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 5:42 조력자 헤르메스 7:56 시간의 신 세상이 구름으로 가득 차 모든 빛이 차단된 날. 사람들을 두려움에 휩싸이게 만드는 어둠이 아니라, 신비롭고 포근한 느낌이다. 마치 세상이 하나의 거대한 요람이 된 것 같았다. 그의 부모와도 같은 고대 신인 포이베의 숨결과 별이 만나서 탄생하게 되었다. 그가 탄생한 때는 세상에 어둠 뿐이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그의 기원이다. 성별이 모호한 중성체의 모습을 한 그는, 자신을 품어준 가이아에게 감사를 표하고, 언젠가 아무도 모를 장소에 잠들어있는 포이베를 찾으러 가겠다고 다짐한다. 그를 적극적으로 돕는 헤르메스 덕분에 융통성 있고 지혜로운 신이 된다. 그가 시간의 신으로 각성하자 다른 신들과 사람들은 그가 언제 어떻게 탄생했는지 기원을 헷갈리게 된다. 시간 그 자체가 되어 모든 순간에 존재하며, 잊힌 포이베가 사실은 자기 자신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형체나 존재를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는 신과 사람은 극소수라서 외로운 신이 되었지만 관전자처럼 세상을 지켜보며 알게 모르게 모든 일에 개입한다.
이것은 신계로부터 흘러들어온 한 이야기. 잊힌 신이 있었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 이름, 포이베. 잠든 신의 숨결이 바다에 닿았을 때 그것들은 뒤엉켜 하나를 만들어냈다. 그때, 마침내 한 신이 그것을 발견하노니 바로 대지의 신 가이아. 따뜻한 품 안에서 여성의 모습을 띠고 비로소 태어났다. 인간계에선 오로라를 보지 못했던 자들조차도, 고개만 올리면 아름다운 빛의 장막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하늘이 눈부셨다. 그 후 어두운 밤하늘을 가득 매우는 별빛이 세상에 내려왔고, 어둠이 모습을 감추고 시간마저 멈춘 듯 하였다. 그가 올림포스 산을 오를 때에는 신비로운 작은 새가 길 안내를 하였고, 정상에 다다를 때에는 하늘의 별자리조차 그의 길을 비추었다. 올림포스에 도착했을 때, 마치 자연을 담은 듯한 여신이 맞이하였다. 그는 만찬회에서 신들이 따라주는 잔을 거부하고, 그저 황금사과 하나만을 집어먹었다. 태양의 신, 아폴론을 아는가. 그의 예언이라면 어둠 속 위협도 두렵지 아니하며, 길을 나아감에 있어 위험이란 없다. 그 신은 아폴론의 도움을 받았다. 태양의 도움 속에서 그가 이겨내지 못할 것은 없었다. 그를 경계하는 신들의 음모까지도. 신에게 영겁의 시간은 피할 수 없는 것. 그는 고요함에 몸을 맡기어, 세상 그 자체가 돼노니. 세상의 진리를 깨닫는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인간계를 살피던 그의 눈에 한 인간이 들어온다.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목소리 내길 두려워하지 않았고,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당연하게 행했다. 어려운 자를 돕고, 자상한 미소를 지을 줄 알았다. 신의 목소리를 전할, 사제에 알맞은 인간. 첫 번째 사제는 그런 사람이었다. 마을 안에 위치한 그의 신전은 사람들이 드나들기 쉬웠다. 특히나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지닌 자들이 그 슬픔을 털어놓고 갈 수 있는 그런 신전이었다. 훗날 그는 시간을 관장하는 진정한 신이 되었다. 운명의 세 여신 모이라이조차도 그 신의 권능 앞에선 고개를 숙였고, 필연과 우연의 끈들을 넘나들 수 있었다. 오늘도 가볍게 상상해 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뜻을 알 수 없는 이름부터 시작해서, 진정한 신이 되기까지 흥미로운 과정이었습니다 (*˙︶˙*)☆*° 이런 신비로운 분위기와 선택지들이 늘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크... 신의 탄생 스토리 하나 뚝딱입니다. (｡･∀･)乃 1. 8점/2. 8점/3. 11점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이를 첫 번째 사도로 맞이하야 바닷가에 신전을 세우니, 슬픔을 가진 이들이 찾아오는 인간들에게 나는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의 신으로 평화와 균형으로 그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선물하였다. 사람들은 나의 탄생의 날을 일컬어 황금빛으로 세상에 천국에 온 듯 황홀한 날이라 칭했으며 태양과 예언의 신인 아폴론이 함께하니 더욱이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되었다.
