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시크한 인싸 바이브에 밀려 순수하게 감정을 토해내는 감성을 아싸 찐따 감성이라고 비웃고 손가락질하고 쓱 저 구석으로 밀어버리고 하우스 edm으로 플렉스 좀 찍고 발라드는 적당히 오늘도 난 술 마셨으니 니가 보고싶네... ㅎ 획일적인 소주감성만 남았음. 그마저 있는 이 곡들도 순위 조작으로 수요창출하고... 안타까운 현실임
같은 노래를 들을때 십년마다 가사가 다르게 해석된다고 하는데 이 노래 가사가 딱 그런 느낌일듯. 10대때는 뭔 말인지도 몰랐고 20대때는 와닿진 않았고 30대 정도 되니까 뭔말인지 알겠고, 작사분이 어떤 마음으로 가사를 적었는지 알겠네요. 40대 때는 어떻게 해석될지 무척 궁금하군요. ㅋㅋ
중학교 2학년 때 좋아하던 애랑 짝이 된 후로 되게 하는 얘기마다 웃어줘서 웃긴거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감정이입했었지.. 그 학생이랑 제비 뽑기로 짝 뽑을 때 얼마나 짝 되게 해달라고 빌면서 두근두근 했었는지..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그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노래라서.. 이 노래만 들으면 엄마생각이 나서 슬퍼요. 몇년전에 엄마 아프신다는 판정받고 지하철에러 이 노래 들으면서 계속 울면서 왔어요. 내가 바라는건 엄마의 행복인데, 왜 그게 그렇게 힘든걸까.. 지금 엄마는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저는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 멜로디는 밝은데 슬프네요
![[DJ티비씨] 더 넛츠 - 사랑의 바보 ♬ㅣ슈가맨ㅣJTBC 160412 방송](http://i.ytimg.com/vi/U8FlAHLUtSc/mqdefault.jpg)
김형중은 진짜 음정 불안한듯 떨리는 목소리가 정말 잘어울림 ㅋㅋㅋㅋ 보통 가수가 이러면 마이너스 요소일텐데 뭔가 설레고 있는 남자의 목소리 같아서 개조음 ㅜㅜㅋㅋㅋ
스무살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엄청 긴장하고 떠는..
그러나 그것을 억지로 감추려 하지만.. 목소리에서 다 뭍어나는 그런 느낌.. ㅎ
그냥 잘부른다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qwerty-ni5zo 유희열도 말했다싶이 잘부르는 건 아님 어울리는, 듣고 싶은 목소리일 뿐
잘 부르는거 아닌가요?? 듣고 싶고 목소리 좋은데 !
@@아냐-y4d ㅋㅋㅋㅋ 잼민이인가봐요 지가 좋다고 말하고 부정하네요
짝사랑이라는 감정을 제일 잘 노래하는 가수
김형중은 국보급 짝사랑전문가수죠
짝사랑컨셉 원탑 김형중
전남친컨셉 원탑 윤종신
하지만 정작 짝사랑은 많이 안 해보셨다고 하니 더더욱 천재 :0
장범준
토이 좋은사람 ㅠ
16년전 사랑하던 사람이 불러주던 노래...그 사람은 나에게 선물을 남기고 더이상 볼수없는 하늘로 떠났습니다.기범아 네가 나에게 마지막으로 남기고 떠난 보물 영광이와 잘 지내고 있어.그곳에서 늘 지켜봐줘.나와 영광이를....안녕👋
힘내세요
@@_kinopio___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잘 지켜봐 주고 계실껍니다 화이팅 하면서 사시길 바래요~
@@nobleclass1760 따스한 위로와 격려의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이노래 진짜 맛나게 부르기 힘든노래중 하나인듯 음색받쳐줘야하고 음도 낮지않고 그렇다고 지르면 이상하고 듣는거랑 부르는거랑 가장 다른 노래같음
@pys dyu 옥타브를 낮춘다는게 오해를 불러일으킨듯 보통 1옥타브 내린거면 7음 내린거니까 ㅋㅋ 음을 낮췃다고 하는게나을듯
오디션에 들고 나왔다가 폭망하기 딱 좋은 곡
진짜 댓글 ㅇㅈ 어려운 노래임 지르는거랑 다르지
@누리네애청자 원곡이랑 비교해서 들어보면 한키 내려서 부름
이거 호흡이 정말 딸려요
부른사람들은 알듯
누군가 내게 니 사랑과 행복중
하나만 고르라면 택하라면
한치 망설임도 없이
언제나 난 니 행복이고싶어
가사 미쳤다 진짜ㅠ
이부분이 진짜 소름돋음 진짜 잘썼음
진짜 노력으로 안되는게 타고난 음색
@blueblue00 ㅋㅋㅋㅋㅋㅋ
@blueblue00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음.
