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 내 아부지 이야기 ㅜㅜ 80년대 일요일 초저녁5시반이었나 ... 아부지와 같이 빠져들었던 그 드라마 내게는 너무 자랑 스러운 울 아부지 이제는 내일 모레 80줄 정기적으로 둔촌동 보훈병원 들락거리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ㅜㅜ 먼저가신 참전 용사 분들께 오랜만에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90년대가 좋았죠..토요일날 오전만 하고 학교 끝나면 tv에서 레니게이트 하고 있었고 나중엔 홍금보 나오는 동양특급 로형사 봤었구요.. 훨씬전이지만 밤에는 판관 포청천 , 견자단 형님 나오는 정무문도 했었져. 토요일 밤에는 토요명화를 봤었구요. 부모님 때문에 못 볼 각이 보이면 그냥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예약녹화로 걸어서 다음날 빨리감기로 봤었구요. 평일 학교 끝나면 sbs판 슬램덩크를 봤던 고등학교 시절이 그립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이 드라마가 베트남전쟁을 소재로 했다는것을 나이먹고 이제 알았네요 초딩시절 그냥 미군이 베트꽁 잡는게 실감나서 재밌게 봤는데 이제 베트남전쟁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왜 일어났는지를 알고 보니 정말 명작이 아닐수 없군요 세계 그 어떤 나라도 미군을 넘어설수 없었으나 유일무이 하게 미군에게 크나큰 타격과 피해를 준 참으로 미국으로써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베트남전이네요 당시 참전한 미군이 겪었을 게릴라전에 대한 공포와 불안했던심리를 너무 잘 표현했음
제가 가장 기억하는 에피소드 두개는요 골드먼 중위랑 앤더슨중사가 땅굴속에 들어가서 작전중 매몰당해 있다가 얼굴 흑범벅돼서 서로 웃으며 탈출했던거 하고 ...한번은 기지 점령(?)당해서 무덤 파놓은 벙커 같은데 부대원 모두 들어가서 입구 파괴해서 막아버리고 구조 기다리던 장면.....ㅋㅎ......
예전 농담 있어요 부모님들 워낙 장손맏아들 잘키우시고 군대보내고 용돈보내셨는데 총 잃어버려서 부모님들께 사오라고 휴가보내서 왔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지요 저 중딩때 반공과 멸공이 사생이고 오후 다섯시인가 국기 하강식 하는데 같은반 친한친구가 웃으면서 농담하고 옆친구들 괴롭혔는데 나라팔아먹은 이완용보다 더 싫었던 기억 납니다 정치적 이념에 이용당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냥 600만불 사나이보다 원더우먼이 좋아요
최근에 [머나먼 정글] 영상 파일을 구해서 다시 보고 있는데, 오프닝 음악이 제가 어릴 때 TV에서 봤던 거랑 달라서 놀랐습니다. 내 기억이 잘못된 건가, 한국판 오프닝이 미국판과 다른 건가... 좀 찾아 보니 저작권 문제로 TV판에 사용된 음악들이 나중에 상당 부분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아쉽더군요^^;
일요일 밤에 mbc 머나먼정글 보면서 월요일을 맞이했던 초딩이 벌써 45살 아재가 되었음. 롤링스톤즈 pain it black은 엇제 들어도 명곡임.
난 44세..
다들 똑같구먼 아부지랑 같이들 봤나?
43살입니다.
토요일 낮 12시인가 1시 아니었나요?
전 일요일 밤에는 쿵푸를 본 기억이...
토요일 1시에 한 기억이 있음
저도 토요일 1시인가 하던기억이납니다 레밍턴스틸 도기억이나고..ㅎㅎ
행님아 우린 국딩이지
젊은 날 내 아부지 이야기 ㅜㅜ
80년대 일요일 초저녁5시반이었나 ...
아부지와 같이 빠져들었던 그 드라마
내게는 너무 자랑 스러운 울 아부지 이제는 내일 모레 80줄 정기적으로 둔촌동 보훈병원 들락거리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ㅜㅜ 먼저가신 참전 용사 분들께
오랜만에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아버님의 희생에 감사드림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돌아가신 큰외삼촌도 월남전 참전용사 셨어요..ㅠ 국가유공자.... 보훈병원 덕분에 가시는 그날까지 병원비는 안들었죠.. 가끔씩 그리운 큰외삼촌....
