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손정민 군 추모 영상입니다 사건 당일 이 사건을 목격하신 목격자 분께서 이 영상을 꼭 보셨음 합니다 ua-cam.com/video/Ab8qIkIk-Bk/v-deo.html 영상 올린 후 처음으로 자막 수정합니다 Beautyfull,Beautyful=>beautiful 캐럭터=>캐릭터 제가 이 영상 자막 작업 당시 술이 취한 상태로 길거리 벤치에서 슬픈 기분으로 자막을 쓰다보니 엘도 한번 더 누르고 자동완성 영어 누르고 자막오류가 좀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제서야 이렇게 자막 수정 작업을 하는 이유는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적어도 다른 영상과 달리 故 설리 님을 추모하는 이 영상에서만큼은 저를 욕하고 조롱하기 위해 故 설리님까지 욕보이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김동진-q5d 술취해서 실족을 했더라도 너보단 나은 인생을 살았던 애한테 굳이 그렇게 말을 해야할까?ㅋ 니 평생 반의 반 공부하고도 니가 평생공부해도 못도달할 곳에 간건 어떤 의미로 대단하기에 니가 비꼴정도는 되는것 같다 힘내라 ㅋㅋ 니 자식이 어느날 이 댓글을 읽고 아빠를 부끄러워하진 않을까 그건 좀 걱정이다 ㅋㅋㅋ
저 그거 댓글 달고 차단 당했어요 ㅋㅋㅋㅋ진짜 어이 없는 페이지에요.. 설리 사진 올라오고 라이브 올라올 때마다 노브라 어쩌고 하면서 요즘 설리 근황 이러고 글 올려 놓고 추모글 올리는 거 보고 모순이지 않냐고 네가 부추긴 거나 마찬가지라고 댓글 달았다가 바로 칼차단 ^^...
@@eldorado5830 저 페이지가 저딴짓하니까 하지말라는 행동이지... 그래 니 말대로 일종의 관심이긴한데, 설리 노브라 충격; 계속 이딴거 올려놓고 설리 추모글 올리니 얼마나 토악질 나오겠니? 원인을 먼저 제공한건 저딴 행동하는 페이지 인거고 사람들은 그거에 니가 말하는 일종의 관심을 가진것뿐임. 소비가 아니라 사람들은 잘못된걸 알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보는거라고. 그거 보고 사이코다 뭐라 하는건 핀트에 어긋나는 말 아닌가?
그럼 여기서 널리 퍼져야 하는 가해자 이름은 뭡니까. 가해자가 불특정 다수이기에 설리 사건이라고 부르는 거지. 설리를 욕한 수천명의 사람들 이름을 전부 넣을 수는 없잖습니까. 물론 가해자가 명확히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그 사람들 이름을 넣어서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설리 팬은 아니었는데 설리 소식듣고 마음이 쿵 떨어지는것처럼 마음이 아프더라구여...근데 팬이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진짜 눈물나더라구여..전 SNS도 늦게 시작했고, 사람들이 욕하니까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그런가보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던데..하면서 말다가 호텔 델루나로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소식 듣고 처음엔 안 믿기다가 에잇 뮤비를 보고 눈물이 나면서 너무 미안했어요...하늘에선 외롭고 아프지 않기를 바랄께요...
연예인 이란 틀을 벗어 놓고 보면 25살이 어떤 나이인줄 알아요~? 대학교 갓 졸업한 사회 초 년생이고 이제 막 사회 생활 하는 나이에요.. 청춘이라는 시기를 연예인 이라는 이유로 조롱받고 욕먹고 고통 받았어요..1대 1 관계에서조차 미움 받는걸 두려워 하는게 인간인데 25살 이라는 그어린 나이에 수천 수만명 한테 비난 받으면 정신이 안 망가지고 버틸수 있을거 같아요?자살 아니에요.그 알량한 익명성 뒤에 칼을 찔러댄 악플러 들이 죽인거지~ㅜㅜ
저 상황을 라이브로 보던 사람들은 입 모아 말하면서 후회하려나 "왜 몰라봤을까" 그 때 저 순간에 작은 위로라도 보내었다면 그걸 보셨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을 바꾸셨을까 다시 고민해보셨을까 글쎄 아 이런 얘기를 하려는게 아닌데 우리 설리님 라방 언제 켜요? 같이 보러가실 분 아시는 분 계셔요? 아무나 답해주세요 제발ㅎ
설리는 그냥 설리 그자체였는데 남들과 비슷하지않으면 죽자고달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설리가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우리는 전부 다르고 그 중 정말 독특한 사람도 있고 자신의 주관대로 인생을 살아가려고하는데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아님에도 아니꼽게 보고 이상한사람이라며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그런 마인드가 결국 한사람을 고립시키고 죽음으로 내모는거 아닐까요.....
설리 진짜 착한게..생전 방송에서 자신도 다른 평범한 여자애들처럼 대학생활도 보내고 소소하게 누리며 살고싶다고 부러워하는 순수한 아이였음 그런 설리한테 지속적으로 악플단사람 한번 잡은적있었는데 알고보니 또래 평범한 여대생이라 사과받고 그냥 고소취하해줬다고..이부분이 너무 슬펐음 나같음 합의고모고 안봐줬을텐데 진짜 이타적인사람 😢 설리가 도대체 몰 잘못했길래 ㅠ
살기 싫은게 아니라 저렇게 살기 싫었던걸거야..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욕하며 씨부렁대는걸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참고만 있었던..슬퍼도 아무도 몰라주고 힘들어도 힘들어도 못말했으니까 말하지 못했으니까 말하기 두려웠으니까 무서웠으니까.. 내 댓에서 싸우지 마
며칠전에 아는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개성있고 너무 멋진언니여서 좋아했는데 아직 죽음이라는 일이 낯설어서 그런지 실감이 안나요 놀라서 눈물이 많이 났는데 설리씨가 다시 생각나서 왔어요 죽음을 맞으면 영원한 꿈을 꾼다고 생각했을 때 설리씨, 아는언니 그리고 많이 지쳐서 세상을 떠나신 분들 모두 악몽이 아닌 좋은 꿈을 꿨으면 좋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잠깐이었지만 고맙고 거기서 편하고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김예림 초등학생 같은데... 진짜 그런 말하면 안돼요.. 님 낳아주신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배 아파 낳은 딸이 이런 댓글이나 달고있고.. 지금 당장은 그런 나쁜 말을 쓰는 게 재밌어보일 지 몰라도 당신이 진짜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신이 정말 하면 안되는 말을 했다는 걸 알 거예요. 후회할 짓은 안하는 게 맞습니다.
이 영상을 올리고 난후 정말 조심했습니다 고인에게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 고인을 이용하는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하지 않아야한다 절대로 아......근데...... 또 울컥한 영상을 보게되어 행여 의심의 여지가 있을까봐 유튜브에 마치 어그로꾼처럼 이름을 쓰고 조회수에 미친 인간처럼 고인을 욕보이고 싶지 않아 오해가 없이 순수한 제 의도가 잘 전달되었음 하는 마음에 댓글에 이렇게 링크를 남깁니다 ua-cam.com/video/9jhBj3dG0Lg/v-deo.html ........
@DSF 그러지마...한 사람이 죽는 것은 맞아...이 70억명의 사람중 단 한명이죽는거하고 똑같지...하지만 그걸...갖고 이따위로 지껄이는 너 같은 새끼들은 이 넓고 넓은 사회에 피해만 될뿐 중요하지않은 사람들이야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거하고 달리 설리는 너같은 먼지 새끼들을 소중하게 생각했을거야.그러니까 너에게 필요한것은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사라지는거야
설리 님의 그동안의 논란 해명 유튜브 영상 출처:유튜브 채널 JTBC Voyag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ua-cam.com/video/6JF9lO9hvdw/v-deo.html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바람님께서 추천해주신 국민 청원 주소 www1.president.go.kr/petitions/583114 벚꽃님께서 추천해주신 국민 청원 주소 www1.president.go.kr/petitions/583119 ㅇㅇ님께서 추천해주신 국민 청원 주소 www1.president.go.kr/petitions/58311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링크 올리고 저는 세 분꺼 다 청원 찬성 하러 갑니다 타인을 비방하는 악플은 정말로 근절되어야 합니다 (다음 하단의 글은 영상을 만들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상을 만들다가 눈물이 좀 나더라구요ㅜㅜ 인스타그램도 잘 모르는 아재인데 최진리라는 저 여자아이가 얼마나 많이 혼자 울고 가슴아파했을지가 영상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진짜 어느 집에 태어났어도 사랑 받을 이쁜 딸인데,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 소녀가 이렇게까지 매장당하고 생을 포기하는게 사는 것보다 낫겠다는 결정을 내리는 이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진짜 하늘나라에서나마 최진리라는 아이가 웃으며 항상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이전 영상에는 썼었는데,적어도 설리가 웃고 있는 인스타라이브 영상만큼은 죽음을 확정짓는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불쌍한 설리를 위해 또 한번 말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1이라 설리라는 사람에 잘 몰랐던 사람인데요.. 설리 사건 이후에 설리 관련 내용을 여러번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냥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왕따 처럼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 정말 힘들었거든요... 저는 겨우 그 단위가 학교였지만 설리언니는..... 훨씬 넓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속상해요..... 지금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행복해야만 해요.... 절대 저 언니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해자 다 찾아서 그냥 전부 죽여야하는데 우리나라 법으론 그게 현실적으로 안되니까 처벌이라도 받아서 학생인 사람은 어디 하나 대학이든 직장이든 갈 곳 없이 살게 하고 직장인인 사람은 직장에 잘려 인생 망쳐버리게 하고 싶어요...... 얼마나 속상했을까.....
항상 느꼈던건데, 설리는 ‘어떻게 말해야 대중들이 미워하지않을까’ 요령을 잘 모르던 연예인이 었던것 같음. 사실 설리가 했던 행동들이 딱히 잘못된건 없었음. 그저 연예인으로서 정제되지 않고 여우같지않아서 무난한거 좋아하는 대중에게 먹잇감이 되어버린 탑스타 그자체였지... 욕했던 대중이 잘한거 하나없지만, 설리가 좀 더 약삭빠른 사람이었다면 이것보다 조금 더 편하게 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봄. 일반인이었다면 오히려 더 사랑받고 주변인들의 워너비가 됐을것 같은데.. 다음생엔 차라리 평범한 직업으로 사람들의 말에 상처 덜받는 삶이 되길 기원함.....
트위터에 설리 욕하던 사람이 설리가 죽자 "설리 살려내 이 악마들아..." 라며 트위터에 글을 쓰더라. 페이스북에서 설리를 욕하던 사람들이 설리가 죽자 보고싶다,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등 사람인 척 하며 더러운 벌레들이 글을 쓰더라. 나는 참 혼란스러웠다. 연예인에게 관심이 없던 나는 이 사건으로 연예인이란 직업이 얼마나 힘든지 느껴졌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을 방송에서 썼다고 욕을 먹고, 우리가 평소에 하는 행동을 보여줬다고 욕을 먹더라. 잘못한 일은 지적해야 하지만 질투가 난다고 해서 욕을 해야겠는가? 악플러들아. 너희가 쓰는 글 하나 하나가 뭉쳐 날카로운 흉기가 되었다. 사람이 죽자 지문을 지우려는 너희의 모습이 역겹고 추악하다.
