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분은 덕질할맛 나는게 갭차이가 미쳐요.. 훈련생들이랑 군복입고 있으면 훈남호랑이 교관, 사회에서 있을땐 사투리가 매력적인 잘생긴 형, 동기나 친한 교관들(사람들)끼리 있을땐 잘생긴데 재밌는 사람, 이렇게 썰풀땐 그 고생을 하고도 저 미모를 유지한게 대단한 잘생긴 아재.. 진짜 이렇게 또 최애가 쌓인다.
댓글 보니깐 일반부대랑 특전부대 똑같이 보는 어린분들이랑 잘 모르는분들 있는거 같은데 특전부대는 지원입니다. 본인 목숨을걸고 입대를 하는거고 그로인하여 상상도 못 할 훈련을 받죠. 훈련받다가 퇴교(집)갈 수 있습니다. 사망할수도 있고요. 전쟁나면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하게 만들기 위해 하는거죠. 잡혀도 안되고 잡혀서 고문을 받아도 비밀을 말할수없도록이요. 군대 가서 죽으면 나몰라라 하는건 맞는데 특전부대까지 훈련을 왜 그렇게 시키냐 하면서 특전부대 깍아내리지는 맙시다. 진짜 목숨걸고 나라지키는분들이 있는곳이니깐요.
전쟁나면 가장 위험한 임무는 아닌거같은데요 가장 위험한 임무는 지피 경계근무서는사람들이죠 전쟁의 시작을 맞이하는 사람들이죠 특전사는 특수임무 완료후 생존확률은 영점몇 확률로 희박하게 가능하지만 지피는 아니 최전방은 다 죽습니다 그리고 훈련받다죽는건 옛날얘기고ㅋㅋ 요새 훈련받다죽은사람 일도 없고요 죽게되면 교관 위로 다 짤리고 최고상관들은 징계먹습니다ㅋㅋ 근데 죽으라훈련을 시키겠어요?ㅋㅋㅋㅋㅋ 본인 목숨을걸고 특전사를 준비한다? 기기차네요ㅋㅋㅋ 제가봤을때 특전사지원한사람 중 목숨 걸고 지원한사람 절대없습니다ㅋㅋ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시면서도 그 당시에는 얼마나 죽을것같이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다른 군인분들 훈령하시는 분들 얼마나 힘드실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다들 정말 감사하고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생식주 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에이전트H님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남성분께 이런 말하면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쁘게 잘생기셨어요 실례라면 죄송합니다.
마지막에 했다던 닭장 체험.. ㄹㅇ 헬이네. 폐쇄된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있으면 산소줄어들고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군집독이라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반엔 괜찮다가 어느 순간 머리 어지럽고 식은땀나면서 패닉이오는데 사람이 정말 미쳐버림. 마치 수영못하는 사람이 물에 빠져서 폐에 물 한번 차는 순간 사람이 이성을 잃는 것처럼 일분 일초도 버티기 힘듦. 잘못하면 의식 잃고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기도 하는데,, 주변 전우들이 같이 패닉하지 않고 정말 서로를 잘 케어해줘야 견뎌낼 수 있을듯
저희 외할아버지가 udt셨는데 대천 앞바다에서 회오리치는데 거기서 배 사고 나셔서 돌아가셨는데 udt 동기들 다 와서 말씀하셨다던데 분명 누구 도와주다 돌아가셨을 거라고 혼자 죽으실 분 아니라고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본 적은 없지만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amollang0209 걔들은 그래도 해요..인간이 아님..그래서 페미임..누가 자기들을 지금 이순간에도 지켜주는지..그 하찮은 주둥아리 놀리면서 이 고귀한 땅에서 발뻗고 잘 수 있는지..생각해본적도 없고 할 지능도 없고 아무짝에 쓸모없는 잉여들임.. 거기 가둬놓고 10초만 있어도 자기들끼리 좁다고 싸우다가 문열면 다 죽어있을거임.
감사드립니다. 저는 해병수색대출신으로 1991년 UDT37차 수료했는데 생식주 추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하구요. 잊고지냈던 전우들과 힘들었던 때가 그리워지네요. 저희때는 생식주 마치고 앉았다가 밥먹으려고 일어서는 순간 한 생도가 앞으로 쓰러져 치아가 몇개 날아가는걸 앞에서 보기도 했었네요. UDT 생각만해도 멋진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
경륜선수했었던 체대출신 형이 UDT갔다왔는데 지옥주고 뭐고 다 별거 아니었는데 생식주만큼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어요 극한의 체중감량도 해본적있어서 그냥 버틸수 있겠지 했는데 생식주때 배고픔과 추위가 주는 고통이 살면서 겪었던 어떠한 고통보다 컸답니다 UDT훈련이라고 해봐야 자기 체대 생활보다 편하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젤빡쌘데 지원했는데 생식주때 첨으로 후회했다고 합니다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자살생각까지 나서 군대로 도망쳤는데 그래도 때리고 괴롭히지는 않아서 학교생활보다 편했었는데 생식주때는 정말 죽음과 대면하고나니 살고 싶어서 이후로 다시는 자살생각같은건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살면서 한번은 경험해볼만하지만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이스라엘 아둘람동굴갔을때 폐쇄공포증이라는걸 처음느껴봄 갑자기 정신 잃을거같은데 간신히 정신붙잡고있고 사리분간이안됨 진짜 눈앞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숨을쉬고싶음 숨을 쉴수있는데 공포심에 숨이안쉬어짐 진짜 본능대로 산소가있는곳을 찾아감 그냥 찾게됨 조금이라도 산소포화도가 높은곳을 찾아가서 숨을쉼 근데 더 공포스러운건 나한테 이순간이 절대 끝날거같지않을거같다는 막연한 공포심임 생각해보셈 딱 내 몸 하나 들어갈 통로에 앞뒤끝이안보이는데 산소포화도도 부족함 진짜 정신력이라는게 있다는걸 처음느낌 앞사람 뒷사람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음 뒷사람 발로차고 나오라고 근데 이야기를 왜하냐면 저런수준의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전우애 하나만믿고 7시간을 버틴건데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같은남자로써 주저리주저리같은ㄷ ㅔ 폐쇄공포증 한번이라도 느껴본사람은 내말 이해할거임 나는 폐쇄공포증없다? 저도 28년간 나는 폐쇄공포증 없다 생각하고살았었음 가짜사나이 제발 잘돼라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상황이 좀 좋지 않아서 많이 힘들다고 느끼고 우울증도 오고 그랬는데 훈련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지금 이정도 힘든것 쯤은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다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군대는 일반 육군 현역제대를 했지만 특수부대의 훈련강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어떻게 그렇게 강인한 정신력을 가질 수 있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지금 힘든게 아니라 나태해진것 아닌가 하는 깨우침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때의 독립투사들은 애국심으로 버텨내셨을 겁니다. 자신이 모든 걸 털어놓으면 같은 동포들에게 해가 미친다는 걸... 뼈저리게 알고 있었겠죠~ 그렇지 않고서야...그런 가혹한 고문을 견뎌낼 수 없었을 겁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끝까지 고문을 견뎌낸 것은 아니겠지만...
