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가 숨을 안 쉬어요"…미국 경찰관의 침착함이 살렸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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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숨멎은아기 #구조 #미국경찰 #스털링하이츠 #침착 #TheSterlingHeightsPolice
Dashboard camera captures the moment an officer saves the life of a 3-week-old baby
(서울=연합뉴스) 한 미국 경찰관의 침착한 대처가 위급한 상황에 빠진 아기의 목숨을 살렸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밤 미시간주 스털링하이츠에서 "생후 3주 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는데요.
출동한 경찰관은 가족들이 공포에 질려 있는 상황에서도 몸이 뻣뻣해진 아기를 두 손에 들고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이어갔습니다.
아기의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한 다음, 복부를 압박하자 이내 아기의 호흡이 돌아왔는데요. 이 경찰관은 이 와중에도 옆에서 비명을 지르는 아기 엄마까지 진정시키는 침착함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박서진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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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낳은지 2주밖에 안 된 자식이 갑자기 숨을 안쉬면 누구라도 당황하고 패닉상태일듯 애기가 살아서 다행이네
ㅠㅠ
특히 숨안쉬는데 눈만깜빡이면 진짜 맨탈나갈듯..ㅠㅠ
@@edgehands 와..인정..
패닉이 뭐야 기절하지
@FFS FOm 그럼 꼭!!! 당신 아이가 호흡 문제가 생겼음 좋겠네요!! 당신의 믓진 기도 확보 실력을 보고싶네요
경찰은 진짜 아무나하면 안되고 누군가를 도울수있을정도의 지적수준이 필요한거같다...
@성이름 근데 내용보니 그건 구청담당인것같은데요
불법주차는 애초에 경찰소관이 아닙니다
고소는 뭐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ahs1670hs 그러면 구청소관이고 어디에 연락하면 된다 이렇게 안내까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물론 바쁘신 분들도 있겠으나 상황실 민원담당에서는 그정도 안내까지는 해주던데...
@@david75556 네 그러니까 제가 그게 의문이라 적었어요
112상황실 담당이면 저정도 신고 대처정도는 신참아니면 충분히 알법한데 왜 고소안내를 해주었는지 의문이에요
신고자 저분이 정확히 신고내용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도 사실 모르니 댓글로만 봐선 경찰소관은 아니었다 정도 밖에 못찾겠고 그렇네요
@@david75556 아니면 경찰측 대처가 고소안내로 이어진거면 아마 저기 왕복2차로 또는 1차로 도로에서 1차선 불법주차자와 실랑이를 붙던 중 다툼이 생겨서 신고를 했는데 경찰측에선 폭행죄로 고소를 하세요~ 라고 안내했다는것도 상황상 합리적인 예측이 될 것 같은데 작성자분의 댓글로는 그런 얘긴 아예 없는거보니 너무 들어간것같기도 하고.. 만약 이 예측이 맞았다면 싸움으로 경찰이 출동은 했을거에요 근데 안했다는거 보면 음..
불법주정차단속은 당연히 그대로 구청소관이고요
성이름 저기요 112는 “긴급”상황에만 거는 전화에요 민원상담센터가 아닙니다 에휴...
아무리 엄마라도 진짜 애기 아프면 머리속이 하얘져요. 애기 첫 독감때 열경련 일어났을때 정말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얼어있었고 남편이 떨면서 응급처치 다했어요 ㅠ 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머릿속에 기억이라도 하고 있어야 응급시 패닉상태에서도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jennypark5907 애 열이 머리까지 올라가서 열 경련이 일어난거라. 무조건 시원하게 해야 되요. 옷 다 벗기고 타올을 물로 적셔서 몸을 닦으면서 구급차 올 때까지 체온을 낮게 해주면 되요.
@@단호박-c1e 아아 옛날에 제동생이 갑자기 아플때 부모님이 그렇게 하신 기억이 나네요 한밤중에 창문 열어서 찬바람 씌우고 막 찬 수건으로 몸 닦이고
답변 고맙습니다~^^ 단호박님 아이도 이젠 아프지 말고 좋은 사람으로 크길 바랄게용~*^^*
둘째인 저희 애도 열경련 처음 당했을 때 진짜 숨을 쉴 수가 없더군요.