일요일에 방영하다 월요일 저녁으로 옮기는 바람에 난 그 후로 가요무대를 증오할 수 밖에 없었다 ㅎㅎㅎ
우리의 엔더슨 중사 ㅠㅠ 태렌스 녹스
ㅋㅋㅋㅋㅋㅋㅋ가요무대 증오ㅋㅋㅋㅋㅋ
저두그랬어요 ㅎㅎ
망할 가요무대 증오했죠 동감 백퍼 동감
앤더슨 중사..와 그걸 다 기억하시네요.대단
가요무대 사회자의 말끔한 양복 차림새에
칼 각을 자랑하는 8:2 가르마..
방청석에는 시골에서 서울 구경오신듯한 짙은 갈색 피부의 할머님들..
당시에는 가요무대를 증오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 또한 추억이 되었네요
애기때봤던 이 드라마의 내용은 하나도 기억 나지 않지만 OST만은 또렷이 기억나네요
70년 중후반 생들 토요일 일찍 학교 끝내고
집에오면 mbc에서 해줬던ㅎㅎㅎ
그땐 신발주머니 베고 봤던
이거 보면서 m16 사달라 조르다 파리채로 두들겨 맞은것 생각 난다
배그로 만족하셈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파리채
ㅋㅋㅋㅋㅋ
ㅋㅋ파리체 아퍼요
추억의 드라마네요. 특히, 오프닝곡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죠.
전 이 드라마를 좋아하지는 않았자민 항상 오프닝곡은 왠만하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잊을 수 없는 미드... 그리고 OST
난 이때 이거 왜그렇게 열심히 봤는지..
초딩저학년여학생이..ㅎㅎ
지금도 영화도 전쟁물만 보고
전쟁다큐를 무척 좋아하는데
전생에 군인이었나ㅎㅎ
저도 국딩때 이거정말 잼있게 봤죠 근데전 나이들고도 전쟁영화같은거 안보는데 신기하네요 기억은 안나는데 어떤면이 끌린건지 ㅎㅎ
사귀자
@@tashinkor 80년대 미드니까 님 어머니뻘 되실거 같은데여
@@tashinkor 조카 외조카 친조카 니조카!
나도 어렸을때 봤는데 80년대 미드는 최고였지!
머나먼 정글, 전격z작전, 브이,맥가이버, 세월의 무상함이
에어울프 도
할아버지 께서는 말씀 하셨죠
저도 13공수 출신인데
이런 드라마가 회상이 데네요
드라마소재로 싶지않은 전쟁배경에
당시 드라마인데도 상당히 퀄리티있는
전쟁씬 오프닝 음악에 장전하는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인디언 민간인 400만을 학살한 나라답지요
토요일 국민학교 끝나고 낮에 화창한 햇살 내리쬐며 본기억이 나네요 ㅎㅎ그때 같이 햇던 프로그램은 긴급출동 911, 맥가이버, 레니게이드 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
캬~ 추억 돋네.. 이거 볼라고 토요일 학교에서 뛰어 집으로 오던
아무것도 몰랐던 어릴적애도 머나먼 정글 오프닝이 시작하면 기분좋은 두근거림이 생겼던 기억이 있었는데 역시 명곡은 시대를 초월하는군요.
맞아요. 저도 너무 좋아해서 다시 보는데 계속 노래가 나오니까 스킵을 하려고 했더니 중학생 딸도 멀리서 노래만 듣다가도 아 왜?? 그냥 듣자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진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가 봅니다 ^^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어릴적이지만 그 헬기가 기억에 남네요.조립까지 해서 갖고놀던 기억이
오!!! 저도 헬기 조립해서 갖고 놀았었어요. 헬기는 없어졌지만 프라모델 박스아트는 아직도 있어요~^^
이거랑 에어울프 음악이 너무 좋았죠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이를 들고 보니 이런 시궁창스러운 또 가사가 없죠.
크.. 이 노래만 나오면 멀 하고 있든 집어던지고 TV앞에 앉았던 기억이.. ㅜㅜ
졸린눌 비벼가며 기다렸다 보고자곤했었는데...
골드먼소위 존잘
벌써 내나이48이라니
진짜 눈물난다 앤더슨중사ㅜㅜ
꼬마시절에 저 노래만 나오면 진짜 기분좋았던 기억이. 나중에 저 노래를 부른 밴드인 롤링스톤즈가 겁나 유명한 밴드였다는것도 알았고
저당시 외화는 더빙으로 보는맛이 끝내주었지요
맞아요 더빙 해주던 그 성우들 다 어디 가셨는지
더빙이 왠지 더 좋아요
M-16 노리쇠 당기고 드럼비트 시작하는거 너무 멋있다 진짜...