옛날에 티비 방영된 udt생식주 훈련 영상 유튜브에서 본거 젤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한명 인터뷰 중인데 뒤에서 아무렇지 않게 풀을 뜯어 먹고 있는 모습이랑 벌레같은거 잡아서 주머니에 모아놨다가 몰래 뜨거운 물에 익혀서 먹으려고 할때 맛있는 음식 앞에 있는 신난 아이들마냥ㅋㅋㅋ들떠서 좋아하는 모습ㅋㅋ 뱀 지렁이 벌레 이런거 먹으면서 저렇게 설레는 표정이라니 리스펙하지 않을 수가 없다ㅋㅋ 그리고 잠 못자는건 참을 수 있다는 말ㅋㅋ 난 군대에서 하룻밤만 새도 개짜증났었는데. HID든 UDT든 진짜 나와서 양아치처럼 사는 사람들 말고는 존경하지않을 수 없다.
14:05 왜 죽밖에 안 주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적습니다! 긴 시간 동안 기름진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자극이 큰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서 탈이 나 복통, 설사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극이 없는 죽이 나온 것 같네요. 출소한 사람에게 두부를 먹이는 것과 유사한 이치입니다!
@@jakemejack556 두가지 이유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가지는 제가 말한거고 다른 한가지는 두부는 일반적으로 하얀색이죠. 하얀색은 선을 의미합니다. 그런 두부를 먹으면서 감옥에 들어갈 때 저질렀던 죄, 즉 과거의 악행, 악을 말끔히 씻어내라는 의미에서 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주는 거랑 다를 바 없는거죠.
새벽 두시 반 필리핀에서 이 영상을 봅니다. 석달 동안의 국가 사회 격리가 끝날 예정이며, 오늘은 가게를 다시 열기위해 이것저것 점검하고 왔었죠. 석달동안의 사회 격리로 우리가족은 말못 할 고통에 노출됐었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경제적으로 너무도 힘들어져 있습니다. 뭘해야하나, 목표가있어 왔고. 중도 포기해야하나? 계획하고 있던 아이들 학교과정도 포기하고 한국 가야하는것인지, 이런저런 이유가 겹쳐 한국행은 죽어도 안되고. 아니면 다 죽어야 하나? 머 하나 앞길에 희망이 안보입니다만. 큰 의미는 다른듯 하지만 어느정도의 위안은 받고 갑니다. 유투버님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약 30년전의 군대가 이젠 흐릿합니다. 언젠가 딸레미가 군대 애기 할때. 항상 저는 말했어죠 "힘든 군대도 버텼는데" 라면 버텨야 한다며 삶의 동기부여가 된다고요. 부디 이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나라위한 군 생활 수고 하셨습니다. 충성
당신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모름지기 일반병에서 특전사까지 모두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열정과 자부심이 우리를 부강하게 만듭니다. 저도 해군 221기 출신입니다. 저때 28차에 지원할려 했는데 주위의 만류와 자신감을 잃어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제 동기 중에도 28차가 두명 있습니다. 님에게 눈물의 감동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udt 훈련들 들었을때 많이 놀랐었는데 몇개월 뒤...지금 들어도 여전히 이 훈련들을 다 이겨내신분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고 느껴집니다~!! ... udt!! 참 생소했었는데... 지금은 이 글자에 많은 의미들이 생겨 버린거 같애요... 모든것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군인분들께 관심을 더 갖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들을 더 느끼게 되었어요... 길가에서 군인분들,경찰차,소방차를 바라보는 저의 마음이 달라졌더라구요... 그때그때 감사한 마음을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전해드릴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라도 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미션파서블을 알고 나서의 달라진 점입니다... 저 자신에게도 좋은 감정, 마음들인거 같애요... 그래서 미션파서블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중합니다~!! ^^ 600만으로 시작되었지만... 보면서 작년에 처음 봤을때 감정들이 생각 나서 글 적어봐요... 요즘 저 스스로 힘을 내고 싶을때... 순간적 쫄보가 된 제가 느껴질때 생각나고... 하는 말들 인데요~ "견뎌!!" "이겨내!!" "포기하지마!!" "괜찮아 안 죽어!!" "할수있다할수있다!!" "종 칠꺼야!!"~ ~ 진짜 신기하게도 이렇게 말을 하면 힘이 나요~!! 그리고 웃음이 나기도 해요~!! ㅎㅎ 오늘도 쫄보의 순간이 있었는데 힘을 얻었습니다~!! 언제나 미션파서블 화~이팅~!! 입니다~!! 😊👍☘🍀
지금은 내려놓으셧지만 눈빛만 봐도 느껴지는 위엄과 고결함에서 단순히 누굴 제압하거나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지키겠다는 어려운 목적을 위해 얼마나 고통스럽게 뼈 속까지 갈고 닦으셨을지 생각하게 된달까요......내려놓은 지금도 좋은 영향력끼치려고 그 노력 여전히 하고 계신다니 항상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특수부대 UDT 저격수 에이전트H 막내시절 군생활 뒷 이야기 [EP. 4/4]](http://i.ytimg.com/vi/wLAE2oubIRs/mqdefault.jpg)
이 분은 "나때는" 합법 쌉가능이다.
합법
@강성훈이다 왜요 머라함?
원래 합법임 법못알이네
균균이라는 분이 왜 욕먹음?? 지금은 댓삭해서
@@yffffrrrdcchug 나도 궁금하다 알려줘여
와 진짜 수업 존나 재미없을때 쌤이 재미있는 얘기해주는 기분이다 너무좋아 진짜 ㅋㅋㅋ
예기 × 얘기 ㅇ
@@최현규-m8v 이게 맞지 ㅋㅋ
얘기
애기
최현규 오우 싸발적이고
UDT 지원을 생각하고 있던 21살 미필입니다 그대로 육군 지원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육군 지원하세요ㅎㅎㅎ
그냥 육군ㄱㄱ예전에 우리부대에 udt 훈련온적있는데 진짜 대단한분들임
공군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근 대위-> 가짜 사나이-> H교관-> 미션파서블 대체 어디까지 입덕 시킬 셈이야
난 가짜사나이 ->이근대윈뎅
전 이근대위-가짜사나이-이근!!!!!대위님!!!- H교관님 ㅠㅠㅠㅜㅜㅜㅜㅜㅜ- 미선파서블
@@alswjd7554 ㅇㅋ 근데 이근대위님 내꺼임
@@hongsang100 ㅇㄴ 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이근대위님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 왜 진작에 이근 대위님을 몰랐을까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레드셀 이근대위 가짜사나이 미션파서블이죠
와... 씨 우리 친척 삼촌이 UDT에 계셔서 몇 개월 동안 소말리아에 배 타고 계셨는데... 정말 착하게 생기신 삼촌인데 진짜 대단한 삼촌이었구나... 친척 결혼식에서 콜라 한병 원샷 때리실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어제 오킹도 콜라한병 원샷했는데 오킹은 포병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카콜라인가요 펩시인가요?
