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만화방에서 1원에 서 너권 보던 시절에 아톰 만화가 인기 있었고 학교에서 그림 좀 그리는 친구들은 아톰을 빠지지 않고 그렸다 1960년 대 아이스케키가 1 원이었고 1970년 삼립 크림 빵이 다보탑 그려진 십원 동전과 바꿨고 전차가 2원 5십전이었다.1971~2년에 서울에서 유일한(?) 남산 도서관 입장료가 10원이었으며 아침 일찍 가야 겨우 자리가 있었다. 지금 區(구)마다 있는 도서관이 고맙기만 한 1인이다.
그 점은 동감합네다 전후 일본에서는 반군국주의와 반전주의 성향을 가졌던 작가들이 활약한 점에서 다시보니 전문가분들의 아톰에 관한 모습은 아쉽기 그지 없네요 따로 수정하거나 사과하셨으면 합니다 아톰을 자세하게 보면 로봇에 관한 차별을 다루는등 여러모로 무거운 주제를 다루었는데 꼭 거대 로봇을 미국으로 볼 수 없죠 게다가 원전에 관하여 안전하다는 인식이 1950년대에 지배하였고 그에 따라 길버트 장난감 시리즈 중 원자력 발전소 장난감도 나온 판국에 그 영향에서 아톰 나왔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체르노빌 사건은 어떻게 설명을.....
태평양 전선과 유럽 전선 중에 미국의 중요도는 단연 유럽 전선이었음. 한편 독일의 입장에서 동부 전선과 서부 전선의 집중도는 비교가 안될 정도임. 서부전선은 충성도는 커녕 말도 안통하는 점령국에서 끌려온 늙은 병사들이 주력이었음. 반대로 질적으로 넘사벽이었던 동부 전선의 정예병은 양적으로도 서부 전선의 거의 열 배에 가까운 병력이 있었음. 태평양 전선을 1년이 넘게 다뤘는데, 비슷한 수준으로 독소전을 다룬다면 20-30년은 다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옴.
원폭사용 찬성 ㅋ 오키나와 전투를 보세요 어느쪽이 더 잔인할까요 ? 전시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방에 훅 가는게 축복(?)이 아닐까요 일본 전체가 초토화 되는것 보다 2개 도시를 희생시키는 것이 더 나은 선택 아닐까요 원폭은 역설적으로 냉전시대에도 전쟁억지력을 발휘해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줬습니다 공멸은 피하고 싶었을테니까요 국지전은 있었지만 평화는 나름 유지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요소 입니다
제가 1987년경 허접한 회사의 대리 때 삼륭중공업 장기조선소와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장기선박장비사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이 프로가 있었으면 알아보고 싶은 내용이 엄청나게 많았겠지만, 그때는 쫄아가지고 질문도 별로 못했습니다. 거저 뭘 좀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팔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어서 면장갑이나 많이 사달라고 졸라댔습니다. 당시는 비참하게도 일본에 팔 수 있는 상품이 거의 없었고요, MHI 해외영업상무가 용산국민학교 5학년까지 다니다가 해방 후 부모님 따라서 귀국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분이 한국자재 구매를 독려했고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여름에는 이촌동 한강 둠벙에서 멱을 감고 겨울에는 스케또를 탔다고 그러대요. 그분이 몇달 후에 50년만에 서울에 왔는데, 용산국민학교에 데려다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대 용산병원 맞은편에 있었죠.
데즈카 오사무에 대한 부분은 조금 수정되어야 할것같습니다.. 패널분들 모두 레퍼런스와 자료조사를 열심히 하신거 같은데 유독 데즈카 오사무의 아톰 부분은 그냥 지나가는식으로 의견을 표출하시는데 이게 어찌보면 한사람의 신념을 그냥 흐트려버리는 거거든요(물론 사석에서는 상관없겟지만 이게 어떤 프로입니까..) 데즈카 오사무는 학도병으로 참전하고 일본의 광기를 직접 눈으로 본 사람으로 그 광기를 매우 싫어하였고 자기 일기의 일부분을 공개하면서 영양실조와 스트레스로 인해 양팔을 절단할뻔한 사람이 공공연히 군국주의에 대한 반감을 나타내고 관련된 작품도 여럿 남기신분인데 진격의 거인이나(이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익적인 모습을 조금씩 담은 요즘 만화에 비하면 직접체감한분의 현실적인 시선이 담겨있거든요.. 막말로 조선인을 위해 변호한 후세 다쓰지라는분도 그냥 대일본제국의 황국시민으로 불령선인들을 계도하는 사상으로 변호했다 라던가 또 마이클 잭슨이나 지미 헨드릭스의 성과를 그저 백인들의 인종차별에 대해 음악으로 찍어누르려고 한다 라는걸로 얘기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보겟습니까..
일본 애니메이션을 군국주의와 연결짓는 몇몇 컬럼이나 논문에서 주장하는 바를 그대로 말한 것을 보니 아무래도 얄팍하게 조사한 내용과 자신들이 가진 선입견, 즉 어릴때 본 아톰에 대한 짧은 인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전후 일본사회나 지식인들이 원자력의 위험성을 덮으려고 했고 그 영향력이 지금까지 미치지 않았는가 하는 근거없는 가정을 그냥 여과없이 내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톰의 경우에도 애초에 창조주로부터 버림받는 것으로 시작해서, 인간과 함께 학교수업을 들으면서도 갖은 차별 등을 당하는 등 어린이 만화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다양하고 심도있는 주제를 다룹니다. 심지어 지성을 갖춘 로봇을 차별하는 것에 대해서 반란을 일으키는 로봇도 등장하죠. 원자력부분은 그냥 그 시절에 정보가 너무 없었다고 봐야하는게, 아톰 원작을 보면 그냥 집에서 충전비슷한 것을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2003년쯤에는 안전할거라는 미래예측이 그 시대의 상식이었을 뿐이었죠. 데즈카 오사무가 어떤 사람인지 단편을 볼 수 있는 기사 하나 첨부합니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9507 기사에 언급된 긴땅굴은 검색하시면 완전하게 번역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톰이야기가 논란이 되는 모양이네요. 나무위키에서도 1년 동안 별 서술도 없던 역전다방 항목이 아톰 이야기 나오고는 거의 두배로 분량이 늘었네요. 샤를 기자님이 '일본 시각을 투영한다'는 취지로 이야기한게 문제된 모양이네요. 사실 뭐 그렇게 긴 내용도 아니었고 박태균 원장님도 음모론을 경계해야 된다고 지적하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셨는데 좀 그 의도가 전달이 충분히 안된 모양입니다. 불과 7년 전에 원자폭탄 맞고 10만명 넘게 사망한 나라에서 원자력 로봇이 주인공인 만화가 등장하고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는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이고, 당시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을 제창한 아이엔하워 행정부의 정책과 맞물리는 부분도 있어서, 여러가지 시각으로 자유롭게 이야기해보는 역전다방 컨셉답게 여러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것 같은데, 아마 나무위키에 서술된 그런 관점, 데즈카 오사무의 반전주의자적 면모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아서 문제삼는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도 이번에 데즈카오사무란 인물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된 기회가 됐네요. 1년간 거의 본방사수한 애청자로서 이 굉장한 시리즈의 나무위키 항목의 반절이 저런 비판이라는게 좀 아쉬운데 나무위키 편집할 줄 몰라서 유튜브에 댓글이라도 남깁니다.