더러운 전쟁.. 미제국 내에서도 반대가 심했던..
그럼 한국전은? 더럽고 더럽지 않은 전쟁의 차이는 뭔가요?
@@jaehoonha6 저런 전쟁이 없었으면 당신같은 자본주의자들은 공산주의 세력에 의해서 벌써 없어졌고 오늘날 북한이나 중국처럼 김정은동지만세, 습근평동지만세 하면서 살고 있었을 겁니다! 그건 몰랐지요? 그리고, 애초에 깨끝한 전쟁, 더러운 전쟁이 따로 있나요?
@@rebare1210통킹만 자작극 사건을 핑계로 베트남에 관여함 거기에 행정 보급 군기 모두개판 막장을 달리는데 펜타곤페이퍼 폭로사건 으로 반전여론이 더 폭발적으로 확산됨
이때가 미드 해주면 모두가 학교가서
이야기 하기 바쁜 시절이었음 .😁
제.나이가.
45살인데.
초등학교6학년때.
너무!
재미도재미지만.
감동적이게.
본.
외화였는데.
머나먼정글.
그때.
1989년도에.
일요일저녁이면.
우리4식구들.
다!
텔레비앞에모여서.
이거.
꼭!봤네요.
우리돌아가신.
아버지도.
이.머나먼정글.
너무!좋아하셨는데.
몇 년 전에 넷플에서 베트남 전쟁 다큐를 보고 다시 머나먼 정글 시즌 1을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민주화 댓글 많이 올리시는분도 본 드라마네요 ㅎㅎ
1989년 일요일 저녁 6시에 MBC방영 기억나네요😂 팬텀기가 네이팜탄을 베트콩진지에 투하하던게 정말 멋지던데 😂
인터넷이 없던 시절 보고 싶은 티비프로 진짜 목빠지게 기다리는 기분 오늘날에는 느낄수가 없지 ㅋㅋ
명곡이죠. 국민학교시절 추억의 드라마
뭐가 더 필요하냐..노래 하나로 시대를 정리하고..그 시대를 기억나게 한다
노래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국딩때 월남전 참전하셨던 아버지의 설명을 들으며 봤던 드라마. 아버지는 매번 보실때마다 정말 잘만들었고 현실감이 넘친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보니 여러 고증도 나름 충실하네요
제일 친한 제 친구 아버님도 월남전 다녀오셨는데 중학생때 본 그때 아버님의 월남전 사진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베트남 다큐멘터리를 본 뒤에 다시 봤는데도 정말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최고였었죠 옛날에 이거 보고 맨날 총싸움하고 그러고 놀았어요 ㅎㅎ
@@007champtv 돌아가신 작은아버지께서 월남전 참전용사셨습니다 허벅지에 ak47 탄환이 박혔던 상처자국이... 파병 1진이셨지요ㅜ.ㅜ
@@德川家康-p7o 😞😞😞
@@007champtv 선친이 월남에 징교로 참전하셨었고 이 드라마 좋아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공비작전 하시다가.. 차라리...월남가서 돈이나 받자고 가셨다는대....저런거 안 좋아 하셔서..
띠엄띠엄 봤나....머..다들 술 엄청 드시고....그나마..수술해서..지금은 갠찬으시니...
저 미드를 볼때마다 몸에 전율을 느끼곤 했지. 진짜 찐찐찐 드라마. 지금도 드라마를 소장하고 다시 보고 싶은데~~
고등학교때 신문배달 수금을 하러갔는데
젊은 새댁이 마당에서 머나먼정글 오프닝을 들으면서 열심히 빨래방망이질을 하던게 떠오르네ㅎ
아무리 적게 잡아도 최소 30여년전인데.. 그 새댁분은 지금 60대 중년 할머니가 되셨겠네요..ㅠ 세월 시간이 참....ㅠ
ㅎㅎㅎㅎ
머나먼 정글 이전의 전쟁 드라마는 하나같이 허접했었어요. 라인 브레이커 처럼 등장한 멋진 오프닝과 함께 울려 퍼진 ost는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거주말만 볼려고 기다리던시절
이게 paint it black의 참맛이죠.. 어렸을때 들었던 기타음.. 그러면서 나오는 머나먼 정글~~~ 크
어린나이였는데도 골드먼중위가 그렇게 잘생겨 보였었는데... 참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요 2주간 무기고 정리하며 총기를 수 백 정 나르고 정리했는데, M79랑 M203 달린 M-16A1, 샷건을 만지고 있자니,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돌더군요...
