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키의 그림이 안보인 이유는 적외선 때문입니다. 적외선이 너무 밝아서 적외선 카메라에 안잡혔을 뿐 전부 다 같은 카드키입니다..ㅎㅎ 어둠의 별장에서 귀신들에게 받은 힌트에 적힌 글이 적외선 카메라로 안보였던 걸 생각하면 쉬울겁니다. 아마 좀비들이 그 카드키를 다 메고 있었다해도 멤버들은 그걸 뗄 생각은 못했을겁니다. 몸에 손이 닿기만 해도 물렸을테니까요.ㅋㅋ 이번 편의 제일 큰 패인은 판을 짜야하는 사람이 1명밖에 없었던게 제일 컸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대박이에요ㅠㅠㅠ정말루ㅠ 적송교도소 탈출은 정말 레전드로 뽑히는 에피소드중 하나라고 생각해요ㅠㅠ 탈출실패도 예상 못했구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들이 많아서.. 정말 스릴있게 봤었던거 같아요..! 실패했지만 지금까지 제일 재밌게 본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구 적송교도소 여운으로 예고편이 눈에 안들어왔었능데..ㅋㄱㅋㅋㅋ 기출문제님 정말 자세하게 보시구 정리해주셔따..!! 완전 멋지셔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제 주변엔 대탈출 보는 칭구들이 별로 엄서서.. 같이 과몰입 하고 싶었는데 기출문제님 덕분에 같이 진심으로 보는거 같아서 행복해요♡ ㅋㄱㅋㅋㅋ히히
만약에 조를 나눠서 한 조는 초소를 찾고 한 조는 이조동씨를 찾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만약 초소를 미리 찾고 카드키로 열 수 있다는 것까지만 알았어도 일부는 물리더라도 몇몇은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비하인드로 정식 루트가 어떻게 되는지 보고싶어요.
제가 이번에 7화 예고를 본 후에 생각이 난게 있는데 방이 점점 좁아지는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기출문제 님이 얘기하신대로 여러가지 영화를 합쳐 만든거 같은데... 뭐 이게 아니여도 재밌게 보면 되니까ㅎㅎ 영상 재밌게 보고 가요! +수정 예상한대로 서재 벽이 움직였네요!!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역시 대탈출... 그저 빛
@@dongdongdal 빵송이 본인이 열겠다고 굳이 나선게 그런 설계일수도 있었겠네요. '어차피 저 문 열건데 멤버들이 알아서 판 깔아주니 자연스럽게 숟가락 얹으면 되겠다.' 다른 분들이 취조실에서 두 사람이 숨기는게 캠코더안의 취조 녹화영상일거라 그러시던데, 캠코더안에 진짜 단서가 될 스토리 영상이 있었을지 궁금하네요ㅜ
6화 제일 아쉬웠던 점이 애초에 제작진이 실패하게끔 짠 판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입니다. 신대장 유무와 상관없이요. 피노 에피소드 3화 엔딩때 냈던 사람 인증 문제처럼 실패할수밖에 없는 극악의 난이도를 설정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그렇게 느꼈던 가장 큰 원인은 갑자기 울렸던 버스 경적이죠. 물론 개연성 있는 연출이긴 했습니다. 관구실 좀비화돼가던 교도관도 책상에 얼굴을 대고 꿈틀대고 있었으니 PDS 바이러스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긴 하겠죠. 근데 경적 울린 타이밍이 참 묘하단 말이죠... 게다가 버스가 향하고 있는 방향도 정문초소쪽이라 그쪽으로 불빛이 집중되는 그림이었고, 당황해서 빨리 다음 목적지로 가자는 생각으로 뛰면 좀비들에게 쫓기기 딱 좋았죠. 당황하지 않고 정문초소쪽이 아닌 어두운 옆길로 샜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것 같아요. 다시 보니까 좀비들이랑 거리가 너무 가깝더라고요. 좀비들이 문 열리는 소리 듣자마자 2층 좀비까지(아마 RC카 이용뒤에 멤버들 도망칠때 1층 내려왔을) 빠짐없이 운동장으로 나간것도 멤버들의 탈출에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운동장에 단 1명의 좀비라도 더 추가해서 탈출확률을 낮추기 위한 그림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요. 다음에 교도소 에피소드가 또 한번 주어진다면 이런 극악의 난이도 설정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진 개입이라는 느낌을 안 받을수가 없거든요ㅠㅠ
기본적인 플레이방식은 지니어스 기반의 보드게임같은 것으로 진행되데 크레이지 하우스는 쏘우의 렛츠플레이더게임과 같은 G의 등장이라면 더할나위없이 만족ㅋㅋ 앉아있던 자리는 그대로인데 천장이 바뀌지 않은걸로 크레이지 하우스 워딩대로 집의 구조 자체가 변화하거나 뒤틀린 복도나 뒤집힌 방이 나오는 식의 전개가 될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ㅋㅋ 얼마전 다빈치노트라는 예능을보니 실제로 외국에 중력착시가 일어나는 크레이지하우스라는 명소가 있는 모양이던데 같은 tvn예능이라 뭔가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하고ㅋㅋ
