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조습 1편 : 한난조습 사람에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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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се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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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6

  • @SuzieL403
    @SuzieL403 2 роки тому +33

    "큰 틀에서 한난조습은 한난을 갖다가 항상 먼저 보는 거고, 그 다음에 조습을 본다. 지지에서 자월하게 되면, 일단 '한'이다. 해수(월)는 '한조'고요. 자(월)로다 가면서 한습이 되는 거다. 자월만 놓고 말하면 한습한 시절이다. 자월은 글자로다가는 습이라고 야기하는데, 해월에서 조했던게 자월에서 바로 한습하다고 야기하면 안되잖아요. 최소한 한습이라는 건 축(월) 정도 와야지 한습이라고 이야기한다.
    묘월같은 경우, 난습이라고 해도 뭐라고 뭐라고 안 할 거다. 한습이라고 해도 뭐라고 안 할거구, 난습이라고 해도 뭐라고 안 할거다. 묘(월 ) 같은 경우를 갖다 난습이라고 하는 자체는 항상 배합을 보는 것이다. 그 근처에 글자들이 '사오미' 라든가 이런 글자가 있으면, 이건 난습이라고 보고; 주변에 이제 '해자축' 같은 경우가 배합되면 한습이라고 본다. 순환의 관점에서는 '묘(월)'같은 경우는 일단은 난습이라고 보자는 뜻이다.
    사월 같은 경우, 난습에 대한 자체, 습이라는 것 자체, 가장 난이라는 자체가, 가장 심한게 사월이다. 오월은 기본적으로 난조라고 해도 된다.
    확장하면 미월까지도 난하다고 해도 된다. 미월 난조, 난습, 근데 미월 같은 경우에도 계수 한 글자가 탁 들어가면 난습해진다. 그래서 벌써 다 뭐가 소통 됐는 줄 아는 거 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상대방은 다 소통 됐어...혼자서 북 치구 장구 치고... 그게 난습이다. 미월 같은 경우도 난조라고 얘기해도, 보통 난조해지는 시절이다. 오미월 같은 경우애 임수가 개입되면 '조'로 간거고, 계수가 있으면 습이다.... 임계수가 다 있으면 습이다. '조'라고 하는 것 자체는 서서히 분리되기 시작한다는 얘기다. 적정선에 거리를 둘 줄 알다가 '조'인 것이죠, 습이라는 것 자체는... 딱 붙는 것이죠, 붙다가 습인 것이죠. 붙다의 뜻은 내 마음이 상대방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거다. 오미월에 임수와 계수가 있을 때 차이는, 계수는 내 마음이 네 마음; 임수가 있는 '조'가 있으면, 아! 알긴 한다. 나중에 알게 된다. 근데 임수가 없으면, 납득하지 못한다. 아는 차이와 모르는 차이가 습이다.
    경금이라는 건 조한 글자이다. 조해지는 것을 말한다. 조라는 것은 적정선의 거리를 둔다. 조를 만드는 글자는 큰 틀에서는 정화하고 임수가 만든다. 습을 만드는 것은 계수하고 병화가 만든다. 습해진 것은 을목이 습해진 거고 갑목이 습해진 거라고 말한다. 경금은 조해지려고 하는 거고, 조해진 것이 나타난 게 신금이다. 정화, 임수는 영향을 주는 거고, 조해진 것은 (경금과 신금) 이것이다. 정화는 살피는 거고, 경금은 벌써 거리를 둔 거예요. (경금)은 이런 조한 글자예요. 그래서 천간으로는 습한 글자 (을목, 갑목)에, 조한 글자 (경금, 신금)를 이렇게 얘기한다. 무토라는 것은 조토, 기토라는 것은 습토 뭐 이렇게 얘기를 한다.
    신월, 유월 같은 경우도 기본적으로 다 '조'하다, 조해졌다. 그래서 '난조'라고 하는 말을 한다. 신월 난조한 기질이다. 유금도 일단 난조라고 보시고, 이쪽 (동지이후부터 하지까지)에 있으면 '난조'라고 보시고, 이쪽 (하지부터 동지까지) 있으시면, '한조'라고 보시라는 뜻이다. 술(월)과 해(월)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다 '한조'다. '난조' 는 난하다 라고 하는 자체는 어째든 이렇게 내가 상기한 거, 함께하고, 같이 하는 거가 '난' 이다. '조' 라고 하는 것은 거기에서 (습해진 것에서) 거리를 두려고 하는 걸 말하는 거다. 난습은 같이 하려고 하고 같아지려고 하는 것, 난조는 같아지면서도 거리가 있는 것, 그래서 난조라고 하는 개념은 무엇을 낳는 걸 말하는 거요, 기본적으로는 분리되는 걸 말하는 거다. 이미 유월에 해수가 이렇게 있으면 한조다. 난조는 갈래 말래? 이런 것 있잖아요...그래서 그런 거리를 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거고, 차별성을 둔다는 뜻이다.
    한난조습은 자각의 문제예요, 인식의 문제이다......
    이 한난조습강의는 저로 하여금 제 사주내 8글자에 대한 많은 생각과 고민과 더불어서 현상태의 감정선을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사주내 8글자의 인자를 선명하게 자각하고 인식하는 길이 삶을 지혜롭게 살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대응책이 아닐런지 그런 생각이......
    김병우 선생님의 깊은 내공이 담긴 명리 지식과 지혜를 무보시로 베풀어주심에 깊이 깊이 감사드리며, 이 강의를 선별해서 올려주신 관리자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많이 감사드립니다.
    🌷🙏🌷

