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지는 한국에서 1년간 먹을 김치를 담그는 행사인 김장때 배추의 겉부분을 모은걸 말려 만드는게 일반적입니다. 인위적으로도 만들려면 만들 수 있긴 해요. 일본에도 배추는 있을테니... 일본의 미소시루 같이 된장을 끓일때 재료로 쓰기도 해쇼. 비슷한게 시래기가 있는데 보통 무청 시래기라 부르죠. 이건 무의 윗줄기 부분을 자른걸 삶고 말리는 겁니다. 다소 질기기 때문에 좀 부드러워지게 삶는 과정을 거치죠. 감자탕이나 작은 보리새우, 민물새우를 넣고 양념을 넣어 끓여 먹어도 맛있죠. 시래기로 죽을 쑤거나 국을 끓이기도 하고요.
@@ayaka__jpkr 위에 설명하신 분 말대로, 다 만든 것을 1인용 뚝배기에 담으면 뼈해장국, 덜 된 음식을 다인용 냄비에 담아 화로 위에 올려 주는 건 감자탕이라고 한다네요. 다 된 음식으로 따지면 같은 음식이라고. 그래도, 감자탕은 먹다가 사리 등 뭔가 더 추가할 수도 있고, 다 먹고 볶음밥도 가능한 장점이 있죠.
@@coco-v6f9i 나는 특이한 묵은지 뼈해장국을 지칭한게 아니라 더 일반적인 배춧잎 뼈해장국과 배춧잎 감자탕을 지칭한 것입니다. 현재 시중에는 이름만 감자탕일뿐 감자를 넣어주지 않는 소위 감자탕집들이 있습니다. 감자탕에 감자를 넣지 않으면서 감자탕이라는 이유에 대해 한자까지 동원해 '감자'란 돼지 부위가 감자라서 그렇단 일부 주장이 있었지만 정육업계 용어중 감자라 부르는 부위가 없답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이름 이유에 감자가 있네 없네 논란이지만 원래 돼지등뼈만 고아낸 국물에 감자 넣어 만든 국으로 시작되었던게 이후 배추/무 우거지 들어가며 감자가 점차 줄거나 없어져서 그리된 겁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의 유래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 어릴때 곰탕국물같은 돼지등뼈 고아낸 국물에 통감자 넣어 푹 끓인 감자탕이란 이름의 돼지냄새 약간 나는 뽀얀국물을 식당에서 먹은적 있습니다. 이후 우거지와 돼지냄새 없애려는 된장 들어가며 이전과 다른 형태의 음식이 되었지만 감자가 들어가기도하니 감자탕이란 이름이 유지된듯합니다. 그 식당의 돼지 끓이는냄새+막걸리 냄새가 지금도 기억되는데 당시 대폿집같던 식당분위기로봐서 원래 술국으로 끓여먹던 등뼈+감자=감자탕이 돼지 냄새 없애는 된장, 호불호가 덜한 씹어먹을 거리 우거지 들어가며 일반화되며 현재의 감자탕이 된게 확실합니다. 곰탕국물 스타일 뽀얀 돼지 등뼈 국물+통감자=약간 돼지냄새 나고 감자를 숟가락으로 부셔 떼어내 먹던 형태인데 당시 감자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때라 두번은 먹고싶지 않던 맛으로 기억됩니다. 어른들은 다대기 넣어 얼큰하게 먹었을 것입니다. 나의 아버님께서도 그때까지 드셔보시지 못해 맛이 궁금한 일종의 매니아성 음식이었듯한데 그것도 외식이니 혼자가시기엔 식구들이 맘에 걸려 어머님과 저희들을 모두 데리고 일종의 가족외식행사로 갔던 것인데 돼지 냄새가 느껴지던 결코 호감가던 음식이 아니었기에 돼지냄새 불평하셨던 어머님은 물론 아버님도 맘에 안드셨던듯하니 그때의 가족 외식 행사는 실패한 셈이였고 그뒤론 다시는 안먹었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때 분명 하얀국물에 통감자들어간 음식이었고 '감자탕'이라며 먹었었습니다. 식자층에서 한자 따져 이름 붙인게 아닌 감자들어간 탕국이니 감자탕이라고 불렀던 것일 뿐일겁니다.