눈동자 돌아가고 손 발을 떨면서 몸이 축 쳐지는데... 경황이 없어서 구급차 생각도 못하고 차로 10분거리를 4분만에 갔어요.
가서 샘 말씀 들어보니 애들 열경련 났을 때 함부러 몸을 흔들거나 하지마라고 하더군요.
전 아이 눈 돌아갔을 때 의식 놓칠까봐 껴안으면서 정신차리라고 이름을 막 불렀거든요.
저도 저희 딸 처음으로 104도까지 올라갔을때 정말 체온계랑 물수건 찾느라 이리 뛰고 저리뛰고... 패닉이 뭔지 경험했네요ㅜㅜ
아이가 살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젊은 경찰이신데
참 침착하시네요.
본인도 당황했을텐데..
진짜 박수 쳐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 받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남의 아기이니까 침착한것임.
내 새끼면 눈앞이 캄캄해서 아무것도 생각 안남. 119도 생각안남
그건 맞음
경찰관까지 난리치면 어쩌라구--
@@GaegolMaster 미국은 911입니다만..?ㅈㅅ
@@디코홍보섭 이 소시오패스는 어디출신인교?
대박 엄마가 얼마나 미쳐버릴거
같앗을까 ㅜㅜ
경찰분 넘 머싯어욤 ㅋ
엄마 주변에서 저러는거땜에 더 애먹으셨을듯
아기를 살리는 도중에도 아기 엄마 한테
괜찮다고 울고 있으니 침착 하고 차분 하게
말해 주시는 경찰관님 정말 대단합니다^^
계속 아기 엄마에 기분을 살피시고...
경찰관에 발빠른 대처로 아기를 살렸네요
👏👏👏👏👏👏👏👍👍👍👍👍
저 엄마 심정을 알겠고 경찰관 너무 대단하다 존경 리스펙 ㅠ
아기가 아파서 엄마가 너무 놀라고 당황한거같네요 저런상황이면 손발덜덜 떨리고 아무것도 못하죠 ㅠㅠ 경찰 대응도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설현규-z4b 찐
@@설현규-z4b 뭐야 이 시비충은
@@설현규-z4b 꼭 이러는 새끼들 하나씩 있지. 공감도 지능이다.
@@설현규-z4b 쿨찐이란? 학교에서 최고찐따로 자기가 쿨한줄알고 착각하고있지만 그냥 친구가없어서 자기합리화 하는 찐따다.
아기가 아픈게아니라 우유먹다가 그랬다네요 갑자기
생후23개월 자식을 둔 아빠입니다.
저희 딸도 태어난지 2개월만에 우유먹다 숨을 안쉬고 축..하고
쳐지더군요. 군대도 119센터에서
근무했던적도 있는데 막상 내 새끼가 저런상황오니깐 공포심과 무서움에 멘탈이 나가버리더라구요.
우선 119연락하고 툭툭 치니깐
그때서야 울면서 호흡이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뭘 먹으면
조금 불안하고 신경쓰이는 트라우마로
남아있지만, 잘먹고 잘크고 있습니다.
아기 엄마심정 제가 느낀것과 비슷할듯하네요.
닉은 무서우시네요
@@cch890902 뭐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거니깐요^^;
오 읽던 재가 슬프네요
아빠한테 토달면 후덜덜하네요
딸이 토달면 입을 찢으실건가요? ㅎㄷㄷ
부모가 의사라도 애가 아프면
당황해서 병원간다더라
ㄴㄴ의사래도 병원가는게 맞음 의료도구들?같은 필요한 기계들이 없으니 엄청난 제한들이 생김 아무리 의사가많이 있어도 도구없으면땡..
그정도로 놀라서 정신이 없어진다는 말이 아닐까요?
