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보니까 차 점검하는거도 1년에 한 번인가 2년에 한 번씩 받도록 해놧다고 하든데 그거 검사료도 막 100만원 넘는다고... 거기에 1년에 2번은 타이어 교체하고.. 고속도로 타고 다니면 거기서 또 요금 엄청내고..;; 도시에 들어가서 주차하면 주차비 폭발.. 진짜 나같아도 자차안사겠다
겨울에 윈터 타이어 안 쓰고 조심해서 다니면 되지 어차피 법 적으로 강제되는 건 아니니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겨울되서 조금만 눈 오거나 도로 상태가 좋지 않으면 유료도로에서는 ‘스노 타이어 한정’ 이라는 규제 내리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윈터 타이어 쓰지 않으면 조심이고 나발이고 운전 하지도 못하게 합니다. 반 강제라고 봐도 무관하죠.
경차를 타는 더 큰 이유가 있어요 ㅋㅋ 1가구 2차량 중가세 때문입니다 한집에 일반차로 두대를 보유하게되면 세금 폭탄 맞아요 ㅋㅋ 하지만 경차는 그 세금을 피할 수 있죠 한국도 예전에 그런제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서 저희집도 한대는 7인승 VOXY이고 제 출퇴는용 차량은 스텔라 경차입니다 ㅋ
@@박세정-k8c 동영상에 일본판 다나와에서 제일 싼 게 저 가격이라고 해서 저 분도 한국 다나와에서 제일 싼 거 가격 이야기하면서 일본 가격이 거품이라고 이야기하는 건데 거기에다 대고 그런 거 누가 끼냐고 죽을 일 있냐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논점에서 완전히 벗어난 말을 하고 있냐.
사계절 타이어를 끼게 만든다라는 분위기를 회사가 만든게 아니고 잠시라도 살아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오사카에서 제일 가까운 교토 나라만 가도 눈이 겨울에 제법 옵니다. 눈 조금만 오면 관서 지방 교통 마비 올 정도 입니다. 분위기 조성 보다는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1년에 한두번이라 하셨지만 눈길에서 일반 타이어 끼고 운전 해보세요 얼마나 위험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경차를 구매하는 이유는 다양하나 타이어나 이런 부분 보다는 연간 유지비에 포커스를 두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대체적으로 경차 구매 이유는 차량검사비용(차검) 구매 후 3년 그 후 매년 2년 구매한 딜러사에서 받을경우 문제가 없다고 한들 일반 차량은 11-13만엔 나옵니다. 타이어라기 보다는 정기적으로 나오는 검사비용이나 보험료가 주가 될 듯 싶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 부분과는 조금 다른거 같아 몇글자 적어 봅니다.
경차가 유지비 절감할 수 있는 또한가지. 일본은 경차를 제외한 모든 차에 차고증명을 요구합니다.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차를 사라는 거죠. 우리나라는 물론 현기차와 다른 자동차회사의 결사반대로 법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지만, 일본의 차고지증명은 타이어값만은 못할지 몰라도 유지비 중 굉장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차검이라고 불리는 차량검사제도가 우리보다 훨씬 엄격합니다.
물론 사는 도시에따라 인식이 다를진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는 없네요. 힌색으로 바꾼다하더라도 전부 희색이 아니면 테두리는 노란색입니다. 그리고 차보면 경차인지 승용인지 다알아요. 티코에 벤츠마크 박았다고 벤츠로 보는사람없죠. 차를 타는 사람이라면 무슨차인지 알고.. 그리고 중요한건 왠만한 승용보다 경차가 더 비싼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중고의 경우는 경차가 훨씬 비싼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경차타면 무시하거나 가난하다 그렇게 판단하는 사람은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처음 일본에와서 경차탈때 사람들이 외국인노동자에 경차까지 타면 굉장히 무시당할수도 있을수도있다 라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살면서 느껴보니 그런생각했다는 제가 부끄러워지더군요.
대신 수출길이 막혔죠. 토요타나 혼다는 북미시장 꽉 잡고있고, 스즈키는 중국 다음으로 큰 인도시장 (마루티라는 회사랑 합작해서 운영) 먹고 있어서 나은데, 다른 회사들은 답이 안나오죠. 큰 차는 내수시장에서 안팔리고, 수출도 토요타랑 혼다+거기에 현대기아까지 가세하니 불지옥이고, 그나마 잘 팔리는 경차는 마진도 안남고 수출도 못해...뭣보다 정부 입장에서 경차가 늘어날수록 세수확보 문제가 있죠.
윈터타이어랑 사계절 타이어 차이는 영상7도 이하 블랙아이스에서 엄청 차이 납니다. 부산 같이 아주 남쪽사시는거 아니시면 윈터타이어 추천드립니다. 경기도 지역 사셔도 고속으로 많이 달리시는 분들에게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일본처럼 안파는건 문제지만, 한국은 공임비도 상대적으로 싼데 안바꿀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접지력도 다르고 특히 차 무게가 많이 나가면 나갈수록 차이 더 납니다. 캐나다 살면서 그 차이를 몸으로 느낀사람이고 실험도 눈으로 봤습니다. 돈 200때문에 겨울마다 블랙아이스 뉴스 보는거 안타 깝습니다. 윈터타이어 사시면 5년 이상 안바꾸셔도 됩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
SUN YOUNG PAEK 한국이고 강원도처럼 눈이 녹지않고 쌓이는 곳 아니면 보통은 올시즌으로도 가능하지만 문제는 블랙아이스 입니다. 무조건 서행 80도로면 60정도로 달려야하는데 한국 문화상 80이면 90으로 달리시잖아요? 그럼 브레이크 밟았는데 블랙아이스 있으면 피쉬테일이고 그거 컨트롤 못하시면 사고 입니다.
SUN YOUNG PAEK 아 윈터타이어 사계절 아닙니다. 귀찮으셔도 안전생각하시면 카센터가서 교체하시길 추천합니다. 한국은 바로 되잖아요. 여기 캐나다는 1주일전에 예약하고 가서 차 놓고 4-5시간 후에나 보통 교환 됩니다. 비용도 한국과 비교할수 없이 비싸죠. 그래도 합니다. 그게 더 안전하니까요.
경차도 진짜 깡통 プレオ、ステラ、アルト이런건 미사용차경차 전문점 가면 100만엔 안되는 가격에도 살 수 있긴한데 대부분 N BOX, スペーシア、ルークス를 많이사죠. 오상이 말씀하신 것처럼 1년에 한번 내야하는 자동차세가 엄청 저렴하다는 것과 유지비가 싸니까 보통 사회생활 초년생이나 주부들이 많이타죠. 평일에 와이프랑 같이 경차타고 장보러 가거나 할땐 정말 편하구요. 다만 장거리는 660cc여서 탈게 못됩니다. 그래서 남편들은 주로 미니밴으로 세레나, 복시, 노아, 알파드, 벨파이어 SUV로는 엑스트레일, CX5, CR-V,ハリアー、 라브4 좀 더 큰거는 CX8, 프라도, 랜드쿠르져 같은 일반승용차로 많이 타죠. 660cc보다 승차감도 낫고 연비도 좋으면서 유지비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Fit나 아쿠아, 프리우스가 인기가 있으며 SUV타입으론 CH-R이 있긴한데 너무 좁아서 패밀리용으론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존나 웃긴건 400만엔하는 라브4나 해리어 보면 범퍼에 플라스틱 樹脂로 마감한거 보면 와 이 날강도 새끼들이란 말이 절로 나옴. 외제차 제외하고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혼다 S660, 다이하츠 코펜, 86, 수프라, 혼다 시빅 타입R, NSX, 미츠비시 란에보, 마츠다 로드스타, 스바루 WRX STI, 닛산 페어레이디Z, 지티알 니스모(렉서스는 제외했음)등등 차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택의 폭이 정말 넓은 나라여서 좋지요.