밥 그릇을 흔들지 마세요.이상한 걸 배워서...맛나게 드세요.여기서 감자란 돼지등뼈(근래 주장?)혹은 돼지등 뼈의 골수(수십년전에 윗세대분께 들은 이야기)를 얘기하는 겁니다.뼈해장국(보통 뚝배기에 1인용으로 완전히 끓여서 나옴)이나 감자탕(보통 2인분이상으로 원래는 감자가 없었으나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나는 항의에 감자가 들어가기도 합니다.)은 어느 정도만 요리(?) 된 것을 식탁에서 끓여서 먹는 것으로 압니다.
감자탕이란 이름이 등뼈부분을 감자라 해서 감자탕이란 설도 있지만 먹을게 부족한시절 감자를 넣어 끊였다해서 감자탕이라 부른 설도 있어요 그래서 예전엔 감자탕에 감자들어있었는데 요즘은 조리를 쉽게하려는건지 감자없는 가게가 많지만 오래되고 예전스탈가진 식당은 감자넣어주는 감자탕집도 있어요 국물맛에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감자좋아하는 입장에선 좀 아쉽죠
열심히 국민이 이렇게 할때 내란당의원들은 어두운 곳에서 양주잔들고 한일년 지나면 조용해 지겠지!!! 하면서 한손에는 양주잔 한손은 조물닥 그리며 웃으며 술잔을 기우리며 즐거운 자리를 하고 있을 것니다!!! 그동안 지역구 팔아 먹은 돈이 한두푼이 아니기에 얼마간 조용히 지내도 자기들은 아무런 피해도 피해도 없는게 현실이구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미소를 가지셨군요^^
일본에는 미인들이 정말 많고 제가 모르는 유투버 분들도 많네요 구독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영상 잘 솔게요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저녁 먹었는데 배고파 졌어요 😅
맛있게 드시니깐 저도 기분 좋네요!!
저의 추천 음식은 "양내장탕" 입니다^^
저는 술먹은 다음날 자주 먹습니다 ㅎㅎ
기회 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와~~~~😂저도 먹어싶어요 ㅋㅋ
네~~!!진짜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응!?처음 들은 요리예요👀
궁금해요!!
절대 먹어요😏ㅋㅋ
감자탕 반주로 쐬주한잔 ... 크 쥑이네
아아카양 머든 잘먹어 이쁘네요 ..👍
진짜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야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착하게 생긴 듯
제가 보통 일본어를 반쯤 알아듣는데
이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90퍼센트가 귀에 들어오네요
대단한 전달력입니다.
와!!!일본어를 할 수 있어요👀‼︎
진짜요!?기뻐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보면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와~~~감사합니다☺️저도 한국어 공부 하고있어요📚
식사 메인 메뉴로도 최고요,
술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
저기 저도 자주 가는덴데ㅎㅎ 대구 사는 사람 보니 반갑네요^^
대구는 진짜 좋은 곳이에요☺️
뼈에 있는고기가 감자입니다😊
보통 김장은 겨울에 하지요!김치를 만들때 배추의 겉부분을 때어내서 그걸 말리는겁니다!그래서 얼리고 말리고를 자연상태에서 반복하고 그걸로 국을 만들거나 무처서 먹는겁니다!ㅎㅎ
일본에 우거지가 없다고? 의아했는데
이 분말처럼 배추 겉부분이에요
속은 김장하거나 그냥먹고 겉부분은 버리지않고 말려서 먹는거죠
우거지는 배추로 시래기는 무청으로 만들어요 나중에 시래기국도 함 드셔보시는거 추천
배추예요👀?‼︎처음 알았어요!!!한국에서는 배추의 맛있는 요리가 많이 있어요🥹✨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우거지는 배추의 겉잎을 말린것인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특히 변비에 좋은 음식입니다.
우거지와 비슷한 식재료가 또 있는데 바로 배추처럼 무우잎(무청)을 말리것으로 시레기라고 불리는데 우거지와 마찬가지로 역시 우리몸에 매우 좋은 식재료입니다.
우거지가 배추라고 여러분의 코멘트에서 알았어요!!!
