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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놀면 뭐하니?]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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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na-daily5144
    @na-daily5144 Рік тому +627

    울산만 있는지 몰랐던 울산사람,, ㅎ 하늘색 쪼꼬만한 비닐봉투에 기름묻으며 섞어서 몰래 먹었는데 이제 30대가 되고 저희 6살 4살 아이들도 좋아해요 ㅋㅋㅋ 사먹으러 가야겟어용

    • @kerbynbedwina
      @kerbynbedwina Рік тому

      👆 👆 진 짜 검색해서 영상보고 화보보셈! > 검색 ㄱ ㄱ

      👆 눕방 올 노 ㅊ 개지림 🐾

    • @user-me5us1gg4e
      @user-me5us1gg4e Рік тому

      딱딱이랑 쫀디기중에 어떤게 더 맛있나요?

    • @agust_26
      @agust_26 Рік тому +13

      @@user-me5us1gg4e 따뜻한거 좋아하면 물렁한거, 바삭한거나 딱딱한식감 좋아하면 딱딱한 쫀드기요!ㅎㅎㅎ

    • @user-lw7ve8qd4e
      @user-lw7ve8qd4e Рік тому +17

      저 쫀듸기가 울산에만 있었다니,,
      진짜 신선한 충격이다 ㅋㅋㅋㅋ
      -울산토박이-

    • @junelee6028
      @junelee6028 Рік тому +6

      무조건 손만한 작은 하늘색 비닐에 쫀드기ㅎㅎ 진짜 추억이네요ㅋㅋ

  • @user-ng6xe7io2c
    @user-ng6xe7io2c Рік тому +756

    울산 쫀드기는 어릴때 먹어도 맛있지만
    으른되서는 맥주 안주로 먹는데 진짜 천상의 안주임 ㅜ 맥주 앉은 자리에서 순삭

    • @dhk_el
      @dhk_el Рік тому +8

      우리아이 맥주 안주 우리아빠 영양 간식이군여 ㅋㅋㅋ

    • @agust_26
      @agust_26 Рік тому +2

      구니까요... 고향 떠나서 쫀드기 그리우면 종종 쿠팡에서 재료주문해서 조리해먹어요 ㅋㅋㅋㅋㅋ 초딩때 분식집 아주머니가 갓 튀긴 쫀드기에 스프치는것도 다 어깨너머로 봐서 가능😂😂

    • @user-gv5rm6ym8w
      @user-gv5rm6ym8w Рік тому +1

      맥주안주로 나오는거랑 봉지에 눅진하게 나오는 그 맛이랑 다른데 다른 지역사람른 그 차이를 모름

    • @mallowmarsh572
      @mallowmarsh572 Рік тому

      혹시 어디서파는지 알수있나요.. 우연히봤는데 너무먹고싶어서ㅠㅠ

    • @Kim-ky9ll
      @Kim-ky9ll Рік тому +1

      @@mallowmarsh572 성남동 주차장입구 굴다리 앞에 쫀득이 딱딱이 팝니다만 울산도 분식집이 많이 사라져서ㅜㅜ 예전만큼 보기 힘드네요

  • @user-kx5jo3wy7m
    @user-kx5jo3wy7m Рік тому +508

    울산 사람인데 한국사람 전부다 저거 먹으면서 자란줄 알았는데..

    • @dal6813
      @dal6813 Рік тому +14

      ㄹㅇ

    • @user-um5qx8bg9t
      @user-um5qx8bg9t Рік тому +12

      저두 울산 이요!!

    • @user-on7vr6rq5w
      @user-on7vr6rq5w Рік тому +14

      진심 오만가지 다먹고 자랐는데 저건 처음 봄 맛있어 보이네요

    • @user-ri8rk4tm5n
      @user-ri8rk4tm5n Рік тому

      ㄹㅇ

    • @user-bx8lq1di4j
      @user-bx8lq1di4j Рік тому +10

      ㄹㅇ 타지역가서 쫀디기하면 그냥 편의점이나 마트에 파는거 말하는줄 알고 내가 말한거 절대 안믿어서 울산데꼬와서 참교육 시켜주면 혁명이라고 난리인

  • @user-cy2yd9xg1w
    @user-cy2yd9xg1w Рік тому +1093

    맛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기름에 튀기고 설탕에 라면스프까지ㅋㅋㅋㅋ보기만해도 마약쫀드기네

    • @user-bz9jv8ux4d
      @user-bz9jv8ux4d Рік тому +53

      울산살때 많이먹었어요. 그립다

    • @PaniButton
      @PaniButton Рік тому +97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전국에 다 이래 먹는줄 알았음