경기도 살고있슴. 20인치 4짝기준 썸머타이어 190만 / 윈터 80만....년간 2만 겨우 타는데 윈터는 4년차에 사이드 고무 갈라져서 버림 트레드는 반도 안달음 썸머는 2년마다 갈아야함(지우개) 썸머가 워낙 비싸서 오히려 11.12.1.2월 윈터끼는게 더쌈 짜증나는건 11월말.2월말 매년 2번씩 타이어가게가서 줄서야함. 이게 진심 너무 귀찬아서 윈터 폐기한 시점에서 지금끼운 썸머타이어 다되면 사계절 타이어알아보려는데 썸머타이어가 성능이 압권이라....정답은 없는거 같음 개인 차고가 있다면 저렴한 휠에 윈터껴놓고 휠째로 손수 교환하는게 젤 좋은듯.. 다만 윈터타이어는 스노우타이어가 아님을 알고 겨울철 타이어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돈이 문제가 아님. 눈막 펑펑 내릴때는 스노우타이어도 정답은 아님. 운전습관이 얌전하다면 사계절타이어에 눈만나면 체인끼울 준비정도만 해도 다행임.....난 그거보다 순정타이어는 썸머에 런플랫이었는데 그래서 차 트렁크에 펑크수리킷만 있는데 순정타이어는 가격이 안드로메다임 굿이어껀데 짝당 80임 ㅁㅊ....안삼 너무 눈탱이라서 지금끼운것도 최강인데 런플렛이 아니라 터지면 어부바 불러야함.....뭔가 정리도 안대고 한탄만 가득한 댓이라 ㅈㅅ 결론 : 20인치 런플렛 사계절타이어 추천 좀
겨울타이어가 호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본은 넓고 기후 차이가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겨울에 따라서 도로 상태 차이는 엄청 심해요ㅠ 같은 시기라도 지역에 따라서도 기후는 천차만별이구요. 도쿄는 4월중순인데 이미 기온 26도 여름 기온 찍는데 다테야마는 4/15 부터 다테야마 구로베 오타니 눈축제 시작입니다. 20m 쌓인 눈보러 가요. 타이어 뿐만아니라 일본은 여름 고온에 견딜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수입차는 일본에서 자주 고장난다고..
@@어무엊 일본의 중산층들이 한국 중산층보다 같거나 큰차 못 타요... 우리나라 2000cc 소나타를 넘어 3000cc그랜져가 국민차가 되어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일본 중산층들은 3000cc는 커녕 2000cc조차 언감생심 꿈꾸기도 힘들어요.. 일본에서 3000cc이상 대형 타려면 소득이 상당해야하고 그럼 이미 중산층이 아니죠... 일본에서 다른나라에선 볼 수 없는 660cc짜리 매우 작은 경차만 주구장창 개발되고 팔리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지방의 기준은 거의 대가족이 많습니다. 대중교통여건도 그리 좋지 못한곳도 많죠. 그래서 차가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경차의 경우는 거의 세컨카 입니다. 메인 밴한대에 경차가 네 다섯대씩 보유하는 집이 많아요. 한사람에 한대가 필요하니까요. 저도 경차 두번 갈아타고 중형까지 왔는데 경차가 왠만한 소형 승용보다 낫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660이라고 그걸로 어떻게 가지? 생각하지만 고속도록 120,130가는데 지장도 없어요. 그리고 넓기때문에 소형승용보다 편하죠. 하이브리드기 때문에 660이어도 실제 출력을 또 달라집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닌것도 있어요 옵션 낮은거) 그리고 지방의 경우 구또는 동에따라 차고증명서 면제가 있어서 차살때도 굉장히 편합니다. 등록절차에서 벌써 1,2주라는 기간이 줄어버리죠. 고속도로 할인도 뭇 못하고, 특히 차검과 세금에서 가장큰 폭을띄죠. 차검의 경우는 일반차에 비해 많게는 십분의일 수준으로 저렴할때도 있고요. 세금도 일년에 돈십만원만 내면되니. 일반차가 그의 5,6배도 하죠. 그런 유지비 들이 있다보니 지방의 경우 집에 한사람당 한대꼴이니 메인한댜는 큰 벤에 나머지는 경차로 한대씩 탈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지방에따라 경차가 돈없는 집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ㅎㅎ 혼자살아도 경차를 세컨카로 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본인 차에 타이어를 한 번 바꾼다고 가정하면 4계절용 보다 여름용, 겨울용으로 2벌을 가지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어차피 사용기간은 거의 같게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4계절용과 겨울용과의 제동 거리 차이입니다. 거의 반으로 단축됩니다. 4계절용은 거의 여름용에 가깝습니다. 도로에 얼음과 눈이 4게월 이상 남아 있다면 겨울용이 본인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더 현명한 선택이라 봅니다. 기름은 조금 더 먹지만요.
보통 자식이 운전면허 따고 처음 사 주는 차가 경차라는데..... 우리 딸이 막상 경차를 고르니 아무리 생각해도 위험해서 혼다 핏트를 사줬음. 그래도 경차를 하나정도 사는 것은 일단 경비절약과 주차장인증이 필요 없다는 점 개인적으로는 사 본 적도 없지만 사고 싶지도 않다는 것 앞에 달리는 경차의 타이어가 장난감으로 보임 거기다 고속도로 달리는 경차를 보면..... 헉.... 그래도 첫 운전연습으로 가까운 거리용이라면 추천!! 글고, 스노우타이어는 유키구니에 가면 체인만 없어도 구속감입니다.
ㅋㅋㅋ 일본 그 좁아터진 도로나 주택가에 덩치큰 suv나 큰 세단 꽉 차면 ㅠㅠ 한국도 주차라인 좁아서 서로 긁고 난린데...일본에 가서 렌트해서 차 많이 몰아봤는데 일단 주차비. 톨비. 기름값부터 헬이다. 밀리는 고속도로가면 패쇄공포즌 올 지경...사람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는 이유...그리고 교통비 비싸서 다른 도시고 어딜 잘 안돌아다님.
세보레 스파크가 길이 3.6 폭 1.6인데 일본 경차 길이 3.4 폭 1.48.. 너무 작네.. 국민 덩치 안키우려 작정한건가.. 강성이 좋은가.. 그러니 비싸겠지.. 마이 비싸네.. 햐.. 타이어 너무하네.. 우린 기본이 사계절인데.. 난 17인치인데 1.8만엔 헐.. 우린 보통 4만에 교체하는데 여름 겨울용 번갈아 끼우면 8만인데.. 일년에 얼마나 타는지 모르지만 3년은 너무 짧네.. 수명도 짧게 만드나.. 대단한 내수살리는 일본이네
자동차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다른건 특수한 케이스라 조심스럽지만 타이어 관련해서는 일본 문화가 선진적인게 맞습니다 올시즌 타이어? 터지지만 않으면 관리편하고 교환주기 까지 생각없이 타기 좋죠 하지만 타이어의 합성 고무는 배합하는 원료에따라 각온도마다 발휘할수 있는 퍼포먼스가 정해져 있습니다 특히 윈터 타이어를 잘 이해 못하고 계신거 같은데 원터 타이어는 눈이나 빙판길에 우선을 두고 계발하는게 아니라 노면 온도를 중점으로 개발되며 일반적인 올시즌타이어의 성능하락이 급격하게 발생하는 임계점인 영상 7도씨 전후에서도 최대 퍼포먼스가 유지되도록 하는것이죠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또한 겨울철 윈터타이어를 권장하고 법으로 명시되어있는 국가도 있죠 또한 섬머 타이어 또한 높은 온도에서 타이어가 손상되거나 급격한 퍼포먼스 저하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발하죠 자동차 공학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건 온도입니다 각 환경에서 차량이 가진 포텐셜을 끌어낼수있는 온도로 유지하는것 그온도에 맞는 소재를 사용하는것이 차량이 가진 포텐셜을 전부끌어내는 최고의 방법중하나죠 포텐셜을 전부 끌어내서 사용한다는것은 그만큼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도하며 좀더 효율적인 운행도 가능하게 하죠 무엇보다도 안전과 직결되며 사고를 피할수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겁니다
일본도 한국도 사람 사는건 똑같습니다.. 일본도 좋은차를 가지고 싶은 욕망은 한국 사람하고 같죠..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 입니다... 좋은차를 가지는건 좋은데 유지비가 문제죠... 차가 오래 될수록 세금도 더 비싸지고 검사비도 올라갑니다. 진짜 내가 이차를 끝까지 가지고 가야겠다(오타쿠)일본은 한국 문화하고 좀 달라요...머랄까...애정이 있고 추억이 있고 진심으로 갖고 싶은 차를 사서 즐기는 경우도 있고 남한테 과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소수라고 봐야되고..진심으로 차를 좋아하는 일본인이 많네요. 본인이 알아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이차를 대해서 끝까지 같이 가야겠다 .생각 하면 그럼 그 사람의 행복이죠.. 여기에선 하도 이상한 차를 많이 봐서 이젠 그런가 보다 한번 쳐다 봅니다..
일본 드라마 보니 우리나라 빌라같은 건물인데 주차공간 딱 한개 만들었는데..그게 경차만 들어갈수 있게 만들더라..아..문화 자체가 저렇구나 싶었음.. 타이어 말고...자동차 검사 시스템좀 얘기해 주세요..뭐 비용이 거의 백만원 들어간다던데..그리고 일본의 운전면허 취득과정도..
경차는 평균적으로 연비가 좋지 않습니다. 경차는 세제 혜택과 주차비 톨비 할인이 가능해서 싸다는 것이죠. 이와 같은 혜택이 있는 하이브리드 친환경차와 전기차가 비싸더라도 보조금과 연비까지 있고 경차의 가격도 올랐으니 상대적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죠. 전 세계적으로 경차는 하락세입니다. 점점 끼여서 힘든 차종이죠.