몸에 좋은거군요☺️많이 먹어야 돼요🤤
우거지는 '웃+걷이'가 변한 말로 푸성귀(배추든 무든)를 다듬으면서 걷어낸 겉잎 같은 것을 말하고, 시레기는 배추나 무를 말린 것을 말합니다. 저 어릴 때도 어머니가 해주시는 시레기국은 배추 말린 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혼동해서 쓰고 있는 것 같네요.
@@hixtar1 우거지가 말씀하신 걷어 낸 겉잎이고 시레기는 그 우거지를 오래두고 먹기 위해 말린 것을 뜻 한다고 알고 있음
근데 요즘엔 보통 배춧잎을 우거지 무청을 시래기 이런 식으로 불리더라구요 음식점 같은 곳 메뉴도 그렇고
@@말이안통하네트-n8n 그쵸 무청이나 배추 겉잎을 우거지라고 해야 하는데 잘 못 불리고 있어요. 그리고 우거지를 삶아서 말린것을 시래기라고 불러야 하는데 말이죠.
맛 있어 보이네요..
네~~!!진짜 맛있었어요🤤
우거지는 채소의 종류가 아니고 푸성귀(채소나 나물류의 통칭)를 말려 먹는 것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우거지는 한국에서 1년간 먹을 김치를 담그는 행사인 김장때 배추의 겉부분을 모은걸 말려 만드는게 일반적입니다. 인위적으로도 만들려면 만들 수 있긴 해요. 일본에도 배추는 있을테니... 일본의 미소시루 같이 된장을 끓일때 재료로 쓰기도 해쇼. 비슷한게 시래기가 있는데 보통 무청 시래기라 부르죠. 이건 무의 윗줄기 부분을 자른걸 삶고 말리는 겁니다. 다소 질기기 때문에 좀 부드러워지게 삶는 과정을 거치죠. 감자탕이나 작은 보리새우, 민물새우를 넣고 양념을 넣어 끓여 먹어도 맛있죠. 시래기로 죽을 쑤거나 국을 끓이기도 하고요.
頑張ってくださ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자탕 맛있죠ㅎ
네!!!진짜 맛있었어요 🤤
처음엔 베스킨라빈스 31이라고했는데 요즘은 그냥 베스킨라빈스라고 하죠... 그때는 그냥 31이라고해도 알아들었어용...90년대에는....
일본에서는 31라고 말니까 처음으로 베스킨라빈스 라고 들었을 때 므르겠어요😂
버리신 뼈에 맛난 고기가 많은데😢😢😢 동행한분이 좀 알려주시지😂😂😂
와!!!!진짜요😂?‼︎
버려 버렸어요😱
지금은 일본에서도 배추 파니까 ,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있습니다.
일본에 없다 라는 것은...
배추 잎을 말려서 음식을 해먹는 가공법을 사용하는 문화가 없어서,
없다 라고 하는 것 같네요.
네~~~😂
이렇게 만들어서 먹은 적이 없어요😢
되게 신기한게 제가 일드를 2000년대 초반에 엄청 미친듯이 봤었는데 그때만 해도 우마는 남자만 쓰는 단어였는데 요즘 유투브에 일본여성들 보면 많이 쓰시네요
엥?? 그건 감자탕이 아니라 뼈해장국 입니다😂
안에 당연히 감자도 안들어가있고.. ㅋㅋㅋ
감자탕이라고 생각했어요😂
감자도 찾았어요👀ㅋㅋ
니쿠쟈가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니쿠쟈가 진짜 맛있어요🤤✨
귀염귀염 ^_____^
감사합니다☺️
처음뵙겠습니다. 어떤 한국요리를 드셔봤는지 알아야 안드셔본 음식을 추천해 드릴수 있습니다. 이미 드셔본게 어떤건지 모르기 때문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맞습니다😂
제천에와
먹는 모습 예뻐요
감사합니다☺️
우거지는 배추말린거고 시래기는 무청 말린겁니다.
우거지가 배추 라는 것을 알고 놀랐어요😮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원래 김장 할때 배추 겉부분을 제거하는데 버리기 아까워 삶은 후 말리면 부드러운 우거지가 됩니다.
반대
그리고 영상에서 감자탕에서의 채소는 무청 같네요 색감과 보여지는 텍스처가 시래기 같습니다
윗분이 잘 설명해주셨는데 조금 더하자면 배춧잎이나 무청을 삶은것을 우거지라 하고 말린것을 시래기라 합니다. 옛날분들 보통 배추나 무 수확하면 애매한 겉잎이나 무청 모아서 삶고 물기를 꾹 짭니다. 그걸 가지고 무치거나 국 끓여먹는데 그게 우거지국입니다. 배추 무 구분짓지 않습니다.
