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s in their 40s] My mom got tested for dementia..time waits | 40 to 1 person house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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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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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It's already the first day of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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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marital Vlog #40s Vlog #Vlog

КОМЕНТАРІ • 175

  • @kimcs1988
    @kimcs1988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윤민님 음식하시는 영상 집중해서 보다가 그릇 떨어지는 소리와 윤민님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게 영상에서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 연세에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하시는게 좋겠죠 다행이예요 치매는 아니라고 하시니 윤민님도 끼니 거르지 마시고 잘 챙겨드세요 이럴때는 밥잘드시고 잠도 잘자고 해야됩니다 잘 안될수도 있지만 억지로라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영상도 빨리 올려주시고 감사하네요 영상 잘봤어요 건강하게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릇떨어뜨려서 저도 깜놀했어요~대형사고 친줄알았어요 다행히 안깨졌지만ㅎㅎ
      건강검진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이 시간 또한 지나가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 @shtazo
    @shtazo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리고 부모님 옆에서 항상 든든하게 힘이 되어주시고 윤민님도 항상!! 화이팅 하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독감 심하더라구요~~감기조심하시고 연말이니까 소중한분들이랑 즐거운시간되세요😄

  • @차차-y1c
    @차차-y1c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전 제가 나이먹어가는건 이젠 그러려니합니다만ᆢ부모님 나이드셔가는 모습이 슬픕니다ㅠ저두 40대 진입하자마자 우울하고 걱정들이 한가득입니다 힘냅시다 ❤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3

      40대가 참 걱정이 많은 나이인가봐요ㅜㅜ 우리 힘내봐요

  • @yaerinpark4026
    @yaerinpark402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공 ㅠ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진짜 맞는 말씀이예요~ 저도 부모님하고 떨어져 지내고 있어서 늘 걱정이 됩니다 😢 근데 조카가 마음씨가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힘내세요!! 🙏🥰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까이사는 저도 마음이 쓰이는데 해외에사시면 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그래도 예쁜 마음은 부모님도 아실꺼예요☺️

  • @mjungwoo3520
    @mjungwoo3520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깨가 무겁고 생각이 많은 윤민님^^
    그냥 물흐르듯 세상에 이치대로 살아가요 우리~~
    책임감 강하고 마음이 건강한 윤민님 칭찬해👍
    삶의 중심은 당신입니다~
    당신이 먼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참 걱정이 많은 사람인가봐요~~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한거같아요🙂

  • @아나키즘
    @아나키즘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젊은이
    토닥토닥
    마음 바닥까지 떨구지 마시고
    단단히 잘 붙잡고 버티시게
    그러다 보면 다시 웃어지는 시간도 오고
    모든게 좋아지는 시간이 온다네
    많이 쌀쌀합니다
    건강 잘 지켜냅시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큰위로 감사합니다~~이시간또한 지나가리라 믿어요🙂

  • @이지훈-n5t
    @이지훈-n5t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병원가서 아무일 없으시면 좋은일이에요
    다행입니다.
    그리고 딸보다 좋은효자 없다고 생각하는데
    효민님은 만점짜리 딸이에요
    직장 잘 다니시면서 저축도 잘 하시고.. 거기다 집도 깔끔하시면서 자기관리까지 잘 하시잔아요
    집 분위기나 뭉치나 어머니에 대한 배려들만 봐도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짐작이 가요.
    좋은사람은 좋은인연을 잘 만들어 가기 때문에 늘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잘하려고해도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않아서 고민이예요ㅜㅜ늘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hyuno5943
    @hyuno5943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원래힘든일은 한번에온대요 왜냐면 지나가고 받드시 좋은일이 오거든요 진짜에요 꼭 그렇게되더라구요. 좋은일 오려고 나쁜일이지나가는것.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뭔가 위로가되는 댓글이예요~~ 힘든일뒤에 좋은일이 온다는거~~감사합니다🙇‍♀️

  • @남민섭-p1p
    @남민섭-p1p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 하세요

  • @힌둥이-t2i
    @힌둥이-t2i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윤민님~~🥺
    최근 뭉치와 어머니 병원검사까지 마음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결과가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후 정말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거같아요 ㅠㅠ
    무섭기도하고..😭😭 그와중에 조카 마음씨 넘 이뻐요😊
    이모 생각해서 치즈케이쿠까지!!!ㅎㅎ
    민님 요즘 날씨 넘 춥죵 ㅠㅠ 따숩게 입으시구
    맛난거 많이드시고 항상 화이팅이에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일이너무 많아서 영상이 매번 우울해서 구독자님들께 좀 죄송하네요ㅎㅎ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cadenza35
    @cadenza3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착한 따님이시네요. 치매엔 컬러링북 같은 것 보다 동네 친구 분들과 어울려 웃고 떠들고 가끔은 티격태격 하시기도 하면서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하구요..
    그 보다 식사하시는거 보니 마요네즈 종종 드시던데 마요네즈 드시면 운동하시는거 다 도루묵이니 웬만하면 삼가시길~!

