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영상보면 다 자기들 입장에서만 설명하고, (참쉽죠~ feat:밥로스) 정작 견주가 궁금해 하거나 어려워하는건 놓치던데, (설명 진짜 잘하시는거임...) 유튭에 전문가들 영상 많지만 어떤 전문가의 영상보다 훠얼씬 전문스럽고, 자세하고, 공감가게 설명 해 주심. 영상긴건 나도 안 보는데, (보통은 좀 듣다 채널 돌리지...) 이건 반복해가며 보게 되네 뭐... 이것이 진짜 설명충 (욕 아님)이다.
어린 강아지는 혼내면 안되요 혼내는 식의 훈련은 자칫하면 트라우마나 반항심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드라구요 근데 패드 훈련 정말 힘들어요 저도 같은 실패를 경험했어요 정말 천처럼 보이는데는 다 싸더라구요 이불에도 싸고 옷 위에도 싸고... 그래서 전 패드는 포기하고 배변판 위에 신문을 깔아서 교육 시켰어요 지금 그때 키웠던 아이들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제 동생이 지금 키우는 아이를 보니 가장 좋은 방법은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실외 배변을 하는게 최고 좋더라구요 마킹도 하고 냄새도 맡고 다니고 사회성도 기르고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반려인도 운동하고 제가 다시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실외배변과 실내 배변 둘다 가르칠것 같고 실내 배변은 이번엔 화장실 바닥에서 보게 가르쳐 보려고요 칭찬은 보는 즉시 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아요 나중에 칭찬하면 얘가 뭘 가지고 칭찬하는지 몰라요 강아지의 교육은 주인이 얼마나 부지런하고 집요하냐에 달려 있어요 강형욱 훈련사님은 강아지를 데려오면 거의 일주일 이상은 잠을 안잘 생각을 각오하고 데려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전에 미리 준비도 철저히 하고요
저희 강아지는 2개월 령을 데려 왔는데 아가라 뭐 훈련 이런건 생각 못하고 울타리 안에 패드를 깔아 줬는데 뭐 패드에 쌀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었어요. 그러던중 울타리에서 거실로 꺼내 줬더니 화장실 앞이나 주방 중문 앞에 울타리 문 앞에 딱 이 세군데에 돌아가면서 쉬를 싸고 응가는 화장실 앞에다 싸놓길래 강형욱씨께서 하신것을 토대로 걍 거기에다 패드를 여러장 깔아놓으니 거의 거기에서 싸더라고요. 주로 아이가 싸놓은 곳에 한장씩 혹은 두장씩 놓고 그랬더니 하루에 두세번 정도 실수 해도 그냥 안혼내고 그냥 닦아요. 패드에 싸는 현장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눈꼽만한 간식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더러워 지면 즉시 갈아주고요 제가 거의 항상 집에 있어서 가능한 일이예요 아직 3개월령이 안됐지만 하루에 한두번 정도만 실수 하네요 계속 잘해나가길 바랄뿐이예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조심스럽게 한가지 여쭈어본다면 저희 강아지가 2개월째 인데요 오늘 예방좁종을 하고 한참 놀다 묽은 똥을싸고 똥꼬젤리 ?? 같은 빨간색 젤리를 싸더라고요 .. 이 영상에 언급되긴 했는데 무슨현상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ㅜㅠ 그 영상에 나오는 거랑 똑같은 현상 같아요 알려주세요 ㅠㅜ 왠지모를 걱정이 됩니다
아 네!! 그게 찾아보니 항문낭이라는 의견도 있고 자세히 기억 안 나는데 병원에 사진 보여주고 물어보니 그냥 별 거 아니라고 해서 냅뒀어요. 아무래도 새끼 강아지라 장이 약하다보니 설사할 때 그런 젤리들이 나오는데 장이 건강해지고 자라고 나니까 싹 사라졌습니다. 걱정되시면 병원에 사진 찍어서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할거에요!