경차연비 17km정도는 나옴.. 각종할인도 할인이지만 보험료도 20만원선임.. 그리고 한국에서 경차가 가장 좋은이유중 하나는 주차입니다. 큰차들 주차못해서 남아있는 자투리공간에 쏙쏙 들어갈수있고 공공기관이나 공영주차장에는 전부 경차전용 주차장 따로있어서 개편함.. 경차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중고차 가격이 가장 안떨어지는것도 경차라서 크게 문제는 안됨
최근에 혼다가 일본에서는 자동차로는 미래가 없다 라고도 했죠. 하도 자동차를 굴리기 힘든 환경이니까 돈도 안되는 경차밖에 안팔려서 위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부에서도 내수용과 수출용의 경계가 엄청나게 심해지고 거기서 오는 손해가 은근히 크다고 합니다. 한국만 해도 솔직히 아반떼도 차 작다고 하잖아요. 소나타정도는 되야 적당한 크기고, 그랜저 싼타페는 되야 충분하고. 심지어 팰리세이드급도 엄청 잘 팔리는 나라지요. 해외에서도 팔리는 차들이니 내수랑 수출이랑 크게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일본은 상황이 크게 참 다른게... 일본은 경차 소형차가 주예요. 우리가 보통 일본차하면 생각하는게 캠리, 어코드인데? 정작 일본 안에서는 비주류차가 바로 캠리 어코드입니다. 일본 내수에서는 엔박스, 재즈 이런게 주류지요. 이러니까 일본 자동차 업체들, 특히 내수용 팀이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소나타, 팰리세이드 이런 차들이 잘 팔리는걸 은근히 부러워해요. 자기네는 경차만 팔리니까 내수가 그닥 돈이 안된다고 합니다.
인도 점유율 1위가 마루티스즈키입니다. 이름에서 짐작하시겠지만 스즈키 협력사고 스즈키 경차를 인도화해서 팔기 시작했죠. 현대도 아토스의 인도모델 상트로로 인도에서 첫 히트를 했고 이걸 역도입한게 기아 비스토..(지금은 현대i10) 타타 나노처럼 인도나 동유럽등 경차의 수요는 외국에도 있습니다. 일본식 경차 수요가 적을뿐..
![[#킬링타임 90분] 일본 역사상 최대 호황기, 일본 버블 경제의 시대💥 버블 경제의 시작부터 붕괴까지⚡ | #벌거벗은세계사](http://i.ytimg.com/vi/kURcVy5jLIU/mqdefault.jpg)
좋은방송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힘을 합치면 얼마나 좋나요. 힘내시고 잘사세요. 정말 멋집니다
박가네 너무 재밌다... 슈카월드 일본판 느낌임 ㅋㅋㅋㅋ
요즘 슈카월드 맨날 비슷한 주제라 질렸는데 박가네가 훨씬 더 재밌네요 이렇게 재밌는 거 9개월 전부터 보셨다니 부럽
사회적으로 합의된 비효율로 경제규모를 계속 지탱하는게
신기하군요 ㅋㅋ;
그 덕에 제3국들이 좋죠. 일본은 차검 ㅈ같이 만들어 놔서 차를 바꾸니까 제3국은 저렴한(?) 가격에
핸들이 오른쪽에 달린 일본 자동차를 타고 다닙니다. 자기네 나라는 오른쪽으로 다니는데도요...
ubc2010 ㅓㅠ
우리는 효율적인가? ㅋㅋㅋ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사이즈가 되니까 비효율적이어도 돌아가는듯.
엔화 찍어내면서 환율 조작으로 미국 똥꼬 빨면서 겨우겨우 경제를 현상 유지 하는거에요.
그래서 일본이 국가 부채가 세계 1위죠. ㅎㅎㅎ
일본은 은근히 자기네 나라국민 엿맥이는 문화가 은근히 많은거 같애여 근데사람들은 그걸 불만없이 따름
예전엔 힘있는 사람한테 개기다가
칼맞아 죽었던게 그대로 이어져서
불만 없는게 아니라, 표현을 못하는 겁니다.
@@괜찮아요-u9u 그런게 있었군요 중국,러시아이랑 다를게 없네요
선택권이 없으면 어쩔수 없죠 우리나라도 내수용 수출용 가성비 다른거 엄청 많은데요 뭐
우리나라도 뭐 ㅋㅋ
역시 믿고 보고 듣는 오상
5:39 '개방감'을 일본인은 중요시하는 것 같더군요.
집주인 의향에 따라서 집을 만드는 프로그램에서도
저 '개방감'을 중요시해서 쓰레기 집을 만들어서 살기 힘들 정도가 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을 정도이니
일본 협소주택 재밌는거 많죠
자국 시장을 보호하기위한 갈라파고스 전략임.. 다른 국가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기준을 만들어서 외국 업체의 시장진입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경차 규격과 한국의 한우 등급이 되것습니다.....
@알람꺼놨음댓글달아도못봄 피아트 자동차 5cm차이로 경차해택 못받아서 폭탄 세일했었죠.
바보같은 생각이죠.
자국이 아니면. 타국에 팔아먹을 생각을 해야지
자국용 타국용 따로 팔면 공정 따로해야 해서 지들도 손해인데. 말이죠.
@@gorgopaide8041 그건 아닙니다. 대한민국도 경차규격 그렇게 만들어놓아서 국내업체 독점이에요. 거기서 조금 변경해서 인도 같은 국가에서 또 거기 경차규격 맞추어서 일본, 대한민국 기업이 인도시장도 차지하는 것입니다.
피아트는 그냥 망한거구요. 경차 혜택 없는 소형SUV들이 잘 팔리고 있으니까요. 경차 때문이면 베뉴를 경차사이즈로 만들어 팔고 있겠죠.
그리고 대한민국 경차규격은 일본 경차규격보다 커요. 그렇다면 일본경차는 핸들하고 배기가스(미국기준)정도만 바꿔서 한국에 수출가능 하지만 안하죠.
저번에 보니까 차 점검하는거도 1년에 한 번인가 2년에 한 번씩 받도록 해놧다고 하든데 그거 검사료도 막 100만원 넘는다고... 거기에 1년에 2번은 타이어 교체하고.. 고속도로 타고 다니면 거기서 또 요금 엄청내고..;; 도시에 들어가서 주차하면 주차비 폭발.. 진짜 나같아도 자차안사겠다
ㄹㅇ ㅋㅋㅋ 사업가만 차 사야됌
저짝 나라는
그거때문에 자전거 문화가 발달된거죠.
평소에 자전거타다가 정작 차 필요하면 렌트카타면 되죠.
일본은 대중교통비도 비싸서.. 돈 아끼다보면 정말 집 회사만 하게 되서 현타 오실껍니다.
차 점검은 자주해야죠! 뉴질랜드는 10년 이상된차는 1년에 2번 10년이하는 1년에 한번이 법입니다 물론 아무이상없다고 가정할시 검사비는 3만원정도입니다 암튼 차점검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해야하는거죠
Ricky Kang 그게 아니라 일본은 제도적으로 차검 제도가 있어서 2젼에 한번 80만원에서100만원 주고 검사받아여 차를 타고 다닐수 있어요 차검도 걍 기본적인 검사고 오일 교환같이 추가요금도 발생함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정부과 기업이 국민을 너무 호구로 본다...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니 호구가 된겁니다.
경차 많이팔면 자동차회사도 손해임
호구니까 호구로 본다는거
일본역사에서 시민혁명이란 것이 있긴했나 모르겠네.....절대복종...딱 공산주의 체질인데 말야...
일본 국민들은 정치적으로,경제적으로 호구로 길들여져 있군요.
저도 일본에 4년동안 살면서 항상 궁금하게 생각했던 건데 잘 알고갑니다
겨울에 윈터 타이어 안 쓰고 조심해서 다니면 되지 어차피 법 적으로 강제되는 건 아니니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겨울되서 조금만 눈 오거나 도로 상태가 좋지 않으면 유료도로에서는 ‘스노 타이어 한정’ 이라는 규제 내리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윈터 타이어 쓰지 않으면 조심이고 나발이고 운전 하지도 못하게 합니다.
반 강제라고 봐도 무관하죠.
솔직히 굉장히 도움되고 안전한 제도인 것 같네요.
유럽국가 대다수도
겨울에 원터타이어가
법으로 강제되어 있죠.
운전하다가 경찰에게
걸리면 벌금 나와요.
일본의
도시규모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차고지증명제도로부터 경차는 예외인
지역이 많아서 경차가
맗이 팔리죠.