@@kimgongryong 펩시 코카 ㅋㄹㅋㄹㅋㅋㄹㅋ
@꼬마나인 콜라는 누가 뭐라해도 코카
꼬마나인 마! 콜라가 코카고 코카가 콜라다!
다이어트 중이라 토마토,닭가슴살,바나나만 먹는데
뭐 먹고싶은거 생각날때마다 보러 온다
안죽는다... 이정도면 꿀빠는거다... 하면서
오 저두요....안죽는다 이정도믄 개꿀빠는거다하믄서
@@dokdokddok 아 불ㄹ풘ㅇ
저도 다이어트땜에 맨날 바나나계란닭가슴살샐러드 이딴거먹는데 삶의의욕이없어요..ㅠ같이힘냅시다
바나나를 빼시고 돼지고기를 추가하시면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이러면 대사량 떨어지지않나
진짜 이분은 덕질할맛 나는게 갭차이가 미쳐요.. 훈련생들이랑 군복입고 있으면 훈남호랑이 교관, 사회에서 있을땐 사투리가 매력적인 잘생긴 형, 동기나 친한 교관들(사람들)끼리 있을땐 잘생긴데 재밌는 사람, 이렇게 썰풀땐 그 고생을 하고도 저 미모를 유지한게 대단한 잘생긴 아재.. 진짜 이렇게 또 최애가 쌓인다.
ㄹㅇ 진짜 다 다른 사람 같은 너낌ㅋㅋㅋㅋㅋㅋ
갭모에
남잔데 덕질함
차이차이가 뭔말이냐
난 진짜 이분이 35살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갖가지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오신 분이 얼굴은 또 겁나게 잘생겨서 ㄹㅇ 근육 훈남의 정석임..... 이러면 너무 반칙이잖아요ㅜㅜ
ㅇㄱㄹㅇ 32살로보임
ㄹㅇ ㅠㅠ
@nuanlee 다들 느끼는게 다른거지 그렇게 까지 말할 필요가;;
근데 전 이분보다 로건교관이 37인게 더 믿기지 않아요
@nuanlee 사람한테 '저게' 라뇨
댓글 보니깐 일반부대랑 특전부대 똑같이 보는 어린분들이랑 잘 모르는분들 있는거 같은데 특전부대는 지원입니다.
본인 목숨을걸고 입대를 하는거고 그로인하여 상상도 못 할 훈련을 받죠. 훈련받다가 퇴교(집)갈 수 있습니다. 사망할수도 있고요. 전쟁나면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하게 만들기 위해 하는거죠. 잡혀도 안되고 잡혀서 고문을 받아도 비밀을 말할수없도록이요.
군대 가서 죽으면 나몰라라 하는건 맞는데 특전부대까지 훈련을 왜 그렇게 시키냐 하면서 특전부대 깍아내리지는 맙시다. 진짜 목숨걸고 나라지키는분들이 있는곳이니깐요.
전쟁나면 가장 위험한 임무는 아닌거같은데요
가장 위험한 임무는 지피 경계근무서는사람들이죠 전쟁의 시작을 맞이하는 사람들이죠 특전사는 특수임무 완료후 생존확률은 영점몇 확률로 희박하게 가능하지만
지피는 아니 최전방은 다 죽습니다
그리고 훈련받다죽는건 옛날얘기고ㅋㅋ
요새 훈련받다죽은사람 일도 없고요
죽게되면 교관 위로 다 짤리고 최고상관들은
징계먹습니다ㅋㅋ 근데 죽으라훈련을 시키겠어요?ㅋㅋㅋㅋㅋ
본인 목숨을걸고 특전사를 준비한다?
기기차네요ㅋㅋㅋ 제가봤을때
특전사지원한사람 중 목숨 걸고 지원한사람
절대없습니다ㅋㅋ
70년대에서 타임머신 타고오셨나요? 요즘 특전사들 훈련받다 힘들어서 죽는사람 없습니다. 오발사고나 다른 외부요인으로는 죽을수 있어도 훈련받다가 죽진 않아요.
@@잠수-r3v 순진하네 ㅋㅋㅋ 뉴스에 보도되지 않는 죽음들도 있는데 뉴스가 전부라고 생각하네 ㅋㅋ
Cogito ergo sum 영화 너무 많이 봤다 친구야;;
@@cogitoergosum9182 훈련하다 안죽는다구요 훈련하다 머저리님ㅋㅋ 아니 진짜 다들 쌍팔년도에서 왔음?
저런 훈련을 버티는 분들은 얼마나 정신력이 강할까 ㄷㄷ 대부분 사람은 '순간'을 못참아서 포기하거나 그러는데 저런 분들은 그 순간을 참으시니..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멘트 듣는데 왜그런지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우리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ㅠㅠ
형 웰케 아래 있엌ㅎㅋ
너 뭐야 인성 문제 있어?
형 올라가
뭐야 윤쭈꾸가 왜 여기서 나와
윤쭈꾸는 개인주의야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시면서도 그 당시에는 얼마나 죽을것같이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다른 군인분들 훈령하시는 분들 얼마나 힘드실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다들 정말 감사하고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생식주 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에이전트H님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남성분께 이런 말하면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쁘게 잘생기셨어요 실례라면 죄송합니다.
마지막에 했다던 닭장 체험.. ㄹㅇ 헬이네. 폐쇄된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있으면 산소줄어들고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군집독이라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반엔 괜찮다가 어느 순간 머리 어지럽고 식은땀나면서 패닉이오는데 사람이 정말 미쳐버림. 마치 수영못하는 사람이 물에 빠져서 폐에 물 한번 차는 순간 사람이 이성을 잃는 것처럼 일분 일초도 버티기 힘듦. 잘못하면 의식 잃고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기도 하는데,, 주변 전우들이 같이 패닉하지 않고 정말 서로를 잘 케어해줘야 견뎌낼 수 있을듯
제가 엘레베이터에 꽤 오래 같혀봤거든요 근데 마음가짐을 살짝 난 죽어있다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아 근데 엘베가 닭장보다 넓어서 아닐 수 도 있지만용
ㄹㅇ 7시간을 어캐 버티는거지
이젠 가짜사나이에.....나오네
아니 무릎접고 쭈구리고 7시간 있는것도 불가능할 것 같은데 온몸이 저리고
사상자가 나와서.. 없어진거 아닐까요?
아 제발;; 라떼 좀 더 해주세요;; 부족해서 현기증 난다구요;;
옹 이분 닥쳐 말포이 했다가 물타기 당해서 욕먹으신분..?