오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11주면 저랑 비슷한 기간 훈련하신 거 같네요~ 거의 다 완성 되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소파나 카펫 등만 조심하면 되겠어요:) 똥은 집어서 올려놓으면 되니 거의 실수 안 하더라구요! 고생하신 만큼 십몇년이 편할 거에요^^ 지금도 로즈는 간식 먹으려고 하도 쉬를 한 방울씩 패드에 잘 싸서 힘들긴 한데 ㅋㅋ 그래도 싸줘서 반갑답니다. 이제는 너무 공주같은 습관이 들어서 한 번 싼 곳 절대 다시 안 싸고 어젠 오렌지를 줬는데 패드 위에서 먹더니 그 패드 옆에다 쌌더라구요 ㅎ... 오렌지 냄새도 꺼리는 공주님이에여... ㅋㅋㅋㅋㅋ 화이팅 합시다!!
배변훈련 할래면 배변패드 부터 없애야됩니다. 배변패드자체가 페로몬으로 강아지들이 소대변싸게 만들려고하는거인데 그런걸 집에다가 놓고 백날 먹이위에올려놓으면 집안에다가 똥오줌싸라고하라는거밖에안됩니다. 배변가릴수있는 가장좋은 방법은 강아지크기에 딱 맞는 크레이트를 사셔야 해요 개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소굴안에 볼일을 절대 안봅니다. 그 원리를 이용해서강아지를 크레이트안에 가둬두고 강아지나이에 맞게 소변 보는횟수가달라지는데 1개월이면 1시간 2개월이면 2시간 이런식으로 참는시간이 늘어나요 꼭 시간에 맞혀서 소변볼때즘 꺼내서 밖에나가서 오줌이나 똥을싸면 "칭찬+ 보상"을 해줍니다. 처음에강아지가 크레이트안에 들어갈때 징징될수도있으니 크레이트안에 밥을 주거나 먹이를 줘서 크레이트에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줍니다 크레이트안에서 징징되거나 울면 마음흔들려서 절대 끄내지마세요. 마음약해지셔서 꺼내면 아내가 징징대야 나올수있거나하고 계속 그래요 그러니깐 얌점 해지면 꺼내야해요. 처음에 강아지가 집에 실수하는일이 어느정도 클때까지 있을거에요. 그러다가 한 6~7개월 이상되니깐 집에다가 실수하는 일이 아예 사러지더군요
맞습니다 해외에서 실외배변 훈련하는 방법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하셔도 되지요! 그러면 처음에는 10번까지도 나갔다가 나중에는 하루 네 번-두 번으로 줄텐데 매일 두 번 시간 지켜서 나가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맞벌이도 많고 그래서 집에서 하는 형태가 발전된 건데 패드에 하는 건 더 훈련시키기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있고 결국 훈련으로 강아지는 알아듣게 될 거에요. 저는 시간 지켜 나가기 보다는 제가 시간이 될 때 산책을 나가기 위해서 실내배변을 선택한 거라 개인의 선택에 맞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개를 키우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나가야 해서 늦잠도 못 자고 비 오거나 눈 오거나 아플 때는 힘든 경우가 많거든요. 같이 사는 거니까 보호자도 같이 편한 방법을 찾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내 강아지가 집에서 하기 싫어하고 참고 밖에서만 하려고 한다면 밖에서 할 계획이었습니다. 로즈는 안과 밖 둘 다 자유롭게 해서 서로 스트레스도 없고 좋은 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고 ㅠㅠ 대변은 *안볼 때* 집어다가 패드에 올려놓고 강아지를 데려와서 칭찬하는 방법으로 해보세용! 저는 대변은 항상 패드 위에 올리고 칭찬해주고 좀 몇 시간 놔두기도 했어요. 대변 갖고 놀지만 않으면 돌아다니면서 대변이 패드 위에 있는 걸 보니까 인식이 빠르더라구요! 힘내세요>.^
![[마실중 Dog] 03 - 어렵다는 강아지 배변훈련 이것만 보면 우리아이도 성공각 with - TV동물농장 이찬종소장](/img/n.gif)
1:31 울타리는?
