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게임을 카피해서 열화판에 미완성으로 내면 망하는건 당연하다. 그런데 이 명제는 같은 시기 출시한 콩코드도 퍼디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동일하게 적용된다. 각각 기존게임 오버워치, 데스티니와 워프레임의 게임성을 카피했으며 똑같이 미완성으로 출시했다. 퍼스트 디센던트 스팀 최대 동접기록 26만명 콩코드 스팀 최대 동접기록 697명 어쩌면 퍼디와 콩코드는 게임이 아니라 엉덩이가 흥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거대한 사회실험 아니었을까?
천시간 했고, 모든 무기 5개 풀강 애저녁에 다 했고 저같은 분들이야말로 정말 할 게 없습니다만 퍼디 안망했습니다. 회사 돈 잘 벌고 있습니다. 한국 유저수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나중에 돈 못벌어 문 닫으면 그 때 영상올려주세요. 근데 원래가 이런류의 게임이 시즌때 잠깐 했다가, 할 거 다하면 다시 다른게임 하러 갔다가, 다음시즌 오면 다시 하러 오고 하는 게임이긴 합니다.
공감합니다. 애초에 부족했던 게임이고 망했어야 할 게임이 PC이슈로 과하게 흥행했을 뿐. 잘 나가던 게임이 페미 때문에 망했다고 표현하는 건 오류가 있다고 생각해요. 게임 관련해서는 저도 커뮤니티에 누누히 글을 썼었지만 끝까지 개발진들은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고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어떤 계승자도 기획 의도가 보이지 않는, 다른 게임에 있는 스킬들 몇 개 만들어서 끼워 맞춰 준 모습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초월룬들은 정작 끼면 손해인 경우가 많고, 제대로 작동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이를 해결하려면 결국 기본 골조 자체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골조는 이렇게 바뀌어야 했습니다. 1. 탄약을 적중할 때마다 정신력을 회복한다. 2. 회복한 정신력으로 스킬을 사용한다. 3. 스킬에 따른 계승자별 매커니즘으로 탄약을 회복한다. 잡몹이 떨구는 정신력 회복 구슬은 그대로 유지해도 됩니다. 다른 게임도 다 그렇습니다. 기획 의도, 즉 캐릭터 컨셉에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성취감을 줄 수 있죠. 다만 잡몹은 그 스타일을 재현하기도 전에 죽고, 광역기로 쓸어버리는 맛이 필요한데 정신력을 수급하기엔 너무 빨리 죽어버리니 정신력 구슬과 비슷한 장치로 이를 해결해주는 게임이 많습니다. 전투, 미션 관련해서도 쓸 데 없이 시간 잡아먹는 미션들 좀 없애고 런앤건으로 바꾸라는 글이 수도 없이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나요? 저는 금방 접어서 잘 모르겠네요.
원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초반 민심 잡기에요.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서 게임 하나 만들어지면 그게 취향인 사람은 반드시 그 게임을 잡고 하거든요. 70~80억이 넘는 인구 중에서 그 게임 취향 아닌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슈퍼마리오만 하는 장인도 있을 정도니까요. 근데 초반에 확실하고 명확하게 유저를 못 잡은 게 큽니다. 이쪽에선 이쪽대로 못잡고 저쪽에선 저쪽대로 못 잡고 어중이 떠중이가 되다 보니 게임은 망하고, 게임사 이미지는 실추 된 거겠죠. 게임은 재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취향이 중요한 겁니다 ㅎ
퍼디 10월 말 기준으로 접속자 8천명으로 줄었음. 내년이면 4000명 이하로 감소 할껀데 확률형 아이템도 없어서 수익이 작아서 조만간 섭종할듯. 퍼디 1~2주 정도 플레이 할만함. 근데 그 이후로는 노잼이라서 과금을 할 가치를 모르겠음. 1~2주 정도 플레이하면 과금을 하는데 과금하기도 상품이 애매함. 캐릭터랑 스킨 몇 개 구매 했는데. 스킨도 개 구려서 구매 하고 싶은게 거읭 없음. 그리고 스킨도 커스터마이징 잘 안되서 조합도 안됨.