경차를 타는 더 큰 이유가 있어요 ㅋㅋ
1가구 2차량 중가세 때문입니다
한집에 일반차로 두대를 보유하게되면 세금 폭탄 맞아요 ㅋㅋ
하지만 경차는 그 세금을 피할 수 있죠
한국도 예전에 그런제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서 저희집도 한대는 7인승 VOXY이고 제 출퇴는용 차량은 스텔라 경차입니다 ㅋ
IMF 전까지 중과세가 있었죠. IMF 터지기 전에 없어졌고요.
일본에 연수갔을때 2월즈음에 기숙사주차장에 사감이 차타이어 4개를 잭으로 바꾸길래 역시 일본 경정비는 차주가 하는구나하고 리스펙했는데 그게 호갱되서 윈터를 여름타이어로 바꾸는거였어... 그냥 4계절용타고댕기면되는데...
덧붙여서 타이어 바꾸는 공임도 비싸서 직접하는구나도 있겠네요
제일싼 17인치타이어가 공임비빼고 4짝값만 80이넘는다니....후덜덜하네요~~
일본판 용팔이네 ㅋㅋㅋㅋ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5만원 짜리 타이어 못써 ㅋㅋㅋ 죽을일 있냐?? 사람들이 심심해서 15만원짜리 타이어 사겠냐
내차 17인치 타이어도 4짝 교체하면 60만원입니다
싸구려타이어 끼는 사람들은 생명보험 많이들고 다닐거에요
미쳤다
@@박세정-k8c 동영상에 일본판 다나와에서 제일 싼 게 저 가격이라고 해서 저 분도 한국 다나와에서 제일 싼 거 가격 이야기하면서 일본 가격이 거품이라고 이야기하는 건데 거기에다 대고 그런 거 누가 끼냐고 죽을 일 있냐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논점에서 완전히 벗어난 말을 하고 있냐.
20년전만해도 차에 돈을 부어넣어서 츄닝까지 해서 타는사람도 많았는데,지금 젊은이들은 차는 그냥 굴러가면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서,당연이 유지비가 저렴한 경차가 팔리죠.
그마저도 자전거 + 카 쉐어링으로 버티는 사람들이 늘었죠. 그게 더 싸게 먹히거든요.
근데 한국은 그게 아니죠.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도 소형...아니, 최소 준중형을 사죠. 결정적으로 한국은 큰 차 탄다고 일본만큼 패널티가 심한 게 아니니, 혜택 포기하더라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는거죠.
사계절 타이어를 끼게 만든다라는 분위기를 회사가 만든게 아니고 잠시라도 살아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오사카에서 제일 가까운 교토 나라만 가도 눈이 겨울에 제법 옵니다. 눈 조금만 오면 관서 지방 교통 마비 올 정도 입니다. 분위기 조성 보다는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1년에 한두번이라 하셨지만 눈길에서 일반 타이어 끼고 운전 해보세요 얼마나 위험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경차를 구매하는 이유는 다양하나 타이어나 이런 부분 보다는 연간 유지비에 포커스를 두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대체적으로 경차 구매 이유는 차량검사비용(차검) 구매 후 3년 그 후 매년 2년 구매한 딜러사에서 받을경우 문제가 없다고 한들 일반 차량은 11-13만엔 나옵니다. 타이어라기 보다는 정기적으로 나오는 검사비용이나 보험료가 주가 될 듯 싶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 부분과는 조금 다른거 같아 몇글자 적어 봅니다.
자국에서 호구취급 받는건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듯
기업들 양아치짓 하는건 전세계 공통인데 일본에서 넘어와서 생겼다고 생각하는게 혐일이면 그려려니 하겟는데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놈이면 대단하다고 칭찬드림
@@volksjager5048 근거는요?
아고 현대차가 해외에서 얼마에 팔리는지 안다면.......
@@satonori3256 근데 자국민은 호구취급하죠?
ㅋㅋㅋㅋㅋㅋㅋ 호구라니 경차가 190만대고 나머지는 그 이상급 차량이고 볼보 및 독일차 판매량 동북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이 일본이고 슈퍼카 판매량도 1위인데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너님이 우안개 인증
경차가 유지비 절감할 수 있는 또한가지. 일본은 경차를 제외한 모든 차에 차고증명을 요구합니다.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차를 사라는 거죠. 우리나라는 물론 현기차와 다른 자동차회사의 결사반대로 법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지만, 일본의 차고지증명은 타이어값만은 못할지 몰라도 유지비 중 굉장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차검이라고 불리는 차량검사제도가 우리보다 훨씬 엄격합니다.
일본 같은 차고지제도는 우리나라도 실행을 하려면 80년대에 자가용시대가 도래하던 시대에 도입을 했어야지 이제와서 도입을 한다고 하면 자동차회사들의 결사반대가 아니고 국민들이 결사반대하고 그거 도입하겠다는 정당 표 떨어질 거 뻔해서 도입될 수가 없죠.
지금 20인치 타이어 쓰고 있는데 좀 쓸만한 타이어 장창하려면 최소 4짝에 최소 150만원 부터 시작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는 표현이 확 와닿네요
3:00 츄미코님 머리만지는거 시강이시네
3:14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일본 경차 M... 오상 얼마나 상심이 크면 월요업로드 쉬고 화요업로드 ㅠ
기운 내요... 저도 슈퍼손 활약라이브를 박가네에 집중하기위해 못본 1인입니다온 ㅠ
아악....하트 남기려고 이번엔 글내용 줄엿는데도(M처리햇는데)또 하트 날아갓다....좀 하트 좀 천천히 붙여온 ㅠ0ㅠ
1
만 남기기 싫다구온...ㅠ
뭔일 있었어요?
@@user-ce4lz4jj1d 쏘니가 4골 넣는 동안 오상은 방송 중이었습니다....(분노의 만두 먹방은 덤;;;)
@@user-ce4lz4jj1d 방송날 손흥민 포트트릭 경기였는데 ㅋㅋ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스포 ㅋㅋ
방송 종료후 오상이 축구볼때는 골이 없었다는....
일본의 다나와인 카카쿠에는 섬머랑 윈터타이어 밖에 없지만 타이어 전문점인 오토벅스 이런데 가면 올시즌 타이어도 있어유 ..ㅠㅠ 알아보면 다 있는데.. 업계에서 알리지를 않죠
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보고 사계절 타이어로 바꿔볼까 싶네요
@@leekyoujin 도시에 사시는 분이라면 섬머타이어로도 충분합니다.단 눈오는 지역이 문제죠... 섬머타이어로 산길 타다가 황천길 갈뻔했습니다 ㅋㅋ
chacha Kim 오사카 미노라서 산길 운전할일이 있어서 섬머 타이어는 좀 무섭네요.. 산길은 아니고 고개가 좀..
경차가 인기가 많다고 해서 일본인들은 경차에 대한 인식이 한국과 다르구나 했는데....
가난하다는 인식 때문에 돈주고 번호판 흰색으로 바꾼다니 참 뭐랄까 아이러니 하면서도 일본답다는 생각?!
영상 잘 봤습니다.
경차베이스에서 전폭 약간 넓고 약간 큰 1000cc 모델이 여기에 해당하죠.
물론 사는 도시에따라 인식이 다를진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는 없네요.
힌색으로 바꾼다하더라도 전부 희색이 아니면 테두리는 노란색입니다. 그리고 차보면 경차인지 승용인지 다알아요. 티코에 벤츠마크 박았다고 벤츠로 보는사람없죠. 차를 타는 사람이라면 무슨차인지 알고.. 그리고 중요한건 왠만한 승용보다 경차가 더 비싼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중고의 경우는 경차가 훨씬 비싼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경차타면 무시하거나 가난하다 그렇게 판단하는 사람은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처음 일본에와서 경차탈때 사람들이 외국인노동자에 경차까지 타면 굉장히 무시당할수도 있을수도있다 라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살면서 느껴보니 그런생각했다는 제가 부끄러워지더군요.
@@kaykoon 벤츠,아우디 이런거 잘안탑니다
@@kaykoon 한창 젋을사람은 번호판에 신경쓰는 친구들 더러 있습니다 그것도 한때
@@Iooxocc 벤츠 화재폭발 사고가 많아서 줘도 안탈듯요.차 이미지도 늙었고 디자인도 그래서..
주차장도 경차 차폭에 맞춘 경우도 많다고... 독립 규격과 기준덕에 자국 시장은 보호가 되었지만...
대신 수출길이 막혔죠. 토요타나 혼다는 북미시장 꽉 잡고있고, 스즈키는 중국 다음으로 큰 인도시장 (마루티라는 회사랑 합작해서 운영) 먹고 있어서 나은데, 다른 회사들은 답이 안나오죠. 큰 차는 내수시장에서 안팔리고, 수출도 토요타랑 혼다+거기에 현대기아까지 가세하니 불지옥이고, 그나마 잘 팔리는 경차는 마진도 안남고 수출도 못해...뭣보다 정부 입장에서 경차가 늘어날수록 세수확보 문제가 있죠.