1:45 실내배변, 실외배변?
2:40 강형욱 배변훈련?-실패
4:05 실패요인
7:45 실패요인 줄이기
12:50 나중에 칭찬?
16:12 강형욱 배변훈련 후기-다시 시도+성공
20:59 소파, 침대 오줌 방지
영상 보는 내내 답답하단 생각..
나만그런가?
지금 제 상황이 이래서 너무 공감되고 배우고 가요 ㅜ
아. 너무 얘기가 길어서 그런가.. 듣기힘드네요 열심히 말씀하시는데 후,,
이왕본거끝까지 보려는데 지친다..
전문가들 영상보면 다 자기들 입장에서만 설명하고, (참쉽죠~ feat:밥로스)
정작 견주가 궁금해 하거나 어려워하는건 놓치던데, (설명 진짜 잘하시는거임...)
유튭에 전문가들 영상 많지만 어떤 전문가의 영상보다 훠얼씬 전문스럽고, 자세하고, 공감가게 설명 해 주심.
영상긴건 나도 안 보는데, (보통은 좀 듣다 채널 돌리지...)
이건 반복해가며 보게 되네 뭐... 이것이 진짜 설명충 (욕 아님)이다.
어린 강아지는 혼내면 안되요 혼내는 식의 훈련은 자칫하면 트라우마나 반항심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드라구요
근데 패드 훈련 정말 힘들어요 저도 같은 실패를 경험했어요
정말 천처럼 보이는데는 다 싸더라구요
이불에도 싸고 옷 위에도 싸고...
그래서 전 패드는 포기하고 배변판 위에 신문을 깔아서 교육 시켰어요
지금 그때 키웠던 아이들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제 동생이 지금 키우는 아이를 보니 가장 좋은 방법은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실외 배변을 하는게 최고 좋더라구요
마킹도 하고 냄새도 맡고 다니고 사회성도 기르고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반려인도 운동하고
제가 다시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실외배변과 실내 배변 둘다 가르칠것 같고
실내 배변은 이번엔 화장실 바닥에서 보게 가르쳐 보려고요
칭찬은 보는 즉시 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아요
나중에 칭찬하면 얘가 뭘 가지고 칭찬하는지 몰라요
강아지의 교육은 주인이 얼마나 부지런하고 집요하냐에 달려 있어요
강형욱 훈련사님은 강아지를 데려오면 거의 일주일 이상은 잠을 안잘 생각을 각오하고 데려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전에 미리 준비도 철저히 하고요
오~ 재미있게 설명하시네요^^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로즈와 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ㅎㅎ
그랬다니 기뻐요 ㅎㅎ 다행이네요>< 류진리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희 강아지는 2개월 령을 데려 왔는데 아가라 뭐 훈련 이런건 생각 못하고 울타리 안에 패드를 깔아 줬는데 뭐 패드에 쌀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었어요. 그러던중 울타리에서 거실로 꺼내 줬더니 화장실 앞이나 주방 중문 앞에 울타리 문 앞에 딱 이 세군데에 돌아가면서 쉬를 싸고 응가는 화장실 앞에다 싸놓길래 강형욱씨께서 하신것을 토대로 걍 거기에다 패드를 여러장 깔아놓으니 거의 거기에서 싸더라고요. 주로 아이가 싸놓은 곳에 한장씩 혹은 두장씩 놓고 그랬더니 하루에 두세번 정도 실수 해도 그냥 안혼내고 그냥 닦아요. 패드에 싸는 현장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눈꼽만한 간식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더러워 지면 즉시 갈아주고요 제가 거의 항상 집에 있어서 가능한 일이예요 아직 3개월령이 안됐지만 하루에 한두번 정도만 실수 하네요 계속 잘해나가길 바랄뿐이예요
굉장히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시네요. 끝까지 재밌게 봤어요.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요>.< 목소리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당♥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ㅠㅠ
으와...진짜 대단하세요!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아닙니당... 넘나 지루하게 만들어서 걱정이 되네욧😅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4일째 훈련중인데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 지금까지 많이 혼냈는데 혼내지 말고 칭찬을 많이 해줘야겠어요....