감자탕의 감칠맛은 찐한국의 맛이지
진짜 맛있었어요🤤✨
무우 잎파리 말린거 우거지입니다
안따 혼마니 간사이야나 😅😅😅😅
ウゴジは白菜の青い部分を干したものです。
ウゴジが白菜なんてびっくりしました!!韓国には白菜の美味しい料理がたくさんありますね😊
앞에서 설명해주시는분이 자세히 모르네요
댓글 참고하시는게 나을듯요 😅
다음에는 여러분들의 코멘트를 보고 먹어요🤤
감자탕은 국물이 돈코츠와 비슷해서 일본분들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깻잎 들깨가루 팽이버섯 넣어드시면 더 맛있어요 라면사리도 추천합니다
추천한식은 해물탕 아귀찜 코다리조림 닭강정 전 깐풍기 보쌈 등등 종류는 많은데 대구는 간이 센 음식위주라서 잘하는데서 드시야 만족하실거예요
아~~~~!!!돈코츠는 일본사람이 진짜 좋아요🤤
라면이에요👀??처음 들었어요!!!
추천해줘서 한국요리는 아직 먹은 적이 없어요😂워홀충에 절대 먹어싶어요~~~🤤✨
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밥+우거지+고기+국물....이렇게 한번에 먹어야 맛있는데...
쌀 문화권은 무조건 국물에 밥을 말아야 진정한 맛을 안다고...
와~~진짜요😂?‼︎
다음은 그렇게 먹어볼게요🥹
감자탕 아니고
뼈해장국
감자탕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드시는건 감자탕이 아니라 뼈해장국입니다~ㅋㅋ
같은 음식을 1인용뚝배기에 담아주면 뼈해장국, 다인용 냄비에 담으면 감자탕이라 해석하는 사람이 있던데
나도 딱히 감자탕과 뼈해장국 차이를 모르겠던데 그 구분점이 무엇인가요?
감자탕 아닌가요😂?‼︎
@@ayaka__jpkr 위에 설명하신 분 말대로, 다 만든 것을 1인용 뚝배기에 담으면 뼈해장국, 덜 된 음식을 다인용 냄비에 담아 화로 위에 올려 주는 건 감자탕이라고 한다네요. 다 된 음식으로 따지면 같은 음식이라고. 그래도, 감자탕은 먹다가 사리 등 뭔가 더 추가할 수도 있고, 다 먹고 볶음밥도 가능한 장점이 있죠.
@@new1st569 뼈해장국은 감자가 안들어가고 묵은지감자탕이지 묵은지뼈해장국은 일반적이지 않잖아요ㅎㅎ
와........ 이거 한국인이면 다 구분하는줄 알았는데 ㄷㄷ 놀랍네요ㅋㅋㅋㅋ
@@coco-v6f9i 나는 특이한 묵은지 뼈해장국을 지칭한게 아니라 더 일반적인 배춧잎 뼈해장국과 배춧잎 감자탕을 지칭한 것입니다.
현재 시중에는 이름만 감자탕일뿐 감자를 넣어주지 않는 소위 감자탕집들이 있습니다.
감자탕에 감자를 넣지 않으면서 감자탕이라는 이유에 대해 한자까지 동원해 '감자'란 돼지 부위가 감자라서 그렇단 일부 주장이 있었지만 정육업계 용어중 감자라 부르는 부위가 없답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이름 이유에 감자가 있네 없네 논란이지만 원래 돼지등뼈만 고아낸 국물에 감자 넣어 만든 국으로 시작되었던게
이후 배추/무 우거지 들어가며 감자가 점차 줄거나 없어져서 그리된 겁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의 유래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 어릴때 곰탕국물같은 돼지등뼈 고아낸 국물에 통감자 넣어 푹 끓인 감자탕이란 이름의 돼지냄새 약간 나는 뽀얀국물을 식당에서 먹은적 있습니다.
이후 우거지와 돼지냄새 없애려는 된장 들어가며 이전과 다른 형태의 음식이 되었지만 감자가 들어가기도하니 감자탕이란 이름이 유지된듯합니다.