저도 일본 살았었는데 정말 다 공감해요 ㅎㅎㅎㅎㅎㅎ 버스도 진짜 비쌈 (구매 가격)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
오늘도 좋아요 꾹
여름 겨울용 타이어를 매년 한번씩 갈아줘야한다니 ㄷ ㄷ ㄷ
탈착공임 2만원씩 각각 4만원인데. 얻는 효과가 더 클듯….
일본이 상식적인거죠
타이어는 눈 🌨 유무가 아닌 기온변화에 따라 바꿔야합니다. 영상6도이하부터는 윈터타이어가 4계절타이어보다 접지력이 좋아집니다. 한국정부가 일을제대로한다면 12월-2월까지는 윈터타이어를 끼우도록 해야하지요
두분 볼수록 남매같습니다 ㅋㅋㅋㅋ
사랑하면 닮는다더니ㅋㅋㅋ
부부가 닮으면 행복하게 잘산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원래 부부는 가족입니다
경차가 많은 것이 합리적인 이유에서라고 생각했었는데ㆍ ㆍ 요는 돈이었구나 ^^;; (운전면허도 없어서 차엔 관심이 없음)
혼다 S660을 보면, 일본사람들의 이상과 현실의 오묘한 혼합을 느끼게 됩니다.
하층 서민들 사이에서는 혼다 N박스 터보가 드림카입니다~
부자들은 마세라티 기블리나 G바겐 타고 댕기는데...
일본 도로 나가면 참 재밌어요ㅎㅎ
무슨 닥터슬럼프? 그런 만화에 나올거같이 생겼던데... 뭔가 대충 캠핑카를 옆에서 꾹꾹 누르고 앞뒤로 꾹꾹 눌러가지고 축소해놓은 느낌이랄까
한국도 같죠 머
우리나라도 좀 빈털터리 서민들은 그랜저나 쏘나타 사고 싶어하지..
@@seoulinout5465 우리나라 서민들은 그냥 소나타 아니면 그랜저임 ㅋㅋ 죽어도 경차는 안탐. 요즘은 좀 땡겨서 테슬라 사기도함. 죽어도 모닝이나 스파크 이런건 안삼.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님ㅎ
윈터타이어랑 사계절 타이어 차이는 영상7도 이하 블랙아이스에서 엄청 차이 납니다. 부산 같이 아주 남쪽사시는거 아니시면 윈터타이어 추천드립니다. 경기도 지역 사셔도 고속으로 많이 달리시는 분들에게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일본처럼 안파는건 문제지만, 한국은 공임비도 상대적으로 싼데 안바꿀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접지력도 다르고 특히 차 무게가 많이 나가면 나갈수록 차이 더 납니다. 캐나다 살면서 그 차이를 몸으로 느낀사람이고 실험도 눈으로 봤습니다. 돈 200때문에 겨울마다 블랙아이스 뉴스 보는거 안타 깝습니다. 윈터타이어 사시면 5년 이상 안바꾸셔도 됩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
절대 공감합니다.
그럼 윈터타이어를 사계절 사용하는 건가요???
계절 마다 바꾸기엔 귀찮을 것 같은데
전 남쪽에 살아서 크게 상관 없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여름에 사용해도 상관 없는건가.. 해서
SUN YOUNG PAEK 한국이고 강원도처럼 눈이 녹지않고 쌓이는 곳 아니면 보통은 올시즌으로도 가능하지만 문제는 블랙아이스 입니다. 무조건 서행 80도로면 60정도로 달려야하는데 한국 문화상 80이면 90으로 달리시잖아요? 그럼 브레이크 밟았는데 블랙아이스 있으면 피쉬테일이고 그거 컨트롤 못하시면 사고 입니다.
SUN YOUNG PAEK 아 윈터타이어 사계절 아닙니다. 귀찮으셔도 안전생각하시면 카센터가서 교체하시길 추천합니다. 한국은 바로 되잖아요. 여기 캐나다는 1주일전에 예약하고 가서 차 놓고 4-5시간 후에나 보통 교환 됩니다. 비용도 한국과 비교할수 없이 비싸죠. 그래도 합니다. 그게 더 안전하니까요.
우와 댓글 감사해요
레이 풀옵션 1700만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개비싸다고 욕먹는데 일본에는 2500만원이라뇨 ㄷㄷㄷ근데 일본에 경차 종류가 많기는 하더라구요ㅎ 그건 부러웠음
일본에서 경차가 많이 팔리는 이유는
일본은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 차를 못사죠
그래서 일본시민들은 경차를사죠
일본에서 전기차 많이 팔려면
경차로 만들어서 팔아야될껄요
언제 기회되면 일본 아이돌 문화와 아키모토야스시에 대해서도 한번 해주세요
경차도 진짜 깡통 プレオ、ステラ、アルト이런건 미사용차경차 전문점 가면 100만엔 안되는 가격에도 살 수 있긴한데 대부분 N BOX, スペーシア、ルークス를 많이사죠.
오상이 말씀하신 것처럼 1년에 한번 내야하는 자동차세가 엄청 저렴하다는 것과 유지비가 싸니까 보통 사회생활 초년생이나 주부들이 많이타죠.
평일에 와이프랑 같이 경차타고 장보러 가거나 할땐 정말 편하구요. 다만 장거리는 660cc여서 탈게 못됩니다.
그래서 남편들은 주로 미니밴으로 세레나, 복시, 노아, 알파드, 벨파이어 SUV로는 엑스트레일, CX5, CR-V,ハリアー、 라브4 좀 더 큰거는 CX8, 프라도, 랜드쿠르져 같은 일반승용차로 많이 타죠.
660cc보다 승차감도 낫고 연비도 좋으면서 유지비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Fit나 아쿠아, 프리우스가 인기가 있으며 SUV타입으론 CH-R이 있긴한데 너무 좁아서 패밀리용으론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존나 웃긴건 400만엔하는 라브4나 해리어 보면 범퍼에 플라스틱 樹脂로 마감한거 보면 와 이 날강도 새끼들이란 말이 절로 나옴.
외제차 제외하고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혼다 S660, 다이하츠 코펜, 86, 수프라, 혼다 시빅 타입R, NSX, 미츠비시 란에보, 마츠다 로드스타, 스바루 WRX STI, 닛산 페어레이디Z, 지티알 니스모(렉서스는 제외했음)등등 차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택의 폭이 정말 넓은 나라여서 좋지요.
경기도 살고있슴.
20인치 4짝기준 썸머타이어 190만 / 윈터 80만....년간 2만 겨우 타는데 윈터는 4년차에 사이드 고무 갈라져서 버림
트레드는 반도 안달음 썸머는 2년마다 갈아야함(지우개) 썸머가 워낙 비싸서 오히려 11.12.1.2월 윈터끼는게 더쌈
짜증나는건 11월말.2월말 매년 2번씩 타이어가게가서 줄서야함. 이게 진심 너무 귀찬아서 윈터 폐기한 시점에서
지금끼운 썸머타이어 다되면 사계절 타이어알아보려는데 썸머타이어가 성능이 압권이라....정답은 없는거 같음
개인 차고가 있다면 저렴한 휠에 윈터껴놓고 휠째로 손수 교환하는게 젤 좋은듯..
다만 윈터타이어는 스노우타이어가 아님을 알고 겨울철 타이어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돈이 문제가 아님.
눈막 펑펑 내릴때는 스노우타이어도 정답은 아님. 운전습관이 얌전하다면 사계절타이어에 눈만나면 체인끼울
준비정도만 해도 다행임.....난 그거보다 순정타이어는 썸머에 런플랫이었는데 그래서 차 트렁크에 펑크수리킷만
있는데 순정타이어는 가격이 안드로메다임 굿이어껀데 짝당 80임 ㅁㅊ....안삼 너무 눈탱이라서
지금끼운것도 최강인데 런플렛이 아니라 터지면 어부바 불러야함.....뭔가 정리도 안대고 한탄만 가득한 댓이라 ㅈㅅ
결론 : 20인치 런플렛 사계절타이어 추천 좀
유럽이나 캐나다가 그렇게 하고있죠. 걔네들을 보면 타이어만 가는 게 아니라, 깡통휠에 윈터 타이어 달아놓고, 날 추워지면 휠째로 갈아버리죠. (겨울에 깡통휠 쓰는 이유는, 휠이 싼 것도 있지만, 무게가 더 나가서 같은 인치의 알루미늄 휠보다 접지력이 좋다고 하죠.)
@@김곰-s5z 호오...
겨울타이어가 호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본은 넓고 기후 차이가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겨울에 따라서 도로 상태 차이는 엄청 심해요ㅠ 같은 시기라도 지역에 따라서도 기후는 천차만별이구요.
도쿄는 4월중순인데 이미 기온 26도 여름 기온 찍는데 다테야마는 4/15 부터 다테야마 구로베 오타니 눈축제 시작입니다. 20m 쌓인 눈보러 가요.