저도 지금 엄청 걱정중이에요 ㅠㅠㅠ 저도 지금 집에서 가족하고 같이 키우는데 엄청 고생중이에요.. 제 침대도 오줌때문에 버려야되고... 심지어 바닥이나 카펫, 베게 등등 아주 그냥 다 싸보려요... 정말... 후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배변훈련 다시 시킬려고요 ㅠㅠㅠ
아이고... 배변 훈련 완성될 때까지 침대는 완전 피하셔야 할 듯요... 카펫이랑 베개도 다 치워버려야 하구요 ㅠㅠ 패드랑 헷갈리니까요. 완전 하루 날 잡고 하시면 강아지가 반은 이해할테니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로지로즈 결국 할머니 집으로 갔답니다 ㅠㅠㅠ 침대는 다 버리고..ㅠㅠ
제가 정말 딱 로즈 어릴때 상황이네요ㅠㅠ 질문이 있습니다!! 쉬를 배변판애 잘 했을때 칭찬간식을 줄깨 패드위에서 줘야 하나요...??
인내심. 대단하십니다. 전 일주일 하는데도 지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여기저기 채널보며 도움받고 있어요.💕강아지 예쁘네요.
하하... 오줌을 치우다보니 여러가지로 습득을 했죠! 인내심이 크지 않지만 계속 참고 긍정적인 쪽에 집중하니 정말 어느 날 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힘내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강형욱 배변훈련 3단계(마지막 단계)-패드에 쉬를 싸야 간식
마지막 후기를 올렸습니다!
링크는 요기
ua-cam.com/video/CYIn74T4LBc/v-deo.html
깊은 한숨 ㅋ 빡침이 느껴지네요 ㅋ
주인 인내심도 대단하세요 ㅎㅎ 구독눌렀어요 자주놀러올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인내심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인내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헤헤... 또 뵈요!
로즈 영상보고 다시 배변훈련중입니다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니에요 다들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할 수 있을 거에요 ㅠㅠ 화이팅!!^^*
저도 지금 3일째 같은 훈련을 하고 있지만 배변을 가리지 못해 고민중이였는데 로즈는 2달 정도나 걸렸군여ㅜㅜㅜㅜㅜ인내하고 계속 해봐야겠네여
수세식...자동배변판... 너무너무 좋아요! ...신제품인데 진짜 강추입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싶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6개월된 아기를 데려왔는데 배변때문에 너무 고생하고있어서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6개월이면 쉬 하는 주기도 길고 여러모로 더 힘든 점이 많죠? ㅠㅠ 힘내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라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조심스럽게 한가지 여쭈어본다면 저희 강아지가 2개월째 인데요 오늘 예방좁종을 하고 한참 놀다 묽은 똥을싸고 똥꼬젤리 ?? 같은 빨간색 젤리를 싸더라고요 ..
이 영상에 언급되긴 했는데 무슨현상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ㅜㅠ 그 영상에 나오는 거랑 똑같은 현상 같아요 알려주세요 ㅠㅜ 왠지모를 걱정이 됩니다
아 네!! 그게 찾아보니 항문낭이라는 의견도 있고 자세히 기억 안 나는데 병원에 사진 보여주고 물어보니 그냥 별 거 아니라고 해서 냅뒀어요. 아무래도 새끼 강아지라 장이 약하다보니 설사할 때 그런 젤리들이 나오는데 장이 건강해지고 자라고 나니까 싹 사라졌습니다. 걱정되시면 병원에 사진 찍어서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할거에요!