시바견스럽구먼
뇨롱 의사면 기본적인 긴급조치법은 알고 있는데 패닉해서 그걸 발휘 못하고 병원을 간다는 거 같은데요
미국은 기본적으로 이런 긴급 조취는 고등학교때 필수로 하죠.
전부 다 합니다.
단지 맨붕이 오면 답이 없는 거죠.
경찰관의 빠른대처가 아기를 살렸네요ㅠ
아이들 아빠로써 엄마마음 이해가갑니다
얼마나 놀랐을까ㅠㅠ
로써x 로서o
경찰이 저렇게 침착하게 대응하면 진짜 안심돼요ㅠ저도 애기가 열경기 왔을때 숨고 못쉬고 하니까 완전 패닉 오더라구요ㅠ해외에 살고 있는데 그때는 영어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ㅠ그래서 그냥 드립다 응급센터에 전화해서 애기 죽은다고 고래고래 소리 질렀더니 구급차보다 경찰이 먼저 왔었어요~경찰이 애기 상태 살피면서 괜찮다고 애기 운다고 잘 숨쉬고 있으니까 진정하라면서 엄청 차분하게 대응해주더라구요~제가 손발 다 막 떨고있으니까 괜찮냐고 하면서 구급차 도착하때까지 애기랑 저랑 상태 끝까지 잘 살펴봐주셨었어요~그때 생각나서 마음이 더 찡하네요ㅠㅠ
처음 아이를 낳고 조리원 수유실에세 젖병수유하는데 애기 입주변이 파래지면서 숨을못쉬길래 그때당황하고 울고불고한..,., 진짜 그때간호사님오셔서 도와주셨어요. 저보고 울지말라고, , 괜찮다고.,
저상황에 엄마는 지옥이였을꺼예요 진짜 저도 지옥인줄았어요, , 진짜경친분들 감사합니다.
간호사님으로 수정했습니다.
언니라고 칭한건 그때이후로 친해져서 언니동생하는사이라서 언니라는호칭을사용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라고말씀드리고 간호사님이라고합니다.
간호사언니x 간호사선생님0
일반사람 친근함을 따질게 아니라 하나의 전문적인 직업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선생님 혹은 간호사님이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의사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의사언니보다 익숙한거 보면 아시겠죠? 그나저나 아이 낳고 얼마안돼서 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ㅜㅜ
@@sxhnsxh9851 호칭수정했습니다. 윗글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yeon9627 글수정했습니다. 글한번다시 읽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딘.
@@뿡-u9t 수정했습니다.
저런상황에서 진짜 머리가 백짓장처럼 하얗게되고 뭘 어떻게해야할지 아무생각도안나고 패닉상태가되더라구요
새벽에 고열로 아이가 경기하는데 119 번호조차 생각이 안나서 핸드폰보고 한참생각해서 겨우전화하고 병원으로갔던기억이나네요ㅠㅠ
경찰관님 최고... 국민을 지키는 경찰관님이 한 명의 어린 생명을 살렸네요.
자신이 힘들게 낳은아기가 몇일만에 숨이안쉬면 얼마나 불안하고 무섭겠어ㅠ (수정)와우!좋아요100넘겨줘서 고마워용!♡
어머니가 진짜 안절부절 못하시는게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애기가 살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ㅜ
아이고 어머니..... 얼마나 놀라셨을꼬 애기랑 평생 행복하시길 ㅜ
이거 보는데 왜 내가 다 눈물이 나냐 ㅠㅠ
주책이야증말 ㅠㅠㅠㅠㅠ
울지마 ㅠㅠ
@@설현규-z4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끼 인생 꼬였네
딴 댓글에도 시비 터네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대단해....ㄷㄷㄷ
@@설현규-z4b ?
@@설현규-z4b 울수도있지 왜 시비질임 걍 입닫고 가셈
주책맞음
경찰이 대처를 너무잘해주어서 아이가 살았네요 이런 경찰이 많았으면
경관님도 정말 대단하시지만 어머니의 울음에서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사랑합니다..
아기 어머니 오열하시는거 맘아프당..나도 어렸을때 다쳤을때 엄마가 저렇게 울었겠구낭 해서..
