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배삼룡 두 사람다 79년 사업이 망해서 많은 피해자를 내면서 출연정지처분을 받았습니다. 배삼룡은 미국으로 이민을 간 반면. 이기동은 방송 출연정지에 탄원서를 제출하는등 행위로 당시 밉보여 삼청교육대에 끌려가기도. 몇 년후 출연정지가 해제가 되어 방송에 나왔지만 , 당시 코메디는 소위 개그맨 시대로 전환되어 , 방송 환경에 적응 못 하고 나와야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 격다 밤무대를 출연 하다 사망 했습니다
76~77년도에 은평구 대조동 단독 주택에 이기동선생님의 집이 있었는데 그때 이기동선생님의 부인의 도움이 필요해서 만났적이 있었다 그 사모님은 인상도 좋으셨지만 아르바이트생들의 어려움을 잘 이해해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셨다 참으로 좋으신 분 이였다고 기억 난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던 분이였습니다
관련된 코미디 하나가 생각나네요. 임희춘이 길에서 두리번거리며 무엇을 찾고 있으니 지나가던 사람이 "무얼 찾고 있어요?" "어.. 내 이름." "아, 이름... 뭐, 이름??" 그리고 둘이 괜히 다투다 그 사람이 "이 미친! 놈이..."라고 욕을 하자. 임희춘 "맞다, 내 이름이 이미춘(임희춘 발음)이지~" ...옛날엔 이런 썰렁한 것으로도 잘 웃어주었죠 ㅎㅎ
동료들 사이에 어떤 안좋은 인상이 있었는지 직접 들은 건 없지만, 이기동 씨 사망했을 때 연예면 신문기사가 기억납니다. '...정애자(후배 코미디언, 기동산업 광고모델도 같이 했었던..)씨는 "세상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쩌면 사람이 죽었는데 이렇게 아무도 오지 않을 수 있나요..!" 라며 원망을 했다.' ...이런 기사였지요. 생전에 인심을 잃다 보니 사망 시에도 외톨이였던 모양입니다..;
사업하다 부도 냈는데 유명인이었기에 전두환 신군부의 사회악 척결 시범 케이스에 걸려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고초를 겪고 이에 홧병을 얻어 폭음하다 50대 초반에 요절. 참 어려운 시대를 불운하게 살았던 분이죠. 솔직히 코미디언으로서 대단한 분이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연기 스타일이나 유행어가 너무 유치찬란했죠.
내가 유일하게 싫어했던 코미디언, 아무 내용도 없고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넘어지고 밀고 하는 연기만 했었는데, 선배들이 참아주느라고 고생들 많았을 것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 저녁 내내 술만 마시다 다음 날 촬영 들어간 것 같은, 그러니 세상 그렇게 재미 없는 연기를 하지
![[#스타다큐마이웨이] 보고 싶다 동료들아... 심형래, 엄영수가 말하는 이제는 볼 수 없는 선후배들에 대한 이야기 (TV CHOSUN 210131 방송)](/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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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배삼룡 두 사람다 79년 사업이 망해서 많은 피해자를 내면서 출연정지처분을 받았습니다. 배삼룡은 미국으로 이민을 간 반면. 이기동은 방송 출연정지에 탄원서를 제출하는등 행위로 당시 밉보여 삼청교육대에 끌려가기도.
몇 년후 출연정지가 해제가 되어 방송에 나왔지만 , 당시 코메디는 소위 개그맨 시대로 전환되어 , 방송 환경에 적응 못 하고 나와야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 격다 밤무대를 출연 하다 사망 했습니다
배삼룡은 사기당한걸로 아는데 이기동도 사기당했을듯.
당시의 이기동,서영춘,구봉서,배삼룡의 인기는 지금의 개그맨과는 차원이 다른 레벨이었습니다
6.25 전쟁이후 힘들게 살아가는 민초들에게 희극인으로서 웃음과 기쁨을 준다는것은
실로 대단한것이었습니다. 웃으면 복이와요,좋았군 좋았어,쑈쑈쑈,명랑청백전,묘기대행진
참 그리운 프로그램들 입니다.
우리아버님이 조아한코메디언이엿조 아버님생각이나네요
76~77년도에 은평구 대조동 단독 주택에 이기동선생님의 집이 있었는데 그때 이기동선생님의 부인의 도움이 필요해서 만났적이 있었다 그 사모님은 인상도 좋으셨지만 아르바이트생들의 어려움을 잘 이해해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셨다 참으로 좋으신 분 이였다고 기억 난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던 분이였습니다
은평구 대조동입니다.
@@류철-t2c 아 맞아요 대조동 이였어요
아! 괴롭고 싶구나....
다!! 시대의한획을 그은 분들
이젠 다 ... 별이 되신분들....
영원한 별인줄 알았지만...