    • @yunmin9755
      @yunmin975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마요네즈는 최대한 줄여볼께요😅

  • @정민-t7i
    @정민-t7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님들은 있을때 잘해드리고 &효도 해드리는게 최고에요..저역시도 좋은 아들은 아니지만..맘은 잘해드리고 싶은데 행동이 안따라줘서 가슴이 아파요
    윤민님도 장녀라서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아요 맘이랑 행동이 따로노네요~~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어요😥

  • @이지훈-n5t
    @이지훈-n5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도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실지..
    상상만해도 마음이 안좋네요
    드시기 싫고 귀찮더라도 잘 드셔서 올 겨울 아프지 마시고 지혜롭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Hj-nv7lk
    @Hj-nv7l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 영상도 잘보았어요 윤민님은 참 요리를 잘하시는거 같아서 보는맛이 있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요리는 그냥 제 입맛에만 맞춰서 하고있어요🤣

  • @특공너구리
    @특공너구리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 뭉치의 빈자리는 푸바오가 단단히 매워주고 있네요 잘지키라구 푸바오
    내가 부모님이 나이가 되니 비로소 알게된것들.
    1. 우리 엄마 아빠도 참 무서웠겠다. (생소하게 처음격는일들을 어떻게 이겨 내셨을까? 지금은 정보라도 많지)
    2. 정말 많이 참고 사셨구나. (싫은소리 들으면서 사회생활을 해야할때 이따금씩 올라오는 때려치고싶다는 생각)
    3. 스트레스를 어디로 풀고 사셨던 거지? (80~90년대 여가시간을 즐길만한건 미디어, 독서 정도인데 둘다 지금의 질과는 천양지차)
    내가 철이드는 순간 부모님의 앙상한 뒷모습을 보면서 울컥울컥 하네요.
    병원은 가기 전까지가 제일 두렵고 돈을 내고 안심을 사는 공간, 혹은 치료를 받는 공간.
    윤민님이 어머니 병원 다녀오고나서의 어떤 마음이었을지 제가 느꼈던 감정과 비슷했을듯 합니다.
    사실 저는 단어나 이름이 생각이 안나 제 치매가 더 걱정이네요.
    이번한주도 고생하셨어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나이가되고보니 진짜 부모님이 살아오신 세월이 대단하게 느껴지는거같아요...😥저도 가끔 단어생각 안나고 그래요ㅎㅎ

  • @Son_1998
    @Son_199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 검사결과는좋아서 다행이네.
    힘내고, 구독자 5천명 축하해 윤민아😊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 구독자님들 덕이죠ㅎㅎ 매번 고마워용🙇‍♀️😄

  • @user-good-luck-comes
    @user-good-luck-comes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동생말이 맞아요 항상 긍정적으로

  • @운-j6b
    @운-j6b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윤민님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뭉치도 간지얼마 안되었는데 어머니치매검사까지 그래도 검사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영상퀄리티가 갈수록 좋아지시네요 항상 화이팅!😀 영상만들때 항상 무슨요리할까 고민되시겠어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 치매가 아니셔서 다행이예요~~요리는 그날그날 먹고싶은거로해요ㅎㅎ

  • @user-fj9sc8mc4e
    @user-fj9sc8mc4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열심히 사시고 엄마한테도 잘해드리시네요, 훗날 축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엄마 늙어가는 모습도 우리 인생의 과정이라 너무 슬프게 생각 마시고요..지금 커리어우먼으로서 너무 멋잇어요 !!!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효녀는 아닌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시간이 흐르면서 나타나는 일들인거같아요~~즐거운 한주되세요🙂

  • @legohong
    @legohong 9 місяців тому +2

    40대에는 뭔가 마음이나 재정도 여유롭게 살줄알았는데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다고나할까...
    삶의 고민은 마찬가지인데 신체나이가 떨어지네요.
    다들 걱정은 많겠지만 평온한 주말되시길...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40대는 주변에 신경쓸것도 많고 참 힘들고 애매한 나이인것같아요😥

  • @justinelee5218
    @justinelee521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님 건강하신것도 큰 복이죠..ㅋ 효녀시라 분명 어머님도 좋아지실거에요..ㅋ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님 건강하신거만큼 좋은거없는거같아요😄

  • @kevinlee5126
    @kevinlee512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걱정과 상처는 시간이 지나야만 헤결되는듯해요. GOD PEACE WITH U~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시간이 지나면 언제 고민했는지도 모를꺼예요🙂