그냥 처음 pds바이러스 양상을 보인 수감자가 어떻게 교도소 내에 퍼뜨렸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봤는데요 일단 보안과장이 그 바이러스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지 하고있었고 메일의 내용에 하루종일 방 밖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봤을때 교도관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물린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추측하건데 구경만과 교도소장이 커넥션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모두가 조용한 밤을 틈타 3-16에서 창고로 넘어왔겠죠? 그리고 창고를 나가 본관 통로문쪽으로 가서 교도소장이 열어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수감자의 죄수복을 입고 운동장으로 나갔다가는 바로 잡히겠죠(아무리 교도소장과 관계가 있다해도)그래서 먼저 교도소장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구경만과 빵송은 교도소장이 불러 교도관실로 갔고 구경만은 구경도의 어떤 지령이나 개인적인 의도를 가지고 몰래 본관 통제실로 가서 모든 통로문을 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첫 감염된 수감자가 방을 나왔고 온 교도소를 감염시켰다고 봅니다 그런데 통제가 안되는 감염 속도에 겁이 질린 구경만과 빵송은 그대로 본관 통제실에 갇혔다고 볼수있겠죠. 근데 중간에 실패를 해서 끝까지 스토리가 진행이 안됬기 때문에 교도소장은 안나온걸로 봐서 아마 무간교도소처럼 파이트 클럽을 몰래 운영하고 있었겠죠(구경만과 친한걸로 봐선 끼리끼리니까...) 그래서 파이트클럽으로도 돈을 벌고 거기서 다치거나 죽은 사람을 pds바이러스를 감염시켜 판매하고 이런식의 짓거리를 했다고 보이네요
실패해도 역대급 에피소드였던거같아요b 그런데 또 다른 카드키를 이조동이나 다른 교도관에게서 얻을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을 해야했다는 의견은 잘 모르겠어요.. 카드키의 개수가 문제가 아니라 '카드키'로 열수있는 걸 인지하고 있었으면 이미 가지고 있던 하나로 충분히 열수있었을것같아요..! 확실히 이런 부분에서는 신대장의 빈자리가 컸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ㅜ 다음주엔 신대장의 활약도 또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제 생각에도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카드키를 뺀 건 맞는 것 같지만 난이도 조절이나 의도적 탈출실패를 노렸다기 보단 탈출러들이 이미 정문 카드키를 습득했기 때문에 이조동교도관이 추가 카드키를 안줬고, 나머지 교도관들의 카드키도 없앤 것 같아요. (있었더래도 움직이는 좀비들에게 취득할 수 있었을지도 의문이지만. ) 지금까지 시리즈를 보면 관문을 통과하는 키가 항상 하나였으니까요. 카드키로 연다는 인식이 아예 없어서 실패하긴 했지만(마지막에 뒷호주머니에 손 넣는 병재님보면 바로 아차싶어서 카드키를 꺼내다가 좀비들에게ㅠㅠ 먼가 더 짠한.ㅠㅠ) 그래도 쫄깃쫄깃 재미졌으니까, 멤버들도 아낌없이 최선을 다했으니까 충분히 좋았어요:)
일단 멤버들이 각자 역할을 분담해서 좀비들을 유인하고, 문을 닫고, 카메라의 나이트비전 기능과 전기가 끊겨 불이 꺼진 상황을 이용한 이동 등등 고분분투를 했지만 탈출러들의 언급대로 동시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손발을 맞춰서 움직이는 등... 난이도가 높았던 편이였죠... 일단 신경써야 할 부분들도 많았구요... 거기다가 무간교도소의 악연이였던 교도소장과 보안과장npc도 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채 열린 창고문에서 튀어나 온 좀비의 먹잇감으로 허무하게 끝나 버리기도 했구요... 저도 무전기 3대를 보고 일부러 무전기 하나를 엉뚱한데 두고 탈출러들이 소리를 내서 좀 비들을 유인하는 방법을 쓸까?? 혹은 rc카에 무전기 하나를 달아서 일부러 무전기를 통해 소리를 내서 좀비들을 유인하는 방법도 쓸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 방법들은 안 쓰더라구요... 그리고 대탈출 제작진들이 영화나 게임들에서 아이디어를 얻겠지요...ㅋㅋㅋ
이게 제 생각엔, 카드키를 이용해 먼저 초소를 가서 회의후 몇명만 버스를가서 이조동에게 있는 컨트롤박스 키를 받아서 초소에있는사람이 문살짝열어주고 달려들어온 다음에 문닫아버리고 저 이머전시 버튼으로 좀비들을 유인한 뒤에 정문을 열고 나왔으면 되지않았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어려운 대탈출이네요..
구경만 소장 일당이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린게 컸음 살아 있었으면 교도소에 대해 워낙 정보가 많으니 도움이 많이 됬을듯 아마 신대장을 초반에 컷트한것도 제작진 의도 같음 신대장의 빈자리를 구경만 일당으로 매꾸고 그 2명과 합을 맞춰 탈출하는것 이게 맞는건데 브레인 죽고 빈자리 채워줄 구경민 일당도 허무하게 죽고 그 시점에서 제작진들은 탈출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 했을꺼 같음
![[대탈출4] 버스 경적의 진실은!!? 🚌](http://i.ytimg.com/vi/dfSxDQ0C-Uo/mqdefault.jpg)
![[대탈출4] 버스 경적의 진실은!!? 🚌](/img/tr.png)
![[대탈출4] 아직 한발 남았다](http://i.ytimg.com/vi/yTr1tixyJf4/mqdefault.jpg)
![[대탈출] 굿즈 8종 실물 분석!!! 🎁 (머그컵, 키링, 빵카드, 펜던트, 스티커, ID카드, 뱃지, 수첩)](http://i.ytimg.com/vi/tWK1_iCC0pE/mqdefault.jpg)
![[여고추리반2] 가면 정체는 (ˣ‿ˣ) 조력자? 빌런?](/img/n.gif)
카드키 적외선 관련 부분은
6화 / 1시간 6분 25초
유병재 님이 본관 통제실 문 여는 장면 보시면
적외선 카메라에서도
카드에 로고가 보이는 모습을
정확히 보실 수 있습니다 👀
설마 대탈출 제작인이 일부로 탈출러를 다 좀비 만들고 기출문제님이 말한 것처럼 이영구 박사님의 연구실에서 시작하는 개연성을 만들려는 건가
카드키
@@leeer123 Wls
이번시즌 편집없이 쭉 논스톱으로 생각해보면 전개가 어마어마하게 빠름
대탈출 맴버들이 끌고가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끌려간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더 몰입감 좋고 재밌는데,,, 정신 빼놓고 보는 예능 같고 좋아요
근데 좀 끝이 맥없이 끝나는 느낌..엄청난 양의 원작 스토리를 2시간짜리 영화 한편으로 압축해서 끝내려는 느낌이랄까..