    • @user-ty3zs5bf8b
      @user-ty3zs5bf8b Рік тому +4

      마약이란말 못쓰기로 법안 올라가지 않았나요? ㅋ

    • @yunuheo8727
      @yunuheo8727 Рік тому +14

      @@user-ty3zs5bf8b 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마약x100

    • @yunuheo8727
      @yunuheo8727 Рік тому +3

      @뿡빵삥빵 유딩인데염 ㅠㅠ

  • @user-pv1nz4wh8r
    @user-pv1nz4wh8r Рік тому +396

    울산 쫀드기 진짜 존맛이지..... 부드럽고 쫄깃하고 바삭하고 ㄹㅇ 대존맛임 어릴때 봉투 넣어서 손가락 빨며 먹었는데 최고임

    • @user-qp2nc8nh3n
      @user-qp2nc8nh3n Рік тому +7

      봉투는 1000원 봉지는 500원이였는데

    • @user-hm6wi8uh9h
      @user-hm6wi8uh9h Рік тому +5

      봉투에 남은 스프 먹는게 개꿀맛

    • @criticmj
      @criticmj Рік тому +2

      맞음ㅋㅋㅋ봉다리에 넣어서 섞어줬는데 ㅋㅋㅋ

    • @lgiantspurs
      @lgiantspurs Рік тому +1

      잘 안묻혀지면 비닐 비비는거 국룰

  • @nicerud23.
    @nicerud23. Рік тому +374

    물라면 먹는 애기들이 저희 어릴 때랑 똑같네용,,ㅠㅠ
    아직까지도 자주 먹는데 디게 매콤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buing6
    @Bbuing6 Рік тому +117

    울산사람들은 모를수없는맛 ㅠㅠ 진짜 추억의맛이에요

  • @user-ge1we8dg8u
    @user-ge1we8dg8u Рік тому +626

    울산 사람으로서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ㅠㅠㅠㅠ
    어릴 때 학교 앞 문구점에서 밥솥 같은 거에 기름 넣고 튀겨주셨는데..ㅠㅠㅠ
    요즘은 많이 줄어들어서 조금 아쉽긴 해요
    진짜 울산 쫀드기 꼭 드셔보시길 ㅠㅠ

    • @ultrarisk_
      @ultrarisk_ Рік тому +40

      사실 ㄹㅇ 쫀드기는 이모가 봉다리에 담아주는데 마지막에 스프쪽쪽 빨아먹는맛까지 느껴야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음..

    • @kubonwoo2520
      @kubonwoo2520 Рік тому +8

      저 울산에 사는데 딱보니깐 남구에 삼산동인듯

    • @user-pq7mk3jy9e
      @user-pq7mk3jy9e Рік тому +1

      @@kubonwoo2520 1:15 맞네 요기 거기 백화점 앞에 공영주차장 ㅋㅋ

    • @seriousyerim
      @seriousyerim Рік тому +2

      @@user-pq7mk3jy9e달동임

    • @user-ol4cz3ye7e
      @user-ol4cz3ye7e Рік тому +1

      중구사는사람인데 저분식집가보고싶어요
      어디에요?

  • @hrjhh1208
    @hrjhh1208 Рік тому +132

    와 울산사람인데 이거 다른 지역에는 없는거 첨 알앗네요 ㅋㅋ저거 진짜 어른되서는 최고의 맥주안주인데 ㅋㅋ어릴 때 봉지에 넣어주는 곳도 있고 종이컵에 넣어주는 곳도 있고 ㅋㅋ설탕과 스프의 덩어리가 있으면 아싸하면서 먹었는데 ㅋㅋ

  • @user-dd8ly6ql7b
    @user-dd8ly6ql7b Рік тому +297

    울산 사람으로서…. 울산 쫀드기 진짜 맛있습니다
    학교 앞 분식집에서 한봉지에 500원에 팔았는데 용돈 많을땐 1000원어치 사먹고 한…ㅜㅜ 특히 만들어지고 바로 먹었을때 아 뜨뜨 하면서 먹을때가 제일 맛있었어요 시간 지나서 먹는것도 맛있었지만 저는 말랑말랑한게 젤 좋았어요
    다 먹고나서 비닐봉지에 있는 스프 빨아먹고…. 매일 사먹었는데 오랜만에 또 먹고싶네영

    • @user-sy3tr8mt7k
      @user-sy3tr8mt7k Рік тому +3

      라떼는 200, 300원어치도있었어요ㅠㅠ 케케

    • @user-gv5rm6ym8w
      @user-gv5rm6ym8w Рік тому +3

      @@user-sy3tr8mt7k 전 200원으로 입학해서 500원으로 졸업했슴돠 선배님

    • @user-fm7um6zz2g
      @user-fm7um6zz2g Рік тому +2

      저는 저학년때 100원 고학년때 200원이요!! 93년생..ㅎ

    • @Yesyes0827
      @Yesyes0827 Рік тому +2

      지금 포장마차 보니까 500원 양이 1000원 됐더라구요 ㅠ

    • @uert82574
      @uert82574 Рік тому +12

      ㅇㅈ 다 먹고 비닐 뒤집어서 모서리공략해서 빨아먹음 ㅋㅋㅋㅋㅋㅋㅋ

  • @suwolgyeonghwa
    @suwolgyeonghwa Рік тому +45

    울산 출신으로서 티비로 이렇게 어릴 때 먹던 간식들 소개되니까 추억회상도 되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kg4kd8rs2l
    @user-kg4kd8rs2l Рік тому +39