    • @SuzieL403
      @SuzieL403 2 роки тому +4

      천인지운명학 김병우 선생님과 관리자 선생님들께 다시끔 감사드립니다~🌷🙏🌷

  • @user-bv8ic5sd1f
    @user-bv8ic5sd1f 2 роки тому +4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

  • @user-bg5cq9el5z
    @user-bg5cq9el5z 2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 @Airy_
    @Airy_ 2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엄청 장난꾸러기 표정 지으실때가 문득문득 있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d8pr7si8x
    @user-xd8pr7si8x 2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vu4es7hg6l
    @user-vu4es7hg6l 2 роки тому +5

    옷 너모 시원해요 선생님~~^^
    저기 저기 선생님 말투 중독 됐어요 ㅎㅎ
    잘챙겨 듣구 있어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감사합니당. ㅎㅎ

  • @user-to1zc8ps1r
    @user-to1zc8ps1r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pretty-sv5lj
    @pretty-sv5lj 2 роки тому +5

    한조인가보네요

  • @user-vm4bq2ls2c
    @user-vm4bq2ls2c 2 роки тому +14

    해-한조
    자-한습 (추워서 외롭다, 외로움은 습에서 느낌)
    묘-난습 or 한습 (조합이 중요)
    난습-긍정적인 마인드(난) + 난 괜찮은 사람이야(습)

  • @0k879
    @0k879 Рік тому +1

    조후운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겨울생이 동남방향(봄, 여름 순행) 으로 대운이 흐르면 괜찮다고 하신듯해서요

  • @user-ii4ml7oz9i
    @user-ii4ml7oz9i 2 роки тому +5

    습에 과조가 개입하는건 일탈하는것...학교에서 도망가는것....
    임진일주 정유년 학교에서 자퇴하려해서 부모로서 학교를 자주 방문해야했네요. 이것도 조한거겠죠?

  • @user-oc9ic8ye6y
    @user-oc9ic8ye6y 2 роки тому +9

    개실망 개실망ㅋㅋㅋ 재밌네요

    • @jkim3084
      @jkim3084 2 роки тому

      사주를 보시고 실망을 하셨다면
      반만 아시는 겁니다
      나무의 그림자는 반대편의 태양을 가르키는 화살표 일 뿐입니다

    • @user-oc9ic8ye6y
      @user-oc9ic8ye6y 2 роки тому +1

      @@jkim3084제가 실망했다는걸로 오해하신 것 같아요 영상에서 선생님이 말한거 따라한거에요ㅎㅎ

    • @user-oc9ic8ye6y
      @user-oc9ic8ye6y 2 роки тому +1

      @@jkim3084 3:19 부분에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