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잊지 마세용♥ 일본이였으면 성형했냐고 물어보는거나 수입에 대해서 잘 물어보지 않으니까 제 한국인친구들이 저헌테 물어봤을 때는 당황했지만 그래도 그 정도로 화나는거나 상처를 안 받았어요. 저를 친한 사이라고 생각해주고 궁굼해서 그렇게 물어볼 수도 있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여러분을 위해서 일본사람이랑 사귈 때 조심해야 되는 부분을 알려드리고 싶었던 뿐이에요.
수입 물어보는건 거의 대부분의 서양 선진국에선 친구사이에도 엄청 실례되는 질문인데.....한국에선 수입을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나? 수입물어보는건 무례한거 맞음. 그리고 외모지적하는것도 서양선진국에선 무례하게 생각함. 첨 본 사람에게 성형했냐고 물어본 택시기사는 뭐지? 이건 백퍼 한국인들이 무례한거임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은 개인프라이버시에대한 개념자체가 없는 무례한 사람들이 많음.
Kyung Soon Kim 일반화 시킨적 없어요. 한국인들이 서양선진국에 비해 개인프라이버시에대한 개념이 희박한건 사실입니다. 전 한국에서 인생의 반년, 미국에서 인생의 반년을 지내서 제 개인경험에의해 얘기한것뿐. 물론 안 그런 한국인들도 많겠죠. 일반적인 경향을 얘기한겁니다.
제 주위에 일본여자애들을 보면 성형에 대해서는 결코 말을 안하는데 남자친구랑 주 몇회 관계를 맺고 있다(あるいは初Hの事とか) 이런 말은 사람들 앞에서 꺼리낌없이 하더군요 참 알다가도 모르는 문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일본 공중파 방송을 보면 깜짝깜짝놀래죠 ㅎㅎㅎ
한국도 80년대 90년대만 해도 성형이라는거 절대로 이야기 하면 안되는 비밀이었는데.. 서서히 지금처럼 된거에요.. 문화 개념이 언제든 바뀔수 있어요. 한국도 과거에는 성형에 대해 많이 보수적이었어요. 수입에 대한 질문은... 아마 BJ 라서 물어본것 같아요. 저는 그런질문 받아본적이 없어요.ㅋ 직업이 뭐냐고는 물어봅니다.
그렇겠지만 일본사람들은 성형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 앞에서는 직접 못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 그렇게 보이는 한국여자인 친구 앞에서 그런 생각하면서도 물어볼 수 없었을 때 걔가 제 시선을 느끼고 "나 눈성형 안햇어요~ㅎ"하니까 괜히 미안했던 기억이 ㅜ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좀 안면 튼 것에 불과한 사이에 그런 질문 하는 사람이라면 (은근히더라도) 저는 관계 끊겠습니다. 저는 배꼽친구들과도 그런 식의 대화는 하지 않습니다. 물론 배꼽친구들은 굳이 그 주제의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소득정도는 충분히 알게 되지만요.
한국에서 그런 질문을 받았다면 아마 그사람이 시오리양을 굉장히 편하게 생각하거나 친하다고 생각했을때 물어 볼수 있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친하지도 않는데 수입을 묻고 그러는건 별로 없어요.. 나이드신 분들은 좀 나이 작은 친구들을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묻는 경우도 간혹 있구요.
일본있을때 들었던말중에 별로 친하지도않은 친구가 저를 쳐다보면서 한국여자는 성형을 많이하잖아~ 이러길래 아니 나 안했는데요 하니까 아니 그냥 그렇다고 하면서 주제를 다른이야기로 급히 돌리던데....... 뭐지.. 대놓고 물어보나 돌려서 물어보나 똑같은데 ,,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이러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일본티비에서 한국 성형대국이라고 돌려까는것도 몇번봤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다 터놓은 친구 사이아니면 수입, 성형했냐고 물어보는거 예의가 아닙니닷 ㅠㅠ
1. 수입 : 한국에서도 매우x2 실례되는 질문 맞습니다. 나보다 '고소득자' 라고 생각했을 경우에 조심스레 물어보는 경우는 있겠으나,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수입에 대해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다만, 영상속 일본의 사례처럼 의도적으로 '낮춰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수입도 일종의 프라이드니까요. (고소득 계층이라면 낮출 수도 있겠죠) 2. 성형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도 금기시 되는 질문이었는데, '쌍커풀' 이나 '필러' 등을 '시술' 이라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가라앉았고, 역으로 '그만큼 예쁘다' 라는 뜻으로도 간혹 쓰이기도 합니다. ex) "혹시 성형하셨어요? 코가 어떻게 그렇게 높아요?" 조금 조심스러운 얘기기는 합니다만, 이런 무례한 질문들을 한국에서 자주 받으셨다면 그건 본인이 '방송인' 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송하는 분들이 자주 듣는 레퍼토리입니다.
한국 사람은 수입이 안 좋으면... 수입이 안 좋다고 푸념하기 위해서...그지라고 밝히고... 또 수입이 좋으면... 자기 수입을 과시하기 위해 밝힙니다. 자기 수입 밝히는거에 대해서... 수치심같은거 별로 없습니다. 단 금전적 신용없고... 빌려달라고 할 인간에겐 안 밝힙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을수 있고... 없다가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그렇습니다.
제 주변에 수입 물어보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성형은 좀 자유롭게 말하는 편인듯... 근데 일본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면 성적인 부분은 확실히 우리보다 자유로운듯, 첫키스 이런거 안물어보더라구요 ㅎㅎㅎ 훨씬 더한거 막 물어봐서 좀 놀랐습니다. 문화가 많이 다르네요, 인정하고 조금씩 맞춰가요~~!!!
시오리씨에게....한국인이 수입 물어보는 것에 대한 답변.... 한국인이 대화상대에게 수입 물어보는 것은 일종의 직업적 정보수집행위입니다....대부분 그냥 개인총수입이 얼마이냐 그렇게 물은게 아니라 그런 일을 하면 얼마 정도나 버느냐는 식의 질문이었을 것입니다... 즉, 당신이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느냐는 사생활에 관한 의미의 질문이 아니라 지금 당신이 아프리카 BJ같은 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런 일을 하면 얼마나 벌 수 있는가라고 그런 일의 어떤 쪽에서 수익이 발생하는가 같은 직업적인 수익에 대해 묻는 말입니다...한국인도 개인수입이 다 얼마냐 이런 질문은 결혼할 사이나 배우자관계 아니면 거의 묻지 않고 설사 직접적으로 물어도 대부분 직접적으로 싫다고 거부하거나 하며 대충 얼버무리며 제대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시오리씨도 한국인을 만날 때 누가 수입에 관련된 것을 물으면 이 사람이 내 사생활 캐려하나 생각하지 마시고 아~ 내가 하는 분야에서 수입이 어떻게 발생하고 어느 정도 벌 수 있는가 하는 직업에 대한 정보수집차원의 질문이구나 이렇게 이해하셨으면 합니다...대답도 그 직업에 대한 일반적인 것으로 해주면 되고요....