    이게 울산에만 있는거였음? 다 먹고 사는줄 알았는데
    디스코 오뎅은 학교 앞 문방구에서 떡볶이 소스 발라주는게 추억의 맛
    라면스프뿌리는건 또 처음보네

  • @realbearkim7436
    @realbearkim7436 Рік тому +335

    물라면 또 너무 뜨거우면 안된다....ㅋㅋㅋㅋㅋㅋ적당히 뜨지근해야 ㄹㅇ 참맛임ㅋㅌㅋㅋ

    • @lllllllolllllll
      @lllllllolllllll Рік тому

      뜨지근은 사투린가봐요ㅎㅎ

    • @zenzenzen193
      @zenzenzen193 Рік тому +12

      @@lllllllolllllll 사투리 아니예여ㅋㅋ 미지근이랑 뜨거운 걸 그냥 합친듯

    • @lllllllolllllll
      @lllllllolllllll Рік тому

      @@zenzenzen193 ㅎㅎ 뜻은 이해했는데 사투리인가 했네요ㅎ

    • @user-qr3wn8wu1g
      @user-qr3wn8wu1g Рік тому +1

      배우신분이네ㅋㅋㅋ

    • @h_ororok
      @h_ororok Рік тому +5

      그게 바로 뜨뜨미지근~

  • @heeeee_e
    @heeeee_e Рік тому +24

    울산 토박인데 전 모든 쫀드기
    다 이렇게 먹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때 정말 밥보다 더 많이 먹고
    비 오는 날 비를 뚫고 가서 쫀드기 사먹고 그랬는데
    안 먹은지 진짜 오래됐네요.... 오랜만에 먹고십다..

  • @user-cz2kb5rz4u
    @user-cz2kb5rz4u Рік тому +136

    헐 근처살 때 여기 맨날 시켜먹엇는데 사장님 엄청 착하시고 양도 많이 주세요ㅠㅠ 쫀듸기 스프 많이 달라하면 폭탄으로 주심 ㅜㅜㅜㅜㅜㅜ전 딱딱이 싫어해서 물렁하게 해달라하면 해주시고
    순대꼬지도 존맛 ㅠㅠㅜ 겉에 튀김껍질 묻혀서 튀겨주시는데 튀기지 않고 그대로 달라고하면 해주시는데 그것도 맛잇음
    오뎅국물 요청하면 오뎅까지 같이 넣어주심 ,,,,이제 사람 많아지겠네요ㅠㅜㅜ힝
    아 그리고 매운고추참치김밥도 맛잇고,,걍 여기 맛없는데 업ㄱ어요,,,ㄹㅇ
    영수증에 항상 빨간펜으로 감사써주시고 배달 포장 진짜 꼼꼼하게 해주셔서 흐른 적도 없고,,진짜 일주일 세번이상 먹엇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 @_nad00n1_
      @_nad00n1_ Рік тому +2

      @@user-pd5xq9nw8r 이평분식이요!

    • @user-cz2kb5rz4u
      @user-cz2kb5rz4u Рік тому

      @@user-pd5xq9nw8r 달동 굿모닝병원 주변에 있는 이평분식입니다 !!!! 존맛탱이에오

    • @user-ye7mn5is8g
      @user-ye7mn5is8g Рік тому

      내부가 옛날하고 좀 바꼈네용 오랜만이다 이평분식 이모 여전하시네

    • @user-cj8wq7oz1b
      @user-cj8wq7oz1b Рік тому

      @@user-cz2kb5rz4u 헐ㄹㄹㄹ

  • @P_Rup
    @P_Ru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국내 사람들이 다 저렇게 먹는줄 안다고 입모아 말하는 울산 사람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ㅠㅠ

  • @user-gw9hb4go3l
    @user-gw9hb4go3l Рік тому +36

    저도 울산 사람이라 그냥 쫀드기 먹음 밍밍한 느끰ㅠ
    자극적인맛 넘 좋아 짜릿해 ❤

  • @wjdrmfls
    @wjdrmfls Рік тому +25

    전국에 다 있는 줄 알아떠...봉지에 담아 주시면 봉지 뒤집어서 남은 스프 빨아먹는 게 마무리였는데

  • @lovelyina8521
    @lovelyina8521 Рік тому +49

    국민학교입학해서 초등학교졸업했던
    저는 퐁퐁타면서 앞에 쪽자랑 쫀드기 먹으면서 울산에서자랐는데 이걸 울산사람만 알고있다는게
    오히려 신기함ㅋㅋ
    어릴때 다함께먹던 간식인줄ㅋㅋ

    • @DemianVonFrios
      @DemianVonFrios Рік тому

      저도 국딩에서 초딩으로 ㅋㅋ 종합운동장 근처 동넨데 이름은 기억안나네요 ㅠ 우리동네는 봉봉이었는데 테이프 먹고 파란발바닥사탕 혓바닥으로 먹고 ㅋㅋㅋㅋ

