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 부디(깔창버전) 2008년 청취자 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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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

  • @선용팍
    @선용팍  3 роки тому

    가사
    오랜만에 재본 키 너무나도 너무나 작아
    애써 숨겨왔던 내 깔창이 생각나
    키를 재면서 일센치만 커달란 바램도 숨긴채
    애써 슬픔 참아야만 하는건지
    깔창꼈다는 것도 쉽게 들킬까봐 걱정돼
    숨겨도 계속 니가 알아볼까 진땀나
    그래서 나는 매우 작고 쪼매나한 내키를
    나 숨기려고 매일 깔창을 깐다
    좋아하던 고깃집 온돌방도 이제는 못가
    신발벗어야할 그상황을 알잖아
    그렇게 나는 작디작은 내키를
    깔창도 숨긴채 그래야만 피해야만 하는건지
    깔창꼈다는 것도 쉽게 들킬까봐 걱정돼
    숨겨도 계속 니가 알아볼까 진땀나
    그래서 나는 매우 작고 쪼매나한 내키를
    나 숨기려고 매일깔창을 깐다
    끼지는 마 가끔씩 깔창 빠지니
    재빨리 넣어봐도 다시는 돌이킬 순 없어
    차마 입에담지못하고 내키는 왜 그리 늘
    자라지도 않는지
    마지막으로 한 번 부디 일센치만 크라고
    우유먹어도 멸치먹어도 깐다
    깔창꼈다는 것도 쉽게 들킬까봐 걱정돼
    숨겨도 계속 니가 알아볼까 진땀나
    그래서 나는 매우 작고 쪼매나한 내키를
    나 숨기려고 매일깔창을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