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보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시골 마을이 다 그렇듯이 부모님들 일하러 나가시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먹을 것도 만들어 주시고, 팽이, 썰매 같은 장난감도 만들어 주시고, 말썽부려서 부모님이 심하게 혼내시려하면 못하게 막아주시고. 세월이 지나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임종도 제대로 못지켜 죄송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어릴 적에 할아버지와 같이 봤었던 유일한 만화.. 그땐 제목도 모르고 공감도 못한 채 만화라는 이유로 내용도 잘 모르고 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이 채널에서 제목을 알게 되었고 다시 정주행 해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하고 잘 보았습니다. '그땐 왜 몰랐을까' 하면서도 많은 것들을 알게 된 나이가 되어서는 할아버지와 같이 만화 보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할아버지께 "할배요~" 라고 하면 "와 그라노?"라고 대답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해 드려 죄송하고 보고 싶습니다 할아버지..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불쌍한 용이가 친할아버지 만나 따뜻한 사랑받고 즐겁게 살아 갈 수 있어 정말 좋네요 ~^^ 어릴적 막내 삼촌과 동네 아저씨들 하고 눈많이 온 산에서 먹지 못해 비틀거리는 까투리를 쫓아가서 잡아 즐겁게 집에 오던 생각이 납니다. ~^^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적 동심이 새록 새록~~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 가고싶네요ㅡ 집앞에 앞동산 집뒤에 뒷동산ㅡㅡ 앉아서 노래 부르던 추억!!!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 ㅡㅜㅜ 소 몰고 친구들과 풀 먹이러 산에 갔다 해질녘에나 내려오고..🐂🌲🍃 그런데 아무리 만화 라도 용이 옷이 겨울이나 봄이나 딱 하나네요.. 가난한 컨셉이라 그런건지?!! ㅋㅎ 추억의 만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흙꼭두장군생각나서보다가 어렴풋이 제목은 모르겠고.. 비오는장면이랑 할배요!!! 라고 외치던 장면만 떠올라서.. 검색창에 할배요라고 쳐봤는데 바로나옴.. 세상에.. 이렇게 바로찾다니ㅜㅜ 어릴때라 자세한내용은 기억안낫지만 뭔가 가슴우릿한 기억이남아있었는데.. 다시보니 정말 너무 따뜻한 만화였네요ㅜ
초등때(국민학교시절) 이거 진짜 재밌게봤어요. 마흔이 된 지금..스물넘어서부터 이 만화가 너무 생각났어요. 할배요~할배요~ 하던 이 만화인데 우연찮게 보게 되었네요! 이따 밤에 다시 봐야겠어요ㅠ 댓글보고 결말을 알게되었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그립던 만화였어요! 딱 한번 봤는데 잊혀지지않았거든요.
나이는 많지만 처음 보는데 작화와 분위기에 끌려서 봤어요. 확실히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네요 ㅜ 6.25 이 후의 시대적 배경+가족애 그리고 용이가 너무 귀여워서 짧은영상도 아닌데 쉬지않고 끝까지 봤어요 ㅠ 말미에 할배와 용이가 어찌 될까봐 조마조마 하며 거의 울음 터지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ㅎㅎ 해피엔딩이라 너무나 다행이였어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2년생인데 어린시절이 그리울때마다 보러와요 한국전쟁직후 잿빛 그절우리네 풍경을 참아련하게 잘그린거같아요 용이와할아버지가만나 국밥집에서 떡국을먹는장면은 어찌나맛잇게보이던지 40대아줌마가 된지금까지 떡국끓이고 먹을때마다 생각이나구요 ㅋ용이가 성황당에홀로남아 할아버지를기다릴때 귀신환영보는장면도 넘으스스하고 재밋게봐서 아직까지 기억에남아요 참웃기지요 만화하나로 휴대폰은없었지만 정신적으로 풍성하고 행복했던 그시절. 가족들친구들 다그립고 떠올라요 초등학생이던1992년 명절때 이만화를 언니와여동생과 티비앞에앉아재밌게보았어요
그이후로 명절만되면 맛잇게차려진 차례음식 배불리먹고 배깔고누워 꿀벌은내친구 만화재방을 꼭보았던기억이 행복하게남아있어요 그외에 머털도사시리즈도 꼭 방영해주었지요
돌아가신할아버지도 그립고 그시절모든게 이만화하나로 생각나네요
저도 82년 개띱니다~~어린시절 생각날때 한번씩 보러오네요~
@@user-hn8hp2ve4t저도요~~
저 당시엔 참 만화영화 많이 만들어줬었는데...그립네요.