    • @odorumikan
      @odorumikan Рік тому

      퐁퐁이랑 쪽자라고 말씀하시니 넘나 정겹네요 - 같은 국입초졸 울산인

    • @user-tw7ul6nx2k
      @user-tw7ul6nx2k Рік тому

      느낌상 퐁퐁이 방방(트램펄린)인가보네

  • @bbobu
    @bbobu Рік тому +21

    버터에 굽는 쫀드기는 원조가 아니라 맛은 있는데 추억의 맛이 아니라서 안먹게 됨 ㅠㅠ 기름에 튀긴게 찐으로 추억의
    맛,,

  • @suyeong2
    @suyeong2 Рік тому +59

    쫀드기 진짜 초딩때 학교 앞 문구사에서하교길에 친구들이랑 1일 1쫀드기 했던거 생각나네요 추억의 맛~!! 울산 시내 분식점 달려가야겠습니다 단짠단짠❤

    • @user-zp4px3jo5j
      @user-zp4px3jo5j Рік тому

      혼자 💋빠 는 소리 🐾장난아님ㅋㅋㅋㅋ👿💦🐾

  • @uchange01
    @uchange01 Рік тому +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쫀드기를 처음먹어보는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정도네
    쫀드기 한박스씩 사서 집에서 튀겨먹고 딱딱이를 우리동네에서는 딱쫀이라고 불렀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네 ㅋㅋㅋㅋㅋ

    • @user-nyanya0501
      @user-nyanya0501 Рік тому +13

      쫀드기를 처음 먹어본다기 보단 저렇게 만들걸 안먹어본 사람들이 꽤 있어요

    • @palmcoco7426
      @palmcoco7426 Рік тому +4

      저렇게 먹는걸 처음봄...저희동네는 그냥 불에 직화로 구워먹었어요
      문방구에 부탄가스가 하나씩 다 있어서 직접 구웠음ㅋㅋㅋㅋ

    • @uchange01
      @uchange01 Рік тому

      @@user-nyanya0501 와 신기하네요...

    • @uchange01
      @uchange01 Рік тому

      @@palmcoco7426 아진짜요?ㅋㅋㅋㅋㅋㅋ 울산은 식용유나 마가린 , 버터에 구워먹어요 ㅋㅋㅋㅋㅋ

    • @user-vf6iw4hv2x
      @user-vf6iw4hv2x Рік тому +4

      저희동네에는
      딱쫄이에요ㅎㅎ

  • @user-fv9mh6sl6v
    @user-fv9mh6sl6v Рік тому +52

    울산사람인데 물라면 울산에만 있는건지 몰랐음 근데 물라면 개맛있음

  • @user-xc1wr7oe6i
    @user-xc1wr7oe6i Рік тому +32

    물라면이란 이름도 몰랐는데 진짜 추억 ㅋㅋ 무슨맛인지 아직 기억남

    • @user-vx4gn6dg2b
      @user-vx4gn6dg2b Рік тому +6

      물라면도 아니고 라면 ~~어치 였음 ㅋㅋ

    • @user-gc6vd6sz1o
      @user-gc6vd6sz1o Рік тому +3

      @@user-vx4gn6dg2b ㄹㅇ 그냥 라면이엿는데 ㅋㅋㅋㅋ

  • @user-ht2od8jp4d
    @user-ht2od8jp4d Рік тому +101

    요즘엔 문구점 외에도 쫀드기 파는 푸드트럭이 오기도 하는데 진짜 그 요일마다 심장이 두근대요 ㅋㅋㅋ 엄마랑 동생것까지 꼬옥 사가야하는... 최고의 간식
    옛날엔 라면스프랑 설탕만 소스로 부었다면 요즘엔 버터 쫀드기, 어니언맛, 치즈맛 등등 소스 가루도 다양해져서 더 맛있어요

    • @qb5789
      @qb5789 Рік тому

      헉 어느동네인지 알 수 있을까요?!

    • @realbearkim7436
      @realbearkim7436 Рік тому

      트럭이 아마 태화강변이나 동네돌아다니는 타코야끼 같이 파는트럿 말씀이신것 같은데 사실 그건 튀기는게 아니라 버터에 볶는거라 흐물거려서 옛스타일은 아닙니다ㅠ

    • @user-bl9rz6kk3v
      @user-bl9rz6kk3v Рік тому

      ㄹㅇ 찐 옛스타일 먹고 싶으면 초등학교 찾아가야됨

  • @arongkkyu6511
    @arongkkyu6511 Рік тому +30

    우와.. 이게 울산에만 있는거였네요..!! 가끔 생각날때 쫀드기 튀겨서 라면스프랑 설탕 한스푼 쉐킷쉐킷해서 먹었었는데.. 마성의 간식입니다❤️

  • @yaaahoooooo
    @yaaahoooooo Рік тому +6

    이거 전국민이 어릴때 다 먹고 자란 줄 알앗는데.. 울산에만 있는거였다니 좀 놀랏음

  • @user-iv9bd3sq3l
    @user-iv9bd3sq3l Рік тому +27

    울산 살면서 어느 분식점이든 쫀드기는 다 있어서 다른데도 다 있는 줄 근데 쫀드기 개존맛

  • @user-fv9mh6sl6v
    @user-fv9mh6sl6v Рік тому +21

    울산사람인데 쫀드기 원래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 @user-qc1mt1xv2o
    @user-qc1mt1xv2o Рік тому +31

    와 다른 지역에는 이게 없었구나… 다들 꼭 먹어보셨우면….. 와 울산에서 자란 게 감사해지는 순간이네요 개추억 음식들.. 요새 저런 분식집도 많이 없어져서 너무 아쉽고 그랬는데 옛날 맛과 똑같은 분식집이 남아있긴 하네요..!!! 이런 프로를 통해 우리 지역 음식이 더 알려지고 울산이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 @user-zk1kh2km3d
      @user-zk1kh2km3d Рік тому

      진짜 너무 부러워요.
      아 진짜 부럽다. 왜 서울은 저런 간식 없을까?

