렇게 치고 받고 싸우더니 잘 사귀네 하는게 비아냥 거리는거임?
같은 나이 35살, 전여자친구랑 이런식으로 헤어지게 돼서 누구보다 공감 됐네요..갓 서른이 되었을때 1년, 2년이 지나니 하고싶은 꿈은 말그대로 꿈이 되었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 고민이 많아졌던 힘든 시기였습니다. 지금이라고 크게 다를건 없지만 그 당시 제 앞길이 걱정되고 능력을 키우고 싶다는 마음에 결국 이별을 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는 그런 여자를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매일 웃으며 보던 영상이었는데 오늘은 좀 울게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슬님 눈물연기 할때 눈이 너무 이쁘신것......
찐띠ㆍ aaㅋㄱㅋ
하슬이 울리지마요ㅠㅠ 저렇게 예쁘게 위로해쥬는데ㅜㅜㅜ
하슬님 눈물연기 할때 눈이 너무 이쁘신것......
재인이형 목소리에 세상 모든감정이 다 묻어나네… 신기하다
목소리도 그렇고 진짜 성우 준비하셨다가 유튜브 하시는건가?
@@나요나-j2i 원래 개그맨 아니신가요?!?!
@@user-bf2kx8pz7f 네 개그맨
10년째 준비하고 10년째 탈락한 심경 누구보다 잘 안다 나도 그랬으니까.....
무언가에 10년을 몰입해본 경험이 분명 어디선가 빛을 보일거에요!!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지 알 수 없지만 무엇이건 화이팅입니다!!
10년 했음 오래도 했네... 그 정도면 포기할때가 지나도 한참 지났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서 또 준비하고 했던게 제일 편하니까 준비라도 하는거지.
딱히 하는게 없어도 괜찮음~ 그냥 먹고 살기만 하면 그 다음이란것도 있으니까
한 우물만 죽어라 파도 땅이 막히면 다른 땅 둘러보는것도 나쁘지않지
19 년 하니까
되더라.
꺄륵!
남자마음 이해되서
너무슬프다
사랑으로 슬픈거보다
저게 제일슬픔
저러면 돈도 사랑도 건강도 가족도
다안보여서
그냥 다멈추고싶던데
이런 이유로 헤어지면 후회합니다 진짜 엄청 후회할겁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저걸로 대부분 깨지고 각자 새로운 인생 시작합니다. 전부 한 순간이에요
뭔가 힘들때 같이 있어줬던 전여친 생각나네.. 지금은 너의 옆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지만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해라
나도 35살 에 같은 처지라 ....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된다 .....
너무 상황 알겠어서 수도꼭지 열릴려다 힘들게 꾹 잠갔네요
하.. 보는 입장에선 참 그렇지만
저런 상황에 같은 남자라면
무슨 느낌인지 공감이됨 ㅠㅠ.. 하..
내 여자한테 맛있는거 먹이고, 좋은 곳 여행가고 그래 주고 싶거든
오늘 댓글 달기 참 힘든 에피소드인거 같다.
하슬님 멜로가 체질인듯❤
송죄인씨 본인한테 굴러들어온 복도 발로차는데 미래가 잘풀리겠어? 당장 눈앞에 있는 복덩이도 돌같이 보는데😢 하남자였누
공감하는게 일단은 확 질러버리고 평생 같이 살생각하면서 고민하겠다 ㅋㅋㅋ
그러다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텐데
근 몇년 동안 들었던 말 중에서 정말 깊게 남는 말이네요. 본인한테 굴러들어온 복도 발로 차는 사람에게 밝은 미래가 올 것 같지 않네요 정말.
두 사람에게 모두 몰입되어 마음아픈 에피에요 ㅠㅠ 둘 다 행복해지쟈 ㅠㅠㅠ
이 상황에 있어봤던 사람으로서, 다 이해함...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기대를 가졌으면 가진만큼, 실패하면 감정의 내리막길도 너무나도 가파름...... 그래서 다 이해가 되고 둘다 너무나 불쌍함.... 하지만 내가 지금 마음의 정리가 안됬는데 누군가의 위로를 받아들일 시기? 타이밍이 아직 안됨........... 일단은 가만히 내비 두는게.........적어도 하루 이틀 아니 실패가 반복됬다면, 일주일 정도는 좀......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고 너무 좋은 사람이더라도............무언가 정리하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줬으면 함..............
내가 이거에 이렇게
몰입할 줄은 몰랐는데...
하슬이 맘도 이해되고 재인형 마음도 이해된다...
너~~무 좋아해서 못난 내 모습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너 왜 저런 사람 만나?" 하는 부끄러움 안겨주기 싫어서 그렇지...