일본 자위대 홍보부에서 제작지원을 하는 유튜브에서 일제의 생체실험에 의해 돌아가신 윤동주 시인을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여 일본에 친밀했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한 시인이었다'라고 왜곡하면 님은 가만있을겁니까?? 그리고 일본의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종군위안부 손해배상 소송, 강제징용 문제 등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양심적인 예술가와 그의 작품을 이렇게 왜곡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일까요?
@@Silver.Landsknecht 애매하게 흘리셨지만 분명 님은 수정 안해도 되는 부분이 있다고 쓰셨네요. 그걸 지적하면 할 짓이 없는거구요? 제가 공격적인 걸까요? 아니면 님이 틀린 사실관계에 대해서 너무나도 관대하신 걸까요? 이 프로그램 각종 원서와 전문서적에서 따온 내용을 4분이서 경쟁적으로 제시하면서 철저하게 팩트를 추구한다는 식으로 정체성을 내세우지 않았나요?
일본 원폭의 교훈은 전쟁이 아닙니다 . 확실이 짚고 넘어가야죠. 일본은 전쟁의 피해자가 아니고 가해자란 것이죠. 원폭의 가장 큰 교훈은 전쟁을 일으킨 일본 전체 국민의 반성입니다 그것을 잊고 원폭의 피해만을 외친다면 다시 누군가는 전쟁을 일으키고 원폭을 맞게 될 겁니다 가해자 일본은 그것을 잊지 말아야하는데 일본은 자신들이 피해자처럼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원폭을 맞고도 아무 교훈도 얻지 못 한 것이되는거죠 . 이런 일본은 비난해야죠. 전쟁의 피해자처럼 원폭의 무서움만 말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솔직히 이런 말하면 미안하지만.. 일본이 원폭 맞는 장면은.. 통쾌할 때가 많아서 그들이 당시 수십만명 죽은 건 알지만.. 우린 삼국 시대부터 일본의 해적질과 고려시대, 조선시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까지... 일본 땜에 수천 만명이 죽어서.. 별로 미안한 마음을 안 가짐. 1000년이 넘게 일본에게 침략을 받았고, 사람들이 죽었음. 일본의 역사서에 한국에 침략 받은 적이 기록이 몇 번이나 있음? 하지만 일본은 한국에 침략한 기록만 700번이 넘음.
박원장의 씨네박스 좀 하지 마세요. 박원장의 전문성을 바라고 앉혀 놓은 거 잖아요. 박원장이 영화에는 전문성도 없는데 왜 박원장 개인의 취미를 프로그램 코너로 만들어서 쓸데없이 내용을 늘어지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박원장 자기 분량 부족하다고 징징대서 만들어준 건가요? 그래서 맥을 끊는 쓸데없는 소리도 편집 안하고 살려둔 건가요? 더군다나 이번 아톰 이야기는 음모론에 가까운 얘기를 진지하게 교훈처럼 포장하고 있네요. 피디가 계속 사족을 달고 있어요.
지인들 폰으로 보니 제 댓글이 어떤건 보이고 어떤건 안보이네요. 철완 아톰과 데즈카 오사무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만 하필 안보이는데, 기술적 오류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양심적이고 전쟁과 군국주의를 비판한 일본의 작가와 작품을 군국주의 미화로 만들어버린 것은 엄연한 이 프로의 행위이고, 그 누군가는 기억하고 알고 있습니다. 수정하거나 정정하지 않으신다면 역전다방은 그냥 위선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자기고백을 하는 꼴이 되겠네요.
군국주의 미화로 만들어버린게 아니죠. 일본의 전후 창작물들이 반전주의를 품은 것은 맞습니다만 그들의 사고방식 또한 투영되었습니다. 맨발의 겐이라고 원폭 피해자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가 있습니다. 조선인들의 이야기도 들어가고 다시는 전쟁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면서도 그들의 사회가 전쟁을 일으킨 대가를 받는 것이라기보단 반미주의가 더 강조되는 면모가 드러나죠. 아톰도 반전주의가 핵심이라지만 그 외에 다른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이 투영되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 하네요. 군국주의 미화라는 내용은 영상속에 나오지 않습니다.
@@Silver.Landsknecht 일본인들은 아톰을 보면서 전쟁당시의 약한 일본군에 아톰을 대입하고 거대한 로봇이 상징하는 미군을 물리치는 것으로 감정이입을 하면서 통쾌함을 느꼈다고 말했죠. 그렇다면 데즈카 오사무는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서 만화팔아먹은 인간이 되는 건데요?? 게다가 원자력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현재 일본이 원전의 위험성에 대해 둔감하게되는데 영향을 줬을 것이다.. 이렇게 추가로 말했죠. 그런데 아톰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초에 아톰의 내용 중에서 전투는 아주 일부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아톰은 창조자인 텐마박사에 의해서 서커스단에 팔려가고, 구출된 이후 인간과 함께 학교생활을 하지만 차별대우를 받고 핍박도 받아요. 이건 당시 부락쿠민이나 재일교포들을 차별하던 일본의 사회상을 대입할 수 있고, 아톰은 오히려 전후 일본사회에서 차별받는 약자를 상징하는 캐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만 마력 로봇이 처음부터 국민적 지지를 받으며 악의 세력과 싸우는 그런 만화 아니라구요. 니들이 차별하는 그 약자가 니들을 구하는 영웅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세상이다라는 메세지가 있다구요. 즉, 아톰이라는 만화 자체를 지금 철저하게 왜곡한 겁니다. 게다가 군국주의와 평생을 싸우고 작품도 만든 데즈카 오사무가 시청자들이 일본군이 통쾌하게 미군을 쳐부수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화를 만들었다구요? 데즈카 오사무는 재일교포 차별이 거의 폭력수준이던 1970년에도 재일교포 문제를 다룬 작품도 그려내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의 대표작이 '일본군이 미군을 물리치는 것을 빗대어 통쾌감을 준 것'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인가요? 원자력 부분도 그렇습니다. 당시는 원자력 승용차가 집집마다 보급되고 원자력 비행기로 세계여행 다닐꺼라고 믿던 시대고 전문과학자들이 그런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아톰 연재가 1952-1968년이예요. 원자력의 위험성이 불거진건 1986년 체르노빌 사태 이후구요. 대체 데즈카 오사무가 어떻게 당대의 과학자들도 모르던 원자력의 위험성을 알고 경고해야 했다는 겁니까? 이번 영상은 양심적이고 평생 군국주의와 싸워온 작가와 작품을 철저히 짓밟은 내용입니다.
