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know im asking randomly but does anybody know of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forgot my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유 관순 사촌 언니이신 친구 할머니께 말씀을 드렸읍니다 . " 할머니 왜 독립 유공자 신청 하시지 않으세요 ? " " 그때 독립운동 안한 한국 사람이 어디있어 다 같이 했지 ... 우리만했나 ? "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히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밤늦도록 성경공부할 때 관순이가 내 허벅지를 베고 잠을 자고 그랬었지....... "
하울 독재의 휴유증이고 그게아니라면 정신병자에요. 자유와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막상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유가없던시절을 그리워하고 민주주의가 아니였던시절을 동경하는모지리들인데요. 일베나 박사모같은 집단처럼 아마 김정은이 박정희처럼 암살되고나도 반백년은 김사모있을겁니다. 독재의 엄청난 휴유증..
독립운동에 귀하고 천함은 없었습니다. 누가 더 열심히했는지 누가 더 많은 업적이 있는지 따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으로 각자의 할 수 있는 만큼 가장 용기를 가진 개인이 만든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오늘 어떤 페이지에서 유관순 열사님을 그 분의 친오빠와 비교하며 왜 독립에 기여를 더 하지 못했는데도 어떻게 더 유명한지 어이없다는 식으로 어린 친구들이 적은 것을 보고 맘이 안타까웠습니다. 비교하는 것이 다가 아닌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지 못한 저 또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독립에 이러한 자유를 누리는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깊이 담아두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 청년들이 하나 하나 또박 또박 읽어 주는 선언서.. 감동입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고 해서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열사들께서 청춘을 던져 만드신 이 나라, 남녀노소가 모두 들고 일어서서 만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그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이 피로 지킨 이 나라와 이 나라 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낼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후대라서, 당신들과 같은 공간을 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더많은 유명인들이 외쳐주었으면 좋겠다. 인지도가 있는 그들의 영향력은 크니까..수많은 팬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양심의 소리를 들려주고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세상을 꿈꾸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깊은 성찰. 폭넓은 세계관.인류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선언서의 내용이 가슴을 울린다. 원한을 증오로 풀지 않으려는 선열의 고결한 마음이 느껴진다.
3.1 운동이 시작한 지 105년이 지난 현재, 언어가 너무 빠르게 변천한 탓에, 원문인 극한 국한문혼용체를 사용한 기존의 독립선언서보다 위 영상과 같은 현대어 번역판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게 이해가 훨씬 빠르니 좋네요. 혹시 정부의 관련부처에서 한국사 및 국문학/한문학과 교수님과 연구원을 모아 21세기 표준어판 "표준 기미독립선언서"를 발표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이미 독립을 이룬 날도 거의 79년이 지났지만, 대한 독립 만세!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 지 십 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 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세계 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아, 그동안 쌓인 억울함을 떨쳐 내고 지금의 고통을 벗어던지려면, 앞으로 닥쳐올 위협을 없애 버리고 억눌린 민족의 양심과 사라진 국가 정의를 다시 일으키려면, 사람들이 저마다 인격을 발달시키고 우리 가여운 자녀에게 고통스러운 유산 대신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 이천만 조선인은 저마다 가슴에 칼을 품었다. 모든 인류와 시대의 양심은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가 싸우면 어떤 강한 적도 꺾을 수 있고, 설령 물러난다 해도 이루려 한다면 어떤 뜻도 펼칠 수 있다. 우리는 일본이 1876년 강화도조약 뒤에 갖가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일본을 믿을 수 없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다. 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륭한 심성을 무시한다고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탓하지 않겠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낡은 생각과 낡은 세력에 사로잡힌 일본 정치인들이 공명심으로 희생시킨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처음부터 우리 민족이 바라지 않았던 조선과 일본의 강제 병합이 만든 결과를 보라.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 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임이 분명하지 않은가! 또한 울분과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욱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 또 중국이 일본에 땅을 빼앗길 것이라는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의 중요한 부분인 동양 평화를 이룰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조선의 독립이 어찌 사소한 감정의 문제인가! 