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이라는 내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고 계시는데 일단 그 부분이 꽤 뒤에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19분이나 되는 저의 부족한 영상을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힙니다. :) 이 영상은 어제 오후 3시 부터 제 스레드에 게시한 글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내용이라 기자회견 전에 민희진씨에게 불리한 여론이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빠진 내용도 많고, 가스라이팅은 사실 제가 제작자한테 당한 경험이 있어서 제 편협한 시각으로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시각으로 보는 제작자의 어떤 티피컬한 마인드셋과 연예인을 컨트롤하는 방식들, 현실은 아주 없진 않은 부분이라 이건 다음 영상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순수하게 제 생각을 담고 소통하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영상을 제작한거라 이런 부분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직 가수’를 내세워 이야기 하는 것이 거슬리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그걸 말하지 않고는 다 너뭐돼? 이기때문에 초반에 밝힌 거고, 많지는 않지만 제 구독자분들은 ‘전직 가수’ 컨텐츠가 좋고 추억하고 싶어 구독하고 계십니다. 저도 결혼하고 일 잘 하고 현생 잘 살고 있어요. 과거에 절어 사는 사람 아닙니다.😅 인신공격은 사전 통보 없이 저장 및 삭제 합니다. ㅠ 병먹금.. 😊
그럼 뭐 개인돈으로 음반내고 활동하고 하면 됩니다 이런 저런 말 할 필요없는 거죠 속 시끄럽게 투자받기 전에는 뭐든 할것같이 하다가 투자받고 성공하고 나면 본전이 아니라 전부 내꺼아닌가 하는 그런 단순한 돈문제 아닐까요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고 결국 돈문제 아니겠습니까 이수만 보세요 돈 챙기고 쿨하게 회사 넘기고 뒤로 물러나는거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얘기한 부분에서는 수긍이 됩니다. 다만 투자나 기업면에 대한 식견은 많이 부족한 판판이 있어보이네요. 민희진님이 억울한 면 당연히 많겠제만, 기존 질서를 무시하는 판단도 많고 선동을 위한 거짓들이 넘 많더군요(기자회견만 봐도) 그녀가 자기소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 절대로 자신과같은 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잘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확인해보시길...
투자를 했으면 그에 대한 성과를 이룰 수 있게 같이 도와줘야하는데.. 뉴진스의 정상적인 데뷔와 활동에 자꾸 지장을 줬다고 하니 이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도 당연한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회사를 먹으려한다라는게 옳다라는건 아니지만 반대로 민희진 입장에서는 자기 믿고 따라온 5명의 아이들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투자했다고 아티스트가 어찌되든 멋대로 굴어도 되는건 아닙니다 너무 편향적으로 보지 마시고 각자의 입장을 좀 이해해보세요~
자신이 그렇게 잘났고 자신이 있으면 스스로 회사를 차리고 투자를 유치해 혼자서 책임을 지고 운영하면 됩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때려치고 자영업을 하고 성공해서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지만 망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엔터업계는 다르다는 의견도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같은 상황입니다 남의 돈으로 돈을 벌려면 돈주는 사람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거나 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여 내가 만족하는 계약을 하거나 둘중의 하나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심보가 고약한 투자자가 일반적이기 때문이죠 민희진을 옹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 것은 민희진정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는 계약을 맺은 후 그게 마음에 안드니까 배신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한 하이브의 반격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상황입니다 민희진은 자신의 경영에 대한 투자를 받은것이 아니라 일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받은건데 뭔가 단단히 착각에 빠져 있는 듯 합니다
민희진이 꽤나 유능한 사람이든 어떻든 돈주고 만들어달라고 한사람의 소유고 그걸 어떻게 이용하든 소유자 맘인거임.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지 않앗다면 문제지만 댓가는 충분햇지. 그리고 뉴진스는 민희진이 모든걸 혼자한것도 아니고 그밑의 많은 직원들이 다같이 노력한거지. 당신이 건축사무소에 집을 설계하고 지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집을 지을때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인력까지 지원해주고 모든 돈을 지급햇더니 그 건축가가 완성시켜놔보니 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건 내가 지엇으니 내꺼라고 주장하면 어이없지 않을까? 설사 그 집을 보고 다른 건축사무소에 가서 저집이랑 비슷한 집을 하나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엇어도 뭐가 문제일까
@Lovely-h6b 계약 조건을 어긴적이 없다는 팩트야. 근데 증거가 없는 것들만 주장하잖아. 앞길을 막았다거나. 견제했다거나.. 근데 말야. 견제를 했다면 애초에 약속한 적도 없는 회사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하는 이 여자에게 왜 회사까지 만들어 주며 지원해 줬겠어? 사옥의 최상층까지 내주면서?
재미있으시네.. 회사의 형태는 일반회사랑 다르다고 하셨으면서 계약서는 일반 계약서랑 다른게 문제라고 하시네.. 또 돈 욕심 있으면 엔터쪽에 투자 말라고 하시면서 어린 친구들은 지켜달라고 하시고... 투자없이 그 친구들이 꿈을 이룰수 있나요? 차라리 어린친구들이 돈벌이에 이용되지 않게 데뷔를 몇세 이상으로 하자는게 더 설득력 있겠는데요?
우연히 떠서 보았는 데 다른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구독했습니다.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기자회견 다 보셨는 지 모르겠음니다만 민희진대표의 집착은 아이들의 대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아이들의 감정에 투영 됐었다고 봐요. 그래서 본인은 인식하지 못하지만 아이들이 말씀하신대로 지금보니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게 보이기도 하네요.^^
ㅋㅋㅋ 그동안 봐왔던 영상중에서 제일 와닿고 논리정연하십니다 . 저도 방시혁보단 민희진쪽에 더 약간 신뢰가 갔었거든요 아무래도 저도 예술 계열이다 보니까 그러면서도 민희진도 뭔지 모를 그 위태위태함이 먼가 싶었더니 딱 짚어주시네요 물론이건 앞으로 결과가 나와봐야 정리가 될 문제겠지만 방시혁과 민희진 서로의 입장차 , 욕심과 심보에서 비롯된 사건이란거에 더 신뢰가 갑니다
내가 다른영상에서 댓글로 죽어라 떠든 내용을 업계관계자였던 분이 말해주고 계시네. 민희진 가스라이팅에 당하고 있고 나온 증거가 문제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민희진이 돈 욕심때문에 벌어진게 맞습니다. 어디 문구를 인용하자면 "나는 돈욕심이 없다.라는 사람이 가장 돈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정황은 돈욕심이 없다면 경영권찬탈을 욕심 내지는 않았겠죠. 근데 뉴진스에 집착은 맞는거로 보입니다. 자기가 선발한 애들이 앞으로 수천억? 또는 수조까지 가수 수명 다 할때까지 벌어줄 애들인데 그걸 하이브가 먹을테고 어도어 지분 51%를 가진다면 자기가 벌어드릴 재산이 늘게 되는거죠.
문제는.. 1. 민희진이가 돈을 너무 많이 받았어 ...연봉20억 +인센티브 + 어도어 지분 18 프로..상장되면 수백억에서 수천억 되는 돈 2. 어도어는 하이브가 100프로 투자한 회사... 망하면 하이브가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민희진은 아무 책임이 없음 3. 뉴진스는 하이브의 모든 인프라를 이용했다. bts 여동생컨셉
그쪽 괸계자세요??? 1번,, @spk6371님도 집에있는 접시 수백년 가지고 계셔 몇십억하는 보물로 팔수있으니까... 나중에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민대표 말은 돈이 적다는게 아니라 별 한것 없는 사람이 왜 많이 받느냐 이거야.... 2번... 망하게 했어??? 자 해냈는데 왜 망치려 드냐고.... 3번,,,, 누가 여동생 컨샙이라던가요?? 오히여 아일릿을(아일릿에게는 불만 감종 없음...피해자니까) 뉴진스 동생컨샙으로 낸다고 떠벌린것도 방 시혁대표고 엄밀히 말하면 엔하이픈의 동생인거야 아일릿은.... 비슷하게 만들라고 지시했음.... 왜 이게 문제냐??!!!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동생 팀을 만들기 위해 남자 아이돌들 모으기위해 민지가 모델로 광고한것처럼 남자 연습생 한면 모델로 광고 하고 있었음... 그런데 아일릿이 동생그룹이라 방시혁대표 가 방송 기자들에게 떠벌려서 일이 틀어짐,,,, 이 소식은 버니즈라면 다 알고 있는 내용임.....
예를들면, 대기업이 하청공장을 하나 계약해서 너네가 제품 만들면 우리가 팔아줄게 했는데..그래서 기껏 제품을 열심히 만들었더니 니네가 만든거 나중에 출시하고 내가 만든거부터 팔자...고 한거임..알고보니 비슷한 제품이었음..공장장이 빡쳐서 홍보도 하고 바이럴도 해서 제품을 열심히 팔아서 회사에 이익창출에 기여했는데 대기업이 공장장에게 '즐거우세요?'이러면..어떤 생각이 들까.. 사람이 제품은 아니죠..ㅎㅎ 수정하겠습니다;; 그럼 돈많은 자본가가 화가에게 그림을 잘 그려 달라고 했고 미술재료와 매달 그림을 그리는 댓가로 돈를 주었는데 화가가 그린 그림을 똑같이 그려서 수익을 내려고 했으면 화가는 기분이 좋을까요? 그림을 그릴때 필요한 모든 돈은 자본가에게 나왔으니 창작을 한 사람은 아무것도 아닐까요?
아마도 이를테면, 대주주가 계열사에게 최신형 반도체를 제작하라고 했는데, 설계도를 제공하지는 않은 상태 쯤에 해당함. 현금과 토지와 시설 등만을 자본으로 볼 수는 없음. 이때 그 디자인을 자본으로 볼 수 있다면, 그 디자인을 이루어낸 것이 계열사의 경영자인 경우. 그 정도 수익이 있고 가치가 있고 복잡한 상품의 디자인이라는 것은 충분히 자본이 될 수 있을 것임. 혹은 이를테면, 피렌체 공작이 다빈치를 불러서 모나리자를 그리도록 하였고, 거의 완성되어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이때 피렌체 공작이 더빈치를 불러서 모너리자를 그리게 하여 먼저 발표를 하도록 하였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예술 작품에는 오리지낼리티의 문제가 생기고, 대략 그것은 발표 시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혹은 이를테면, 사우르스 대학교 재단 이사장이 반시형 학생의 재능을 보고 무상으로 교육을 시켜서 이제 막 졸업을 할 때가 되었는데, 사우르스 이사장이 그 옆 조의 번시형 학생을 1년 먼저 졸업하도록 하고 대신 반시형 학생은 1년 꿇었다가 졸업시키도록 지시하였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사람은 자유로운 존재이면서 침해할 수 없는 권리를 가진다는 특수성이 있다. 따라서, 반시형 학생은 무상으로 교육을 받았지만, 자기도 동등한 조건과 규칙에 따라 졸업할 수 있음을 주장할 수 있고, 자유세계의 법은 반시형 학생을 지지한다. 또한 이때, 그가 얻은 지식과 사우르스 졸업장과 어떤 자격증과 그 평판과 기회와 행운은 모두 온전히 그 개인의 것이다. 사우르스 재단 이사장은 그 개인의 안에 있는 것에 개입할 수 없다. 또한 아마도, 그의 지식과 평판과 행운은 대략 무형의 자본에 해당하는 가치를 가질 수 있다. 그러한 무형의 자본 또한 그 개인의 것이다. 이것은 자유인에게 주어지는 침해할 수 없는 권리이다. 대략 그것이 자유세계의 상태이고, 근대사회의 상태이다.