진짜재밌었는데..노래도좋았고..
그때가 생각난다...
저도 벌써48이나됐네요.저음악에 들썩이던꼬맹이었는데
중독성이 너무 강한 드라마와 음악이었지.
90년대가 좋았죠..토요일날 오전만 하고 학교 끝나면 tv에서 레니게이트 하고 있었고 나중엔 홍금보 나오는 동양특급 로형사 봤었구요.. 훨씬전이지만 밤에는 판관 포청천 , 견자단 형님 나오는 정무문도 했었져.
토요일 밤에는 토요명화를 봤었구요.
부모님 때문에 못 볼 각이 보이면 그냥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예약녹화로 걸어서 다음날 빨리감기로 봤었구요.
평일 학교 끝나면 sbs판 슬램덩크를 봤던 고등학교 시절이 그립네요.
레니게이드, 포따르 추억의 드라마네요 ㅎㅎㅎ 세월이 참
이거 다시 했으면 합니다 어릴적에 재미있게봤는데요 진짜 주말에 영화처럼 재작해서 했으면 좄겠음
파일사이트서 시든 1인가있어서전본듯해요근데 티비로보던재미가덜하더군요
다시 방영하면 베트남에서 혐한 일어나지 않을까?
요즘 베트남전은 좀 너무멀지않나
국딩시절에 봤던거라 내용은 하나도 모르지만
일단 오프닝은 지금도 기억하는 미드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노래입니다
골드먼대위와 앤더슨중사 두 이름이 기억나는 11시에해서 이거랑 A트공대 못보고 잔 다음날 짜증이 말이아니였던 초딩 ㅋㅋ
풉...ㅎㅎㅎㅎㅎ
아버지덕분에.미래소년코난을.못본.일인
공감합니다
상사입니다
애기때 이거 보면서 엄마가 마시고 남은 커피 티스푼으로 한숟갈 먹는게 낙이었음.
토요일 낮에는 학교 끝나고 와서 점삼시간때 해주는 미드보고 낮잠 때리고.
다시 돌아가면 안되냐?
추억돋네요. 머나먼정글에서 앤더슨중사가 최고 였죠~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던기억이 나내요.주제곡이 더 기억에 남아있어 요.
중딩 때 봤던 드라마.
이 노래 부른 그룹이 그 유명한 '롤링 스톤즈' 였던 걸 20대 초반에 알았을 때 그 충격이란...!
혹시 그래서. 기절하시진 않으셨조ㅋ
짱 멋지세요 ᆢ🥰🥰🥰
어렷을때 이 드라마를 보면서 M16 이 어찌나 갖고 싶던지 ㅋㅋㅋ
이거 꿀잠 잘 시간이라 대부분 못보고 재방
오프닝이 자장가였던~~ 드문 드문 보는 재미 재방보는 재미 주말로 옮기고 다 본듯
중학생 시절 정말 재미있게 봤던 미드 중 하나였네여🤣지금 다시 들어도 설레입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가 앤더슨 중사였습니다🙂
고화질 와이드 화면으로 다시 보고 싶다... 추억의 명작
보려고 기다리다 항상잠듬ㅋ
그때는 몰랐는데 이 드라마가 베트남전쟁을 소재로 했다는것을 나이먹고 이제 알았네요 초딩시절 그냥 미군이 베트꽁 잡는게 실감나서 재밌게 봤는데 이제 베트남전쟁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왜 일어났는지를 알고 보니 정말 명작이 아닐수 없군요 세계 그 어떤 나라도 미군을 넘어설수 없었으나 유일무이 하게 미군에게 크나큰 타격과 피해를 준 참으로 미국으로써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베트남전이네요 당시 참전한 미군이 겪었을 게릴라전에 대한 공포와 불안했던심리를 너무 잘 표현했음
저는 52살이 되었습니다 9시만 되면 잠이 와서 기절 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은 신기하게 10시 이후까지 초롱 초롱하게 혼자 토요명화와 명화극장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토요일 오전 근무 끝나고 집에 오면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하도 오래 되서..ㅋ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엔더슨 중사 기억나네요 참 멋진 추억의 미드
오프닝 음악나오면 어린 나이지만 가슴이 두근두근 하던 그 시절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초딩때 이거 하기만 기다렸는데 그때도 이 음악이 기가막히게 어울리다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롤링스톤즈네 그나저나 내용이 전혀기억이 안나는데 엄청재미있게 봤다 초딩인데 지금 커서도 전쟁영화 잘안보는데
군 생활 할때에 로우 1발 쏴봤던기억이...