관련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화사 노래중 마리아가 따오르네여.... 가사중에 뭐하러 아등바등해 이미 이름다운데 라는 가사가 있는데... 진짜 악플 조금이라도 없어지 법을 만들든 어케 해야될거같애.... 지금 이 시간에도 악플때문에 힘들 사람들 많을텐데...우리가 모를 뿐이지
설리 친구많았잖아... 구하라 아이유던 힘들다 연락한통하면 적어도 위로와 격려정도는 해줄 친구들같았는데.. 왜 힘들단 말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던거야... 하늘나라가서는 절대 우울해하지말고 울고 웃고 늘 따뜻하고 행복한 최진리가됐으면 좋겠다. 학창시절 좋은추억으로 남아줘서 고마웠고 잊지않을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솔직히 최진리라는 사람을 잘 알지도못하는데 주변에서들 하는 말만듣고 제 안에서 마음대로 판단하고 좋지않은 이미지를 가진 제가 너무 창피하네요 직접 꼭 악플을 단게아니더라도 잘알지도못하는데 그동안한 주변 오가는 대화에서 마음대로 떠든게 후회되는 순간이네요 정말안타깝고 미안하네요
이게 제일 문제인듯 사람들은 굳이 악플 달려고 득달같이 달려들지 않아도 기사를 찾아보거나 하지 않아도 주변 한두명이 안좋게 말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진짜 안좋은 사람이되어 있으니... 설리는 가만히 있는데 기사가 뜨고 사람들의 입방아에 모르던 사람들까지 그래? 가되고.. 악플의 밤에서 설리가 했던말이 떠오르네요 처음만난 사람도 얼굴보면 인사가 아닌 그거 아니야 라고 먼저 말하고싶다는 그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길 이상하게 생각할거라고 생각이 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지 상상도 안가네요 한두명이 내 뒷담화만 했다고 해도 상처받던데
진짜 저거 봤던 팬분들은 얼마나 슬플까 자기들이 좋아하던 사람을 저 생방 이후로 다신 못볼테니 강한척 두렵지 않은척 노출사고에 달린 악플들을 다 이겨내고 생방을 켠 설리에게는 팬분들의 격려와 사랑이 필요했던게 아닐까 그런 아이보고 싸이코패스다 뭐다 한 새끼들은 제발 반성하길 바래
아직 어리지만 유치원다닐 시절.. 아니 더 오래전부터 에프엑스 좋아했고 특히 설리를 너무 좋아했어. 언니가 웃을 때는 보는 나까지 행복해졌고 그냥 정말 사람 자체가 좋았어. 가끔보면 사람들은 그저 잘못을 지적하기보단 자기들의 검은 내면을 분출하기 위해 악플을 달고 욕을 하는 것 같아. 여러 일들이 있었고 계절이 몇번이고 지났는데 아직 세상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랄게
심한 우울증 걸렸을 때 저 표정 너무너무 아픈 상태란거 알고있어서 보면서 얼마나 아팠을까 힘들었을까 저 여리고 예쁜 소녀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살고자 발버둥쳤을까 내내 눈물만 흐른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왜 자살을 했을까 도대체 왜 누가 뭐가 이 아이를 그리도 괴롭혀서 꽃다운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나도 연예인에 관심없어서 살아있을 때 선플 하나 못 달아준게 너무 미안하다 정말 이렇게 예쁜 아이인데 하지만 그게 그녀의 최선의 선택이였겠지 그곳에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미안하고 눈물난다
너무..너무 어리다 . 화면속의 저아이가. 모든게 이제 막 솜털을 벗은 어린아이같은 모습이라 마음이 아프다..그냥 연예인따위 관둬버리지.우울증을 한차례 겪어본 사람으로썬 감히 좀더 버티지란말이 쉽게 나오진 않지만 그만두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더 좋은것들을 경험하지.나쁜일보단 이세상엔 더 좋은일이 많은데.그냥.저 화면의 웃고있는 설리 모습이 너무 가슴아프다.
설리는 어쩌면 그냥 스스로가 어떤 모습이든 간에 자신의 존재자체에 대해 인정받고 싶었던 듯... 단 한명이라도 진정으로 비판이 아닌, ' 니가 어떤 모습이라도 난 니가 좋아, '니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난 널 응원해' 해주는 사람이 있덨더라면.. 어린 시절부터 일을 해왔고, 점점 가족 간의 균열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의지할 사람이 하나,둘 사라지면서 불안해졌던 건 아닐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연애임에도 나이 차이 때문에 이슈화, 인스타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기사화하는 기자들로 인해 국민들에게 온갖 낙인, 조롱거리로 찍히는 상황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지쳐갔겠지. 가족이라고는 엄마, 오빠가 전부인데 재혼과 함께 방치, 오빠라는 사람은 설리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꼴.. 그나마 알고 지낸 같은 연예계 친구들 뿐이었을텐데 ..그들 또한 어쩌면 설리 자체가 아닌, 설리의 바탕만 바라본 것은 아닐까..
근데 진짜 여러분... 사람의 표현의 자유다 내가 싫어할수도 있잖아?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별 이유도 없이 누군가를 싫어하고 그러는거... 그건 정말 연예인은 물론 이거니와 누구나 너무 힘들어요... 모든 사람들의 행동이, 사실 잘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면 다 이유가 있고, 그럴만한 상황이있어요. 어떠한 상황을 본다면, 제발 한번만 더 생각해봐요... 제발...
악의 하나 없고 영악하지도 않고 티 없이 해맑고 한없이 여린 사람이었다는거.. 스물한 살 때 연애가 너무 행복해서 모든 순간 순간을 간직 하고 싶고 만나는 사람을 100% 믿고 사랑에 잠겨 죽어도 좋을 만큼 벅차있던 설리의 일기를 보고 예전 내 생각도 나면서 얼마나 저 여리고 어린 친구가 감당하기 어려웠을지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다. 남한테 해끼칠 생각도 마음도 없고 어딘가 특별하거나 이상해서가 아닌 그저 다른 평범한 그 또래 여자애들이 연애 하는 것처럼 연애하고 그저 남을 잘 믿고 순수해서 온 마음 다해 사랑한게 다인 애한테 전국민이 색안경 끼고 성적으로만 몰아가고 무서울 정도로 가혹했다..어머님이 설리가 연애 문제로 강하게 나갈 때 어떻게든 찾아가고 만나고 해서 설리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고 연애 조언도 해주고 그랬다면 어땠을까 많이 아쉽다.. 내가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내가 1순위이고 나를 지지해주는 어떤 버팀목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어린 친구들 어릴 때 너무 나이 많은 남자 만나지 말기를. 한쪽은 모든게 처음이라 감정 컨트롤도 안되고 그저 들뜬 마음으로 재는거 하나 없이 사람 하나만 보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나만 봐주길 바라고 남자친구의 세상에도 나밖에 없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한쪽은 연애 자체에도 익숙하고 삶에서 연애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 때 사랑 갈구하는 쪽이 힘들고 지치고 에너지 소비하고 멘탈 약하면 미칠 수 밖에 없다.. 사랑의 크기를 맞춰줄 마음도 없이 그저 어려서 어린여자 한 번 만나고 싶어서 추근대는 사람들은 제발 그러질 말길..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아니면 그닥 관심 있는 편이 아니고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한 때 기삿거리가 되었던 것들도 무심코 넘겼던 것 같네요 설리님께서 가시기 1~2주 전 쯤 어떤 프로에 나온 영상을 보고 설리님이 세상보다 먼저 앞서 나가셨다고 느꼈습니다 그 영상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서 댓글도 남겼었는데 얼마 안 되어서 기사 접하고 참 속상했어요 워낙 유명한 그룹이고 예쁘고 실력있는 사람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그 사람의 겉 모습보다 내면을 더 빨리 알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아마 주변 사람들 생각에 발걸음 때는게 두려웠을텐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 그곳에서는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에 슬픔이 많이 묻어있네요. 눈부분과 얼굴주위에 다크써클과 눈물자국이 선명히 보이네요. 평소 그녀가 얼마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극심한 우울증에 많이 울고 슬픔에 잠겼을 모습이 묻어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왜 도와주지 않았을까. 그녀가 이렇게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지 않았을까 참 안타깝꾼요.