여쭤봤는데 그런적 없으시대
븝에 느개비
지금 잘하시면 됨
엥 원댓 너무 귀엽다...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눈물 보이신적이 한번도 없어서 "아, 어른들은 안우나보다", 생각했는데 처음 저희 엄마 우시는거 보고 좀 충격이었어요. 제가 작년 18살일때 몇달동안 아파서 학교도 못가고 약 때문에 식욕이 없어서 밥도 잘 못먹고 살이 많이 빠졌었는데 제 모습보시더니 계속 눈물 흘리시더라고요. 영상처럼 위급하지도, 원댓과 깊은 관련도 없지만 그래도 실제로 부모님이 눈물 흘리시는걸 처음보면 마음이 찌릿해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ㅎ
@@mmsh7134 Wls
경찰분 정말 침착하게 너무 잘 대처해주셨다ㅠㅠ
아기 엄마는 갑자기 아기가 숨을 안 셔서 얼마나 놀라셨을까... 잘 해결되서 다행이다ㅠ
존경합니다..전 당황했을텐데
영웅이네요
엄마가 당황하는 모습 이해한다 천만 당행이아
엄마가 너무 떨고 애타게 울어서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저렇게 침착하게 대처하시다니. 침착함이 생명을 살렸네요. 영웅이십니다.
엄마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경찰분도 아기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았을텐데 최대한 침착하며 문제를 해결해준게 정말 대단해요! 아기가 나중에 자랐을 때 진짜 고마워할 것 같아요
옛 기억이 떠올라 감정이 격해지네요. 제 딸도 똑같은 상태였는데 119도 경찰도 부를 수 없었어요. 몇분안에 죽거나 뇌사로 갈 수 있으니..
저는 기도를 확보하려고 애를 써서 간신이 살렸어요.
휴....죽을 때까지 기억이 생생할거예요..
아드레날린때문에 손발 덜덜 떨리고
공포심 밀려오는 그 심정 잘 압니다.
잘하셨지만 119를 부르는게 먼저입니다
파워복돌 부를수없는 상황이었다고 써놨는데
@@user-mj9kh4cp5m 그 판단이 잘못된겁니다 119에 먼저 신고하고 응급조치를 하는게 맞습니다 직장,학교,군대에서 응급조치 교육 한번이라도 받으면 알수있죠
@@허허거참-p3y 전화하다 죽을지경까지 갔다는것 같은데 그안에 뭐라도해야 살리죠
제 조카는 애기띠하다가 언니가 순간 손에 힘이 풀려서 떨어트렸는데 언니 멘붕와서 울부짓고 다행히 소아과에서 떨어트려서 바로 의사선생님이 달려왔던기억이 있네요 언니 울때 옆에있던 할머니가 괜찮다고 세살까진 삼신할머니가 지켜준다면서 달래주셨다는데 어휴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철렁... 다행히 조카는 아무이상없고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쑥쑥크고있어요~^^
이거 보면 눈물이 난다ㅠㅜ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자식이 죽을뻔 해도 저렇게 난리인데, 함께 살며 정이 더 생긴 자식을 잃은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 아플까... 아기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진짜ㅠㅠ
1:04 아조씨 배는 갑자기 왜 까요...?
복근자랑
외국인들은 배 너무 쉽게 까는듯ㄷㄷ 필리핀이나 태국 갔을때도 동네 아죠씨들 맨날 난닝구 가슴쪽으로 접어서 뱃살 나오게 있어요ㅋㅋㅋㅋㅋㅋ
Zzzㅋㅋ
한시름놨다 이런느낌...?
귀여운 말투와 그렇지 못한 닉의 조화...
근데 어떤 엄마가 저 상황에서 침착할 수 있을까...경찰관분 대단하네요
공포속에서도 다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유지하며 생명을 살려내는 모습에 감탄밖에 나오지 않네요. 경찰로써의 의무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경찰분 놀라셨을텐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저렇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아이 엄마는 얼마나 심장이 철렁했을까...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을텐데..경찰관님 정말 존경합니다.
