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방법은 스마트폰 화면을 컴퓨터에 띄워서 줌잇 등의 스크린펜 프로그램을 사용해 설명하는 장면을 PC 화면 녹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녹화하는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폰이라면 삼성에서 제공하는 side sync 프로그램을 삼성전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해 설치한 뒤 그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폰 화면을 컴퓨터에 띄워 동기화 한 뒤, 줌 잇 등을 이용해 설명하는 장면을 오캠이나 반디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뒤 게임 녹화 기능 등을 이용해 녹화하면 됩니다. side sync 대신에 모비즌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됩니다. 이런 거 관련된 내용도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방송할 예정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요 답변 참고하세요~ ^^
스크린을 캡쳐해서 확대하는 형태로 돌아가는 유사 프로그램들은 전부 확대 시 래티스(격자 무늬)가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뿌옇게 보이거나 흐려지거나 하는 것이 아닌 격자 무늬가 보이는 현상은 래스터 기반 캡쳐 후 확대 형태로 구동되는 프로그램들은 다 똑 같구요. 그런 의미에서 해상도를 언급하신 게 아니라면 그러니까 뿌옇게 보이거나 흐려지는 형태로 저해상도 느낌이 나는 현상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게 자동으로 디더링(보간처리) 돼서 자연스럽게 보기 좋게 그나마 나타나는 게 아닌 그냥 뿌옇고 흐리게 확대된다면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특히 그래픽 카드 상 지원 문제일 수 있구요. 드라이버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
Zoomit을 실행하고 Ctrl + 1(일시 확대)이나 Ctrl + 4(상시 확대)를 눌렀을 때 확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두 기능 모두에서 뿌옇거나 흐려지는 형태가 아닌 거의 디더링 없는 형태로 확대 기능이 수행 돼서 격자 무늬가 나타나는 것은 원래 그렇습니다. 아무리 그래픽 카드 사양이 좋아도 해결 안 되는 문제이고 유사 다른 프로그램들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확대 후 관찰 해 보면 디더링 알고리즘으로 뭘 대단한 방법을 쓴 거 같지는 않고 그냥 인접 값 참조나 가벼운 중간 값 등으로 확대 후 벌어진 간극을 메꾼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확대 시 격자 무늬가 보여지긴 하지만 처리 속도는 나름 빠르구요. 어설프게 복잡한 방법으로 확대 시 벌어진 두 점 사이 간극을 메꾸다 보면 또렷하지 않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감수하고 그런 거 같아요. 결국 간단히 정리하면 확대 시 격자 무늬가 좀 느껴질 수는 있어도 뭉개지거나 뿌옇고 흐릿하게 확대 되는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아야 정상입니다. 말이 좀 길어졌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70 중반 뒤늦게 알음알음 알아가는 재미와 새록새록 머리 속에 쌓여가는 즐거움이 좋습니다.
새로운걸 알게되니점점흥미롭네요~~
^^ 본격적으로 이 채널에서 더 유익하고 재미난 이야기 자주 방송될 예정입니다~ 함께 해요~
잘 이용하겠습니다. 감사ㅘㅂ니다.
선생님 좋은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습 많이해야겠어요 ㅎㅎ
앗 예~ 화이팅입니다. 요 프로그램 나름 괜찮아요~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수업을 받은적 있습니다.
오늘 알려주신 줌잇 정말 궁금했던 사용 방법이었어요.
유튜브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앗 안녕하세요~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좋으네요~ 이 프로그램 나름 괜찮습니다.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활용하세요~ 재미난 이야기 이 채널에서 자주 나눠요~
와 이게 수업에 쓰이던 그건가요 ㄷㄷ
예~ 이 방송에서는 제가 직접 만들어 쓰는 거 말고, 수업에서 보여드렸던 공개되어 있는 좀 더 쓰기에 쉬운 프로그램이에요~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이것도 충분히 유용하거든요 바로 써먹으세요~
좋은 배움밭습니다
PC 에서는 되는데
폰에서는 사용할수 없나요?
폰에서 내가 그리면서
설명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폰을 녹화하려고합니다
구독 누르고갑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스마트폰 화면을 컴퓨터에 띄워서 줌잇 등의 스크린펜 프로그램을 사용해 설명하는 장면을 PC 화면 녹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녹화하는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폰이라면 삼성에서 제공하는 side sync 프로그램을 삼성전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해 설치한 뒤 그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폰 화면을 컴퓨터에 띄워 동기화 한 뒤, 줌 잇 등을 이용해 설명하는 장면을 오캠이나 반디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뒤 게임 녹화 기능 등을 이용해 녹화하면 됩니다. side sync 대신에 모비즌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됩니다. 이런 거 관련된 내용도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방송할 예정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요 답변 참고하세요~ ^^
확대시 해상도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던데 컴사양에 따라 다른가요?
스크린을 캡쳐해서 확대하는 형태로 돌아가는 유사 프로그램들은 전부 확대 시 래티스(격자 무늬)가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뿌옇게 보이거나 흐려지거나 하는 것이 아닌 격자 무늬가 보이는 현상은 래스터 기반 캡쳐 후 확대 형태로 구동되는 프로그램들은 다 똑 같구요. 그런 의미에서 해상도를 언급하신 게 아니라면 그러니까 뿌옇게 보이거나 흐려지는 형태로 저해상도 느낌이 나는 현상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게 자동으로 디더링(보간처리) 돼서 자연스럽게 보기 좋게 그나마 나타나는 게 아닌 그냥 뿌옇고 흐리게 확대된다면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특히 그래픽 카드 상 지원 문제일 수 있구요. 드라이버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
Zoomit을 실행하고 Ctrl + 1(일시 확대)이나 Ctrl + 4(상시 확대)를 눌렀을 때 확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두 기능 모두에서 뿌옇거나 흐려지는 형태가 아닌 거의 디더링 없는 형태로 확대 기능이 수행 돼서 격자 무늬가 나타나는 것은 원래 그렇습니다. 아무리 그래픽 카드 사양이 좋아도 해결 안 되는 문제이고 유사 다른 프로그램들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확대 후 관찰 해 보면 디더링 알고리즘으로 뭘 대단한 방법을 쓴 거 같지는 않고 그냥 인접 값 참조나 가벼운 중간 값 등으로 확대 후 벌어진 간극을 메꾼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확대 시 격자 무늬가 보여지긴 하지만 처리 속도는 나름 빠르구요. 어설프게 복잡한 방법으로 확대 시 벌어진 두 점 사이 간극을 메꾸다 보면 또렷하지 않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감수하고 그런 거 같아요.
결국 간단히 정리하면 확대 시 격자 무늬가 좀 느껴질 수는 있어도 뭉개지거나 뿌옇고 흐릿하게 확대 되는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아야 정상입니다. 말이 좀 길어졌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