초코에몽 드세염
@@펩시노맛 ㅠㅜ
@@초코에몽-b9r 초코에몽마싰는뎅
@@이태영-h4h 초코에몽보단 빠유지!
진짜 지금에야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그때 당시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을지 상상이 안갑니다...ㄷㄷ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가 udt셨는데 대천 앞바다에서 회오리치는데 거기서 배 사고 나셔서 돌아가셨는데 udt 동기들 다 와서 말씀하셨다던데 분명 누구 도와주다 돌아가셨을 거라고 혼자 죽으실 분 아니라고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본 적은 없지만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Rain_with_u 눈치..눈치..^^
@@nana-q8p1k 첫 줄만 보고 그랬네요ㅠㅠ댓삭해야겠다
외
@@lasts_forever 죄송합니다...틀렸네요ㅜㅜ
@@고은솔-p5d 아닙니다^^ 감동적인 글에 오타 고쳐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도 국가유공자셔서 존경스러운 마음 공감됩니다
전쟁이 나고 징집해서 싸우는데
이런 정예병력분들이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일개 땅개지만 이런 최정예 아군들을 뒀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cherish8976 그렇게 꼭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훈련하시는 분들을 까내려야겠냐? 🖕
james choi ㅉ
james choi 못배운티 줱나내내
박종우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박종우 hoxy 우리 주적은 간부다를 아십니까?
지옥주 : 아 죽고싶다
생식주: 아 살고싶다..
이건가...
오 제 동기가 그렇게 얘기 했어요ㅋㅋㅋㅋ 저는 특전사 출신이라 유디티 교육은 안받아 봤고 제 동기가 유디티로 위탁교육을 갔는데 딱 저렇게 얘기해줬어요
적절!
맞아요 비슷한 예로 유격:걍 죽고싶다
혹한기:살고싶다... 라는 느낌이에요
Brilliant!
박지훈 미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말도 안되는 끔찍한 훈련을 너무 별거 이닌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거 아니에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특별한 분들이에요. 정말 인간 대표들 존경합니다.
ㅍㅁ들 절대 군무새라고 못할 듯...ㅎㄷㄷ
ㅔㅔㅔㅔㅔㅔ
A моланг ㅔㅔㅔ
@@amollang0209 걔들은 그래도 해요..인간이 아님..그래서 페미임..누가 자기들을 지금 이순간에도 지켜주는지..그 하찮은 주둥아리 놀리면서 이 고귀한 땅에서 발뻗고 잘 수 있는지..생각해본적도 없고 할 지능도 없고 아무짝에 쓸모없는 잉여들임..
거기 가둬놓고 10초만 있어도 자기들끼리 좁다고 싸우다가 문열면 다 죽어있을거임.
페미가 뭐임
감사드립니다. 저는 해병수색대출신으로 1991년 UDT37차 수료했는데 생식주 추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하구요. 잊고지냈던 전우들과 힘들었던 때가 그리워지네요. 저희때는 생식주 마치고 앉았다가 밥먹으려고 일어서는 순간 한 생도가 앞으로 쓰러져 치아가 몇개 날아가는걸 앞에서 보기도 했었네요. UDT 생각만해도 멋진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벽을 긁을 정도면 얼마나 절박한거야...
진짜 본능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하지..
진짜 저때는 웃었을때가 있었을까 싶다.
싶
실성해서 웃을수돜ㅋㅋ
아가리.
경륜선수했었던 체대출신 형이 UDT갔다왔는데 지옥주고 뭐고 다 별거 아니었는데 생식주만큼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어요
극한의 체중감량도 해본적있어서 그냥 버틸수 있겠지 했는데 생식주때 배고픔과 추위가 주는 고통이 살면서 겪었던 어떠한 고통보다 컸답니다
UDT훈련이라고 해봐야 자기 체대 생활보다 편하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젤빡쌘데 지원했는데 생식주때 첨으로 후회했다고 합니다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자살생각까지 나서 군대로 도망쳤는데 그래도 때리고 괴롭히지는 않아서 학교생활보다 편했었는데 생식주때는 정말 죽음과 대면하고나니 살고 싶어서 이후로 다시는 자살생각같은건 해본적이 없었답니다 살면서 한번은 경험해볼만하지만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가장 빡치게 만드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두번째는
.
이분이 인강하면 무수면 12시간도 뚝딱일듯,,, 얼굴이 대유잼 그 자체,,,
팩트) 12분만에 잠든다.
@@윤배이비 웅 어쩔티비
터미네이터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사투리를 쓰는거로 진화했네요
확실히 기계같진 않네여
인간미 인간미
그러게요 요즘은 움직임도 자연스럽네
진짜 멋있다. 특수부대의 훈련,교육이 얼마나 가혹하고 개빡센지 알수있는 썰이네요..ㄷ
그렇게 강한사람도 좁아터진곳에 빽빽하게 가둬두면 미쳐버리는구나 옆에서 미쳐가면서 벽긁는와중에도 버틸수있다고 달래는사람은 진짜 대단하네 ㅋㅋㅋ
상상하니까 대단하면서도 웃기네 ㅋㅋㅋㅋ
군대에서 실내점호 할때 복도에 따닥따닥 붙어서 한 20분 정도 서있어도 어질어질하고 깝깝하고 미칠것 같은데 ㄷㄷ
정신력 훈련 그런건가
진짜 정신나갈거같은데 저렇게 탄약창에 가둬놓으면.. ㄷㄷㄷ 보통 콘크리트로 된 탄약창이면 안에 곱등이같은거 엄청많은데..
@@lj5281 먹을걸 그렇게 주진않았을듯
11:33 히이잉이래 미쳤다 진짜 이러고 또 피갤 가면 "씨바 누가 침 뱉으래!" ㅠㅠㅠ 이 갭 어쩔 거야 ㅠㅠㅠ
개귀여워유ㅠㅠㅠ
아 진짜 넘 귀여워 ㅠㅠ
남의 군대 얘기를 이렇게까지 재밌게 듣게될 줄이야..
씹 ㄹㅇ 존나 재밌게 봤어요저도요
원래 군대이야기 사실 재미있음 ㅋㅋ 다들 같은 msg를 섞어서 그렇지 ㅋㅋ내 주변엔 백발백중 스나이퍼만 30명임 ㅋㅋ 사격만 했다하면 다 만발 ㅋ
이분이 나때는 말이야 하면 닥치고 뛰어가서 귀기울이고 들어야함
썰을 듣는동안 재미도 있었는데 마지막 부분에 한마디하신는데 눈시울이 붉어지는거 보고 진정성이 느껴져 감동이었습니다..기운받아갑니다!!
눈물이 앞으
ㄹ...
@@mmer-z1u 이런 감성인ㄱr
몇분대...인가요..?