엔터업계가 일반 기업구조랑 다르다는건 너무나 맞는말... 대중에게 내놓는 상품이 살아있는 사람이고, 아티스트를 표방하며, 기형적으로 팬덤에 의지하며 몇몇 팬은 혼자 앨범 몇백장 사제끼는 곳이라 돌판에 있던 사람이나 업계사람의 시각과 아닌사람의 시각이 다를수밖에 없음ㅋㅋㅋㅋ
16:00 1, 말씀하시는거 보니 예전 김완선님 케이스가 생각나네요. 이모가 대스타로 만들어줬는데 이익금은 안주고 남자들이 접근하는거 다 막아서 게다가 친척이니 어느덧 세월은 흘러 연애도 못해보는 젊은 시절이었다라고ㅜ하더라고요. 2. 민희진입장으로서는 멤버들을 애인 혹은 본인이 만드는 예술 작품처럼 간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자신의 작품으로 간주하는 예술가 정체성이 강하고, 아무래도 SM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그 기질을 살려 비교적 안전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었겠지만 하이브는 더 무서운 곳이었달까… 위치도 대표로 바뀌었고 예술가 마인드만으론 살아남기 어렵겠지요. 문화계에 그래도 획을 그은 창작인이 자본가에 의해 너무 쉽게 제거되는 과정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뽀 vs 욕심 이렇게 말씀 하신거에 공감 합니다. 사실 이건 누가 잘 했고 잘 못했고 100:0 부분이 아니라 둘다 잘 못했는데 어떤 부분을 잘 못했고 잘잘못을 따져봐야 할 법적인 문제만 남은건데 지금 대중들은 2시간 정도의 기자회견을 보고 이건 100퍼 민대표가 이긴다. 나쁜건 하이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보고는 요즘 말로 중립 기어 풀어 버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이래서 우리나라가 감성과 선동에 지배당했다 라는 말이 있구나 싶었습니다.그리고 이야기 하신 것 중에 특히나 공감하는게 민대표의 집착 부분 인데 저도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가족같고 뉴진스 엄마라고 하던 사람이 방송3사에 종편 채널까지 다 와 있는 생중계 되는 공식석상에서 자기가 애지중지 키운 그룹 실명에 멤버 이름 게다가 타 그룹 언급까지 하는 거 보고는 저건 좀 아니지 않나. 자기가 아무리 화가 났어도 자기 살자고 다 죽자는 건가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다 못해 일반인이 다른 사람하고 말할 때 가족 욕 하면 소문에 소문이 붙어서 퍼지는데 생중계되는 공식적인 기자회견이라는 곳에서 자기가 키운 그룹과 멤버 그리고 하이브 소속연예인 다른 회사 연예인까지 언급 하는 거 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것으로 인해서 이미지로 먹고 사는 언급된 연예인들은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박혀서 잘해도 본전 못 하면 배로 욕먹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결국 이제는 주사위는 던져졌고 법으로 시시비비를 가릴테니 대중들은 지켜보면서 자기가 응원하는 연예인들이 피해없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논리정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욕심과 집착에 잡혀있는 민희진님에 대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인간이 극복해야할 내용인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돈, 자기가 하고자 하는일. 그것에 대한 방해에 대한 억울함.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민감함. 조그마한 공격에도 참지 못하는 성격. 소통이 없다는것. 방시혁도 그렇고 민희진도 그렇고 만나서 대화를 안하는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카피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것이 ㅇ충분이 만나서 얘기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입장에서는 너무나 어이 없는 상황입니다. 같은 회사라고 일반인들은 생각하는데 카피 얘기는 정말 남한과 북한의 일처럼 보여집니다. 사람은 싸우면서 또 성숙합니다. 나쁘게만 볼필요는 없는데 아이들과 같은 심보를 보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조민혜님 화이팅!!
@@쉼터-l1x ㅋㅋ 넥슨 김정주 자살할 정도로 넥슨 게임 다말아 먹고 폭파시킨 박지원이 데려와서 CLO까지 죄다 게임 경영진들 앉혀놓고 신규 게임 산업 다 말아먹고 기업 적자내면서 민희진 뉴진스는 각종 외주 계약에 건건히 간섭하고 홍보 한 번 제대로 안해주고 , 술 한잔으로 풀자? 술 한잔하면 민희진 노예조항은 풀어주나? 비열해도 이렇게 비열하냐 어휴 , 그런 걸 쉴드치고 앉았고
남 다른 시선의 견해 잘 들었습니다. 엔터의 특수성도 있지만 기업은 기업입니다. 양쪽 모두의 행동이 k-pop의 수명을 단축 시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뉴진스 "ditto" 참 좋은 곡이고 뉴진스 곡 중에 최애 입니다. 잘 해결 되어서 뉴진스가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좋겠네요.
와. 르세라핌 코첼라, 아일릿 유사 뉴진스 라이브 꼬라지를 보고도 양비론이 나오네. 하이브 경영진이 엔터와 상관없는 게임 경영진들이고 , 얘네가 온갖 BM 만들어서 아이돌 팬들 피빨고 있고 , 걸그룹 품질 향상에는 전혀 신경을 안써서 지금 이 사태가 났는데, 뭘 모르면 댓글을 쓰지마라 좀. 엔터주가 게임 사업한다고 여고생들 돈 뜯은거 죄다 신규 게임에 다 말아먹고 , 영업적자내고 있는데, 경영진 부터 아티스트로 갈아야지. 엔터 주 경영진이 엔터에 관심이 없어서 이 사태가 났는데
민희진은 아티스트고 창작자인데, 창작자의 창작물이 카피되고 창작자 권리가 개무시되는데, 그게 KPOP 수명 단축의 근본 원인 아니냐? 왜 양비론이 나와? 기업은 기업? 그냥 기업이 아니라 엔터기업이지. 엔터기업은 벤처기업이고 , 창작자의 창의성이 돈 보다 더 중요한 곳이고. 거기서 창작자를 죽이고 , 엔터 경영이 아니라 게임 경영을 하고 있는데 경영이 되겠냐? 거기에 박지원은 넥슨 김정주 자살하게 만들 정도로 넥슨 메이플2,서든2 등 내놓은 신작 전부 말아먹고 넥슨 폭파시키고 온 놈인데, 왜 도대체 아무 것도 모르고 기업은 기업 이딴 얘기 떠드는거지.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심보와 욕심이라기 보다는 그릇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항상 자신의 시선에서 모든걸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진게 없는 사람은 지킬게 별로 없지만 가진게 많으면 지킬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민희진은 사라지겠지만 회사는 더 엄격하게 창작활동을 지배하겠죠 ... 방시혁과 뉴진스는 살아남지만 아이돌들의 문은 점점 좁아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아이돌들은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고 선배들이 쌓아 올린 길을 걸어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창작자로 따지면 민희진은 방시혁에 비빌수가 있나요? 방시혁이 작사, 작곡 한게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회사 생활에서 승진한 민희진과 독립적으로 회사를 설립해 성공한 사람이라는 차이도 있고 그 성공이 작은것도 아니죠. 방시혁은 창작자이기에 전문 경영인을 두고 있죠. 감성으로 회사를 운영한 민희진의 패착이라고 보입니다. 방탄의 기록을 아시아에서 언제끔 깰 거라고 보시나요? 작사, 작곡의 창작자와 컨셉아트의 창작자의 싸움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남의 돈으로 사업하면 자유로울 수 없고 소유권도 주장할 수 없죠😢방씨가 민씨의 업적을 높이사서 시기질투하지않고 제대로 인정해줬다면 민씨와도 계속 윈윈할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일을 맡겼으면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리더의 자질이 아닌지. 회사 생활하다보면 잘한건 회사의 것이 되고 못한건 개인의 책임이 되어 상처받고 회사 떠나는 사람들 많이 봐와서 좀 짠했다는😢
모든 말에 공감합니다. 예술쪽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떤일이 있었을지 눈에 그리듯이 상상할수 있는거같아요. 이건은 예술계에서 일하는 사람과 그가치를 모르는 사람으로 나뉠수 밖에 없음 이건은 민희진도 방시혁도 절대 악과 선이 없음. 둘다 어느정도의 잘못과 욕심이 있었고 오해도 있어보임 그런데 이 사안을 이해할때 창조적인 일의 힘과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민희진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이해하는 사람이 사안을 보는거랑 창의력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업무를 하는 사람은 사안을 파악하는 능력이 우선 다를 수밖에없음 그들에겐 민희진이 주장하는 모든것이 유난스럽고 자잘하게 느껴짐. 그리고 민희진 니가 잘났음 얼마나 잘났냐 이렇게 시작하기때문에 이 사안이 완전 갈라지는 것임 예술쟁이들은 돈도 너무 중요하지만 일할때 작품에대한 가치도 돈 못지 않게 중요함. 내가 원하는대로 하지못한다면 더 큰 돈을 벌어도 우울함 (돈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님) 예술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뉴진스정도의 결과물을 내려면 얼마나 많은 부분을 신경썼는지 대충 짐작이 가능함. 그리고 그 수준이 변태적일정도로 브랜딩과 밀도 완성도가 어나더 클라스임. 그걸 보통의사람들은 말로는 들었을지라도 실제로 어느정도인지 모르기때문에 이싸움이 돈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민희진도 뭔가를 배껴온적있지 않냐 하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술은 원래 어디서 본것들이 모여서 생겨남 그런데 그 영감을 가지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민희진의 내러티브 컨셉 시각적인 부분 세련된 곡 아이돌의 이미지 그 모든것을 유기적으로 끌고가는 기획력이 있기때문에 몇가지 차용하거나 배낀거같고 비슷하다고 표절이 될수 없음 그런데 아일릿은 그 모든 요소가 처음부터 계획되지 않았고 얼기설기 조금씩 따라한 어설픈 뉴진스인걸 이런 일을 하는 사람 눈에는 훤히 보임 방시혁도 보이겠지 그런데 일반인들은 아일릿이 누진스 따라한거나 뉴진가 누구 따라한거나 똑같다고 생각하니까 뭐 사안을 파악할 방법이 없음 일반인이보기에는 표절인거같은 곡도 전문가들의 분석으로는 표절이라고 보지 않는 경우가 바로 이런 차이임 전문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확연한 분야인데 음악이나 예술은 누구나 즐길수 있기때문에 이런갭이 생기는듯
여러편의 유튭,방송을 봤는데,,...님이 하신 시각이 제일 정확하다는 느낌이 드내요...민희진씨가 잘하긴 하는데....자기집착(해도되고, 득도되는)이 해가 될까 .....걱정이 드내요......여튼 상방이 만족할 합의가 되었으면...좋으련만.....!! 그래서 뉴진스가 세계로 부터 달라를 많이 벌어서 오면 나라 살림에도 좋을터인데.....거기까지 생각 할런지....!!