한국에서는 수입 물어보는건 아무리 친한 사이어도 굉장히 무례한 질문이지만 성형한건지 물어보는건 엄청 친한 관계에서는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친하니까 아 너 성형했어? 진짜 예뻐졌다 이러면 칭찬으로 듣고 좋아하죠 그런데 별로 친하지 않은 관계나 전혀 친분이 없는 사람이 물어보면 굉장히 무례하게 생각하고 속으로 화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한국에서도 좀 실례되는 질문이긴하죠. 근데 일본에서는 정말정말 많이많이 실례되는 질문이라는의미죠. 좋은 방송이네요. 한국에서도 80-90년초반정도 까지만해도 성형이라는 단어는 아주 안좋은느낌의단어였죠. 지금은 많이 약해졌지만, 지금도 좀 안좋은 느낌이긴하죠? 나는 그것보다 쌍커풀 수술정도?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쌍커풀수술정도는 성형이란느낌이 거의 없는데 일본도 그정도는 비교적 관대?한지 그리고 그 정도는 종종하는지
사회 진출 초기에 개인적으로 수입을 물어봤던 편인데, 그건 순전히 먹고살기 힘들었던 때에 그 직업이 대략 어느 정도인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렇지, 그 사람을 조금이라도 평가하거나 그러기 위해서 물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젠 안물어 봅니다. 어느 직업이 어느정도 버는지 나이가 드니 대략 알겠더군요. 그리고 이젠 순수한 마음으로라도 궁금하지 않아요.
성형과 수입에 관한 질문은 한국도 많은 사람이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이...나라에 관계없이 이런 질문은 가급적이면 질문하지 않는 게 좋아요.. 때에 따라선 직업도 말이죠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특히 초면에 이런 질문 하면 안되요..... 인간 사는 세상은 어디가나 비슷해요.....
한국사람 끼리도 교양있는 사람들은 얘기하신 항목 물어보거나 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일본과 일본사람이 좋아요 한국 계시려면 한국지방별로 성향을 잘알고 있으면 난처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덜 빠질거에요 지역별 성향은 따로 잘 공부해보세요 처음에 입에 꿀처럼 달콤한 사람을 조심하세요
아닌데 일본도 성형대국중에 하나인데...-_-말대로 숨겨서그렇지...우리나라 성형통계는 보톡스,인플란트, 교정,치아미백,점빼는거 전부성형통계로잡고...한해에만 외국인10만명이상이 한국으로 성형수술을하러와요..그것까지 한국통계로 들어가기대문에 많아보이는거지..서울이나 강남쪽에 성형외과가 많은건 대부분 외국인대상병원임..최근 어떤자료보니까 한국보다 미국,중국,일본이 더성형많이한다던데..그리고 유투브나,블러그,포럼같은거보면 한국성형대국으로 몰아붇이는건 전부 일본 사람들임 ..공통점이라면.oecd회원국중에서 않좋은건 항상 한국과 일본이 1,2위.ㅋㅋㅋㅋ가 아닌 서울과 도쿄가 1,2위.
한국문화는 소규모인 마을공동체나 가족간에는 상대방한테 무례할정도로 관심을 표현하죠 . 한국인의 정이라고도 할수있고 선진국에 비해서 너무 상대방 프라이드 를 안지켜주는게 현실이죠 학교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안면이 트이면 할말 안할말 다하죠 같이사는 동네어른들도 그냥 막애기하죠 .일하냐? 어디다니냐? 나이몇살이냐?월봉은 얼마냐?보헙은몇개들었냐?결혼햇냐?성형햇냐? 애인있냐?부모님은 다게시냐? 형제는 몇이냐? (실업자일경우) 왜 일안가냐? 일가야지 놀면되냐? ㅋㅋㅋ한국사회는 이렇게 남에게 관심을 표현한담니다 .ㅠㅠㅠ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 여성분들은 그렇군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일본 남성분들에게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급여(지위), 가족관계, 버릇(?)을 물으면 내심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러나 취미와 특기를 물으면 굉장히 좋아하신 답니다. (잘못 걸리면 하루종일 경청?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
80, 90년대는 물론이고 2000년 중반까지 인구비율로 봐도 일본의 성형이 한국을 압도하고 있었는데 일본이 한국보다 성형을 덜 한다? 뇌피셜에 지리고 갑니다. 현재 한국이 성형이 많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일본인보다 많다는 것은 에바네요. 전체성형수치, 성형비율이라는 것은 한해의 성형통계로 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의 성형통계수치나 비율이 높았던 년도는 중국인, 일본인 외 타 국가인의 성형비율이 전체성형비율의 30~40%를 차치하던 년도네요. 그러한 사실은 쏙 빼고 한 두해의 통계자료로 외국인에게 성형대국이라는 이미지를 씌운 국가는 다름 아닌 시오리님 국가의 넷우익이라는 작자들이죠. 결국은 본인도 제대로 된 사실을 모르는 듯 한 ㅋ
한국에서도 그런 거 물어보는 거 교양없는 짓 아닌가?? 난 수입같은거 상대방에 평생 안물어 보는데.. 성형도 마찬가지이고 아주 친한 사람인 경우에도 장난으로 물어보는 거지. 하지만 유머코드가 달라서 일본에선 친한사람에게도 그게 안된다면 하지 말아야지..우리 한국인이 많이 짖굳은 면이 많지. 유머코드도 많이 강하지.