애기엄마 너무 놀랬겠다ㅜㅜㅜ어떡해ㅜㅜ
엄마는 진짜 애가 잘못되는 순간 지옥을 맛본다.. 마트에서 몇초만 사라져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다치기라도하면 진짜.. 엄마가되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
이런글을 보면 엄마가 되기가 무섭다 ㅠㅠㅠ
저 상황에 침착은 불가능하지... ㅋ애엄마가 침착하면 이상한거고 ㅋㅋ 경찰관도 마찬가지인데 천운을 만난거다
ㅇㅈ
틱톡보고 영상 찾아왔는데
엄마가 왜 가만히 있지를 못하냐고 욕하더라고요
지 자식이 죽게 생겼는데 당연히 냉정하게 대처 못하지
당장 집에 불나도 패닉상태에 빠져서 그대로 죽는 사람도 많은데
@@POTEAR +꼭 재미없는 걸로 드립치려고 하는 놈들
ㅜㅜ임신기간동안 진짜 배울게 많겠다....
이럴땐 어떻게 하지 저럴땐 어떻게하지...
모든 엄마 아빠 퐈이팅~~~~!!!
옆에 엄마가 울고 계셔서 더 혼란스럽고 불안하셨을텐데 ㅠㅠ 대처 잘해주셔서 다행이네요
저 상황에서 엄마가 침착하면 그게 더 이상할듯 걍 보는 나도 안절부절인데 애 엄마는 얼마나 놀랐을까,,,
엄마 우는거 보는데 눈물 난다 ㅜㅜ 경찰관 개 멋잇어! !
나는 애기도 없고 남잔데 왜 눈물이 나냐 이말이야... ㅜㅜ
경찰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힘들지만 어려운 분들 많이 도와주세요..
아기 넘 작고 이쁘네요. 아가야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괴한으로 부터 엄마가 위험하다는 신고 받고 온 경찰이
멀뚱멀뚱 지켜보다 돌아간 영상 생각나네
너무 어린 아기들은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올수있다고 들었는데.....진짜인가요?
돌전(생후1년미만) 건강하던 아기들이 이유없는 영아돌연사가 많아요
갑작스런 심정지외에는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면 엎드려 누울수있는데 되집기(다시돌아눕기)를 못해서 이불에 얼굴이 파묻혀 고개를 제대로 못가누는 아기가 숨을 못쉬어서 잘못되는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뒤집기방지해주는 육아템들도 있고 아이들을 너무 푹신한데서 재우지말라는 이유가 이런것때문이에요. 세상 모든 아가들 건강하길ㅠㅠ
그래서 돌잔치 하는 거죠.. 1년 동안 탈 없이 잘 살아있는 걸 축하하기 위해.
다행이네....
저 엄마도 어려보이는데 패닉와서 안절부절하다가 애기가 울고 숨 쉰다는 얘기 듣고 주저앉아서 오열하네요. 괜히 저까지 마음이 찡해져요
와 경찰 진짜 어캐 저런걸 배웠을까,,, 아기 엄마 엄청 놀랜듯,,, 아기 너무 귀여웡~~
진정으로 존경스런 경찰관이네요..^^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성을 잃지않고 신생아기를 구했네요. 정말로 경찰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
정말 다행입니다.. 어휴..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철렁거렸으면 저러실까
마키예프스키 경관의 능숙한 대처가 너무 인상깊은 영상이네요 침착을 유지하고
엄마를 안정시키고 아이 기도를 확보하는
안정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셨네요 진정 멋진 경찰
아..... 나까지 눈물 나오게 하네.....ㅠㅠ 이건 정말 하늘이 도와준 기적같은 일들입니다..... 정말 자 경철분이 아니였으면 갓 태어난 새생명을 잃을 수 있었을겁니다 경찰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정말 멋지네여!이런 사람들만 가득있는 지구가 되기를🙏
경찰분들 마스크 쓴거보니까 다행이네
이와중에 어떻게든 엄마 아니꼽게 보려는 댓글들은 뭐냐 진짜 공감능력 자살함?