  • @백승호-z5m
    @백승호-z5m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냉동밥 해동하신 플라스틱 통째로 드시면 건강에 해로 우세요. 설겆이 귀찮으시더라도 유리나 도자기 밥그릇에 꼭 덜어 드세요. 플라스틱 통에 기스가 발생해서 그곳으로 추후 세균이 번식하거나 세재가 스며들어 건강에 좋지 않아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뜨악~~몰랐어요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덜어먹어야겠어요🙇‍♀️😄

    • @하이디-k2m
      @하이디-k2m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락앤락가면 팔아요 세개. 만원

  • @winsyh86
    @winsyh86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혹시 몰라 어머니 치매 보험까지.들고 나이.들수록 걱정이에요😢😢😢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도 없고 힘내세요
    윤민님.화이팅😍😍😍 감기 조심하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님이 나이들수록 걱정되고 맘졸이게 되는거같아요~시간이 좀 천천히 흘러주면 좋겠어요😥

  • @qwertyuioplkjhgfdsazaq
    @qwertyuioplkjhgfdsazaq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민님은 효녀분이라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길거예요. 화이팅~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특공너구리
    @특공너구리 9 місяців тому +1

    5천구독자 돌파했네요.
    축하해요 앞으로도 좋은 공감내용으로 더 번창하시길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 구독자님들 덕분이예요~~감사합니다🙇‍♀️

  • @Adam_Lilith
    @Adam_Lilith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제 큰아버지가 돌아가셔서.멀리 갔다왔는데..
    평소에는.감히 넘볼수 없는 심지어 나에게 관심조차 없던..수많은 미인들이 저에게 안부를 묻고.먼저 말을걸고
    또 다른 남자앞에서는 냉혈한 인간같은 미모의 여자들이..저 앞에서 수줍음을 타거나..장난을 막.치더군요.
    다른 남자들은 감히 말거는것조차 불괘함을 느끼신다는 그 눈높은 여자들은 바로 한때 미모를 날렸던 저의 고모들 그리고 사촌누나들
    지금도 한미모하는 조카들..입니다..네..그렇죠..서로 패밀리이니까..ㅋㅋ..밖에서 다른 이성이나 패밀리로 만났으면
    감히 넘보지도 못할 여자들인데..가족이라는.이유만으로..서로 살갑게 대하네요..^^
    전 오늘도 고모한테.최고의..칭찬을 들었습니다.우리 땡땡이가 참.이뻣는데...아..고모..저 남자라고요..저도.이쁜지 아는데..ㅋㅋㅋ(아휴 언제쩍.이야기를.. )
    저도 그소리.수십번 들었습니다.이제.그만하시죠.라고 .입속에만.맴돌뿐...괜히..기분은 좋더군요..ㅋㅋㅋ.
    다른.이성도 이처럼 패밀리처럼 서로간에 환상없이..친근하게.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개.남다른..이성간에는..자기 가족에게는 안하는.짓을 상대에게는 너무나 많은것을 바라고 있죠.
    차있어라 집사와라 뭐해달라.등등..
    지나친 환상은 정신병입니다요
    그 장례식장 앞에서 또 장난끼가 발동했습니다.
    사촌형과 형수님에게...나중에.저 고독사 하면..두분 꼭 오셔야.되요^^
    저 친구가 없어서 와줄사람이 없어요. 두손꼭 잡고 부탁드렸어요.ㅋㅋㅋ
    왜이리 장난끼만 발동하는지..옆쪽에..어떤 장례 가족들은 관을 차에서 내리는 남자들이.모두 떡대같이 덩치가 커서..
    와우!!!..저기 가서 형님!! 오셨습니까...라며 조폭영화처럼..90도 꾸벅 절하고 싶더라니까요..
    나중에 저 죽으면.이 유머 받아줄 사람도 없을텐데..슬프다.ㅋㅋ
    참 그리고 윤민님도.힘내세요.
    인연은 결국은 헤어지짐과 만남의 반복일뿐..익숙해져야 하는거죠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더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뭉치도 좋은데 갔을겁니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산다는건 만남과 이별의 반복맞는거같아요~~만남의 기쁨은 짧고 헤어짐의 슬픔은길고ㅎㅎ

  • @Adam_Lilith
    @Adam_Lilith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민님 지금도 기분이 뭉치때문에 다운상태이실것 같은데
    아마 한 두달 또는 그이상 계속 기분다운 상태 계속 가실듯...힘내시고요..
    .아직 뭉치관련 용품들 버리신거 아니면..
    결국은 개 키운사람은 새로운 강아지 통해서 다시 사랑주고 받고 하는 관계 만드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미루지 말고 새로운 가족 입양하세요
    혹시 제 왈가닥 말티즈라도 드려요?ㅋㅋ 하긴..저도 제가 키울려고 산게 아니라 여친줄려고 산건데
    너무 발로 차고 함부로 대하길래 도로 뺏어서 졸지에 개키우는 가정 됬네요.
    저도 말티즈랑 같이 살지 상상도 못했던 일이고...ㅋㅋ
    이미 9년이나 지난지라 하긴 말은 이렇게 해도 못드릴듯..이녀석도 이제.새로운 주인받아들이는 단계는.훨씬 지났구..
    새 어린 강아지 .하나 구입해서 다시 이쁘게 잘 키워보세요
    그렇게 정성들여서 애정들이면 윤민님 본인 삶도 에너지가 생기고 개한테도 새로운 가족 생겨서
    둘다 윈윈~
    꼭 그렇게 하시길.. 새로운 개 생기면 채널에 꼭 소개해주시고요~
    기운내세요 화이팅~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강아지는 이제 키우지 않으려고요~~ㅜㅜ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한생명의 마지막을 봐야한다는게 너무 슬픈일이더라구요😭😭😭