blueblue00 더 대단하네요ㅠㅠ
@정호준 무대울렁증때문에 라이브개똥망이였는데
그래서 목소리는 기프트라고 부르잖아요. 선물
24년도에 들으니 형중씨 목소리 매력쩔어요❤❤
그냥 목소리만 들으면 20대 초반 대학시절의 풋풋한 사랑이 떠오름 ㅠㅠㅠ
요즘 행복한가봅니다.
「누군가 내게 네사랑과 행복중 하나만 고르라면 택하라면 한 치 망설임도 없이 언제나 난 네 행복이고 싶어. 」라는 가사가 머릿 속에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가사 기가막히죠 진짜..
@@후루느 💛💛
목소리가 진짜 사기네
청량하고 섬세함
너무잘함
요즘은 이런 갬성이 없음. 오글거린다 이 한마디로. 표현력이 점점 부족해져감
과거는 미화됩니다 과연 아무것도없던 그시절가수들보다 현재 가수들이 표현력 가창력이 밀릴까요?
@@손준서-k2k 미화가 아니고.. 자신의 솔직한 감성의글 조차 오글거린다 중2병 취급하는 세상입니다. 가수의 수준이아니라 가사가 예전 노래들이 확실히 나은건 맞습니다
@@손준서-k2k 가수만을 말하는게 아니죠. 곡의 스타일이나 완성도, 그리고 정서적인 부분도 중요한데 쿨하고 편한것만 찾는 세상이다보니 마음 다바쳐 부르는 그런 곡이 없어진것은 사실이잖습니까
소위 시크한 인싸 바이브에 밀려 순수하게 감정을 토해내는 감성을 아싸 찐따 감성이라고 비웃고 손가락질하고 쓱 저 구석으로 밀어버리고 하우스 edm으로 플렉스 좀 찍고 발라드는 적당히 오늘도 난 술 마셨으니 니가 보고싶네... ㅎ 획일적인 소주감성만 남았음. 그마저 있는 이 곡들도 순위 조작으로 수요창출하고... 안타까운 현실임
@@손준서-k2k 정신병있음?ㅋ
저 때는 뮤직비디오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엠넷에서 뮤비만 나오는 시간도 있었고
인기많은 연기자들이 주인공이었고
요즘은 젊은 가수들은 아이돌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스토리도 있지만 댄스도 있어서ㅎㅎ 진짜 저 시잘 뮤비 감성도 있는듯요! 어떤거는 10분 넘는것도 있었는데ㅋㅋ
저때는 뮤비만 잘 찍어놓으면 별다른 홍보 않해도 음반이 나가고 음반만 잘 나가도 돈이 되서 그게 가능했음
남주는 깡패 여주는 불치병 마지막에 남주 여주구하다가 이름한번 부르고 총맞아죽던 시절....
EJ Song 맞아요... 남자 대신에 여자가 칼에 맞아서... 남자가 여자를 보며 칼에...칼에...카레!!!!!!!!!!!! 하면서 노라조가 카레를 부르던 그 뮤비가 떠오르네여;; 감성 오짐;;;;;
이수영, sg워너비 이런가수들 뮤직비디오는 진짜 영화같았죠... 추억이 됐군요.
아무리 가창력이 좋아도 결국 음색이 좋아야 빅히트 곡을 가질 수 있는 전형적인 예임
이 노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리메이크로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찰떡 일 듯...
ㄹㅇ 제목이랑 가사도 딱 전미도나 겨울이 향한듯함
나만 이 생각 한 게 아니었구나 진짜 나왔으면ㅜㅜㅜ
이건 존버합니다 ㅋㅋㅋㅋ
헐 저두 존버!!!!!
약간 결이 다른 느낌인데
어쿠스틱으로 키낮추고 적재 같은 보컬이해도 좋을듯
김형중 노래를 들으면 왜 20대 캠퍼스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까?
저때 저도 이십대초반 ❤풋풋ㅅ냈던시대
전 10대때 짝사랑 기억이 나네요
그립다 저때가..