내 나이 42 이때 감성이 그립다…ㅠㅠ
형님 이제 시작입니다 나이 는 단지
숫자 에욧
난 50인데. ㅜ
저는 육십이네유^^
예끼인석아 너거 고조할배뻘이다
@@user-ko8ln7jz9l 늙은아 쫌빠저라
나이40넘어서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가슴 시려지는 추억의 만화..36살 나이에도 잊혀지지 않던 이 만화를 여기서 찾네요..어릴적 그 시절이 기억나네요...
성우들이 목소리 구성지내요
녀석 ㅎㅎ
경상도사투리와. 표현이 잘되어 많은공감을 했 슴니다
할배의 따뜻하고 깊은정이
가슴따뜻해짐니다
애가 어른스러운게 아쉬운점이 있지만
동심이 충분히 살아있고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감동이였 슴니다
소중한 애니매이션임니다
와....세상에... 국민학교 2학년때 주택 살 때, 작은 브라운관 티비로 홀로남은 집에서 혼자 정주행하고는 기억속에 조각나있는 작품이었는데 올해 제나이 마흔.. 타지에서 홀로 살며 유투브로 다시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습ㄴ다.
또래시네요.
저도 저 만화 보니 연탄 생각나네요. 연탄 뗀 방 아랫목에 이불 감싸면서 보던 만화. 어릴때 하도 몸이 허약해서 겨울에 밖에 나가 놀지 않고.. 엄마 아빠 돈벌러 가시면서 집 잘보고 있으라고 했던게 생각 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엇다니..
정말 감동적인 이아기입니다
이 작품 보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시골 마을이 다 그렇듯이 부모님들 일하러 나가시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먹을 것도 만들어 주시고, 팽이, 썰매 같은 장난감도 만들어 주시고, 말썽부려서 부모님이 심하게 혼내시려하면 못하게 막아주시고. 세월이 지나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임종도 제대로 못지켜 죄송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82년생 43세 술한잔먹고 알고리즘에 의해
간만에보는 추억만화 저당시 술먹고 집안살림 부수는 어른들 많았지~참....세월무상
왜 때려 부수냐고 대들던 우리가 벌써 40대가 되었네요 우린 안때려 부수는데 ㅎㅎ
"할배요"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너무 떠오르네요. 어릴 때도 서정적인 느낌이 강렬하고 스토리가 좋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1시간 20분에 알찬 내용
꽃사슴 나왔던 만화 찾았는데 겨우 찾았네요 자도 할배요 이것만 겨우 기억나네요
ㅂ
81년생 입니더 어릴적 아날로그 흑백티비로 봤었는대 우연찮게 다시 보게돼니 감회가 새롭네요... 가난했지만 아버지가 살아계셨던 어릴적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92년도에 방영했는데 흑백티비라니요..79년생인 저도 20인치 칼라티비로 봤는데..
ㅜㅜㅜㅜ 가슴이 왜이리 아플까요!!! 지난 옛 추억이 자꾸만 ᆢ! 엄마 아버지 생각ᆢ()()()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감사감사합니다()
이거 제목도 기억 안나고 어렸을때 설날때 본 기억에 검색해도 안나오던건데 정말 고맙습니다
와 그런데 님 프사 연예인 누구인가요??
저도 늘 마음속에서 찾고있던 애니였는데..오늘 이렇게 찾아보네요. ^^;
@@user-pc6nb5mf8p 제사진 어플합성 한거에요
@@user-xq4eu8nh4l 네~
어릴 적에 할아버지와 같이 봤었던 유일한 만화..