ㄴr는 ㄱr끔 눈물을 흘린ㄷr
와..그럼 이근대위는 한국.미국 UDT훈련 을 2번이나 그리고 네이비 씰 훈련을 특으로 와 대단하신 분이였네
네이버씰ㅋㅋㅋ 네이비에욤
ㅋㅋㅋㅋㅋ 네이버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이버 인턴훈련
ㅋㅋㅋㅋㄲㅋㅋㅋ 네이버씰은 뭔가요
으휴 굽식
11:33
"히이잉"
이젠 귀엽기 까지한 남자
완벽하다 ♥
우아 h님 여기서는 되게 순하게 조곤조곤하게 말씀하시는데 ㅋㅋ 눈빛은 강렬하고 방금 가짜사나이 예고편 보고 왔는데 또 다른 사람이고... 넘나 매력적이신 분이네요
흠
아니 이댓 보기전까지 그사람이 이사람인줄 상상도못했네 ㅋㅋㅋ
@@johnkim2g ㅋㅋㅋㅋ 나만 그런줄
ㅅㅂ 누가 침 뱉으레?!!@
넘나 매력적이세요(덜렁)
폐쇄공포증 훈련했으면 난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존경스럽다... 저건 진짜 무서운 훈련이다
12:18 얘기하면서 그때 생각나는지 또 울컥하시는 모습 진정성이 너무 느껴진다 같이소름돋는다 감정이 이입됨..눈시울 붉어진다고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영상 보고 한번 더봄 ㅠㅠ
12:54 이때도...울컥하신거같음
싸강들으며 그냥 보내는 시간동안 특전사분들은 엄청난 훈련을 하시는군요.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게요
열심히 사는거맞나
@@남양재석 ㅈㄴ꼬였네 ㅋㅋㅋㅋㅋ
@@남양재석 니는 그러고 살아라 ㅋㅋ
저도요
특전사 분들 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오면 다 힘들게 산다
UDT 대원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얘기들을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에요🤗 더 더 유명해져야해
이스라엘 아둘람동굴갔을때 폐쇄공포증이라는걸 처음느껴봄
갑자기 정신 잃을거같은데 간신히 정신붙잡고있고
사리분간이안됨 진짜 눈앞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숨을쉬고싶음 숨을 쉴수있는데
공포심에 숨이안쉬어짐 진짜 본능대로 산소가있는곳을 찾아감 그냥 찾게됨 조금이라도 산소포화도가 높은곳을 찾아가서 숨을쉼 근데 더 공포스러운건
나한테 이순간이 절대 끝날거같지않을거같다는 막연한 공포심임
생각해보셈 딱 내 몸 하나 들어갈 통로에 앞뒤끝이안보이는데 산소포화도도 부족함 진짜 정신력이라는게 있다는걸 처음느낌
앞사람 뒷사람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음 뒷사람 발로차고 나오라고
근데 이야기를 왜하냐면 저런수준의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전우애 하나만믿고 7시간을 버틴건데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같은남자로써
주저리주저리같은ㄷ ㅔ 폐쇄공포증 한번이라도 느껴본사람은 내말 이해할거임
나는 폐쇄공포증없다? 저도 28년간 나는 폐쇄공포증 없다 생각하고살았었음
가짜사나이 제발 잘돼라
상상만 해도 답답하고 끔찍하네요
현재 폐쇄공포증환자입니다 비행기 기차 버스도 힘겹게탈정도로요
이거보면서 상상만했는데도 식은땀이 나서 생각하는걸포기하고 댓글보러왔습니다 하.. 전 UDT 절대 수료못할것같습니다
전 방독면 쓰는데도 죽을 것 같았는뎅
@@Centrybono 버스에서도 그런가요 파이팅 하길 바라요
글만 읽었는데 숨막히네 ㄷㄷ 대단하십니다..
이분 말씀하시는걸 듣고 보니 가짜사나이에서 교육생에게 버텨 버텨 된다 된다 하던게 직접 겪어봐서였구나.. 싶네요
마지막에 식사로 죽을 주는이유는 일주일 굶은 사람이 갑자기 일반식을 먹으면 장기들이 그 음식을 감당 못해서 굉장히 안좋습니다 속 진짜 심하게 버리고... 그래서 미음이나 죽 이런걸로 좀 먹다가 천천히 일반식으로 바꾸겁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 계실까봐....
와 그런 뜻이
맞아요 해외 어떤사람이 굶고 맛있는거 먹고 사망했다네요
와우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전쟁통에 이렇게 굶은사람 먹을거줬다가 죽은 사례가 많다던데
의료계 일하시나
존경합니다.
당신들의 투혼과 국가에 대한 충성 그리고 그런 젊음의 패기로 이 나라가 지켜진다는 것에 대해 무한한 감동과 경의를 표합니다.
동감입니다.
폐소공포증 훈련 듣기만 해도 제 숨이 다 막히고 패닉이 올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와 진짜 그런 지옥같은 훈련을 버티고 이겨낸 에이전트H님이랑 다른 모든 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말을 어쩜 저리 조리있고 이해하기
쉽게 하시는지 대단하세요!
근데 진짜이런분들일수록 거들먹거리지않는게 신기해요 오히려배우고 강한사람일수록 자기힘을 남용하지않는것같아요
해병대는 싸이월드가면 어디나온지알수있었지
ㅋㅋㅋㅋ
케바케
@@Kkkhg20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난 사람은 잘난척 안해도 다 알아주기 때문에 안 거들먹거림ㅇㅇ
@@나카시마미카-w2h 공감
이 땅을 지키고 있는 모든 군장병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렇게 끔찍하고 비인간적인데도 진짜 전쟁상황이면 저런 훈련도 인간적일 거라는게 더 끔찍함.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상황이 좀 좋지 않아서 많이 힘들다고 느끼고 우울증도 오고 그랬는데 훈련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지금 이정도 힘든것 쯤은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다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군대는 일반 육군 현역제대를 했지만 특수부대의 훈련강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어떻게 그렇게 강인한 정신력을 가질 수 있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지금 힘든게 아니라 나태해진것 아닌가 하는 깨우침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좋은 날이 꼭 올꺼에요~화이팅 입니다~^^
아 진짜 특수부대 훈련은 양성이 아니라 선별과정이라고 들었는데, 그말이 맞네 나라면 진짜 죽었을듯 ㅋㅋ
@조용민 헐 네시간 전
선별후 양성입니다~ 근데 양성과정 중에도 선별당하죠 결국 양성하되 늘 긴장하면서 선별당하지않게 노력해야합니다
@조용민 헐 네시간 전
이거 보니깐 축구부에서 ㅈㄴ 뛰는게 얼마나 안뛰는건지 알겠다 저런분들은 버티는데난 15km 킬로미터당 7분 뛰었다고 아 ㅆㅂ ㅈㄴ 힘드네 ㅇㅈㄹ 하는게 한심하게 느껴진다
이걸 보면서 적에게 잡혔을때 얼마나 잘버티는가 다 훈련받고하는데
일제강점기때 독립투사들은 어찌보면 일반인이고 고도의 훈련을 받지도 않았는데
고문이나 억압속에서도 이겨낸걸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udt나 다른 모든 군인분들도 정말 대단하구요
이하하 6.25전쟁때 학도병들도 훈련받지 않고 소집되었었는데 목숨을 걸고 투쟁을 해주었죠 우리가 기억해야할 분들,,
그렇네요 생각치도 못했는데.. 정말 대단하시단게 다시끔 느껴져요
착하게살게요 오.. 그러게요
일제강점기때의 독립투사들은 애국심으로 버텨내셨을 겁니다.