이게 웹드라마인 걸 잘 알지만
너무 몰입 되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10년 넘게 준비하고 꿈 꾸던 걸 포기 했어요
근데 그걸 포기한 것 보다
그 힘들 때 옆에 있어줬던 사람을 보낸 게 더 후회 되네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지금 꿈 꾸는 거 더 열심히 하든
다른 일을 하든
뭐든 열심히 해서
나 힘들 때 옆자리 지켜주는 사람
그 사람 꼭 지키고 더 사랑해주세요
이러지마... 둘이 잘되는거 응원한지가 몇개월인데 고작 몇편으로 틀어진다고?! 작가 너 미쳤어?? ㅠ0ㅠ 안돼!!!
동거남한테는 절대 안치워주던데 여기선 대추방울토마토 폼 미쳤다
사랑해서...많이 좋아해서 이별을 선택한다는거...진짜 뼈저린 패배감을 맛본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그래서 공감이 가네요.
너무 공감이 간다 남들은 무언가를 쌓아가는데 내가 쌓은건 쥐꼬리만해 보여서 주변을 볼 힘조차없는거
재인이는 너무 미안한거에요.
오히려 이기적인사람이였음 계속붙잡고있었겠죠.
나이만많고 제대로된직업도없고 자산도없고 시험엔 또 떨어진 자기같은놈이라서.
여자를 많이 좋아하는만큼
이렇게 이쁘고 어리고 착한아이가 나같은놈 만나서 고생하네.
내가 놔줘야되나... 이런생각드는거죠
이렇게 옆방 성준햄이랑 연결이되는건가..
세계관 넓당..😲
괜찬넹😃
나도 저런데.. 우울할땐 억지로 억탠하는 것보단 차분하게 있으면서 며칠 아무것도 안하고 잠이나 자다보면 치유가 됨...
우울하면 그냥 옆에서 밥이나 먹어주고 넷플릭스나 보다가 안고 잠이나 푹잤음 좋겠음
송재인.... 너 안돼겠다 오늘 어금니 꽉 깨물고 있어라...감히 하슬님의 위로를 그렇게 받아드리다니
이거엿구나 나도 개한테 맞는 사람이 되려 열심히 시험 준비햇고 얼마전에 공무원 합격햇어 근데 개 남친 생겻더라 근데 후회는 없어 진짜 개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하슬님 연기미쳤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4:20 자기가 제일 괴로울거다
하지만 어떻게 해.. 갈 수록 나이는 들고 취업은 힘들어질텐데 넌 반면 나아갈 날이 창창하잖아
진짜 장난 안치고 최근 드라마에 나오시는 배우님들보다 훨씬 내공이 깊으신거 같다…
전 30대 중반에 솔로입니다. 그럭저럭한 직장에 회식 후 술이 조금 부족해서 한잔하고 있네요 이 영상을 보다가 느낀건데 너무 공감됩니다. 연기이지만 누군가의 30대 남자 그리고 이 어느시점에 저런 여자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만 이런 훌륭한 여자친구를 둔 이 남성분도 그런 여자가 이 남자를 좋아해주는것도 사실 서로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가능한거라 느껴져요. 연기이지만 하슬님 우는것도 마음 아프지만 저 남자의 심정도 아프네요.
정말로 힘들어보면...저게 이해가 된다고..
내 아픔과 내 힘듬을 같이 나누어달라고 하는데...
내 힘듬을 나누어주고 싶지가 않다고...
너무나도 사랑하는 너를 나로 인해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항상 웃게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내가 그럴 형편이 안돼...
같이 웃고 싶은데
나는 웃는것 조차 지쳐버렸어...
하루에 한번을 웃어보지 못하는 인생은 그렇더라고
나는 죽을만큼 힘든걸 겨우겨우 너의 손가락 하나 붙잡고 버티고 있는데..
그냥 모르는 척해줘...
내가 너까지 힘들게 하면...
난 니 옷자락조차 잡지 못해 무너져버릴거 같아..
하슬씨 그만 싫다는 사람 쳐다 보고...
저한테 오시면 매일 쳐다봐 드리겠습니다...
아 마음 아파 내 상황도 아니고 실제상황도 아닌데 이런 기분이 드는 게... 하슬님 재인님 두 분 다 좋은 멋진 배우분들이라서 같네요 더더 대성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슬님 울리지 마세요 빠닥빠닥
이번편은 감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
짧은 기간 만났지만, 누군가를 참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좋아하고 사랑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여, 감정을 이입하여 보고 듣고 하게 됩니다.
이번편은 상황은 다르지만, 남자 주인공의 말처럼 '어울리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이게 너무 와닿아서
궁상맞지만 울면서 봤네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연인들이 모두 잘 맞는 짝이 되었으면 합니다.
25이든 35이든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다.