가스라이팅은 처음부터 계획된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의 심리를 본인의 결정권에 종속시켜서 상대방을 본인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 좋지않은 단어인데. 서로 오랜동안 작업을 같이 하고 챙겨주고 디렉팅하다보면 친밀감 존경심 애정 이런 좋은 감정에 이입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봄. 그러면 자연스럽게 오래도록 같이 생활해온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형제들을 믿고 의지하는 것도 그런것은 어떻게 말할 것인지.
아일릿이 신선하지 않았 다면 어떤 그룹이 데뷔할때 신선했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분이 80%인 모회사의 지원을 받아놓고 소속감을 안갔는건 인간의 도리인가도 생각이드네요 마지막으로 아일릿 카피가 주장이 민희진의 찬탈 의혹보다 중요한 이야기인가요? 의문이 드네요 똑똑하고 멍청하고를 떠나서 본질을 보지않고 있는 분들의 영상은 ~^^교묘하게 논지를 벗어나고 괴변이 많아요 민희진 기자회견도 그렇고요 저도 제 주장을 이야기하는 채널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구독하고갑니다
집착 이란 단어보다 애정,, 예민보다는 섬세등 이런단어는 굉장히 주관적 아닐까요? (그리고 창의적이고 아티스트적인 일에 대가들은 예민하고 섬세하고 집착이 필요하죠 그걸 실컷 이용해 성공해놓고 이제와서 성격운운하는게 우습네요) 그건 바라보는 우리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뉴진스멤버들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중요한거죠... 기자회견보고 나이든 40~50대 남자들이 평론하는거보면 대부분 민희진을 저렇게 기가센 여자랑 일하기 힘들다는둥 저런여자는 혼자 회사 차려서 자기멋대로 일해야한다는 구태적 사고방식이 많더라고여,,, 남자였다면 기가세다는 표현 안쓰고 결단력있고 추진력있는 사람 이었을텐데 란 생각이 드네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리더로 대접받기힘들죠...저는 남자 이지만요,,, 이부진같은 재벌도 가끔 나온다는기사가 오늘 입은 원피스가 10만원 짜리 원피스네 가방이 중저거 브랜드네 하면서 여자는 외적이고 치장하는데 중점적으로 포커스를 맞추죠 그리고 여자들이 더힘든건 남자들은 서로 끌어주고 의기투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일릿 관계자인 허세련인지 하는여자는 뻑큐 날리는듯 시기와 질투가 많아서 여자의적은 여자다란 말이 나온거죠..(방시혁 옆에서 부추긴 것들중 여자가 많을듯) 여튼 엔터 업계에서 죄다 남자가 수장인게 아니라 민희진이 우뚝섯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민희진은 일하는 스타일은 양아치로 보이지 않으니깐요... 진짜 엔터에 종사 해보셨겠지만 양아치 사기꾼 정말 많습니다,,, 예전에 비가 대표적 연예인인데 주식팔고 군대갔던거랑 JYP 주식 떨어트린다음 주식사서 합병한것,,YG등등 거의 사기꾼이죠,,,물론 깡패들이 엔터사장들이었던 90년대에 비하면 많이좋아졌지만,,,, 하이브가 레이블이라고 각 레이블마다 독창성 보장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진일보적인 엔터계를 열었지만 실상은 아일릿을 카피캣으로 데뷔시켜서 방시혁의 구태스런 모습과 한계를 보여줬죠,,그걸 민희진은 용납 못한거고,,, 민희진 말대로 잠깐은 성공 시켜 제2의 제3의 뉴진스를 만들어 돈은 벌수있을진 몰라도 K팝 시장에는 악영향은 미치겠죠,,,아무런 도덕적으로 문제인식이없다면,,, (솔직히 성공도 못할것 같지만,,우리나라 국민들 정서상 중국이나 일본이 카피하면 욕하고 난리인데,,하물며 자국에서 카피하면 악플에 못버티죠...) 아일릿이 다음에도 또 카피로 들고 나오면 끝일듯,,, 여튼 민희진과 뉴진스가 한팀일때 그케미가 절정인거지 민희진이 나가면 뉴진스 방향성과 스타일 잃을듯요,,
그 문제가 아닌데 지금도 유통사는 그런 형식인 것으로 대기업 한 회사인데 하이브임 독립성을 유지하도록 레이블로 분류한거임 하지만 독립성이 인정이 안되는 거죠 거의 대부분이 하나처럼 움직이니 원래 의도 했던 다양성과는 거리가 멀어진거죠 그것도 가장 큰 대기업에서 허접한 경영으로...
결론은 불쌍한 연습생들! 성과를 내야하는 직장인들! 이게 문제가 될수 있는게 모든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죠 당신도 자기 중심이고 민희진도 자기 중심적이고 (영상 들으면서 댓글 쓰는중) 당신은 그냥 소시민적 직장인적인 관점이군요! 반면 실패에 관한 책임은 일반 사람이 짊어질수없을만큼에 손해를 가만하며 투자 했던데...씨발 어찌 되었건 뉴진스를 위한길이 맞나요? 뭘 옹호하고 싶지도 않아요 하이브든 민희진 어도어든 존나 짱증남!! 거기에 편승하고 달라붙는 주변 언론도 짜증나요! 그냥 우린 좋은 음악 듣고 싶고 그게 내 사회생활에 활력일 뿐인데 그런 일 부분이 사라질까 하는 그 느낌이 정말 싫어요 그리고 민희진은 절대 용서 할수 없음... 잘 잘 정말 잘 생각 해 보면 결국 민희진 본인의 욕심 때문에 발단된거죠 하이브가 초반에 포착 하지 않았음 실행에 있어 빌드업이 시작 되겠죠! 기업인입장에서 모회사 반하는 자사에 대한 감사도 할수 있지요! kpop시장이 장난인가?! 글로벌 산업인데 미친듯 누군든 욕심내고 뛰어들만하죠! 민희진 기자회견만 보고 느낀건데 정말 특별한 사람이네..하면서도 상대하는 협력 레이블 관계자들 존나 힘들고 짜증났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협력과 조율이나 상생도 있을텐데...어쩜 온니 뉴진스 뉴진스 본인 생각하듯 미친 집착과 광끼 어린 행동 같아 보였음 .
@@PJY-jx9oc 이순신 장군이나 강감찬장군이 직접나가 잘싸워서 유명한것 아니잖아요 작전잘짜고 부하 잘관리하고 쉽게 이해하시라고 이렇게 비교 한겁니다 어쩌면 그여자는 어쩌면 영화감독 하고 비슷한위치인데 우리가 좋은영화보면 배우도 인정하지만 감독도 인정하잖아요 근데 민희진 대변인 아니고 내가 보기에 그렇습니다ㆍ
민씨를 품기에 방가는 너무 작았고 방가와 일하기에 민씨는 너무 컸다. 아무리 자회사의 성공 케이스지만 아마추어같이 베낀건 장기적으로 볼때 회사 및 엔터업계에 해를 끼치는게 맞음. 너무 조급해진 탓일까. 얕은 수를 가지고 꼼수 경영하는 꼬라지를 보니 민씨가 보기에 얼마나 한심하고 자신이 아까웠겠음. 독소조항 빼는걸로 합의보고 독립하면 더 크게 될 것 같은데.
애초에 아이돌 산업을 일반 기업의 논리로 말하는 사람들의 지능이 낮은거죠. 어린 애들 데려다가 트레이닝 시켜서 감성적으로 팬들에게 장사하는 산업인데 그냥 쉽게 말해 이건 컨텐츠 장착자와 아티스스트 VS 거대 자본가의 구도로만 보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돌산업이나 컨텐츠 창작의 세계를 많이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편을 들고 그냥 노예근성 가지고 대기업 들어가서 월급받아서 나 좋은회사 다닌다고 자랑하는게 최고의 인생목표인 사람들은 돈 대주는 사람이 시키는대로 살아야 되는데 대든다고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를 까는 거죠. 사실 매우 간단한 논리. 그냥 엔터쪽에 좀 더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입장을 더 이해할겁니다.
@@도레미-v1d 일자무식이군요. 그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하이브가 하는 짓이 바로 배임이라고 하는겁니다. 내돈으로 투자했으니 내 마음대로 하겠다? 이게 정상적인 문명국가에서 가능한 이야기인줄 아시나? 대기업 오너들이 배임으로 몇명이 감방갔는지 아세요? 그 오너들 전부 법정에서 논리가 내회사 내돈 내가 마음대로 하는데 왜? 이러다가 다 배임으로 감방간겁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난적이 있는건 아세요? 자본주의 국가라서 오너가 자기 마음대호 회사 자산 지 꼴리는대로 하는 무식한 놈들은 없어요. 그런 놈들은 주식상장하고 법인으로 회사를 하면 안되죠. 자기 개인 가게처럼 구멍가게를 해야지 지 꼴리는대로 지 마음대로 할거면
자본주의가 아니면 아이돌이란게 있겠습니까? 자본을 들여서 온갖 이미지로 범벅을 해서 내놓는 상품이 아이돌이죠. 이름 아이돌(우상) 자체가 자본주의 허상 같은 겁니다 그런데 다른데하고는 다르다? 가내수공업시절 같은 소리를 하십니다.... 그런 말 같지 않은 말을 주장하니까 민천지라고 하는 거에요 님 말대로해도 말 안되는 게 민희진자체가 창작가 아니라 그냥 회사 대표였어요 지금도 대표자리 아니면 안간다고 하는 게 그 사람 주장이에요.... 그러니 민희진을 '창작자'에 등치시키는 게 웃기는 일인지 좀 깨달아야죠
아 정말 객관적인 시각인 것 같습니다. 집착도 집착인데, 오직 내꺼만 최고라는 생각을 가진 것 같아서 불쾌했습니다. 르세라핌이나 아일릿을 제작한 분들을 개무시하는 느낌도 들었구요. 뉴진스 맴버들이 다른 팀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나 있을지. 또 다르게 아이들을 고립시키는 것 같아보이네요. 가스라이팅 ...그래보여요. 그녀가 말하는 개저씨들이 키운 짝퉁 애들이랑 뉴진스가 어울릴 수 있을지, 뉴진스 아이들도 이상한 자의식 물들지 않을지.. 아이들은 나중에 그 개저씨들과 같이 일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진짜 부모의 마음이라면 좀 둥글둥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법을 알려줘야하는 건데.예쁘고 뛰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사는법을 배울수있을텐데요. 부모 마음이라면서 만천하에 쌍욕하고 개싸움하는 모습이라니....자기 없을 때도 어디가서 미움안받게 하기위해서 조금 치사하더라도 고개 숙이고 하는게 진정 부모마음인데요. ..충분히 잘난 사람이 조금만 겸손헀으면 존경받을텐데...태도가 교만 그잡채
‘가스라이팅’이라는 내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고 계시는데 일단 그 부분이 꽤 뒤에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19분이나 되는 저의 부족한 영상을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힙니다. :) 이 영상은 어제 오후 3시 부터 제 스레드에 게시한 글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내용이라 기자회견 전에 민희진씨에게 불리한 여론이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빠진 내용도 많고, 가스라이팅은 사실 제가 제작자한테 당한 경험이 있어서 제 편협한 시각으로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시각으로 보는 제작자의 어떤 티피컬한 마인드셋과 연예인을 컨트롤하는 방식들, 현실은 아주 없진 않은 부분이라 이건 다음 영상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순수하게 제 생각을 담고 소통하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영상을 제작한거라 이런 부분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직 가수’를 내세워 이야기 하는 것이 거슬리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그걸 말하지 않고는 다 너뭐돼? 이기때문에 초반에 밝힌 거고, 많지는 않지만 제 구독자분들은 ‘전직 가수’ 컨텐츠가 좋고 추억하고 싶어 구독하고 계십니다. 저도 결혼하고 일 잘 하고 현생 잘 살고 있어요. 과거에 절어 사는 사람 아닙니다.😅 인신공격은 사전 통보 없이 저장 및 삭제 합니다. ㅠ 병먹금.. 😊
정확한 분석으로 보입니다!