너무 좋아ㅠㅜㅜ 유희열의 호구갬성이랑 김형중 목소리가 진짜 세상 최고 조합임...ㅠㅜㅠ최고
유희열 호구갬성ㅋㅋㅋㅋㅋ 아 빵터짐
호구갬성ㅋㅋㅋㅋㅋㅋㄱㄲ
이거 유희열이 준 곡 아닌디..?
더너츠 사랑의바보만 할까요ᆢㅋ
우는건 아픈건 내가할게 넌 웃어줘.. 내가 젤 좋아하는 가사..
노래 가사랑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
좋은 사람, 그녀가 웃잖아 느낌으로 좋은 곡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다.
세사람!
그런 사람
김형중이 부른 드라마 OST곡.
결이 비슷합니다.
목소리가 어쩜 그대로야...ㅠㅠㅠㅠㅠㅠㅠ
어른의 짝사랑이 김동률이라면 풋풋한 대학생의 짝사랑은 김형중
ㅈㄴ 어려운 노래임 올린다고 하는 남자들 대부분이 목소리 꽥꽥이거나 호흡딸려서 쩔쩔 매는 곡 ㅋㅋㅋㅋ 김형중 이 나이에 엄청 선방한 것
이거 맞다..애매한 음에서 계속 놀다 보니 대단한 실력 아니면 듣기 싫거나 목이 지쳐서 힘 쭉 빠짐ㅋㅋㅋㅋ
도대체 주위친구들이 어느정도수준이길래 대부분 꽥꽥이에다가 호흡부족이냐 ㅋㅋ학교다닐때 노래방 안갔음?ㅋㅋ
그걸 모르는 애들 끼리끼리 지가 잘 부르는 줄 앎 여기도 한 명있네 ㅎ
폐쇄 나랑 내 주위사람 노래 니가 들어봄?ㅋㅋㅋㅋ딱보니까 말할때 뇌피셜이 아니면 말을 못하는 부류네 ㅋㅋㅋ추측가지고 대화하면 대화가됨??그러니까 친구들이 그모양이지 ㅋㅋ
ㅂㄷㅂㄷ하는 걸 보니 어지간리 노래에 자부심 갖고 있나보네 ㅋㅋㅋ 아니 그래 열심히 부르셈 여기서 열올리지 말고
진짜 음색 역대급...
나 왜 이거 듣는데 눙물나냐...ㅠ 너무 순수하구 슬퍼
진짜 김형중 노래는 김형중만을 위한 노래임 저 목소리가 아니면 상상이 안된다 ... 아무리 노래를 잘한다고해도 저 감성은 절대안나옴 정말 학창시절 첫사랑 떠올라서 괜시리 코끝이 시큰거리네
음색 자체가 젊은 청년 또는 소년같고 눈감고 들으면 약간 입꼬리 살짝 올리고 부르는거 같아서 더 설레는게 느껴지고 조아
10살 아들이 어제 묻더라구요. 엄마는 예전에 무슨노래를 가장 좋아했냐고.
단연 김형중 씨 라고 했어요👍
찌질했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목소리...
청춘을 말하는 목소리 같아서 너무 좋음
정말 좋아하는 보이스임 ㅜㅜ 뭐랄까 노래를 말하듯이 하는거같아서 좋음 ㅠㅠ
김형중만이 갖고 있는 음색! 너무 좋다! 요즘엔 이런 개성있는 음색을 가진 가수들이 너무 없다.
널 위해 할 수 있는게 참 없잖니 사랑을 받는 일도 하는 일도 그게 나를 또 얼마나 미치게 하는건지 네가 알까
이 노래 2절에 있는 가사인데 진짜 어떻게 저렇게 짝사랑을 잘 표현하셨는지...
이노래에서 젤 좋아하는 가사!!!
설레는 마음을 눈뭉치듯이 뭉쳐놓으면 이 목소리일거 같아... 사르르 녹네 녹아ㅠㅠ
갑자기 이노래가 떠올라서 듣고 싶어 왔어요 예전에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왔던 기억속의 노래❤
목소리가 대박임...진짜 요즘 이런 가수 없다😮😮
진짜 이분 특유의 목소리가 너무 좋음 ㅜㅜㅜㅜㅜㅜ노래 넘좋아
진짜 이런 사람이 가수하는구나
시작할때 방방 뛰시는 거 졸귀ㅠㅠ
기타아~!
김형중 왕 팬이었슴. 저 목소리.... 신이 주신 특급 선물!!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세상에 있을까....!♡♡♡
캬ㅑ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쟈네
내가 진짜 좋아했던 노랜데...크하ㅠㅠ
이름이 임덕규?