좋은 말 하나라도 더 달아줄걸.. 예쁘다고.. 사랑스럽다고.. 언니 존재만으로 너무 빛난다고 한 번이라도 더 말해줄걸.. 언니가 나한텐 너무 소중하다고 그 무엇보다 언닌 소중한 사람이라고 열 번 더 말해줄걸.. 언니가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꼭 닮고 싶은 이 70억 인구 중에 유일한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해볼걸.. 환하게 웃는게 너무 예뻐서 봐도 봐도 계속 보고 싶다고, 가녀리게 웃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강아지를 닮았다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걸.. 이제와서 후회하고 어쩌면 내 한마디에, 우리의 한마디에 마음을 돌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뭐하냐.. 정작 언니한테는 내 생각과 언니를 그리워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바램이 전해지지 않는것을.. 너무 후회된다 언니가 떠난지 1년이 좀 더 지나가는데도 아직도 검색어에 '설리'라는 언니를 검색해보면 사망일이 적혀져있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왜 내가 그때 그러지 못 했을까 라는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와 나를 슬프게 감싼다.. 왜 내가 그때 좋은 말, 예쁜 말, 힘이 나느 말 한 마디를 안 했을까 악플들이 물 밀듯이 쏟아져 나오면 나는 힘이 나는 말을 2배로 해줬으면 됬을것을.. 그냥 속으로만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했지 악플을 단 사람들보다 그때 언니에게 쌀 알 한 톨만큼의 힘이 되주지 못 한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항상 웃길래.. 괜찮은 줄 알았던 내가 병신이지 언니 미안해.. 진짜 미안해.. 다시 돌아와주면 안돼...? 가끔씩 인터넷에 떠도는 언니가 나오는 예능 영상, 라방 영상 등등을 볼때마다 너무 속상해 언니 진짜 이뻤는데.. 사랑스러웠는데.. 이 세상의 모든 사랑스러움이란 사랑스러움은 가득 베어있는 사람인줄 알았어 근데 가득은 베어있는데 상처가 너무 커서 이제는 그 가득 베어있는 사랑스러움을 내비칠 자신이 없어서.. 내비치면 상처를 받아서.. 그래서.. 그런거야..? 언니 내가 너무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언니.. 거기서는 사랑만 받아 언니 생각을 존중해주고 사랑을 해주고 연애도 마음껏하고 원하면 언니 똑 닮은 딸 하나 낳아 대신 산후 우울증이 오지 않을 만큼의 훌륭한 남편 만나서 언니가 다시 사랑으로만 가득 차일때까지 사랑만 받아 언니가 있는데는 날마다 억지로 웃지 않아도 그냥 좋아서 빛처럼 환하게 웃게 되는 곳 이겠지? 내가 정말 매일 밤 간절히 기도할테니까 언니는 그냥 편하게 사랑만 받아 눈치, 악플, 멸시, 무시 같은 단어는 머리에서 깨끗히 지워질만큼 환한 빛 처럼있어 모든 사람이 쳐다보면 보기만 해도 에너지 충전이 되게 근데 언니는 살아있을때도 나에겐 빛이였어 언니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그리고 내가 정말정말 사랑해
한 아이가 학교를 다니다 자살을 했데요. 원인은 학교 폭력이었데요. 몇몇 학생이 그녀를 깔보고 성희롱하고 무시하는데, 그녀가 힘들어서 눈물끼지 보이는데 아무도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조차 주지 않았데요. "내 앞길이나 신경쓰자." "뭐 그러려니 넘어가겠지." 라는 생각이었겠죠. 그리고 사건이후 자신 앞길만 보며 가만히 있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일어나 그제서야... 학생이 죽고 나서야... 가해자들에게 손가락질 하며 살인자라 했답니다. 어떤가요..? 딱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요? 물론 성희롱하고 악플다는 사람들도 잘못했지만.. 우리는요? 아무도 설리한테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았잖아요. 그저 기사보고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진 않았나요.? 가해자보고 욕하며 너만 살인자라고 몰아갈게 아니라 우리 다 같이 반성하며 "앞으로 이런일이 생겼을땐 내가 도와줘야지"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게 우리가 해야 할 일 아닐까요? 지켜줄 수 있을때 지켜드리지 못하고... 도와줄 수 있을때 도와주지 못한 제가 너무 밉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은 우울해서 죽고싶을 때, 정말 죽기를 확신할 때 자신의 것을 나눠준다. 아마 설리도 팬들이 줬던 관심과 사랑을 보답해 라이브를 많이 켰던 것 같다. 나도 한 때 우울증에서 헤어나오지 못 할 때가 있었다. 정말 밝아도 나한텐 어두웠고 내 방도 어두웠다. 그래도 주변사람들 걱정시키고 싶진 않아 밖에선 웃고 있는 가면을 쓰고 있기 마련이였다. 매일매일 울었다. 소리없이 울었다. 아마 설리도 그랬을 것이다. 나는 보였다. 설리는 팬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지만 나는 설리의 슬픈 모습이 보였다. 얼마나 우울하고 힘들었으면 슬픔조차 감추질 못하는걸까...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도 힘들고 죽고싶고 모든게 다 싫었는데 나보다 더 힘들었을 설리는 하루하루가 죽기 위한 날이였겠지...아마 자고 눈 떴을 땐 하나님 곁에서 눈 뜨길 원했겠지...그 아무도 한 사람 욕 할 자격 없다. 니네들이 욕한 사람이 죽었다면 니네들은 살인자다. 만약 죽지 않았다면 살인미수다. 니네들이 아무생각 없이 말한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었다. 어떤 무게도 없는 그 말이 여러개가 모여서 사람이 죽었다. 싫으면 안보면 되지 꼭 지들이 봐놓고 욕하고 나 욕하는거 봐주세요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관종이십니까?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설리 욕한 사람이던 아니던 한 번이라도 악플 달았던 사람들 반성하세요. 님들 다 잠재적 살인자입니다.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된지 좀 많이 지났지만 보고싶어요. 다음 생엔 우울함 없이 매일 웃어요.
정말 등 토닥여주고 싶네요ㅠㅠ 글 쓰는 솜씨가 좋지 않아 제 진심이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제발 그러지 마요... 날이 너무 덥네요 날 풀리고 선선해지면 그 때 다시 생각해봅시다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다 괜찮으니 그 때까지라도 맛있는거 먹고 좋아하는거 보면서 조금이라도 소소하게라도 마음 다독일 시간을 가져보실 수는 없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제발 아직은 그러지 마요 못해본 것들이 너무 많잖아요 구체적인 상황을 몰라 이렇게밖에 마음을 표현할 수가 없네요ㅠㅠ
설리를 원래 딱히 팬으로써 좋아하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고 그냥 좋게 보던 사람중 하난데 아직도 설리가 세상을 떠났다는게 실감이 안남. 세상에 대해 다시 한번 의구심을 가지게 됨. 이렇게 밝게 웃던 사람이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왜 정작 그 말 한마디를 한 사람들은 처벌 받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지.
지금즘 설리가 다시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잘 살고 있겠지? 상처 받지 않고 행복하고 남부럽지 않은 사랑 듬뿍 받으며 남의 시선 신경 안쓰는 당당한 멋진 사람이 됐길 바라고 이럴줄 알았으면 이쁜 댓글 하나라도 더 달아줄걸 그랬어 비록 팬은 아니더라도 소식을 들으니 진짜 가슴 찢어질거같고 한창 멋들릴 나인데 진짜 안타깝기만 하다😢
故 손정민 군 추모 영상입니다
사건 당일 이 사건을 목격하신 목격자
분께서 이 영상을 꼭 보셨음 합니다
ua-cam.com/video/Ab8qIkIk-Bk/v-deo.html
영상 올린 후 처음으로 자막 수정합니다
Beautyfull,Beautyful=>beautiful
캐럭터=>캐릭터
제가 이 영상 자막 작업 당시 술이 취한
상태로 길거리 벤치에서 슬픈 기분으로
자막을 쓰다보니 엘도 한번 더 누르고
자동완성 영어 누르고 자막오류가 좀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제서야 이렇게
자막 수정 작업을 하는 이유는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적어도 다른 영상과 달리 故 설리 님을
추모하는 이 영상에서만큼은 저를 욕하고
조롱하기 위해 故 설리님까지 욕보이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실족사로 결론난것을 굳이 추모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 영상과 아무 연관도 없을 뿐더러 범죄가 아닌 개인의 실수로 사망한 것은 굳이 추모할필요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Youiyrsxu 인정
추모는 무슨 술 취해서 실족사한 걸..
@@김동진-q5d 술취해서 실족을 했더라도 너보단 나은 인생을 살았던 애한테 굳이 그렇게 말을 해야할까?ㅋ 니 평생 반의 반 공부하고도 니가 평생공부해도 못도달할 곳에 간건 어떤 의미로 대단하기에 니가 비꼴정도는 되는것 같다 힘내라 ㅋㅋ 니 자식이 어느날 이 댓글을 읽고 아빠를 부끄러워하진 않을까 그건 좀 걱정이다 ㅋㅋㅋ
@@HWKim-ml2bu 동감입니다!
페이스북에 시간빨리가는페이지가 제일 소름돋았음 매일 설리 인스타 사진 올려가며 '요즘 논란 중인 설리사진 이건 좀 ㅎ;;' 이러면서 쳐올렸으면서 추모글올리는 거 보고 진짜 어이없었음 아직도 페이지 유명하던데 왜 안망하냐고..
저 그거 댓글 달고 차단 당했어요 ㅋㅋㅋㅋ진짜 어이 없는 페이지에요.. 설리 사진 올라오고 라이브 올라올 때마다 노브라 어쩌고 하면서 요즘 설리 근황 이러고 글 올려 놓고 추모글 올리는 거 보고 모순이지 않냐고 네가 부추긴 거나 마찬가지라고 댓글 달았다가 바로 칼차단 ^^...
진짜 답 없는 사람 이네요
@@Mingkkuk2 페이지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
너같은 애들이 보니까 안 망하지 ㅋㅋ 아예 보지말던가 관심 계속 주면서 왜 안 망하냐네 싸이코냐?
@@eldorado5830 저 페이지가 저딴짓하니까 하지말라는 행동이지...
그래 니 말대로 일종의 관심이긴한데, 설리 노브라 충격; 계속 이딴거 올려놓고 설리 추모글 올리니 얼마나 토악질 나오겠니?
원인을 먼저 제공한건 저딴 행동하는 페이지 인거고 사람들은 그거에 니가 말하는 일종의 관심을 가진것뿐임. 소비가 아니라 사람들은 잘못된걸 알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보는거라고.
그거 보고 사이코다 뭐라 하는건 핀트에 어긋나는 말 아닌가?
살아있을때는 악플달고 죽어서는 팬인척 안타까운척 역겁다 ㄹㅇ
ㄹㅇ 여기도 그런 놈들 꼭 있을듯 설리 팬은 아니었지만 악플 볼때마다 불쌍했는데
@@아니이름을뭐로하지진 왤케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거? 악플 단 새끼들은 나중에라도 잡히겠지 끊기 쉬운게 아니거든 제발 큰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아니이름을뭐로하지진 전혀 드립같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에게 악플러라고 한 걸 웃고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tmlee6153 드립 맞는거 같이 보이는데요?? 오해하신거 아닐까요?? 😯
@@아니이름을뭐로하지진 님이 웃은게 아니라 그 드립을 듣고 웃어줄 사람이 없다고요
악플은 단건 아니지만 선플하나라도 더 달아줄걸 후회중이다.
@@고유정석방운동 ....?
@@고유정석방운동 ?
@@고유정석방운동 ..어라?
그건 방관한거다.. 그냥 아가리닫고 있자.. "선플하나라도 달걸.." 이러면 뭐가 달라지냐;;
@@챔스우승은첼시 그건 아닌듯. 설리님 정말 안타압지만 선플 안 달면 다 방관한거?ㅋ
많이 외로웠구나 어린나이에 제일 좋은나이에 떠나가다니 얼마나 괴로웠으면 하늘에선 많이행복하길 설리
삼고빔 ㅠㅠ
이번 조두순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피해자가 안산을 떠나기로 결정했답니다.. 왜 죄 없는 피해자만 도망쳐야 하나요? 가해자들은 왜 편하게 살아가고 있나요?
나도 불편한거 하나있더라 왜 사람들은 사건이름에 피해자 이름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 정작 잘못한건 설리 욕한 사람들인데 설리사건이라말하는게 너무 짜증나더라
그럼 여기서 널리 퍼져야 하는 가해자 이름은 뭡니까. 가해자가 불특정 다수이기에 설리 사건이라고 부르는 거지. 설리를 욕한 수천명의 사람들 이름을 전부 넣을 수는 없잖습니까. 물론 가해자가 명확히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그 사람들 이름을 넣어서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선 네 생각해보니까 옳은말씀이네요 하지만 설리 악플러사건이라고 불릴순 없는건가요?
@@son-df8wr 그것도 훌륭한 대안책이죠. 다만 가해자들의 이름을 퍼뜨리자는 기존의 취지와는 조금 동떨어진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래도 악플러들의 악행에 더 중점을 둔다는 점이 좋네요. 저도 앞으로는 설리 가해자 사건이라고 부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준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딩으로써 많은 지식을 알고가요!!
제일 소름돋는 건 이 사건이후
설리한테 악플단 색기들은 내가죽인게 아니라며 다른사람들 댓을 보고 자살한거라며 변명을 하며 계속 살아가고 있다는 거임...
그리고 다시 악플을 달겠지.....
그리고 그걸로 인해 다른 누군가가 목숨을 끊겠지요.....