이게 결론이 좋아서 그렇치 나중에 애들 인생 망가지는 경우가 대부분
동감함
산통을 느꼈다는 민대표 발언은 좀 과하게 보였음
공감! 동감!
그럼 뭐 개인돈으로 음반내고 활동하고 하면 됩니다
이런 저런 말 할 필요없는 거죠 속 시끄럽게
투자받기 전에는 뭐든 할것같이 하다가 투자받고 성공하고 나면
본전이 아니라 전부 내꺼아닌가 하는 그런 단순한 돈문제 아닐까요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고 결국 돈문제 아니겠습니까
이수만 보세요 돈 챙기고 쿨하게 회사 넘기고 뒤로 물러나는거
@@池소운
알죠? 한국 주식시장은 투자판 아니 투기판?
회사 역량과 실적과 무관한 기울어진 운동장...
여론에 예민한 사람은 주식투기하지 말아야...
정신건강에 나빠요?
앞으로 하이브는 가수들 전부 하이브가 직접 계약하고 레이블 대표는 경영만 전담하고 프로듀싱 디렉터는 레이블이나 하이브 직접계약 투트랙으로 가야하겠구나.
하이브 민희진 사태에 대해 소신있게 주장한
모습이 멋지시네요. 주장하는 방식이나 말투가
논리적이고 예의가 있으시네요. 그럼애도
제가 알고있는 전제사실과 틀려 언급합니다.
어도어 회사는 하이브에서 전액 투자 설립한
회사입니다.네이버 웹툰회사와 동일한 개념이죠.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얘기한 부분에서는 수긍이 됩니다. 다만 투자나 기업면에 대한 식견은 많이 부족한 판판이 있어보이네요. 민희진님이 억울한 면 당연히 많겠제만, 기존 질서를 무시하는 판단도 많고 선동을 위한 거짓들이 넘 많더군요(기자회견만 봐도) 그녀가 자기소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 절대로 자신과같은 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잘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확인해보시길...
집착이라는 건 자의적인 판단. 집착이라면 마이너스 경영한 놈에게 10 억을 주는 행위에 더 어울릴 듯.
마이너스 경영했다고 욕설하고 무시하는 민씨의 무례는 문제죠
@@K써니-m6w 마이너스 운영 했는데 10 억을 받으면 문제가 있는데 왠 지눌이래 짜르던지 돈은 주지 말아야지
@user-xg5cs6xv8w 초기는 당연히 적자지. 어떻게 초기 부터 이익을 냄? 결국 다음해 매출 1천억에 영업이익 350억 레이블에서 유례 없는 알짜 기업 됐는데? 엔터 기업 중에 저렇게 영업이익 높게 나오는 기업 1개라도 있으면 갖고와봐. 절대 없음
@@K써니-m6w머좀알고 말하시요 하이브 알바야ㆍ
@@K써니-m6w 너 박지원 딸이야?
잘될줄 첨부터 알았으면 민씨도 지돈 가지고 했겠고 잘되서 큰돈 들어오니 160억이 우습지. 다들 종자돈이 없어서 못지르는거지 배짱이 없어 못지르나?
민희진 : 저 한테 왜 그랬어요?
방시혁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희진이니가 너무걸그룹 잘만들어서 내가배가 아프다
다 돈 때문이지...
@@okikumik1661
님 혼자 생각이고, 어렵게 사시니 꼬인 듯...
방시혁: 넌 나를 볼때 돼지 보듯이 봤어
민희진 : 띡히 보지 않았는데 눈 썩을까봐
경영이란것을 1도 모르는
그저 카피에 꼳혀서
그말만하네요
왜 키워놓고 뺏기는게 발작이냥션요
그게 결국 투자거든요
부모자식 긴도 아닌데 ᆢ
요새 돈많이든다고 아이들도
않낳는데 ᆢ
이걸 기획사에서. 먹이고교육시키는데 엄청난자본이 들어가지요
그걸 이해 못하니 이런헛호리를 하는겁니다
너도해보세요
그게 되는지
니재산 몶빵 한걸 제3자가
뺏아가는데 그걸 가만히 두는사람인지 ᆢ아닌지ᆢ
말로 성인군자처럼 말하지말구요
얼마받고 이런 댓글 써?ㅠ
@@프라임-h9r
엔터 얘기를 하지 않고, 🐷 얘기를 하네...
투자를 했으면 그에 대한 성과를 이룰 수 있게 같이 도와줘야하는데..
뉴진스의 정상적인 데뷔와 활동에 자꾸 지장을 줬다고 하니
이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도 당연한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회사를 먹으려한다라는게 옳다라는건 아니지만
반대로 민희진 입장에서는 자기 믿고 따라온 5명의 아이들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투자했다고 아티스트가 어찌되든 멋대로 굴어도 되는건 아닙니다
너무 편향적으로 보지 마시고 각자의 입장을 좀 이해해보세요~
@@jangdoong맞는 말 하는데 뭐 개드립이냐
말을 잘 못하시면 하기전에 정리를 해보세요
꽤나 잘 분석된 말씀같네요. 많은참고가 되었네요.
엄청 혼란스러웠거든요. 알아서 잘 해결되리라 믿고 저도 제 일상으로 들어가야죠^^
와...직접 경험해보신분이 얘기해주시니 이해가 바로바로 되네요!
노예 게약 누가 협박해서
어거지로 했나 홍보.자금
엄청 받게되니 계약한거
아닌가
자신이 그렇게 잘났고 자신이 있으면 스스로 회사를 차리고 투자를 유치해 혼자서 책임을 지고 운영하면 됩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때려치고 자영업을 하고 성공해서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지만 망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엔터업계는 다르다는 의견도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같은 상황입니다 남의 돈으로 돈을 벌려면 돈주는 사람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거나 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여 내가 만족하는 계약을 하거나 둘중의 하나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심보가 고약한 투자자가 일반적이기 때문이죠 민희진을 옹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 것은 민희진정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는 계약을 맺은 후 그게 마음에 안드니까 배신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한 하이브의 반격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상황입니다 민희진은 자신의 경영에 대한 투자를 받은것이 아니라 일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받은건데 뭔가 단단히 착각에 빠져 있는 듯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정확히 짚어주셨는거 같아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이트가 대단하시네
많은 의견들 중 가장 신선하고 개인적으로 공감이 간 의견입니다.
민희진님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뉴진스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멤버들에게 부담이 되고
뉴진스 멤버들이 자기만의 음악을 하지 못하는 족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만의 음악.......은 무슨 아이돌이
아이돌이 왜 이렇게 성장 했는데 정확히 돈만 보고 돈만 쫓아 만들어서 가능 했던건데
더 아이들을 쳉겨주는 자가 유리함!
? 뉴진스 독립을 방해하는 게 하이브인데, 뭐 어쩌라는 거지? 민씨 물러나고 방씨가 애들 옷 벗기고 컨셉 말아먹고 그냥 죽으라는 건가? 자율권 부터 줘야 자기만의 음악을 하던 말던하지
@@CH27GOP 니돈으로 해 그럼 남의 돈으로 하지 말고
민희진이 꽤나 유능한 사람이든 어떻든 돈주고 만들어달라고 한사람의 소유고 그걸 어떻게 이용하든 소유자 맘인거임.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지 않앗다면 문제지만 댓가는 충분햇지. 그리고 뉴진스는 민희진이 모든걸 혼자한것도 아니고 그밑의 많은 직원들이 다같이 노력한거지. 당신이 건축사무소에 집을 설계하고 지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집을 지을때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인력까지 지원해주고 모든 돈을 지급햇더니 그 건축가가 완성시켜놔보니 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건 내가 지엇으니 내꺼라고 주장하면 어이없지 않을까? 설사 그 집을 보고 다른 건축사무소에 가서 저집이랑 비슷한 집을 하나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엇어도 뭐가 문제일까
저도편의점 알바지만 우리사장이 이해가안되요 일은 다 내가 했는데 가게가 지꺼인줄알아요 어이가 없습니다 당연히 발주에 손님응대까지 다 내가 했으니 이건 내가게입니다
이 말이 맞지
@@최태식-v9j 저도 앱만드는 회사 직원인데요. 벌써 20년이 넘었고 내가 다 만든 건데 회사거래요. 이 회사 내꺼 아녜요?
@Lovely-h6b 계약 조건을 어긴적이 없다는 팩트야. 근데 증거가 없는 것들만 주장하잖아. 앞길을 막았다거나. 견제했다거나.. 근데 말야. 견제를 했다면 애초에 약속한 적도 없는 회사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하는 이 여자에게 왜 회사까지 만들어 주며 지원해 줬겠어? 사옥의 최상층까지 내주면서?
능지보소 ㅋㅋ
공감! 제대로 생각하시네!
엔터는 일반과 다르다!
엔터는 결국 사람이다!
아이돌 아티스트가 수익구조의 거의 전부다!
아티스트는 브랜드고 이미지가 핵심이다!
명작 아이돌은 천재가 만든다!
천재는 일반인과 다르다!
천재를 인정해야 업계가 혁신한다.
그러나... 한국에선...
스티브잡스를 밟으니, 애플이 없다!
가우디를 밟으니,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없다!
잘못이해하신듯
@@도레미-v1d
생각을 안하고 사시는 듯...
@@wjyoun 뒤까지다듣고 댓쓰세요
@@도레미-v1d
한국분 아니신가?
쓰다말고... 횡설수설...