제작진이 봐야할 것들을 적어보 1. 스토리가 너무 유치함. '크하하하' 무슨 디아블로에서도 안 할 짓거리의 대사 선정. 2. 무기 밸런스 똥망 배틀그라운드식 메타 중심 3. 무기 수량 적고 디자인 짜증남 3-1. 수량이 적어서 제작품 부속물 완제품 드랍 같은 현실적으로 플레이 타임 줄이는 패치가 불가능함. 3-2. 보통 리스크를 가진 총기를 모듈로 리스크를 지워버려 고효율을 뽑지만, 높은 리스크를 가진 총기는 저효율을 뽑아냄. 낮은 리스크는 모듈로 성능을 올려도 평균치도 못 감. 3-3. 제작을 통한 무기 수급 방식. 보스 사냥시 확률적으로 나오는 무기류는 어중간한 잡다한 총 말고는 없음. 파밍 재미 급감. 4. 계승자 일반, 얼티밋의 특권성 부재. 일반 계승자, 얼티밋 계승자 간의 전용 모듈은 분리 및 동일 수량, 다른 옵션으로 운영을 해야 했으며, 성능 격차는 오로지 모듈 성능으로 결정나야 했음. 기본 방어 옵션이 높은데, 전용 모듈 2개 추가까지 해버리니. 그냥 이건 시작부터 '일반계승자는 헤일리 빼고 다 버리고, 사서 써라. 돈 지갑들아.' 수준임. 5. 제대로 된 오픈 월드조차 아니여서 무기렙 100찍으면 전송장치 타고 다니는 주제에 맵은 또 돌아다니게 만듬. 부속품 파밍을 위해 뒀다고 해도 던전 형식으로도 가능함을 던파가 이미 보여줌. 근데 지역 이벤트 조차 없는 공허한 곳에서 반응로나 속성별 기둥 파괴하거나 해킹하며 시간 보내게 만듬. 게다가 효율이 낮음. 특정 캐릭 사용 강제화가 심함.(샤렌, 프레이나, 비에사, 버니 등) 6. 계승자 셀렉트 자유도 없음. 초반에 비에사 선택 안 하면 성장에 크게 문제가 생김. 비에사 제작까지 달려야 함. 근데 문제는 일반이든, 얼티밋이든 비에사가 좋은 계승자 조차도 아님.
게임이 재미있기는 해요. 장비나 계승자 만들어서 풀윤회 하는것도 할만하구요. 모듈이나 장비 셋팅하는 것도 할만하구요. 근데 금방 질려요. 안하면 하고싶어지는데 게임에 들어가면 바로 피곤해지는 참 희한해요 또 나오면 하고싶어지고... 제일 문제는 뭐하나 만들려면 이맵저맵 돌아다녀야 하고 중요한건 확률도 낮고 진짜 안나온다는거죠. 그냥 재미는 있는데 금방 질리고 너무 뺑뺑이 돌리는데서 지치는거죠
![얼티밋버니 준다고?! 시즌 2 라이브 요약, 신사적흔들림 추가& 밸비비에사 캐릭터 상향 등🔎 [퍼스트 디센던트]](/img/n.gif)
버니의 윙크 한방에 머리가 맛탱이 갔었지.
전투가 다 똑같은 패턴이라 못하겠음..
어떻게 하면 그손가락을 몰래 넣어볼까 하는데 정신팔려있으니 게임이 제대로 운영될리가 없지.
퍼디 망한거 딱한가지 확율 아이템이다.
징글징글하게 안나왔죠? 이 확율에 질렸다.
비정형 얻어 부품 파밍 하나 하는 시간에 영단어 500개는 외울 듯 ㅋㅋㅋㅋ
기존 게임을 카피해서 열화판에 미완성으로 내면 망하는건 당연하다.
그런데 이 명제는 같은 시기 출시한 콩코드도 퍼디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동일하게 적용된다.
각각 기존게임 오버워치, 데스티니와 워프레임의 게임성을 카피했으며 똑같이 미완성으로 출시했다.
퍼스트 디센던트 스팀 최대 동접기록 26만명
콩코드 스팀 최대 동접기록 697명
어쩌면 퍼디와 콩코드는 게임이 아니라 엉덩이가 흥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거대한 사회실험 아니었을까?
two steps ahead
난 얼버니보고 그거에 빠져서 그만 ㅜ ㅜ
게임 시작한지 1주일차인데 얼티밋 케릭 목표로 달려서 2명 만들고 이제 뭐하지..흠.... 하는 상황... 그만큼 컨텐츠 적다는 소리죠...