적송교도소는 일부러 제작진이 실패를 염두해놓고 짜놓은것같은 느낌입니다. 좀비를 가둘 공간이 너무 없었다는것과 마지막에 버스기사가 쓰러지면서 일부러 좀비들이 모이게한 시나리오등 긴박감과 실패를 동시에 맛보게해준 에피소드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감.
사실 빠앙~~~~~~~~~~~~~ 소리나는건 버스니까
좀비들은 버스쪽으로 몰려가야 맞는데
굳이 버스가 불을 어스름히 비추는 교도소 출입구에 몰려가더군요.
엄밀히 따지면 대탈출 좀비 특성에는 맞지 않음
@@추추트 그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씀입니다. 어차피 이래저래 실패로 마감될듯...
@@추추트 저도 그 생각은 했었는데, 불이 비추는 곳에 움직이는 동물(=탈출러들)이 보이니까 좀비가 몰려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교됴소가 아니라
교도소 입다
@@suonm5799 오타 수정했습니다.
난 이조동이 살짝 불안불안한 정신상태같아보여서, 좀비들을 보고 소리 질러서 실패할 줄 알았지....경적을 생각했냐고요...탈출러들도 진짜 놀랬을듯
전 좀비화 돼가던 버스 운전 교도관 주시하고 있긴했는데, 기껏해야 좀비돼서 신동마냥 한명 물줄 알았지, 경적 울리는건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pds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그래야 대탈출 좀비 시리즈를 더 할 수 있으니까
탈출실패해도 초반 한 멤버의 탈락이라는 변수로 인해 몰입이 확 오르고 다른 멤버들의 몰랐던 부분을 본 거 같아서 진짜 역대급 에피소드로 꼽아요. 난이도도 어려워서 탈출 실패해도 할 말 없는ㅠㅠ 너무 재미있었어요!!!
정식 루트는
컨트롤박스 인서트때 오른쪽에 이머전시 버튼이 있었는데
먼저 정문초소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이머전씨버튼을 눌러 소리나는곳으로 유인을 한뒤
그사이 잽싸게 탈출하면 됐을거 같아요
탈출은 어떻게 하지
@@user-ik3bz2nk4l 한명이 희셍
@@김종규-s8r 생생생
근데 이번편 난이도가 너무 높긴했음..ㅋㅋㅋ
비록 탈출에는 실패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심장졸이며 봤던 에피였네요 :)
이번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에 난이도가 너무 높았는데 그만큼 몰입도 잘됐다 특히 암전 되고 나서 잡힐까봐 불안하고 나도 모르게 입막고 숨참고 있었ㅇ..
됬 → 됐 입니다!
@@마메쏙 아 넵
브레인 2명 중 유대장은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타입이고 신대장은 꼼꼼하게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해서 서로 보완해줬는데 신대장이 없으니 그런듯 ㅠ
이시간에 오오
근데 진짜 이번화 신동 없이도 전략 잘 짜서 너무 좋앗기도 하고 불안햇는데 진짜 마지막에 엄청 집중해서 보다가..허무..했어요ㅜㅜ 마지막화에 재도전 한거 보여주길 ㅜㅜ
분명 마지막화에 재도전 보여줄거에요!
하지만 몰입도는 아무래도 재 도전때 좀 떨어질듯..
@@근두부 ㄹㅇ 너무 끝에서 실패함 무간교도소는 그래도 좀 남아있었지만
이번엔 재도전 없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ㅠㅠㅠ 거의 막판에 실패한거라...
카드키의 그림이 안보인 이유는 적외선 때문입니다. 적외선이 너무 밝아서 적외선 카메라에 안잡혔을 뿐 전부 다 같은 카드키입니다..ㅎㅎ 어둠의 별장에서 귀신들에게 받은 힌트에 적힌 글이 적외선 카메라로 안보였던 걸 생각하면 쉬울겁니다. 아마 좀비들이 그 카드키를 다 메고 있었다해도 멤버들은 그걸 뗄 생각은 못했을겁니다. 몸에 손이 닿기만 해도 물렸을테니까요.ㅋㅋ 이번 편의 제일 큰 패인은 판을 짜야하는 사람이 1명밖에 없었던게 제일 컸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유병재 님이 6화 본관 통제실 문 여는 장면 (1시간 6분 25초)보시면 적외선 카메라로 찍었지만 로고가 정확히 나옵니다 😅
신동없으면 솔직히 리더가 될 사람이 없음. 카드키 찾았을때 신동이라면 다시한번 복기했을건데 그걸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음. 강호동이 몸값이 제일 높은데 리더역할에 회피하는거 같아서 조금 짜증난 회차였음.