5:50 쏘련은 원폭 떨어질때까지도 연합군은 아니었습니다. 동맹국도 아니고요! 다만 그냥 서로가 필요에 의해 주축국인 독일과 일관과 싸운 겁니다. 게다가 스탈린은 독일과 사우기전에는 독일에 전쟁지원 햇었고,독일과 싸울때는 일본과 발가침조약을 했습니다. 언제 쏘련이 연합군과 조약을 맺과 독일,일본과 싸운적 있던가요? 포츠담이니 얄타니 만난 것도 그 흔한 각서교환도 없는 상호 양해 수준 입니다. 오히려 미국과 영국이 중뿔나게 여러가지 제안을 적으면 스탈린이 쓰윽보고는 마지 못한듯 딴청피운게 다입니다. 그게 쏘련의 방식 입니다. 미국과 영국이 엉클죠(요시프 스탈린을 영어식으로 친근하게 부른 별명)니 뭐니 해댓지만 스탈린은 열씸히 간보기를 했던겁니다.
주요 연합국 5개 미국 미국 (필리핀의 기 필리핀을 포함) 영국 영국 (인도의 기 인도를 포함) 소련 소련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기 벨로루시 SSR,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기 우크라이나 SSR 포함) 중화민국 자유 프랑스의 기 자유 프랑스 (Lebanese French flag.svg 레바논을 포함) 5개 주요 연합국은 전후 국제 연맹을 계승한 유엔에서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에 선출되었다. 위키피디아 에서 퍼왔습니다
@@이동중-v4h //위키피디아 너무 믿지 마세요!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 하던때는 쏘련은 독일편 이었습니다. 1941년6월에 독일이 쏘련을 쳐들어갈때도 쏘련의 스탈린은 독일이 다른유럽을 치는게 쏘련을 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독일이 망했을때 독일은 연합국에 항복하려 먼저 문서에 싸인했는데, 쏘련이 꼬장을 부려서 쏘련과는 다른 문서에 싸인했습니다. 쏘련이 연합국이라면 어떻게 감히 이따위 짓을 한답니까? 쏘련이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이 된것은 첫째 쏘련이 UN에 가입햇기 때문이고, 둘째 연합국 으로서는 아니지만 국제연합을 태동케한 2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며, 셋째 무엇보다도 강대국 그중에서도 핵을 보유한 강대국 이기 때문 입니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리고 국제연합이 국제연맹을 계승했다고 하는데 결코 그렇지 ㅇ낳습니다. 실 예로 미국은 국제연맹 설립을 주도했지만 정작 자신들은 국민의 반대에 박혀 연맹 회원국도 아니었습니다.
@@Silver.Landsknecht //하! 그렇다고 다이빙대 위에서 오줌을 쌉니까? 게다가 그딴 소리나오면 왜 우리는 처들어왓냐고 폴란드가 펄펄 뛸 겁니다! 댁은 독소 불가침 조약의 뒷내용이 발트 3국 쳐들어가 나누어 먹고, 폴란드 쳐들어가 반으로 찢어먹자 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쏘련은 소극적 방조자가 아니라 적극적 공범 입니다. 스탈린은 전범재판 받았어도 이상하지 않단 말입니다.
@@청솔향-g9u 실례지만 급발진 하시고 계시구요 서로가 필요에 의해 독일 일본이랑 싸운건 모든 연합국이 같음 뭐 알량한 정의감 같은걸로 국제관계속 전쟁이 성립할거라 생각함? 저때는 그 정의로운 연합국에 주축이라고 할만한 국가들 대부분이 다른나라를 점령해서 식민지 같은 짓을 하고있을때임 패권주의는 현재까지도 국제관계에서 유지되고있고 독재공산주의에 적대감을 갖는건 이해하는데 사건을 팩트와 현실적인 관점으로 봐야지 감정적으로 보면 어떻게함
도쿄나 드레스덴 공습과 별로 사망자 차이도 없는데 호들갑이 심하네요. 원폭 항방이 뭐가 중요합니까 재래식무기로도 사람들은 얼마든 죽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원폭 덕에 수백만의 미군과 일본인들이 살았고 소련의 태평양진출 야욕도 꺾었습니다. 루즈벨트가 한달만 일찍 죽었어도 더 좋았겠지만. 소련이 나치를 몰아내는데 2천만이 죽든 3천만이 죽든 상관없습니다. 연합군은 바로 옆에 있는 적을 무찌르기 위해 더 악독한 적과 손을 잡았던 것 뿐입니다. 그걸 루즈벨트도 잊었고 장개석도 잊었죠. 루즈벨트는 일찍 죽어준 덕에 공산주의국가와의 전면전을 막을 수 있었고 장개석은 중국대륙을 빼앗기고 수천년 문화유산과 그 오랜 역사간 축적된 지식과 그것이 길러낸 인문학적 유산을 모두 잃고 지금같은 꼴이 되었죠.
@@milchholstein884 2천만이죽든 3천만이 죽든 상관없다니 제정신으로 하는 말이 맞는가 의심스러움 원폭은 도덕적인 문제를 따로 본다 치더라도 나도 잘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그런 발언은 인명경시사상에 찌들어있던 2차세계대전 당시의 소련이나 일본이 떠오를정도임
@@Silver.Landsknecht 2차대전 자체가 독일과 소련이 유럽 양분 합의해서 일어난 전쟁인 것도 모르는 놈이 인명경시니 도덕이니 따위를 들먹이네. 실제 영국 미국에서 독일보다 소련이 더 위험한 놈이라는 거 알면서도 히틀러가 암살당하지 않고 끈질기게 살아남은 것과 너같은 것들 감성팔이 하는 여론 때문에 소련을 잡지 못했어
@@Silver.Landsknecht 이런 것들을 보면 KGB가 냉전기간에 제임스본드와 스파이놀이 한 건 전체 요원의 15%도 안되고 대부분이 심리전 요원으로 Demoralization 공작이라고 해서 서방세계 지식인 대학생들을 공산주의 혁명투사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나와 내 가족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 무엇이 올바른 판단인지 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전 요원이었다는 말이 음모론으로 들리지 않는다니까. 이 나라가 공산화될뻔한 위기에서 어떻게 살아남았고 가장 위협적인 적이 누구였는데 2천 3천만이란 단어 물고늘어지면서 도덕이니 인명경시니 하는 단어 쓰면서 감성팔이 하는 것 봐라.