  • @OgongOjungBBotto
    @OgongOjungBBott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이가 먹을수록 제 건강은 신경 안쓰이는데 부모님 건강때문에 걱정이더라구요.
    맘같아선 다 해드리고픈데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 안타깝고 울적한 마음입니다.
    부모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래요^^

    • @yunmin9755
      @yunmin975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부모님이 늙어간다는게 참 슬퍼요ㅜㅜ

  • @victolee5043
    @victolee5043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이름이 자꾸 생각이 안나서 ... 걱정입니다.
    요즘은 약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정기적으로 검사 받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앞으로 정기적으로 검사받아보려구요~~감사합니다🙇‍♀️

  • @parkyoungsuk1977
    @parkyoungsuk197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혼자라서 그럴거예요...어머니에게 알게 모르게 정신적으로 의존하고 살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모르다 지금 이순간 어머니가 나이 들어가고 내 곁을 떠나실때가 되어 간다는걸 알게 된 순간 불안해지죠.../ 어머니가 떠나면 이세상에 난 혼자니까...동생이 있어도 결국 어머니가 살아 계셔야 동생인거고 어머니가 떠나시면 점점 멀어지는게 현실 / 가족 없이 혼자라서 불안해 지는거라 판단합니다...제가 그랬거든요... / 저와 같은 증상이라면 부모님 없이 혼자 사실 준비가 되어 있는건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고 그 결과에 맞춰 미래를 준비하셔야 할듯하네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혼자가 될꺼라는 두려움은 없어요~어릴때 이미 부모님 두분다 크게 아프셨어서...다만 부모님이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더군다나 치매라는 단어가 마음이 짠해지는거같아요...

  • @Choi-iq9yn
    @Choi-iq9y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들고 우울한 날 지나가면 즐겁고 밟은 날이 올거에요..
    p.s 패션감각이 뛰어나신 듯..😂 옷 이쁘게 잘 입으신다

  • @홍천동네형
    @홍천동네형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본인건강도 중요합니다 본인이 건강해야 다른부분들을 챙길수있어요

    • @yunmin9755
      @yunmin975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언 감사합니다😀

  • @user-jf3gj8cb1z
    @user-jf3gj8cb1z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 저도 패딩에 모자달았는데ㅋㅋㅋ
    찌찌뽕!!
    와! 턱선에 손가락베이겠어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겨울에 패딩에 모자는 필수필수ㅋㅋㅋ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자구요😊

  • @taco_22
    @taco_2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래 40대는 신경쓸것도 많고 걱정거리도 많고 주변 살 필 것도 많고 그렇죠.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 이것저것 잘 해드시니 보기좋군요 건강식 최고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40대는 참 힘든 나이네요😥그래도 열심히 살아내야죠🙂

  • @simsim_dse
    @simsim_ds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최근에 슬픈일이 있었어서 괜히 걱정되시는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
    덕분에 어머님 건강검진 했다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걱정이 많아지면 윤민님만 힘들잖아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런것같아요~~힘든일들만 겪다보니 걱정이 많아진거같아요~~위로 감사합니다🙂

  • @강홍석-g6i
    @강홍석-g6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든 일은 꼭 혼자 오지 않터라구요 .. 힘내세요 윤민님 옷은 정말 잘 입으시는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ㅋㅋ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힘든일은 연달아 오는거같아요~~감사합니다~~🙂🙇‍♀️

  • @프리록시허군-x4t
    @프리록시허군-x4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님이 연세를 드시고 병으로 힘들어하는 모습보면 자식들은 죄송하기도하고 그때서야 효도하고 싶다는 마음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저역시 그랬어요. 생전에 연락자주드리고 함께 할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되진 않네요. 컬러링북 심신안정과 집중력에 좋아요. 저두 했었거든요.
    그리고, 문뜩 이런생각이 드네요... 내가 나이들어서 아프면 난 자식도 없으니 그 아픔을 혼자서 감당하면서 살수있을까? ㅎㅎ;;
    암튼 오늘하루도 수고하셨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이든다는게 참 슬픈일인거같아요~~영원한건 없네요
      저도 더 잘해드리고싶어도 직장다니고 하다보면 마음처럼 잘 안되긴해요😥
      즐거을 주말보내세요🙂