일부러 교도소는 탈출을 못한다는 교훈을 줄려는 의도 아닐까요??
오 이거 진짜 대박이네요
저도 왠지 이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교도서는 본인이 한 죄에대한 뉘우침의 장소인데 함부러 탈출하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알려줘서 경찰들의 위상을 높여준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오오오 일리있어요 +_+
유일 무이하게 전원 탈출 실패한 에피소드가
교도소뿐이니 그럴긋 하네
완전 소름돋음 저 화면 속 하나로 저렇게까지 스토리를 맞추다니 소름돋음
정확한 성공이라는게 바이러스가 세상에 나오지 않는거 까지가 미션인걸보니 추후 이어질 스토리때문에 고의로 그랬다는거도 그럴듯 하네요!
구경만과 빵송의 취조 장면이 캠코더에 녹화되어 잇을것같고 교도소가 좀비화되며 아수라장됫을때 아마 별관통제실로 대피햇을것같음 그캠코더를 사건의 진실이있엇을것같음
저도 취조실에 갔을 때 빵송이랑 구경만이 막 찾던 게 그 캠코더에 있던 취조 영상 같아요.거기에 뭔가 숨겨져 있으니까 없애려고 그랬던 것 같네요
아 그럴수도,, 구경만 모종의 커넥션 았었다고 했는데 그거 관한 단서는 나온게 없었고 또 수감 전에 취조실에서 취조했을테니까,,
헐 천재다....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이번 에피에도 좀비 세계관 떡밥이 많고 숨겨진 것도 많을 거 같아서 다음 시즌 좀비가 더 기대됩니다...!
적외선 안경 정도로만 이용당한 캠코더 ㅋㅋㅋ
7화보는데 예고편 추측하셨던 거 생각나서 놀랐어요!!!
대탈출 본방보고 크레이지하우스 예고리뷰 다시 보러 왔습니다👍 영화 소스코드까지 진짜 대단합니다
이번엔 개인적으로 난이도를 너무 올린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카드키만 있었으면 이렇게 쉽게 끝나진 않을텐데...
@@dbk374 탈출 못한건 아쉽지만 나름 레전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편 크레이지 하우스는 탈출 성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부러 탈락시킬려 한거 맞는거 같아요
카드키는 있었는데 유병재 혼자 카메라 열쇠 카드키 다 가지고 있어서 꼬였죠.. ㅎㅎ
@@버럭-h7q 진짜요? 다른 카드키인걸로 아는데...영상에서 실패해서 다른곳에 있는줄앎
@@yuri8541 교도관 카드키 하나로 전부 출입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틀릴 수도 있습니다..ㅎㅎ
@@버럭-h7q 맞아용 교도관 카드키로 ㅠ
이번 편에서 만약 탈출러들이 정문초소를 열고 나갔다고 해도 다른 좀비들이 같이 나왔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결국 선초소였다는 생각입니다. 병재씨가 초소를 카드키로 들어갈수 있다는 걸 깜빡했기에 이조동을 계속 찾아다녔던거고.
일단 초소에 들어간뒤
위험하니 2~3명만 이조동을 찾아보겠다고 버스로 갓겠죠.
버스 경적이 울리면 밖에있던 인원들은 잡히고 카드키는 건네주는 엔딩
강호동이 물리면서 휴대폰 건네주던거 같네요
근데 문제는 이걸 의논할곳이없엇다는거죠 이조동이 어디잇는지는 작전짤때 몰랐고 계속 암전상황에서 속닥속닥 얘기하니... 아마 기억햇어도 힘들엇을곳같아요
@@yurijjing.lee. 보안매뉴얼에 초소입구가 카드키인걸 제대로 봤으면 이조동을 찾기전에 안전한 초소에 들어가서 의논할 기회가 생겼지 않았을까요?
결과 나온 뒤에는 누가 말 못 합니까 ㅋㅋ
이조동 진정시키고 빼내오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정답은 한 두명만 이조동 진정시켜서 빼오고 나머지는 미리 열쇠 받아다 문 열고 있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대박이에요ㅠㅠㅠ정말루ㅠ 적송교도소 탈출은 정말 레전드로 뽑히는 에피소드중 하나라고 생각해요ㅠㅠ 탈출실패도 예상 못했구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들이 많아서.. 정말 스릴있게 봤었던거 같아요..! 실패했지만 지금까지 제일 재밌게 본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구 적송교도소 여운으로 예고편이 눈에 안들어왔었능데..ㅋㄱㅋㅋㅋ 기출문제님 정말 자세하게 보시구 정리해주셔따..!! 완전 멋지셔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제 주변엔 대탈출 보는 칭구들이 별로 엄서서.. 같이 과몰입 하고 싶었는데 기출문제님 덕분에 같이 진심으로 보는거 같아서 행복해요♡ ㅋㄱㅋㅋㅋ히히
전 구경만 방성오가 일찍 탈락한 게 좀 실망이었어요. 악당들 간의 심리전을 기대했는데 떡밥으로만 남고.
그니까요 또 떡밥 풀리려면 1년이나 기다려야겠네요ㅠㅠㅠㅠㅠ중요한 인물들 같았는데..
(그냥 피자주러온 두명 )아닐까요 ㅋㅋ
@skyblue9715 출연료는 분량과 상관 없이 아마 하루 일당으로 받을거예요. 그냥 그 전개가 연출부가 원했던 전개인듯..!