![로판에 빙의한 당신! 악녀의 다과회에 초대받다 [로판심리테스트]](http://i.ytimg.com/vi/7FlTwNsLhgE/mqdefault.jpg)
![로판에 빙의한 당신! 악녀의 다과회에 초대받다 [로판심리테스트]](/img/tr.png)
![[ASMR] Fast Nail Sounds💅 tapping, scratching](http://i.ytimg.com/vi/UcMrSGoe3JQ/mqdefault.jpg)
만들다가 몸살걸려서😭
예상보다 제작기간이 걸렸네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냥법사 님도 몸 조심하세요
아프지 마세요ㅠㅠ추운 날 조심하시고 푹 쉬세요!❤
몸 조심하세요 ㅜㅜ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아이고..ㅠㅠ 오늘 영상 보면서 이집트 신화를 부탁하려고 했지만 법사님이 아프시다니 너무 걱정이에요ㅠㅠ 몸살 잘 이겨내시고 독감 조심하세요! (저는 이미 독감 결렸습니다..)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천국에 온듯 황홀한날에 탄생한 태양의신 아폴로의 도움을 받는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의 신이라...
이번 것도 넘 제 취향이예요...
오늘 영상 배경이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문장 하나하나가 멋져서 다 훌륭하고, 음.... 그냥 사랑한다고요❤❤
와… 제가 신화 덕후인거 어떻게 아시고… 절박고 갑니당 어디계신지 몰라서 동서남북, 동남 북서 등등 다 박아버렸네요
1부: 10점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
2부: 9점 전령의 신 헤르메스
3부: 9점 시간을 연결하는 신 시간의 신⏳
결과들이 너무 맘에 드네요❤ 몸 조심하세요 냥법사님!
헐 저랑 완전 똑같아요!❤
와.. 영상 진짜 제 취향이에요
n에게 너무 행복한 영상❤
와 진짜 제 상상력을
깨부시는군요 그리스로마신화를 하실 생각을 하시다니ㅣㅣ❤
업로드 하자마자 보다니 행복해요!!
세상에!!! 스토리랑 영상 퀄이 나날이 더 좋아지네요🥰 오늘도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감탄만 나온다
기다렸슴다ㅋㅋㅋ넘 행복하네요
신화 덕후인데 넘넘 맘에 들어요
즐거운 상상하다 갑니다
허얼..운명을 거스르는 신..희망을 가진 이들에게 새로운 운명과 기회를 줄 힘을 가졌지만 그때문에 몇몇 신에겐 미움을 살 것같네요..진짜 아름답고 몽환적인 이번 영상..사랑합니다😊❤
2:55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
5:42 조력자 헤르메스
7:56 시간의 신
세상이 구름으로 가득 차 모든 빛이 차단된 날. 사람들을 두려움에 휩싸이게 만드는 어둠이 아니라, 신비롭고 포근한 느낌이다. 마치 세상이 하나의 거대한 요람이 된 것 같았다. 그의 부모와도 같은 고대 신인 포이베의 숨결과 별이 만나서 탄생하게 되었다. 그가 탄생한 때는 세상에 어둠 뿐이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그의 기원이다.
성별이 모호한 중성체의 모습을 한 그는, 자신을 품어준 가이아에게 감사를 표하고, 언젠가 아무도 모를 장소에 잠들어있는 포이베를 찾으러 가겠다고 다짐한다.
그를 적극적으로 돕는 헤르메스 덕분에 융통성 있고 지혜로운 신이 된다.
그가 시간의 신으로 각성하자 다른 신들과 사람들은 그가 언제 어떻게 탄생했는지 기원을 헷갈리게 된다. 시간 그 자체가 되어 모든 순간에 존재하며, 잊힌 포이베가 사실은 자기 자신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형체나 존재를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는 신과 사람은 극소수라서 외로운 신이 되었지만 관전자처럼 세상을 지켜보며 알게 모르게 모든 일에 개입한다.
1부-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10점)
2부-태양의 신(아폴론)
3부-운명을 거스르는:무질서의 신(8점)
냥법사님 따뜻한 생강차 마시구 뜨뜻하게 입으시구 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부 = 9
천국에 온듯한 황홀한 날
2부 = 10
도와주는 신: 헤르메스
어쩐지 느낌이 딱 왔어요 ㅋㅋ
3부 = 12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의 신
정말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천국에 온듯한 황홀한 날, 아폴론, 마음의 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봤어요 늘 감사해요!
