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인 카자흐스탄 - 자동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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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하루에 10시간씩 버스를 타고 이동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분명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너무 예쁜 하늘과
    끝없이 이어지는 들판과
    길가에 핀 안개꽃과 양귀비...
    동화처럼 예쁜 묘지들...
    배경처럼 펼쳐진 천산의 만년설...
    이런 것만 생각나네요^^
    음악출처]
    Mi Dispiace - Mini Vand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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