@@manmoolsang 맞아요 돈 생각 했으면 이미 이런 스케일 큰 대탈출 못나왔죠...
@skyblue9715 에이
무슨 탑배우도 아니고
무명배우 2명 출연료가 얼마나한다고;;
대탈출 세트비용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인데
만약에 조를 나눠서 한 조는 초소를 찾고 한 조는 이조동씨를 찾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만약 초소를 미리 찾고 카드키로 열 수 있다는 것까지만 알았어도 일부는 물리더라도 몇몇은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비하인드로 정식 루트가 어떻게 되는지 보고싶어요.
마지막주 스페셜편이 기대되네요ㅋㅋ
예상이 적중했네요ㅎㅎ
굳굳~👍
유병재 의존도가 너무크다 카드키 그냥 피오가 계속 써야했는데
그리구 당직 이조동교조관이 조금만 더협조적이였으면 설정이 너무 과해써..ㅠ
항상 대탈출 보고 기대 약간 사그러질때 다시 불씨붙혀주는 유튜버
1. 신동씨의 부재...ㅠㅜ
2. 호송차의 운전석에 앉아계시던 좀비님의 빵빵파티...ㅠㅜ
2.5 호송차에있던 교도관 인간의 협조 불가
이게 제일 문제.였다고 봄....
3.카드 키와 열쇠의 이해(아직도 이해안감)......
4.좀비의 너무나 빠른 스피드!!!
5. 제물이었던 빵송과 구경만인지 구경도의 빠른 탕비실좀비들한테 물림 그래서 빠빠이된거......
8:33 이걸 적중 하노....
제가 이번에 7화 예고를 본 후에 생각이 난게 있는데 방이 점점 좁아지는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기출문제 님이 얘기하신대로 여러가지 영화를 합쳐 만든거 같은데... 뭐 이게 아니여도 재밌게 보면 되니까ㅎㅎ 영상 재밌게 보고 가요!
+수정
예상한대로 서재 벽이 움직였네요!!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역시 대탈출... 그저 빛
원래 인간은 말이죠 자신이 그 상황에 있으면서 생각하는 것 보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고있다가 툭 던진 훈수 한마디가 더 기발하고 좋은 생각이죠... 네 뭐 그렇다고요......
교도소는 탈출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 대탈출....
7:11 ㅋㅋㅋ김동ㅋㅋㅋ
오호 본방보고 다시왔는데 거의 맞히셨네요 ㅎㅎ
기출문제님!!!6:30 요기 서류문양이 탈출러가 있는 바닥 무뉘예요!!
와 진짜 생각 안해봤는데 쥬만지 ㄷㄷㄷ 진짜 그런 비슷한거 아니냐구요ㅜㅠ 넘 기대된더ㅓㅠㅠ
정종연 피디님 법무부의 압박을 받고 계시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ㅁ친 크레이지 하우스 어케 알았누 ㄷㄷ;;
당황하지않았다면 버스뒤나 좌우 어두운곳으로 피햇다면 안잡혓을것도 같은대말이죠.. 좀비는 소리에반응하고 어둠에는 얌전해지니...
다들당황해서 무작정달린게 긴박하면서도 아쉽긴햇어요
교도소 실패 했어도 레전드에요~ 하.. 교도소와는 잘 안맞나 싶은것도 있지만
다음엔 탈출 할수 있겠죠?🤔 이조동 구하러 가지전에 한번쯤 초소를 확인했다면 조금은 달라 졌을까요?? 🤔
스페셜에는 아마 해결방법은 안나 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음 에피를 위해요~ㅎㅎ
체스 크레이지 하우스 룰:잡은 기물을 수를 사용해 소환 가능
체스에 쇼기 규칙이 섞여 있음
대단히 잼있게 봤습니다. 비록 실패했어도 이렇게 했었으면 어떨까.. 저렇게 했었으면 어떨까.. 하는 다양한 상상을 이어가게 해준 에피소드였네요.
시즌5나 그 이후에 이연구연구실과 타임머신을 합쳐서 과거와 현재 또는 미래를 오가며 PDS바이러스를 없애는 에피소드도 재미 있을 듯
@봇장형 저는 김태임 박사가 마지막 그 한 개를 파괴하지 않고 다시 또 시간여행을 할 것 같습니다
@@user-yople 김태임이 어떤 이유로 거짓말을 해서 시간여행을 다시 간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user-yople 시즌 3 1편에서도 납치 당했는데 다시 시간여행 한 거보면..
@@user-yople 하긴 티백도 아니고 계속 우려먹으면..
애초에 타임머신 에피소드는 욕 ㅈㄴ 먹어서 또 우려먹지는 않을 거 같음
실패 했지만 재미 있기는 했음.초반에 좀비 나올까봐 조마조마했음 .최근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1 보면서 심장 쫄깃 했던거 생각하면서 봄 .
교도소편은 실패 😨 는 대탈출 국룰인가 …
이조동이랑 같이 가지 말라고 하는 싸인을 이조동이 줬었던거 같아요
와 쥬만지랑 소스코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ㅠㅠㅠㅠ 추측이 진짜면 진짜 갓에피 또 탄생하겠네요 정종연 그는 대체...