  • @user-cr9wu1ku1r
    @user-cr9wu1ku1r Рік тому +11

    울산쫀듸기는 학교 마치고 문방구에서 사먹는 500원의 행복이었음 ㅜㅜ
    그 짭짤하고 달달함의 조화 지림..

  • @D.I.T13
    @D.I.T13 Рік тому +24

    초딩때 비닐봉지에 쫀드기넣어서 설탕이랑 뭐 그 짠 특유의 가루 넣어서 흔들어서 주는거 먹으면서 집가면 행복 그 자체... 이외에도 물라면, 떡꼬치도...

  • @user-oi5cb3wp7o
    @user-oi5cb3wp7o Рік тому +40

    물라면 진짜 20년 전에 먹었던 추억의 맛,, 20년 전에는 저 초등학교 앞이 다 문방구였고 문방구마다 시그니처 간식이 있었는데,, 그립다

  • @user-ue5tn5gw8q
    @user-ue5tn5gw8q Рік тому +11

    잊을 수 없어 ㅜㅜㅜ 추억의 쫀드기 ㅋㅋ

  • @user-ec2gj8zk3k
    @user-ec2gj8zk3k Рік тому +11

    근데 물라면이랑 저 쫀듸기 다른 지역에 ㄹㅇ 없음??ㄷㄷ 초중딩학교 앞엔 당연히 다 있는건줄

  • @zpfhzpfhvl8869
    @zpfhzpfhvl8869 Рік тому +13

    쫀드기 파는 분식집 저희 동네에 있는데 사장님 정말 착하세요ㅠㅠ 예전에 작은 가게 계셨을 때부터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튀김 맛보라고 하시면서 하나씩 더 챙겨주시기도 했어요! 그리고 정말 맛도 있었구여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야끼만두도 맛있어요!

  • @square_myammi
    @square_myammi Рік тому +5

    5:55 보통 한접시 놔두고 세네잔 마실수있다하지않나ㅋㅋㅋㅋㅋㅋㅋ

  • @삽이Sab_E
    @삽이Sab_E Рік тому +21

    아 다른지역은 저렇게 안먹구나ㅋㅋ 목포쫀드기 궁금하네ㅎㅎ 근데 쫀드기 저거 시초가 성남동인데 삼산쪽으로 가셨네요 기름튀기는곳도 있고 버터에 구워 주는곳도있고 가게마다 조금씩 달라요 양념맛은 라면스프랑 설탕조합 짭쪼름해요ㅋㅋ

  • @user-op7eg7yf9b
    @user-op7eg7yf9b Рік тому +4

    울산 33년 인생...
    쫀드기는 진짜 좋아했는데
    물라면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ㅋㅋㅋ

  • @user-ev7wt7ie2m
    @user-ev7wt7ie2m Рік тому +9

    울산 성남동에 버터로 거의 튀기듯이 만드는 쫀드기 진짜 맛있는데 거기가 ㄹㅇ 찐

    • @31lee15
      @31lee15 Рік тому +2

      버스정류장 근처쪽ㄹㅇ

  • @siba_sibal
    @siba_sibal Рік тому +26

    울산 성남동에 쫀드기가 ㄹㅇ 맛집인데 나중에 꼭 가보세요

  • @abby_jang
    @abby_jang Рік тому +10

    부산사람인데 우리 학교 앞에도 팔아서 자주 사먹었었어요!!! 사장님이 울산출신이셨나봐요:) 넘 그리운 맛...! 조만간 해먹어야겠어요 ㅠㅠ

  • @user-kr3iv8qo6w
    @user-kr3iv8qo6w Рік тому +10

    울산에 오면 성남동 꼬순떡 먹으러 오셔야죠

  • @inwezo
    @inwezo Рік тому +12

    퐁퐁 타고 먹는 쫀디기랑 슬러시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

    • @choi3914
      @choi3914 Рік тому +3

      인정이요ㅜㅜ

  • @dustnurung
    @dustnurung Рік тому +4

    울산출신인데 초딩때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먹었을정도로 진짜 맛있어요 ㅠㅠ 나중에 서울로 전학오고나서 왜 서울은 쫀드기랑 라면을 안 팔지..? 이러고 있다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전부 다 모르길래 이 음식이 울산에서만 파는거였단걸 알았을때 진짜 뒤통수 맞은 기분 잊지못해요,,ㅋㅋㅋㅋㅋ 맛있는거 널리 퍼져서 서울에도 파는 곳 생기길 바래봅니닷

  • @luNa-love29
    @luNa-love29 Рік тому +11

    근본은 통으로 튀겨서 라면스프+설탕 뿌려먹는건뎅 추억의 쫀드기♡

  • @tnsxod
    @tnsxod Рік тому +8

    저거 기름에 튀기는것도 맛있는데 버터에 눌러서 만드는거 있는게 그게 진짜 존맛탱

  • @carpediem_315
    @carpediem_315 Рік тому +20

    경주 황리단길에 파는 황남쫀드기랑 비슷하네요 ㅎㅎㅎㅎ 경주가 울산을 모티브로 했나봐용!!