타이어 뿐만아니라 일본은 여름 고온에 견딜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수입차는 일본에서 자주 고장난다고..
바꿔야할 정치인들은 안바꾸고 안바꿔도 되는 타이어는 바꾸고.. ㅋㅋ
츄미코 이뻐요~~~
행복하세여
신기하네요 캐나다에서 눈 엄청오는 지역에도 살았었는데 후륜아니면 다들 4계절타이어 끼고 다니던데 저도 그랬고 ㅋㅋ 훗카이도도 아닌데 윈터 썸머 를 챙기다니
세뇌, 물론 여론(뉴스나 신문)에서 몰아가기 해줫겟죠.
그리고 돈쳐먹는 기자놈들도 기사 한줄 안쓰고요.
뭐 우리나라도 현기 까는 기사 못봣지만.
이사 잘하세요~~ 떡상 가주아~~
타이어를 윈터 섬머를 칼같이 바꾸면 안전 측면에서는 좋긴할듯....
경차가격 비싼건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ㅠ
오상 이번 영상도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일본 사람들도 잘 사는 사람은 큰차 수입차 잘만 탑니다... 일본에서도 기왕이면 큰 차라는 문화가 있어요... 우리나라처럼요... 주차 공간이니 경차 혜택이니 뭐니도 다 핑계... 그냥 소득이 적으니 작은 차 살 수 밖에요...
@@어무엊 일본의 중산층들이 한국 중산층보다 같거나 큰차 못 타요... 우리나라 2000cc 소나타를 넘어 3000cc그랜져가 국민차가 되어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일본 중산층들은 3000cc는 커녕 2000cc조차 언감생심 꿈꾸기도 힘들어요.. 일본에서 3000cc이상 대형 타려면 소득이 상당해야하고 그럼 이미 중산층이 아니죠... 일본에서 다른나라에선 볼 수 없는 660cc짜리 매우 작은 경차만 주구장창 개발되고 팔리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거
그게 허영심 차이입니다 돈 모으는거 보면 일본인들이 저축잘해요
@aristo 알겠는데 애는 왜 굳이 모든 글에 복붙하냐 대한민국 살면서 그걸 모르는 애가 있나? 왜 굳이 모든 댓글에 강조하지
난 아빠가 대형SUV 준다해도 경차타고 다니는데 ㅋ 운전+주차 편하다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 이 가치를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될뿐
윈터타이어가 눈 오는 곳에서는 엄청 중요하기는 하죠. 눈길 위에서 4계절타이어랑 전혀 다르던데...
물론 겨울에 눈구경 못하는 지역에서도 윈터타이어를 쓸 필요는 없죠
이사 잘하세요 ~
일본의 자동세가 비싸다고 하는데 도쿄 기준으로 얼마나 비싼지 알고 싶어요. 더불어 도쿄 맨션 보유세가 우리나라 보다 비싸다고 하는데 그 정보는 유튜브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지방의 기준은 거의 대가족이 많습니다.
대중교통여건도 그리 좋지 못한곳도 많죠.
그래서 차가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경차의 경우는 거의 세컨카 입니다.
메인 밴한대에 경차가 네 다섯대씩 보유하는 집이 많아요. 한사람에 한대가 필요하니까요.
저도 경차 두번 갈아타고 중형까지 왔는데 경차가 왠만한 소형 승용보다 낫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660이라고 그걸로 어떻게 가지? 생각하지만 고속도록 120,130가는데 지장도 없어요. 그리고 넓기때문에 소형승용보다 편하죠. 하이브리드기 때문에 660이어도 실제 출력을 또 달라집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닌것도 있어요 옵션 낮은거)
그리고 지방의 경우 구또는 동에따라 차고증명서 면제가 있어서 차살때도 굉장히 편합니다. 등록절차에서 벌써 1,2주라는 기간이 줄어버리죠. 고속도로 할인도 뭇 못하고, 특히 차검과 세금에서 가장큰 폭을띄죠.
차검의 경우는 일반차에 비해 많게는 십분의일 수준으로 저렴할때도 있고요. 세금도 일년에 돈십만원만 내면되니. 일반차가 그의 5,6배도 하죠.
그런 유지비 들이 있다보니 지방의 경우 집에 한사람당 한대꼴이니 메인한댜는 큰 벤에 나머지는 경차로 한대씩 탈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지방에따라 경차가 돈없는 집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ㅎㅎ 혼자살아도 경차를 세컨카로 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일본기준인거 맞죠?
@@godians 네, 일본기준이요. 실제로 저도 일본에서 살고 있고요
본인 차에 타이어를 한 번 바꾼다고 가정하면 4계절용 보다 여름용, 겨울용으로 2벌을 가지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어차피 사용기간은 거의 같게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4계절용과 겨울용과의 제동 거리 차이입니다. 거의 반으로 단축됩니다. 4계절용은 거의 여름용에 가깝습니다. 도로에 얼음과 눈이 4게월 이상 남아 있다면 겨울용이 본인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더 현명한 선택이라 봅니다. 기름은 조금 더 먹지만요.
일본국민들이 알뜰해서 경차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다 개소리죠. 한창 버블경기때 전세계 고급차들의 경연장이 일본이었고
매년 고가의 명품 브랜드들이 호황을 누렸었습니다. 일본인들도 돈 있으면 그 어느나라보다 사치가 심합니다.
그 당시 BMW 3시리즈가 롯본기 코롤라 라고 불릴 정도로 외제차 엄청 많이 팔렸죠. 버블경제 말기에는 헤이세이 ABC(마쯔다의 AZ-1, 혼다 비트, 스즈키 카푸치노) 같은 차들도 나왔고요.
일본인들이 돈이 없어 경차 탄다는 개같은 소리나 하지마라
일본인들이 한국인들보다 대체로 검소한 국민성은 맞아 ㅋ
@@오타니쇼헤이-j6b 돈이 없으니까 ㅋㅋㅋㅋㅋ
요코하마 F마리노스 토왜오덕이 또ㅋ
박가네 홧팅!
5:20 츄미코님 원맨쇼
8:48 츄미코짱 원맨쇼2
같이 먹는 우물에는 독을 풀지 않는 법이죠. 그런면에서 단합 개잘되는데, 저번에 말한 안경회사처럼 혁신기업이 나와야 할텐데요.
도쿄사는데 주로 도쿄안에서만 사용하는탓에 섬머타이머만 달고 다니고 가끔 스키장갈땐 체인달고 갑니다. 즉 섬머타이어만으로 버티는 저 같은 사람이 도쿄엔 생각보다 많아요.
도쿄사는 외노자 서민들도 대부분 그렇죠.
@@Sisun_arumdaum 서민하고 타이어랑 뭔 관계람?
시선의아름다움 도쿄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도쿄서 차 보유하는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사시는분이예요~ 주차비 만만치 않아요;
@@bluebottle1546 무슨 인과관계를 찾고자는게 아니라, 도쿄에서 경차 굴리는 연고없는 외노자 분들 대부분 섬머타이어 하나만으로 버티던데요. 님도 그러시고, 님도 님 같은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라고 하시네요. 그렇다는건데요. 뭐, 어디 제가 틀렸나요?
@@emihohim 그건 자가주차장도 없으신 분들이구요
타이어를 그런식으로 교체하도록 유도해놓는다면은...
그 외에도 이것저것 따지면..
확실히 경차.
나 같아도 앞뒤 잴 것 없이 무조건 경차입니다.
일제 요코하마 4계절 타이어 사용중인데, 일본타이어회사는 4계절 타이어를 생산은 하지만 내수시장에는 판매를 안 하고, 수출용으로만 사용하는건가요?
한국도 최근에는 썸머타이어를 장착해서 출고하는경우가 늘어나고있죠~ 운전자들도 사계절타이어보다 윈터타이어가 겨울 도로에서 안전하다는걸 슬슬 알고 있구요 😅
차 끌고 다녀보면 얼마나 쓸데없이 돈세는지 알게 되지않나요
지금 스파크 가지고 있는데 그거 끌고 다니는것도 돈아까운데
도로 다니다 보면 나만 경차 인것 같음
6000만원 차량 2년 감가 2500+ 유류비 + 보험 + 관리비용 하면 최소 3000만 2년 마다 소나타 한 대 버리는거 맞긴해요.
여가시간이 많으면 좋은차 타겠지만 출퇴근만 하는 사람은 싼차가좋죠
사고 나보면 압니다 경차를 피하는이유를....
월천도사 경차 사고 이력 있나요? 물론 안전성은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자기 수준에 넘치는 차 사서 대출끼고 매달 부담 껴안는건 좀 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자동차가 쓸데가 없다니 끌고 다니는순간 뚜벅이가 될수가 없는구조에요...
이번주 토요일 6시30분에 라이브 방송 맞죠?? 라이브가 더 재미있어요
여기는 라이브 맛집이네
일본에 즐겁고 좋은 거도 다뤄주시오!!