그땐 제목도 모르고 공감도 못한 채 만화라는 이유로 내용도 잘 모르고 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이 채널에서 제목을 알게 되었고 다시 정주행 해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하고 잘 보았습니다.
'그땐 왜 몰랐을까' 하면서도 많은 것들을 알게 된 나이가 되어서는
할아버지와 같이 만화 보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할아버지께 "할배요~" 라고 하면 "와 그라노?"라고 대답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해 드려 죄송하고 보고 싶습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께서도다이해하실꺼예요 그때우린 다 어렸으니깐요 ㅠ
울아들은 언제 철이들까요^^
아직도 어린가요?!
서른두살인디유^^
마음이 예쁘시네요~ ❤
저도 할배가 너무보고싶어요ㅠㅠ
주인공이 우리아버지사연하고 비슷하네요 제나이 7살때 돌아가셔서 고생만하다 가셨는데 그때아빠가 30대후반 지금제나이 40대초반이네요
확실히 옛날 성우분들 연기가 최고!
작가분한테감사함니다.할아버지나.손자가죽는장면이나오면어쩌나하고가슴조이며봐습니다.그장면을봐다하면몇일을잠도못자고먹지도못했을곳이지요.34년전에11살덴딸을잃은어미지요.혹씨오새암작가분이신가요.그거보고한달동안이번한일도있었지요.😥😥😥😥😥
이런 서정적인 감동의 명작을 이제야 보게됐네요~~ 모두가 행복해져서 기분좋습니다 ~~~ 재밋게 잘봤습니다
1960년생인데 어린시절 생각이납니다.
그리운 내 어린시절 어매 아배는 가고없지만 맘음속에 그리움은 언제까지 그립습니다
그맙습니다~~
62년생인데 재미있게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ㅠ 검정고무신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공삽습니다
초반 갈곳 없고 사람의 손길이 반가운 소년의 표정과 행동을 정말 잘 묘사해서 놀랐습니다 어릴적에 자주는 아니고 가끔 방영해 줬던 만화인데 어릴적엔 그다지 재미없게 대충 봤는데 커서 다시 보니 어릴적 생각에 눈물이나네요
아이들만화가 아니라 어른들만화인것 같아요
너무나 마음이 절절하네요
두번연속해서 봤어요ㅠ
처음엔 호기심으로보고 두번째는 내내 울면서봤네요ㅠ
어릴때 감성 떠오르네요.
내나이 사십후반인데 우리용이 짠해서 혼났네요. 아들에게도 보여줘야겠어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공감했습니다.
할배가 죽지않으시고 잃어버린
아들내외도 찾고 용이가
친손자라는 사실과
해피엔딩 결말에 보는 내내
흐뭇...추억젖었네요.감사합니다.^^
할머님은요 ㅜㅜ
아직 보고있는데.. 엄청난 스포일러군요^^;;;;;
@@charliesangel1008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부터 보셨군요...ㅎㅎ🤣
이런애니매이션이많이나오면좋겠어요
봐도봐도
그때그시절이그립고정겹네요.
내나이 20인데 옛날이 그립구나 ㅎㅎㅎ
이 만화 보고싶었는데 우연찮게 이렇게 보게되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87년생 이지만 이 만화 기억이 없네요 그때 나이가 5살 이였네요
옛 감성이 너무좋습니다.
너무 빠져드네요 이 만화영화는
할아버지 성우분 너무 자연스레 잘하시네요😊
동갑인데 기억이 나네요 전 그땐 만화라 그냥 봤는데 나이먹으니 다르게 다가오네요 할배요~~~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불쌍한 용이가 친할아버지 만나 따뜻한 사랑받고 즐겁게 살아 갈 수 있어 정말 좋네요 ~^^ 어릴적 막내 삼촌과 동네 아저씨들 하고 눈많이 온 산에서 먹지 못해 비틀거리는 까투리를 쫓아가서 잡아 즐겁게 집에 오던 생각이 납니다. ~^^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게 있어선 최고의 명작이다. 어느덧 불혹의 나이가 되었지만... 항상 이 만화를 보던 그 시절을 추억한다.