다들 떠났셨습니다!
하늘에서 잘들계시겠죠?
이기동 프로필이 안나왔어요 고향 나이 참궁금해요 정말 재미있는 코메디언이었는데 신군부 잘못만나 고생하며 살았다고들음
기억하고 있음. 저때 삼룡사와도 나왔었음
"웃음 주는 진실한 기업, 기동산업~!" (이)기동산업 광고 카피였습니다^^
기도이행님그특유에춤둥작따라하느라정신이없었지요
사실 MC도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아주 잘 봤었죠. 안좋은 에피소드도 있지만^^
90년대 "신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는데, 신세대를 어떻게 정의 하냐에서.. 이기동씨를 알면 구세대, 모르면 신세대라고 했지요. 이기동씨가 70년대 후반까지 맹활약하신 분이니 그시대를 겪지 않은 사람이 신세대라는 논리였죠.
신세대가 신조어 였다니.. 나 어릴적이네..
댓글로 처음 배우고 갑니다
쿵다라닥닥 삐약삐약!!!
난 개인적으로 임희춘선생님을 참 좋아했는데
아이구야 하는 제스쳐
관련된 코미디 하나가 생각나네요.
임희춘이 길에서 두리번거리며 무엇을 찾고 있으니
지나가던 사람이 "무얼 찾고 있어요?"
"어.. 내 이름."
"아, 이름... 뭐, 이름??"
그리고 둘이 괜히 다투다 그 사람이 "이 미친! 놈이..."라고 욕을 하자.
임희춘 "맞다, 내 이름이 이미춘(임희춘 발음)이지~"
...옛날엔 이런 썰렁한 것으로도 잘 웃어주었죠 ㅎㅎ
@@songhyonchoi9988 ㅋㅋ
그분도 2020년 87세로 작고하심
아, 애디론가 멀리 가고싶구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ㅎ
누가 그러대요.. 자기 입으로 "멀리멀리 가고 싶구나~" 자꾸 그래싸서 일찍 가버린 거라고.
해병대 장교 출신 이기동은 싸움으로 상대방이 터져맞고 죽었죠. 이로인해 영창도 간걸로 압니다만❤
남철 남성남의 왔다리갔다리 춤이 생각나는 시절이네요
개그맨이 아니라 코메디언 이라고 해야. 과거 이기동씨를 알면 구세대 모르면 신세대란 말이 있었죠.
아 괴롭고 싶구나.. 어디론지 맬리 맬리(멀리 멀리) 가고 싶구나.. 언제나 이 신세를 모면하려나.. 아우 챙피해.. 쿵따라닥닥 삐약 삐약.. 많은 유행어를 남기셨죠..
내가젤 좋아한 코메디언
아주 재능있고 표정익살스러웠던 이기동씨 기억이 많이 납니다.
역시 두환형님 몇놈을 보내신겁니카😂😂
동료들 사이에 어떤 안좋은 인상이 있었는지 직접 들은 건 없지만, 이기동 씨 사망했을 때 연예면 신문기사가 기억납니다.
'...정애자(후배 코미디언, 기동산업 광고모델도 같이 했었던..)씨는 "세상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쩌면 사람이 죽었는데 이렇게 아무도 오지 않을 수 있나요..!" 라며 원망을 했다.'
...이런 기사였지요. 생전에 인심을 잃다 보니 사망 시에도 외톨이였던 모양입니다..;
배경음악이 소음수준 이걸 영상이라고 올렸는지~~~
그 시절 배삼룡, 이기동 두분이 인기 최고셨죠.
친구중 땅딸이 별명이 저분을 따라한거군 ㅋ
이기동은 미세한 나이를 구분하는 바로미터라 희한했음. 아마 70년생, 학번으로는 89학번부터는 몰랐음 87학번 이전은 확실히 알고 88학번은 반 반.
그때 너 정말 이기동 모르냐고 따지듯 물었던 기억이...
무슨 소리 ? 91학번까지 이기동, 배삼룡을 모르면 간첩이었는데..
,잉? 너무나잘알고있는데?
그의 삶만 짧고 굵었던게 아니고, 그의 몸도 짧고 굵었습니다.
그는 짧고 굵음의 대명사였죠.ㅡ닭다리 잡고 삐약 삐약...!!
글쎄요 제 부친의 평가는 좀 과장된 제스처가 많아서 그당시 대 희극배우들 사이에서 버티기 위해서그렇게 좀 오버하지 않았나는 평가를 하시더군요
그럼 60넘은 나는 기억하지...
음악소리 귀가 아프네 말소리도 안들려서 시청포기
버쁘다 바빠~ 역대급 유행어~ 기억나는 기동사와~
땅 땅 이 이 기 동 씨 좋 와 했 는 데 나 중 에 삼 청 동 에 끌 려 가 모 진 고 문 으 로 고 생 하 였 다 는 말 듣 고 마 음 아 파울 었 네 요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0:17 배삼룡, 서영춘 입니다. 이름 순서가 바뀌었네요.
