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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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beat by.
    Matthew May
    feat. ezi
    지쳤어 난
    질렸어
    쓸 데 없는 사람들과 연락을 하곤
    결국엔 난 또 네 주위 사람들에게
    나쁜 사람이 됐겠지
    진짜 웃기긴 해 잘 들어
    내 모든 노래들을 통틀어
    네 얘긴 하나도 없다고 알아들어?
    받아들여 이상한 오해는 너 그 정도 아니니까
    21년도에 나온 노래들은 아마도
    한 사람이었지 군대 가기 전까진
    걔 인스타그램에서 살았었지
    그 인스타그램이 대체 뭐길래
    건방진 태도 말로 사람을 패도 난 다리를 꼬곤
    내 취향껏 해도 뭔가 버린듯 해
    뒤돌아봐도 뭘 걱정을 해 그런 건 안 해도 돼
    다른 사람 다른 결
    사랑 안에 사람 다른 걸
    왜 이제야 깨달았는지
    그 때 만든 노래 뭐였지
    지쳤어 난
    질렸어
    쓸 데 없는 사람들과 연락을 하곤
    결국엔 난 또 네 주위 사람들에게
    나쁜 사람이 됐겠지
    너 잘 지내냐 디엠을 보냈지
    그 때 노래들은 누가 주인공이야
    그 가사들은 우리 있던 일이야?
    그래 그 때로 돌아가 나도 말이야
    네 가사들에 시그널들이
    기억나 우리 어린
    그런 날들에 버린
    네가 떠올라 연락을 보냈어
    아 물론 그 때는 미안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말 했잖아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날 거라 했잖아
    왜 자꾸만 과거 얘기를 꺼내서
    머리 아프게 만들어 그 때 얘기는 그만
    알았어 미안해 내가 참 나빴다
    근데 진짜 마지막으로 당부해둘 게 있는데
    내 얘기로 노래 그만 써
    좀 찌질한 거 같애
    지쳤어 난
    질렸어
    쓸 데 없는 사람들과 연락을 하곤
    결국엔 난 또 네 주위 사람들에게
    나쁜 사람이 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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