일본의 문화입니다. 많은나라가 최하층의 일꾼들끼리 자신의 노동력과 받는 보상을 서로가 비교분석하게 되면 불만을 표출하거나 이직을 석택하기에 심어지게 된 문화입니다. 일을 시키는 오너들 입장에선 일꾼들이 서로 보상의정도를 모르고 있어야 자신이 받고있는 보상이 적절한 것으로 착각하기에 분란없이 오랫토록 자신들의 밑에서 최소한의 보상으로 노동력을 뽑아낼수 있는겁니다. 일제강점기때 이런 문화가 깊숙이 자리잡게 됩니다. 부모님세대땐 건설현장만 해도 그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사회전반이 그랬습니다.서로 “너 얼마 받았어?” 라는 물음자체를 금기시 하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지금 젊은 한국사회는 어떤가요? 정보공유가 활발하기에 (예를 들면 알바몬 이라던지 구직 구인 싸이트) 이회사는? 이가게는? 노동력 착취가 심한지 페이가 형편없는지 노동력 소모만큼 공정한 보상을 지급하는곳으로 사람이 몰리게 되는것입니다. 이런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소위 말하는 윗사람들이 심어놓은 문화입니다. 예를 들자면 실례되고 무례한것은 모르는사람이 또는 데이트 소개팅 맞선 기타등등 ‘월 얼마 버세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의 의도가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친구가 ‘너 얼마받아?’ 와는 확연히 다른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하는것임을 아실껍니다. 한국에선 가까운 친구끼리는 받는페이 노동력의 가치에 대한 물음은 실례가 아닌 정보공유의 일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의차이입니다. 여자친구끼리 손잡고 다니거나 남자친구끼리 어깨동무를 하고 있거나 한국인의 시선으론 당연한겁니다. (친구니까) 다른나라 시선에선 동성애자들이나 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민화 정책이라고 해야되나? 계급을 나누는 사고 방식으로 볼 때 하층민들에게 정보를 제대로 주지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나라들 문화가 대개 그런 성향을 띠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겪은 나라는 일본도 있지만 인도, 네팔,파키스탄,중국,러시아,태국 기타 등등의 드러난 차별이나 은근히 차별을 하는 나라들...., 갠적 생각임다. ^^;
같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어쩜 그리 잔혹하시는지... 지금 저 영상을 올린 사람이.... 본의 아니게 일본의 문화를 한국 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댓글을 읽어봤는데.... 지금 님께서는 영상게시자가 의도치않게 일제강점기 시절에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손쉽게 착취하기 위해 심어놓은 문화에 물들인 사람으로 은근히 몰아가고 있는 건 아시나요? 왜... 사람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려 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문화'라는건... 어떤 특정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특정한 행동을 하는 것을 '문화'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은 '김치'를 먹죠. 인도 사람은 '카레'를 먹고요. 그리고 특정 '문화'는 다른 나라에게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으로는 '공유'가 가능합니다. 일본의 '돈까스'가 한국에서 아무거리낌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린데 지금.... '수입'을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문화'라는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나요? 아니예요. '수입'을 물어보는건 무례한 행동입니다.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무례한 질문입니다. 직업에 대한 '정보'를 묻기 위해 '수입'을 물어본다 고 하셨는데.... 이건 듣기 좋은 변명이죠. 그걸 왜 처음 보는 사람에게 그리고 본인과 관련도 없는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인데도 물어보는건가요?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성형대국이었던 나라입니다. 지금도 사실 성형 횟수로만 따지면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성형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가 전세계 성형 1위라고 하는데 사실은 미국 다음으로 일본이 2위, 그 다음이 우리나라입니다.(순위는 매년 다르고 조사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일본 여성이 성형티가 많이 안나는 이유는 성형 방식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여성들은 눈 바로 주변을 째기 때문에 쌍수 티가 엄청 납니다. 하지만 일본 여성은 눈과 눈썹 사이의 눈 두덩이를 많이 절개하기 때문에 눈은 비약적으로 커지면서 수술 자국은 화장으로 커버가 됩니다. 한국 여성은 얼굴 조화를 무시하고 코를 높이 세우는데 일본 여성은 얼굴 조화까지 신경 쓰면서 코의 모양을 이쁘게 만들죠. 원조 성형대국답게 성형의 퀄리티는 일본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상대방에 대한 사적인 질문이 '실례'라는 명목 하에 암묵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이미 성괴니 뭐니 하는 말들이 난무했었기에 지금은 그런 말을 잘 안하게 된거지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성형대국이 된지 20년이 안됐기 때문에 아직은 성괴니 뭐니 하는 말이 간혹 나옵니다. 20년 전에 성형녀들이 소수만 존재할 때는 성형한 사람에 대한 비난이 장난 아니었는데 요즘은 여성 10명 중 8명이 성형한 시대라 성형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일본도 다 겪었던 일이에요. 우리나라도 성형한 사람이 좀 더 늘어나면 혹시 성형했냐고 묻는 사람이 거의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신기한 일이 아니거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은 성형 자체의 인식이 좋지 않아서 묻는거 자체가 무례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여자에서 성형했냐고 물어보는 것은 일종의 질투심이 아닐까 싶네요.. 그 이유는 어느 부위가 자신보다 훨씬 이쁘게 보이니깐 "혹시 성형한 것 아닐까?" 한국 여자들의 일종의 시기심 질투심이라 생각됩니다. 물어 보더라도 마음에 상처를 받지 마시고 자랑스러워 하세요. 하지만 성형한 여자들은 그런 질문이 좀 괴로울 수도 있겠네요.
수입에 대해 물어보는것은 친구사이에서는 가끔 물어보는편이긴 한데.......... 그것보다.. 특이한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그직업의 수입이 어떤지 궁금해서 더 물어보는 편이긴함......... 즉 님의 수입자체가 궁금한것이 아니라 그직업의 성격을 알고싶어 한다고 생각하면됨.... 그리고 성형에 대해 택시아저씨가 말하는것은...... 못배워처먹은 사람들은 어디나 종종있음.... 한국여자였다면 절대 안물어 봤을것이고..... 싸움날수도 있는상황이지만 외국인이니까 자국에서는 쉽지않은 질문도 막 하는 사람들 종종있음..................... 진짜 웃긴것은 시오리님은 미쳐 생각못하시는것 같은데........... 한국 사람이 일본가도.... 아주 무례하고 못배워처먹은 질문하는 일본인들 꽤 많다는것을 시오리님은 알았으면함... 한국인이기 때문에 아주 무례하게 막말하는 일본인 생각보다 많음......... 일본인이 한국와서 일본인이기때문에... 무례한말이나 행동을하는 한국사람보다............... 한국인이 일본가서 한국인이기때문에 무례한말이나 행동을 하는 일본인이 훨씬많음..... 팩트임........ 중요한것은 많은 일본인들이 웃으며 말을하고 있어도 심지어.... 은은한 적개심이 살짝 배어있는 사람이 태반임.........
구독 잊지 마세용♥
일본이였으면 성형했냐고 물어보는거나 수입에 대해서 잘 물어보지 않으니까 제 한국인친구들이 저헌테 물어봤을 때는 당황했지만 그래도 그 정도로 화나는거나 상처를 안 받았어요. 저를 친한 사이라고 생각해주고 궁굼해서 그렇게 물어볼 수도 있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여러분을 위해서 일본사람이랑 사귈 때 조심해야 되는 부분을 알려드리고 싶었던 뿐이에요.
일본인 스타시오리 고마워요!! 항상 좋은 영상 고맙고 응원하고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저도 그런 실례되는 질문은 하지 않는데, 호기심에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죠.^^ 잘보고 갑니다.
일본인 스타시오리. 수입 보단 좋은 낭군 만나시랑께😁 시오리 낭자😊
일본인 스타시오리 이뻐요 ^^♥
Alley cat 그 남자가 나???
수입 물어보면 "벌만큼 번다" 고 말씀하시면 되고요.
성형했느냐 물어보면 "안했다" 고 솔직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일본인이 나에게 성형했냐고 초면에물어봤는데 그사람이 나 무시한거였군요???? 헐 이제와서 화난다 ㅎㅎ
한국에서도 수입을 물어보는 건 진짜 해서는 안되는 예의없는 행동입니다. 친구분들이 좀...;;; 그냥 너무 어려서 생각이 없었거나 경우(예의)가 없는 사람인듯
몇년 더 있으면 저도 40인데 아무리 친한 친구나 친척이라도 저한테 수입 물어보는 사람 없었어요
헉... 영상보고 놀랐네요 수입물어보는것, 성형했냐는것 꼭 한국인과 일본인의 관계가 아니라도, 누구에게나 실례가 되는 말인데요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나보네요....