재미있으시네.. 회사의 형태는 일반회사랑 다르다고 하셨으면서 계약서는 일반 계약서랑 다른게 문제라고 하시네.. 또 돈 욕심 있으면 엔터쪽에 투자 말라고 하시면서 어린 친구들은 지켜달라고 하시고... 투자없이 그 친구들이 꿈을 이룰수 있나요? 차라리 어린친구들이 돈벌이에 이용되지 않게 데뷔를 몇세 이상으로 하자는게 더 설득력 있겠는데요?
아는 사람만 아는 그 업계 상황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들을 내주고 계시는데요 결국 돈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의견 잘 봤습니다!
이 건에 있어서 아티스트들이 받는 심리적 손상에 대해서는 이견을 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논점에 잘 두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떠서 보았는 데 다른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구독했습니다.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기자회견 다 보셨는 지 모르겠음니다만 민희진대표의 집착은 아이들의 대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아이들의 감정에 투영 됐었다고 봐요. 그래서 본인은 인식하지 못하지만 아이들이 말씀하신대로 지금보니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게 보이기도 하네요.^^
전직 업계종사자의 새로운 앵글로 잘 봤습니다. ^_^ 기자회견 이후로 제작되는 다음영상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 그동안 봐왔던 영상중에서 제일 와닿고 논리정연하십니다 . 저도 방시혁보단 민희진쪽에 더 약간 신뢰가 갔었거든요 아무래도 저도 예술 계열이다 보니까 그러면서도 민희진도 뭔지 모를 그 위태위태함이 먼가 싶었더니 딱 짚어주시네요
물론이건 앞으로 결과가 나와봐야 정리가 될 문제겠지만 방시혁과 민희진 서로의 입장차 , 욕심과 심보에서 비롯된 사건이란거에 더 신뢰가 갑니다
민희진 팩트는 말못하고 감성팔이만 하자나요~
팩트로만 꽂았고 하이브는 입벌구인데??
심대 대 욕심 좋게 표현하면 비즈니스 대 애정 이겠죠. 인간적인 거 좋긴 한데 사업을 무시해서도 안되죠. 최선은 민희진씨가 일단 나가고 투자자를 모아서 뉴진스를 사가면 되겠죠. 문제는 너무 너무 비싸다는 거 ㅜㅜ
내가 다른영상에서 댓글로 죽어라 떠든 내용을 업계관계자였던 분이 말해주고 계시네. 민희진 가스라이팅에 당하고 있고 나온 증거가 문제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민희진이 돈 욕심때문에 벌어진게 맞습니다.
어디 문구를 인용하자면 "나는 돈욕심이 없다.라는 사람이 가장 돈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정황은 돈욕심이 없다면 경영권찬탈을 욕심 내지는 않았겠죠. 근데 뉴진스에 집착은 맞는거로 보입니다. 자기가 선발한 애들이 앞으로 수천억? 또는 수조까지 가수 수명 다 할때까지 벌어줄 애들인데 그걸 하이브가 먹을테고 어도어 지분 51%를 가진다면 자기가 벌어드릴 재산이 늘게 되는거죠.
문제는..
1. 민희진이가 돈을 너무 많이 받았어 ...연봉20억 +인센티브 + 어도어 지분 18 프로..상장되면 수백억에서 수천억 되는 돈
2. 어도어는 하이브가 100프로 투자한 회사... 망하면 하이브가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민희진은 아무 책임이 없음
3. 뉴진스는 하이브의 모든 인프라를 이용했다. bts 여동생컨셉
3번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쪽 괸계자세요???
1번,, @spk6371님도 집에있는 접시 수백년 가지고 계셔 몇십억하는 보물로 팔수있으니까... 나중에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민대표 말은 돈이 적다는게 아니라 별 한것 없는 사람이 왜 많이 받느냐 이거야....
2번... 망하게 했어??? 자 해냈는데 왜 망치려 드냐고....
3번,,,, 누가 여동생 컨샙이라던가요?? 오히여 아일릿을(아일릿에게는 불만 감종 없음...피해자니까) 뉴진스 동생컨샙으로 낸다고 떠벌린것도 방 시혁대표고 엄밀히 말하면 엔하이픈의 동생인거야 아일릿은....
비슷하게 만들라고 지시했음....
왜 이게 문제냐??!!!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동생 팀을 만들기 위해 남자 아이돌들 모으기위해
민지가 모델로 광고한것처럼 남자 연습생 한면 모델로 광고 하고 있었음... 그런데 아일릿이 동생그룹이라 방시혁대표 가
방송 기자들에게 떠벌려서 일이 틀어짐,,,, 이 소식은 버니즈라면 다 알고 있는 내용임.....
솔직히 말해서 양측다 뉴진스 잘되니까 이러는거지..
뉴진스맘? 그것도 뉴진스가 잘되고나니까 민희진씨도 독식하고싶어진거지. 그냥그런 여돌정도 수준이었으면 민희진씨도 본인이 뉴진스맘 이라는 호칭 본인이 입에달고 살까?
만들때는 자급력.해외시장홍보력 도움받고싶어서 붙었다가 너무 잘되니까 다~ 내가 만든거고 나혼자 해낸건데 니들하고 나눠먹는거 속아파..이런거지.
하이브는 그게 괘씸한거고 지들도 욕심이란게 발동한거고...
뭣보다 이 모든 논쟁은 배임혐의가 사실이냐 아니냐의 논점흐리기일뿐
민씨는 더이상 뉴진스 이외의 걸그룹을 만들 여력이 없는거지.
민희진이 가수 만들어 내도 대박확률 0.001 프로임 백퍼
다른 요소들이 다 받쳐준건데 지혼자 다 해서 성공한것처럼 착각이 심한듯
예를들면, 대기업이 하청공장을 하나 계약해서 너네가 제품 만들면 우리가 팔아줄게 했는데..그래서 기껏 제품을 열심히 만들었더니 니네가 만든거 나중에 출시하고 내가 만든거부터 팔자...고 한거임..알고보니 비슷한 제품이었음..공장장이 빡쳐서 홍보도 하고 바이럴도 해서 제품을 열심히 팔아서 회사에 이익창출에 기여했는데 대기업이 공장장에게 '즐거우세요?'이러면..어떤 생각이 들까..
사람이 제품은 아니죠..ㅎㅎ 수정하겠습니다;;
그럼 돈많은 자본가가 화가에게 그림을 잘 그려 달라고 했고 미술재료와 매달 그림을 그리는 댓가로 돈를 주었는데 화가가 그린 그림을 똑같이 그려서 수익을 내려고 했으면 화가는 기분이 좋을까요? 그림을 그릴때 필요한 모든 돈은 자본가에게 나왔으니 창작을 한 사람은 아무것도 아닐까요?
하청공장이아니고 대기업이.머리부터발끝까지 다투자하고 만들었으며 기계설비토지 전부 대기업소유인 자회사공장입니다. 대기업안에 모든 수십개의회사간에 제품출시일정은 회사대표가 조율하는것이 맞습니다. 그것이사회이고 자본주의입니다
@@프록터페미닌 사람은 생산품이 아님 ..그리고 방씨보단 민씨가 능력이 더 뛰어나서 그런거
오오..좋은 비유네
@@boolion8969 인신매매한거도 아니고 엔터산업의 산업물이지 뭐가 생산물이 아님? 넌 음악이 뭐라고 생각하는거?
아마도 이를테면, 대주주가 계열사에게 최신형 반도체를 제작하라고 했는데, 설계도를 제공하지는 않은 상태 쯤에 해당함. 현금과 토지와 시설 등만을 자본으로 볼 수는 없음. 이때 그 디자인을 자본으로 볼 수 있다면, 그 디자인을 이루어낸 것이 계열사의 경영자인 경우. 그 정도 수익이 있고 가치가 있고 복잡한 상품의 디자인이라는 것은 충분히 자본이 될 수 있을 것임.
혹은 이를테면, 피렌체 공작이 다빈치를 불러서 모나리자를 그리도록 하였고, 거의 완성되어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이때 피렌체 공작이 더빈치를 불러서 모너리자를 그리게 하여 먼저 발표를 하도록 하였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예술 작품에는 오리지낼리티의 문제가 생기고, 대략 그것은 발표 시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혹은 이를테면, 사우르스 대학교 재단 이사장이 반시형 학생의 재능을 보고 무상으로 교육을 시켜서 이제 막 졸업을 할 때가 되었는데, 사우르스 이사장이 그 옆 조의 번시형 학생을 1년 먼저 졸업하도록 하고 대신 반시형 학생은 1년 꿇었다가 졸업시키도록 지시하였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사람은 자유로운 존재이면서 침해할 수 없는 권리를 가진다는 특수성이 있다. 따라서, 반시형 학생은 무상으로 교육을 받았지만, 자기도 동등한 조건과 규칙에 따라 졸업할 수 있음을 주장할 수 있고, 자유세계의 법은 반시형 학생을 지지한다.
또한 이때, 그가 얻은 지식과 사우르스 졸업장과 어떤 자격증과 그 평판과 기회와 행운은 모두 온전히 그 개인의 것이다. 사우르스 재단 이사장은 그 개인의 안에 있는 것에 개입할 수 없다.
또한 아마도, 그의 지식과 평판과 행운은 대략 무형의 자본에 해당하는 가치를 가질 수 있다.
그러한 무형의 자본 또한 그 개인의 것이다.
이것은 자유인에게 주어지는 침해할 수 없는 권리이다.
대략 그것이 자유세계의 상태이고, 근대사회의 상태이다.
지금 설레발 할 필요없이 나중에 판결을 봅시다. 부족한 정보로 판결까지 내릴 자격은 없을 것 같네요.
엔터업계가 일반 기업구조랑 다르다는건 너무나 맞는말... 대중에게 내놓는 상품이 살아있는 사람이고, 아티스트를 표방하며, 기형적으로 팬덤에 의지하며 몇몇 팬은 혼자 앨범 몇백장 사제끼는 곳이라 돌판에 있던 사람이나 업계사람의 시각과 아닌사람의 시각이 다를수밖에 없음ㅋㅋㅋㅋ
16:00 1, 말씀하시는거 보니
예전 김완선님 케이스가 생각나네요. 이모가 대스타로 만들어줬는데 이익금은 안주고 남자들이 접근하는거 다 막아서 게다가 친척이니 어느덧 세월은 흘러 연애도 못해보는 젊은 시절이었다라고ㅜ하더라고요. 2. 민희진입장으로서는 멤버들을 애인 혹은 본인이 만드는 예술 작품처럼 간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자신의 작품으로 간주하는 예술가 정체성이 강하고, 아무래도 SM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그 기질을 살려 비교적 안전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었겠지만 하이브는 더 무서운 곳이었달까… 위치도 대표로 바뀌었고 예술가 마인드만으론 살아남기 어렵겠지요. 문화계에 그래도 획을 그은 창작인이 자본가에 의해 너무 쉽게 제거되는 과정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얕은 수에 넘어갈 민대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무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다른 걸그룹 만들어낼 사람같은데요
다만 뉴진스만 하이브에 남게 됐을때
그 걱정을 하는게 더 커보이네요
팬입장에서도 그게 제일 걱정이예요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으시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생각은 저하고는 다른 점이 있는데, 말은 잘 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하고 생각이 다르다는 점으로요.