결국에는 악순환이네요
@휘핑크림 친구야 그런건 지금 중요하지 않잖아?
@@이재경-m3i ?뭐가
@의료용키트 이런 상황에 굳이 많은 여성분들이 그랬다고 꼭 적어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서 그렇게 단겁니다
맞는말하는꼰대 ㅠㅠㅠㅠㅠㅠ
설리 팬은 아니었는데 설리 소식듣고 마음이 쿵 떨어지는것처럼 마음이 아프더라구여...근데 팬이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진짜 눈물나더라구여..전 SNS도 늦게 시작했고, 사람들이 욕하니까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그런가보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던데..하면서 말다가 호텔 델루나로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소식 듣고 처음엔 안 믿기다가 에잇 뮤비를 보고 눈물이 나면서 너무 미안했어요...하늘에선 외롭고 아프지 않기를 바랄께요...
저두요... 저는 악플이 그렇게나 고통 받는 것인지도 모르고.. 참 무식했네요.. 설리님. 비록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 선플.. 이렇게나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저도 팬은 아니고 종종 찾아보는 수준이었는데도 진짜..
저도 설리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자주 보는 편이에요..!(그것도 팬인가..?) 그래서 오 설리님 예쁘시다 ㅎㅎ 하면서 보고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가버리시다니.... .... ... 정말 슬펐어요..
저도 설리 분 팬은 아니었지만 소식 듣고 혼자 마음 고생을 얼마나 했을까 하는 생각에 울컥하더라구요.. 혼자 그렇게 둬서 미안하고 하늘에선 누구보다 행복하길..
@김예림 고인 영상에서 그게 할소리냐 무개념아
칭찬 하나에 저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그 많은 악플을 보면 무슨 심정이었을지 일반인으로서는 짐작도 해볼수 없다
하.. 진짜 악플러들 죽이고싶지만 그럴수없기에.. 그딴놈들 신경안쓰고 잘살았어야했다.. 우리 설리가 멘탈이 더 강했어야했다 ..ㅠ 안타깝다
@@링링아하-u3n 아니요.설리님은 충분히 강해요.그 살인마들이 태어나지 말아야했어요
니들이 죽였어... 악플러 그리고, 기레기들..
사람들 손가락질에 난자 당해 죽었어..
@@맹구-o4c 맞아요
@@링링아하-u3n놈들 보단 년들이 많았음
겉으론 행복한척 우리들에게 웃음을 주었지만 속으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설리님...벌써 1년이 지났네요...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기를....
설리영상에 상관없는 조두순님에대한 악플이 1위네 어휴
@@강인하-c5v 넹..?
ㅠㅠ
@@강인하-c5v 갑자기??
아너무슬프다ㅠㅠ
연예인 이란 틀을 벗어 놓고 보면 25살이 어떤 나이인줄 알아요~?
대학교 갓 졸업한 사회 초 년생이고 이제 막 사회 생활 하는 나이에요..
청춘이라는 시기를 연예인 이라는 이유로 조롱받고 욕먹고 고통 받았어요..1대 1 관계에서조차 미움 받는걸 두려워 하는게 인간인데 25살 이라는 그어린 나이에 수천 수만명 한테 비난 받으면 정신이 안 망가지고 버틸수 있을거 같아요?자살 아니에요.그 알량한 익명성 뒤에 칼을 찔러댄 악플러 들이 죽인거지~ㅜㅜ
악플러들 하나같이 못생겼고 쪼다같은 애들임 실제로 만나면 말한마디 못하죠 100프로임
26살인데
맞는말이다 2014년그룹탈퇴시기를 봐두 당시 스무살밖에 안됐다.참 모두들 인성 저질이다.,,
@@angl2759 지금 그거 따지고 싶니? 한심하다
@@angl2759 꼭 그렇게 태클 걸면 속이 시원허냐?
계속중간에 울음터질것같은 표정이 보이는데 애써 참는게 보임...
저 상황을 라이브로 보던 사람들은 입 모아 말하면서 후회하려나 "왜 몰라봤을까" 그 때 저 순간에 작은 위로라도 보내었다면 그걸 보셨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을 바꾸셨을까 다시 고민해보셨을까 글쎄 아 이런 얘기를 하려는게 아닌데 우리 설리님 라방 언제 켜요? 같이 보러가실 분 아시는 분 계셔요? 아무나 답해주세요 제발ㅎ
@Yehui Park 목매달면 엄청난 압력 때문에 고통스러워요.
그러니까 러브 포엠 가사에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위해 부를께”라는 가사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이아이가 너무 가슴 아픈게...발가벗은 아기마냥...누군가 단 한사람이라도 이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했는데...아무도 없었어.....너무 외롭고 마음이 추워서 견딜수가 없었어....
많은 댓글중에서 이 댓글이
제일 마음 아프네요..
무슨 느낌인지 알아서 그런가
주변에서 대부분 다 이용만 하려고 했지 보듬어줄 생각을 한 사람이 없엇던거 같아요
@@O형즈 구하라. 하지만 하라도 너무 힘들고 바빳지. 결국 설리 따라 감
무슨 말인지 너무 알것같아서 마음이 후벼파듯이 아프다...돈 명예 외모 그 모든걸 합한것보다 외로움이 더 컸기에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겠지..정말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버틸 수 있는 게 사람인데.
ㅠ.ㅠ
진리야 진짜 이상하지 너가 죽으니까 사람들이 널 좋아하기 시작했어..
뭉클..
정예현 이게 더 슬프네요 살아있을때 잘해주지 이제 설리언니는 아무얘기도 못 듣는데
부럽고 질투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깐..아닐까요?
너나와
너무좋아했다
설리를 잘 알진 못했지만 악플도 참 다양하게 달더라 ㅋ 노브라가 잘못인가... 지들이 뭔상관이야 직접적으로 보여준것도 아니고 본인이 말한것도 아닌데 다 가리면 꾸역꾸역 찾아내서 성희롱하는 새끼들이
생각없이 댓글을 다는 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수 많은 상처를 받은 설리.. 엄청 일찍 데뷔하고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한창 꽃 필 나이에..슬프네요.
ㅇㅈ 화사님도 했는데 당당하다
자존감 높운 거 보기 좋다라고 했으면서
왜 유리 설리언니한테만 그랬을까요......
99프로 한녀가 악플 달았던데 ㅋㅋ
ㅇㅇ잘못임
@@고모씨-s5u ? 어케 알아요..?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입은 웃고있지만 눈은 울고있어ㅠㅠ..
ㅇㅈ...눈만 보면 너무 슬픔..
그니까 ㄹㅇ우는거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묘하게 눈망울이 그렁그렁해ㅠㅠㅠㅠ
@김예림 욕처먹는거 좋아하니? 니같은 애들때문에 문제인거야 제발 분위기 파악하고 생각좀 하고살자
@김예림 그냥 ㅂㅅ임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그제서야 그 사람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 수 있다..."
난 그래서 떠나기로 했다
@@이름-e5y9g 당신은 소중합니다..
모든사람은 소중합니다
그래서 있을때 잘하자라는 말이 있죠
그 어떤 사람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다고 해요
저고 그렇고
세상은 단호하고 매정하기 때문에 내가 버틸수 있는 한계는 정해져 있는 거래요
진짜 행복한 사람은 매순간 긍정적이지만
진짜 힘든 사람은 항상 웃는 사람이에요
어디에서 어느 상황에서든 웃고 있어요
아무도 몰랐겠지 물을 돈 주고 사게 될 줄은
도대체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다큐는 왜 제작한건지 모르겠음 설리 어머니라는 분도... 책임을 못 지신거 같음. 설리가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그 선택을 한거겠지.....그냥 어머니라는 분도 이해 안 가고 시청률 높이려고 만든 연출자도 이상함.
아버지는요? 왜 어머니탓만 하시지
@@ysc8610 아버지에 관한 내용이 나와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sc8610 ㄷㄷㄷ
@@ysc8610 영상은 보고 댓글쓰냐? 너같은것들 때문에 세상이 더러워지는거야
@@ysc8610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되는 댓글
설리가 만약에 죽지 않았더라도 지금처럼 사람들이 보고싶다고 미안하다고 해줄까..? 심심찮게 설리를 이상하게보고 까내리기 바빴으면서 저세상에 가야만 왜 설리를 챙기는척들을 할까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네
설리는 그냥 설리 그자체였는데 남들과 비슷하지않으면 죽자고달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설리가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우리는 전부 다르고 그 중 정말 독특한 사람도 있고 자신의 주관대로 인생을 살아가려고하는데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아님에도 아니꼽게 보고 이상한사람이라며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그런 마인드가 결국 한사람을 고립시키고 죽음으로 내모는거 아닐까요.....
정말 그런적 없는데....... 악플은 안달았지만 나같은 사람들의 무심함이 아니 내가 설리를 죽인거 같아 너무 괴롭네요
그러는님도 설리가 죽어서 이런 댓글 남기시는거잖아요. 차라리 선플도 안남기길 바라는건가요? 원래 설리팬만 달아라 이것도 아니고 뭐야 대체
@@user-cg7qk6kl6f 저 설리 초딩때부터 좋아하고 선플 남기지말라한적 없는데요 ㅋㅋ 욕하고 까놓고 착한척 나중에 댓글남긴 사람들 뭐라한거지
@@user-cg7qk6kl6f 설리가 죽어서 이런댓글을 남겼다 ㅋㅋ 이런 댓글 저도 남기는일없었으면 바랬죠 저 나름대로 애도도 못하나요 욕을 한것도 아니고
원래 가장 이쁜꽃들을 먼저 꺾어 가잖아요..
설리씨 거기는 어때요? 따뜻한가요? 행복하세요
그래서 미인박명이라는 말이 있는가봐요...따뜻하면서도 슬픈 말이네요 이댓글이 가장 울컥해는거 같아요
자살한영혼들은 한이많아서하늘에도자리가없어 죽은자리나 평소좋아했던곳에떠돈다그래요무속인들ㅇㄱ
세상에 자살은 없습니다.단지 타살 이라는게 있죠.설리는 자살을 한게 아니고 타살(악플)을 당한겁니다......
@김예림 지랄
@김예림 뭘웃어 시발
설리 진짜 착한게..생전 방송에서 자신도 다른 평범한 여자애들처럼 대학생활도 보내고 소소하게 누리며 살고싶다고 부러워하는 순수한 아이였음 그런 설리한테 지속적으로 악플단사람 한번 잡은적있었는데 알고보니 또래 평범한 여대생이라 사과받고 그냥 고소취하해줬다고..이부분이 너무 슬펐음 나같음 합의고모고 안봐줬을텐데 진짜 이타적인사람 😢 설리가 도대체 몰 잘못했길래 ㅠ
살기 싫은게 아니라
저렇게 살기 싫었던걸거야..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욕하며 씨부렁대는걸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참고만 있었던..슬퍼도 아무도 몰라주고
힘들어도 힘들어도
못말했으니까
말하지 못했으니까
말하기 두려웠으니까
무서웠으니까..