도전을 하던 안주를 하던 본인의 선텩일 뿐이다.
사회의 기준에 본인을 억지로 맞추려 하지마라.
송재인 대사 완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에서 김성철이 헤어질때 하는 대사인데???????
맞습니다 😄 감히 따라해봤습니다 🙇🏻♂️
잘 가.. 그리고 다신 내 눈 앞에 나타나지마..
@@postit981 엉엉
너의 옆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과연 어떤 사람이 어울리는 사람일까. 너무 마음 아픈 말이네..
좋아해요! 짱 좋아해요!
실시간 좋아요 오르는거봐라 좋아해요!
지금 다음편 나와야 하자나 원래 그렇자나........ 자꾸 미치게 할래 주인장 일하십쇼......!!
공감되네 이거 ㅋㅋ.. 좀만 늦게 알아도 됐었던건데 왜 괜히 어른인척 하다 일찍 알았는지 후회는 하지만 어쩌겠음.. 옛날 생각나네
사귀자 한지 얼마 됬따고 벌써 나 안 좋아해요인거야..
이 집 사람 맘 겁나 잘 들들볶음
저도 같은 상황이 있었어요. 결국은 미안해서 헤어졌지만 많이 후회됩니다. 과몰입해서 봤네요 ㅠㅠ
5:10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비참한 모습 보이기 싫으니까...
자리잡아도 하루하루가 불안하기는 매한가지임..
하 진짜 착잡한 재인이형 마음도 이해되고 젊은 하슬님에 긍정적 마음도 이해되고 나이먹으니까 샹 둘다 공감되서 미치것네
나도 너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었어 끝내 실패하고 서로 돌아섰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안맞는게 참 많기도 했다 ㅎ 근데 그런걸 알면서도 맞춰 보려고 했지만 끝이 결국에는 이러네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내 인생이란 시간속에 같이 살아줘서 고맙웠어 이제 다른사람곁에서 환하게 웃는걸 보니 뭔가 가슴이 좀 아려오지만 익숙해져 볼게 처음 봤을땐 솔직히 욕도 많이 했는데 그럴 자격도 없는 내가 밉다 고마웠고 이젠 진짜 보내줄게 잘 지내 아프지말고 안녕 내가 진짜 사랑했던 ㅇㅎ
나도 저 마음 잘 알지.. 특히 서른 넘어가선 연이은 실패를 버틸 정신이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되게 쇠퇴하니까😢
진짜 현실적이라 어렵다.. 걸맞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 너무 이해되서 참 씁쓸하네
이래서 연애도 타이밍임 한없이 못날때 옆에 참 괜찮고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놓칠때 그만큼 힘든게 없지
"당신의 눈동자.." 이걸 할줄은.....ㅋㅋㅋㅋ
최하슬 집에 귀신 나왔어 가지마
안좋아한게 아니구요, 너무 좋아해서 너무 예뻐서 나한텐 과분해서 나같은거랑은 만나지말고 더 어리고 좋은 남자와 사귀어도 보고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이 알아가길 바래서요 그래서 내가 더 좋아도 표현 잘 못했어요.
너는 아무것도 없는 나를 좋아해줬는데, 그렇게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너를 아프게 했으니, 이미 니가 베어있는 나로 그렇게 혼자 그리워하면서 아파할게요.
그래도 나는 니가 항상 잘 되길 바래요 행복하길 바래요 꼭 좋은사람만 만나길 바래요.
남자가 찐으로 여자를 사랑할 때 나오는....그래서 눈물 나능..ㅠ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존나 사랑해서 그러는거지 . 니 옆에서 떳떳 하고 싶으니까
이건...남자분입장도 이해가되네요 연기지만. 저입장이면 저상황이 맞죠
성준이 여사친이랑 공포영화 보더니..그럴 줄 알았다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마요 이건 형식적인 위로고 남들이 자리 먼저 잡고 취직을 한건 중요하지 않아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더라도 지금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쌓아온 경험은 돈으로 사지 못하는 거에요 나중에 그 경험이 쌓여서 더욱 더 좋은 성우가 될거에요
아하...... 부럽다...... 최하슬같은 여친이 있어서 10년동안 성우시험 떨어졌다고 인생이 망하지 않았죠....
35살..... 고작 얼마나 살았다고....... 그래도 옆에 위로해주는 든든한 최하슬님이 있잖아요.....