말씀하신대로 '틀림'이 아니라, '다름'으로 잘 들었다는 뜻이니깐, 오해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많이 남겨 주시길... '구독'도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 견해는 다르셔도 마인드는 저와 같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봬요 ❤
심뽀 vs 욕심 이렇게 말씀 하신거에 공감 합니다.
사실 이건 누가 잘 했고 잘 못했고 100:0 부분이 아니라
둘다 잘 못했는데 어떤 부분을 잘 못했고 잘잘못을 따져봐야 할
법적인 문제만 남은건데 지금 대중들은 2시간 정도의
기자회견을 보고 이건 100퍼 민대표가 이긴다.
나쁜건 하이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보고는
요즘 말로 중립 기어 풀어 버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이래서 우리나라가 감성과 선동에 지배당했다 라는 말이 있구나
싶었습니다.그리고 이야기 하신 것 중에 특히나 공감하는게 민대표의
집착 부분 인데 저도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가족같고 뉴진스 엄마라고 하던 사람이
방송3사에 종편 채널까지 다 와 있는 생중계 되는 공식석상에서
자기가 애지중지 키운 그룹 실명에 멤버 이름 게다가 타 그룹 언급까지
하는 거 보고는 저건 좀 아니지 않나. 자기가 아무리 화가 났어도 자기
살자고 다 죽자는 건가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다 못해 일반인이 다른 사람하고 말할 때 가족 욕 하면 소문에
소문이 붙어서 퍼지는데 생중계되는 공식적인 기자회견이라는 곳에서
자기가 키운 그룹과 멤버 그리고 하이브 소속연예인 다른 회사 연예인까지
언급 하는 거 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것으로 인해서 이미지로 먹고 사는 언급된 연예인들은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박혀서 잘해도 본전 못 하면 배로 욕먹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결국 이제는 주사위는 던져졌고 법으로 시시비비를 가릴테니 대중들은 지켜보면서 자기가 응원하는 연예인들이 피해없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스타일도 다르고 카피라기 보기 어려운데 그냥 카피라는 전제를 놓고 이야기 하시네요
다 떠나서 누구 잘잘못인지를 떠나서 하이브와의 관계는 민희진과 하이브가 법적으로 해결해야 될일이었고 뉴진스 애들은 심적으로는 민희진이를 따르더라도 저렇게 지들이 나서서 저랬으면 안됐다 민희진이 말처럼 그리 자신있으면 법으로 따지면 될것 아닌가?
아니지 이 나라 법은 정의보다 금액이 더 쎄기 때문에 대기업이 큰 돈 들여서 대형로펌사면 죽었다가 이겨도 못이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론화를 해야 그래도 검판사들이 눈치라도 봄...
기분 좋은 목소리 동감 하구요.. 생뚱 맞은데 목소리가 범상치 않아서 또 전직가수 셨다니 노래가 듣고 싶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분좋은 목소리는 노래까지 변화시키죠
영어 발음도 좋음
색다른 시각 아주 잘 보고 갑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이 있네요~~~
인사이트 있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후속편도 올려 주시면 좋겠는데요. ^^
우리 딸이 아재들 이야기 안 듣겠다고 하던 중 이 영상보고 공유해줬네요,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7:3 등 계약 조건이 불공정하다고 했는데 ㆍㆍ 그럼 몇십억 투자해서 성공 못하면 소속사에 가수들이 투자금 변상해주나요?
아휴… 투자금이랑 제반비용 다 빼고 나서 7:3이예요. ㅋㅋㅋㅋㅋ 그마저도 저는 정산 받은 적이 없구요. 그냥 그렇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자유경제 시각으로 보면 안돼요.
논리정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욕심과 집착에 잡혀있는 민희진님에 대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인간이 극복해야할 내용인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돈, 자기가 하고자 하는일. 그것에 대한 방해에 대한 억울함.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민감함. 조그마한 공격에도 참지 못하는 성격. 소통이 없다는것. 방시혁도 그렇고 민희진도 그렇고 만나서 대화를 안하는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카피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것이 ㅇ충분이 만나서 얘기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입장에서는 너무나 어이 없는 상황입니다. 같은 회사라고 일반인들은 생각하는데 카피 얘기는 정말 남한과 북한의 일처럼 보여집니다. 사람은 싸우면서 또 성숙합니다. 나쁘게만 볼필요는 없는데 아이들과 같은 심보를 보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조민혜님 화이팅!!
방씨가 여러번 술한잔하자고 했다고 하네요..민씨 전부 거절..소통 안해 기자회견에서도 자기만 올타고 주장 잘못은 없음..
@@쉼터-l1x했다네요 ㅎ 맞다이로 들어가면 되겠네
@@쉼터-l1x ㅋㅋ 넥슨 김정주 자살할 정도로 넥슨 게임 다말아 먹고 폭파시킨 박지원이 데려와서 CLO까지 죄다 게임 경영진들 앉혀놓고 신규 게임 산업 다 말아먹고 기업 적자내면서 민희진 뉴진스는 각종 외주 계약에 건건히 간섭하고 홍보 한 번 제대로 안해주고 , 술 한잔으로 풀자? 술 한잔하면 민희진 노예조항은 풀어주나? 비열해도 이렇게 비열하냐 어휴 , 그런 걸 쉴드치고 앉았고
아닌척하면서 한쪽편드는거 보는내내 불편해서 못보겠네요
기획사에 쌓인게 많은 사람같이 보입니다.
미니진하테 속늕애들 많네
미니진이 회사 뒤통수치고 어도어 먹으려 한게 사건의 시초이자 본질임
그전에 하이브가 ㄱㅈ같은 기업인 게 사건의 본질인 듯
제품이 아니다 감정과 생각이 있는 사람이다
원기옥, 오랜만에 듣는 말인데, 참 와 닿음.~ 그런 것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데. 간혹, 인생에 꼭 자기 것이 딱히 없음.
남 다른 시선의 견해 잘 들었습니다.
엔터의 특수성도 있지만 기업은 기업입니다.
양쪽 모두의 행동이 k-pop의 수명을 단축 시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뉴진스 "ditto" 참 좋은 곡이고 뉴진스 곡 중에 최애 입니다.
잘 해결 되어서 뉴진스가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좋겠네요.
와. 르세라핌 코첼라, 아일릿 유사 뉴진스 라이브 꼬라지를 보고도 양비론이 나오네. 하이브 경영진이 엔터와 상관없는 게임 경영진들이고 , 얘네가 온갖 BM 만들어서 아이돌 팬들 피빨고 있고 , 걸그룹 품질 향상에는 전혀 신경을 안써서 지금 이 사태가 났는데, 뭘 모르면 댓글을 쓰지마라 좀. 엔터주가 게임 사업한다고 여고생들 돈 뜯은거 죄다 신규 게임에 다 말아먹고 , 영업적자내고 있는데, 경영진 부터 아티스트로 갈아야지. 엔터 주 경영진이 엔터에 관심이 없어서 이 사태가 났는데
민희진은 아티스트고 창작자인데, 창작자의 창작물이 카피되고 창작자 권리가 개무시되는데, 그게 KPOP 수명 단축의 근본 원인 아니냐? 왜 양비론이 나와?
기업은 기업? 그냥 기업이 아니라 엔터기업이지. 엔터기업은 벤처기업이고 , 창작자의 창의성이 돈 보다 더 중요한 곳이고. 거기서 창작자를 죽이고 , 엔터 경영이 아니라 게임 경영을 하고 있는데 경영이 되겠냐? 거기에 박지원은 넥슨 김정주 자살하게 만들 정도로 넥슨 메이플2,서든2 등 내놓은 신작 전부 말아먹고 넥슨 폭파시키고 온 놈인데, 왜 도대체 아무 것도 모르고 기업은 기업 이딴 얘기 떠드는거지.
@@CH27GOP 하이브가 엔터 환경을 망쳐놓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뭐, 그게 맞을수도 있겠죠. 다만, 그것과 민희진과의 일은 완전 별개의 일입니다. 여기에 그 일을 끌고들어오는건 말도 안되죠.
카피가 맞든 아니든 비슷한 컨셉을 만든게 잘못임 카피가 아니면 뉴진스 생각 1도 안한거고 카피고 큰그림이면 민희진 내보내고 카피하면 모양빠짐 뉴진스 죽이기가 됨 여론적으로
두 팀다 미성년자들이 많고 할수있는 컨셉이라곤 청순,청량,큐티,말고 없슴 섹시 컨셉은 못하잖아
그리고 이지리스닝은 지금시대의 트렌드고 요즘 나오는 걸그룹 다 그렇던데 머리길고 이지리스닝하면
다 뉴진스야 어차피 평가는 대중이 함 아일릿이 뜨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길
그래도 카피그룹이라고 대놓고 떠들어버리면 이제 아일릿은 뭘해도 카피그룹이미지 못벗어남 그애들부모들은?
대못을박아버림 지애들만 중요하지~ 가요계의 치맛바람을 본듯함
@@mirror735그런 수준이 아님 그냥 비교 자료를 한번이라도 봐바요 춤이랑 다 따라함
@@mirror735에스파와 아이브가 비슷해요 ? 베몬은 나이가 많아서 컨셉이 저래요 ? 아닌말로 타회사에서 그런다면 언플이라도 하지 본청에서 하청 기술빼간거나 마찬가지 잖아요
대단하십니다.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ㅋㅋㅋ 지금도 생각이 같나요????
조민혜님 말에 많은공감이 갑니다 솔직히 많은 분들이 하이브 주식 돈과 괂련되지 않았으면 이런 이슈그리고 많은 관심이 있을수가 없죠 정작 피해보는건 그산하에 있는 아이들이죠
나중에 커버 영상도 올려주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작버튼 포인트 꽤 공감이 됩니다. 뉴진스나 멤버의 부모, 어도어 입장에서는 빡칠만 하죠 ㄷㄷ
오 설득력 너무좋아요 심보vs집착 이게 진짜 맞는듯
솔직히 카피는 하이브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한거지 전쟁은 어도어 먹고 째기 죠
그리고 미니순수 창작가도 아니고
민희진 하이브 영업 카피 한건가요
무슨 키피 지가 카피라고 하면 카피가 되나요
공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역시 그 업계에서 계셨던 분이라서 잘 보고계시는듯. 공감이 많이 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견해...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심뽀나 집착 등등 용어선택이... 언뜻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언어구사능력이 탁월하시다... 그래서 '이 분은 나중에 글을 쓰셔도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헉.. ㅠㅠ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연습은 하고 있는데 진짜 탁월한 사람들 보면서 ‘글은 저런 사람들이 쓰는거지’ 라고 늘 좌절해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심보와 욕심이라기 보다는 그릇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항상 자신의 시선에서 모든걸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진게 없는 사람은 지킬게 별로 없지만 가진게 많으면 지킬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민희진은 사라지겠지만 회사는 더 엄격하게 창작활동을 지배하겠죠 ...