제밋게본?
ㅇㅈ아~~ 추억돋아
36살에도 생각나는 옛날만화 옛날감성 ♡♡
24:57 이 부분만 보면 마음 먹먹해지면서 눈물이 나온다 저 장면에는 언제나 위로를 받는다.. 어릴때 아픈 추억을 갖고 있던 나로썬 구식 텔레비전 앞에서 저 장면 나왔을 때 7살 숨죽이며 울던 때가 떠오른다.
2024년에 보고있는 지금 너무재밌네요
저도 2024년에 보고 있어용
근데 댓글은 2년전이라고 뜨는데유??
넘 감사합니다 문득생각나서 찾았는데 어릴적에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 만화 찾고나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보고있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ㅜㅜ
옛날특유의 저 브금하며, 보다보면 나도 어릴적 저시절로 잠시 되돌아간다
그렇게 잠시라도 지금현실을 잊고 추억여행을 떠난다
지나간시절을 곱씹어본들 시간은 단 1초도 뒤로 돌아가주지 않았다
어렸을때 녹화해놓고 너무 많이봐서 대사를 다 외울정도였네요, 내용도 좋고 성우분 연기도 너무 좋고... 지금봐도 명작이네요 ^^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재밋게보셧나봅니다.ㅡ
@@user-zb4yj3cj2d 부산광역시
이거랑 꼭두장군인가 명절때마다 봤는데.. 설날 전이라그런지 찾아보게되네요.. 이걸 처음봤던시절로 돌아가고파요 나보다 나이많은분들은 어린시절이 더더욱 그립겠죠?
올려주신분 정말 감사해요 오래전 딱한번 봤던 만환데 할배요~~하던 귀여운 아이가 보고싶어 찾아봤는데 딱 나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덕분에 추억여행 잘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10분도 안되서 눈물 뽑네요. 경상도 말투가 정겹다 했더니 일월산이 나오는걸로봐서 제 고향쪽 모티브 스토리인가봅니다ㅜㅜ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만화네요
정스런 저시대...눈물나네
92년 그러고보니 울아들하고
동갑?!
참 정겹네요~~❤
올만에 생각나서 봤는데.. 너무 감동적입니다..ㅠㅜ 근데 한국말인데도 어렸을땐 사투리를 이해하지못했는지 좀어려워했던기억이 나네여 ㅎㅎㅎ 추억 새록새록 돋우고 갑니다 ㅋ
어릴적 동심이 새록 새록~~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 가고싶네요ㅡ
집앞에 앞동산 집뒤에 뒷동산ㅡㅡ
앉아서 노래 부르던 추억!!!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 ㅡㅜㅜ
소 몰고 친구들과 풀 먹이러 산에 갔다
해질녘에나 내려오고..🐂🌲🍃
그런데 아무리 만화 라도 용이 옷이 겨울이나 봄이나 딱 하나네요..
가난한 컨셉이라 그런건지?!! ㅋㅎ
추억의 만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흙꼭두장군생각나서보다가 어렴풋이 제목은 모르겠고.. 비오는장면이랑 할배요!!! 라고 외치던 장면만 떠올라서.. 검색창에 할배요라고 쳐봤는데 바로나옴.. 세상에.. 이렇게 바로찾다니ㅜㅜ 어릴때라 자세한내용은 기억안낫지만 뭔가 가슴우릿한 기억이남아있었는데.. 다시보니 정말 너무 따뜻한 만화였네요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네요..배경 동네가 고향이라 더 몰입이
마지막에 누구 죽을까 조마조마했는데 결국 다들 살았네요.. 기적입니다 ㅠㅠ 만화인데 정말 가슴 조렸습니다
17분 정도 보고
너무 슬픈 스토리면 그만 보려 했는데
님 덕분에 안심하고 시청 계속 합니다❤
예전에 빈 절에서 굶어 죽는 남자아이
그거 보고 난 후엔
너무 슬픈 스토리는 안 보려고 해요
아.. 스포
스포하지마세요!!!