한국에 있으면 친구,번호,부모,직업,수입,애완동물,집,사는지역,차,아이,결혼, 다물어봄 그냥 다물어봄
수입 물어보는건 거의 대부분의 서양 선진국에선 친구사이에도 엄청 실례되는 질문인데.....한국에선 수입을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나? 수입물어보는건 무례한거 맞음. 그리고 외모지적하는것도 서양선진국에선 무례하게 생각함. 첨 본 사람에게 성형했냐고 물어본 택시기사는 뭐지? 이건 백퍼 한국인들이 무례한거임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은 개인프라이버시에대한 개념자체가 없는 무례한 사람들이 많음.
한국도 친구끼리라도 수입에 대해 물어보는건 실례예요 솔직하게 말하는 친구들 없어요 ㅋㅋㅋ 다들 돈없다고 하지
애초에 택시기사가 성형물어봤다는거자체가...한국사람들한테도 그런질문은 하지않는데..좀과장된게 아닌가싶은데.일본사람들중에 한국비하하려고 거짖을 진실인양 말하는경향이있어요...그리고 일본도 한국못지않게 성형대국입니다.
살면서 남의 수입 물어보는 미친놈 본 적 없어요
그리고 님도 일반화 시켜서 말 함부로 하는 굉장히 무례한 사람이네요
Kyung Soon Kim
일반화 시킨적 없어요. 한국인들이 서양선진국에 비해 개인프라이버시에대한 개념이 희박한건 사실입니다. 전 한국에서 인생의 반년, 미국에서 인생의 반년을 지내서 제 개인경험에의해 얘기한것뿐. 물론 안 그런 한국인들도 많겠죠. 일반적인 경향을 얘기한겁니다.
koyukiny 나이드신 분들은 솔직히 그런 경우 많지만 제 할아버지만 하더라도 일제시대 태어나신 분들이에요.
자라난 환경이 너무나 다른데 그걸로 뭐라하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 기준에선 님이 말하는게 좀 안맞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대뜸 수입여부와 성형여부 물어보는게 무례하죠
친한 부랄친구사이에도 무례한거라고 하는거같은데
근데수입물어보는사람은근있어용ㅋㅋㅋ좀말하기싫지만대충말해줌ㅋ 근데성형은그냥친구끼리 자유롭게얘기하는데 모르는사람이물어보면싫겠다ㅠ
제 주위에 일본여자애들을 보면 성형에 대해서는 결코 말을 안하는데 남자친구랑 주 몇회 관계를 맺고 있다(あるいは初Hの事とか) 이런 말은 사람들 앞에서 꺼리낌없이 하더군요 참 알다가도 모르는 문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일본 공중파 방송을 보면 깜짝깜짝놀래죠 ㅎㅎㅎ
성형했냐고 물어보는 건 예뻐서 그런 걸 거에요
한국도 80년대 90년대만 해도 성형이라는거 절대로 이야기 하면 안되는 비밀이었는데.. 서서히 지금처럼 된거에요.. 문화 개념이 언제든 바뀔수 있어요. 한국도 과거에는 성형에 대해 많이 보수적이었어요. 수입에 대한 질문은... 아마 BJ 라서 물어본것 같아요. 저는 그런질문 받아본적이 없어요.ㅋ 직업이 뭐냐고는 물어봅니다.
말하는 모습과 제스츄어가 참 귀엽고 재미있어요. 대한히 흥미롭게 들었어요. 건강하세요
근데 어이없는게 일본유학 2년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말이 한국여자들은 진짜 다 성형해?라는 질문 이었음 ㅇㅇ...
그렇겠지만 일본사람들은 성형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 앞에서는 직접 못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 그렇게 보이는 한국여자인 친구 앞에서 그런 생각하면서도 물어볼 수 없었을 때 걔가 제 시선을 느끼고 "나 눈성형 안햇어요~ㅎ"하니까 괜히 미안했던 기억이 ㅜㅜ
일본인스타시오리 저는 오사카에 밖에 안있어봐가지고 일본 전역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한국인들도 조심해야되고 일본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그런 이미지도 없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마음이에용
돈있음 거진 다 한다고 봐야지요..... 본판이 이쁘면 안 고치고...... 돈없으면..못고치는거지.....
도찐개찐임
성형 ㅈㄴ 하잖아
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기모노 입고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하시면서 손 흔드시는거 너무 귀엽네요. ㅎ
한국에서도 실례되는 질문들이네요. 정신나간 질문 하시는 분들 가끔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좋은정보감사드려용~~ 항상응원합니다!!
이건 모두에게하면 안되는 질문인데 한국사람들이 많이하는 질문인듯... 무슨 오지랖이 그렇게 넓은지ㅜㅜ
한국사람도 교양있는사람 아니 그냥 생각조금만이라도있는 사람들은 가까운사이라도 그런질문안해요ㅎ 혹여 질문하더라도 조심스럽게 얘기하겠죠.
아니 근데 가깝다는 건 저런 말을 해도 별로 문제가 없으니까 가깝다는 거지 저런 말 한마디로 사이가 틀어질 정도면 그 관계는 애초에 끝날 관계가 아니었을까?
@@ohtaekwon2240 공감
자기들이 성형 안좋게본다면서 한국인 만나면 성형하냐고 꼬치꼬치 물아보냐 진심 꼴불견...
한국과 일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을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 인데 ㅋㅋ 그런 사람 봐서 그래요
HARUちびへいし BENI 하아?? 수입을 물어보는 건 진짜 경우없는거죠. 그걸 왜 물어봐요;;; 부모님도 자식한테 그런거 물어보면 안되는건데, 한국에서 부모님이 자식한테 하면 안되는거다? 이러면 말 다 한거죠.
'물어보면 좀 어때'라니요. 속마음까지 터놓는 그런 사이가 아닌 이상에, 그런 질문하면 상식 이하의 사람이죠.
그런데 한국인은,,,,,,좀 안면 트고,, 은근히 물어보면,, 불편해도 답해주지 않나요?
일본은 친구더라도,,,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수입은 대략 어떤지,,부자인지 아닌지도 잘모르는 경우도 있던 것 같은데요....
친하더라도 일정한 틈이 있는 듯 느꼈네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좀 안면 튼 것에 불과한 사이에 그런 질문 하는 사람이라면 (은근히더라도) 저는 관계 끊겠습니다. 저는 배꼽친구들과도 그런 식의 대화는 하지 않습니다. 물론 배꼽친구들은 굳이 그 주제의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소득정도는 충분히 알게 되지만요.