요즈음 왜 자동차 얘기 없나용~~~
자동차 썰좀 막 풀어주세용
꼭 일본 관련 아니여도
박가네가 좋아하는 자동차 얘기
무엇이든 너무 재밋쪙~~~ ㅋㅋ
일본은 쓸데 없는 수수료, 쓸데없는 소비가 너무 많아서 이게 미침.
누가 겨울용타이어로 바꾸는게 나쁘다고 하나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할거 아냐?
각자 운전하는 환경,거리,습관이 다 다른데.
5-6년전 교토 시가지에서도 독일차들 많이 보았습니다. 외제차도 많이 타고 다니는구나 그렇게 느꼈습니다.
보통 자식이 운전면허 따고 처음 사 주는 차가 경차라는데.....
우리 딸이 막상 경차를 고르니 아무리 생각해도 위험해서 혼다 핏트를 사줬음.
그래도 경차를 하나정도 사는 것은 일단 경비절약과 주차장인증이 필요 없다는 점
개인적으로는 사 본 적도 없지만 사고 싶지도 않다는 것
앞에 달리는 경차의 타이어가 장난감으로 보임
거기다 고속도로 달리는 경차를 보면..... 헉....
그래도 첫 운전연습으로 가까운 거리용이라면 추천!!
글고, 스노우타이어는 유키구니에 가면 체인만 없어도 구속감입니다.
ㅋㅋㅋ 일본 그 좁아터진 도로나 주택가에 덩치큰 suv나 큰 세단 꽉 차면 ㅠㅠ 한국도 주차라인 좁아서 서로 긁고 난린데...일본에 가서 렌트해서 차 많이 몰아봤는데 일단 주차비. 톨비. 기름값부터 헬이다. 밀리는 고속도로가면 패쇄공포즌 올 지경...사람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는 이유...그리고 교통비 비싸서 다른 도시고 어딜 잘 안돌아다님.
내옆집 게이노인네는 자전거도없어요
이건물에 나혼자 오토바이타고다님 비오고더운날 자전거타는거보면 불쌍함
일본서민들불쌍해
렌트한걸로는 아직 일본 서민이 얼마나 등골 빼먹히는지는 체험 못해보셨네요
개소리하네 ㅋㅋㅋ일본사람들이 뭔 한국보다 가난하게 사냐?ㅋㅋㅋ
한국 국민 1인당 가계부채가 일본보다 훨씬 높은데 ㅋㅋㅋ
빚에 허덕이면서 사는게 한국인이구만
@@khen1570 생각보다 가난한애들 엄청많음
구도꽈 조아요. 아뢈서쩡. 감솨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다 하고 갑니다~!
돈없으면 한국보다 더 살기 빡세고 차가 있다해도 나라에서 차에대해 너무 터치가 심함;
배기량이 적은데 차량무게도 750~800키로 라 해도 마력덩 무게가 너무 안좋아서 연비가 좋다는건 기름울 적게 먹는다 가 아니라 유지비가 적게 든다가 맞는말이죠
일본 가서 좋앗던점이 거리가 깨끗햇음 그거말고는 없움...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만 국산 사계절 타이어가 외국에 수출될때 섬머타이어로 취급합니다.실제로 특성도 비슷하구요. 국산 사계절용 타이어도 한겨울되면 딱딱 굳어서 하염없이 미끄러지는걸 보면 국산사계절 타이어는 섬머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본은 약을팔아도 경차 판매대수가 많으니 경차 고르는 폭이크죠.
엔박,웨이크,허슬러같은 박스카 계열이나 suv비스무리한 짐니, 경차에 뚜껑까이는 코펜이나 s660..저도 모닝끌고 코펜2세대 국내에서 끌고다닙니고(660cc 경차가 중고로 단돈 3,500만원!!) 회사차로 싼타페,소나타,그랜져,마티즈에 간간히 에쿠스나 벤츠s도 몰고 다녔습니다만 그랜져 미만급을 탈바에 그냥 코펜타고 다니는게 운전하는 재미는 더 납니다(회사 업무보러 갈때 타서 그런걸수도 있긴하지만)
타이어 원터타이어로 교체하는 문화는 참 좋은문화입니다 자동차의 나라 독일에서도 법적으로 11월부터는 윈터타이어로 교체합니다 이게 선진국이라는 의미겠죠 독일차 후륜이 많아요 우리나라에서만 후륜차 겨울에못탄다는 인식이있는데 그게 다 윈터타이어 안갈고타는게 당연하다고생각해서 그럽니다 이번에 강남사거리 갑자기폭설왔을때 후륜차들이 못가서 차가 7시간씩 막혔는데 만약 의무적으로 원터타이어 교체하는법이 있었더라면 강남교통혼잡되서 퇴근길7시간 막힌거 그런거는 없었을꺼에요 이런 문화 하나하나가 일본이 앞서간다는게 씁슬합니다
젠쿱 탈때 윈터타이어 끼고다녔습니다. 서울에서... 눈오면 사륜구동 사계절타이어 차량보다 훨씬안전합니다. 갈때 가고 설때 서고...
근데 비용제외하고 단점은 여름에 타이어보관이 ㅡㅡ;;; 방한구석에 타이어 싸아놓고 같이 생활을....;;;
ㅋㅋㅋㅋㅋㅋㅋ
오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ㅎ ㄱ근데 광고가 안나와요 ㅠㅠ 미국 광고비 쎄다구 해서 듣고 있는데 광고 넣어주세요!
재미있네요 ㅋ
세보레 스파크가 길이 3.6 폭 1.6인데 일본 경차 길이 3.4 폭 1.48.. 너무 작네..
국민 덩치 안키우려 작정한건가..
강성이 좋은가.. 그러니 비싸겠지.. 마이 비싸네..
햐.. 타이어 너무하네.. 우린 기본이 사계절인데..
난 17인치인데 1.8만엔 헐..
우린 보통 4만에 교체하는데 여름 겨울용 번갈아 끼우면 8만인데.. 일년에 얼마나 타는지 모르지만 3년은 너무 짧네..
수명도 짧게 만드나.. 대단한 내수살리는 일본이네
돈이 문제인거죠. 차체가 커지면 그만큼 단가가 상승하니까요. 그러고보니, 지금 건설중인 현대차 광주공장에서 경형 SUV 생산한다는데, 광주공장 완성되면 한국 경차규격이 좀 늘어날지도...(물론, i10 같은 수출용 경차를 만들지도 모르고요.)
일본은 전기차 안사나요? 휘발유값 비싸서 경제성 있을 것 같은데 박가네도 전기차 다루면 구독자 늘어날 것 같아요
놀릴 일이 아닌게 우리나라에도 다른 쪽에 저런 것들이 만연하죠
자동차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다른건 특수한 케이스라 조심스럽지만 타이어 관련해서는 일본 문화가 선진적인게 맞습니다 올시즌 타이어? 터지지만 않으면 관리편하고 교환주기 까지 생각없이 타기 좋죠 하지만 타이어의 합성 고무는 배합하는 원료에따라 각온도마다 발휘할수 있는 퍼포먼스가 정해져 있습니다 특히 윈터 타이어를 잘 이해 못하고 계신거 같은데 원터 타이어는 눈이나 빙판길에 우선을 두고 계발하는게 아니라 노면 온도를 중점으로 개발되며 일반적인 올시즌타이어의 성능하락이 급격하게 발생하는 임계점인 영상 7도씨 전후에서도 최대 퍼포먼스가 유지되도록 하는것이죠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또한 겨울철 윈터타이어를 권장하고 법으로 명시되어있는 국가도 있죠 또한 섬머 타이어 또한 높은 온도에서 타이어가 손상되거나 급격한 퍼포먼스 저하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발하죠 자동차 공학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건 온도입니다 각 환경에서 차량이 가진 포텐셜을 끌어낼수있는 온도로 유지하는것 그온도에 맞는 소재를 사용하는것이 차량이 가진 포텐셜을 전부끌어내는 최고의 방법중하나죠 포텐셜을 전부 끌어내서 사용한다는것은 그만큼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도하며 좀더 효율적인 운행도 가능하게 하죠 무엇보다도 안전과 직결되며 사고를 피할수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겁니다
사회에선 제일 중요한게 안전보다 가성비에요
도쿄에 사는데 자동차 없음 ㅠㅠ
주차장만 1달에 4만엔 ㅠㅠ
경차도 유지 못함 ㅠㅠ
저 도 일본에 살지만 공감공감합니다....
주차비 어마무시하네요..
한국은 오피스텔같은거 자동주차장 주차료 받더라도
아무리 비싸도 10만 내외로 해결되니..
일본도 한국도 사람 사는건 똑같습니다..
일본도 좋은차를 가지고 싶은 욕망은 한국 사람하고 같죠..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 입니다...