자신이 모든 걸 털어놓으면 같은 동포들에게 해가 미친다는 걸...
뼈저리게 알고 있었겠죠~
그렇지 않고서야...그런 가혹한 고문을 견뎌낼 수 없었을 겁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끝까지 고문을 견뎌낸 것은 아니겠지만...
@@하룡이-j2x 동감입니다~
15분영상 하나도 안넘기고 끝까지 다본건 처음인거같다.. 진짜 말하나하나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다른 썰들보다 이건 왜이렇게 유난히 몰입이 되냐....ㅋㅋㅋ
생식주 끝나고 죽밖에 안주는 이유는 밥먹으면 큰일나기때문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운동을하면서 체중조절을 해야해서 2주가까이 물 하루에 반컵정조만 먹고 운동했었는데 계체 끝나고 절대로 밥먹으면 탈나서 안됩니다 죽먹고 다음날부터 밥을먹어야해요
오ㅋ
밥을 하도 안먹으면 위가 활동을 멈춘더던데... 그거 때문인가
아무것도 못먹던 조그만한 아프리카 아이가 본능적으로 다큐멘터리 촬영진의 500ml 생수통을 벌컥 벌컥 마셨는데 도로 토해내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그런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개최에서 거름 개최가 뭐냐 개최가 ㅋㅋ
개최ㅋㅋ
유디티는 정말 아무나하는게 아는걸 알고 있었지만 정말 정신력이 강한사람중에 강한사람이 한다는걸 다시금 깨달는다 어우야
유디티 님이 왜요? 잘몰라서ㅠ
솔직히 저거 정신력만으로 불가능합니다. 체력도 극상이어야 가능
그니까 전쟁나면 안심하고 도망가야죠 우린 저런 훈련안받았으니까 썩어빠진 정신력으로 뭘 할 수 있겠음?
깨달지말고 깨닫자
@이주훈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티비 방영된 udt생식주 훈련 영상 유튜브에서 본거 젤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한명 인터뷰 중인데 뒤에서 아무렇지 않게 풀을 뜯어 먹고 있는 모습이랑
벌레같은거 잡아서 주머니에 모아놨다가
몰래 뜨거운 물에 익혀서 먹으려고 할때
맛있는 음식 앞에 있는 신난 아이들마냥ㅋㅋㅋ들떠서 좋아하는 모습ㅋㅋ
뱀 지렁이 벌레 이런거 먹으면서 저렇게 설레는 표정이라니 리스펙하지 않을 수가 없다ㅋㅋ
그리고 잠 못자는건 참을 수 있다는 말ㅋㅋ
난 군대에서 하룻밤만 새도 개짜증났었는데.
HID든 UDT든 진짜 나와서 양아치처럼 사는 사람들 말고는 존경하지않을 수 없다.
진짜 그런 특수부대 나와서까지 나쁜짓 하는 애들은 다른의미로 대단하다싶네요 그런 훈련들을 버틴 정신력으로...
해군 병 출신인데 지옥주가 힘들다고는 들었는데 생식주 장난아니네요. 15분동안 하신 말만 들었는데도 수료장면이 상상이되서 눈물이 나는데 몇달동안 훈련받고 수료하면 말로 표현할수가 없겠네요. 존경합니다
와 듣기만 해도 소름끼친다. 저렇게 해야 극한의 공포를 극복하고 적을 제압하고 나라와 국민 그리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거겠죠? 감사합니다. 특수부대원 분들.
터미네이터쉨 사람인척 하네 ㅋㅋㅋ저걸어케버텨 ㅋㅋ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넷이 드디어..
저렇게 해서 특수부대가 태어나는거야
아무나 다하면 특수부대가 머한다고 필요하나
@@이동규-o2y Wls
근데 햇빛에서 훈련 맨날 받으시는데 왜냥 뽀얗고 고우시나요
전직으로 알고있음
타고난 피부색은 까맣게타더라도 다시 원상복구됩니다.
구독자 10만 QnA 보면 외출하실 때 항상 선크림을 바르신다고 합니다.
@@ho_meung 훈련때도 크림바를 수 잇음?
근성왕안근성 선크림 흙임
11:33 히이잉ㅜㅜ 무한반복ㅜㅜㅜㅜ 진자 넘 귀여우심...
그냥 서있으면 착한 몸좋은 형님
웃으면 정말 착한 형님
총들면 멋있고 세보이는 형님
사투리 쓰면 귀여운 형님
정장 입고 넥타이 만지면 댄디한 형님
안가진게 뭔데 ㅅㅂ 너무한거 아닙니까
ㅜㅜ
ᆞ
교관이될시...욕나오게 하는형님....
졸려 알면 아는형님 어엌ㅋㅋㅋ
@@이름-b3v7y 아재요....
뭣 모르고 국토대장정에 참여했다가 진짜 정신 놓고 걷기만 했을 때 그 때가 지옥이라 생각했는데 국토대장정을 뒷동산 산보로 느끼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대한민국 군인분들 모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살면서 정신력이 나약해지고 나태해질 때 마다 와서 자극받고 가겠습니다👍🏻
,
그렇게 오래 굶고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소화기관이 그 며칠 일 안했다고 퇴화 비슷하게 되어있어서 약화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죽같이 소화 잘되는 음식부터 소량으로 다시 시작해야되는거지요.
무슨 댓이 없지?
기독교에서 40일 금식기도 하고 나면 보식이라고 처음에는 흰죽 한 숙가락씩 먹기 시작해서 제대로 식사 하는데 몇주 걸림 ㄷㄷ
전 저녁 굶고 아침 먹으면 토합니다 허허 죽먹으면 잘 먹어지는데...
저 일주일동안 물만먹고 버틴적있는데 진짜 죽을것같더라고여..일어나는데 힘도없고 어지러웠는데 일반식사했다가 앓아누웠었죠...ㅋㅋ
역시적 사례로 나치의 수용소로부터 해방되었던 유대인들도 인근 농가에서 끼니를 얻어 식사했다가 단체로 죽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유명하죠..
4:40 미안타....나 이신용 이다.... 기억나나?.... 온몸이 안움직이고 미칠거같아서 군복 갈아입고 왔는데 이래 될줄은 몰랐다.....ㅎㅎ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왓...
???????????????????
헐..?????