로지로즈님 방법으로 훈련하니까 빨리 이해하고 잘됫어요 ... 그냥 해봤는데 호 ..우 ... 놀랬어요 ㅋㅋㅋ 진짜르 ... 7개월인데도 바닥에나 이불이나 쇼파에 싸서 때리기도 하고 얘나 저나 엄마나 가족이나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받고 그러고있고 훈련사한테 맡겨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러고도 있는데 이걸 우연히 바련해서 해봤고 그냥 아이 뭐 올마나 되겠어 했는데 겨우겨우 2주일만에 했어요 ㅜㅜ 노무 감사해요 ㅜㅜ
하 ... 강아지는 첨부터 가리는 강아지들을 키우는 견주분들운 복받으신고에요 ...
그래도 울타리를 놓으셔서 로즈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시지..
커다란 울타리를 사시면 됩니다.
그래서 켄넬을 살까 고민중이에요!
울타리는 사실 집이 작아서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안 샀거든요 ㅠㅠ
의견 감사합니당! ㅎㅎ
18:10 그럼 3시간 동안 간식을 주신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매우매우 작게요!!
좋은 정보 잘 보구 가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근데 저희강아지는 전주인집에서
마당 밖에울타리쳐서 살았는데요
밖에서 살던 강아지라 잘안되는건가요?
분비물까지 나올 정도로 항문낭 안짜주니 똥꼬스키 심하지요. 일년 지났으니 나아졌겠죠?
패드에 오줌을 싸고나면 보통 그걸 바로 치워줘야하는게 구토를 유발한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에게 구토를 유발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댓글을 잘 이해를 못 했어요 ㅠㅠ
누가 토 나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저도 궁금
어떤 간식 주셧는지 자세한 정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소통하고싶어 놀러 왔습니다! 영상 풀시청하고 꾹꾹 다누르고 갈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여😮 검토대기중에 들어갔다고 해서 이제야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역시 좋은 하루 보내세영 ㅎㅎ
이뻐라 이뻐라
감사합니닷!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전 토이 푸들 9주에 대려와서 지금은 11주 되어가고있어요
저도 페드위에 간식주고 아니면 제가 페드 앞에있으면 보리 ( 우리 강아지 이름) 보리가 페드로 올라오고 안자있으면 간식조금주는식으로 지금은 오줌은 90프로 응가는 70프로
하고 있어요. 어젠 보리를 믿고 일층을 완전 오픈했엇는데 (원래는 일층 반공간만 주었거든요) 오줌은 4번은 페드에 싸고 응가는 아무대나 한번싸있더라고요
암튼 화이팅이에요
오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11주면 저랑 비슷한 기간 훈련하신 거 같네요~ 거의 다 완성 되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소파나 카펫 등만 조심하면 되겠어요:) 똥은 집어서 올려놓으면 되니 거의 실수 안 하더라구요! 고생하신 만큼 십몇년이 편할 거에요^^ 지금도 로즈는 간식 먹으려고 하도 쉬를 한 방울씩 패드에 잘 싸서 힘들긴 한데 ㅋㅋ 그래도 싸줘서 반갑답니다. 이제는 너무 공주같은 습관이 들어서 한 번 싼 곳 절대 다시 안 싸고 어젠 오렌지를 줬는데 패드 위에서 먹더니 그 패드 옆에다 쌌더라구요 ㅎ... 오렌지 냄새도 꺼리는 공주님이에여... ㅋㅋㅋㅋㅋ 화이팅 합시다!!
안녕하세요강형욱선생님봉봉1년7개월째또봉구가있어요이불등아무되나용변을싸니다도와주세요ㅡ그리고사람오면지어요
말이 넘 길어서 힘들어요
영상도 강아지도 너무 예쁘네요 ㅎㅎ ♡
감사합니다~다른 영상은 이 영상보단 재밌을 거에욧 ㅠㅠ 너무 설명만 만 해서 ㅎㅎ 😉
생생한 후기는 좋았는데 듣기가 힘드네요ㅠㅠ
울 버드는 다시 훈련해야할판인데...ㅠㅠ 요즘 다시 개춘기인가 암대나 싸요ㅠㅠ
맞아요 개춘기나 생리, 실외배변의 이유로 흐트러질 수 있고 간식을 더 이상 주지 않으면 가끔 까먹기도 한다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다시 해주시면 꼭 될 거에요 힘내세요😗
1개월 된 애기 강아지 한테 배변 훈련 가능 할까요..?