  • @user-he7te4st1p
    @user-he7te4st1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민님.건강 잘 챙기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성주참외농사꾼
    @성주참외농사꾼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민님
    부모님 잘 챙겨 드리세요
    저도 얼마전에 부모님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에 다녀왓어요
    전 농사 짓기 전에는
    대구에서 사회 생활 햇는데 몇년전에 부모님 께서 전화가 와서 참외농사 짓을 생각 없냐고 애기를 하길래 부모님 한테 네 라고 애기 하고 회사 다니게 문제가 아니고 참외농사 짓는거 물려 받아서 하는게 좋을꺼 같아서
    지금은 90% 혼자 하고 있어요^^
    윤민님은 이세상에서 소중한
    윤민님이에요
    늘 윤민님 응원할게요 ❤❤❤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부모님의 시간은 너무 빠르죠~~~가업을 이어받으셨네요~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대단하세요🙂

    • @funnyidentity1710
      @funnyidentity1710 9 місяців тому

      마음이 무거우시겠어요..가장 큰 효도는 윤민님이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요 힘네세요~

  • @김재영-y5g
    @김재영-y5g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온다는 소리가 있잖아요.
    어느날 아버지 뒷모습에..엄마 걸어가는 모습에 울컥 히더하구요...
    전 이래서 가을이 싫어요 괜히 센치해져서..ㅎㅎ
    잘 견뎌내셔야 또 웃을 일이 옵니다.
    잘챙겨드시고...건강관리 잘하세요~
    주말도 화이팅 입니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얼른 따뜻한 봄이왔음 좋겠어요~~ 힘든일이 지나고나면 또 행복한일도 올꺼라생각해요🙂

  • @TV-zz1id
    @TV-zz1id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이팅!!

  • @김형규-f6u
    @김형규-f6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맏이라서…
    조금이나마 당 충전하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맏이의 무게가 무겁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맛있는거 먹고 당충전해서 씩씩하게 돌아올게요☺️

  • @민트초쿄-g8x
    @민트초쿄-g8x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생분 말이 맞아요 긍정적으로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긍정적으로🙂

  • @갱지-l3y
    @갱지-l3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요즘 제가 나이들어 가는것 보다
    우리 부모님이 나이 들어 가는게 더 싫더라구요ㅠㅠ계속 정정하셨으면 좋겠고 이것 또 욕심 이겠죠?🤣ㅠ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부모님의 시간은 더 빠르게 흐르는거같아요😥

  • @kjlee2417
    @kjlee241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누나도 고생했어요. 어머니는 괜찮으실거에요. 60대 중반이신데 뭘 울 엄마는 50대 후반에 치매검사 받으셨는데 70대까지 치매의 ㅊ도 없이 잘 사셨다요 ㅋㅋㅋ
    너무 걱정말고 부모님하고 시간 많이 보내세요. 사진도 많이 찍어두시고요 😊😊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댓글보니 위로가되요~~저희 엄마도 건강하게 오래사셨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 @진짜피곤하네
    @진짜피곤하네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신 저로서는,, 세상에 혼자된다는 두려움이 너무 커서 한동안 우울증을 깊이 앓았더랬죠.. 그런데 그것도 조금 벗어난 것 같아요. 인간은 누구나 외롭거든요. 그리고 누구나 홀로 가죠.. 그래서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전념하고 있네요. 아직도 혼자 살겠다는 결정이 정말 잘한 결정인가 가끔 두렵긴 하지만 흐르는대로 살아보렵니다^^ 같이 화이팅 해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든시간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예요~~저도 부모님이 두분다 아프시던 시절이 있어서 참 힘들었는데...혼자살기로 결심했으니 문든문득 찾아오는 외로움도 견뎌내야할 저의 책임인거같아요~~그래도 힘내서 오늘을 살아가려구요😄

  • @wjryu8544
    @wjryu854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힘 네셔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원 감사합니다😊

  • @ale9593
    @ale959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일년에 한번주기로 우울감이 쎄게와요; 지금 삶에대한 의문 그리고ㅠ앞으로의 삶에 대한 불안감이나 계절이 지나가는것에 대해서요. 20대때는 가을 탄다는 말을 몰랐는데 서른초반부터 가을을 타더라구요? 엄마한테 엄만 어떻게 60넘에 살았어? 난 지금도 뭔가 지루하고 그렇다 장난삼아 말하니 신경쓸 남편도 육아도 없이 너혼자 생활이라 그렇대요. 그래서 요즘은 더욱더 액티브한 운동도 하고 혼자 시간 잘 보내는 법애대해 독서도 하고 우울감 떨쳐보려 노력중입니다. 뭉치의 빈지리가 아직 크시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믿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더 잘챙겨드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한번씩그래요~~ 결혼한 제 친구들도 그렇더라구요~~이런거보면 사람사는건 다 똑같은거같아요~~지금처럼 즐겁게 화이팅하세요🙂