내 댓에서 싸우지 마
지금 이 댓글보고 울음 ㅜㅜㅜㅜㅜ
다른사람들도 그럴꺼야 그니까 우리가 좀 알아줄수 있는방법은 없을까?
중2병인가
@@kkk-re7eb 씨바 갑자기?
@@kkk-re7eb 에이 눈치좀 챙겨잉 대댓글에 파란색분들 감성잡는데(악의적이거나 놀리려는 의도로 적은거 아님 표현때문에 불편하게 느끼신분들 사과드림..)
설리 자살후에 알아지만 진짜 죽기전 마지막 라이브때 어떤 기분이였을지 상상이 안되네요ㅜㅜㅜ
정말 행복해서 웃는건지, 슬프고 고통스럽지만 팬을위해 웃는건지ㅜㅜㅜㅜㅜㅜ 하늘은 편안하면 좋겠네요
뭔가 허탈해하고..다 내려놓은것같은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얼마나 울었을까요..ㅠㅠ
ㅜㅜ
자살하기전날에 내가 죽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설리님도 그랬을거예요
우울증이란게 계속 있고 맨탈을 잡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크게 올때가 있어요. 이건 그누구도 견디지 못한다 들었어요
@@행복이-y8l 저어린 나이에 저런슬픈 눈빛이라니 꽂다운나이에
너무 아픕니다.그냥 사랑을 갈구했던 아기같은 모습인거 같아서...제발 죽음후에까지 아프지 말았으면...
그러니깐요. 자살 시도의 신호아니였지 않았을까요?
그러니까요...
그러게요
자살할정도 목맬정도 강하지 못해요ㆍ
가족들은 다들 훗날죽으면 설리 영혼에게 혼나겟죠ㆍ
의혹도 없이 화장하고
주변 보안티비도 확인안코ᆢ
전 설리사건보고 세상은 무섭구나 하였죠ㆍ
명복을 빕니다ㆍ
며칠전에 아는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개성있고 너무 멋진언니여서 좋아했는데 아직 죽음이라는 일이 낯설어서 그런지 실감이 안나요 놀라서 눈물이 많이 났는데 설리씨가 다시 생각나서 왔어요 죽음을 맞으면 영원한 꿈을 꾼다고 생각했을 때 설리씨, 아는언니 그리고 많이 지쳐서 세상을 떠나신 분들 모두 악몽이 아닌 좋은 꿈을 꿨으면 좋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잠깐이었지만 고맙고 거기서 편하고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2019년에 호텔 델루나 출연하더니 정말그곳의손님으로가셨네요ㅠㅠㅠ
델루나에서 힐링잘하시고 삼도천안전하게 건너세요 마고신이 뭐라하면 구찬성한테 말해요
... 흐어어어ㅓㅓㅓㅠㅠㅠㅠ
이 나쁜놈들아! 설리 살려내ㅜㅜㅜ
@김예림
뭐하시는 사람이신가요....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겠고
정말 말이 안나오는 분이시네요
@김예림 초등학생 같은데... 진짜 그런 말하면 안돼요.. 님 낳아주신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배 아파 낳은 딸이 이런 댓글이나 달고있고.. 지금 당장은 그런 나쁜 말을 쓰는 게 재밌어보일 지 몰라도 당신이 진짜 "어른"이 되었을 때 자신이 정말 하면 안되는 말을 했다는 걸 알 거예요. 후회할 짓은 안하는 게 맞습니다.
@김예림 일단 이 댓글들은 캡쳐해놓겠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지워주세요.
설리가 뭐 하던 말던 신경 안 쓰던 사람임. 근데 후회됨. 지나가다라도 저기 인스타라이브에서라도 작은 응원의 말 해줄 걸 그랬음.. 몰랐는데 내가 다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움... 위에선 행복하게 살아요 언니. 몰라줘서 미안해요 진짜 너무 미안해요..
박귀숙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신지ㅎㅎ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거면 후회하지 마라
@넴나니 에? 뭔 생각을 하고 말하라는건지..?;;
민윤지 뭔가 어떤분이 생각없는 댓글쓰고 댓삭튀하신거같음
진짜 저도 신경 1도 안쓰고 항상 뭐 뜨면 그러러니 하고 넘겼었는데 참..
여기중에 설리 살아있을때는 악플달고 이제와서야 선플 다는 사람 있겠지 진짜 삼대가 불행하실거예요
그런 것들이 삼 대가 있기는 할까
ㄹㅇㅋㅋ
@@고유정석방운동뭔 개소리야.
설리가 지옥에 왜 가
@@고유정석방운동 뭔 소리? 설리님이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ㅇ ㅇ페미들
1:06 영어 댓글..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감동이다..
이 영상을 올리고 난후 정말 조심했습니다
고인에게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
고인을 이용하는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하지 않아야한다 절대로
아......근데...... 또 울컥한 영상을
보게되어 행여 의심의 여지가 있을까봐
유튜브에 마치 어그로꾼처럼 이름을 쓰고
조회수에 미친 인간처럼 고인을 욕보이고
싶지 않아 오해가 없이 순수한 제 의도가
잘 전달되었음 하는 마음에
댓글에 이렇게 링크를 남깁니다
ua-cam.com/video/9jhBj3dG0Lg/v-deo.html
........
설리 돌아가신 다음에 알게 되었는데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DSF 닌 관종이 맞아요👍
@DSF 그러지마...한 사람이 죽는 것은 맞아...이 70억명의 사람중 단 한명이죽는거하고 똑같지...하지만 그걸...갖고 이따위로 지껄이는 너 같은 새끼들은 이 넓고 넓은 사회에 피해만 될뿐 중요하지않은 사람들이야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거하고 달리 설리는 너같은 먼지 새끼들을 소중하게 생각했을거야.그러니까 너에게 필요한것은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사라지는거야
@DSF 인성문제있어?
@DSF 니 인성 문제있어?
설리 님의 그동안의 논란 해명 유튜브 영상
출처:유튜브 채널 JTBC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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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video/6JF9lO9hvdw/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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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님께서 추천해주신 국민 청원 주소
www1.president.go.kr/petitions/583114
벚꽃님께서 추천해주신 국민 청원 주소
www1.president.go.kr/petitions/583119
ㅇㅇ님께서 추천해주신 국민 청원 주소
www1.president.go.kr/petitions/58311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링크 올리고 저는 세 분꺼 다 청원 찬성
하러 갑니다
타인을 비방하는 악플은 정말로
근절되어야 합니다
(다음 하단의 글은 영상을 만들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상을 만들다가 눈물이 좀 나더라구요ㅜㅜ
인스타그램도 잘 모르는 아재인데
최진리라는 저 여자아이가 얼마나
많이 혼자 울고 가슴아파했을지가
영상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진짜 어느 집에 태어났어도 사랑 받을 이쁜
딸인데,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 소녀가 이렇게까지 매장당하고 생을
포기하는게 사는 것보다 낫겠다는 결정을
내리는 이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진짜 하늘나라에서나마 최진리라는
아이가 웃으며 항상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이전 영상에는 썼었는데,적어도
설리가 웃고 있는 인스타라이브 영상만큼은
죽음을 확정짓는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불쌍한 설리를 위해 또 한번 말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거브금 음악 제목이모에요ㅜㅜ?
@@김병찬-l6m 첫번째 곡은 noma 님의 sakura 라는 피아노 커버곡입니다
@@kmo1230 첫번째 곡은 noma 님의 sakura 라는 피아노 커버곡입니다
@@김병찬-l6m 두번째 곡은
Kei_p님의 leave 라는 곡 입니다
설리야 못보내겠다 어떡하니 내설리 뭘잘못해서 그렇게희롱당하고조롱당하고욕먹고 진리상점때는 시청자분들 기자님들 저좀 예뻐해주세요 하는데 너무 마음아팠어그때도 언제나 응원했는데 정말 보내기힘들다 설리야
나도 악플에 시달릴때마다 널 보러 와
너의 친구까지 뺐어갔지만
아직 세상은 변하지 않았어
너의 죽음을 헛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난 끝까지 살아서 싸울거야
고마워 내게 용기를 줘서
중1이라 설리라는 사람에 잘 몰랐던 사람인데요..
설리 사건 이후에 설리 관련 내용을 여러번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냥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왕따 처럼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 정말 힘들었거든요... 저는 겨우 그 단위가 학교였지만 설리언니는..... 훨씬 넓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속상해요..... 지금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행복해야만 해요.... 절대 저 언니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해자 다 찾아서 그냥 전부 죽여야하는데
우리나라 법으론 그게 현실적으로 안되니까
처벌이라도 받아서 학생인 사람은 어디 하나 대학이든 직장이든 갈 곳 없이 살게 하고 직장인인 사람은 직장에 잘려 인생 망쳐버리게 하고 싶어요......
얼마나 속상했을까.....
항상 느꼈던건데, 설리는 ‘어떻게 말해야 대중들이 미워하지않을까’ 요령을 잘 모르던 연예인이 었던것 같음.
사실 설리가 했던 행동들이 딱히 잘못된건 없었음. 그저 연예인으로서 정제되지 않고 여우같지않아서 무난한거 좋아하는 대중에게 먹잇감이 되어버린 탑스타 그자체였지...
욕했던 대중이 잘한거 하나없지만, 설리가 좀 더 약삭빠른 사람이었다면 이것보다 조금 더 편하게 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봄. 일반인이었다면 오히려 더 사랑받고 주변인들의 워너비가 됐을것 같은데.. 다음생엔 차라리 평범한 직업으로 사람들의 말에 상처 덜받는 삶이 되길 기원함.....
ㄴㄴ.. 알고는 있었는데
바꾸려고했던거 같음
눈치보면서 '나 자신'을 부정하지 않으려고 그랬을 뿐이었을듯
설리 되게 어렸을때부터 연예계 생활 해와서 그런것은 이미 눈치채고 알고 있었을듯..
ㅠㅠ 공감.. 나도 예전에 그런거 몰랐어서 미움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밑 답글분처럼 '나' 를 부정하지 않으려고 살다 보니 행복해짐 설리님이 이젠 행복했으면 좋겠다
만약 뷰티풀이라는 댓글이 댓글의 대부분을 차지했더라면 조금이나마 설리의 모습을 더 볼수있었을까...
인정요ㅠㅠ
저도인정합니다
아니 시발 그냥 좀 편하게 간다는데 존나 붙잡네
@가연ˇ 맞아요
사람은 고통 때문에 죽고 싶으니까요 이게 편하게 가는건가? 라고 생각이 드네요
@@細胞-y6s 몇살이니 댓글 쓰는거보면 어려보이는데
예전에 고등학생때 런닝맨 나왔을 때 가식이 아니라 얼마나 해맑고 업돼있었는지 알 수 있음.
근데 최자 만나고 뭔가 이상해지더니 헤어지고 나서 급속도로 이상해짐. 남자를 정말 잘 만나야함.
0:29 자기 직전임이 영원히 자기 직전일 줄은 누가 알았겠어. 힘내라는 한 마디 더 해줄걸 생각 든다..
ㄹㅇㅋㅋ
@@jjalboshot 웃겨요? 웃음이 나기보다는 안타까움이 더 큰 것 같은데
@@jjalboshot 웃겨? 싸이코임?