경적 울릴때 속으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이랬어요 앞부분을 뭇봐서 다시 찾아보니까 구경만이랑 방송이 좀 이상했어요 교도관실이랑 취조실 갔을때 먼가 숨기는 분위기 였는데 이 떡밥 궁금하네요
취조실에서는 그 둘이 처음부터 좀비가 나온 그 문을 열도록 되어 있었을 것 같아요. 멤버들이 안 열더라도 그 둘이 열고 좀비화되는게 원래 의도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그 둘이 문을 언제 열어야 할까 고민하느라 뭔가 숨기는 듯 보인 것 같아요!
@@dongdongdal 빵송이 본인이 열겠다고 굳이 나선게 그런 설계일수도 있었겠네요. '어차피 저 문 열건데 멤버들이 알아서 판 깔아주니 자연스럽게 숟가락 얹으면 되겠다.'
다른 분들이 취조실에서 두 사람이 숨기는게 캠코더안의 취조 녹화영상일거라 그러시던데, 캠코더안에 진짜 단서가 될 스토리 영상이 있었을지 궁금하네요ㅜ
7:12 이와중에 여고추리반
6화 제일 아쉬웠던 점이 애초에 제작진이 실패하게끔 짠 판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입니다. 신대장 유무와 상관없이요.
피노 에피소드 3화 엔딩때 냈던 사람 인증 문제처럼 실패할수밖에 없는 극악의 난이도를 설정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그렇게 느꼈던 가장 큰 원인은 갑자기 울렸던 버스 경적이죠. 물론 개연성 있는 연출이긴 했습니다. 관구실 좀비화돼가던 교도관도 책상에 얼굴을 대고 꿈틀대고 있었으니 PDS 바이러스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긴 하겠죠. 근데 경적 울린 타이밍이 참 묘하단 말이죠...
게다가 버스가 향하고 있는 방향도 정문초소쪽이라 그쪽으로 불빛이 집중되는 그림이었고, 당황해서 빨리 다음 목적지로 가자는 생각으로 뛰면 좀비들에게 쫓기기 딱 좋았죠.
당황하지 않고 정문초소쪽이 아닌 어두운 옆길로 샜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것 같아요. 다시 보니까 좀비들이랑 거리가 너무 가깝더라고요.
좀비들이 문 열리는 소리 듣자마자 2층 좀비까지(아마 RC카 이용뒤에 멤버들 도망칠때 1층 내려왔을) 빠짐없이 운동장으로 나간것도 멤버들의 탈출에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운동장에 단 1명의 좀비라도 더 추가해서 탈출확률을 낮추기 위한 그림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요.
다음에 교도소 에피소드가 또 한번 주어진다면 이런 극악의 난이도 설정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진 개입이라는 느낌을 안 받을수가 없거든요ㅠㅠ
난 요즘 대탈출 너~~무 좋음 에피소드들이 다 스릴넘쳐서 숨참고 보고있음ㅋㅋㅋㅋ
기본적인 플레이방식은 지니어스 기반의 보드게임같은 것으로 진행되데 크레이지 하우스는 쏘우의 렛츠플레이더게임과 같은 G의 등장이라면 더할나위없이 만족ㅋㅋ 앉아있던 자리는 그대로인데 천장이 바뀌지 않은걸로 크레이지 하우스 워딩대로 집의 구조 자체가 변화하거나 뒤틀린 복도나 뒤집힌 방이 나오는 식의 전개가 될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ㅋㅋ 얼마전 다빈치노트라는 예능을보니 실제로 외국에 중력착시가 일어나는 크레이지하우스라는 명소가 있는 모양이던데 같은 tvn예능이라 뭔가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하고ㅋㅋ
1:28 성지가 될것만 같은 타임라인
오오 밤샘하던 고딩에게 기다리던 기출문제님이ㅠㅠ
뭔가 다음편 오프닝때 신동 가운데로 다니라고할거같음 ㅋㅋ
+ 와..쥬만지 생각조차 못했어요. 미친ㅋㅋㅋㅋㅋ
+ 헐 적외선하면 원래 안보이는줄알았는데?! 한번 보러 가야겠네요.
일부러 실패하게 설계는 아닌거같구 제대로된 탈출루트는 있었으나 그냥 난이도가 높았던거 같아요.
1. 카드키로 문을 미리열기 (병재님카드키있으니까)
2. 이머전시 누르기
3. 이조동 구출 및 열쇠 획득
4. 같이 대~탈출!
-3:45-- 적외선으로 촬영하면 글씨 안보여요! 암흑저택에서 한자문제 풀때 적외선으로 안보여서 LED화면으로 빛 비춰서 풀었던걸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ㅎㅎ-
예고편 분석한게 다 맞으심 ㄷㄷ
만약에 연규소 위치 안알려줘더라면 허석강은 이렇게 말합니다
허석강: 씨빠 알려주지도않고 어떻게가 씨빠!!!!!
