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는 만세 왕은 천세. 천이라는 숫자는 왕조를 비유하는 숫자입니다. 3천이라는 것은 왕조가 세개라는 의미고 한성백제 웅진백제 부여백제로 3번의 흥망을 겪은 백제를 의미합니다. 3천 궁녀란 3 왕조를 이어온 백제의 궁녀들을 의미합니다. 지금 한국이 6공화국이라고 해서 공화국이 6개가 아니라 6번째 공화국이죠. 3천명의 궁녀가 아니라 세 왕조를 이어온 역사와 전통의 궁녀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일단 백제성이 3,000궁녀 살만큼 컸는지도 의문이지만... 그렇게 컸더고 해도... 낙화암 직접 가보면 저런 소리 못함... 3,000명은 커녕 300명 떨어져 죽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가파르고 작음... 아마 한 4-50명 떨어지고 나면 사람 쿠션으로 죽지도 못할 듯... 3,000명은 사람들아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숫자임...
박광일 샘꺼 1년치 몰아보고 있는 사람? ㅎㅎㅎ
저도 박광일 쌤 다시보기 하는 중이요~❤
잡지사 홧팅~!
박광일 샘 늘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정주행중입니다❤❤❤
35:15 요즘 생활고로 가족들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는 가장들을 생각하면 맞는 말씀이네요
화요일 역사 시간만 되면 이편집장님 수염이 더 짙어져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푸하~~~ㅋㅋㅋㅋ 백제의 문화는 조금 밋밋하지만 세련된 느낌! 조금 더 백제의 역사가 길었다면 문화강국으로 이름을 날렸을듯!
이준익 감독이 황산벌, 평양성 다음으로 3부작 완성작을 만들어야 하는데
투자 실패와 자산어보 이후로 상업적 영화 제작을 안하겠다 선언하셔서 안타까움 ㅠㅠㅠ
삼행시이벤트
잡스럽지 않은
지식으로
사회를 풍요롭게~~~
논산 옛이름이 놀뫼 이고,
놀뫼 = 노르뫼 = 누르뫼 = 누런뫼 = 황산
결국 왕권강화 때문에 망했다는 거네요.
마지막말은 동의 못하겠다 영화의 강렬함이 역사왜곡이 머릿속에 각인되서 고치기가 쉽지않다
영화 관상에서 단종 수양을 전부 그대로 사실로 알고있는 젊은사람들 상당할걸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시험에서 몇 번 틀리면 다 고쳐집니다.
신라어와 고구려, 백제어는 지금의 한국어 일본어처럼 말이 달랐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말은 신라의 말이지요.
실제로 삼국은 대화가 불가능했다지요.
그렇지 않다는 증거가 더 많습니다. 말은 통했다 가 정설입니다 .
예 맥족 고구려와 먼저오래전부터 살던 삼한이라는 나라이므로 민족구성자체가 달랐음
딱히 그런 사료는 없습니다. 오히려 당에 백제사절단을 따라온 신라사신이 백제 통역관의 도움을 받았다는 기록은 있죠
말 목 자른 김유신 ㅋㅋㅋㅋ
황제는 만세 왕은 천세. 천이라는 숫자는 왕조를 비유하는 숫자입니다. 3천이라는 것은 왕조가 세개라는 의미고 한성백제 웅진백제 부여백제로 3번의 흥망을 겪은 백제를 의미합니다. 3천 궁녀란 3 왕조를 이어온 백제의 궁녀들을 의미합니다. 지금 한국이 6공화국이라고 해서 공화국이 6개가 아니라 6번째 공화국이죠. 3천명의 궁녀가 아니라 세 왕조를 이어온 역사와 전통의 궁녀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신라가 외세를 끌어들여 삼국통일.
우리는 영역의 대부분을 잃고 한반도에 갇혀 웅대한 기상을 잃었다.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순간.
계백 장군 영정 이 잘생긴 백인 얼굴이네
일단 백제성이 3,000궁녀 살만큼 컸는지도 의문이지만... 그렇게 컸더고 해도... 낙화암 직접 가보면 저런 소리 못함... 3,000명은 커녕 300명 떨어져 죽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가파르고 작음... 아마 한 4-50명 떨어지고 나면 사람 쿠션으로 죽지도 못할 듯... 3,000명은 사람들아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숫자임...
가보니까 300명이 아니라 30명도 모여있기 힘들던데요
의자왕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함 입니다 의자왕 좋은 분입니다
그러게... 사서 집필 시기가... 하필 고려 조선이네...
삼천궁녀는 정말 실존했을까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폭군으로 유명한 조선시대 연산군 조차도 궁녀가 1000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고대시대에 3000명이나 되는 궁녀를 먹이고 입혔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삼천궁녀는 그냥 많다를 강조하기 위해 삼천 이라는 숫자를 의도적으로 넣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26:36 여기에 삼천궁녀에 대해 언급합니다
아이언맨: 3천만큼 사랑해
삼국사기 기사를 볼 땐 중국이 한반도에 있던 여러 세력들에 대한 기술한 자료를 근거로 다시 고려의 유학자가 썼다는 걸 항상 감안하고 봐야 합니다.
신라의 장난질이지요 상대방을 나쁘다는 편견을 줘야 자기네가 정당성을 주장할수있죠
계백 현대시대에선 살인마
신라+당나라=투루크계의 연합
고구려+백제=몽골계의 연합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의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에 보면 삼국은 대륙에 있었다고함.
영국 프랑스랑 삼국시대를 비교하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