아,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지난 수천 년 갈고 닦으며 길러온 인도적 정신이 이제 새로운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비추기 시작하는구나. 새봄이 온 세상에 다가와 모든 생명을 다시 살려 내는구나. 꽁꽁 언 얼음과 차디찬 눈보라에 숨 막혔던 한 시대가 가고, 부드러운 바람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가 오는구나. 온 세상의 도리가 다시 살아나는 지금, 세계 변화의 흐름에 올라탄 우리는 주저하거나 거리낄 것이 없다. 우리는 원래부터 지닌 자유권을 지켜서 풍요로운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다. 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에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세 가지 약속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 지 4252년 3월 1일(1919년 3월 1일) 조선 민족 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 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년 동안 이어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것이며, 이천만 민중에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맟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듯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지 십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세게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아, 그동안 쌓인 억울함을 떨쳐내고 지금의 고통을 벗어던지려면 앞으로 닥쳐올 위협을 없야 버리고 억눌린 민족의 양심과 사라진 국가 정의를 다시 일으키려면 사람들이 저마다 인격을 발달시키고 우리 가여운 자녀에게 고통스러운 유산 대신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것이다. 오늘,우리 이천만 조선인은 저마다 가슴에 칼은 품었다. 모든 인류와 시대의 양심은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가 싸우면 어떤 강한 적도 깎을 수 있고 설령 물러난다 해도 이루려 한다면 어떤 뜻도 펼칠수 있다. 우리는 일본이 1876년 강화도 조약에 갖가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일본을 믿을수 없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륭한 심성을 무시한다고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탓하지 않겠다. 스스로를 채찍질 하기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시간의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낡은 생각과 낡은 세력에 사로잡힌 일본 정치인들이 공명심으로 희생시킨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처음부터 우리 민족이 바라지 않았던 조선과 일본의 강제 병합이 만든 결과를 보라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숫자의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이지 않은가! 또한 울분의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 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 두려워 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아 쓰기 힘드네여.....
이승만대통령이 외쳤던 독립정신과 자유에 대한 열망이 이 독립선언서에도 있지만 필라델피아 2,8 선언식도 발굴해주시고 그 선언문도 더 띄워 주시길 바랍니다 전체주의 일제를 반대하는 그 정신을 계승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북한도 중국도 전체주의를 반대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외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댓글을 달고 갑니다 일본이 대한민국을 침공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많은 고통을 받았지요 그것을 잊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북한이 한 짓을 보세요 천안함 폭침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잠수함이 폭파 전복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연평도라고 대한민국의 섬이 있는데 그쪽에 북한이 미사일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어도라는 자원의 아주 많은 대한민국의 땅이 있는데 그 이어도 땅 위에 중국 전투기가 날아다니고 대한민국 바다에는 중국 항공모함이 전쟁 연습을 하고 합니다 이 상황을 나만 아는 것일까요 그러면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 가르쳐 주세요
대한독립 이 후 김구 및 여러 민족주의자 들은 김일성 중심의 친일 청산및 민족 정기를 되살리려는 북쪽 집단과 미국을 중심으로 친일을 배제한 남한 조직간의 갈등을 보합하고 대한민국의 단합에 마지막 까지 노력을 다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친일 청산을 포기하고 미국의 주도로 독재 정권을 만든 이승만이 자신의 이익에 눈이멀어 남북을 갈라놨지요... 이승만이 김구 반에 반만 민족에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었다면 지금처럼 남북이 갈라지고 일본을 통한 피눈물 나는 역사가 반복되어 오지 않았을 겁니다. 남한의 이승만을 시작으로한 친일 친미 방향은 남로당 출신 박정희 까지 종북 메카시즘을 만들어 낼 정도로 남한의 정치적 상황은 심각했고 이후 전두환 노태우등 독재 군사 정권 때문에 엄청나게 시련과 고통이 있었지만 국민들의 희생과 노력 끝에 겨우 지금에 상황에 오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선언문의 표현처럼 우리 민족은 너무 선하고 의롭지만 그 만큼 민족의 운명이 순탄치 못한 것이지요... 군사 정권이 지나고 나니 이번에는 검사 정권이 오네요....