탄이 연기내며 닐아가는게 보였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 😊
베트콩이랑 싸우는 장면이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머리에 생생하네요. 어릴적 미드는 나에겐 최고였음
지금은 오히려 미드안봄 나이탓인가
풀메탈자켓 영화 엔딩곡으로도 나오는데 진짜 많은 생각하게됩니다..
머나먼정글이랑 에어울프는 어린시절 최고의 외화였지
@@jcjwj4A특공대 추가요
앤더슨 중사님!!! 대사가 자동으로 나오는군
나도 오늘 존윅4 보다 이거 뭐야 했다는...머나먼 정글...어릴적 어렴풋이 잼있게 본 기억이 스믈스믈..나더라는 ㅎ
저는 토요일 낮에 본 기억이 나네요 MBC에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매주일요일 6시 놀이터에 있던 초딩들 강제 귀가 시켰던 마성의 드라마
존윅4 보는데 추억 돋았다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TV 에서보더 영황 OST 멋있어서 따라 부르던
진짜 모기 기피제 하이바 옆에 끼우고 탄약창 근무 나가다가 중대장한테 한소리 듣얼던 기억이 ㅎㅎ 그립네요
m16 장전하는거... 진짜 멋잇었는디...ㅎㅎㅎ
용돈 털어서 M16 비비탄총 장만했던거 기억나네...
동네아그들 콜트45, 베레타를 다 깔아버렸다능...ㅋ
어릴땐 첫 음절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 졌었다.
아 추억 돋네ㅋ 89년고3때 하나도 빼먹지 않고 봤던 이리 세월이 흘렀쁜노 에휴😭😭😭(2023년12월2일새벽3시경에 자야는디)
제가 가장 기억하는 에피소드 두개는요 골드먼 중위랑 앤더슨중사가 땅굴속에 들어가서 작전중 매몰당해 있다가 얼굴 흑범벅돼서 서로 웃으며 탈출했던거 하고 ...한번은 기지 점령(?)당해서 무덤 파놓은 벙커 같은데 부대원 모두 들어가서 입구 파괴해서 막아버리고 구조 기다리던 장면.....ㅋㅎ......
진짜 잼나게봤던 기억이...
플래툰도 잼있었는데
미국 방영원작은 이 노래가 오프닝에 안나옵니다...
시즌1에서 3까지 전편 다 파일로가지고있는 1인(무자막).
참고로 풀 메탈 자켓 엔딩에도 이 노래 나옴
세상에 어떻게 그걸 다 가지고 계시죠? 저도 이거 정말 좋아했는데. 혹시 제가 파일들을 공유 받을수 있을까요? hyunnaimi@gmail.com 괜찮으시면 이쪽으로 연락부탁함다.
월욜밤11시에서 인기 좋아져 일욜4,5시로 편성 바뀌었던것같은데 맞죠~? 기억이 나요.
아빠도 우연히 제 옆에서 덩달아보다 나중엔 같이 기다렸다봤더랬죠 ㅎㅎ
네. 맞아요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 제가 예전 신문 스크랩도 가지고 있는데 저녁 10시 55분꺼만 있네요. 시간 변경 후에는 신문을 오려둔게 없었나봐요~^^
다시 했으면 합니다 강력 추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마니 응원 바람니다
겁나 잘생긴 헬기조종사하고 주인공이 사회나가서 적응 못하고 돌아오는거 짠했던기억이
어린시절 아버지와 보던게 기억이나네요 웃프다...
머나먼 정글은 당기는 순간 찐 사랑입니다..