그 식당의 돼지 끓이는냄새+막걸리 냄새가 지금도 기억되는데 당시 대폿집같던 식당분위기로봐서
원래 술국으로 끓여먹던 등뼈+감자=감자탕이 돼지 냄새 없애는 된장, 호불호가 덜한 씹어먹을 거리 우거지 들어가며 일반화되며 현재의 감자탕이 된게 확실합니다.
곰탕국물 스타일 뽀얀 돼지 등뼈 국물+통감자=약간 돼지냄새 나고 감자를 숟가락으로 부셔 떼어내 먹던 형태인데
당시 감자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때라 두번은 먹고싶지 않던 맛으로 기억됩니다.
어른들은 다대기 넣어 얼큰하게 먹었을 것입니다.
나의 아버님께서도 그때까지 드셔보시지 못해 맛이 궁금한 일종의 매니아성 음식이었듯한데
그것도 외식이니 혼자가시기엔 식구들이 맘에 걸려
어머님과 저희들을 모두 데리고 일종의 가족외식행사로 갔던 것인데
돼지 냄새가 느껴지던 결코 호감가던 음식이 아니었기에
돼지냄새 불평하셨던 어머님은 물론
아버님도 맘에 안드셨던듯하니 그때의 가족 외식 행사는 실패한 셈이였고
그뒤론 다시는 안먹었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때 분명 하얀국물에 통감자들어간 음식이었고 '감자탕'이라며 먹었었습니다.
식자층에서 한자 따져 이름 붙인게 아닌 감자들어간 탕국이니 감자탕이라고 불렀던 것일 뿐일겁니다.
지금 드시는것은 뼈해장국이라 해야 맞을듯 한데요
감자탕리라고 생각했어요😂
감자탕, 뼈해장국을 먹을땐 과도한 친절은 불가!ㅋ
뼈를 사정없이 물고 뜯어서 혼내줘야함.ㅋ
와~~~진짜요👀?‼︎ㅋㅋ
다음에 먹을 때 그렇게 먹어요😊
감자탕은 돼지의 등뼈, 갈비탕은 소의 갈비.
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일본사람은 왜 자꾸 엄마 엄마 그러는건가요? 우리 엄마는 지금 집에서 자고 있는데
일본에서 맛있다 가 아이시이나 우마이 라고 말해요!!저는 우마이 사 웅마?움마 라고 말하니까 엄마 라고 들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야카 당신이 드신것은 감자탕이 아니라 뼈다구해장국 입니다 물론 감자라는 골수도 있지만 감자탕이 아닙니다! 가까운 한국인이 있다면 감자탕을 추천해 달라고 이야기 하세요..도와 줄겁니다!!!
今戒厳令のせいで大邱も慌ただしいでしょうが、雰囲気はどうですか?特別なものはありませんか?
외국에서 알러진것과다르게. 평범합니다 ㆍ
戒厳令前と同じ日常ですよ😊!特別なことは全然ないです!
@@ayaka__jpkr 감사합니다
살다살가 감자가 안 들어간 감자탕이? 등뼈가 주재료이긴 하지만 반드시 통감자가 들어가는데요... 대체 무슨 감자탕이래요.
제가 간 곳은 감자가 들어있지 않았어요😂
요즘 돼지뼈가 감자라는둥 엉터리가 퍼지다 보니 감자탕집 주인들도 감자 안넣어줘도 되는걸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감자탕이고 뼈해장국이고 큼지막하지는 않더라도 온전한 감자를 넣어줘야 하는데.
그래서 감자탕인데
설명을 잘해야할듯~~
😂😂😂
다음에는 잘 먹어요‼︎
밥 그릇을 흔들지 마세요.이상한 걸 배워서...맛나게 드세요.여기서 감자란 돼지등뼈(근래 주장?)혹은 돼지등
뼈의 골수(수십년전에 윗세대분께 들은 이야기)를 얘기하는 겁니다.뼈해장국(보통 뚝배기에 1인용으로 완전히 끓여서 나옴)이나 감자탕(보통 2인분이상으로 원래는 감자가 없었으나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나는 항의에 감자가 들어가기도 합니다.)은 어느 정도만 요리(?) 된 것을 식탁에서 끓여서 먹는 것으로 압니다.