아이캔스피크 이제훈 역할 남자배우 찾느라 감독님이 고생도 많이 하시고 시간도 오래 걸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남자배우들이 그 역할 맡으면 일본 활동 지장생긴다고 많이들 고사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훈 당신은 7급이 아니고 역대급입니다!!!!
예전에 각시탈도 그랬었져...좆본 일감 안 들어온다고 남자 배우들 거의 고사...근데 요새 아이돌이야 행사한다고 일본에 가지만, 배우들이 활동하는 거 잘 안보이던데..예전만큼 일본 예능이나 그런 데서 찾지도 않는 거 같고..
이육사역할 맡아주었던 김동완도 생각나네요
이런건 모두가 알게끔 알려져야 하는데.
I know im asking randomly but does anybody know of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forgot my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독립 선언문이 정말 선견지명있게 잘 씌여진 명문이네요.. 백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전혀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글이니... 유네스코 등록 갑시다. 그리고 학교에서 더더욱 적극적으로 가르칩시다
진짜 우아하고 세계시민적 평화인도주의적인 글..감동입니다 유네스코 등록 추진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순간에도 일본에 원한을 품고자 함이 아니라고 하시는 포용력이라니..
정말 찬성입니다.
저는 애국심이 끓을때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독립선언문 초반에 민족의 아픔이.. 후반에는 미래를 위한 희망이 느껴져 또 눈물이 났네요 ㅠㅠ
옳소!
유지태 이제훈 고아성......고맙고 멋진 배우들~♥
유 관순 사촌 언니이신 친구 할머니께 말씀을 드렸읍니다 .
" 할머니 왜 독립 유공자 신청 하시지 않으세요 ? "
" 그때 독립운동 안한 한국 사람이 어디있어 다 같이 했지 ... 우리만했나 ? "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히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밤늦도록 성경공부할 때 관순이가 내 허벅지를 베고 잠을 자고 그랬었지....... "
독립선언문 자체만으로도 노벨평화상감입니다!!
이천만이 오천만이 된 현실도 완전한 독립자주정신을 이루지 못 한 듯하여 슬픕니다.
100년전 선조들의 피눈물 맺힌 호소를 잊지말고 정신을 계승하여 1000년뒤까지 잃지 맙시다
감동 ㅠㅠ 우리의 태극기를 더럽히지 말아주새요 태극기 부대라 하면서 독립운동가들을 테러리스터라 하는분들이 어떻게 태극기를 들고나와 그런말을 할수가있나요
하울 독재의 휴유증이고 그게아니라면 정신병자에요. 자유와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막상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유가없던시절을 그리워하고 민주주의가 아니였던시절을 동경하는모지리들인데요. 일베나 박사모같은 집단처럼 아마 김정은이 박정희처럼 암살되고나도 반백년은 김사모있을겁니다. 독재의 엄청난 휴유증..
독립운동에 귀하고 천함은 없었습니다. 누가 더 열심히했는지 누가 더 많은 업적이 있는지 따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으로 각자의 할 수 있는 만큼 가장 용기를 가진 개인이 만든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오늘 어떤 페이지에서 유관순 열사님을 그 분의 친오빠와 비교하며 왜 독립에 기여를 더 하지 못했는데도 어떻게 더 유명한지 어이없다는 식으로 어린 친구들이 적은 것을 보고 맘이 안타까웠습니다. 비교하는 것이 다가 아닌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지 못한 저 또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독립에 이러한 자유를 누리는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깊이 담아두겠습니다.
하... 가슴 뜨거워지내.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독립 만세^^
일본과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10세대, 100세대가 지나도 일제강점기의 아픔은 잊어서는 안되겠지요..........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독립 투사 님들께 감사한 하루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오늘 하루만 생각 하지말고 우린 매일 생각
하면 살아 갑시 다♡♡
좋은 말씀이네. 정말 올바르신
말씀입니다.
대한민국의 희망... 청년들이 하나 하나 또박 또박 읽어 주는 선언서.. 감동입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고 해서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열사들께서 청춘을 던져 만드신 이 나라, 남녀노소가 모두 들고 일어서서 만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그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이 피로 지킨 이 나라와 이 나라 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낼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후대라서, 당신들과 같은 공간을 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어린딸이 묻는더 한국은 왜 일본한테 뺏꼈는지! ㅠ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다.