결과 나올 때 중반 이후부터 보이게 해놓으신 거 너무 배려가 느껴져서 기분 좋아요ㅠㅠㅠ😢 감사링..❤
이분은 목소리 나긋나긋하신거랑 꽉꽉채워져 있는 스토리가 진짜 내취향이야❤
평생 스토리 만들어 주세요
이번에는 보다 더욱 제 성격이 보이는 결과들이라 더 신기했어요!ㅎㅎㅎ아프지 마세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분위기의 이야기인데 선택지에 따른 결과도 제 취향에 딱 맞아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이런 영상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와 미쳤다....점점 더 흥미로운 소재가 생겨나서 파워 N은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크으으으
너무 너무 좋아요....오늘 일이 힘들고 잘 안풀렸는데 이거 보고 싹 다 날라갔어요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지만 아프지마세여ㅠㅜ 오늘 영상도 너무 제 취향이 가득 담긴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24 안정(?)되고, 평온(?)하며, 질서(?) 정연하다.
냥법사님… 덕분에 2024년이 행복했고 2025년 또한 행복할 예정입니다❤ 몸 건강하시고 맛난 거 따듯한 거 많이 드셔요! -냥법사님 찐팬올림-
눈 뜨기 어려울만큼 빛나던 날, 헤르메스, 운명의 신~
1부 : 11점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
2부 : 8점 태양의 신:아폴론
3부 : 10점 시간을 연결하는:시간의 신
시간의 신이라는 말 듣고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함다~
정말 힐링 되는것 같아요 ㅠㅠ 냥법사님도 몸조심하세요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로신......! 다음 것도 즐겁게 기다릴게요!
와 진짜 너무 재밌어었어요ㅜㅜ😊❤
늘 새롭고 재미난 소재의 영상들 정말 넘감사해요…..그로신이라니…. 🥺
오늘도 정말 넘넘 재밌게 봤어요!
정말 여기가 제 일상을 살아가는 낙 ><
냥법사께서두 늘 건강하세요!! ♥♥
그로신 어릴때 진짜 재밌게 읽었었는데ㅎㅎ 이번 주제 넘 좋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날이 추우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몸 잘 챙기세요!!🥹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에 탄생하여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도움을 받은 시간의 신
이번 영상 엄청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원래도 올림포스 신화이야기 환장녀인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당✨️
재밌었어요!다음은 어떤 내용의 테스트일지❤
1부: 12점,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빛나던 날
2부: 11점, 전령의 신 헤르메스
3부: 11점,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의 신
무질서의 신 나왔다 맘에 들어요 이번 편도 감사합니다!!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에 탄생해서 아폴론의 도움을 받으며 시간의 신이 되었다.
이번 것도 재밌네요!
증맬루 너무 좋아요 ❤❤
옴마야 사랑해요💜💜
어렸을 때 그로신을 즐겨본 아이로 이번 신화편 너무 재밌어요!! 저는 헤르메스 신이 보필해준 시간의 신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무질서의 신이 더 탐나요 운명을 직접 정한다는 게 멋져요🎉
시간의 신이라니..❤ 넘 맘에 들어요ㅋㅋㅋ
1.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
2.디오니소스
3.시간의 신
아닛~!😲이건 제 이야기에요~!!봄에 태어난 운명을 거스르는 무질서의신~😲나 3월생~단,술을 안먹는데 디오니소스라니 그래서 제 운명이 힘든가?..🤔를 생각해보게되네요?😆😆😆오늘도 정말 재밌었습니다~감기 빨리 나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운명을 거스르는 무질서의 신"
예언없이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 태어났고 태양의 신 아폴론의 인도도 안전한 길을 걸어가며 인간들이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정ㅁㅏㄹ정말 감사합니다 헤르메스를 진짜 넣어주시다니 감읍합니다…………..
천국에 온듯한 황홀한 날
헤르메스가 도움
시간의 신
헐 넘 좋아요
경이로움+아폴론+시간의신이네여 와우..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빛나던 날
헤르메스
마음의 신
레전드편이다ㅠㅠㅜㅠ
와...귀한 딱 천번째 좋아요 눌러버리기!!!!!!!!!!!!!!!!!!
꺄아악!!! 그리스 로마 신화!!! 제가 예전에 했던 거 기억하고 해주신 건가요~?ㅋㅋ 그런 거라면 감사합니다^^ 제가 워낙 신화를 좋아해서 그리스 로마 신화 말고 북유럽 신화랑 이집트 신화도 많이 봐요~ ㅎㅎ
어느 때보다 '경이로움이 느껴질 때' 내가 태어났다. 그리고 축복의 신인 '디오니소스'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고 나는 '시간을 연결하는 시간의 신이 되었다.'