@@jjalboshot ㄹㅇㅋㅋ 말고 차라리 ㅇㄱㄹㅇ 이라고 달던가... 웃음이 나오는 상황이 아닌데
..;;
@@jjalboshot 와 소멘티지 개오랜만이네
저 라이브할때 틀었던노래가 자살에 관한이야기에요... 그래서 설리가 중간에 '목소리랑 상관없다 듣지않아도 된다' 라고 했어요.... 그뜻은 이미 노래에 모든게 나와있다는거 같네요....
노래 제목 아시나요??
@@흑당꿀사과-g8w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할렘 강' 이라고 합니다.
룰루랄라 헉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그렇다라기 보단 어차피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저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을게 뻔해서 들을필요가 없다라고 말한거 아닐까요?
@@kjeod그럴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진실은 묻혔네요..ㅎ
아..ㅠ 진짜 표정이 나 너무 힘든데.. 좀 알아주세요.. 표정이 너무 복잡해 보인다..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해서..ㅠ 진짜..
그 자기 전에 잠깐 켰던 방송이라는 말이 그렇게 긴 시간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설리에게 악플 달았던 사람들은 무조건 죄값을 치러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죄송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의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
@벙커에만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방구석 범죄자가 여깄었네ㅋㅋㅋ
트위터에 설리 욕하던 사람이 설리가 죽자 "설리 살려내 이 악마들아..." 라며 트위터에 글을 쓰더라.
페이스북에서 설리를 욕하던 사람들이 설리가 죽자 보고싶다,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등 사람인 척 하며 더러운 벌레들이 글을 쓰더라.
나는 참 혼란스러웠다.
연예인에게 관심이 없던 나는 이 사건으로 연예인이란 직업이 얼마나 힘든지 느껴졌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을 방송에서 썼다고 욕을 먹고, 우리가 평소에 하는 행동을 보여줬다고 욕을 먹더라. 잘못한 일은 지적해야 하지만 질투가 난다고 해서 욕을 해야겠는가?
악플러들아. 너희가 쓰는 글 하나 하나가 뭉쳐 날카로운 흉기가 되었다. 사람이 죽자 지문을 지우려는 너희의 모습이 역겹고 추악하다.
졸라졸랒ㄹㅈㄹㅈㄹㅈㄹㄱㄱㄱㄱㄱ극혐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역겨움..
저 때 집에 티비 없고 공부 한다고 폴더 갖고 있던 시절이여서 엄청 최근에 알았는데 저렇게 환하게
웃는사람을 죽일 일이 뭐가 있다고
자기 자유를 찾는 사람이 뭐가 밉다고..
어이없어 웃음이 나오고
미안해할 염치도 없어 눈물이 나온다
트위터 쓰레기들 많죠ㅋㅋ세상의 기준이 자기라 말도안통함
저도 그거 봄..친구가 보여줘서 봤는데 태세전환 놀랍더라구요
트위터가 아니라 네이버 댓글 아니었어요?
표정자체가 이미 울고잇네 나도같은마음이니까 보인다
가정불화......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가정이 화목하지 않으면 사람의 내면이 얼마나 불행해지는지....
그리고 가정폭력....인생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겪어보지않으면 모를거야......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 마음이죠..
매순간이 고문이였고 벗어나고 싶은데 나갈수도 없고...어디로 가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냥 끝만 기다리고..
어머니랑 아버지랑 전화로 싸울때는 죽어버리고 싶죠...저도 그걸 느꺼요...진짜 죽고싶다
@@pepper_so 저는 이제 곁에 아무도 없네요ㅠ
@@Lan.z_125 부모가 되고보니 이말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ㆍ결혼초에 얼마나싸웠던지ᆢ그피해가 첫째아이에게 심하게 갔다는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ㆍ부모되는게 쉽지않다는것을 ᆢ힘내세요
이게 시작이었겠죠. 아무리 많은 악플 받아도 내편 들어주는 가족 하나 있다면 그정도로 아프고 외롭진 않았을텐데..
보고 싶어요.. 이젠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서 눈물 나지만 웃는 모습이 정말 이뻐요
나두요 셜리는 내 이름도 모르는데
난 너무 어여뻤던 그 애가 그리워요
저희 아버지가 커피장사를 하시는데...그 가게에 설리님 매니저가 많이 왔다고하시더라고요.그래서 설리님 성격이 정말 어떠시냐 물었더니 방송은 방송이고 되게 착하시고 남 생각잘하고 맨탈이 많이 약하다라고 하셨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설리랑 결혼하.거.퍼여
@@고유정석방운동 ㅈㄹ
@@고유정석방운동 얘 뭐야?
@@마요이에미르친세기 저분 그냥 관심 많이 받고싶은 잼민이 같아요
@@고유정석방운동 이 새끼 다른 댓글에 설리 안티협회라고 지랄 떪
너무 순수해서 이 사회를 견딜수가 없었지.
순수한건아님 ㅋ
@@Sexymin988 쫌
@@Sexymin988 ㅈㄹ....
페미들에 의해 희생당함
쟤가 순한 게 아니라 사회가 너무 병신같은거임ㅠ
관련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화사 노래중 마리아가 따오르네여....
가사중에
뭐하러 아등바등해 이미 이름다운데
라는 가사가 있는데...
진짜 악플 조금이라도 없어지 법을 만들든 어케 해야될거같애....
지금 이 시간에도 악플때문에 힘들 사람들 많을텐데...우리가 모를 뿐이지
하늘이라는곳이 가기싫어도 가야만 하는길로 선택하셨네요.. 무겁고 힘들고 정말고생 많으셨어요 하늘에 계시지만 저희들 가슴안에는 영원히 살아계셔요 잊지않을게요 사랑합니다
설리 친구많았잖아... 구하라 아이유던 힘들다 연락한통하면 적어도 위로와 격려정도는 해줄 친구들같았는데.. 왜 힘들단 말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던거야... 하늘나라가서는 절대 우울해하지말고 울고 웃고 늘 따뜻하고 행복한 최진리가됐으면 좋겠다. 학창시절 좋은추억으로 남아줘서 고마웠고 잊지않을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 포기한거같은 느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렇게 누워서 웃는이유가 안울려고 웃는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 있었을때 안울려고 일부러 웃었어요
아이고 슬프다. ㅜㅜㅜ 안울려고 웃었다니 맴찢
마지막 가는길까지 사랑했던 팬들과에 인사..설리씨~정말 하늘나라에선 못다이룬거 모든 다 이루세요
하다못해 학교에서 그것도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것도 고통인데 몆십만명이 설리에게 악플을달았을까
언니 차라리 은퇴하지...그렇게라도 살지...그랬어...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랬어...
악플다는것들은 잘만사는데...왜 언니가 가야해
언니델루나에서 참이뻤어 그치?
하늘에서라도 편히쉬어., ,
외모평가 설리님이 싫어하시는거 알지만 델루나에서 너무너무 이뻤어요...그곳에 가선 행복하길,,,
@김예림 ? ;;;;;;;;;;;;;;
@김예림 진짜 사람도 아닌놈 넌 진짜 천벌 받길
@김예림 꼭 진짜 벌 받아라 미친놈아
@김예림 넌 정말 삼대가 망할거야
솔직히 최진리라는 사람을 잘 알지도못하는데 주변에서들 하는 말만듣고 제 안에서 마음대로 판단하고 좋지않은 이미지를 가진 제가 너무 창피하네요 직접 꼭 악플을 단게아니더라도 잘알지도못하는데 그동안한 주변 오가는 대화에서 마음대로 떠든게 후회되는 순간이네요 정말안타깝고 미안하네요
응 니도악플러
@@julielee8375 악플러는 얼굴이 안보인다고 막말하고 초면에 반말하는 님 같은사람들을 말하는것같아요
위에 글에서 말하다시피 악플은 안달았지만 설리씨를 기사에서 본 거로만 사람을
판단한것은 반성중입니다
@@julielee8375 악플러 한명 추가요
이게 제일 문제인듯 사람들은 굳이 악플 달려고 득달같이 달려들지 않아도 기사를 찾아보거나 하지 않아도 주변 한두명이 안좋게 말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진짜 안좋은 사람이되어 있으니... 설리는 가만히 있는데 기사가 뜨고 사람들의 입방아에 모르던 사람들까지 그래? 가되고.. 악플의 밤에서 설리가 했던말이 떠오르네요 처음만난 사람도 얼굴보면 인사가 아닌 그거 아니야 라고 먼저 말하고싶다는 그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길 이상하게 생각할거라고 생각이 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지 상상도 안가네요 한두명이 내 뒷담화만 했다고 해도 상처받던데
진짜 저거 봤던 팬분들은 얼마나 슬플까 자기들이 좋아하던 사람을 저 생방 이후로 다신 못볼테니 강한척 두렵지 않은척 노출사고에 달린 악플들을 다 이겨내고 생방을 켠 설리에게는 팬분들의 격려와 사랑이 필요했던게 아닐까 그런 아이보고 싸이코패스다 뭐다 한 새끼들은 제발 반성하길 바래
뭔가 사람이 돌아가면...
실감이 안난다는게 사실같아..
누군가 떠났는데 막 웃으면서
살아있는거 같아 그런데
다시는 못본다는게 진짜...
기분이 이상해..근데 너무
보고싶은 감정있지............
너무나도 예쁜 설리 언니
하늘에서는 웃으면서 지내..
설리는 자살한게 아니다. 악플러들의 타살이다.
아니지 스스로 자살한거지
@@앙경민-k1z 네네
@@앙경민-k1z 눈치 드럽게 없네
@@olsmogamzk (자살한)학생들도 학교 안갔으면 살아 있겠네
@@olsmogamzk 사살 ㅋㅋㅋㅋㅋ
나는 이분이 살아있은때 선플을 달지못한,.아니 달지않은 방관자였기에 그녀의 이름을 부르지못하겠다
너무 미안하고,하늘,다음생에서는 좀더 평범하고 아름다운삶을 살길바란다,
다시한번 미안해요 설리,이런 세상에서 살게해서
그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겠다해놓고 밑에다가 미안해요 설리, 이지랄ㅋㅋㅋㅋㅋ
@@케이팝러브-i4p ㅇㄴ 꽈베기세요?
@@케이팝러브-i4p 그렇게 살지 마세요
@@케이팝러브-i4p ㅋㅋㅋㅋ존나웃었다
@@케이팝러브-i4p 핰ㅋㅋㅋㅋ 개어이없넼ㅋㅋㅋㅋ 님 덕분에 뿜음요 ㅋㅎ
이것은 자살이 아닌 악플러들이한 살인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기자새끼
@CUM CUM 명언 ㅇㅈㄹ하지마세요 제발 상황파악좀하고 말하세요 왠만하면 꼬투리잡지 마 제발 이런글에 역겨우니까
ㄹㅇ 몬길 악플러 캐릭 삭제한다 ㅅㅂ
@@crolans6290 상황파악은 지가 못하고있노
아무리 명복을 빌어도 소용 없을것이다. 왜냐하면 가는곳은 '무' 이니까...