    • @user-sn4rh3dy4p
      @user-sn4rh3dy4p Рік тому +11

      네 거기 사장님이 울산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 @user-omelet33
    @user-omelet33 Рік тому +12

    와...너무 추억이예욥.,.
    쫀드기 울산만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 @user-mt8ng1sk8r
    @user-mt8ng1sk8r Рік тому +6

    진짜 울산 쫀드기 최고 어릴때 젤 좋아하던 간식

  • @user-sw3hi7xf5q
    @user-sw3hi7xf5q Рік тому +1

    이평분식 사장님 ㅠㅠ 진짜 말그대로 2평크기의 분식으로 시작하심 ..
    진짜 열심히 하셨어요 ㅠㅠ , 지금도 열심히하시고 ㅠㅠ 너무 친절하십니다.
    맛은 말할필요가없어요. 다 맛있습니다.
    이평분식이 아닌 이백평분식으로!! 사장님 행복하세요.

  • @RocketPunch0807
    @RocketPunch0807 Рік тому +14

    나때는 하나씩 안 뜯어서 튀기고 통채로 튀겨서 라면스프 뿌려먹어도 되고 양념소스 발라먹기도 했는데 저렇게 하나씩 뜯어서 튀기면 식었을 때 너무 딱딱해져서 계속 먹다보면 턱 아픔. 통으로 튀겨야 뜯어먹는 재미도 있고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해서 더 맛있다.

    • @user-st6rw5md4s
      @user-st6rw5md4s Рік тому +6

      뭘 좀하시는분이네 나때도 통채로 튀겨서 더 쫀득한게 오래갔고 맛있었음

    • @31lee15
      @31lee15 Рік тому

      나이가..?

  • @PaniButton
    @PaniButton Рік тому +15

    제발 딱딱이 꼭 먹어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Chrong823
    @Chrong823 Рік тому +9

    하 진짜 이거 봉다리에 담아서 먹는게 국룰인데... 하교하면서 친구랑 나눠먹고 손에 양념 다 묻고

  • @vagye-2
    @vagye-2 Рік тому +1

    세상 사람들이 저걸 안먹어 봤다니 너네들 먹는인생의 즐거움 절반은 버린거여

  • @Tarutaruatru31
    @Tarutaruatru31 Рік тому +2

    난 저 쫀드기 전국에 다파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 @mattdamon4582
    @mattdamon4582 Рік тому +34

    와 몰랐는데 하하행님 맛표현 100%잘하시네요 ㅎㅎ 울산사람이라 맛아는데 대박입니다 행님

  • @damianlee6418
    @damianlee6418 Рік тому +11

    와.. 아직도 500원짜리 간식이 존재한다고?? 사장님 대단하시네.

  • @chjjyy
    @chjjyy Рік тому +11

    저기 2평분식 근처에서 일하는데 저기서는 쫀득이 안먹어봤는데 바로 옆에 굿모닝 병원 후문에 붕어빵 파시는 어머님 계신데 거기가 오리지날 맛이 납니다 핫도그 기름통에가 넣어서 만들어 주시는데 개꿀맛 라면스프 손가락 쪽쪽 빨아먹습니다 ㅋ 근데 메뉴판에 없는 히든 메뉴라 저만 먹었는데 티비에 울산 쫀득이 나오길래 한번 풀어봅니다 ㅋ

  • @user-bk1or8hw7b
    @user-bk1or8hw7b Рік тому +9

    와 울산 쫀드기를 여기서 보네 초딩때 추억의 맛이었지 크

  • @_NUEST
    @_NUEST Рік тому +9

    초딩때 천원 손에 들고 슬러쉬 하나 떡볶이 하나
    아니면 물라면 치즈스틱 이런식으로 사먹었는데
    불량식품 중에 물라면 최애,, 디스코어묵도 진짜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놀뭐 보고 생각남ㅜㅜㅜㅜㅜㅠㅠ울산 학생들 ㅎㅇ요

  • @Anti_user6
    @Anti_user6 Рік тому +8

    쫀드기 초등학생때 이모님이 튀겨서 종이컵에 담아주는게 그렇게 맛있었는데..츄릅…

  • @user-fz6bw5cg1o
    @user-fz6bw5cg1o Рік тому +2

    울산 사람인데 제가 먹었던 물라면 분식집은 스프를 따로 넣어서 섞는게 아니라 이미 스프국물을 주전자에 따로 만들어 놓고 주문을 받으면 종이컵에 뜨끈한 어묵국물 한국자 받고 거기에 스프국물을 넣어서 섞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ellang
    @ellang Рік тому +1