아오 눈물나‥
오늘도 짧게 한마디..다행이다..멋지다..아름답다
마스크 쓰고있는 미국 경찰 처음봄..
생명도 살리고 멋진 경찰
진짜 감동입니다..~
난 보호자 이름을 묻는데 생각이 안나더만 ... 난누구 ? 여긴 어디? 진짜 그냥 하늘이 노랗게 만 보이더만 ㅠ.ㅜ
저도요ㅜㅜ
그래서 보통 자식이름 먼저 묻는다더라구요..
착한경찰도있고 나쁜경찰도있고 그차이임
@@설현규-z4b ...?뭐,찔리셨나;;...혹시 바늘?
@@설현규-z4b ?
@@설현규-z4b Wls
@@설현규-z4b 혹시 조선족?
@@설현규-z4b ㅋㅋㅋㅋㅋㅋ 왜캐 뜬금없냨ㅋㅋㅋ
1:12 저 나이키 티셔츠뭐냐 개간지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홀로그램인줄 ㅋㅋㅋ경찰차 램프등에 빨간색 파란색에 따라 인쇄된옷이 빛에 가려졌다가 나타났다 하는것같네요 ㅋㅋㅋㅋㅋ
대단하시다 저상황이면 급하기때문에 화를 낼수도있는데 끝까지 아기 어머니에게 끝까지 차분히 대응해주시네.
경관님 나이가 되게 어려보이는데도 침착하게 대처 잘하셨네요. 애기 엄마도 저때는 정신없어서 울기만 하셨을테지만 정말 평생 감사하게 생각하실것 같습니다.ㅠㅠ
경찰관 분의 침착하고 빠른 대처 덕분에 아기가 무사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네요.이때 아기가 의식을 잃었을 때 옆에 있던 부모는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을지 감히 상상조차도 되지 않네요. 경찰관 덕분에 아기가 무사하다고 확신 했을 때는 안도감에 다리가 풀린 듯 보이네요. 어쨌든 이 사연을 보고 아기를 구해준 경찰관 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저도 전하고 싶네요.
몇 아기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아기들은 먹으면서 동시에 숨쉬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렇기에 모유수유가 아닌 젖병으로 수유를 할 경우에는 먹는 중간에 숨쉴 틈을 줘야됩니다
ㅠㅠ 진짜 살아서 다행이다. 애기엄마 우는게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근데 머리끈 좀 빌려주고 싶다 ㅠㅠ;;;
울신랑이 나한테 하는말 애가 울때 니가 흥분하면 애가더 놀란다고 침착하라고 그랬는데 그러기가 쉽지않지~~
맞아요 저희 애도 제가 더 당황해서
호흡곤란이 더 심하게 왔어요
119말대로 조용한방가서 진정시키니
괜찮아 졌구요 초등아이 이지만
저런 경찰 너무 좋다.. 범죄자에게는 자비가 없지만 선량한 시민들에게는 한없이 배풀어주려고 하는...
이게 진짜 국민을 지키는 든든한 경찰이죠 사람패고 목졸라 죽이는 누구들과는 다르게
흑인은 그래도 되니까
@@asdasd-ch2im 배움이 부족한것은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티는 내지 말아야합니다.
가나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커서 사람들 차별하고 그러는거죠 살인하고
빠른대처 덕분에 아기를 구하고 동시에 아이엄마의 상태도 진정시키는 모습도 보였다 정말 대단하신 경찰관님이십니다♡♡
훈훈한 기사네요..어느 나라나 나쁜것보다 좋은점이 더 많겠죠?.,그러니까 가끔 일분만 보고 욕좀 하지 맙시다ㅜㅜ
아 눈물나네요 미국 경찰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복받으실꺼예요
미국 경찰들은 완전히 대인배다. 중범죄자에겐 혹독하지만 어린아기하고 약자들에겐 공손한 경찰이 우리도 있었음 좋겠다.