전쟁영화 굿이죠~전투(빅모르주연)전우(나시찬)로드넘버원
예전 농담 있어요
부모님들 워낙 장손맏아들 잘키우시고 군대보내고 용돈보내셨는데
총 잃어버려서 부모님들께 사오라고 휴가보내서 왔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지요
저 중딩때 반공과 멸공이 사생이고 오후 다섯시인가 국기 하강식 하는데 같은반 친한친구가 웃으면서 농담하고 옆친구들 괴롭혔는데 나라팔아먹은 이완용보다 더 싫었던 기억 납니다
정치적 이념에 이용당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냥 600만불 사나이보다 원더우먼이
좋아요
모자에 말보로 꼽고 싶어지는 BGM
최근에 [머나먼 정글] 영상 파일을 구해서 다시 보고 있는데, 오프닝 음악이 제가 어릴 때 TV에서 봤던 거랑 달라서 놀랐습니다. 내 기억이 잘못된 건가, 한국판 오프닝이 미국판과 다른 건가... 좀 찾아 보니 저작권 문제로 TV판에 사용된 음악들이 나중에 상당 부분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아쉽더군요^^;
네 맞아요. 저작권 때문에 DVD나 이런곳에서는 예전의 그 오프닝 음악이 아니더라고요. 진짜 이 드라마는 롤링스톤즈 노래가 딱인데 말이죠 ^^
한국판과 미국판 오프닝 음악 달라요. 한국판이 더 좋아요. 더빙도 좋구요
국민학교6학년때 였네여 .... 첫 회가... 그 때가 그립네여 댄 핸더슨중사
진짜 옛날게 재밌어!
이음악은 지금들어도 손색이없네 ㄷㄷㄷ
기타히어로3 라는 리듬게임이 있습니다. 수많은 곡들이 많지만.. 그중에 지금 나오는 이곡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노래를 엄청 좋아해서 기타히어로3 게임 할때마다 꼭 듣는 곡입니다.
어제 롤링스톤즈 맴버중 드러머를 담당하셨던 큰별이 돌아가셨습니다.
아..그렇군요 R.I P.
토요일 학교 댕겨와서 라면 먹으면서 느꼈던 이 갬성... 현 43세 아재가...
??
엑스파일과 이 드라마는 원판이 아닌 더빙판으로 봐야 제맛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앤더슨 중사(박기량님)
@@dr2080 골드맨 소위 박일
멀더형? 스칼랫 누나?
건강하시죠❤
와 대박 대박 와 와 옛추억이 떠오른다 small diamond choker Arbor Day
정말 명곡.. 왠지 저항 하고 싶어도 참고 가야하는 설움과 아픔이 느껴지는 듯 하다.
나만 그리웠던게 아녔어 ㅠㅠ
이거 재방 안해 주나여 ㅠㅠ
진심 본방 사수 자신 있는데
이시절로 돌아가고싶다...아름다운세상아...
정신차리쇼😢
같이. 돌아가요ᆢ아름답고 낭만이. 살아 넘치는 시절이었죠
저도 저시절로. 돌아가고 싶거든요.ㅎ ㅎ..!
와 이노래 청소년기때 많이 들었는데
레니게이드도 그렇고
내 첫사랑 골드먼 중위~♡ 아빠랑 월욜밤11시인가에 엄마랑 동생은 자고 같이 봤었는데... 그립다...
여자들은 골드먼중위가 넘 잘생긴 멋진백인이라 골드먼에게 빠졌었죠.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앤더슨중사를 영웅으로 여기고 앤더슨을 쳐답봤죠. 나도 저런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품으면서. ㅋㅋㅋㅋㅋ남자는 앤더슨같이 되야 한다면서. ㅋㅋㅋ
귀한 영상과 음악 잘보고 갑니다
난 이드라마 오프닝 곡 이랑 앤더슨 중사가 잴 기억 나던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저는 골드먼 중위랑 앤더슨 중사를 둘 다 좋아했었어요. 오프닝 곡은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
맞습니다. 잊을수 없는 이름이죠 앤더슨 중사 !
전 골드먼중위가 그렇게 잘생겨보여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세월 많이 흘렀네요..단칸방 살때 아버지가 빨리 자라고 했는데 몰래 이불덮고 견눈질로 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앤더슨 중사는 거의 30년만에 본것 같은데 기억이 나네요. 물론 얼굴과 이름만요. 스토리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요ㅋ
저는 흑인 타일러 이름만 기억남네요 ㅎ
어릴적 생각난다 왜 요즘은 조립식 총이 안나오지 에나멜 칠해가며 조립하던 기억이 ㅜㅜ
머나먼 정글 노래인줄 알았다가 나중에 롤링 스톤즈 노래인줄 알고 들었보니 마약에 음악을 쓰면 이런 가사와 음악이 나오는지 놀라게 만드는 신비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