공부하는게 힘들어 죽겠다고 한 말 가짜사나이 보고 취소하겠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 척만한 저가 부끄럽네요..복무중이신 군인분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7시간이 뭐냐....학생이 공부하는 시간에 비하면 비슷하다...
(장난이고 저거랑 공부랑 어케비교하냐)
ᄋᄋ 맞음.
공부도 타고난게 공부에 흥미가 있는 케이스가 아니면 진짜 빡세게 하기가 진짜 힘듦.
육체가 힘든거랑 또 다른거.
근데 공부 안해본 애들이 꼭
책상에 앉아서 편하게 공부하는 게 좋은줄 알아라 이딴소리함.
공부도 힘들어
운동이나 공부나 둘다 정신적으로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공부는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 너무 강함
@@jangjaeown 그렇긴 함
왜 잘생기기까지 한거냐...
존경합니다.
당신들의 투혼과 젊음의 패기가 만든 충성으로 이 나라가 지켜진다는 것에 대해 무한한 감동과 경의를 표합니다.
베댓과 상당히 유사해...
딴건몰라도 패쇄 정말 미쳐버릴듯.. 일반사람을 아무런정보도 없이 갑자기 빛하나없는 좁은 독방에 가두면 24시간이면대부분 사람이 미쳐서 나온다네요..
그게 정보가 없는게 핵심임
하다못해 한달후에 풀어준다는 말이라도 들으면 그정도로 미치진않는데
@@user-ml6bl2wp8w 올드보이
극한의 환경에서 버텼는데 사회에서 그 어떤 어려움도 못버티겠나 싶네요.
멘탈에 체급이 있다면 그것 자체가 확실히 남들보다는 넓고 마인드적으로도 상당히 훈련된 것 같습니다.
물론 육체도 멋있으십니다
진짜 웬만한 군생활 힘든건 명함도 못 내밀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극한 of 극한이다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겹살 저거 짤로 몇번 봤는데 실제로도 저러는구나 ㅋㅋㅋㅋ 진짜 그러면 안되지만 교관 죽여버리고싶겠다 진심 ㅠㅠ
피알아이만 하루종일 굴려도 진짜 조교 때려죽이고싶은데 대단하네요 증말 삼겹살
총있었으면 총 쐈음 ㄹㅇ
전쟁나기전 1순위로 적지역에 침투해서 작전하는 부대입니다. 최고의 베테랑들이죠!
@FARTMAN 그걸 질문이라고하십니까? ...
말투거칠었으면 죄송합니다
FARTMAN 전시 중요지역에 침투 됩니다. 적 작전지역
중요시설 등.
@@안서연-s9m ㅋ
@FARTMAN 그걸 일반시민이 알고있으면 기밀사항 다 퍼진거니. 보안작전 실패겠죠?
@FARTMAN 여러가지있어요
적지휘부 침투후 타격 특정인물암살
적본토에 폭파임무 등등
잘 버티다가도 주변 사람들이 벽 긁고 난리났을때에 분위기 휩쓸려서 못 버틸법도 한데 .. 서로 달래주고 이겨내자 하면서 버틴게 대단하네여 ...
통통배 브금 말고 브금이 없는데 이렇게 집중된 적은 처음이다 ㅎㅎㅎ
에이전트 H님 진짜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전트 H 화이팅!!!! 🔱🔱
고3 수험생입니다. 해양대 해군사관학부 입학 후 장교 임관하여 UDT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영상 보고 정말 많은 걸 느꼈습니다. 꼭 UDT 수료하여 선배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길영-i2x 해양대-NROTC 루트로 가려다가 일반 4년제 국립에서 ocs 장교 시험 붙었습니다^^ 2년 뒤 졸업하자마자 기초군사훈련 받을 예정이고 중위까지 유디티 지원요건 갖추고 진급 시 바로 특전단 지원하려구요.
방금 7시간 폐쇄 훈련 듣는데 심장이랑 목구멍에 진짜 압박 느겼음.. 소리 악 지르고 풀음. 너무 무서운 훈련이다 ㅠㅠ 상상만으로도 죽을거 같은데
“오늘도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우리 영해와 영공을 수호하는 모든 국군 장병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외모만 보면 누가 이사람을 UDT출신으로 봐.... 드럽게 매력있네
와...진짜 인간의 한계까지 내모는게 UDT구나..새삼 다시한번 대단함을 느끼고 갑니다..
현역 육군 중사 입니다.
가짜사나이 보고 왔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멘토로 삼고 동기부여 받아
아내, 딸내미 보며 열심히 군생활 하겠습니다.
요즈음 병들 폰도 쓴다면서요.....병같지 않은 병들 보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당..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쓰담쓰담-e3w 틀딱 어서오고
쓰담쓰담 라떼는 말이야충 극혐
@@쓰담쓰담-e3w 핸드폰 덕분에 탈영사건, 자살사건이 많이 줄었다고합니다 굳이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닌거같네요
아니 어쩜 말도 저렇게 잘하냐 진짜 못하는게 뭡니까
진짜 사람은 자신이 겪어보지않으면 모른다고 얼마나 힘들까 나도 군대에서 항상 체력적으로 한계를 경험하고 늘려갔지만 특수부대는 진짜 빡세구나
이런 훈련썰 들어보면
불가능은 정말 없는 것이 아닌가하네요
뭐 진짜 불가능한건 있지만
할 수 없을거같은 느낌드는 것들도
누군가는 버티고 이겨내고 이뤄내는걸 보며 존경심을 가지고 반성하게되네요
한계는 내가 정하는거인듯
@123 45 ㅇㅅㅇ
네 애초에 한계란건 없습니다 이겨내냐 못 이겨내냐 그 차이
@123 45 ?? 이게 뭔소리지
@123 45 대가리총맞은듯
휘트니스 센터 가서 고작 플랭크 20초도 힘들어하던 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국군장병님들 힘든 훈련 이겨내시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최강이 아닐 수가 없다.. 저렇게 훈련하는 데 누가 안 강해지겠나..
14:05 왜 죽밖에 안 주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적습니다!
긴 시간 동안 기름진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자극이 큰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서 탈이 나 복통, 설사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극이 없는 죽이 나온 것 같네요.
출소한 사람에게 두부를 먹이는 것과 유사한 이치입니다!
출소한 사람한테 두부주는건 더이상 콩밥 먹지말라는 의미로 콩으로 만든 그자체인 두부를 먹는걸로 아는데..?
@@jakemejack556 두가지 이유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가지는 제가 말한거고 다른 한가지는 두부는 일반적으로 하얀색이죠. 하얀색은 선을 의미합니다. 그런 두부를 먹으면서 감옥에 들어갈 때 저질렀던 죄, 즉 과거의 악행, 악을 말끔히 씻어내라는 의미에서 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주는 거랑 다를 바 없는거죠.
새벽 두시 반
필리핀에서 이 영상을 봅니다.
석달 동안의 국가 사회 격리가 끝날 예정이며, 오늘은 가게를 다시 열기위해 이것저것 점검하고 왔었죠.