왜 없다고 생각하죠? 한국경찰 에 대해서 너무 바판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부산 대전 경찰들이 일안하고 경찰이 성폭행하는등 범죄를 저지르는 경찰등 때문에 경찰의 의식이 안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정말 친절하고 침착한한국 경찰들 많습니다 단지 너무 착해서 자신이 한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만 하지않아서 많이 묻히는것 뿐이죠
@@Water_ls_Self 응. 구라야
미국 경찰 모자라고 싸이코패스들 존나 많음 저런 경찰들 진짜 별로 없음
@@김하나-c7z 뭔솔? 유튜브에 친절한 경찰 치면 많이나옴 좋은일한건 모래에 쓰고 한번 잘못하면 돌에 쓴다는말 모름?
아예 없진 않아요..ㅡㅡ
조금만 늦었어도 정말 큰 일이 났을거다 저 아이의 천사가 주변에 있었구나 건강하게 자라렴
경찰분의 자녀가 훗날 이 영상을본다면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진짜 참 경찰이다 .. 엄마 얼마나 놀랐을까 ㅜㅜ ..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고 경찰 너무 멋지다
여기 적지만 왜 이렇게 호들갑 떠냐고하는데 지금 힘들게 낳고 며칠밖에 되지 안은 소중한 아이가 숨을 안쉬는데 지금 자신이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이면 엄마나 속이 답답하겠어요?
얼마나 맘 고생많이 하셨네요
다행이네요 경찰관과 함께 고생하셨네요
이와중에 애기 경찰님 필뚝만한거보고 귀엽다생각함ㅋ
세상의 모든 경찰관님들 다 훌륭하세요 아름다운 세상~~~
한국이였으면
일단 부모랑 아기 태우고
병원갈듯 이게 최선이라서..
막말로 괜히 아기한테 뭐 하다가
아기 죽으면 독박쓴다고 생각할듯
아마도요..ㅜㅜ
개솔 ㄴ
우리나라도 경찰이 손가락으로 심폐소생술 했던 영상있음
본인이 그럴 생각인가보네 이렇게 좋은 영상에 그딴 소리하는거 보니까 주변에서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으로 찍혔을듯
미국은 당연히 병원으로 더 시간걸리고 위험하죠. 미국은 땅이커서 도시아닌이상 한국같이 몇십분거리에 병원이 바로나오지않아요. 응급처치로 가능한거라면 저게 더 낫죠
갓난아이와
엄마를 살피는 경관님 대단하셔요....
아,,손떨려ㅜㅜㅜ 저희애기도 갑자기 목에 과자 걸려서 얼굴 쌔빨개지면서...숨못쉬는데 그전에 배운것들 다까먹고 뇌가 갑자기 정지됨 너무놀래서
남편한테 119신고하라고 겁나 소리지르고 걍 애기 뒤집어서 등 겁나게 내려쳤는데 다행이도 빠져가지고...
119취소하고 난리도아니였음.... ㅜㅜ 저엄마 마음 이해가간다ㅜㅜㅜ진짜 ㅜㅜㅜ
저 3살일 때 밥 먹다가 잘못 넘어가서 기도를 막고 숨을 못 쉬고 있었는데 얼굴이 파래졌다고 해요.
아빠가 의사이셔서 빨리 뒤에서 팍 쳐서(하임리히 요법) 음식물을 튀어나갔고
근처 대학병원으로 뛰어가서 다행히 잘 살았어요.
근데 비슷한 시각에 같은 이유로 아기를 데리고 온 부부의 아이는 긴급한 처치를 못 해줘서 죽었다고 했어요ㅠㅠㅠ
사실 어린 나이에 저렇게 되는 경우에는 죽거나, 아니면 바보(지능, 사회성이 팍 떨어짐)가 된다는데 저는 진짜 기적이었어요. 아직도 아빠께 감사해요.
어른이어도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기본적인 위급 상황 대처 요법은 배워둡시다!