말발타~ 살발타~
사람들이 잘몰라서 그렇지 당시 투 탑이 배삼룡 이기동
그아래가 서영춘 구봉서 사실 구봉서씨는 그리 웃기지 못했다
운이 좋고 이미지가 좋았을 뿐 마치 지금의 유재석이처럼
배경음악 시끄러워서 못보게네..
1976년 국민학교 3학년때 저의 학교행사에 오셔서 내가 이기동님앞에서 춤추고 까불었던 기억이 ...
북한 괴뢰군 코메디가 주특기였음
승려 생활과 장교 군복무까지 했고 5공 전두환 정권때 밉보여서 삼청 교육대에서 얻은 병으로 결국 단명 했음 ㅡ ,ㅡ
삼청교육대 가기 전에 어마어마한 사기꾼이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시네요..
@@dehwankim2269 ㅡ 그래서 권력이 무섭고 더러운겁니다 . 그럴듯한 날조로 멀쩡한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희생 시켰읍니까 ? 그 전통을 이어받은게 지금의 굥 검찰독재정권이구여 !
삼청교육대 가기 이전에 사기쳐서 퇴출된거에요.
그리고 이기동 방송 재출연을 허가해준게 전두환 정권이었어요.
삼청 교육대 에서 병 얻은게 아니고 주구장창 술먹고 밤무대 나오다가 죽은거에요.
사업하다 부도 냈는데 유명인이었기에 전두환 신군부의 사회악 척결 시범 케이스에 걸려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고초를 겪고 이에 홧병을 얻어 폭음하다 50대 초반에 요절. 참 어려운 시대를 불운하게 살았던 분이죠. 솔직히 코미디언으로서 대단한 분이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연기 스타일이나 유행어가 너무 유치찬란했죠.
사기 혐의로 퇴출되고 후에 간거임
삼청교육대에서도 유명세 때문에 심한 훈련은 받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었음..이기동도 해병대 장교 출신이었고..
@@dehwankim2269 당시 진보 세력 (좋게 말해서 진보 세력이지 거의 북한 수준) 들이 삼청교육대 가면 장애인되고 정신병자 되고 심지어 죽기까지 했다고 하지만 삼청교육대에서 사망했다는 근거는 하나도 없죠. 그저 정치적으로 날조했죠
@@Kei-man
알고 씨부려라
요즘이야 꼴값 못뜨는이들이 많으니 프로그램 사라지지
이 분이 어떻게 돌아가시게 됐는지 이 잡듯 뒤져도 모르겠더니 여기서 연유를 알게 되었네요.
분에 쌓인 한에 맺혀 돌아가셨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기동사와, 기동여구르트 사업만 않했었다면
운명이 바뀌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돈 받아서 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아예 사업은 시작도 한적 없고 만든 제품도 전혀 없었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이잡듯 뒤지셨다면서 그런 팩트도 모르심?
눈이 안좋아져서 딸딸이 이기동인줄 알았네...제길
와우 친구들 딸딸이 아저씨야
이기동 희극(Gag): 정보부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해요. 내 지인(정보부 방송국 담당)이 이기동 뺌을 후려 갈었다!고 직접 증언도, 해외에서,
삼청교육대
술먹어서 병 생긴거임. 해외는 무슨...
@@Kei-man 홧술
음악소리좀 줄여라🥶🥶🥶🥶🥶🥶🥶
내가 유일하게 싫어했던 코미디언, 아무 내용도 없고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넘어지고 밀고 하는 연기만 했었는데, 선배들이 참아주느라고 고생들 많았을 것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 저녁 내내 술만 마시다 다음 날 촬영 들어간 것 같은, 그러니 세상 그렇게 재미 없는 연기를 하지
오 즘 .세 대 는
몰 라 도 .
그 전 사 람 은
모 르 면 간 첩 이
지 요
상 당 히 웃 겨 지 요
실 제 로 .이 기 동 씨 을 봐 어 요
뚝 섬 .화 양 극 장 에 서 요
키 가 적 은 게
아 니 람 니 다
백 칠 십 은 되 요
옆 으 로 .퍼 저 서.그 렇 치 요
그 러 니 .작 게
보 여 요.
아니 연기자 김수미씨가 어나운싱
하는데 맞습니까?
요즘 흔한 AI 가상 캐릭터를 김수미 씨 젊은 시절로 설정했군요.
괴롭고 싶구나 ..
배경음악 시크러워 못듣겠네 18
진짜
열팬였는데
전두환가 그를 삼청교육대로 보내 죽였음
연예계에서 이미 사기쳐서 퇴출당했고
그후에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