1개월은 안 되고 아마 어미가 하는 걸 보며 자연스럽게 배울 거에요. 패드 위에서 생활하게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6개월까지는 스스로 오줌이나 똥을 참는 능력이 부족하다 하니 2-3개월 때 천천히 시작해보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그래도 힘들지만요 ㅠㅠ
배변훈련 할래면 배변패드 부터 없애야됩니다. 배변패드자체가 페로몬으로 강아지들이 소대변싸게 만들려고하는거인데 그런걸 집에다가 놓고 백날 먹이위에올려놓으면 집안에다가 똥오줌싸라고하라는거밖에안됩니다. 배변가릴수있는 가장좋은 방법은 강아지크기에 딱 맞는 크레이트를 사셔야 해요 개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소굴안에 볼일을 절대 안봅니다. 그 원리를 이용해서강아지를 크레이트안에 가둬두고 강아지나이에 맞게 소변 보는횟수가달라지는데 1개월이면 1시간 2개월이면 2시간 이런식으로 참는시간이 늘어나요 꼭 시간에 맞혀서 소변볼때즘 꺼내서 밖에나가서 오줌이나 똥을싸면 "칭찬+ 보상"을 해줍니다. 처음에강아지가 크레이트안에 들어갈때 징징될수도있으니 크레이트안에 밥을 주거나 먹이를 줘서 크레이트에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줍니다 크레이트안에서 징징되거나 울면 마음흔들려서 절대 끄내지마세요. 마음약해지셔서 꺼내면 아내가 징징대야 나올수있거나하고 계속 그래요 그러니깐 얌점 해지면 꺼내야해요. 처음에 강아지가 집에 실수하는일이 어느정도 클때까지 있을거에요. 그러다가 한 6~7개월 이상되니깐 집에다가 실수하는 일이 아예 사러지더군요
맞습니다 해외에서 실외배변 훈련하는 방법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하셔도 되지요! 그러면 처음에는 10번까지도 나갔다가 나중에는 하루 네 번-두 번으로 줄텐데 매일 두 번 시간 지켜서 나가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맞벌이도 많고 그래서 집에서 하는 형태가 발전된 건데 패드에 하는 건 더 훈련시키기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있고 결국 훈련으로 강아지는 알아듣게 될 거에요. 저는 시간 지켜 나가기 보다는 제가 시간이 될 때 산책을 나가기 위해서 실내배변을 선택한 거라 개인의 선택에 맞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개를 키우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나가야 해서 늦잠도 못 자고 비 오거나 눈 오거나 아플 때는 힘든 경우가 많거든요. 같이 사는 거니까 보호자도 같이 편한 방법을 찾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내 강아지가 집에서 하기 싫어하고 참고 밖에서만 하려고 한다면 밖에서 할 계획이었습니다. 로즈는 안과 밖 둘 다 자유롭게 해서 서로 스트레스도 없고 좋은 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 죄송한데 .. 크레이트?? 그게 뭔가요
소변은 패드에싸는데 대변은 아무곳에싸요ㅠㅠ
아이고 ㅠㅠ 대변은 *안볼 때* 집어다가 패드에 올려놓고 강아지를 데려와서 칭찬하는 방법으로 해보세용! 저는 대변은 항상 패드 위에 올리고 칭찬해주고 좀 몇 시간 놔두기도 했어요. 대변 갖고 놀지만 않으면 돌아다니면서 대변이 패드 위에 있는 걸 보니까 인식이 빠르더라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