10여년 전에 부모 경력 20년 차 된 저희 엄마는 한살 된 강아지 기도 막혀서 골로 가기 직전에 멀리서 무슨 일인지 상황 파악하며 오시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뒷목 잡고 목구멍에 손 넣어서 사료 집어 빼시더라구요 그때 전 이 영상 속 아기 엄마처럼 완전 패닉이었어요 아기 엄마는 이 일로 훨씬 단단해지셨을 거예요
자유미국 경찰관님
최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시고 가족까지도 안심시키는 귀한 사명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찰관님을 보며 감동한 오늘 기쁘고 감사한 하루가 될것 같네요
아니 진짜 감동적인데..그냥...나 혼자만 웃긴거야 이건...마지막에 아재가 갑자기 나시 들어올리고 배까서 너무 웃겼어...근데 웃긴것만 있던게 아니고 감동적이어서 눈물 찔끔 흘리다가 뻘하게 웃긴거야
휴.... 다행이네요.. 이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근데 앞에 나온 남자 그와중에 웃통벗는 제스츄어는 뭐야?
미국은 웃통 잘벗고다녀요^^ 웃통벗은 남자들 조깅하거나 잔디깎는모습은흔해요.
저상황에서는 ''휴~일이잘해결됐군''의 의미로 깐듯합니다.
쑥스러울때 메롱하는것과 비슷한 이치~
@@suah3596 ㅋㅋㅋㅋㅋㅋㅋ
메롱
긴장해서 식은땀이 줄줄 흘렀다가 이제 한숨돌리는가보져. 티셔츠 잡고 팔랑팔랑하듯이.
'와~씨~ 다행이다!! 살았어!!' 뭐 이정도의 바디랭귀지로 해석이 되는 듯 하네요.
경찰관님 멋쪄요 아이가 건강하게 잘자라길
저럴땐 부모가 아무리 당황스럽더라도 침착해야함 저렇다고 멘탈 나가면. 안됨
말은쉽지
진짜 말은 쉬운데 머리로도 아는데 그게 안돼요 ㅠㅠ 제 아기 남편이 잠깐 보는 중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적이 있는데 남편한테 평소 하지도 않는 쌍욕을 하고 울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난리를 쳤네요 ㅠㅠㅠㅠ 멘탈이 탈탈..... 애기 어떻게 됐을까봐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깨부수기머리 2살 아기 아빠입니다. 저도 돌 되기전 애가 열이 심하게 올라 애엄마가 울면서 난리를 치더군요 그럴때마다 아기도 되려 불안한지 더 억세게 울어 일단 와이프를 진정시키고 너가 불안해하면 아기는 더 불안해할 수 있다 라고 계속 진정시키면서 아기도 진정이 되었는지 울음이 조금 잦아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병원가는 길에요 ㅎ 침착함이 아기를 더 살리는 방법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ㅇㅈ..댓글들 대부분 말은쉽지..혹은 저런상황되면 다그러지등등 무슨군대썰푸는거마냥.. 뭐자랑이라고 그러는지 이해가안가네요;;;심지어 저런상황에서 침착하면 엄마아니라는댓글도있고..
뭐지진짜좀 혼란스럽네...
@@오정현-f2e 대단하신거 같아요
경찰관이 너무 멋지다...^^
아기랑 가족들을 살렸네...^^
👍👍👍👍👍👍👍👍👍👍
👏👏👏👏👏👏👏👏👏👏
우와 옆집에선 흑인 과잉진압 하고 할머니 쓰러지시는데 여긴 경찰 개착하네
대단하시다 슈퍼맨이시네
하인리히법은 영아 유아 나눠있듯이 심폐소생술도 영아,유아 가슴 누르는 깊이가 다릅니다.
성인 하는 깊이 하면 갈비뼈가 부러지며 중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이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ㄱㅋㅋㅋㅋ빙신아닌이상 다 아는거이님?
@@6789-o2c한심한 놈
다 알고 있더라도 막상 응급상황이 되면 패닉에 빠질 수 있죠. 그게 내 가까운 사람이라면 더더욱. 침착함을 유지하는건 성향마다 다른 듯
우리나라도 진심으로 걱정과 위로와 정직함으로 사건을 다루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