한국에서 그런 질문을 받았다면 아마 그사람이 시오리양을 굉장히 편하게 생각하거나 친하다고 생각했을때 물어 볼수 있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친하지도 않는데 수입을 묻고 그러는건 별로 없어요.. 나이드신 분들은 좀 나이 작은 친구들을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묻는 경우도 간혹 있구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참고 할깨요
일본있을때 들었던말중에 별로 친하지도않은 친구가 저를 쳐다보면서 한국여자는 성형을 많이하잖아~ 이러길래 아니 나 안했는데요 하니까 아니 그냥 그렇다고 하면서 주제를 다른이야기로 급히 돌리던데....... 뭐지.. 대놓고 물어보나 돌려서 물어보나 똑같은데 ,,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이러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일본티비에서 한국 성형대국이라고 돌려까는것도 몇번봤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다 터놓은 친구 사이아니면 수입, 성형했냐고 물어보는거 예의가 아닙니닷 ㅠㅠ
my b 아니 긍데 성형 많이하는거 팩트잖아 쌍커풀을 수술취급 안하고 시술 취급하면서 그것도 명백히 성형이야
안했긴 씨불.. 쌍꺼플이나 애교살 보톡스등등도 성형이야
국제성형학회에 따르면... 일본은 칼대는 진짜 성형은 일본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다만 한국처럼 오픈하지 않고 감추는게 일본의 특징일뿐... 모든 창피하다 싶으면 감추는 일본... 국제 성형 학회 홈피가서 객관적 데이터를 보고 방송하시길...
JOON Lacas 뭔개씹소리야 인구대비면 한국이 압도하는데 무식한티내지마라ㅇ한국 계집5명중 한명꼴로 성형했다
나는 절친이라면 남에게 말하기 껄끄러운것들 이야기 하기도함...근데 잘 모르는 사람이면 어디 사느냐 밥은 먹었냐 같은 질문도 부담됨 취조받는 기분...
좋은 주제의 영상이네요!!.
한국사람들은 남에게 뭔 관심이 그리 많은지..
싫으면 떠나면 됩니다. 그런걸 문화차이라고 하죠.
SH L 저 정도의 마스크면... 관심 가져. 심지어 일본 여인인데!!!!!
여긴 왜 또 투기장이야...
Gandhi Mahatma 안좋은게 있으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안좋은걸 참고 살라는게 말이 됩니까. 정당한 비판은 성장을 하도록하죠. 문화라는 것도 그 구성원의 노력에 의해 변화하는거고요.
고칠건 고쳐야지 싫으면 뭘 떠나 간디 이름 달고 저 지랄을 하고 싶나
시오리님 계속해서 좋은방송 업로드 좋아요 찍고 ♡♡♡♡
댓글보니깐 외국에서는 친한사이에도 무례한 질문이 한국사람에게는 친해지면 괜찮은 질문인데?라고 하는 분위기네요 문화차이 신기신기
저도 타인에게 수입에 대하여는 안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사람들의 사고가 궁금하군요 흐음
1. 수입 : 한국에서도 매우x2 실례되는 질문 맞습니다.
나보다 '고소득자' 라고 생각했을 경우에 조심스레 물어보는 경우는 있겠으나,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수입에 대해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다만, 영상속 일본의 사례처럼 의도적으로 '낮춰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수입도 일종의 프라이드니까요. (고소득 계층이라면 낮출 수도 있겠죠)
2. 성형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도 금기시 되는 질문이었는데,
'쌍커풀' 이나 '필러' 등을 '시술' 이라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가라앉았고,
역으로 '그만큼 예쁘다' 라는 뜻으로도 간혹 쓰이기도 합니다.
ex) "혹시 성형하셨어요? 코가 어떻게 그렇게 높아요?"
조금 조심스러운 얘기기는 합니다만,
이런 무례한 질문들을 한국에서 자주 받으셨다면
그건 본인이 '방송인' 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송하는 분들이 자주 듣는 레퍼토리입니다.
동감입니다. 지적감사합니다
월급에 대해 물어보는건 다른 국가들에서도 실례인경우가 대다수임, 북미나 유럽등의 친구들도 그렇다고 들었고 한국에서도 무례한 질문이라 생각했는데 그런걸 물어보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는게 충격이네, 내주변엔 수입을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수입을 물어보면 좀 속물처럼 느껴지죠. 수입을 통해 그 사람의 경제력을 판단하니까... 돈 잘벌면 좋게 보고 돈 못벌면 하찮게 보는 성향이 있네요.
한국 사람은 수입이 안 좋으면... 수입이 안 좋다고 푸념하기 위해서...그지라고 밝히고... 또 수입이 좋으면... 자기 수입을 과시하기 위해 밝힙니다. 자기 수입 밝히는거에 대해서... 수치심같은거 별로 없습니다. 단 금전적 신용없고... 빌려달라고 할 인간에겐 안 밝힙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을수 있고... 없다가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그렇습니다.
예전에 사귀던 일본 여자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로 자기가 한국에 갔을때 성형했냐고 들었는데 무례한 느낌보다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는 것 그만큼 자기가 이쁘는 것을 돌려서 말하고 싶은 눈치였음. 만들어진 이미지말고 본심은 다를 수 있음. 이로이로
제 주변에 수입 물어보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성형은 좀 자유롭게 말하는 편인듯... 근데 일본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면 성적인 부분은 확실히 우리보다 자유로운듯, 첫키스 이런거 안물어보더라구요 ㅎㅎㅎ 훨씬 더한거 막 물어봐서 좀 놀랐습니다. 문화가 많이 다르네요, 인정하고 조금씩 맞춰가요~~!!!
일본인은 남의식 남의시선 엄청 신경씀ㅇㅇ
@@bluekitsune3008 남의식 많이 함 타 채널 일본인도 본인 입으로 일본인들 남의식 많이 한다 함
한국에서도 그런 질문은 진짜 친한 친구 아니면 실례예요. 그런 질문 하는 사람은 그냥 개념 없는 인간이라 생각하고 무시하 는 게 답입니다.
그거 물어보는 입장에서는 같이 지내고 정말친해져서 물어봣는데 한국인이엇다면 가벼울 대화가 외국인에게는 불편할수도 있엇다는거같음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대뜸물어보는건 한국에서도 싸이코지...
이건 일본인에게 하면 안되는 질문이 아니라 한국인 포함 외국인들에게 특히 하면 무례한 질문 2가지.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지적했던 부분.
한국에선 성형을 망친 사람에게 성형을 했냐고 하는게 실례입니다.
뭐래 일본갔더니 성형했냐고 엄청물어보던데
한국인여자는 다성형하지않았냐면서
근데 지네는 듣기싫은말 왜 아무렇지않게
질문엄청하더만 ㅡㅡ
한국인이 수입 물어보는건 , 주로 많이 벌 것같은 사람에게
"혹시라도 많이 벌면 자랑좀 해봐라" 라는 뉘앙스입니다
특별히 많이 못 벌면 그냥 "많이 못 벌어요 " 하면서 넘어가면 됩니다
시오리씨에게....한국인이 수입 물어보는 것에 대한 답변....