목숨 걸고 나라 지켜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기억하자. 숭고한 희생을
후손들이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차게 나라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Born to be free 이 뭔 개소리야
@@gunchimisakhdono7632 정신병자
와 저시대에 저런생각을 가진사람이 우리 선조였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독립만세!! 가슴이 찡하네요 ᆢ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을 내 나라 우리 나라로 지키려 희생하신 모든 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
마음깊이 외칩니다.
비록 늦었지만 대한 독립 만세!!!!!!!!!!!!🇰🇷🇰🇷🇰🇷🇰🇷🇰🇷🇰🇷🇰🇷🇰🇷🇰🇷🇰🇷🇰🇷🇰🇷🇰🇷🇰🇷🇰🇷🇰🇷🇰🇷🇰🇷🇰🇷🇰🇷
눈물이나네요 우리의 나라..앞으로도 잘 지킵시다 목숨 바쳐 나라 지키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기를..
독립운동에 크고 작은 운동이 어디 있으랴. 역사에 이름 석자 남기지 못하고 파도에 무너진 모래알 처럼 쓸려버린 무명의 영웅들께도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올립니다. 대한독립만세!!!
유지태님 발음 .. 굿굿🙏
오늘 아침에 이제훈님이 출연하신 박열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눈물 나더라고요...ㅠ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 잊어서는 안될 숭고한 희생이며 고귀한 영혼들 입니다..대한독립 만세이며, 앞으로의 대한민국도 활기차게 쭉쭉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아~감동이네요~뭉클~~
나는한국사람이다.
조상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많은 유명인들이 외쳐주었으면 좋겠다. 인지도가 있는 그들의 영향력은 크니까..수많은 팬들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양심의 소리를 들려주고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세상을 꿈꾸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깊은 성찰. 폭넓은 세계관.인류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선언서의 내용이 가슴을 울린다.
원한을 증오로 풀지 않으려는 선열의 고결한 마음이 느껴진다.
유지태 존잘이다.. 미친 왕인줄.. 어울려.. 역시 배우들.. 3.1절 뜬 이제훈 보러 왔습니다
애국이 별거가 아닙니다. 잊지맙시다!
고맙습니다
우리말로 쉽게 푼 독립선언서...넘 자랑스럽고 벅찹니다..친일청산과 적폐청산,,,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완성해야할 과제...함께 하겠습니다
슬프고 ,멋있습니다
역사를 잊으면 미래가 없다
감동스럽습니다
이게 바로 독립선언문의 궁극적 목표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국적에 상관없이 그 모두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날, 광복은 찾아 오리라.
아직도 비겁하게 앞에선 웃으며 뒤에선 역사왜곡하며 사과하려 하지 않는 그 역사는 당신들의 자손들이 부끄러워 할 곳이다!!!!!
문장 하나 하나가 가슴을 울립니다. 역시 우리 민족 bb
참 명문장이로다 가슴이 울렁이는 것이 분노에사 올법도히다만 벅찬 마음에 눈물이 흐르려하는구나
재미잇는사실 전 김찬규독립운동가손자입니다
보훈청에갓더니 김찬규라는사람도 모르고
엣문서에는 1급건국훈장수여라는문서가 잇는데
어떻게된건지 지금은 3급건국애국장이되어잇습니다
지금 발표하더라도 선진 발표물으로 평가받을 정도다. 독립운동가의 사상과 행동은 지금정치를 하더라도 민주주의를 이해하며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독립을 외쳤던 조상님들이 하늘나라에서 들으심 기특해하실듯...긍데 아베자한당 니뽕일보를 어쩔겨~에휴
눈물이 납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토록 현명하고
뜨거운 가슴을 지닌
분들이었음을
또 한번 느끼며,
다시는 이 나라를
외세에 잃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제일 위협이 되는나라는 북한입니다만.........
잊지말자. 기억하자.
북한 빨갱이를 잊지말자 기억하자 간첩신고는 113!!