유튜브 영상은 2배속으로 보는데 근 몇년만에 1배속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패널 한 분 한 분의 코멘트가 소중하기에 모두 머리와 가슴에 담고 싶네요
1965년 만화방에서 1원에 서 너권 보던 시절에
아톰 만화가 인기 있었고 학교에서 그림 좀 그리는 친구들은
아톰을 빠지지 않고 그렸다
1960년 대 아이스케키가 1 원이었고 1970년 삼립 크림 빵이 다보탑 그려진 십원 동전과 바꿨고
전차가 2원 5십전이었다.1971~2년에 서울에서 유일한(?) 남산 도서관 입장료가 10원이었으며
아침 일찍 가야 겨우 자리가 있었다.
지금 區(구)마다 있는 도서관이 고맙기만 한 1인이다.
독소전 마려워요 채박사님 눈빛부터 달라지심
독소전 기대 백만배 입니다!!!
심소령님, 자료 출처(쉬띠코프 일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핵무장 대찬성입니다
전쟁을 단순하게 묘사하기만 하는 것은 큰 최악이라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데즈카 오사무-
이만한 교육방송이 있을까요
아...역전다방서 독소전쟁 보고싶다ㅜㅜ
요즘 역벤저스님들 입담이 진심 물이 올랐네요 ㅜㅜ문제는 한주가 너무길다는거에요 내일이면 다음회가 나오네요 이번주에 요 에피소드 12번봤어요 어쩔건가요? 길가다가 혹시 만나면 진짜 친한사람 만나는것 같을듯싶네요 ㅜㅜㅜ역전다방 너무 좋아욤 ㅜㅜㅜ
역전다방 구성원으로 독소전쟁 진행 부탁드립니다.
독소전, 유럽전선도 기대됩니다.
Tv로 다 시청하고 유튜브로 다시본다. 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이번 회차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독소전쟁 매우 기대가 되고 독소전쟁이 전쟁사 측면이나 정치사 측면에서 어떤 분수령이 되었는지도 많이 궁금하네요.
앞으로 더욱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잘보겠습니다!업로드 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상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편보면서 나온 언급들을 보면 언제 할거냐의 문제일뿐, 독소전쟁편과 6.25한국전쟁편은 사실상 예약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독소전쟁 할때까지 국붕이 숨참습니다.... 한국전쟁 편 이후 독소전쟁편 기대합니다
역전다방 만한 프로그램은 없어.
인간이 지구상에 살아있는한 전쟁은 20년마다 반드시 일어난다는것
인간이 지구상에서 사라저야 전쟁도 사라짐
핵까지 끝났고 이제 진짜 끝나나 했더니 소련이 남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련군이 참전이 한반도 비극의 시작
데즈카 오사무의 작품을 접한 일본 사람이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지만, 데즈카 오사무는 반전, 평화를 항상 말하며 2차대전 광기에 빠진 일본제국에 부정적인 사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도 영상 중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 점은 동감합네다 전후 일본에서는 반군국주의와 반전주의 성향을 가졌던 작가들이 활약한 점에서 다시보니 전문가분들의 아톰에 관한 모습은 아쉽기 그지 없네요 따로 수정하거나 사과하셨으면 합니다 아톰을 자세하게 보면 로봇에 관한 차별을 다루는등 여러모로 무거운 주제를 다루었는데 꼭 거대 로봇을 미국으로 볼 수 없죠 게다가 원전에 관하여 안전하다는 인식이 1950년대에 지배하였고 그에 따라 길버트 장난감 시리즈 중 원자력 발전소 장난감도 나온 판국에 그 영향에서 아톰 나왔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체르노빌 사건은 어떻게 설명을.....
원작자는 그랬을지 몰라도 애니제작에 음흉한 속내가 없었을리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평양전쟁이 1년 조금 더 걸렸는데 독소전쟁은 약 2년은 잡아야할듯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독소전하게되면 투하쳅스키 다시한번언급되겠죠?
다른 것은 다 동의하는데 아톰은 에바였던 느낌이네요.
독소전 가즈아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일본에서 원자력 발전 관련해서는 후쿠시마 이후에는 많이 꺼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현재 원전 사용량도 줄었고, 아직까지도 원전에 대한 인식은 예전보다는 높지 않다고생각합니다.
스탈린이 바슬레브키의 성직자 부모를 모시라고 했었던 이유?
ㅎ 스탈린도 신학교 출신이지요
너무 잼있다
독소전 가즈아!
독소전쟁 빨리 했으면 한다.
저는.. 60년에 만화로 아톰만화를 보았고.. 그당시 황금박쥐도 있어는데.. 재밋는 만화였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토전사 처럼 급종료 되지 않게해줘요 ㅠㅠ 후원합시다 여러분
28분 06초 나중에 독소전 하시면 아시겠지만...
가즈아!! 독소전!
어제 본것 같은데 왜 24분전에 올라온거지 하고 다시 클릭해보니 어제 본것 맞네요..
최종, 최최최종, 최최최최최최종버전 ㅋㅋㅋㅋ
자 이번회차 캡처합니다. 28분경 독소전 다루살거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음요.
ㅇㅉㄹㄱ
기대합니다!! 히틀러 화가지망생시절부터 차근차근 갑시다 ㅎㅎ
일단 다음차례는 유고 내전이었는데 독소전은 언제쯤이 되려나....
이건 2년 짜리인데....
@@그런데어쩌라고 이번 태평양 전쟁이 한 55회차 쯤 한다 하면 아마 유고내전은 태평양 전쟁보다 더 길긴 하지만 분량은 아마 40회차 정도 다룰 것 같은데 1년 좀 안되겠네요
역시 소련도 인력 남아돌고 물량에 장사없다ㅡㅡ
독소전 가자!!
33:11
처음 들었을땐 스탈린의 인간적인 면모라기보단 과잉충성하느라 오버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러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진짜 그말듣고 화해 했다는 얘기를 보며 벙쪘네요…
어제 못봐서 꼬옥 봐야징 ㅋ
근백년 간의 역사 속에 수많은 전쟁이 얽히고 섥혀있네요..
독소전도 기대합니다
아니 어쩌다가 재업로드야...