대한민국에서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10년동안 시험 떨어지고 누구에게도 위로를 못 받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만나쇼....제발
4:25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성철 패러디 wow…
서른다섯이면 나이값을 해라
부모 도움 없이 알바하며 성우준비도 힘든 일은 맞다만 오늘의 자신이 초라해져 후회할 거였다면 재테크도 병행해서 돈이라도 야무지게 모아놨으면 이런 착잡함은 느끼지 않았을 거다. 현실성 없이 성우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가 이거라면 지금이라도 정리하고 새출발을 해 보는 건 어떨까 싶다. 옆에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예쁘고 착한 여자가 있지 않은가. 더 후회하기 전에 지금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전환이 필요하다. 이 꽁트의 결말이 어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멜로만 보여줄 게 아니라 경기침체에 고통 받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매일 행복할 순 없지만 행복한 일은 우리 삶에 늘 존재한다 - 법륜
PT8번 조회수 만큼 실시합니다!!!
이런 여자가 세상에 어디있냐!!!!!!!!!!!
사랑할 떈 뭐든 될것 같으니 좋지....그 결혼하고 허구헌날 싸우는 부부들 보면 결국 돈이더라...사랑가지고는 못사는게 현실임..
자존심은 사랑하는 사이에는 절대 쓸데없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사랑하는 것👋
둘이 잘돼서 배가 아팠는데 하슬이 우니까 왜이리 맴이 아프누ㅠ송재인 세금 더 안내려고 하슬이를 울려?조심해라 너..싫어해요 송재인ㅋ
하고 안 하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존재하기에 충분히 가치있는 거예요. 누구도 뭐라 할 수 없어요~
안돼...ㅠㅠ
나도 30대 후반이라 저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내 여친이고 내가 더 어른으로써! 재인의 태도 나빠요! 여친의 노력이 안 보여!?
하슬이 울림 개만 안둬! 송재인씨!!! ㅎㅎㅎ
댓글조차 못다는 사람들 많은거 알아요.
남들 대기업이니 어디 좋은회사니 다니는데 아직도 나는 어디하나 안되고,... 꿈을쫓아야하냐 아님 현실을 쫓아햐나 아니 현실을 쫓아도 현실이 나를 안받아주고 저런이쁜 여친있으면 부럽겠다하면서 보고있겠죠. 슬마시면서
근데.
답없어요 꼭 되야해요. 우리 인생알자나요 아니면 돈때문이 아닌 부모님때문이 아닌 자기 하고싶은일하던가 힘냅시다 우리
재인아 행복한걸 바라진 않지만 하슬이 눈에 눈물 흘리는걸 바라는건 아니닷~!!
재인이형 너무했다 라고 하기에는 이해가 되네요 ㅠㅠ
이러다 동거남한테 확 가버리는수가 있어!!!!
시이발 좋아한다는 말 겨우 듣고 겨우 사귀는거 같았는데
고작 몇주갔냐고 !!!!!!!!!!!!!!
세금 다 내서 돈이없어?!!?!
좀 오래 사귀자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쫌 ! !!!!!!!!!!
하슬이 눈에 눈물이 떨어지든 꿀이 떨어지든 당신은 죽습니다 휴먼
위로해주는 하슬이
울리고 그라믄 안돼
청소도 잘하구 한사람만 사랑하면서 이렇게 이쁘기까지한 하슬님>
첫 직장생활을 했던 25을 지나, 두 살 아이의 아빠가 되었던 35을 지나 49이 된 지금.
25의 저 섭섭함과 35의 저 미안함이 너무나 이해가 되네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모습 밖에 보여줄수 없는 30대 남자의 마음
나이도 많고 백수인데 10살 어린 여자 만나고 있는게 판타지 ㄷㄷㄷ
거참.. 재인이형 소파에 앉아서 담배 피우기 딱좋은 날씨네 비도 오고
성우 빌드업 게속 가는거보니 나중에 찐 성우분들 너튜브에 나올수도 있겠다 조언하는식으로
하슬님 정말 공감되네여.. 화이팅 !!!!!
10년의 간절함과 좌절이 그렇게 가벼운게 아닌걸...난 겪어보지 않았지만 재인이 충분히 이해간다
좋은 기회 버리지 마세요 재인양반.
좋아하지 않고 사랑하니까 그러는 거다 하슬님
하슬이누나 울리면 송재인씨 앞으로 고소장이 수두룩 날라오겠지
많이 공감이 되네요. 아직 48세인데 아직 해 놓은 것은 하나도 없고,...
30대초반 실패를 밥먹듯이하고 모은돈없이 빚만 5천
나보다 더 심각한 사람도 많겠지만 이기적이게도 나만 생각함.
배달대행으로 근근히 연명중
많은 생각이 드는 이번화였네요
재인씨 화이팅 하세요ㅠㅠ35살?늦었다 생각 들때가 젤 빠를때입니다ㅠㅠ
이건 해피엔딩으루 끝나야댜 ㅠㅠ
하슬님 울리지 말아요 크흑😢
와 근래들어 재인이 솔직해서 좋았는데 안되겠네;;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하슬이 눈에 눈물나게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