방시혁과 뉴진스는 살아남지만 아이돌들의 문은 점점 좁아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아이돌들은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고 선배들이 쌓아 올린 길을 걸어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심보라기보단
방시혁씬 여아이돌 엔 쫌 감이 아예 없으신듯..ㅠ
뭔가 여아이돌 이라하면 젤신선하고 트렌디해야는데 유독 여아이돌 보는눈이 ㅉ.. ㅠ
ㅎㅇㅂ 의장으로써 대한민국 탑1 엔터 만들려면 이 숙제가 젤 난제임!
개인적으로. 에이스들을 빼았긴 소스뮤직사장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1000억의. 스톡옵션을 주는곳이 있나요?
내가 키운 애들중 에이스급을 다빼았긴 소스뮤직 사장은. 어땠을까요?
아일릿 르세라핌의. 그 앵콜을 보며 가장 피눈물 흘린건 소스뮤직 대표겠죠
저역시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스톡옵션 1000억. 받아서.
그돈이면 본인건물사서 얼마든지 그룹만들어 키울수 있습니다
방시혁 입장에서 찌질하던 좀스럽던 천억주고 하고싶은데로도. 못한다는건 말이 안돼죠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욕한게 천억대 ceo의 자질이라고 볼수가 없죠
쏘스가 키운 연습생은 민지 밖에 없습니다.
@@moimoi-nf8xj 4명이고 마지막 한명만 민희진이 키운거라더군요
민희진이 다뽑고 데려왔다거 20억까지 쏘스에줌
나머지 다 별루고 민지 하나 데리고 왔다는데 4명은 하이브랑 민희진의 걸그룹 이름을 뽑고 글을 쓸렴면 인터뷰 다 들어봐라.
@@eyedin9853혜인말곤 다 쏘스소속 이었다 ㅡㅡ뭔소리야
정말 정확한 포인트 입니다
창작자로 따지면 민희진은 방시혁에 비빌수가 있나요?
방시혁이 작사, 작곡 한게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회사 생활에서 승진한 민희진과
독립적으로 회사를 설립해 성공한 사람이라는 차이도 있고
그 성공이 작은것도 아니죠.
방시혁은 창작자이기에 전문 경영인을 두고 있죠.
감성으로 회사를 운영한 민희진의 패착이라고 보입니다.
방탄의 기록을 아시아에서 언제끔 깰 거라고 보시나요?
작사, 작곡의 창작자와 컨셉아트의 창작자의 싸움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남의 돈으로 사업하면 자유로울 수 없고 소유권도 주장할 수 없죠😢방씨가 민씨의 업적을 높이사서 시기질투하지않고 제대로 인정해줬다면 민씨와도 계속 윈윈할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일을 맡겼으면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리더의 자질이 아닌지.
회사 생활하다보면 잘한건 회사의 것이 되고 못한건 개인의 책임이 되어 상처받고 회사 떠나는 사람들 많이 봐와서 좀 짠했다는😢
욕심많은 직원은 사장이 감당못합니다. 계약서를 바꾸라고 협박하고있는겁니다 언플로
능력 인정 해줘서 1000억원어치 주식을 줬는데 그게 모자른 보상인가요?
정답. 엔터주식은 NO.
주식 십년동안 엔터주식 매수한적 없음.
모든 말에 공감합니다. 예술쪽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떤일이 있었을지 눈에 그리듯이 상상할수 있는거같아요.
이건은 예술계에서 일하는 사람과 그가치를
모르는 사람으로 나뉠수 밖에 없음 이건은 민희진도 방시혁도 절대 악과 선이 없음. 둘다 어느정도의 잘못과 욕심이 있었고 오해도 있어보임
그런데 이 사안을 이해할때 창조적인 일의 힘과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민희진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이해하는 사람이 사안을 보는거랑
창의력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업무를 하는 사람은 사안을 파악하는 능력이 우선 다를 수밖에없음 그들에겐 민희진이 주장하는 모든것이 유난스럽고 자잘하게 느껴짐. 그리고 민희진 니가 잘났음 얼마나 잘났냐 이렇게 시작하기때문에 이 사안이 완전 갈라지는 것임
예술쟁이들은 돈도 너무 중요하지만 일할때 작품에대한 가치도 돈 못지 않게 중요함. 내가 원하는대로 하지못한다면 더 큰 돈을 벌어도 우울함 (돈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님)
예술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뉴진스정도의 결과물을 내려면 얼마나 많은 부분을 신경썼는지 대충 짐작이 가능함. 그리고 그 수준이 변태적일정도로 브랜딩과 밀도 완성도가 어나더 클라스임.
그걸 보통의사람들은 말로는 들었을지라도 실제로 어느정도인지 모르기때문에 이싸움이 돈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민희진도 뭔가를 배껴온적있지 않냐 하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술은 원래 어디서 본것들이 모여서 생겨남 그런데 그 영감을 가지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민희진의 내러티브 컨셉 시각적인 부분 세련된 곡 아이돌의 이미지 그 모든것을 유기적으로 끌고가는 기획력이 있기때문에 몇가지 차용하거나 배낀거같고 비슷하다고 표절이 될수 없음
그런데 아일릿은 그 모든 요소가 처음부터 계획되지 않았고 얼기설기 조금씩 따라한 어설픈 뉴진스인걸 이런 일을 하는 사람 눈에는 훤히 보임 방시혁도 보이겠지
그런데 일반인들은 아일릿이 누진스 따라한거나 뉴진가 누구 따라한거나 똑같다고 생각하니까 뭐 사안을 파악할 방법이 없음
일반인이보기에는 표절인거같은 곡도 전문가들의 분석으로는 표절이라고 보지 않는 경우가 바로 이런 차이임 전문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확연한 분야인데 음악이나 예술은 누구나 즐길수 있기때문에 이런갭이 생기는듯
완전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여러편의 유튭,방송을 봤는데,,...님이 하신 시각이 제일 정확하다는 느낌이 드내요...민희진씨가 잘하긴 하는데....자기집착(해도되고, 득도되는)이 해가 될까 .....걱정이 드내요......여튼 상방이 만족할 합의가 되었으면...좋으련만.....!! 그래서 뉴진스가 세계로 부터 달라를 많이 벌어서 오면 나라 살림에도 좋을터인데.....거기까지 생각 할런지....!!
전혀 모르는 분야인데 ,욕심 집착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갑니다.❤
수개월에 결쳐 독립하려고 부대표와 모의한게 사실이면 100% 민희진의 잘못이다 무슨 사담을 한두 번도 아니고 그것도 M&A전문가란 자와 수개월간 했다는 건지 이게 사실이라면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
결론만 말하면 민희진씨는 해임될듯 문제는 뉴진스 미래는?
목소리가 정말 예쁘시네요
뉴진스 멤버들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가스라이팅은 처음부터 계획된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의 심리를 본인의 결정권에 종속시켜서 상대방을 본인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 좋지않은 단어인데. 서로 오랜동안 작업을 같이 하고 챙겨주고 디렉팅하다보면 친밀감 존경심 애정 이런 좋은 감정에 이입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봄. 그러면 자연스럽게 오래도록 같이 생활해온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형제들을 믿고 의지하는 것도 그런것은 어떻게 말할 것인지.
조단위 사업에 부모 형제 얘기가 연관성이 있을까요?
아일릿이 신선하지 않았 다면 어떤 그룹이 데뷔할때 신선했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분이 80%인 모회사의 지원을 받아놓고 소속감을 안갔는건
인간의 도리인가도 생각이드네요
마지막으로 아일릿 카피가 주장이
민희진의 찬탈 의혹보다 중요한 이야기인가요? 의문이 드네요
똑똑하고 멍청하고를 떠나서
본질을 보지않고 있는 분들의 영상은 ~^^교묘하게 논지를 벗어나고 괴변이 많아요 민희진
기자회견도 그렇고요
저도 제 주장을 이야기하는 채널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구독하고갑니다
맞아요 주객이 전도된거죠
서로간의 애착단계가 고착화된 상황인거 같은데요
집착 이란 단어보다 애정,, 예민보다는 섬세등 이런단어는 굉장히 주관적 아닐까요?
(그리고 창의적이고 아티스트적인 일에 대가들은 예민하고 섬세하고 집착이 필요하죠
그걸 실컷 이용해 성공해놓고 이제와서 성격운운하는게 우습네요)
그건 바라보는 우리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뉴진스멤버들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중요한거죠... 기자회견보고 나이든 40~50대 남자들이 평론하는거보면 대부분 민희진을
저렇게 기가센 여자랑 일하기 힘들다는둥 저런여자는 혼자 회사 차려서 자기멋대로 일해야한다는 구태적 사고방식이 많더라고여,,,
남자였다면 기가세다는 표현 안쓰고 결단력있고 추진력있는 사람 이었을텐데 란 생각이 드네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리더로 대접받기힘들죠...저는 남자 이지만요,,,
이부진같은 재벌도 가끔 나온다는기사가 오늘 입은 원피스가 10만원 짜리 원피스네
가방이 중저거 브랜드네 하면서 여자는 외적이고 치장하는데 중점적으로 포커스를 맞추죠
그리고 여자들이 더힘든건 남자들은 서로 끌어주고 의기투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일릿 관계자인 허세련인지 하는여자는 뻑큐 날리는듯 시기와 질투가 많아서
여자의적은 여자다란 말이 나온거죠..(방시혁 옆에서 부추긴 것들중 여자가 많을듯)
여튼 엔터 업계에서 죄다 남자가 수장인게 아니라 민희진이 우뚝섯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민희진은 일하는 스타일은 양아치로 보이지 않으니깐요...
진짜 엔터에 종사 해보셨겠지만 양아치 사기꾼 정말 많습니다,,,
예전에 비가 대표적 연예인인데 주식팔고 군대갔던거랑 JYP 주식 떨어트린다음
주식사서 합병한것,,YG등등 거의 사기꾼이죠,,,물론 깡패들이 엔터사장들이었던
90년대에 비하면 많이좋아졌지만,,,,
하이브가 레이블이라고 각 레이블마다 독창성 보장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진일보적인
엔터계를 열었지만 실상은 아일릿을 카피캣으로 데뷔시켜서 방시혁의 구태스런 모습과 한계를 보여줬죠,,그걸 민희진은 용납 못한거고,,,
민희진 말대로 잠깐은 성공 시켜 제2의 제3의 뉴진스를 만들어 돈은 벌수있을진 몰라도
K팝 시장에는 악영향은 미치겠죠,,,아무런 도덕적으로 문제인식이없다면,,,
(솔직히 성공도 못할것 같지만,,우리나라 국민들 정서상 중국이나 일본이 카피하면
욕하고 난리인데,,하물며 자국에서 카피하면 악플에 못버티죠...)