???: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와... 좋아요 많이받았다.. 냠냠굿~
그냥 처음 pds바이러스 양상을 보인 수감자가 어떻게 교도소 내에 퍼뜨렸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봤는데요 일단 보안과장이 그 바이러스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지 하고있었고 메일의 내용에 하루종일 방 밖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봤을때 교도관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물린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추측하건데 구경만과 교도소장이 커넥션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모두가 조용한 밤을 틈타 3-16에서 창고로 넘어왔겠죠? 그리고 창고를 나가 본관 통로문쪽으로 가서 교도소장이 열어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수감자의 죄수복을 입고 운동장으로 나갔다가는 바로 잡히겠죠(아무리 교도소장과 관계가 있다해도)그래서 먼저 교도소장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구경만과 빵송은 교도소장이 불러 교도관실로 갔고 구경만은 구경도의 어떤 지령이나 개인적인 의도를 가지고 몰래 본관 통제실로 가서 모든 통로문을 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첫 감염된 수감자가 방을 나왔고 온 교도소를 감염시켰다고 봅니다 그런데 통제가 안되는 감염 속도에 겁이 질린 구경만과 빵송은 그대로 본관 통제실에 갇혔다고 볼수있겠죠. 근데 중간에 실패를 해서 끝까지 스토리가 진행이 안됬기 때문에 교도소장은 안나온걸로 봐서 아마 무간교도소처럼 파이트 클럽을 몰래 운영하고 있었겠죠(구경만과 친한걸로 봐선 끼리끼리니까...) 그래서 파이트클럽으로도 돈을 벌고 거기서 다치거나 죽은 사람을 pds바이러스를 감염시켜 판매하고 이런식의 짓거리를 했다고 보이네요
저 문양도 끊었다 간게 아니라 이분 말대로 타임머신처럼 움직인것 같은데..?
실패해도 역대급 에피소드였던거같아요b 그런데 또 다른 카드키를 이조동이나 다른 교도관에게서 얻을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을 해야했다는 의견은 잘 모르겠어요.. 카드키의 개수가 문제가 아니라 '카드키'로 열수있는 걸 인지하고 있었으면 이미 가지고 있던 하나로 충분히 열수있었을것같아요..! 확실히 이런 부분에서는 신대장의 빈자리가 컸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ㅜ 다음주엔 신대장의 활약도 또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제 생각에도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카드키를 뺀 건 맞는 것 같지만 난이도 조절이나 의도적 탈출실패를 노렸다기 보단 탈출러들이 이미 정문 카드키를 습득했기 때문에 이조동교도관이 추가 카드키를 안줬고, 나머지 교도관들의 카드키도 없앤 것 같아요.
(있었더래도 움직이는 좀비들에게 취득할 수 있었을지도 의문이지만. )
지금까지 시리즈를 보면 관문을 통과하는 키가 항상 하나였으니까요. 카드키로 연다는 인식이 아예 없어서 실패하긴 했지만(마지막에 뒷호주머니에 손 넣는 병재님보면 바로 아차싶어서 카드키를 꺼내다가 좀비들에게ㅠㅠ 먼가 더 짠한.ㅠㅠ)
그래도 쫄깃쫄깃 재미졌으니까,
멤버들도 아낌없이 최선을 다했으니까
충분히 좋았어요:)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실패했어도 너무 재밌게 봤음.
이시간에라도 올려주시니 감사할따름.
선댓후 즐감하겠습니다~~
교도소 탈출은 그 이조동이라는 사람의 카드키로 꽃아서 문을 열어야 했던것 같다
크레이지 하우스 방 분위기가 페르마의 밀실느낌
탈출러들의 몰입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몰입까지 ㄷㄷ 킹갓종연!! 다음 크레이지 하우스가 너무 기대되네요!!
일단 멤버들이 각자 역할을 분담해서 좀비들을 유인하고, 문을 닫고, 카메라의 나이트비전 기능과 전기가 끊겨 불이 꺼진 상황을 이용한 이동 등등
고분분투를 했지만 탈출러들의 언급대로 동시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손발을 맞춰서 움직이는 등... 난이도가 높았던 편이였죠... 일단 신경써야 할
부분들도 많았구요... 거기다가 무간교도소의 악연이였던 교도소장과 보안과장npc도 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채 열린 창고문에서 튀어나
온 좀비의 먹잇감으로 허무하게 끝나 버리기도 했구요... 저도 무전기 3대를 보고 일부러 무전기 하나를 엉뚱한데 두고 탈출러들이 소리를 내서 좀
비들을 유인하는 방법을 쓸까?? 혹은 rc카에 무전기 하나를 달아서 일부러 무전기를 통해 소리를 내서 좀비들을 유인하는 방법도 쓸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 방법들은 안 쓰더라구요... 그리고 대탈출 제작진들이 영화나 게임들에서 아이디어를 얻겠지요...ㅋㅋㅋ
4:39 잠궜어야 X “잠갔어야”가 맞는 표현입니다!
늘 신박하고 새로운 리뷰와 추리 감사합니다 😍
?
@@하누구키Hanuguki 잠갔다가 맞아요
그 보시면 키만이 아니라 카드키달린 목걸이도 같이 잡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탈출러들이 마지막에 버스 울렸을때 너무 놀랐던거 같은데 뒤로가서 소리 안내고 뒤로 돌면 탈추러들이 아니라 소리를 낸 버스로 몰렸을거 같에요
아까웠어요ㅠ 너무 잘했는데...😂 의도적인가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생각할 여유없을만했다..
개인적으로 이번 7화 에피소드는 타임머신편처럼 여러가지 방이 존재하고 거기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이동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7:57에서 포스터 달린부분이 있고 거기가 파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예고에서 종문님이'어 저기가 왜열려?'라고 할때 포스터 부분이 열릴수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댓은 지극히 똥추리에 의해서 추가되었습니다.)
다시 봐도 분석은 진짜 기가 막히게 잘하네ㄷㄷ
어이구 이 누추한 시간에 ^^ 감사합니당
누추한 시간에 귀하신 분이 오셨네요.