세상이 멸망하기 전날같은 날, 전쟁의 신 아레스가 도와주고, 시간을 연결하는 시간의 신.
1부:천국에 온듯한 활홀한 날
2부:태양의 신:아폴론
3부:운명을 거스르는 무질서의 신이 나왔습니다
근데 전 마지막 거만 빼면 다 맘에 들어요
[근데 마지막은 시간의 신이 넘 하고 싶었어영]
그리고 빨리 나으세요 구독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
헤르메스
시간의 신
2:57
5:28
8:11
요로케 나왔네염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닷
13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의 신^^
오늘도 재밌는 테스트 영상 감사합니다
9 축복
10 헤르메스
9 시간의 권능
재밌는 결과가 나왔네요^^
추위 조심하세요
오우 떳다 N들의 신
1부 : 천국에 온듯한 날
2부 : 디오니소스
3부 : 시간의 신
자유와 용기를 갖고 시간선을 넘나든다니 어떻게보면 악동일수도...?
1부 10점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
2부 10점 전령의 신: 헤르메스
3부 10점 시간을 연결하는:시간의 신 ❤❤
오 시간의 신이라 즐겁게 살것같아요
천국에 온 듯 황홀한 날
아폴론
마음의 신
음 소설 한 편 뚝딱
천국에 온듯한
디오니소스
무질서
디오니소스의 도움으로 자유와 용기를 -> 운명을 거스르는 신이 됨-> 받은게 그것이니 줄 수 있는것도 그거라면?? 오.. ... .. 역시 N들의 빛 냥법사님 ㅠㅠ
헐 제가 또 신화 좋아하는데♡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천국에 온 듯 황홀한 날에 에르메스의 도움을 받는 시간의신...
근데 영상의 그림들 볼때마다 너무 힐링되고 빠져들어서 그런데, 혹시 사용하신 앱을 알 수 있을까용?!
1 2 3 2
2 2 4 1
1 1 3 3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선택지와 예쁜 그림을 보러 항상 방문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에 탄생해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도움을 받아 어떤 상황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선 운명을 거스르는 무질서의 신.
그러니까... 내가 태어나자 땅에 축복이 내렸고, 첨 올림포스에 갔는데 경계하는 신들로부터 아폴론이 나를 도와주고, 신전을 짓고 진짜 신이 됐는데 운명을 거스르는 힘을 얻었네요
처음에는 오글거렸는데ㅣ 이게 한번 맞들리니까 빠져나올 수가 없어...
10점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날
7점 아폴론
9점 시간을 연결하는 : 시간의 신
너무 재밌어욤❤
1부 : 천국에 온듯한 황홀한 날.
2부 : 전령의 신, 헤르메스.
3부 : 운명을 거스르는 무질서의 신.
(너무 마음에 들고 원하는 결과예요❤)
1부: 9점 천국에 온듯한 황홀한 날
2부:7점 태양의 신 아폴론
3부:15점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의 신
느와르물도 재밌을 것 같어요!❤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빛나던 날에 탄생하였고 축제의 신인 디오니소스의 도움을 받은 시간을 관장하는 신...평소에도 시간에 대해 생각을 자주 하는데 어떻게 알았지?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빛나던 날에
헤로메스의 인도를 받으면, 시간의 신으로 걱성했다...
시간의 신 나쁘지 않네!
이것은 신계로부터 흘러들어온 한 이야기.
잊힌 신이 있었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 이름, 포이베. 잠든 신의 숨결이 바다에 닿았을 때 그것들은 뒤엉켜 하나를 만들어냈다. 그때, 마침내 한 신이 그것을 발견하노니 바로 대지의 신 가이아. 따뜻한 품 안에서 여성의 모습을 띠고 비로소 태어났다. 인간계에선 오로라를 보지 못했던 자들조차도, 고개만 올리면 아름다운 빛의 장막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하늘이 눈부셨다.
그 후 어두운 밤하늘을 가득 매우는 별빛이 세상에 내려왔고, 어둠이 모습을 감추고 시간마저 멈춘 듯 하였다.