아직 어리지만 유치원다닐 시절.. 아니 더 오래전부터 에프엑스 좋아했고 특히 설리를 너무 좋아했어. 언니가 웃을 때는 보는 나까지 행복해졌고 그냥 정말 사람 자체가 좋았어. 가끔보면 사람들은 그저 잘못을 지적하기보단 자기들의 검은 내면을 분출하기 위해 악플을 달고 욕을 하는 것 같아. 여러 일들이 있었고 계절이 몇번이고 지났는데 아직 세상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랄게
악플 한번이라도 단 놈들은 반성해라
@@moonnshine4080 팬 아닌데 악플 단적 없음 다른 연예인들한테도 마찬가지고
이제 악플 안적으면 진성팬이 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설리 생전에 저런 짓 했나보네 난 맹세코 한번도 그런적 없고 니가 말한 짓들은 악플러들이나 하는 짓이야 너도 악플러라고 뭐가 그리 당당하다고 여기왔니
@@moonnshine4080 장애있나?
@@moonnshine4080 병신인가 ㅋㅋㅋㅋ 왜 동조가 나오는데 ㅋㅋㅋ 악플보면서 공감한적 단 한번도 없음
@@moonnshine4080 또 방관했다는데 내가 설리랑 아는 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응원해주냐 해외살아서 생방 타이밍도 안 맞는데
아니 잊지 말라고 설리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잊혀지는데
기억..
...
못잊어
어떻게 못잊어
평생 잊지 못함,,
마음 한켠이 아리네.. 어릴때부터 보던 연예인이 저렇게 떠나가다니
나 학생때부터 좋아했었던 분이였고
가끔 보러옵니다.
세상이 그렇게 열려있지 않았고 받아드리는 그릇이 크지 않았던 때에 참 많이 무거웠고 힘들었던 시간에
정말 많은 수고하심을 저는 지금도 바라봅니다.
영상을 이제봤는데,, 곁에있어드리진못해도 좋은말들을 많이해드릴걸... 예쁜꽃밭에 가신 설리언니 보고싶고 거기선 행복해줘요..♥
저도 알고리즘타고 왔습니다 정말 너무 슬프네요ㅠㅠ
곁에있긴 니까짓게 뭘 곁에있어 죶병싄련이ㅋㅋ
@@왕자림뒷구멍빨기 얘 왜이러냐
@@롸-s5q 니애미죶병싄조두순섹파년
@@왕자림뒷구멍빨기 아니;; 뭐 패드립하고 욕하는건 상관없고 신경도 안쓰이는데 왜 그렇게 사는지는 궁금하다 야ㅋ 뎃다는 꼴보니까 사는것도 아마 부모 밑에서 빌빌거리면서 취업도 못할게 걍 다보이네ㅋㅋ
나는 이사람의 팬이 아니다
이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근데 눈물이 난다
평소 관심이 잏던 사람도 아닌데 왤까
그냥 아무도 죽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서로서로 웃으며 지냈으면 좋겠다
진짜 설리님한테는..설리가 얼마나 아팠을까....천국가셔서 행복하게 사시고있으면 좋겠다......
심한 우울증 걸렸을 때 저 표정 너무너무 아픈 상태란거 알고있어서 보면서 얼마나 아팠을까 힘들었을까 저 여리고 예쁜 소녀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살고자 발버둥쳤을까 내내 눈물만 흐른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왜 자살을 했을까 도대체 왜 누가 뭐가 이 아이를 그리도 괴롭혀서 꽃다운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나도 연예인에 관심없어서 살아있을 때 선플 하나 못 달아준게 너무 미안하다 정말 이렇게 예쁜 아이인데 하지만 그게 그녀의 최선의 선택이였겠지 그곳에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미안하고 눈물난다
1:29 설리의 슬픈표정이 비친다
이 맑고 예쁜아이는 이제 세상어디에도 없다
흔들어 깨우면 씨익 웃으며 다시 일어났음좋겠다.
너무..너무 어리다 . 화면속의 저아이가. 모든게 이제 막 솜털을 벗은 어린아이같은 모습이라 마음이 아프다..그냥 연예인따위 관둬버리지.우울증을 한차례 겪어본 사람으로썬 감히 좀더 버티지란말이 쉽게 나오진 않지만 그만두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더 좋은것들을 경험하지.나쁜일보단 이세상엔 더 좋은일이 많은데.그냥.저 화면의 웃고있는 설리 모습이 너무 가슴아프다.
ㅡㅡㅡ무플방지 ㅡㅡㅡ
- 설리 안티협회올림 -
@@고유정석방운동 굳이 설리 추모영상에 안티협회라는걸 굳이 알려야겠니 잼민아?그냥 눈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손가락으로 그딴 댓글 싸지르지좀 마라
방송하는사람들은 방송이 끝나면 왠지모를 공허함이있다고 했는데 그런것까지 더해져서 설리의 마음을 더 힘들게 했나보다. 너무 안타까운 설리 ,, 항상예뻤던 설리언니 그곳에서는 아무런 걱정없이 예쁜말들만 들었으면 좋겠어
고 손정민 군 의문사 사건에 많은 관심과
결정적인 장면을 목격하신 목격자 분께서는
제 채널이나 손현 네이버 블로그에 꼭 제보 좀
부탁드립니다
자막 수정
beautyfull,beautyful=>beautiful
캐럭터=>캐릭터
내가 들으면 기분 나쁜 말은 하지 말자
진짜 이거지...
그러게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좋을텐데...
설리야, 남들이 욕할 때, 응원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너무 늦었구나. 많이 힘들었구나. 너를 사랑하는 팬들을 봐서라도 힘을 내지 그랬니? 마음이 아프다.
뭔가 사건 터지기 몇일전부터 인스타 라이브영상이나 얼굴 표정보면 웃는미소안에 엄청난슬픔과 심적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감춰져있는 느낌이네요
설리는 어쩌면 그냥 스스로가 어떤 모습이든 간에 자신의 존재자체에 대해 인정받고 싶었던 듯...
단 한명이라도 진정으로 비판이 아닌, ' 니가 어떤 모습이라도 난 니가 좋아, '니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난 널 응원해' 해주는 사람이 있덨더라면..
어린 시절부터 일을 해왔고, 점점 가족 간의 균열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의지할 사람이 하나,둘 사라지면서 불안해졌던 건 아닐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연애임에도 나이 차이 때문에 이슈화, 인스타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기사화하는 기자들로 인해 국민들에게 온갖 낙인, 조롱거리로 찍히는 상황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지쳐갔겠지.
가족이라고는 엄마, 오빠가 전부인데
재혼과 함께 방치, 오빠라는 사람은 설리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꼴..
그나마 알고 지낸 같은 연예계 친구들 뿐이었을텐데 ..그들 또한 어쩌면 설리 자체가 아닌, 설리의 바탕만 바라본 것은 아닐까..
가족문제가 근본원인 아닐까 싶네요 안그래도 뿌리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모르는사람들의 맹공격까지..ㅜ
근데 진짜 여러분... 사람의 표현의 자유다 내가 싫어할수도 있잖아?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별 이유도 없이 누군가를 싫어하고 그러는거...
그건 정말 연예인은 물론 이거니와 누구나 너무 힘들어요...
모든 사람들의 행동이, 사실 잘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면 다 이유가 있고, 그럴만한 상황이있어요.
어떠한 상황을 본다면, 제발 한번만 더 생각해봐요... 제발...
싫어하는건 내 자유임 근데 그걸 남한테 표현하는게 나쁜거지
악의 하나 없고 영악하지도 않고 티 없이 해맑고 한없이 여린 사람이었다는거.. 스물한 살 때 연애가 너무 행복해서 모든 순간 순간을 간직 하고 싶고 만나는 사람을 100% 믿고 사랑에 잠겨 죽어도 좋을 만큼 벅차있던 설리의 일기를 보고 예전 내 생각도 나면서 얼마나 저 여리고 어린 친구가 감당하기 어려웠을지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다. 남한테 해끼칠 생각도 마음도 없고 어딘가 특별하거나 이상해서가 아닌 그저 다른 평범한 그 또래 여자애들이 연애 하는 것처럼 연애하고 그저 남을 잘 믿고 순수해서 온 마음 다해 사랑한게 다인 애한테 전국민이 색안경 끼고 성적으로만 몰아가고 무서울 정도로 가혹했다..어머님이 설리가 연애 문제로 강하게 나갈 때 어떻게든 찾아가고 만나고 해서 설리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고 연애 조언도 해주고 그랬다면 어땠을까 많이 아쉽다.. 내가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내가 1순위이고 나를 지지해주는 어떤 버팀목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어린 친구들 어릴 때 너무 나이 많은 남자 만나지 말기를. 한쪽은 모든게 처음이라 감정 컨트롤도 안되고 그저 들뜬 마음으로 재는거 하나 없이 사람 하나만 보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나만 봐주길 바라고 남자친구의 세상에도 나밖에 없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한쪽은 연애 자체에도 익숙하고 삶에서 연애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 때 사랑 갈구하는 쪽이 힘들고 지치고 에너지 소비하고 멘탈 약하면 미칠 수 밖에 없다.. 사랑의 크기를 맞춰줄 마음도 없이 그저 어려서 어린여자 한 번 만나고 싶어서 추근대는 사람들은 제발 그러질 말길..
설리언니한테 악플을 달아준적은 없지만 내가 먼저 선플을 달아줬더라면 조금은 괜찮지안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저리 예쁜언니를 악플이 죽였다니... 진짜 요즘세상 너무 무섭다...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아니면 그닥 관심 있는 편이 아니고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한 때 기삿거리가 되었던 것들도 무심코 넘겼던 것 같네요 설리님께서 가시기 1~2주 전 쯤 어떤 프로에 나온 영상을 보고 설리님이 세상보다 먼저 앞서 나가셨다고 느꼈습니다 그 영상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서 댓글도 남겼었는데 얼마 안 되어서 기사 접하고 참 속상했어요 워낙 유명한 그룹이고 예쁘고 실력있는 사람이라 알고는 있었지만 그 사람의 겉 모습보다 내면을 더 빨리 알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아마 주변 사람들 생각에 발걸음 때는게 두려웠을텐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 그곳에서는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에 슬픔이 많이 묻어있네요. 눈부분과 얼굴주위에 다크써클과 눈물자국이 선명히 보이네요. 평소 그녀가 얼마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극심한 우울증에 많이 울고 슬픔에 잠겼을 모습이 묻어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왜 도와주지 않았을까. 그녀가 이렇게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지 않았을까 참 안타깝꾼요.
좋은 말 하나라도 더 달아줄걸..
예쁘다고.. 사랑스럽다고..
언니 존재만으로
너무 빛난다고 한 번이라도 더 말해줄걸..
언니가 나한텐 너무 소중하다고
그 무엇보다 언닌 소중한 사람이라고
열 번 더 말해줄걸..
언니가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꼭 닮고 싶은 이 70억 인구 중에 유일한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해볼걸..
환하게 웃는게 너무 예뻐서 봐도 봐도 계속 보고 싶다고, 가녀리게 웃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강아지를 닮았다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걸..