    하늘색 비닐에 가루 잔뜩 묻은 쫀디기는 못참지 ㅋㅋㅋㅋ

    • @Raspberri_Pop
      @Raspberri_Pop Рік тому

      ㅏ 손가락 쪽 빨고 검지로 스프 꾹 찍어서 먹어야 국룰이곸ㅋ

  • @only344
    @only344 Рік тому +9

    예전엔 데스코오뎅 한번더 꼬아서 튀기고 케챱만 발라주셨는데 요즘은 별거 다 발라서 나옴~
    쫀드기도 예전에 비올때 먹다가 떨어뜨리면 길가에 항상 퉁퉁뿔어잇엇는데ㅋㅋ

  • @mlpsongskorsub2348
    @mlpsongskorsub2348 Рік тому +5

    어른이 되어도 생각나는 추억의 간식들!

  • @user-qq3sb8ql6x
    @user-qq3sb8ql6x Рік тому +1

    울산 사는 사람인데 저는 다들 아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잊을 수 없는 맛이죠

  • @seongyongkim2662
    @seongyongkim2662 Рік тому +2

    우리엄마 울산에 초등학교앞에서 분식점했는데. 애들 먹을 음식에 유통기한 무지막지하게 긴 중국팥을 팥빙수에 못쓰겠다고.. 국산 팥 삶아서 팥빙수 만들어 팔았는데. 저기 라면 파시는 여사장님이랑 같은 맘이셨을거 같네요. 암튼 많이 파세요.

  • @shiningjyh
    @shiningjyh Рік тому +11

    대구도 저 연필심 쫀드기 어릴 때 많이 먹었는데. 다만 대구는 스프 가루 안 뿌리고 기름에 튀겨서 그냥 먹었음. 학교 앞 분식집에서 많이 팔았는데 추억이네.

  • @user-yh2cq7xm9j
    @user-yh2cq7xm9j Рік тому +2

    쫀득이로 먹어도 맛있지만 나중에 굳어서 바삭바삭해진 과자 식감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hard692
    @gohard692 Рік тому +2

    울산 살다가 서울올라오고 제일 추억이었던....그땐 울산에서만 파는줄 몰랐지

  • @user-qo5jf6iq8l
    @user-qo5jf6iq8l Рік тому +6

    와 울산에만 있는가였어??? 진짜 많이먹었는데 하늘색봉투에 가득 ㅠㅠ 아 침나와,,,,,

  • @user-qm2cp2jy6r
    @user-qm2cp2jy6r Рік тому +9

    울산 쫀드기 존맛….. 가끔 쫀드기파는 트럭 보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음 ㅠㅠ

  • @perutsu05
    @perutsu05 Рік тому +8

    난 국내 어딜가든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커보니까 아니였어요 ㅋㅋㅋㅋ 울산쫀드기 다들 드셔보세요 딱딱한것도 있고 쫀쫀한것도 있고 라면스프를 뿌리다보니 개존맛...ㅠㅠ

  • @jongeon446
    @jongeon44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엥 저 울산 사람인데 어릴 때부터 쫀드기랑 물라면 다 있지 않나요??

  • @user-ck5ms5dn8b
    @user-ck5ms5dn8b Рік тому +2

    저는 진짜 우리 동네 꾸러기문구 쫀디기가 원탑같아요 주소는 울산 북구 천곡동.. 아 여기까지 할게요 저만 알고싶은 맛집이거든요🥲

  • @pongsil2
    @pongsil2 Рік тому +6

    와 ㅠㅠ 이게 울산에만 있었다는게 소름 ㅋㅋㅋ 걍 손으로 쭉쭉 찢어먹는게 제맛이었는데 젓가락으로 먹는거 보는거 왠지 귀엽♡ ㅋㅋㅋ 아.. 추억돋네요 ㅠㅠㅠㅠ

  • @user-uw1fm1bf5y
    @user-uw1fm1bf5y Рік тому +7

    아... 난 진짜 서울 토박이라 이런거보면 여행가고싶음.... 쫀드기는 진짜 상상도 안되네 맛이...

    • @YOUNG-yp7xq
      @YOUNG-yp7xq Рік тому +3

      울산 대구막창1번지랑 미진곱창이랑 성남동에 쫀드기랑 오다리 파는데서 꼭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 @sunjulee8130
      @sunjulee8130 Рік тому

      미진곱창 맛없고 더러워요

  • @user-db7bf9cm6p
    @user-db7bf9cm6p Рік тому +1

    진주님이 목포출신이시구나... 같은 목포인으로서 넘 반갑다>

  • @user-sc7pr4yx4v
    @user-sc7pr4yx4v Рік тому +6

    울산에 살아서 쫀드기 다들 저렇게 먹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요즘 울산에서도 뽀글이(물라면)는 보기 힘들던데...? 뽀글이도 울산에만 있는거였다니...

  • @SM-bw9vh
    @SM-bw9vh Рік тому +6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었으니 콘치즈같은 느낌처럼의 조합 단짠의 짠을 치즈대신 스프로

  • @meastray2809
    @meastray2809 Рік тому +51

    와 저 울산 쫀드기는 진짜 먹고 싶다..아 미치겠다..