석달동안의 사회 격리로 우리가족은 말못 할 고통에 노출됐었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경제적으로 너무도 힘들어져 있습니다.
뭘해야하나, 목표가있어 왔고. 중도 포기해야하나? 계획하고 있던 아이들 학교과정도 포기하고 한국 가야하는것인지, 이런저런 이유가 겹쳐 한국행은 죽어도 안되고.
아니면 다 죽어야 하나?
머 하나 앞길에 희망이 안보입니다만.
큰 의미는 다른듯 하지만
어느정도의 위안은 받고 갑니다.
유투버님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약 30년전의 군대가 이젠 흐릿합니다.
언젠가 딸레미가 군대 애기 할때.
항상 저는 말했어죠
"힘든 군대도 버텼는데" 라면 버텨야 한다며 삶의 동기부여가 된다고요.
부디 이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나라위한 군 생활 수고 하셨습니다. 충성
헉 화이팅입니다 ㅜ
에고 필리핀사시는구나 맞아요 이게 풀리는데 국가 돈떨어져서 여는거라 조심해야되요
건강챙기시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모든 걸음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히어로.
필리핀 ! 아이 데리고 한달살이 했었어요 ㅎㅎ 조심하세요~!!힘내시구요!!응원 합니다!!
읽는 동안 엄마아빠 생각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꼭 힘내셔서 이 힘든기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
진짜 죽을고생을 넘어선 사람들은 오히려 겸손한듯.. 영상 잘봣습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봣 이게맞아?
이런 힘든 훈련들을 견디셔서 udt가 되신 에이전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당신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모름지기 일반병에서 특전사까지 모두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열정과 자부심이 우리를 부강하게 만듭니다.
저도 해군 221기 출신입니다.
저때 28차에 지원할려 했는데 주위의 만류와 자신감을 잃어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제 동기 중에도 28차가 두명 있습니다.
님에게 눈물의 감동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뭐라 하는건 아니지만 처음에’때문에’ 라는 말은 잘못된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서 ‘덕분에’로 바꾸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11:33 히이잉ㅜㅠㅠㅠㅠ
히이잉 커여워..,
@빌보드핫백1위가수팬 여워
짱귀.........
영화 히트맨 보면서 수영해서 육지 가는거 보고 헛웃음 쳤는데
특수부대분들은 충분히 가능하겠네...
처음에 udt 훈련들 들었을때 많이 놀랐었는데 몇개월 뒤...지금 들어도 여전히 이 훈련들을 다 이겨내신분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고 느껴집니다~!! ... udt!! 참 생소했었는데... 지금은 이 글자에 많은 의미들이 생겨 버린거 같애요... 모든것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군인분들께 관심을 더 갖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들을 더 느끼게 되었어요... 길가에서 군인분들,경찰차,소방차를 바라보는 저의 마음이 달라졌더라구요... 그때그때 감사한 마음을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전해드릴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라도 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미션파서블을 알고 나서의 달라진 점입니다... 저 자신에게도 좋은 감정, 마음들인거 같애요... 그래서 미션파서블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중합니다~!! ^^ 600만으로 시작되었지만... 보면서 작년에 처음 봤을때 감정들이 생각 나서 글 적어봐요... 요즘 저 스스로 힘을 내고 싶을때... 순간적 쫄보가 된 제가 느껴질때 생각나고... 하는 말들 인데요~ "견뎌!!" "이겨내!!" "포기하지마!!" "괜찮아 안 죽어!!" "할수있다할수있다!!" "종 칠꺼야!!"~ ~ 진짜 신기하게도 이렇게 말을 하면 힘이 나요~!! 그리고 웃음이 나기도 해요~!! ㅎㅎ 오늘도 쫄보의 순간이 있었는데 힘을 얻었습니다~!! 언제나 미션파서블 화~이팅~!! 입니다~!! 😊👍☘🍀
??:이 훈련의 목적은 breaking point를 찾는 것입니다. 이 훈련은 결과적으로 시뮬레이션 입니다. 전쟁을 시뮬레이션 하는거에요. 완벽하게 전쟁처럼 만들수는 없지만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글의 요지가 뭐임?? 맞는 말아니야?
@@돌아온김선비 전쟁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거라고 하는데 철판깔고 돼지고기를 먹고 있으니까 쓴글 같네용
이근대위님 한말 따라 적은겁니다 ㅋㅋ
앞에 물음표 있잖아 ㅋㅋㅋ
유튭 댓글 음성지원 ㅆㅅㅌ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슬람교만큼 종교에 대한 열정과 그 신념이 뛰어난 종교가 없는데 이슬람교도도 교리 무시하고 괜찮습니다 돼지고기 괜찮습니다 이러는거 보면 진짜 얼마나 혹독했는지 생생하게 느껴진다
근데 이슬람교는 아니지만 네팔, 인도 힌두교 친구들 몇명있는데 안먹는 친구는 절대안먹고 먹는친구는 자기네집은 힌두교이긴한데 그런거 신경안쓴다고 저보다 고기 더좋아함. 절대적인 집안이있는 반면 자유로운 집안도 있다하더라고요 뭐 이슬람은 모르겠지만
굶기면 뭐...
무슬림은 라마단을 의무로 해야하지만 군인이나 특정 대상은 예외라고 하네요
선지자 무함마드가 돼지고기를 먹지말라했지만 너무 힘든경우 먹도록 허락했죠. 종교를 버린 행동은 아닙니다. 쿠란에 적혀있습니다.
먹는애들은 환장함
와.... 진짜 인간병기가 이렇게 만들어지는군요 대단합니다
그 힘든걸 다 겪고도 오빠미모는 왜 국보급인ㅇ
거야
특수부대나 잠수함등 특수환경근무, 수재급 재능들이 필요한 병과는 급여 더 주고 대우 더 해줘야 한다. 평등 강조하다간 인력질 저하된다고 봄.
경찰도 편한 듯 하지만 감식반에 대한 대우가 똑같으니 똑똑한 사람들 지원 안한다고 함.
내용은 호러블한데
인상은 천상 고우셔..
이런분이 술자리에서 군대얘기하면 닥치고 들어야한다 ㄷㄷ
이런 얘기는 재밌지 별것도 아닌 걸로 군대얘기하니까 웃기더라
@I’m HJ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loh627 장애인
@@elloh627 남이 고통받은거 재밌다고 얘기 하는 거부터 거른다 미안
@@elloh627 네 다음 국가에서 인정하는 장애인 ㅋㅋㅋㅋㅋ
지금은 내려놓으셧지만 눈빛만 봐도 느껴지는 위엄과 고결함에서 단순히 누굴 제압하거나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지키겠다는 어려운 목적을 위해 얼마나 고통스럽게 뼈 속까지 갈고 닦으셨을지 생각하게 된달까요......내려놓은 지금도 좋은 영향력끼치려고 그 노력 여전히 하고 계신다니 항상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