이제와서 후회하고 어쩌면 내 한마디에,
우리의 한마디에 마음을 돌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뭐하냐..
정작 언니한테는 내 생각과 언니를 그리워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바램이 전해지지 않는것을..
너무 후회된다
언니가 떠난지 1년이 좀 더 지나가는데도
아직도 검색어에 '설리'라는 언니를 검색해보면 사망일이 적혀져있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왜 내가 그때 그러지 못 했을까 라는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와
나를 슬프게 감싼다..
왜 내가 그때 좋은 말, 예쁜 말, 힘이 나느 말 한 마디를 안 했을까
악플들이 물 밀듯이 쏟아져 나오면
나는 힘이 나는 말을 2배로 해줬으면 됬을것을.. 그냥 속으로만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했지
악플을 단 사람들보다 그때 언니에게
쌀 알 한 톨만큼의 힘이 되주지 못 한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항상 웃길래.. 괜찮은 줄 알았던 내가 병신이지
언니 미안해.. 진짜 미안해..
다시 돌아와주면 안돼...?
가끔씩 인터넷에 떠도는 언니가 나오는 예능 영상, 라방 영상 등등을 볼때마다
너무 속상해
언니 진짜 이뻤는데.. 사랑스러웠는데..
이 세상의 모든 사랑스러움이란 사랑스러움은 가득 베어있는 사람인줄 알았어
근데 가득은 베어있는데 상처가 너무 커서
이제는 그 가득 베어있는 사랑스러움을 내비칠 자신이 없어서.. 내비치면 상처를 받아서.. 그래서.. 그런거야..?
언니 내가 너무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언니.. 거기서는 사랑만 받아
언니 생각을 존중해주고 사랑을 해주고
연애도 마음껏하고 원하면 언니 똑 닮은 딸 하나 낳아 대신 산후 우울증이 오지 않을 만큼의 훌륭한 남편 만나서
언니가 다시 사랑으로만 가득 차일때까지 사랑만 받아
언니가 있는데는 날마다 억지로 웃지 않아도 그냥 좋아서
빛처럼 환하게 웃게 되는 곳 이겠지?
내가 정말 매일 밤 간절히 기도할테니까
언니는 그냥 편하게 사랑만 받아
눈치, 악플, 멸시, 무시 같은 단어는 머리에서 깨끗히 지워질만큼
환한 빛 처럼있어 모든 사람이 쳐다보면
보기만 해도 에너지 충전이 되게
근데 언니는 살아있을때도 나에겐 빛이였어 언니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그리고 내가 정말정말 사랑해
그냥 눈물이 나요.. 누군가에게 칼을 겨누는 사람만은 되지말아야겠어요 그리고 속으로 울고있을,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살아만 있으라고 전하고 싶어요
너무 슬프다 나 원래 라방 맨날 챙겨봤는데
저날 일이 많아서 못들어갔었는데
아직도 너무 슬퍼서 이글을 남겨
진리야 저 마지막 라방에 같이하지못해,그리고 예쁘다는 말을 아껴서 미안해
넌 정말 예쁘다못해 아름다웠는데
지금쯤 다 너를 잊어가고있겠지?
너무 보고싶다
설리의 죽음으로 내몰리게 한것은 악플러들도 있지만 일부 기레기들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의 동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언론 탓도 큰 것 같음요..... 진짜 기레기들이 그렇게 설치치만 않았어도 덜 심했을 거라는 생각을..
아.. 돌아가시기 전까지 환한 표정.. 팬들을 위해서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던 설리님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죽기 직전에야 세상이 조용해짐을 느꼈겠구나.. 수많은 근거없는 말과 조롱어린 말, 비웃음, 살기가득한 말들이 눈을 감으면서 조용해졌겠어..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하고 미움과 시샘없는 세상에서 그 예쁜 미소를 지으며 평안하세요..
한 아이가 학교를 다니다 자살을 했데요. 원인은 학교 폭력이었데요. 몇몇 학생이 그녀를 깔보고 성희롱하고 무시하는데, 그녀가 힘들어서 눈물끼지 보이는데 아무도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조차 주지 않았데요. "내 앞길이나 신경쓰자." "뭐 그러려니 넘어가겠지." 라는 생각이었겠죠. 그리고 사건이후 자신 앞길만 보며 가만히 있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일어나 그제서야... 학생이 죽고 나서야... 가해자들에게 손가락질 하며 살인자라 했답니다.
어떤가요..? 딱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요? 물론 성희롱하고 악플다는 사람들도 잘못했지만.. 우리는요? 아무도 설리한테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았잖아요. 그저 기사보고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진 않았나요.?
가해자보고 욕하며 너만 살인자라고 몰아갈게 아니라 우리 다 같이 반성하며
"앞으로 이런일이 생겼을땐 내가 도와줘야지"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게 우리가 해야 할 일 아닐까요?
지켜줄 수 있을때 지켜드리지 못하고... 도와줄 수 있을때 도와주지 못한 제가 너무 밉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재민 좋은말씀인거 같아요...어쩌면 가해자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저 또한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전 악플러는 아니지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으니 지금도 반성 앞으로도 반성..ㅜㅜ 꼭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길...
모 연예인이 유행시킨 나만아니면돼 문화가... 매체가 문제
악플러도 문제지만 연예매체들도 다를꺼 없다고 봅니다. 판은 그들이 키웠다고 생각하니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 똑같죠~ 누가 누구를 질책하고 비난하겠어요?
맞아요 저도 학폭때문에 자존감 많이 낮아져서 정말 자살 생각할때까지 간적이 있었는데 매번 자의로 타의로 실패했거든요 근데도 사람들 하는말 '너가 과대망상인거 아냐' '너 그러다 양치기소년처럼된다' '사람 다 인생힘들어' '그만좀징징짜 짜증나 너때문에 주위사람들 마음힘들게하는건생각안하는구나이기적이다' '그런거다신경쓰면 너 미래망친다'...등등....은따가 장기적으로 가서 그런지 아직도 저에겐 그게 트라우마고 현재도 만성 우울증이네요..너무 화가나고 속상해....
왜 죽어야 할 사람들은 살고,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은 죽는지 모르겠어요. 설리님 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라는 맘이에요 🙏
ㅇㅈ
진짜 공감이요ㅠㅠㅠ
착하면 일찍 죽는거같아요
원래 착한 사람은 하늘에서 일찍 보내준다고 함
이곳이 지옥이라서요 죽음이 어쩌면 축복같아요 태어나면 지옥이고
설리 웃는거봐...너무 예뻐....
설리를 잃은 우리는 미소천사를 잃은것과 마찬가지..... 잘 지내요...
내가 요즘 진짜 기댈사람 하나없이 너무 힘든데, 이제야 설리 표정이 보인다. 울기직전 엄청 힘들어보인다.
사람은 우울해서 죽고싶을 때, 정말 죽기를 확신할 때 자신의 것을 나눠준다. 아마 설리도 팬들이 줬던 관심과 사랑을 보답해 라이브를 많이 켰던 것 같다. 나도 한 때 우울증에서 헤어나오지 못 할 때가 있었다. 정말 밝아도 나한텐 어두웠고 내 방도 어두웠다. 그래도 주변사람들 걱정시키고 싶진 않아 밖에선 웃고 있는 가면을 쓰고 있기 마련이였다. 매일매일 울었다. 소리없이 울었다. 아마 설리도 그랬을 것이다. 나는 보였다. 설리는 팬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지만 나는 설리의 슬픈 모습이 보였다. 얼마나 우울하고 힘들었으면 슬픔조차 감추질 못하는걸까...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도 힘들고 죽고싶고 모든게 다 싫었는데 나보다 더 힘들었을 설리는 하루하루가 죽기 위한 날이였겠지...아마 자고 눈 떴을 땐 하나님 곁에서 눈 뜨길 원했겠지...그 아무도 한 사람 욕 할 자격 없다. 니네들이 욕한 사람이 죽었다면 니네들은 살인자다. 만약 죽지 않았다면 살인미수다. 니네들이 아무생각 없이 말한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었다. 어떤 무게도 없는 그 말이 여러개가 모여서 사람이 죽었다. 싫으면 안보면 되지 꼭 지들이 봐놓고 욕하고 나 욕하는거 봐주세요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관종이십니까?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설리 욕한 사람이던 아니던 한 번이라도 악플 달았던 사람들 반성하세요. 님들 다 잠재적 살인자입니다.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된지 좀 많이 지났지만 보고싶어요. 다음 생엔 우울함 없이 매일 웃어요.
1:28 초에 울먹거리다가 참는걸보니 무슨일이있었던걸까..
전우철 진짜 그렁거같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아직도 살아있을것만 같은데...
설리.. 예쁜말하나라도 달아줄걸 걍넘어간게후회된다..
나도 곧 떠날 생각인데 그곳에서 만나면 친구합시다 이 영상은 처음 봤는데 표정이 슬퍼보여서 눈물나네요
정말 등 토닥여주고 싶네요ㅠㅠ 글 쓰는 솜씨가 좋지 않아 제 진심이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제발 그러지 마요... 날이 너무 덥네요 날 풀리고 선선해지면 그 때 다시 생각해봅시다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다 괜찮으니 그 때까지라도 맛있는거 먹고 좋아하는거 보면서 조금이라도 소소하게라도 마음 다독일 시간을 가져보실 수는 없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제발 아직은 그러지 마요 못해본 것들이 너무 많잖아요 구체적인 상황을 몰라 이렇게밖에 마음을 표현할 수가 없네요ㅠㅠ
살아계시다면 대답해주세요
설리를 원래 딱히 팬으로써 좋아하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고 그냥 좋게 보던 사람중 하난데 아직도 설리가 세상을 떠났다는게 실감이 안남. 세상에 대해 다시 한번 의구심을 가지게 됨. 이렇게 밝게 웃던 사람이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왜 정작 그 말 한마디를 한 사람들은 처벌 받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지.
엄마 왜 착하고 이쁘고 멋진 사람들은 일찍죽어?
넌 꽃을 꺾는다면 어떤꽃을 꺽고싶니?
가장 예쁜꽃
ㅠ
꺾...
기요미비롐 분위기는 분위기고 맞춤법은 맞춤법이죠ㅋㅋ
비유를 정말 잘 표현하셔서 정말 와 닿았어요....
비유 미쳤다
페북이나 인스타 안하는걸 후회한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설리 사건이 있는 후로는 좀 후회가 되는.......인스타가 뭐 어떻게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기사댓글로가아니라 라이브영상??같은곳에서 응원한번 눈에딱보이게 못한거 너무 속상...
지금즘 설리가 다시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잘 살고 있겠지? 상처 받지 않고 행복하고 남부럽지 않은 사랑 듬뿍 받으며 남의 시선 신경 안쓰는 당당한 멋진 사람이 됐길 바라고 이럴줄 알았으면 이쁜 댓글 하나라도 더 달아줄걸 그랬어 비록 팬은 아니더라도
소식을 들으니 진짜 가슴 찢어질거같고 한창 멋들릴 나인데 진짜 안타깝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