다시봐야겠네 이거? ㅋㅋㅋㅋㅋ
23:20 미야자키 하야오의 거의모든 작품들에도 원폭의 이미지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토토로에서 나무가 폭발적으로 자라는장면은 버섯구름과 거의 동일 합니다.
어제봣는데 또봐야하는 바뀐내용이 잇나요?
독소전이 없이 2차대전을 다 했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들었습니다
아토무 웨이브에 나옵니다~!
32:44 가감없는 세환기자님😂😂
35:50 전쟁사 MC
Atom을 영미권에는 Astro Boy로 이름 붙였던데 핵과의 연관성을 감추고 싶었던 걸까.
부탁드립니다 태평양전쟁 역순으로 프리로 바꿀수있거나 역순으로 만들어주시고 담번에 독소전(?)은 다른 재생목록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소전 제발..
태평양 전선과 유럽 전선 중에 미국의 중요도는 단연 유럽 전선이었음. 한편 독일의 입장에서 동부 전선과 서부 전선의 집중도는 비교가 안될 정도임. 서부전선은 충성도는 커녕 말도 안통하는 점령국에서 끌려온 늙은 병사들이 주력이었음. 반대로 질적으로 넘사벽이었던 동부 전선의 정예병은 양적으로도 서부 전선의 거의 열 배에 가까운 병력이 있었음. 태평양 전선을 1년이 넘게 다뤘는데, 비슷한 수준으로 독소전을 다룬다면 20-30년은 다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옴.
후반부에 소련하고 일본 전차 제원이 추가된건가.
보다가 중간에 갑자기 비공개 전환되서 당황.....
소련때문에 북한정권이 들어서게 됬는데
일본군부는 핵 맞아도 천황까지 댈고 만주로 갈 생각까지 할정도로 항복할 생각이 없어서 소련침공이 더 일본항복에 영향을 더 크게 미쳤다는 내용을 예전에 본거 같내요
이런저런면에서 아쉬운 역사입니다..
됐
천황이 아니고 일왕ㅉㅉ
24:01 USSR 등장
우리도 핵무기 제제만 풀려도 공장에서 과자찍어내듯 찍어낼텐데..
일뽕들 발작하는 스토리가 가장 애착이 가네요
소련의 만주 개입만 없었어도...
원폭사용 찬성 ㅋ
오키나와 전투를 보세요
어느쪽이 더 잔인할까요 ?
전시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방에 훅 가는게
축복(?)이 아닐까요
일본 전체가 초토화 되는것 보다
2개 도시를 희생시키는 것이 더 나은 선택 아닐까요
원폭은 역설적으로 냉전시대에도 전쟁억지력을
발휘해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줬습니다
공멸은 피하고 싶었을테니까요
국지전은 있었지만 평화는 나름 유지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요소 입니다
일본관동군 만주 소련군 전투에서 왜 종이호랑이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었을까 🤔😨😤😡😠?!
니엄마가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유튜브만 쳐보고 어그로댓글 남기는 백수 자식 꼴보면 엄청 좋아하시겠다 ㅋㅋㅋ 자식하나 아주 잘키웠다고
아톰 휘발유 넣는거아니었노
함흥인가 거기서 연구 했다는되 물론 못만들었지
허준은 미원이다
설마 수정 후 올린다 그랬는데 다시 올렸던게 수정 전 버전이었던건가 ㅋㅋㅋㅋㅋㅋ
머야 플로토늄을 사람이 집게로 꺼내는겁니까?
1화부터 다 봤는데 아톰때문에 정떨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
간디 같은 인간이 제일 한심한거지...
인간의 공격성을 뇌피셜로 거부만 하고
제가 1987년경 허접한 회사의 대리 때 삼륭중공업 장기조선소와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장기선박장비사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이 프로가 있었으면 알아보고 싶은 내용이 엄청나게 많았겠지만, 그때는 쫄아가지고 질문도 별로 못했습니다. 거저 뭘 좀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팔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어서 면장갑이나 많이 사달라고 졸라댔습니다.
당시는 비참하게도 일본에 팔 수 있는 상품이 거의 없었고요, MHI 해외영업상무가 용산국민학교 5학년까지 다니다가 해방 후 부모님 따라서 귀국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분이 한국자재 구매를 독려했고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여름에는 이촌동 한강 둠벙에서 멱을 감고 겨울에는 스케또를 탔다고 그러대요.
그분이 몇달 후에 50년만에 서울에 왔는데, 용산국민학교에 데려다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대 용산병원 맞은편에 있었죠.
아톰의 생일이 4월 7일, 전함 야마토의 침몰일이 4월 7일.
왜자꾸 내려갔다 올라오는겨
1년동안 독소전 가즈아~
독소전은 2년 갈 것 같은데요
@@이경찬-r7o 그렇겠네요ㅎㅎ
데즈카 오사무에 대한 부분은 조금 수정되어야 할것같습니다..
패널분들 모두 레퍼런스와 자료조사를 열심히 하신거 같은데 유독 데즈카 오사무의 아톰 부분은 그냥 지나가는식으로 의견을 표출하시는데 이게 어찌보면 한사람의 신념을 그냥 흐트려버리는 거거든요(물론 사석에서는 상관없겟지만 이게 어떤 프로입니까..)
데즈카 오사무는 학도병으로 참전하고 일본의 광기를 직접 눈으로 본 사람으로 그 광기를 매우 싫어하였고 자기 일기의 일부분을 공개하면서 영양실조와 스트레스로 인해 양팔을 절단할뻔한 사람이 공공연히 군국주의에 대한 반감을 나타내고 관련된 작품도 여럿 남기신분인데 진격의 거인이나(이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익적인 모습을 조금씩 담은 요즘 만화에 비하면 직접체감한분의 현실적인 시선이 담겨있거든요..
막말로 조선인을 위해 변호한 후세 다쓰지라는분도 그냥 대일본제국의 황국시민으로 불령선인들을 계도하는 사상으로 변호했다 라던가 또 마이클 잭슨이나 지미 헨드릭스의 성과를 그저 백인들의 인종차별에 대해 음악으로 찍어누르려고 한다 라는걸로 얘기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보겟습니까..
@doil 수정했습니다 글에 내용 남겨놧어용
일본 애니메이션을 군국주의와 연결짓는 몇몇 컬럼이나 논문에서 주장하는 바를 그대로 말한 것을 보니 아무래도 얄팍하게 조사한 내용과 자신들이 가진 선입견, 즉 어릴때 본 아톰에 대한 짧은 인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전후 일본사회나 지식인들이 원자력의 위험성을 덮으려고 했고 그 영향력이 지금까지 미치지 않았는가 하는 근거없는 가정을 그냥 여과없이 내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톰의 경우에도 애초에 창조주로부터 버림받는 것으로 시작해서, 인간과 함께 학교수업을 들으면서도 갖은 차별 등을 당하는 등 어린이 만화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다양하고 심도있는 주제를 다룹니다. 심지어 지성을 갖춘 로봇을 차별하는 것에 대해서 반란을 일으키는 로봇도 등장하죠.