  • @ddnim4069
    @ddnim4069 Рік тому +1

    진주 존예네

  • @user-bu7rc8ep1n
    @user-bu7rc8ep1n Рік тому +2

    디스코 어묵? 저건 울산 토박인데도 처음 봤어요 그리고 쫀드기 라면 스프 뿌려 먹는 건 울산이 원조인 거 알고 있었는데 물라면이 울산에만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대박 물라면 컵 사이즈 별로 해서 있었는데... 라떼는 그냥 동전 바구니에 돈 넣고 컵 받아서 라면 스프 내가 조절해서 물 넣어 먹었는데 추억 돋네요

  • @oongback
    @oongback Рік тому +6

    울산 출신인데 물라면은 처음 보네요. 튀긴 오뎅도 제가 사는 지역에는 없어서 바닷가 쪽 친구네 놀러갔다가 먹어보고 대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ㅎㅎ 울산에만 있는 것들이었군요...

  • @user-ur4dl6br7x
    @user-ur4dl6br7x Рік тому +15

    84년생 입니다. 울산토박인데 진짜 디스코어묵, 쫀드기 많이먹었어요..지금 저희초딩세아이들도 쫀드기, 물라면 환장하죠ㅎㅎ 디스코어묵은 요즘 잘안보이더라구요ㅠㅠ

  • @user-gb9et4pg9t
    @user-gb9et4pg9t Рік тому

    울산 초딩이였던 애는 운다ㅠㅜㅜ이 소재로 방송을 해주다니ㅠㅜ

  • @Imaginekor
    @Imaginekor Рік тому +1

    진주 다나까 할때 너무 귀여워

  • @user-dk4ri3gx9u
    @user-dk4ri3gx9u Рік тому +3

    쫀드기 안에 주황색이랑 투명한거랑 분리해서 먹으면 재밌고 맛있움 ㅋㅋㅋㅋㅋ 쫀드기 느무 맛이쒀 ㅠㅠㅠ

  • @user-os5fe3dj7v
    @user-os5fe3dj7v Рік тому +10

    물라면이 울산에만 있는거였음..?

  • @user_rarapo
    @user_rarap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23년전 초등학교2학년때 4교시 끝나고 200원에 보통 종이컵 사이즈로 먹었습니다. 이듬해 초장에 사이다를 넣은듯한 소스의 비빔면도 같은 분식점에 생겼었죠... 쫀득이도 저런 스타일도 있지만 통째로 바삭하게 구워주는곳도 있고 입시학원다니면서도 자주먹었죠... 해외에 나온지 오래되서 올해 오랜만에 유년시절 동내를 가보니 그 많던 문구사가 하나만 남고 남은곳도 간판이 색이 바래있었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옛친구와 옛추억이 떠올라 눈물이나네요

  • @user-wy3fl8yw4x
    @user-wy3fl8yw4x Рік тому +2

    삼일초등학교나왔는데 우리학교앞에는 쫀드기에 양념치킨 소스 뿌려줬음 스프랑은 또 다른 매력 ㅎㅎ

  • @i6twss
    @i6twss Рік тому +8

    애기때 많이 먹었는데 아직 있구나 😂❤

  • @user-yt1tr4ep8e
    @user-yt1tr4ep8e Рік тому +7

    울산사람인데 쫀듸기 미쳤슴돠 버터오징어랑 같이먹으면 더 미챴습,,🫶🏻 최애간식

  • @ise4321
    @ise4321 Рік тому +1

    2평분식 사장님 저 배달할때 잠깐 저 앉아보라면서 신메뉴 핑계로 밥도 챙겨주시던 진짜 좋은 분들입니다 이전에도 잘 되었지만 방송타고 더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 @user-uh8ei7gz1t
    @user-uh8ei7gz1t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모두 다 먹었던 거 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맛있는데ㅠㅠㅠ

  • @akshatakaur2352
    @akshatakaur2352 Рік тому +3

    아니 쫀드기는 대충 그렇다치고 물라면 진짜 울산에만 있는거에요??? 와 어렸을때 당연히 분식집에있어서 전국에 다 있는줄.. 300원작은컵 500원 큰컵!! 지금은 먹고싶어도 동네에 잘없더라구요

  • @play_kim1
    @play_kim1 Рік тому +4

    부산사람인데 디스코어묵 저희동네에도 팔았었어요. 이름은 아니었지만ㅋㅋ
    설탕+케찹 조합으로 팔았었는데 식감이 특이한게 인기 엄청 많았어요

  • @user-ev4zs3in3q
    @user-ev4zs3in3q Рік тому +1

    울산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오고 물라면 그리워서 물라면 레시피 검색하면 예전엔 아무것도 안 나왔는데 이거 덕분에 요즘 유명해져서 살짝 배신감 드는 느낌 ㅋㅋㅋㅋ 물라면은 진짜 내 인생라면..

  • @user-rc2dh3cj3e
    @user-rc2dh3cj3e Рік тому +1

    울산에 가보고싶은건 또 처음이네
    이런 보물을 숨기고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