이거랑 흙꼭두장군맞나? 이거두개 명절아침에 봤던기억이나네요 내년이면40되는 아저씨들렀다갑니다
또하나의 명작만화 입니다. 그 시대의 감정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뭔지 모르게 공감되는 이 느낌이....
초등때(국민학교시절) 이거 진짜 재밌게봤어요. 마흔이 된 지금..스물넘어서부터 이 만화가 너무 생각났어요. 할배요~할배요~ 하던 이 만화인데 우연찮게 보게 되었네요! 이따 밤에 다시 봐야겠어요ㅠ 댓글보고 결말을 알게되었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그립던 만화였어요! 딱 한번 봤는데 잊혀지지않았거든요.
서른아홉, 저도 오늘 갑자기 할배요~ 대사가 생각나서 들어와서 다시봤네요...
아~~
참으로 순수한 스트리예요.
해피엔딩이라...참으로 다행이예욧.^^
어릴때 처음보고 30넘은 지금까지도 할배가 물에 떠내려가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 만화....ㅠㅠ
"어떻게 키운 벌통인데!" 하면서 꽉 붙잡고...
영파이님 ㅋㅋㅋ 만화 대중봤는데 재미있어요
다시 저녁에 봐야겠습니다 나어린시절에 만화봤습니다 미래 소년코란 캔디 여러 가지 엣날추억생각하고잘봤습니다 활기찬 꽃구경하면서 주말즐겁게 보내요
잘 봤습니다 그 시절 느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저시절 눈온뒤 녹아 질퍽해진 땅이 얼어있고 바람은 매섭게 아프고 하루는 너무길고 배도 먹어도 고팠죠...ㅜㅜ. 근데
지금 세상보다 행복했다고 보네요..
만화로, 아이들에게 역사 알려주는거 참 좋아보여요~~
한국만화영화중 손꼽는 수작 이걸 얼마나보고싶었는지
어릴때 기억이 엄청슬픈 만화였는데...지금보니..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ㅎㅎ
왠지모를 가슴한구석에 먹먹함이ㅎ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매이네요
참 이상합니다
사람사는게 인연따라 간다더니~
내 인생은 어디쯤. 흘러가고 있을고~
어릴때 보았던 만화....
마음이 너무너무 맑아지고 뭔지모르게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성우분들 연기 참잘하시네들..
이걸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우리 할배 보고십네ㅜㅜ
유튜브의 순기능..
92년도면 제가 태어나기도 3년전이네요
덕분에 명작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생각이나네요재미있네요
원작소설 배익천님의 꿀벌의 친구도 꼭 읽어보세요. 묘사력과 표현력도 우수하고 엄청 명작입니다.
요즘에는 어째서 이렇게 감동적인 애니메이션 방영 안하는거냐
아무도안봐요..
나이는 많지만 처음 보는데 작화와 분위기에 끌려서 봤어요.
확실히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네요 ㅜ
6.25 이 후의 시대적 배경+가족애 그리고 용이가 너무 귀여워서 짧은영상도 아닌데 쉬지않고 끝까지 봤어요 ㅠ
말미에 할배와 용이가 어찌 될까봐 조마조마 하며 거의 울음 터지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ㅎㅎ
해피엔딩이라 너무나 다행이였어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할아버지같이 잘생겼다. 어릴떄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가난한 시절 생각나네.
진짜 명작 중 명작… 어릴적 추석 때 할부지 집에서 티비로 본 🥹 그 시절은 두번 다시 오지 않겠지..
92년 4월 총선날 투표하고 mbc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 안있어 입대했는데
난리통에 애기사슴 소하고잃어버릴까봐 걱정했네♥︎♥︎♥︎♥︎♥︎♥︎♥︎
91년생인데 5살 ? 애기때 집에소 비디오로 많이 본거 기억이나요 떡국 왤케 맛나보이던지 ㅋㅎ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니 정말 잘된 거같은데
옛날 얘기들이지만~
얘긴 얘기일뿐~~
※
제가 바라는바를
비교하고 보니
제가 바라고 싶은것 되돌아가고 싶은 과거
회생될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지도 못할
꿈같은 기대를 ~~
아이가 넘 가여워 가슴이 아퍼요ㅠㅠ😭 다행히 해피엔딩으로끝나서 다행이예요👍
다시 볼 수 있어 참 기쁩니다.