원자력부분은 그냥 그 시절에 정보가 너무 없었다고 봐야하는게, 아톰 원작을 보면 그냥 집에서 충전비슷한 것을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2003년쯤에는 안전할거라는 미래예측이 그 시대의 상식이었을 뿐이었죠.
데즈카 오사무가 어떤 사람인지 단편을 볼 수 있는 기사 하나 첨부합니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9507
기사에 언급된 긴땅굴은 검색하시면 완전하게 번역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시정요구에 박수를 보냅니다
스탈린도 인간미를 지녔었다는 게 신선한 충격이군요
이제 곧 유고전쟁이….
하 여태 보면서도 다 좋고 재밋는데 한분 발음이 너무 듣기가 좋아…ㅜ
설마.. 독소전 들어가면 심소령님 빠지고 남박사님 들어오시는 건가요? 그냥 5인체제 안될까요? 심 소령님 빠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은데...
임용한 교수님도 추가해서 6인체제 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이경찬-r7o 지금 사족 같은 박원장을 빼는 게 나음.
@@Marksomali 이미 같이 하시는데 끝까지 함께 해야지요
뭘또 재업로드를 함?
이번에 확인한 건 40:02 사진이 잘못되었다는 전 영상의 댓글이 있었는데 그게 바뀌었네요.
안나와요
아톰이야기가 논란이 되는 모양이네요. 나무위키에서도 1년 동안 별 서술도 없던 역전다방 항목이 아톰 이야기 나오고는 거의 두배로 분량이 늘었네요. 샤를 기자님이 '일본 시각을 투영한다'는 취지로 이야기한게 문제된 모양이네요. 사실 뭐 그렇게 긴 내용도 아니었고 박태균 원장님도 음모론을 경계해야 된다고 지적하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셨는데 좀 그 의도가 전달이 충분히 안된 모양입니다.
불과 7년 전에 원자폭탄 맞고 10만명 넘게 사망한 나라에서 원자력 로봇이 주인공인 만화가 등장하고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는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이고, 당시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을 제창한 아이엔하워 행정부의 정책과 맞물리는 부분도 있어서, 여러가지 시각으로 자유롭게 이야기해보는 역전다방 컨셉답게 여러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것 같은데, 아마 나무위키에 서술된 그런 관점, 데즈카 오사무의 반전주의자적 면모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아서 문제삼는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도 이번에 데즈카오사무란 인물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된 기회가 됐네요.
1년간 거의 본방사수한 애청자로서 이 굉장한 시리즈의 나무위키 항목의 반절이 저런 비판이라는게 좀 아쉬운데 나무위키 편집할 줄 몰라서 유튜브에 댓글이라도 남깁니다.
원래 나무위키는 믿을게 없는 거짓과 선동이 난무한 정보들이 참 많죠.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공산권, 독재 국가들에 대해 한없이 너그러운게 나무위키죠.그 쪽 간첩들이 있는지도????
@@shurike37온 세상이 간첩이면 니 엄마도 간첩일 듯ㅋㅋㅋㅋㅋㅋ
댓글 난리다 난리.
비폭력성폭력주의자 간디
33:33
재업 왜 했지? 내 댓글도 날라갔네. 간단히 무시하는구만. 긍정적인 댓글이 적대적으로 바뀌게 만드는 신의 한수. 대단해.
별걸다 ㅈㄹ이네 지 까짓거 댓글이 뭐가 대수라고 ㅋㅋㅋㅋ
인트로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
아니 왜 또 다시 올라오는거여?? 처음에는 썸네일에 있는 아톰이 저작권에 걸려서 그러나 했는데 지금 댓글 분위기 보니 그건 아닌듯. 그냥 영상은 영상으로 봅시다. 이때까지 태평양전쟁 잘 보다가 지금에 와서 핏대 세우고 영상 비판하는게 안타깝네요
일본 자위대 홍보부에서 제작지원을 하는 유튜브에서 일제의 생체실험에 의해 돌아가신 윤동주 시인을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여 일본에 친밀했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한 시인이었다'라고 왜곡하면 님은 가만있을겁니까?? 그리고 일본의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종군위안부 손해배상 소송, 강제징용 문제 등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양심적인 예술가와 그의 작품을 이렇게 왜곡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일까요?
할짓없나봄 만약 실질적인 수치 연도 등이 다르다면 그런건 당연히 수정해야 하지만
그런것도 아닌거같은 댓글이 너무많음
@@Silver.Landsknecht 연도나 수치만 맞으면 다른건 틀려도 된다니...일본극우파가 좋아하겠네요. 수치랑 연도만 왜곡하지 않고 다 거짓말을 써도 되니까.
@@orangehunter6903 왜 이렇게 공격적인데요? 그것 등이라고 내가말한거만 한정지은적도 없고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한적도 없음 전 댓글도 그렇고 본인혼자 왜 확대해석 수준을 넘어서 망상을 하고 있는거지
@@Silver.Landsknecht 애매하게 흘리셨지만 분명 님은 수정 안해도 되는 부분이 있다고 쓰셨네요. 그걸 지적하면 할 짓이 없는거구요? 제가 공격적인 걸까요? 아니면 님이 틀린 사실관계에 대해서 너무나도 관대하신 걸까요? 이 프로그램 각종 원서와 전문서적에서 따온 내용을 4분이서 경쟁적으로 제시하면서 철저하게 팩트를 추구한다는 식으로 정체성을 내세우지 않았나요?
일본 원폭의 교훈은 전쟁이 아닙니다 . 확실이 짚고 넘어가야죠.
일본은 전쟁의 피해자가 아니고 가해자란 것이죠.
원폭의 가장 큰 교훈은 전쟁을 일으킨 일본 전체 국민의 반성입니다
그것을 잊고 원폭의 피해만을 외친다면 다시 누군가는 전쟁을 일으키고
원폭을 맞게 될 겁니다 가해자 일본은 그것을 잊지 말아야하는데
일본은 자신들이 피해자처럼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원폭을 맞고도
아무 교훈도 얻지 못 한 것이되는거죠 . 이런 일본은 비난해야죠.
전쟁의 피해자처럼 원폭의 무서움만 말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집고 넘어가? 넌 제발 기본적인 맞춤법부터 좀 제대로 '짚'어라.