게임 툴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알맹이가 없다가 공감되고 맞는 표현 같습니다
천시간 했고, 모든 무기 5개 풀강 애저녁에 다 했고 저같은 분들이야말로 정말 할 게 없습니다만 퍼디 안망했습니다. 회사 돈 잘 벌고 있습니다.
한국 유저수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 나중에 돈 못벌어 문 닫으면 그 때 영상올려주세요.
근데 원래가 이런류의 게임이 시즌때 잠깐 했다가, 할 거 다하면 다시 다른게임 하러 갔다가, 다음시즌 오면 다시 하러 오고 하는 게임이긴 합니다.
맞는말이야 근데 이겜은 딱1달 재미있게 할수있는 겜임
공감합니다. 애초에 부족했던 게임이고 망했어야 할 게임이 PC이슈로 과하게 흥행했을 뿐.
잘 나가던 게임이 페미 때문에 망했다고 표현하는 건 오류가 있다고 생각해요.
게임 관련해서는 저도 커뮤니티에 누누히 글을 썼었지만 끝까지 개발진들은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고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어떤 계승자도 기획 의도가 보이지 않는, 다른 게임에 있는 스킬들 몇 개 만들어서 끼워 맞춰 준 모습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초월룬들은 정작 끼면 손해인 경우가 많고, 제대로 작동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이를 해결하려면 결국 기본 골조 자체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골조는 이렇게 바뀌어야 했습니다.
1. 탄약을 적중할 때마다 정신력을 회복한다.
2. 회복한 정신력으로 스킬을 사용한다.
3. 스킬에 따른 계승자별 매커니즘으로 탄약을 회복한다.
잡몹이 떨구는 정신력 회복 구슬은 그대로 유지해도 됩니다. 다른 게임도 다 그렇습니다.
기획 의도, 즉 캐릭터 컨셉에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성취감을 줄 수 있죠.
다만 잡몹은 그 스타일을 재현하기도 전에 죽고, 광역기로 쓸어버리는 맛이 필요한데 정신력을 수급하기엔 너무 빨리 죽어버리니 정신력 구슬과 비슷한 장치로 이를 해결해주는 게임이 많습니다.
전투, 미션 관련해서도 쓸 데 없이 시간 잡아먹는 미션들 좀 없애고 런앤건으로 바꾸라는 글이 수도 없이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나요? 저는 금방 접어서 잘 모르겠네요.
원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초반 민심 잡기에요.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서 게임 하나 만들어지면 그게 취향인 사람은 반드시 그 게임을 잡고 하거든요.
70~80억이 넘는 인구 중에서 그 게임 취향 아닌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슈퍼마리오만 하는 장인도 있을 정도니까요.
근데 초반에 확실하고 명확하게 유저를 못 잡은 게 큽니다. 이쪽에선 이쪽대로 못잡고 저쪽에선 저쪽대로 못 잡고 어중이 떠중이가 되다 보니 게임은 망하고, 게임사 이미지는 실추 된 거겠죠.
게임은 재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취향이 중요한 겁니다 ㅎ
퍼디 10월 말 기준으로 접속자 8천명으로 줄었음. 내년이면 4000명 이하로 감소 할껀데 확률형 아이템도 없어서 수익이 작아서 조만간 섭종할듯. 퍼디 1~2주 정도 플레이 할만함. 근데 그 이후로는 노잼이라서 과금을 할 가치를 모르겠음. 1~2주 정도 플레이하면 과금을 하는데 과금하기도 상품이 애매함. 캐릭터랑 스킨 몇 개 구매 했는데. 스킨도 개 구려서 구매 하고 싶은게 거읭 없음. 그리고 스킨도 커스터마이징 잘 안되서 조합도 안됨.