한국인이 대화상대에게 수입 물어보는 것은 일종의 직업적 정보수집행위입니다....대부분 그냥 개인총수입이 얼마이냐 그렇게 물은게 아니라 그런 일을 하면 얼마 정도나 버느냐는 식의 질문이었을 것입니다...
즉, 당신이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느냐는 사생활에 관한 의미의 질문이 아니라 지금 당신이 아프리카 BJ같은 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런 일을 하면 얼마나 벌 수 있는가라고 그런 일의 어떤 쪽에서 수익이 발생하는가 같은 직업적인 수익에 대해 묻는 말입니다...한국인도 개인수입이 다 얼마냐 이런 질문은 결혼할 사이나 배우자관계 아니면 거의 묻지 않고 설사 직접적으로 물어도 대부분 직접적으로 싫다고 거부하거나 하며 대충 얼버무리며 제대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시오리씨도 한국인을 만날 때 누가 수입에 관련된 것을 물으면 이 사람이 내 사생활 캐려하나 생각하지 마시고 아~ 내가 하는 분야에서 수입이 어떻게 발생하고 어느 정도 벌 수 있는가 하는 직업에 대한 정보수집차원의 질문이구나 이렇게 이해하셨으면 합니다...대답도 그 직업에 대한 일반적인 것으로 해주면 되고요....
한국에서는 수입 물어보는건 아무리 친한 사이어도 굉장히 무례한 질문이지만 성형한건지 물어보는건 엄청 친한 관계에서는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친하니까 아 너 성형했어? 진짜 예뻐졌다 이러면 칭찬으로 듣고 좋아하죠 그런데 별로 친하지 않은 관계나 전혀 친분이 없는 사람이 물어보면 굉장히 무례하게 생각하고 속으로 화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알바비 얼마 받아? 그거 받아서 뭐해? 남는거 있어? 그거 갖고 생활이 돼? 식비 얼마나 들어?
이런거 기본으로 묻는데 솔직히 별로...식비는 왜 궁금한건지ㅋㅋ
대화할때 조심해서 말해야겠군요
개인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질문은 안하는게 낮겠네요ㅋ 근데 아주 친한 친구간엔 말해도 되지요?
우린 참견의 문화가 많으니까.
수입에 대해서 물어보는건 사실 한국사람끼리도 안 하는게 좋은데 어지간히 친하고 허물없는 관계가 아닌 이상은
재미있어요
한국에서도 좀 실례되는 질문이긴하죠. 근데 일본에서는 정말정말 많이많이 실례되는 질문이라는의미죠.
좋은 방송이네요.
한국에서도 80-90년초반정도 까지만해도 성형이라는 단어는 아주 안좋은느낌의단어였죠.
지금은 많이 약해졌지만, 지금도 좀 안좋은 느낌이긴하죠?
나는 그것보다 쌍커풀 수술정도?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쌍커풀수술정도는 성형이란느낌이 거의 없는데 일본도 그정도는 비교적 관대?한지
그리고 그 정도는 종종하는지
친구 사이에서도 조심스런 질문이기는한데 그래도 가까운 지인 사이에서는 결국 공유하는 것 같아요. 술자리라던가..가깝지 않으면 실례죠.
한국인인데도 화가 나고 짜증날때가 많습니다! 무례한 태도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한국사람들! 프랑스에 오래 살다온 저로써는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사회 진출 초기에 개인적으로 수입을 물어봤던 편인데, 그건 순전히 먹고살기 힘들었던 때에 그 직업이 대략 어느 정도인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렇지, 그 사람을 조금이라도 평가하거나 그러기 위해서 물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젠 안물어 봅니다. 어느 직업이 어느정도 버는지 나이가 드니 대략 알겠더군요. 그리고 이젠 순수한 마음으로라도 궁금하지 않아요.
국민성과 문화를 서로 알아가면 더 좋은 사이가 될수 있겠죠~? 시오리짱^^
정말 훌륭한 지적이에요. 맞아요. 근데 보통 교양과 최소한의 상식이 있는 한국인들도 얼마 버는지, 성형했는지, 그런 질문은 안 해요. 물론 일부 무지한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하겠지만....좋은 지적이에요.
smap이 요리해주는 방송에 이영애 나갔는데 대놓고 성형했냐고 물어보던데... 자기들끼리만 예의지키는거임?
성형과 수입에 관한 질문은 한국도 많은 사람이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이...나라에 관계없이 이런 질문은 가급적이면 질문하지 않는 게 좋아요.. 때에 따라선 직업도 말이죠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특히 초면에 이런 질문 하면 안되요..... 인간 사는 세상은 어디가나 비슷해요.....
행여나 물어봐도 악의적이지않으니까 너무 상처받지는 말아주세욘~ 한국인들도 이런 것 조심하지....
한국사람 끼리도 교양있는 사람들은 얘기하신 항목 물어보거나 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일본과 일본사람이
좋아요 한국 계시려면 한국지방별로 성향을 잘알고
있으면 난처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덜 빠질거에요 지역별 성향은 따로 잘 공부해보세요 처음에 입에 꿀처럼 달콤한 사람을 조심하세요
실례라면서 정작 일본방송에선 한국을 성형대국이라고 떠벌리는건 양심불량 아닌가요?
매너 운운 어쩌고 하면서 쉬쉬 할 정도면 일본이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방송에서 한국을 돌려까는 이중성은 역시 일본인 종특이라고 볼 수밖에는 없네요.
두 가지 질문 모두 한국에서도 물어보면 안되는 질문입니다. 상식 이하의 사람이라고 해야죠.
아닌데 일본도 성형대국중에 하나인데...-_-말대로 숨겨서그렇지...우리나라 성형통계는 보톡스,인플란트, 교정,치아미백,점빼는거 전부성형통계로잡고...한해에만 외국인10만명이상이 한국으로 성형수술을하러와요..그것까지 한국통계로 들어가기대문에 많아보이는거지..서울이나 강남쪽에 성형외과가 많은건 대부분 외국인대상병원임..최근 어떤자료보니까 한국보다 미국,중국,일본이 더성형많이한다던데..그리고 유투브나,블러그,포럼같은거보면 한국성형대국으로 몰아붇이는건 전부 일본 사람들임 ..공통점이라면.oecd회원국중에서 않좋은건 항상 한국과 일본이 1,2위.ㅋㅋㅋㅋ가 아닌 서울과 도쿄가 1,2위.
한국사람이 성형했어? 라고 묻는건 부정적이 아닐때가 더많아요
한국친구가 시오리님께 눈성형했지? 라고 물어본것은 아마 성형한것처럼 이쁘다는 의미일꺼에요
성형하지 않고 그렇게 이쁠리가 없어 이런거 ㅎ
얼굴이 성형해서 부자연스러운 사람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겠죠
글세요. 저는 다르게생각합니다 케바케 아닐까요? 상황이 워낙 다양해서
한국도 어느대학나왔는지 수입얼만지 물어보는인간들 비매너인거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무개념 인간들 남의 학벌 수입 이런거 알아서 뭐하게? 진짜 같은 한국인들도 이해안감
야 동문인지 알고 싶을수도 있고 다른 직업면 대략 얼만지 알고 싶을 수도 있지 댁이 친구라서 물어보는거지 모르는 사람이면 물어보겠냐? 뭐 물론 니 친구가 의도가 다른게 느껴지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는 생각한다
시오리씨, 귀엽고 예쁩니다! 예, 한국사람 남에게하는 질문 가려서 해야 해요, 그렇치 없으면 친구없이 외롭습니다.