내 인생 최고의 음색이에요. Eos의 넌 남이 아냐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내 인생 최고의 목소리!
진짜 어떻게 이렇게 풋풋한 청년같냐고 사람 목소리가…ㅠ 이렇게까지 대학교 1학년 새내기 남자애의 떨리는 고백같을 일이냐진짜,,,,
오직 김형중만 부를수있는 노래들...청량감 풋풋함이 묻어나오는 목소리
0:34 가사와 싱크가 미쳤다
조이 미소 너무 사랑스럽네
크러쉬가 밤에 좋아죽겠군 ㅋㅋ
위에 답글 뭐래
히든싱어에 나올수 없는 가수
진짜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
진짜 좋다.. 나이를 먹어도 음색은 여전하네 내 학창시절을 빛내준 가수중 한명.. 고맙습니다
가수가 자기 목소리 듣기 좋게 발성 잘 다듬어서 라이브에서 좋은 무대 보이면 그게 잘하는 거라 생각. 김형중 목소리는 설레임과 감성이 가득하고 들으면서 어린날의 나로 빠져들게 해준다. 정말 최고의 가수임
목소리가.. 허억...
01:35 처음 들었을때도 지금도 여전히 이 부분만 들으면 왠지 모르게 눈물남ㅠㅠㅠㅠ
딱 첫 소절 듣자마자 설렘이 확 물밀듯 느껴지는 노래 ㅠㅠ
이게 40대의 목소리일수가 있나???
ㄹㅇ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웅장해진다...
목소리가 천연오토튠 ㄷㄷㄷㄷ 씹사기음색
오토튠은 비와이
김형중은 자동 비브라토
ㅠㅠ 꿀성대 너무 좋아용
이렇게 라이브 들어서 너무 좋아요 이 곡 너무 조으
아... 목소리 진짜 좋다!! 추억 잠기네.. 너무 좋아했던 노랜데..
음색 사기다..
다시 들어도 감격이다 목소리가 어쩜 저리 청명할까..
와 이거 홍대광이 부르면 개잘어울리겠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네 ㅎㅎ
정말 홍대광 목소리에 딱인 노래네요
와 저도 딱 그생각했는데
@@sje-v9h 그니까요 홍대광씨 음색 너무 좋은데 ㅜㅜ
홍대광 이거 불렀었어요. 좀 안맞음ㅜㅜ 둘이 라디오도 같이나온적도 있구요
홍대광에서 좀 더 부드러운 기름기가 들어가야 ... ㅋㅋ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 생전 뭐좋다고 말하는 적이 없이 그냥 뭐~ 저냥 뭐~ 하던 친오빠가 김형중가수의 노래를 좋다고 듣던게 신기해서 같이 들으며 중, 고등학생때를 지났네요ㅎㅎ 언제들어도 가슴설레고 행복한게 여전함♡
짝사랑을 주제로한 경쾌한 노래 중 역대급
메가히트곡 이죠 ^^
이 곡을 들으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ㅎ
우는건 아픈건 내가할게
넌 웃어줘 캬
정말 김형중 목소리 최고임 정말 잘불른다 정말..
호불호는 갈릴지라도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나는 보석같은 음색이죠 ^^
여자들이 가슴이 설레이는 곡이라지 남자들은 첫사랑 감정 떠올린다지 보이스 미쳤다 요즘은 다 외국창법 감성이라 질리는데 이건 한국인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감성이야 너무 좋아부러
들을때마다 목소리에 설레인다.
가사가 너무 멋있고 아릅답고 시적이다..
희안하네 어렀을때 김형중노래 좋아한적 없었고별로라고생각했었는데 40대중반넘어가서 들으니 보컬도유니크하고 듣기좋네요 제가막귀였나봅니다
희한
@@이경-e4c 희안이맞는뎁쇼
희안하다: 희한하다의 비표준어라고 나오네요
@@모찌-m4k 드물 희 稀, 드물 한 罕
한자어로 된 단어입니다
알것슴다!
아 설렌다 목소리 만찢남 진짜너무좋다 추억몽글몽글한 노래
초반 기타~ 할때 희열이형 오그라 질려고 함 ㅋ ㅋ ㅋ
옛날사람 ㅠㅠ
자기가 창피해 함 ㅎㅎㅎ
들을때마다 목소리가 참 젊은 느낌이란 생각이 든다 청년김형중~~
언제나 난 니행복이고싶어 이 가사 너무 좋아
3대 호구송
그녀가 웃잖아-김형중
좋은 사람-토이
사랑의 바보-더넛츠
그 중 두개가 김형중ㄷㄷ
호구-기리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아 이게 그 유명한 3대 호구송이에요? 😅
심쿵하는 노래중 하나ㅜ
가사가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움..