솔직히 이런 말하면 미안하지만.. 일본이 원폭 맞는 장면은.. 통쾌할 때가 많아서 그들이 당시 수십만명 죽은 건 알지만..
우린 삼국 시대부터 일본의 해적질과 고려시대, 조선시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까지... 일본 땜에 수천 만명이 죽어서..
별로 미안한 마음을 안 가짐. 1000년이 넘게 일본에게 침략을 받았고, 사람들이 죽었음.
일본의 역사서에 한국에 침략 받은 적이 기록이 몇 번이나 있음? 하지만 일본은 한국에 침략한 기록만 700번이 넘음.
박원장의 씨네박스 좀 하지 마세요. 박원장의 전문성을 바라고 앉혀 놓은 거 잖아요. 박원장이 영화에는 전문성도 없는데 왜 박원장 개인의 취미를 프로그램 코너로 만들어서 쓸데없이 내용을 늘어지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박원장 자기 분량 부족하다고 징징대서 만들어준 건가요? 그래서 맥을 끊는 쓸데없는 소리도 편집 안하고 살려둔 건가요?
더군다나 이번 아톰 이야기는 음모론에 가까운 얘기를 진지하게 교훈처럼 포장하고 있네요. 피디가 계속 사족을 달고 있어요.
4050 스윗남이 많이 보이네요 ㅎ 그냥 입다물고 보세요. 쥥쥥 되는건 문재wang 떄 5년간했으면 됐잖아요
김일성 스탈린옆에서 찍은 사진보니 준스기 왜이래 닮았노. ㅋ
지인들 폰으로 보니 제 댓글이 어떤건 보이고 어떤건 안보이네요.
철완 아톰과 데즈카 오사무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만 하필 안보이는데, 기술적 오류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양심적이고 전쟁과 군국주의를 비판한 일본의 작가와 작품을 군국주의 미화로 만들어버린 것은 엄연한 이 프로의 행위이고, 그 누군가는 기억하고 알고 있습니다.
수정하거나 정정하지 않으신다면 역전다방은 그냥 위선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자기고백을 하는 꼴이 되겠네요.
유튭 댓글 필터링 AI가 좀 제멋대로입니다
군국주의 미화로 만들어버린게 아니죠. 일본의 전후 창작물들이 반전주의를 품은 것은 맞습니다만 그들의 사고방식 또한 투영되었습니다. 맨발의 겐이라고 원폭 피해자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가 있습니다. 조선인들의 이야기도 들어가고 다시는 전쟁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면서도 그들의 사회가 전쟁을 일으킨 대가를 받는 것이라기보단 반미주의가 더 강조되는 면모가 드러나죠. 아톰도 반전주의가 핵심이라지만 그 외에 다른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이 투영되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 하네요. 군국주의 미화라는 내용은 영상속에 나오지 않습니다.
무슨화를 말하는거지 이번화에서 군국주의 미화 작품이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없는데요
@@Silver.Landsknecht 일본인들은 아톰을 보면서 전쟁당시의 약한 일본군에 아톰을 대입하고 거대한 로봇이 상징하는 미군을 물리치는 것으로 감정이입을 하면서 통쾌함을 느꼈다고 말했죠. 그렇다면 데즈카 오사무는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서 만화팔아먹은 인간이 되는 건데요?? 게다가 원자력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현재 일본이 원전의 위험성에 대해 둔감하게되는데 영향을 줬을 것이다.. 이렇게 추가로 말했죠.
그런데 아톰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초에 아톰의 내용 중에서 전투는 아주 일부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아톰은 창조자인 텐마박사에 의해서 서커스단에 팔려가고, 구출된 이후 인간과 함께 학교생활을 하지만 차별대우를 받고 핍박도 받아요. 이건 당시 부락쿠민이나 재일교포들을 차별하던 일본의 사회상을 대입할 수 있고, 아톰은 오히려 전후 일본사회에서 차별받는 약자를 상징하는 캐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만 마력 로봇이 처음부터 국민적 지지를 받으며 악의 세력과 싸우는 그런 만화 아니라구요. 니들이 차별하는 그 약자가 니들을 구하는 영웅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세상이다라는 메세지가 있다구요.
즉, 아톰이라는 만화 자체를 지금 철저하게 왜곡한 겁니다.
게다가 군국주의와 평생을 싸우고 작품도 만든 데즈카 오사무가 시청자들이 일본군이 통쾌하게 미군을 쳐부수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화를 만들었다구요?
데즈카 오사무는 재일교포 차별이 거의 폭력수준이던 1970년에도 재일교포 문제를 다룬 작품도 그려내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의 대표작이 '일본군이 미군을 물리치는 것을 빗대어 통쾌감을 준 것'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인가요?
원자력 부분도 그렇습니다. 당시는 원자력 승용차가 집집마다 보급되고 원자력 비행기로 세계여행 다닐꺼라고 믿던 시대고 전문과학자들이 그런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아톰 연재가 1952-1968년이예요. 원자력의 위험성이 불거진건 1986년 체르노빌 사태 이후구요. 대체 데즈카 오사무가 어떻게 당대의 과학자들도 모르던 원자력의 위험성을 알고 경고해야 했다는 겁니까?
이번 영상은 양심적이고 평생 군국주의와 싸워온 작가와 작품을 철저히 짓밟은 내용입니다.
저도 갸우뚱한 부분... 출연자분들이 해석을 너무 과도하게 하신 거 아닐지..
이세환 니는 진짜 너무 아니다
핑크맨 발음때문에 집중이 안되서
도저히 시청불가 ... 포기!
마인 부우의 말을 참고 듣다보면 피가 되고 살이 됨.
5:50 쏘련은 원폭 떨어질때까지도 연합군은 아니었습니다. 동맹국도 아니고요!
다만 그냥 서로가 필요에 의해 주축국인 독일과 일관과 싸운 겁니다.
게다가 스탈린은 독일과 사우기전에는 독일에 전쟁지원 햇었고,독일과 싸울때는 일본과 발가침조약을 했습니다.
언제 쏘련이 연합군과 조약을 맺과 독일,일본과 싸운적 있던가요?
포츠담이니 얄타니 만난 것도 그 흔한 각서교환도 없는 상호 양해 수준 입니다.
오히려 미국과 영국이 중뿔나게 여러가지 제안을 적으면 스탈린이 쓰윽보고는 마지 못한듯 딴청피운게 다입니다.
그게 쏘련의 방식 입니다.
미국과 영국이 엉클죠(요시프 스탈린을 영어식으로 친근하게 부른 별명)니 뭐니 해댓지만 스탈린은 열씸히 간보기를
했던겁니다.