한국어 조근조근 잘하시네ㅛ
한국문화는 소규모인 마을공동체나 가족간에는 상대방한테 무례할정도로 관심을 표현하죠 . 한국인의 정이라고도 할수있고 선진국에 비해서 너무 상대방 프라이드 를 안지켜주는게 현실이죠 학교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안면이 트이면 할말 안할말 다하죠 같이사는 동네어른들도 그냥 막애기하죠 .일하냐? 어디다니냐? 나이몇살이냐?월봉은 얼마냐?보헙은몇개들었냐?결혼햇냐?성형햇냐? 애인있냐?부모님은 다게시냐? 형제는 몇이냐? (실업자일경우) 왜 일안가냐? 일가야지 놀면되냐? ㅋㅋㅋ한국사회는 이렇게 남에게 관심을 표현한담니다 .ㅠㅠㅠ
3. 시오리 아냐고 물어보는 것
월급 얼마냐고 물어면 받을만큼 받아 정도
말하면 될것 같네요 (말하기 싫을때)
일본인들도 성형했다고 댓글 많이 달던데
내생각은 시오리상이 이목구비가 반듯해서, 너무 이뻐서 그랬다 봅니다 ^^*
실례는 무슨.....친구사이에,너 무슨일하냐 얼마나 버냐 물어보는건 자연스러운거 아님?
일본도 그런거 물어보는게 실례이겠지만 한국도 그래요 그런거 물어보는게 상식에 벗어나는게 맞아요
네 시오리짱.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
여성분들은 그렇군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일본 남성분들에게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급여(지위), 가족관계, 버릇(?)을 물으면 내심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러나 취미와 특기를 물으면 굉장히 좋아하신 답니다.
(잘못 걸리면 하루종일 경청?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
한국에선... 못난 얼굴 성형해서 이뻐진 여배우들은 시집을 못가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2세 얼굴 때문에 그렇습니다.
80, 90년대는 물론이고 2000년 중반까지 인구비율로 봐도 일본의 성형이 한국을 압도하고 있었는데 일본이 한국보다 성형을 덜 한다? 뇌피셜에 지리고 갑니다.
현재 한국이 성형이 많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일본인보다 많다는 것은 에바네요.
전체성형수치, 성형비율이라는 것은 한해의 성형통계로 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의 성형통계수치나 비율이 높았던 년도는 중국인, 일본인 외 타 국가인의 성형비율이 전체성형비율의 30~40%를 차치하던 년도네요.
그러한 사실은 쏙 빼고 한 두해의 통계자료로 외국인에게 성형대국이라는 이미지를 씌운 국가는 다름 아닌 시오리님 국가의 넷우익이라는 작자들이죠.
결국은 본인도 제대로 된 사실을 모르는 듯 한 ㅋ
아니 일본인들이나 한국 여자보면 성형 했냐고 물어보지마라 아니 초면에 그런거 왜 물어봄 ? 진짜 너나 잘하세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수입을 물어보는건 실례인거다.
이건 국제적으로 무례한 질문인거다.
굳이 일본인에게 하면 안되는 질문이 아니라.
미국인에게 물어봐도 실례인거고, 프랑스인에게 말해도 실례인거고,
동남아시아인에게 물어봐도 실례인거다.
한국에서도 그런 거 물어보는 거 교양없는 짓 아닌가?? 난 수입같은거 상대방에 평생 안물어 보는데.. 성형도 마찬가지이고 아주 친한 사람인 경우에도 장난으로 물어보는 거지. 하지만 유머코드가 달라서 일본에선 친한사람에게도 그게 안된다면 하지 말아야지..우리 한국인이 많이 짖굳은 면이 많지. 유머코드도 많이 강하지.
수입 물어보는건 한국에서도 비매너에요. 물어보는 놈이 상식이 없다고 상각해주시길.
근데 유투버라 궁금해 하는 사람도 몇 있을꺼에요. 자기도 해보고 싶은데 유툽 수입은 알려진게 없으니까요.
일본의 문화입니다. 많은나라가 최하층의 일꾼들끼리 자신의 노동력과 받는 보상을 서로가 비교분석하게 되면 불만을 표출하거나 이직을 석택하기에 심어지게 된 문화입니다. 일을 시키는 오너들 입장에선 일꾼들이 서로 보상의정도를 모르고 있어야 자신이 받고있는 보상이 적절한 것으로 착각하기에 분란없이 오랫토록 자신들의 밑에서 최소한의 보상으로 노동력을 뽑아낼수 있는겁니다. 일제강점기때 이런 문화가 깊숙이 자리잡게 됩니다. 부모님세대땐 건설현장만 해도 그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사회전반이 그랬습니다.서로 “너 얼마 받았어?” 라는 물음자체를 금기시 하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지금 젊은 한국사회는 어떤가요? 정보공유가 활발하기에 (예를 들면 알바몬 이라던지 구직 구인 싸이트) 이회사는? 이가게는? 노동력 착취가 심한지 페이가 형편없는지 노동력 소모만큼 공정한 보상을 지급하는곳으로 사람이 몰리게 되는것입니다. 이런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소위 말하는 윗사람들이 심어놓은 문화입니다. 예를 들자면 실례되고 무례한것은 모르는사람이 또는 데이트 소개팅 맞선 기타등등 ‘월 얼마 버세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의 의도가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친구가 ‘너 얼마받아?’ 와는 확연히 다른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하는것임을 아실껍니다. 한국에선 가까운 친구끼리는 받는페이 노동력의 가치에 대한 물음은 실례가 아닌 정보공유의 일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의차이입니다. 여자친구끼리 손잡고 다니거나 남자친구끼리 어깨동무를 하고 있거나 한국인의 시선으론 당연한겁니다. (친구니까) 다른나라 시선에선 동성애자들이나 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민화 정책이라고 해야되나? 계급을 나누는 사고 방식으로 볼 때 하층민들에게 정보를 제대로 주지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나라들 문화가 대개 그런 성향을 띠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겪은 나라는 일본도 있지만 인도, 네팔,파키스탄,중국,러시아,태국 기타 등등의 드러난 차별이나 은근히 차별을 하는 나라들...., 갠적 생각임다. ^^;
공감합니다. 시민 스스로가 정보를 취합하여 깨우치고 있지 않으면 언제든 잘못된 정보에 의해 국가에게 타인에게 휘둘리게 되어 있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어쩜 그리 잔혹하시는지...