좋은차를 가지는건 좋은데 유지비가 문제죠...
차가 오래 될수록 세금도 더 비싸지고 검사비도 올라갑니다.
진짜 내가 이차를 끝까지 가지고 가야겠다(오타쿠)일본은 한국 문화하고 좀 달라요...머랄까...애정이 있고 추억이 있고 진심으로 갖고 싶은 차를 사서 즐기는 경우도 있고
남한테 과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소수라고 봐야되고..진심으로 차를 좋아하는 일본인이 많네요.
본인이 알아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이차를 대해서 끝까지 같이 가야겠다 .생각 하면 그럼 그 사람의 행복이죠..
여기에선 하도 이상한 차를 많이 봐서 이젠 그런가 보다 한번 쳐다 봅니다..
일본 드라마 보니 우리나라 빌라같은 건물인데 주차공간 딱 한개 만들었는데..그게 경차만 들어갈수 있게 만들더라..아..문화 자체가 저렇구나 싶었음.. 타이어 말고...자동차 검사 시스템좀 얘기해 주세요..뭐 비용이 거의 백만원 들어간다던데..그리고 일본의 운전면허 취득과정도..
윈터타이어 바꾸고 보관했다가 내년에 또 쓰고 이럴것같은데요 보관료가 비싼가요?
경차가 북미에 못 나오는 이유.... 줄줄이 충둘사고 모의테스트 패스가 안되죠
일본 박스카만 봐도 그럴수밖에 없음
와..그건 생각도 못했네
ㅁㅊ 완전 중국이자낰ㅋㅋㅋㅋ
가버렷 ㅋㅋㅋㅋ 네 그래서 일본용 수출용은 안되요 . 사고나면 바로 요단강 건너요
한국만봐도 안전성때문에 모닝도 몸집좀 키운거죠.일본내에서 다니는 경차사고나면 걍 목숨 날라가요.
梁孝槿 맞아요 경차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사고나면 무조건 대형사고죠 맞습니다
오상 '수밖에' 칭찬해!
일본에서는 자동차검사시 타이어년도가3년넘으면 검사가안된다고도 하네요.
흠.... 전 섬머-윈터 두종류로 2~4년 번갈아서 굴리는데, 4계절만 쓸데보다 주행거리 대비 좀 덜들어갑디다. 보관-교체 서비스 무료에...
겨울이 많이 추워진 한국 사정을 생각할때 윈터타이어 쓰는건 좀더 든든한 편입니다.
경차는 평균적으로 연비가 좋지 않습니다.
경차는 세제 혜택과 주차비 톨비 할인이 가능해서 싸다는 것이죠.
이와 같은 혜택이 있는 하이브리드 친환경차와 전기차가 비싸더라도 보조금과 연비까지 있고 경차의 가격도 올랐으니 상대적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죠.
전 세계적으로 경차는 하락세입니다.
점점 끼여서 힘든 차종이죠.
경차연비 17km정도는 나옴.. 각종할인도 할인이지만 보험료도 20만원선임.. 그리고 한국에서 경차가 가장 좋은이유중 하나는 주차입니다. 큰차들 주차못해서 남아있는 자투리공간에 쏙쏙 들어갈수있고 공공기관이나 공영주차장에는 전부 경차전용 주차장 따로있어서 개편함.. 경차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중고차 가격이 가장 안떨어지는것도 경차라서 크게 문제는 안됨
@@user-oh9hb8uc9w 어떤 경차가 연비가 17이 나오나요?
제 차 레이는 8 나오는데
보험료가 20만원이라고요?
무사고 20년인데
레이 보험료 42만원 나옵니다.
물론 책임만 가입하면
그정도 나오겠네
@@노원폭행몬스터1 수동 모닝벤이요 ㅋㅋ 종합보험이지만 워낙 차값자체도 싸서 ㅋㅋ.. 차 가치 250만원정도로 책정되더라구요 ㅋㅋ 모닝벤은 뒷자리가 없어서 그런지 가벼워서 연비도 잘나옴.. 그리고 레이는 연비 정말 안좋아요. 배기량만 경차지 오히려 약한 엔진으로 경차치고는 덩치큰 차체를 끌어야돼서.. 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저도 경차 모닝타는데 연비 솔까 12에서15나옴'''
걍 주차는 솔까 개이득임'''운전초보입장에서 편하고'하지만 마력이약해서 힘좀딸리고
부품이랑 다 싸서 유지비는쌈''보험료는 2년차 64만원나오드라고요'''좁은건인정인데
솔까 택시소나타타면 뒷자리 넉넉
벗 서민입장에선 개 짱임''
전기차는 지금사면 호구''와이
ㅡ어짜피 5년안에 더 업그래이드될꺼임
걍 모닝다타고 담차를 전기로 ㄱㄱ
베러리더 키로수늘꺼고 차 경쟁해서 가격다운될꺼고
가장팩트는 핸폰같이 전기차도 시행착오후 더 존차나올꺼임 ㅋ
@@비송망까이펑카이 연비는 운전습관에 크게 좌우됩니다. 경차 모시는 분들 괜히 다른차 따라간다고 밟지 마시고 차분하게 달리세요. 특히 모닝은 3기통으로 바뀌고 나서는 고속주행 연비가 폭망입니다. 120km/h 넘어가면 연비가 쏘나타랑 동급 됩니다. 기름 닳는게 눈에 보여요!
홋카이도만 겨울타이어 하는 줄알았는데, 아니였군요... 무서운 문화네요..(?)
최근에 혼다가 일본에서는 자동차로는 미래가 없다 라고도 했죠.
하도 자동차를 굴리기 힘든 환경이니까 돈도 안되는 경차밖에 안팔려서 위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부에서도 내수용과 수출용의 경계가 엄청나게 심해지고 거기서 오는 손해가 은근히 크다고 합니다.
한국만 해도 솔직히 아반떼도 차 작다고 하잖아요. 소나타정도는 되야 적당한 크기고, 그랜저 싼타페는 되야 충분하고. 심지어 팰리세이드급도 엄청 잘 팔리는 나라지요. 해외에서도 팔리는 차들이니 내수랑 수출이랑 크게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일본은 상황이 크게 참 다른게...
일본은 경차 소형차가 주예요. 우리가 보통 일본차하면 생각하는게 캠리, 어코드인데? 정작 일본 안에서는 비주류차가 바로 캠리 어코드입니다. 일본 내수에서는 엔박스, 재즈 이런게 주류지요.
이러니까 일본 자동차 업체들, 특히 내수용 팀이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소나타, 팰리세이드 이런 차들이 잘 팔리는걸 은근히 부러워해요. 자기네는 경차만 팔리니까 내수가 그닥 돈이 안된다고 합니다.
경차에 에어백을 넣어도 중형차에 에어백을 넣어도 같은 에어백 가격이고,
센서를 달아도 같은 부품 가격이니, 안전용 부품 가격으로 비싸지는 문제도 있죠.
벌써 댓들이 핵을 부코와쓰!!
경차 종류가 다양한것도 이유임...한국에선 경차 타려고 해도 딱히 종류도 별로고 싸지도 않고 불편함..
그럼 일본의 경차는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을 것이니 중국이나 인도 베트남 같은 국민소득이 낮은 국가에 경차수출을 많이 할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경차의 세계교역량은 많지 않음. 오토바이는 많이 수출하는데 말이지. 뭔가 경차가 어중간 해서 그런가...
인도 점유율 1위가 마루티스즈키입니다. 이름에서 짐작하시겠지만 스즈키 협력사고 스즈키 경차를 인도화해서 팔기 시작했죠.
현대도 아토스의 인도모델 상트로로 인도에서 첫 히트를 했고 이걸 역도입한게 기아 비스토..(지금은 현대i10)
타타 나노처럼 인도나 동유럽등 경차의 수요는 외국에도 있습니다. 일본식 경차 수요가 적을뿐..
일본경차는 충돌시험 국제규격으로 받지 않고 회사마다 자체시험 합니다. 사고나면 다 찌그러진다는 이야기죠. 프레임바디 짐니정도나....
일본 경차가 국제충돌테스트를 거치면 소수차종빼고는 아마 미달 나올겁니다. 허슬러같은차 문짝만 봐도 모닝보다 얇습니다. 지금도 옵션다들어가면 2000만원 우습게 넘기는데 안전기준까지 맞추면 쏘나타 풀옵가격 나올거에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4계절 타이어는 オールシーズンタイヤ라고 팔고 있던데 확인 부탁드려요!
나도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판매하고 있더만 가격비교 사이트에 없어서 그런거지
구할 수 있으면 충분히 구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오상이 아예 일본은 사계절이 타이어가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오해 생길거 같음 ㅋㅋ
근데 일본은 식비가 비싸보이던데 맞나요,? 그냥한국기준으로봤을때비싸보이는건가요? 한번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