저도 제작진이 일부러 실패 하게 한거같다고 생각했는데! 교도소탈출이라 그런거라생각하고 또하나는 이조동찾는데 시간을 너무 쓴듯 ㅜㅡㅜ
이게 제 생각엔, 카드키를 이용해 먼저 초소를 가서 회의후
몇명만 버스를가서 이조동에게 있는 컨트롤박스 키를 받아서
초소에있는사람이 문살짝열어주고 달려들어온 다음에
문닫아버리고 저 이머전시 버튼으로 좀비들을 유인한 뒤에
정문을 열고 나왔으면 되지않았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어려운 대탈출이네요..
당신 정종연피디 제2의 자아야?
뭘 이정도로 잘 적중해?
와 추측지렸다 방금보고왔는데 독립유니버스 진짜 다맞추네..
버스 클랙션이 울리는데 불이 켜지는게 말이 안됨ㅋㅋㅋㅋ 제작진이 실패 의도한거 같음
3:46 적외선캠이라 색깔을 구분하지못해 없는것처럼 보이는거 아닐까요?
구경만 소장 일당이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린게 컸음 살아 있었으면 교도소에 대해 워낙 정보가 많으니 도움이 많이 됬을듯
아마 신대장을 초반에 컷트한것도 제작진 의도 같음 신대장의 빈자리를 구경만 일당으로 매꾸고 그 2명과 합을 맞춰 탈출하는것 이게 맞는건데
브레인 죽고 빈자리 채워줄 구경민 일당도 허무하게 죽고 그 시점에서 제작진들은 탈출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 했을꺼 같음
저는 개인적으로 구경만 일당은 취조실에서 죽는게 제작진 시나리오였다고 생각해요. 굳이 빵송이 탕비실문을 열려고 나선점도 그렇고, 빵송이야 앞에 있었으니 그렇다쳐도 다른멤버도 있는데 좀비가 구경만을 공격한것도 그렇고, 좀비가 딱 둘이었다는것도 제작진 의도였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신동이 잡힌게 제작진입장에선 의외의 상황이었을거같네요.
뭐 결국 어떤게 진짜인지는 스페셜편에서 밝혀주지않으면 모르겠지만요ㅎㅎ
좀비가 문에 붙어서 버둥버둥할때 카드키가 닿아서 열리는걸 막기위해 빼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거 일부러 초반에 누구한명 꼴지로 달리는사람 무조건 잡으라고 시켰는데 그게 신동이 걸린거임
그래서 실패확률이 높아졌고 영상에서 나온 실패이유때문에 실패한거임
22222 의도적으로 신동을 잡기에는 위치에따라서 변수가많기때문에 경각심을 키우자는 의미로 맨뒤에 멤버를 잡으로한듯요
일단 대탈출 4에서 6화에서 알 수 있는점 대탈출 5가 확정되면 5에서 이연구 소장을 볼 수가 있는 그런 장면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시즌2 무간 교도소
시즌4 적송 교도소
시즌? ?? 교도소
기대 많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ㅜㅜ 방탈출 기출문제님만 기다렸습니다!
과몰입 중인 대추인데 지난주 일욜아침에 꿈 꿨어요... 탈출실패하는 꿈...
예지몽이었구나ㅠ
갑자기 이조동은 어떻게 좀비로 가득한 버스 안에서 혼자 물리지않고 숨죽이고 있었을 수 있었나 궁금하네요
다른 수용자들은 묶여있었으니까 어떤 좀비가 침입해서 버스 안 사람들을 문 것일텐데 말이죠!
저도 처음에 소등후 카드키 확인할때 아무것도 안보이길래 뭐지?! 했는데 지난시즌중에서도 적외선카메라로 볼때는 내용이 안보였던걸로 생각이나네요! 그래서 카드키에도 안보였던게 아닐까요~?!
저도여 고사이에 제작진이 카드키 바꾸라고 하진않았을거같아요 그냥 적외선이라 글씨는 안보이나 생각했어요
유병재 님이 6화 본관 통제실 문 여는 장면
(1시간 6분 25초)보시면
적외선 카메라로 찍었지만 로고가 정확히 나옵니다 😊
@@room_escape 오옷 방금보고왔어요!!! 대박 ㅠㅠ 예리하셔용ㅎㅎㅎ 보이네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매주 올라올때를 기다려요 ㅎㅎ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당❤️
5화를 본방으로 못봐서 저녁을 먹으면서 VOD로 봤는데 너무 심장 쫄리면서 봐서 체했었는뎈ㅋㅋㅋㅋ 이번 에피소드 완전 레전드였다
크레이지하우스 피노 편에 그 회사에서 만든 게임 설명서 같은거에 나오던거 아닌가요?
와 역시 방탈출 기출문제님이 하시는 추리는 ㄷ ㄷ하네요
아 내 예상이 맞았어 크으 교도관 좀비보고 탈출 실패겠군이라고 말했는데
설직히 본방사수 하면서 숨참고봄
디음주 겁나 기대된다
탈출 실패의 가장큰원인은 의논할 곳이 너무 없엇다는것같아요 하다못해 본관통제실에서만이라도 좀비가없엇으면 의논 하고 할수도잇엇을텐데ㅠ
그냥 감옥은 다 탈출했는데 어떻게 교도소는 다 실패하냐고ㅋㅋ 신기하네ㅋ
0:30 시즌2에서 좀비로 나와서 몰랐지만 병실님도 미녀임 ㅋㅋ
탈출실패한두에피소드에공통점
1:시즌이약수이다
2:둘다3번째탈출이다
3:두에피소드다교도소탈출이다
이제는 탈출 실패해도 평가 좋은 대탈출 클라쓰ㄷㄷ
오랜만에 심장이 쫄깃쫄깃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