그가 올림포스 산을 오를 때에는 신비로운 작은 새가 길 안내를 하였고, 정상에 다다를 때에는 하늘의 별자리조차 그의 길을 비추었다. 올림포스에 도착했을 때, 마치 자연을 담은 듯한 여신이 맞이하였다. 그는 만찬회에서 신들이 따라주는 잔을 거부하고, 그저 황금사과 하나만을 집어먹었다.
태양의 신, 아폴론을 아는가. 그의 예언이라면 어둠 속 위협도 두렵지 아니하며, 길을 나아감에 있어 위험이란 없다. 그 신은 아폴론의 도움을 받았다. 태양의 도움 속에서 그가 이겨내지 못할 것은 없었다. 그를 경계하는 신들의 음모까지도.
신에게 영겁의 시간은 피할 수 없는 것. 그는 고요함에 몸을 맡기어, 세상 그 자체가 돼노니. 세상의 진리를 깨닫는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인간계를 살피던 그의 눈에 한 인간이 들어온다.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목소리 내길 두려워하지 않았고,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당연하게 행했다. 어려운 자를 돕고, 자상한 미소를 지을 줄 알았다. 신의 목소리를 전할, 사제에 알맞은 인간. 첫 번째 사제는 그런 사람이었다. 마을 안에 위치한 그의 신전은 사람들이 드나들기 쉬웠다. 특히나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지닌 자들이 그 슬픔을 털어놓고 갈 수 있는 그런 신전이었다.
훗날 그는 시간을 관장하는 진정한 신이 되었다. 운명의 세 여신 모이라이조차도 그 신의 권능 앞에선 고개를 숙였고, 필연과 우연의 끈들을 넘나들 수 있었다.
오늘도 가볍게 상상해 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뜻을 알 수 없는 이름부터 시작해서, 진정한 신이 되기까지 흥미로운 과정이었습니다 (*˙︶˙*)☆*° 이런 신비로운 분위기와 선택지들이 늘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경이로움, 아레스, 무질서
아레스 나오는 순간부터 무질서를 직감하긴 했죠. 전쟁에 질서가 어딨어.
와 제가 타로 앱에서 검사받을 때도 시간의 신 크로노스가 나왔는데
같게 나왔어요 대박
저 그로신에 빠져 있는데 대박이에요!!
저는 신으로 태어났을때 인간계에선 경의로움이 느껴지는 날이였고 아폴론을 뒷배로 시간의 신이 되었네요
도와줄 동물으로 표범 골랐는데, 디오니소스 옆에 표범 나와서 개놀랏네ㅋㅋㅋ
경이로운 날, 디오니소스, 무질서의 신
크... 신의 탄생 스토리 하나 뚝딱입니다. (｡･∀･)乃 1. 8점/2. 8점/3. 11점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이를 첫 번째 사도로 맞이하야 바닷가에 신전을 세우니,
슬픔을 가진 이들이 찾아오는 인간들에게 나는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의 신으로 평화와 균형으로 그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선물하였다.
사람들은 나의 탄생의 날을 일컬어 황금빛으로 세상에 천국에 온 듯 황홀한 날이라 칭했으며
태양과 예언의 신인 아폴론이 함께하니 더욱이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되었다.
그로신 6년 덕후로서 그저 눙물..😢💗
이번에는 선신이었으니 다음 편은 악신으로 가시죠
경이로운 날?
아폴론이 조력자?
무질서의 신?!!!
근데 아레스가 조력자가 되면 안 좋을 꺼 같아요 아테나랑 니케가 합심하면 두들겨 맞을 것 같은데… 물론 자기 자식들은 다 사랑하고 지 애비(제우스)처럼 여자가지고 놀진 않겠지만…
천국에 온듯 황홀한 날, 아폴론, 운명을 거스르는
1부:10점경이로움 이느꺼지는날🌌
2부:7점 태양의신 아폴로
3부:6점 운명을 거스르는 무질서 의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나는....
태어날 때 세상이 멸망하는 듯한 현상이 일어나고,
올림포스 갔더니 아레스가 도와주는,
무질서의 신이 되었다?
맘에 들엌ㅋㅋㅋ
1부: 2+4+2+3=7 천국에 온듯한 황홀한 날
2부: 4+1+2+1=8 태양의 신 아폴론
3부: 4+1+3+4=12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의 신
1부 9
2부 7
3부 9
1부꺼에서 월식이랑 오로라를 엄청 고민하다가 오로라 골라서 10됐는데.. 월식 고른 내용이 더 제 취향이라.. 바꾸게 됐어요..ㄷㄷ 시험보는 것도 아닌데...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그런건가...ㅠ
드디어 왔다 나의 도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