이거에 홀려서 구매해거 게임할려 하는데 결재가 실패가 되서 못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왜 결재가 안되나요
제일 기본이 되는 전투가 노잼이라. 무슨 맵을 만들던 어떤 몹이 나오던 재미없을수밖에 없음. 컨트롤요소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전투 매커니즘이 일차원적임. 회피라던가 패링같은 변수가 없으니 반복할수록 지루함만 더해져서 다른 캐릭터를 하더라도 점점 빠르게 질릴뿐.
망했다는 기준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네. 매출로만 보자면 퍼디는 망한게 아님. 콘코드는 확실히 망했지.
제작진이 봐야할 것들을 적어보
1. 스토리가 너무 유치함.
'크하하하' 무슨 디아블로에서도 안 할 짓거리의 대사 선정.
2. 무기 밸런스 똥망
배틀그라운드식 메타 중심
3. 무기 수량 적고 디자인 짜증남
3-1. 수량이 적어서 제작품 부속물 완제품 드랍 같은 현실적으로 플레이 타임 줄이는 패치가 불가능함.
3-2. 보통 리스크를 가진 총기를 모듈로 리스크를 지워버려 고효율을 뽑지만, 높은 리스크를 가진 총기는 저효율을 뽑아냄. 낮은 리스크는 모듈로 성능을 올려도 평균치도 못 감.
3-3. 제작을 통한 무기 수급 방식. 보스 사냥시 확률적으로 나오는 무기류는 어중간한 잡다한 총 말고는 없음. 파밍 재미 급감.
4. 계승자 일반, 얼티밋의 특권성 부재.
일반 계승자, 얼티밋 계승자 간의 전용 모듈은 분리 및 동일 수량, 다른 옵션으로 운영을 해야 했으며, 성능 격차는 오로지 모듈 성능으로 결정나야 했음. 기본 방어 옵션이 높은데, 전용 모듈 2개 추가까지 해버리니. 그냥 이건 시작부터 '일반계승자는 헤일리 빼고 다 버리고, 사서 써라. 돈 지갑들아.' 수준임.
5. 제대로 된 오픈 월드조차 아니여서 무기렙 100찍으면 전송장치 타고 다니는 주제에 맵은 또 돌아다니게 만듬. 부속품 파밍을 위해 뒀다고 해도 던전 형식으로도 가능함을 던파가 이미 보여줌. 근데 지역 이벤트 조차 없는 공허한 곳에서 반응로나 속성별 기둥 파괴하거나 해킹하며 시간 보내게 만듬. 게다가 효율이 낮음. 특정 캐릭 사용 강제화가 심함.(샤렌, 프레이나, 비에사, 버니 등)
6. 계승자 셀렉트 자유도 없음.
초반에 비에사 선택 안 하면 성장에 크게 문제가 생김. 비에사 제작까지 달려야 함. 근데 문제는 일반이든, 얼티밋이든 비에사가 좋은 계승자 조차도 아님.
게임이 재미있기는 해요.
장비나 계승자 만들어서 풀윤회 하는것도 할만하구요.
모듈이나 장비 셋팅하는 것도 할만하구요.
근데 금방 질려요.
안하면 하고싶어지는데 게임에 들어가면 바로 피곤해지는 참 희한해요
또 나오면 하고싶어지고...
제일 문제는 뭐하나 만들려면 이맵저맵 돌아다녀야 하고 중요한건 확률도 낮고 진짜 안나온다는거죠.
그냥 재미는 있는데 금방 질리고 너무 뺑뺑이 돌리는데서 지치는거죠
팀 Pvp 안넣으면 이거 망함 훈련 pvp 점령전 이런거로 해서 할거를 만들어줘야함
누가 보스를 잡는가 이런거 넣던가
한국에서 시즌제 게임 처음시작해서 그런거.. 망했다는 닝겐들 .. ㅉㅉ
ㄹㅇㅋㅋ 베타수준 테스트 수준임 진짜
베타테스트중❤
캐릭터만 예쁨, 그게 다임, 게임은 노잼 노가다 뿐
결론 : 재미없어서 망했다.
퍼디 이제 시작인데 몬소리지 ㅋ
데스티니 표절하고
페미 지지하고
ㅋㅋㅋㅋㅋ 수준보이는 회사에 그 게임이다 참
진짜 이유 : 노잼
레전드 ㅋㅋㅋㅋㅋ
지금 400프로 업데이트 되서 재미있어요
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