3.1 운동이 시작한 지 105년이 지난 현재, 언어가 너무 빠르게 변천한 탓에, 원문인 극한 국한문혼용체를 사용한 기존의 독립선언서보다 위 영상과 같은 현대어 번역판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게 이해가 훨씬 빠르니 좋네요. 혹시 정부의 관련부처에서 한국사 및 국문학/한문학과 교수님과 연구원을 모아 21세기 표준어판 "표준 기미독립선언서"를 발표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이미 독립을 이룬 날도 거의 79년이 지났지만, 대한 독립 만세!
이때가 국뽕 최대치였는데ㅜㅜ
문화!!
대한독립만세!!!!늦었지만
씁쓸한 사실은 마지막 저 이름들 중에 변절자들도 있다는 거...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 지 십 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 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세계 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아, 그동안 쌓인 억울함을 떨쳐 내고 지금의 고통을 벗어던지려면, 앞으로 닥쳐올 위협을 없애 버리고 억눌린 민족의 양심과 사라진 국가 정의를 다시 일으키려면, 사람들이 저마다 인격을 발달시키고 우리 가여운 자녀에게 고통스러운 유산 대신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 이천만 조선인은 저마다 가슴에 칼을 품었다. 모든 인류와 시대의 양심은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가 싸우면 어떤 강한 적도 꺾을 수 있고, 설령 물러난다 해도 이루려 한다면 어떤 뜻도 펼칠 수 있다.
우리는 일본이 1876년 강화도조약 뒤에 갖가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일본을 믿을 수 없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다. 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륭한 심성을 무시한다고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탓하지 않겠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낡은 생각과 낡은 세력에 사로잡힌 일본 정치인들이 공명심으로 희생시킨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처음부터 우리 민족이 바라지 않았던 조선과 일본의 강제 병합이 만든 결과를 보라.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 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임이 분명하지 않은가!
또한 울분과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욱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 또 중국이 일본에 땅을 빼앗길 것이라는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의 중요한 부분인 동양 평화를 이룰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조선의 독립이 어찌 사소한 감정의 문제인가!
아,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는구나. 힘으로 억누르는 시대가 가고, 도의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구나. 지난 수천 년 갈고 닦으며 길러온 인도적 정신이 이제 새로운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비추기 시작하는구나. 새봄이 온 세상에 다가와 모든 생명을 다시 살려 내는구나. 꽁꽁 언 얼음과 차디찬 눈보라에 숨 막혔던 한 시대가 가고, 부드러운 바람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가 오는구나.
온 세상의 도리가 다시 살아나는 지금, 세계 변화의 흐름에 올라탄 우리는 주저하거나 거리낄 것이 없다. 우리는 원래부터 지닌 자유권을 지켜서 풍요로운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다. 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에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꽃피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세 가지 약속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 지 4252년 3월 1일(1919년 3월 1일)
조선 민족 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 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년 동안 이어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것이며,
이천만 민중에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맟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듯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와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우리 민족이 수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리는 고통을 받은지 십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스스로 살아갈 권리를 빼앗긴 고통은
헤아릴수 없으며
정신을 발달시킬 기회가 가로막힌 아픔이 얼마인가.
민족의 존엄함에 상처받은 아픔 또한 얼마이며
새로운 기술과 독창성으로
세게문화에 기여할 기회를 잃은 것이 얼마인가.
아, 그동안 쌓인 억울함을 떨쳐내고
지금의 고통을 벗어던지려면
앞으로 닥쳐올 위협을 없야 버리고
억눌린 민족의 양심과 사라진 국가 정의를 다시 일으키려면
사람들이 저마다 인격을 발달시키고
우리 가여운 자녀에게 고통스러운 유산 대신
완전한 행복을 주려면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것이다.
오늘,우리 이천만 조선인은 저마다 가슴에 칼은 품었다.
모든 인류와 시대의 양심은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아가 싸우면
어떤 강한 적도 깎을 수 있고 설령 물러난다 해도 이루려 한다면
어떤 뜻도 펼칠수 있다.
우리는 일본이 1876년 강화도 조약에
갖가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일본을 믿을수 없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륭한 심성을 무시한다고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탓하지 않겠다.