누군가 내게 니 사랑과 행복 중 하나만 고르라면 택하라면
한치 망설임도 없이 언제나 난 니 행복이고싶어
목소리는 늙지않았다 김형중최고👍👍👍
김형중 사랑해 💚 💗 ❤😊
기잇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부는 바람개비 앞에 비눗방울 날라다니는것같은 목소리네
꿈동산..그자체
진짜 좋아하던 노랜데 ᆢ 진짜 목소리에 꿀바르심
좋다 이런 음색은 김형중,홍대광 둘밖엔 없는거 같다
진짜청춘의 목소리 ㅋㅋ 어쩜저렇지 ㅋㅋ없는추억까지 소환함
목소리 진짜 예술
선재업고튀자에 이노래도 들어갔음좋겠다ㅜㅜ
90년대 중반부터 2천년 중반까지 노래가 진짜 최고였음 ㅠㅠ
같은 노래를 들을때 십년마다 가사가 다르게 해석된다고 하는데 이 노래 가사가 딱 그런 느낌일듯.
10대때는 뭔 말인지도 몰랐고
20대때는 와닿진 않았고
30대 정도 되니까 뭔말인지 알겠고, 작사분이 어떤 마음으로 가사를 적었는지 알겠네요.
40대 때는 어떻게 해석될지 무척 궁금하군요. ㅋㅋ
제가 26살인데 대충 알기는 할 거 같은데 와닿진 않는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33살 즈음 다시 들어볼게요.
불륜이죠 뭐ㅋㅋㅋ
20대 초반 풋풋핫 사랑 노래 아닌가? 30대는 더 끈적하고 슬픈 노래가 어울리는데.
40대 되니깐 그시절이 그립네요
40대 아련합니다~~ 그때 그 시절.. 20대 첫 영화가 클래식이었는데..
너무좋다,,
특유의 떨리는듯한 목소리가 진짜 매력적임ㅋㅋㅋ발성이나 기교는 노력하면 되지만 확실히 음색은 타고나야되는부분
정말.. 내가 예전에 기억하고 있었던 목소리 그대로 ... 목소리 자체가 울리는거 같이 신기하다.. .. .. 그랬나봐. 좋은 사람 그녀가 웃잖아.. 세곡 다 왤게 높냐 ..
음색 하나는 한국 남자가수 톱티어인 우리 호구형
김형중님 노래중에 이게 최고임 👍
뮤비며 노래며 너무 완벽
이노래랑 좋은사람 들으면 기분좋아짐 행복해지는 느낌
정말 따라 할수 없는 목소리 일듯~~!!!!
목소리에 밝은 감정이 있어서 더 듣기 좋음
젠장 그냥 목소리 자체가 달달구리 힐링이네~^ㅋ^
가삿말이 이리 절절한 건 진짜 사랑 해본 사람만이 느끼는 감정
김형중 최고
음색이 세월이 지나도 진짜 그대로네.
옛날엔 진짜 노래 못 부르면 음반이 잘 될수가 없네. 튜닝 하나 없이 목소리를 그대로 음원에 담았네
이 형의 노래를 들으면 풋내나는 첫사랑과 청춘이 떠오른다. 지금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여자들인데, 그때의 그 들뜬 내마음은 참 그리워ㅎ
중학교 2학년 때 좋아하던 애랑 짝이 된 후로 되게 하는 얘기마다 웃어줘서 웃긴거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감정이입했었지.. 그 학생이랑 제비 뽑기로 짝 뽑을 때 얼마나 짝 되게 해달라고 빌면서 두근두근 했었는지..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그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웃는여자중에네가제일예쁜걸할때 조이 미소짓을때 와 진짜예쁘다 ♡.♡ 가사 싱크 무엇 ㅋㅋ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노래라서.. 이 노래만 들으면 엄마생각이 나서 슬퍼요. 몇년전에 엄마 아프신다는 판정받고 지하철에러 이 노래 들으면서 계속 울면서 왔어요. 내가 바라는건 엄마의 행복인데, 왜 그게 그렇게 힘든걸까.. 지금 엄마는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저는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 멜로디는 밝은데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