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당시 1시간15분이나 삭제된 영화로 30년 지나 무삭제판을 보고나니 명작임을 알게된다는 전설의 29금 찐 사랑 격정 로맨스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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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7

  • @패션워너비
    @패션워너비 Рік тому +11

    20대에 봤던 영화인데 이제야 이해가 좀 되네요. 상대방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랑의 방식, 참 감동입니다.

    • @ddasseul
      @ddasseul  Рік тому +4

      맞아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랑은 사랑의 기본이지만 참 어려워서 더 감동을 주는 거 같아요

  • @jihyuncheong8603
    @jihyuncheong8603 2 місяці тому +1

    고딩때 보고 이상하고 괴상하고 방갈로만 생각났는데 몇년 전에 보고 눈물이 흐르더라.. 후반부 병원씬은 말이지... T.T 음악도 정말 좋아..

  • @ddasseul
    @ddasseul  Рік тому +5

    영화는 베티블루 37.2(Betty Blue '37.2, 1986)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lamf66
    @ilamf66 Рік тому +8

    난이도가 너무 높은 영화네요.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뿐..너무 사랑해서 그 사랑이 광기로 비쳐지는..
    포스터만 기억하는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ddasseul
      @ddasseul  Рік тому +1

      맞아요 해석도 다양한 거 같아요 사랑은 사람에 따라 참 여러가지 모습으로 비쳐지네요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외선물양방매매
    @해외선물양방매매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당시 극장에서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알 수 없이
    착찹한 마음으로 돌아나왔는데,
    늘 떠오르게 만드는 자화상같은 작품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하-y5d
    @김진하-y5d Рік тому +4

    이 영화를 봤습니다. 당시 개봉작으로요.
    실망했었습니다.
    도대체 뭔 내용인지 모르겠더군요.
    나아가 프랑스 영화에 대한 위화감마저 깔려 오는...
    그런데 오늘 따쓸 님의 설명을 들으니
    새삼 시대를 앞서 간 영화였음을 느끼게 합니다.
    세상에! 1시간 15분이나요!
    오는 토요일에 천천히 다시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ddasseul
      @ddasseul  Рік тому

      아 그러셨군요...저는 삭제된 개봉작을 보진 않았지만 마구잡이로 삭제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인공의 심리를 따라가기도 힘들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저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진하-y5d
      @김진하-y5d Рік тому

      @@ddasseul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군사 문화에 대한 충격파가 꽤나 컸던지
      웬만한 카페에 영화 포스터가 장식처럼 걸려 있었지요.
      남 주인공의 선택도 한동안 술잔과 함께 회자를 거듭했습니다.

    • @ddasseul
      @ddasseul  Рік тому

      @user-zr6qu3kw2y 저도 어릴 때지만 포스터는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남주인공의 선택이 충격적이고 파격적이라 당시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 않았을 거 같긴해요 진하님 댓글 읽으니 시대와 역사를 느끼게 되어 흥미로워요 감사합니다

  • @mincho545
    @mincho545 Рік тому +2

    영화 해설이 너무 좋네요!!

  • @마그-z3y
    @마그-z3y 5 місяців тому

    남주는 잘 모르겠지만 이 여주는 실제로도 상당한 기행을 한걸로 기억됩니다~글고 관리를 잘 안한건지 얼굴이랑 치아부터가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