주요 연합국 5개
미국 미국 (필리핀의 기 필리핀을 포함)
영국 영국 (인도의 기 인도를 포함)
소련 소련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기 벨로루시 SSR,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기 우크라이나 SSR 포함)
중화민국
자유 프랑스의 기 자유 프랑스 (Lebanese French flag.svg 레바논을 포함)
5개 주요 연합국은 전후 국제 연맹을 계승한 유엔에서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에 선출되었다.
위키피디아 에서 퍼왔습니다
독일이랑 안싸우려 한건 모든 연합국이 다똑같았음 전장은 종이로 움직이지만 종이가 전부가 아님 같은적을 공격하면 그게 아군이고 연합인거지
@@이동중-v4h //위키피디아 너무 믿지 마세요!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 하던때는 쏘련은 독일편 이었습니다. 1941년6월에 독일이 쏘련을 쳐들어갈때도 쏘련의 스탈린은 독일이 다른유럽을 치는게 쏘련을 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독일이 망했을때 독일은 연합국에 항복하려 먼저 문서에 싸인했는데, 쏘련이 꼬장을 부려서 쏘련과는 다른 문서에 싸인했습니다. 쏘련이 연합국이라면 어떻게 감히 이따위 짓을 한답니까?
쏘련이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이 된것은 첫째 쏘련이 UN에 가입햇기 때문이고, 둘째 연합국 으로서는 아니지만 국제연합을 태동케한 2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며, 셋째 무엇보다도 강대국 그중에서도 핵을 보유한 강대국 이기 때문 입니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리고 국제연합이 국제연맹을 계승했다고 하는데 결코 그렇지 ㅇ낳습니다. 실 예로 미국은 국제연맹 설립을 주도했지만 정작 자신들은 국민의 반대에 박혀 연맹 회원국도 아니었습니다.
@@Silver.Landsknecht //하! 그렇다고 다이빙대 위에서 오줌을 쌉니까? 게다가 그딴 소리나오면 왜 우리는 처들어왓냐고 폴란드가 펄펄 뛸 겁니다! 댁은 독소 불가침 조약의 뒷내용이 발트 3국 쳐들어가 나누어 먹고, 폴란드 쳐들어가 반으로 찢어먹자 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쏘련은 소극적 방조자가 아니라 적극적 공범 입니다. 스탈린은 전범재판 받았어도 이상하지 않단 말입니다.
@@청솔향-g9u 실례지만 급발진 하시고 계시구요 서로가 필요에 의해 독일 일본이랑 싸운건 모든 연합국이 같음 뭐 알량한 정의감 같은걸로 국제관계속 전쟁이 성립할거라 생각함?
저때는 그 정의로운 연합국에 주축이라고 할만한 국가들 대부분이 다른나라를 점령해서 식민지 같은 짓을 하고있을때임 패권주의는 현재까지도 국제관계에서 유지되고있고 독재공산주의에 적대감을 갖는건 이해하는데 사건을 팩트와 현실적인 관점으로 봐야지 감정적으로 보면 어떻게함
도쿄나 드레스덴 공습과 별로 사망자 차이도 없는데 호들갑이 심하네요. 원폭 항방이 뭐가 중요합니까 재래식무기로도 사람들은 얼마든 죽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원폭 덕에 수백만의 미군과 일본인들이 살았고 소련의 태평양진출 야욕도 꺾었습니다. 루즈벨트가 한달만 일찍 죽었어도 더 좋았겠지만. 소련이 나치를 몰아내는데 2천만이 죽든 3천만이 죽든 상관없습니다. 연합군은 바로 옆에 있는 적을 무찌르기 위해 더 악독한 적과 손을 잡았던 것 뿐입니다. 그걸 루즈벨트도 잊었고 장개석도 잊었죠. 루즈벨트는 일찍 죽어준 덕에 공산주의국가와의 전면전을 막을 수 있었고 장개석은 중국대륙을 빼앗기고 수천년 문화유산과 그 오랜 역사간 축적된 지식과 그것이 길러낸 인문학적 유산을 모두 잃고 지금같은 꼴이 되었죠.
그리고 제가 처음 2차대전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다큐 전쟁서적을 찾아볼 때는 연합군과 소련 이라는 표현이 익숙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련을 연합군이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사람들이 퍼스널컴퓨터(PC)를 입에 담기 시작하게 되는 것과 시기가 비슷했던 것 같기도 하고
@@milchholstein884 2천만이죽든 3천만이 죽든 상관없다니 제정신으로 하는 말이 맞는가 의심스러움 원폭은 도덕적인 문제를 따로 본다 치더라도 나도 잘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그런 발언은 인명경시사상에 찌들어있던 2차세계대전 당시의 소련이나 일본이 떠오를정도임
@@Silver.Landsknecht 너같은 감상주의적 인간들이 많았던 나라가 있었지. 자기들 구해주러 왔는데 왜 남의나라에 와서 전쟁을 하냐던 놈들. 결국 패망하고 베트콩들 밀고 내려오니까 침략자라고 욕하던 사람들 바지가랑이 잡고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애원했다더라.
@@Silver.Landsknecht 2차대전 자체가 독일과 소련이 유럽 양분 합의해서 일어난 전쟁인 것도 모르는 놈이 인명경시니 도덕이니 따위를 들먹이네. 실제 영국 미국에서 독일보다 소련이 더 위험한 놈이라는 거 알면서도 히틀러가 암살당하지 않고 끈질기게 살아남은 것과 너같은 것들 감성팔이 하는 여론 때문에 소련을 잡지 못했어
@@Silver.Landsknecht 이런 것들을 보면 KGB가 냉전기간에 제임스본드와 스파이놀이 한 건 전체 요원의 15%도 안되고 대부분이 심리전 요원으로 Demoralization 공작이라고 해서 서방세계 지식인 대학생들을 공산주의 혁명투사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나와 내 가족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 무엇이 올바른 판단인지 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전 요원이었다는 말이 음모론으로 들리지 않는다니까. 이 나라가 공산화될뻔한 위기에서 어떻게 살아남았고 가장 위협적인 적이 누구였는데 2천 3천만이란 단어 물고늘어지면서 도덕이니 인명경시니 하는 단어 쓰면서 감성팔이 하는 것 봐라.
헐... 다른 사람 폰으로 보니 비판적인 제 댓글이 안보이네요?? 제작진들께서 뭔가 하신 걸려나?
왜 내 계정으로는 보이고 다른 사람계정으로는 안보일까?? 그냥 오류겠죠??
글의 내용에 반박은 못하고 가린 거라면 참 대단하십니다.
안 부끄러우세요??
음 잘 보이는데요.
멀쩡한 회차 재업로드 말고 뜬금없이 나오는 유리천장 드립 같은거나 수정해서 재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