지금 저 영상을 올린 사람이.... 본의 아니게 일본의 문화를 한국 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댓글을 읽어봤는데.... 지금 님께서는
영상게시자가 의도치않게 일제강점기 시절에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손쉽게 착취하기 위해 심어놓은 문화에 물들인 사람으로
은근히 몰아가고 있는 건 아시나요?
왜... 사람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려 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문화'라는건... 어떤 특정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특정한 행동을 하는 것을 '문화'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은 '김치'를 먹죠.
인도 사람은 '카레'를 먹고요.
그리고 특정 '문화'는 다른 나라에게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으로는 '공유'가 가능합니다.
일본의 '돈까스'가 한국에서 아무거리낌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린데 지금.... '수입'을 물어보는 것 자체가... '문화'라는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나요?
아니예요. '수입'을 물어보는건 무례한 행동입니다.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무례한 질문입니다.
직업에 대한 '정보'를 묻기 위해 '수입'을 물어본다 고 하셨는데....
이건 듣기 좋은 변명이죠.
그걸 왜 처음 보는 사람에게 그리고 본인과 관련도 없는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인데도
물어보는건가요?
OH신정 근거없는 유언비어 ㅉㅉ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성형대국이었던 나라입니다. 지금도 사실 성형 횟수로만 따지면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성형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가 전세계 성형 1위라고 하는데 사실은 미국 다음으로 일본이 2위, 그 다음이 우리나라입니다.(순위는 매년 다르고 조사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일본 여성이 성형티가 많이 안나는 이유는 성형 방식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여성들은 눈 바로 주변을 째기 때문에 쌍수 티가 엄청 납니다. 하지만 일본 여성은 눈과 눈썹 사이의 눈 두덩이를 많이 절개하기 때문에 눈은 비약적으로 커지면서 수술 자국은 화장으로 커버가 됩니다. 한국 여성은 얼굴 조화를 무시하고 코를 높이 세우는데 일본 여성은 얼굴 조화까지 신경 쓰면서 코의 모양을 이쁘게 만들죠. 원조 성형대국답게 성형의 퀄리티는 일본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상대방에 대한 사적인 질문이 '실례'라는 명목 하에 암묵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이미 성괴니 뭐니 하는 말들이 난무했었기에 지금은 그런 말을 잘 안하게 된거지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성형대국이 된지 20년이 안됐기 때문에 아직은 성괴니 뭐니 하는 말이 간혹 나옵니다. 20년 전에 성형녀들이 소수만 존재할 때는 성형한 사람에 대한 비난이 장난 아니었는데 요즘은 여성 10명 중 8명이 성형한 시대라 성형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일본도 다 겪었던 일이에요. 우리나라도 성형한 사람이 좀 더 늘어나면 혹시 성형했냐고 묻는 사람이 거의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신기한 일이 아니거든요.
여성 10명 중 8명이 성형했다는게 사실인가요? 근거 좀 보여주세요.
언제나 잘보고있어요 근데 사람사는 세상은 다 똑같은거같아요 ㅠㅠ 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은 성형 자체의 인식이 좋지 않아서 묻는거 자체가 무례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한국에서 여자가 여자에서 성형했냐고 물어보는 것은 일종의 질투심이 아닐까 싶네요.. 그 이유는 어느 부위가 자신보다 훨씬 이쁘게 보이니깐 "혹시 성형한 것 아닐까?" 한국 여자들의 일종의 시기심 질투심이라 생각됩니다. 물어 보더라도 마음에 상처를 받지 마시고 자랑스러워 하세요.
하지만 성형한 여자들은 그런 질문이 좀 괴로울 수도 있겠네요.
구독하고가요^^
긔여웡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도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거임. 근데 만약 일본사람한테 말한거면 일본에서 일하면 얼마나 벌수 있는지 가늠해보려는 의도라고 볼수도 있음. 표현은 잘못된거임
수입에 대해 물어보는것은 친구사이에서는 가끔 물어보는편이긴 한데.......... 그것보다.. 특이한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그직업의 수입이 어떤지 궁금해서 더 물어보는 편이긴함......... 즉 님의 수입자체가 궁금한것이 아니라 그직업의 성격을 알고싶어 한다고 생각하면됨....
그리고 성형에 대해 택시아저씨가 말하는것은...... 못배워처먹은 사람들은 어디나 종종있음.... 한국여자였다면 절대 안물어 봤을것이고..... 싸움날수도 있는상황이지만 외국인이니까 자국에서는 쉽지않은 질문도 막 하는 사람들 종종있음..................... 진짜 웃긴것은 시오리님은 미쳐 생각못하시는것 같은데........... 한국 사람이 일본가도.... 아주 무례하고 못배워처먹은 질문하는 일본인들 꽤 많다는것을 시오리님은 알았으면함... 한국인이기 때문에 아주 무례하게 막말하는 일본인 생각보다 많음.........
일본인이 한국와서 일본인이기때문에... 무례한말이나 행동을하는 한국사람보다............... 한국인이 일본가서 한국인이기때문에 무례한말이나 행동을 하는 일본인이 훨씬많음..... 팩트임........
중요한것은 많은 일본인들이 웃으며 말을하고 있어도 심지어.... 은은한 적개심이 살짝 배어있는 사람이 태반임.........
한국인들도 수입에대해 대답할땐
가족들한테도 속여요 ㅎㅎ
우리나라도 90년대 정도까진 꽤 성형을 숨겼어요 성형했었던게 스캔들이되고그랬었는데
언젠가부터랄까...사회적으로 성형이문제가되고 이래저래 서로 의견이 나왔죠
연예인은 얼굴로 밥벌어먹고사는 직종인데 성형이 뭐가문제인가?
원판(원래얼굴)이 못생기면 성형해도 많이좋아지진않는다 결국 원판은 불변한다(이쁜사람이 성형해야 더이뻐진다)
성형해서 그게 뭐? 질투하지말고 그럼 너도 성형을 하던가
의료적으로는 성형이란 무엇이냐 어디까지냐 피부미백,박피도 성형이냐 치아교정도 성형이냐등등
또 철학적으로는... 화장도 본인의 원판을 변형시키는데 화장은 되고 성형은 안된다는건 말이안된다
이미 사회가 이미지를 소비하는시대인데 무슨헛소리하고있냐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니마누라도아닌데 남이 자기얼굴로 무슨짓을하던 너희가 무슨상관이냐 등등......그결과 최종적으로 성형은 이뻐지기위한 노력이며 싫은사람은 안만나면그만이라는게 보편적인 생각이죠
대답하기 곤란하면 그런걸 묻냐 해야지 거짓을 말하면 어떡합니까? 참 희안하네...
개인방송수익이궁금해서그런듯하네요
보통은 한국에서도 굉장히친한친구사이 아니라면 수익같은건 묻지않아요..
일본인도 앞에서 아무말 못하고 뒤에서 욕하고 호박씨까는건 참 잘못된행동입니다
30대인데 정말 친한 친구한테도 수입 안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