스스로를 채찍질 하기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바로세우는 것이지
남을 파괴하는것이 아니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우리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결코 오랜시간의 원한과 한순간의 감정으로
샘이 나서 남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낡은 생각과 낡은 세력에 사로잡힌 일본 정치인들이
공명심으로 희생시킨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
처음부터 우리 민족이 바라지 않았던
조선과 일본의 강제 병합이 만든 결과를 보라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숫자의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이지 않은가!
또한 울분의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 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 두려워 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
아 쓰기 힘드네여.....
하....힘들다...
한일병합의 진실! 이는 대한제국에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일본은 정중하게 무릎끊고 사과하라!!!!!
김은영씨 치타 닮았다.. 했는데 치타 본명인가봄... 치타넹
알고있다면 노재팬은 생활 기본입니다
유관순 열사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 어제 개봉했어요
항거:유관순 이야기
오오오오 꼭 보러가야겠어요!!!
독립선언서 읽는 영상에 정치 뉴스는 왜 들고와서 분탕질이야..
설민석 선생님이 민족대표 33인이 조선최초의 룸쌀롱에 모여서 술한잔씩 걸치셨다던데
마지막에 갤럭시 폴드는 협찬인가?
두루마리 대신 폴드 들고 낭독. ㅎㅎ
일본 한텐 가위바위보도 지기 싫다
이건 누가 기획한건가요?
왜 원문대로 말하지 않나요
비추누른것들은 토착왜구들??
7:17 이제훈
자아...그리고 자유조선의 독립정부 수립선언서도 같이 봅시다
스브스..일본 가서 예능 찍고 좀 하디말아라 ㅡㅡ
이승만대통령이 외쳤던 독립정신과 자유에 대한 열망이 이 독립선언서에도 있지만 필라델피아 2,8 선언식도 발굴해주시고 그 선언문도 더 띄워 주시길 바랍니다 전체주의 일제를 반대하는 그 정신을 계승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북한도 중국도 전체주의를 반대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외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덴노 헤이카 반자이!!
소상공인,벤처.국민지지율에 e용해?
????????????
다시 한번 댓글을 달고 갑니다 일본이 대한민국을 침공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많은 고통을 받았지요 그것을 잊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북한이 한 짓을 보세요 천안함 폭침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잠수함이 폭파 전복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연평도라고 대한민국의 섬이 있는데 그쪽에 북한이 미사일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어도라는 자원의 아주 많은 대한민국의 땅이 있는데 그 이어도 땅 위에 중국 전투기가 날아다니고 대한민국 바다에는 중국 항공모함이 전쟁 연습을 하고 합니다 이 상황을 나만 아는 것일까요 그러면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 가르쳐 주세요
대한독립 이 후 김구 및 여러 민족주의자 들은 김일성 중심의 친일 청산및 민족 정기를 되살리려는 북쪽 집단과 미국을 중심으로 친일을 배제한 남한 조직간의 갈등을 보합하고 대한민국의 단합에 마지막 까지 노력을 다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친일 청산을 포기하고 미국의 주도로 독재 정권을 만든 이승만이 자신의 이익에 눈이멀어 남북을 갈라놨지요... 이승만이 김구 반에 반만 민족에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었다면 지금처럼 남북이 갈라지고 일본을 통한 피눈물 나는 역사가 반복되어 오지 않았을 겁니다. 남한의 이승만을 시작으로한 친일 친미 방향은 남로당 출신 박정희 까지 종북 메카시즘을 만들어 낼 정도로 남한의 정치적 상황은 심각했고 이후 전두환 노태우등 독재 군사 정권 때문에 엄청나게 시련과 고통이 있었지만 국민들의 희생과 노력 끝에 겨우 지금에 상황에 오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선언문의 표현처럼 우리 민족은 너무 선하고 의롭지만 그 만큼 민족의 운명이 순탄치 못한 것이지요... 군사 정권이 지나고 나니 이번에는 검사 정권이 오네요....
ㅇㅣ정부는 배우를왤케 앞에 내세우지? 요새티비시청률 떨어졌어여? 일자리 연예계도 ㅈ 앙인가?
ᄒᄋ 어휴
@@mumu_artemis 실제 티비시청덜하고 요새유툽도 많이보지않나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