  • @user-vs4dw1xs2f
    @user-vs4dw1xs2f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민님 하이요ㅎㅎ 10시퇴근하고 한잔하러 왔어요 민님도 건강챙기세요 ㅎㅎㅎ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즐거운 시간보내셨네요🙂

  • @gagameloh
    @gagameloh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요즘엔 부모님이랑 대화나 영화도 같이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시간이 생각해보면 빠르게 지나가네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님 나이드시는거보니 시간이 빠르다는걸 다시 느껴요😭

    • @gagameloh
      @gagameloh 9 місяців тому

      @@yunmin9755 😄

  • @yunhyunglee6015
    @yunhyunglee6015 9 місяців тому

    병원의사들은 최대한 안좋게 얘기합니다 그래야 병원도 자주오고 안좋다고 했는데 괜찮으면 상관없지만 좋다고 했는데 안좋으면 병원안오니 그런겁니다 꾸준히 관리잘하고 건강 관리 잘하면 될거에요 보니깐 뭉치보내고나서 약간 예민해져서 걱정이 많아지고 그런거라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이 약인거같아요~~이 시간을 잘보내면 또 웃을일이 생길꺼라 생각해요~감사합니다🙇‍♀️🙂

  • @dream-of-a-chaebol
    @dream-of-a-chaebo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식 입장에서 병원에 검사 받으러 다니다 보면 심란하지만
    어머님은 아직 많이 젊으시네요
    너무 걱정 마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아요~~일주일동안 심란하더라구요🙂

  • @younseoklee
    @younseokle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팁 하나 드릴게용~ 요즘은 뇌영양제가 나와 있습니다.
    일명 치매예방제라고 하는데~ 내과에 가서 처방받아야 건강보험적용됩니다.의사에 요청하셔야 함요. 울 엄니도
    드시고 있게 했죠. 특별히 알려 드려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혹시 노랑색 알약인가요? 그거 저희 엄마도 처방받아 드시더라구요🙂

  • @park-kyungsik7803
    @park-kyungsik780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이팅^^*👍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원 감사합니다😊

  • @악마-m2v
    @악마-m2v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 감사합니다 😊😊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x5yw8rr8j
    @user-wx5yw8rr8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빛나는그날까지
    @빛나는그날까지 9 місяців тому +1

    20대 30대 40대 50대 여도 항상 불안할꺼에요. 힘내세요.! 저도 30대 중반이지만 쉬지않고 일하면 해뜰날 있겠죠.!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힘든날을 이겨내고나면 좋은날은 또 올꺼라믿어요🙂

  • @최철원-i2u
    @최철원-i2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엄마께 잘해 주시길
    윤민님 간난애기 일때
    꾸수한 자기자슥 떵내음은
    꾸수할껴
    떵귀져기 씻어 입힌
    세월으 잊으시면 안댕
    그런추억 잊구
    나몰라라 하는 칭구들
    세상 게 개많음
    무례한 단어들로
    기분 상하게 하엿다면
    죄송함니다
    끝까지 하늘가는 그날까지
    음니 곁에서
    수발 잘 드시는
    멋찐 윤민님으로
    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세상 모든 음니는
    쇼듕허니껭
    무쪼록 어두없는
    짤븐잰소리에
    기분 날아갈까
    시미 극쩡 되오나
    님으 쩡신승화를
    믿어 으심치 안으며
    담에 또 뵈용
    음니 건강 빡시게
    형제들과 교대루
    체계적 계획 연구
    공부후 단ㆍ수련
    허시면 조우신날
    맞읍시다요
    홧팅
    연말 아름답게 ᆢ
    빠다야로느와르샹숑땍
    천풍 두드림
    😅😅😅😊😊❤
    👍👍👍👍👍💕
    제목이며
    아리까리한
    편집들 굿
    물개박슈 윽만개

  • @TV-sw7eu
    @TV-sw7e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들어 인생의 생노병사라는 것이 참 슬프게 다가오더라구요. 38밖에 안되었지만..
    인생이 참 허무하고 찰나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이들수록 인생의 허무함이 크게 느껴지네요ㅜㅜ

  • @hj5398
    @hj539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행이네요. 저도 40대인지라...주변분들의 부모님중에 치매가 있어서리...방송 잘봤습니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40대는 정말 걱정이 많은 나이같아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eekeeYeon
    @PeekeeYeon 9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오래 전에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셔서 가족을 못 느끼고 살았네요
    돌아가신지 한참이 지나도 마치 살아계신듯한 착각이 가끔 들어라구요
    특히 자고 일어나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많이 힘드셨을텐데 담담히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j0429
    @ej0429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머니도 치매환자 마음이 많이 힘들어요 주간 보호 센터에서 이제는 요양원으로 모실려고요 ^^