잘 SNS로 봐서 그러는 줄 생각했어요😂
차음 알았어요👀감자를 찾았어요..
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ayaka__jpkr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뼈를 하나씩 분해해서 뼈에 붙어있는 고기를 다 발라먹어야 합니다.고기가 뼈에 많이 붙어있는데 큰뼈를 그냥 버리면 당신은 고기를 먹을줄모르고 낭비가 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할겁니다.다음부터는 깨끗이 다 발라먹기 바랍니다.
진짜요😂?‼︎
처음 알았어요…
다음은 절대 그렇게 먹어요!!!
완뚝 하셧네 ㅎ
감자탕의 원래 이름은 감저탕(甘猪湯)으로, 돼지 등뼈를 감저(甘猪; 단맛이 나는 돼지고기)라고 하여 이것을 넣고 끓인 음식이었습니다.
뻥
와~~~👀모르겠어요…
가르쳐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뼈에 붙은 고기를 미리 뜯어 국물에 넣고 먹어 보니 맛이 떨어졌습니다. 내 추측은 뼈에 붙어 있으며 아직 국물에 침범당하지 않은 순수한 고기맛이 남아 있어야 더 맛이 있는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와!!!진짜요⁉︎
처음 먹었기 때문에 이렇게 먹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그릇 들고 드시지 않아서 다행!.😊
네~~~☺️✨
저기 맛집은 아닌데.... 아까비...
진짜요…!?
감자탕이란 이름이 등뼈부분을 감자라 해서 감자탕이란 설도 있지만 먹을게 부족한시절 감자를 넣어 끊였다해서 감자탕이라 부른 설도 있어요
그래서 예전엔 감자탕에 감자들어있었는데
요즘은 조리를 쉽게하려는건지 감자없는 가게가 많지만 오래되고 예전스탈가진 식당은 감자넣어주는 감자탕집도 있어요
국물맛에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감자좋아하는 입장에선 좀 아쉽죠
돼지등뼈를 감저(甘猪)라고 불러서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은 국립국어원과 도축업자들도 그런 용어가 없다고 해서 낭설로 밝혀진지 오래됐어요
여러 가지 설이 있군요!!!
네~~감자를 찾았어요👀ㅋㅋ
감자가 들어가는 감자탕도 먹어싶어요🤤✨
맞습니다.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고,
당연히 1인분으로 나오는 뼈해장국도 꼭 온전한 감자 하나씩은 넣어주는거죠.
전기자전거를 건널목에 두고 가는 인간들은 뭔지....
😂😂😂
감자탕 드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뼈다귀 해장국을 드셨네요..
갈수록 로컬맛집이 사라지고 프랜차이즈가 대체하니 안타깝네요..
맛잏는거 많이 드셨으면..
설명해주시는분이 좀 답답하네요
전혀 일본인스럽지 않은 일본 미인이십니다.
진짜요!?감사합니다☺️
남자친구 아는게 하나도 없어 ㅡㅡ;; 먹는법이든 음식 설명이든 꽝이야 ㅋㅋ
진짜요😂
다음에는 잘 먹는 방법을 공부하고 먹어요!!
네😅@@ayaka__jpkr
열심히 국민이 이렇게 할때 내란당의원들은 어두운 곳에서 양주잔들고 한일년 지나면 조용해 지겠지!!!
하면서 한손에는 양주잔 한손은 조물닥 그리며 웃으며 술잔을 기우리며 즐거운 자리를 하고 있을 것니다!!!
그동안 지역구 팔아 먹은 돈이 한두푼이 아니기에 얼마간 조용히 지내도 자기들은 아무런 피해도 피해도 없는게 현실이구요!!!!
포테이토수프 타이틀 달고, 앞에 코리안 붙이면 세계화 쌉가능. 5년 봄.
좋은 것을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자탕 3일만에 조회수 탑 되긋당ㅋㅋ
정말 기뻐요~~~~🥹✨
뼈를 갈라야죠 그게 맞있는고기 숨어 있는대
와!!!진짜요👀?다음 먹을 때 하볼게요🥹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지금 드신거는 감자탕 아니고 뼈다귀 해장국 입니다
진짜요😂?‼︎
모르겠어요😱
大阪弁。
僕は横浜人です。WWW
大阪人です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