어릴때 봤던 추억의 꿀벌의 친구 그때본기억이 살아나네요
정말 행복해지는 만화네요
굿.감동이예요
감동을 주는 내용을 만화로 보니 더욱 즐겁고 재미 있네요~
목소리랑 왜이리 귀여워 ㅠㅠㅠㅠ 이런 동화가 우리나라에 있었다니... ㅠㅠㅠ 꼭 지금 다시 방영해야할 만화네요 일본만화에 길들여져 그저 싸우고 이기고 그런거밖에 안보는 애들이 넘 가여워요
'
만화를 나쁜문화라 생각해 왔었죠. 그리고 모든 일본문화가 싸우고 이기고 하는게 아니예요...편견이 한국문화를 죽였고 편견으로 일본만화를 보고계시니..또한 한국도 계속 애니메이션 만들었습니다. 극장개봉용 단편이 주긴 했지만...그런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좀 가저주세요
0001(
소중한 자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본기억은 없지만 옛 추억이 세록세록 돋네요~ 보는내내 은비까비 배추도사무도사 추억의 만화가 생각나더라구요~ 사투리두 구수하고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뽀뽀볼려구 일찍 일어나 따라추선 그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네요 음.. 아른하다..
에휴...애기가 깜상아저씨가 얼마나 무서웠음 그사람이 악마가 되서 쫓아오는 꿈까지 꾸나...에휴우....게다가 저런 작자가 아버지라고 나타나니 애기 입장에선 인정하기 싫은게 당연할듯..저 아재도 변명하는게 지 아들인줄 모르고 때렸대..그럼 남의 애는 때려도 괜찮단 소린가..
귀한영상이네요~~ 감사드려요 ^^♡
어릴때보던 만화 너무 정겹네요 그때 티비에 햇살나무로 방영돼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와~~~보는동안 할배 우째될까봐 쪼리며봤어요ㅎ 잘봤어요
국딩시절 비디오로 녹화해서 거짓말 보태서 100번 정도는 봤었네요ㅎㅎ 방학때마다 거의 습관적으로 틀었으니ㅎㅎ
눈물나네요 ㅠ 잘봤습니다
제가어려슬때 재맸게봐았던 추억의 만화 이만화를 보면는 우리할배가 많이생각이 나네요 우리 할매랑 너무보고싶네요
아 이거ㅠㅠ 아빠가 녹화해줘서 엄청나게 봤었던 기억 ㅠㅠ
4살때 아무것도 몰랐었을 땐데 다 커서 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
정말 재밌게봤던 만화 ㅠㅠ
이야 이 만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데이 내캉살재 내캉살재
붙는다 붙는다 분봉할때 그랬죠
할배사투리가 경북사투리같아서
더 공감갔었는데 해피엔딩이라
피는 땡기는가봅니다 ㅎㅎㅎ
울리따 웃끼따 따뜻했다 추바따
만화가 다 해줬어예 😭😆😄👍💕
참 감동이네요 기억속그만화를보다니..ㅜㅜ
간만에 잼있게 봤어요.어렸을때 머털도사두 잼있었는데..
이민경 민경이 너좀 이쁘다
국민학교때 할머니집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단편만화지만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서 찾아서 보고 있네요
추억의 만화 잘 볼께요
최고입니다
그리고 저 용이와 할아버지 성우는 머털도사 에서 머털이와 누더기 도사 로도 나왔습니다.
우와 이거... 정말 장면만 생각나고 제목이 기억 하나도 안나서 검색도 못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에휴 옛날엔 왜케 아이들을 때리고 그랬을까..? 저 조막만한 어린아이를 어데 때릴때가 있다고 ~~ㅠㅠ
사슴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