    • @부끄-u4v
      @부끄-u4v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생이많으세요...저희어머니도 주간보호다니시는데 같이힘내요~

    • @ej0429
      @ej0429 9 місяців тому

      @@부끄-u4v 네네 같이 힘내요 😊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참 시간이 야속하네요...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기운내세요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 @ej0429
      @ej0429 9 місяців тому

      @@yunmin9755 윤민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

  • @니생김새-g2r
    @니생김새-g2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엄니ᆢ몸 건강하시길ᆢ

    • @yunmin9755
      @yunmin975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남민섭-p1p
    @남민섭-p1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민님 알람보고바로왔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항상 응원 하고있는것아시죠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상 감사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

  • @goodaejangbogo
    @goodaejangbogo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 공감 10000배.... 저도 요즘 저희 어머니 치매 증상인 것 같아서 치매센터 가서 검사해봤는데 치매는 아니라고 하지만.... 저랑 대화를 하시면서도 앞뒤 논점 안맞는 말씀을 하시고.... 뜬금없이 소리도 하시고..... 하셔서 자세히 대화를 나눠보니.... 어머니가 머리로 생각하시는 것은 논점에 맞게 생각하시는데 입으로 내뱉는 말들이 논점에 안맞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게 글로 쓰니까 너무 어려운데.... 아무튼 저희 어머니도 나이가 드셔서 저러신다는게 너무나 서글퍼요. 아 그리고 어머니 치매검사 전문병원가서 비싼 비용 주고 하신거에요? 저희 어머니도 전문병원 가서 한번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논점에 맞지않는 대화...저희 엄마도 그렇고 친구들 부모님도 그런거보면 부모님 연세가되면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인가봐요~~병원에가셔서 검사받아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 @ShinHoKyoung
    @ShinHoKyoung 9 місяців тому

    출근 싫어하는건 만국 공통이죠 ㅋㅋㅋ 조카가 케익도 사주고 좋네요 ㅎㅎ 저도 이제 40 중반에서 50을 바라보고 있는데 경사보다 조사가 많네요 하루하루는 더딘데 왜이리 한달 한해는 빠른지... 에휴... 암튼 이번 영상도 잘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래요~ ^^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조카는 간식요정이랍니다~~가끔 하나씩들고와요ㅎㅎ오늘도 출근한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 @alenwithcarrot
    @alenwithcarro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외국어 공부 추천 합니다. 좌뇌 활성화 되고 치매 예방에도 좋고 재밌어 하시더라구요. 아 내일 출근이시겠군요. 내일도 화이팅!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의 토요일 출근도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진율현
    @진율현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어머니 나이가 56년생이신데 몇년전부터 기억력이 부쩍 안좋아 지셨어요 치매를 걱정 하기보다는 다른곳이 아픈데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사는게 좋은거 같네요 가급적 그렇게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응원합니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긍정적인게 제일 좋은거같아요~~긍정적인 사람이 아픈곳도 없다니까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yuhanlee9938
    @yuhanlee993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얼릉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ㅎㅎ감사합니다🙇‍♀️

  • @h.d.j6286
    @h.d.j628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주인공(?) 뭉치가 떠나갈 무렵.. 저번주 토욜엔 저희 할머니께서...좋은 곳으로...😢
    윤민쌤 저희 같이 부둥켜안고(???) 웁시다(?)...ㅠ
    근데 조카몬(?) 님은 군것질거리 산타(?)...인가여...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고~~많이 슬프시죠? 할머니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빌어요🙏

  • @user-good-luck-comes
    @user-good-luck-come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good-luck-comes
      @user-good-luck-come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중에 40십대가 정말 좋았고 고마웠다는걸 알겁니다 파이팅 하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지금의 삶에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야겠어요🙂

  • @한영호-i7h
    @한영호-i7h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윤민님 뭉치는 좋은 곳에서 안아프고 잘 재내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어머님도 건강하게 오래 사실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셔요 😊 옛말에 이런 말이있져 멋부리다 얼어죽는다고 옷 얇게 입으시다 얼어죽어요 따뜽하게 입고 다니세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가 너무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긴해요~~나름 따뜻하게 입고다니는데 겨울엔 역시 패딩인가봅니다🙂

  • @winnie5884
    @winnie588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윤민님 혹시 어머니 사드린 패딩옷 어디서 산건지요 저도 엄마랑 쇼핑하고 따뜻한패딩 사드리고 싶어서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K2에서 샀어요~~어머니랑 즐거운 쇼핑하세요🙂

  • @windofchance8042
    @windofchance8042 9 місяців тому

    나이가들면 어쩔수없죠 영원한거 없어니까요 우리도 곧 ᆢ그게 인생이죠 갑자기 급 서글퍼 지네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인생 참 별거없는데 열심히 살아야하는 아이러니네요😥