아일릿이 다음에도 또 카피로 들고 나오면 끝일듯,,,
여튼 민희진과 뉴진스가 한팀일때 그케미가 절정인거지 민희진이 나가면
뉴진스 방향성과 스타일 잃을듯요,,
다 떠나서 기자회견에서 자꾸 뉴진스 들먹이는거 너무 짜증 나더라. 뉴진스가 뭔 죄야. 이제 민희진 나가게 되면 뉴진스 어쩌라고.
똑뿌러지네요~~
젊으신거같은데
어쩜 말도잘하고
목소리도 넘좋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 문제가 아닌데 지금도 유통사는 그런 형식인 것으로
대기업 한 회사인데 하이브임 독립성을 유지하도록 레이블로 분류한거임
하지만 독립성이 인정이 안되는 거죠 거의 대부분이 하나처럼 움직이니
원래 의도 했던 다양성과는 거리가 멀어진거죠
그것도 가장 큰 대기업에서 허접한 경영으로...
가장 정확하게 보시내요. 언론이 한쪽으로만 치우칠때 이런 말 하기 힘든대
용기있으십니다! 주가든 개인생각이든 마녀사냥하는 키보드 워리어들아!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가지고 살자 제발...
거리 조절 못하면 끝나는 거 임.
계약관계는 민희진씨가 노예계약이라고 했으니까. 계약관계 설명한 것이 공감갑니다. 서로 폭로전 끝까지가면 잃을게 많은 사람이 더 손해니 현명한 타협을 보길...사건의 발단은 지나친 카피에서 비롯된 듯...
그 노예계약이 본인 싸인하고 뛰어 들어가서 일해놓곤 뭐 앵벌이 당하는것 처럼 징징대는지
@@池소운 잘 듣고나 댓글 쓰라고
제작사는 신제품이 개발 단계에서 시장에 내 놓을 때 그게 히트를 칠지 못 칠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좋은거랑 히트치는건 완전히 다른거 자나요. 그러니 보수적으로 여기서는 심뽀로 일괄적으로 계약할 수 밖에 없는거 자나요.
그 신제품이 사람인게 문제죠.
지금 어주 조심 스런 상황에 ...대단하시네요~전에 연예계를 정말 사랑 하신 분 같네요...조금만 잘못 해도~화살 다 날라 올텐데....
시대를 조금만 늦게 10년만 더 늦게 태어났더라면 암튼 저는 그때 사는게 힘들어서 초면인데 찾아봤거든요 지금 뉴진스 들어갈수 있었을거 같은 얼굴이네용 ㅠ 정말 이쁘세용 끼도 많으셨고 어릴때 정말 좋은 추억이 되셨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론은 불쌍한 연습생들! 성과를 내야하는 직장인들!
이게 문제가 될수 있는게 모든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죠
당신도 자기 중심이고 민희진도 자기 중심적이고 (영상 들으면서 댓글 쓰는중)
당신은 그냥 소시민적 직장인적인 관점이군요! 반면 실패에 관한 책임은 일반 사람이
짊어질수없을만큼에 손해를 가만하며 투자 했던데...씨발 어찌 되었건
뉴진스를 위한길이 맞나요? 뭘 옹호하고 싶지도 않아요
하이브든 민희진 어도어든 존나 짱증남!! 거기에 편승하고 달라붙는 주변 언론도
짜증나요! 그냥 우린 좋은 음악 듣고 싶고 그게 내 사회생활에 활력일 뿐인데
그런 일 부분이 사라질까 하는 그 느낌이 정말 싫어요
그리고 민희진은 절대 용서 할수 없음...
잘 잘 정말 잘 생각 해 보면 결국 민희진 본인의 욕심 때문에 발단된거죠
하이브가 초반에 포착 하지 않았음 실행에 있어 빌드업이 시작 되겠죠!
기업인입장에서 모회사 반하는 자사에 대한 감사도 할수 있지요!
kpop시장이 장난인가?! 글로벌 산업인데 미친듯 누군든 욕심내고 뛰어들만하죠!
민희진 기자회견만 보고 느낀건데 정말 특별한 사람이네..하면서도
상대하는 협력 레이블 관계자들 존나 힘들고 짜증났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협력과 조율이나 상생도 있을텐데...어쩜 온니 뉴진스 뉴진스 본인 생각하듯
미친 집착과 광끼 어린 행동 같아 보였음 .
그집착이 평사원에서시작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성공시켜고 대표가
되어 뉴진스 를 성공시키지 않았겠습니까
이정도면 자아의식이 강하다고 해도
할말 없을것 같습니다
근데 뉴진스한테 집착하듯 sm 연예인들은 민희진을 좋게 거론한적
한번이라도 있나요?
@@PJY-jx9oc 그건 모르겠는데요
그사람들 감정까지 내가 알아야함
나는 그냥 성공시켰다고 한것뿐인데
성공한것 사실이잖아요
@@김시영-f7c 본인이 성공시킨 것 보단 다른 주변 요소들의 영향이 훨씬 크답니다ㅎㅎㅎ
@@PJY-jx9oc 이순신 장군이나 강감찬장군이 직접나가 잘싸워서
유명한것 아니잖아요 작전잘짜고
부하 잘관리하고 쉽게 이해하시라고
이렇게 비교 한겁니다 어쩌면 그여자는
어쩌면 영화감독 하고 비슷한위치인데
우리가 좋은영화보면 배우도 인정하지만
감독도 인정하잖아요 근데 민희진 대변인
아니고 내가 보기에 그렇습니다ㆍ
뉴진스가 뜨고나니 뜯을려고 혼자 다해먹으려고 발악하는 걸론 안보임? 그럼 애초애 혼자 기획사 차려서 해보지ㅎㅎ
지금 나가서라도 ㅎㅎ 성공확률 0000.1프로임ㅎㅎ
흥미롭게 듣고 갑니다.
민씨를 품기에 방가는 너무 작았고
방가와 일하기에 민씨는 너무 컸다.
아무리 자회사의 성공 케이스지만 아마추어같이 베낀건 장기적으로 볼때 회사 및 엔터업계에 해를 끼치는게 맞음. 너무 조급해진 탓일까.
얕은 수를 가지고 꼼수 경영하는 꼬라지를 보니 민씨가 보기에 얼마나 한심하고 자신이 아까웠겠음.
독소조항 빼는걸로 합의보고 독립하면 더 크게 될 것 같은데.
전홍준 대표님이라면 품을수 있음
잼민이니?
애초에 아이돌 산업을 일반 기업의 논리로 말하는 사람들의 지능이 낮은거죠.
어린 애들 데려다가 트레이닝 시켜서 감성적으로 팬들에게 장사하는 산업인데
그냥 쉽게 말해 이건 컨텐츠 장착자와 아티스스트 VS 거대 자본가의 구도로만 보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돌산업이나 컨텐츠 창작의 세계를 많이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편을 들고
그냥 노예근성 가지고 대기업 들어가서 월급받아서 나 좋은회사 다닌다고 자랑하는게 최고의 인생목표인 사람들은
돈 대주는 사람이 시키는대로 살아야 되는데 대든다고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를 까는 거죠.
사실 매우 간단한 논리. 그냥 엔터쪽에 좀 더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입장을 더 이해할겁니다.
ㅋㅋ ㅋ 기업의 논리가 아니라요. 자본주의 원리에요. 이런이론이라면 하이브는 비영리 봉사단체죠. 회사를 왜차립니까?
@@도레미-v1d 일자무식이군요. 그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하이브가 하는 짓이 바로 배임이라고 하는겁니다. 내돈으로 투자했으니 내 마음대로 하겠다? 이게 정상적인 문명국가에서 가능한 이야기인줄 아시나?
대기업 오너들이 배임으로 몇명이 감방갔는지 아세요? 그 오너들 전부 법정에서 논리가 내회사 내돈 내가 마음대로 하는데 왜? 이러다가 다 배임으로 감방간겁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난적이 있는건 아세요?
자본주의 국가라서 오너가 자기 마음대호 회사 자산 지 꼴리는대로 하는 무식한 놈들은 없어요. 그런 놈들은 주식상장하고 법인으로 회사를 하면 안되죠.
자기 개인 가게처럼 구멍가게를 해야지 지 꼴리는대로 지 마음대로 할거면
자본주의가 아니면 아이돌이란게 있겠습니까? 자본을 들여서 온갖 이미지로 범벅을 해서 내놓는 상품이 아이돌이죠. 이름 아이돌(우상) 자체가 자본주의 허상 같은 겁니다
그런데 다른데하고는 다르다? 가내수공업시절 같은 소리를 하십니다....
그런 말 같지 않은 말을 주장하니까 민천지라고 하는 거에요
님 말대로해도 말 안되는 게 민희진자체가 창작가 아니라 그냥 회사 대표였어요
지금도 대표자리 아니면 안간다고 하는 게
그 사람 주장이에요....
그러니 민희진을 '창작자'에 등치시키는 게 웃기는 일인지 좀 깨달아야죠
이사람 정체를 찾아주세요
저도 미술전공자인데 이 사안을 보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예술쪽을 모르기때문에 이해자체를 못하는거같아요
법으로 보면 민희진안됩니다 거짓말도 너무하고 언플도 너무하고 뉴진스도 카피논란 있던데요
이 사안의 핵심인 주주간계약건을 놓고 보면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론 법으로 방시혁이 안되요..
16:44 저도 민대표님 편이지만, 이말은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뉴진스 브이로그 속에서 보이는 모습 극공감,,ㅎㅎ
대충 상당부분 동감임 ㅎ
엇!! 어렸을때 알던 가수 맞는 거 같네요!! '-'/
Pool little superstar!! ❤
이 사태 터지고 나서 이 사건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 정말 많은 사람들을 봐왔지만 이 분처럼 a부터 z까지 내 생각이랑 완전하게 일치하는 사람은 처음. 완전 오만퍼센트 동의해요~~!
순서가뭐가중요함.. 내자식이 젤중여하지. 😊
이걸 기획한 어른들이 별로다~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
아 정말 객관적인 시각인 것 같습니다. 집착도 집착인데, 오직 내꺼만 최고라는 생각을 가진 것 같아서 불쾌했습니다. 르세라핌이나 아일릿을 제작한 분들을 개무시하는 느낌도 들었구요. 뉴진스 맴버들이 다른 팀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나 있을지. 또 다르게 아이들을 고립시키는 것 같아보이네요. 가스라이팅 ...그래보여요. 그녀가 말하는 개저씨들이 키운 짝퉁 애들이랑 뉴진스가 어울릴 수 있을지, 뉴진스 아이들도 이상한 자의식 물들지 않을지.. 아이들은 나중에 그 개저씨들과 같이 일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진짜 부모의 마음이라면 좀 둥글둥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법을 알려줘야하는 건데.예쁘고 뛰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사는법을 배울수있을텐데요. 부모 마음이라면서 만천하에 쌍욕하고 개싸움하는 모습이라니....자기 없을 때도 어디가서 미움안받게 하기위해서 조금 치사하더라도 고개 숙이고 하는게 진정 부모마음인데요. ..충분히 잘난 사람이 조금만 겸손헀으면 존경받을텐데...태도가 교만 그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