  • @시골세끼
    @시골세끼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머니 모시고 가까운데로 기분전환하고 오세요 우울할땐 집에 있으면 더힘들어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그래도 여행을 다녀올까 물어봤더니 추워서 싫으시데요😭

  • @johnbull16
    @johnbull1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머니가 치매아니라니 다행..저도스트레스 받으면 얼음먹어요 ㅋㅋ

  • @kjkimkim
    @kjkimkim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뭉치 대신 제가 안 심심하게 해드릴수 있습니다. 우울할땐 아파트 노래가 최고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건너🎶

  • @sjl431
    @sjl43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두 40대인데 훌쩍 하고 바람쐬고 오고 싶은데 맘처럼 하기가 쉽지않네요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생을 놓아버리기엔 현실을 너무 잘아는 나이죠ㅜㅜ

  • @얌찌니
    @얌찌니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교육쪽일인대
    도무지 무슨일하시는지 감이안와서
    더궁금하네요ㅠ
    저는 빡세고 돈은작은대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유아교육쪽이예요~~🙂

  • @말하는대로-f3b
    @말하는대로-f3b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배경음악이 방해가 되는거같은데 나만그런가

  • @copiaka
    @copiaka 9 місяців тому

    Szia! ua-cam.com/video/A0iJwRcmMH4/v-deo.html 헝가리어 버전을 사용해보고 즐겨보세요! 😘

  • @teawookkang3914
    @teawookkang391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윤민님 영상 자주보니 향수를 저도 배에 뿌리기 시작함,,,,흠,,,남자인대,,흠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배에뿌리는게 더 오래가요ㅎㅎ 손목은 씻으면 향이 안나요~~단 멀리서 뿌리셔야되요 가까이서 뿌리면 얼룩생길수 있어서ㅎㅎ

  • @contactmalteze
    @contactmaltez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폴킴 노래 좋네요. 몰랐던 노래인데 듣고보니 좋아서 1 시간짜리 연속 재생으로 지금도 듣고 있어요.
    어머님 검사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저희 어머니도 연로하셔서 두뇌 기능이 많이 떨어지셔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영양제를 챙겨드리고 있어요.
    하나는 침향환이에요. 올 봄에 한 번 크게 아프셔서 입원까지 하셨던 일이 있었는데 퇴원 후에도 정신이 흐리고 멍하실 때가 많아서 침향환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효과가 있더라구요. 눈에 띄게 정신이 또렷해지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그네슘, 오메가3, 활성형 비타민 B군(B9 엽산, B12 코발라민-벤포벨S 추천), 커큐민, 레스베라트롤, 레시틴, 포스파티딜 세린, 알파 GPC 와 같은 영양제들이에요. 치매 예방, 인지 능력 향상, 기억력 감퇴 및 치매 전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여기에 비타민D 와 피크노제놀, MSM 을 같이 드리고 있구요. 저희 어머니의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의사 선생님이 이러면 안된다, 큰 일 난다 하셨었는데 최근 검사에서는 그 염증 수치가 뚝 떨어져서 아주 좋아졌다고 하셨거든요. 제 생각엔 항산화제와 MSM 의 역할이 컸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MSM, 피크노제놀, 레스베라트롤, Garlic500(마늘에서 알리신을 추출한 영양제), MCT 오일 등 이에요. 좀 많긴 한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도 있어서 적절히 나눠서 식후에 드리고 있어요. 영양제를 챙겨 드신 이후로 눈빛도 맑아지시고 말씀도 또렷하게 잘 하시고 해서 효과는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가벼운 산책을 하시는 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바쁘다고 하셔도 강력하게 권하세요. 다만 날이 추워서 길이 미끄럽다면 실내에서 걸으시거나 아파트 계단 오르기 같은 걸 하셔서 낙상을 절대 피하셔야 하구요. 연세가 드시면 가장 무서운 것이 낙상이에요. 저희 어머니는 스스로의 힘으로 걸어다니시는 어르신들을 많이 부러워하세요.
    뭉치가 떠난 이후의 시간을 윤민님이 잘 보내고 계신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날씨가 추운데 출퇴근길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미끄러운 길, 운전도 조심하시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yunmin9755
      @yunmin975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폴킴은 겨울되면 쭉~~들어줘야해요~~ 나이들어 건강을 지킨다는게 진짜 너무 어렵네요ㅜㅜ

    • @contactmalteze
      @contactmalteze 9 місяців тому

      @@yunmin9755맞아요. 지금은 편안한 숨소리로 주무시는 모습만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 늘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막상 몸이 많이 안좋아지시니 그저 계시는 동안 한 번이라도 더 웃어드리고 손 잡아드리고 때로 이해가 안되는 모습이 있더라도 이해해드리고 받아들이자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