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2때 입시미술을 할 때 주말에는 취미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기타를 배웠는데, 그때 미술쌤이 그랬었죠. "애매한 재능은 어느 분야에서도 꽃을 피우기 어려워.. 남들은 아예 못해서 포기하는데, 너는 이것저것 어느정도 하잖아. 그러면 하나에 집중을 못해." 그때는 몰랐는데 이게 엄청난 상처였었나봐요. 저는 항상 이걸 머리속에 담고 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는 천재를 이기는 방법으로 상위 0.1%를 하는게 아니라 상위 25%로 2~3개를 만들면 천재를 이길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조금은 위로가 됐어요. 저는 과학, 예술이 같은 분야라고 생각해서 과학과 예술을 같이 좋아하는데 그게 어쩌면 어딘가에서 꽃을 피울 수도 있겠네요.
1. '효율적으로', '전략적으로' 노력을 하라. 2. 애매한 재능을 얕보지 말고 더하라. (+) - 여러 개를 결합하라. --> 제너럴리스트. 3. 적당한 재능을 모아서 하나로 구성해 보라. 4. 남들보다 먼저 해라. 5. 새로운 일도 해보자. 6. 범위를 좁혀 보자. 현재 하고 있는 작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니 하고 있던 방법에도 확신이 서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연님~!
1.큰 틀로 보면 "긍정적 사고"인 것 같습니다. 애매한 재능이 아닌, "재능"으로 보는 것. '물이 반 밖에 안 찼네?' 아니라, '물이 반이나 찼네?'로 보는 시각. 2. 재능을 더하라.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가 떠올랐습니다. (6:19 저는 재능을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라고 생각합니다. 무궁무진해지는 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흔히 "6개월의 법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가설이지만, 한 사람이 어떤 일을 6개월동안 한다면, 최소한 그것의 상위 10퍼센트가 된다는 법칙입니다. 가령 제가 일본어를 모르다가 6개월동안 꾸준히 하루 한 시간 정도면 전 세계에서 상위 10퍼센트의 일본어 능력을 가지는 거죠. 그 외 그림도, 로스팅도, 웅변도, 자전거 타기, 걷기 운동(마라톤),코딩... 그렇게 점점 상위 10퍼센트의 것들을 채워나가는 것이죠. 그런다면 정말 재밌는 일이 일어납니다. 물론 앞에 전세계에 로스팅을 잘하는 사람은 저보다 앞의 9퍼센트는 있을지언정, 그 로스팅을 하는 사람중에 "그림,코딩"을 상위 10퍼센트 이상을 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그 10퍼센트의 세제곱 즉 1,000분의 1, 상위 0.01퍼센트의 체로 걸러질겁니다. 달리 말해, 10퍼센트의 재능을 3개만 가져도, 그 바운더리 안에서는 우리의 가치는 곱의 수로 증가하는 거죠. 그럼 그렇게 우리는 0.01의 능력으로 자기만이 어필할 수 있는걸 가지게 될겁니다. 그림과 로스팅 그리고 코딩을 한다면 그 누구보다 상세한 1인 게임개발로 커피만드는 게임을 만들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그것이 세일즈 포인트가 되고 "나"의 능력이 되는 겁니다. 때문에 저는 이 "6개월의 법칙"과 지천에 많이 알려진 "만 시간의 법칙"을 얘기합니다. 자신의 능력 중 하나를 만 시간 투자하여 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그리고 취미로 점점 그 "6개월을 통해" 그 곱의 수를 늘리는 것이죠. 그런다면 그 곱의 수는 그 만시간을 투자한 분야에 엄청난 영감을 줄겁니다. 애냐면 당신이 가진 그 영감은 당신이 만 시간을 가진 분야에 있어 상위 10의 몇승 분의 1정도는 가지는 어마어마하게 귀한 능력이니까요.
저는 음악을 전공으로 하지만, 숙박업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ㅎㅎㅎ 두 가지를 보았을 때 꼼꼼함이라는 점이 공통되게 비슷하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면 악기도 늘 애매하게 해서 뭐해서 살지 했는데(상위1프로만은 교수가 되서 먹고살지만) 악기도 애매하게 했던 저는 지금은 여러가지 일들을 잘 하는 사람들이 폴리매스적인 사람이라 생각하며 내 성격에 맞는 또 다른 애매한 것들을 찾아서 시도하는 중입니다 ㅎㅎ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어요 :-)
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스카웃되어서 1년정도 일하고 있는데 딱 이느낌…..! 그럭저럭 인서울 / 그럭저럭 영상편집 / 그럭저럭 영어,일어실력 이 합쳐지니까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더군요 :D 만년 계약직이 재능을 인정받고 정규직 입사하면서 안정감을 정말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애매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경쟁력 있는 무기를 만들라 ! 명심하겠습니닷 !!
저도 딱 이런 느낌의 스펙인데 ㅋㅋㅋㅋ ㅠㅠ 퍼포마케터 프리로 일 받아서 하고잇는데 아주 초보수준이라서.. 좀더 노력해서 능력치를 끌어올리고싶은데 조금 조언해주실수잇으실까요?ㅠㅠ 대학 , 영상모션그래픽구현, 구글 네이버 검광 집행, 디자인컨텐츠 제작, 애매하다못해 잊어가는 일어 영어 지금 점점 갈피를 못잡고잇어요ㅠ ㅋㅋㅋㅋ 소수를 딱 잡아서 해보려고 지금 당장은 영상과 검색광고 집중하고잇는데 추후 회사에서 퍼포먼스와 유튜브 운영 관련 일을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개발중이긴해여ㅠㅠ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본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의 코드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에서도 뭐든 15% 안에 드는 재능을 세 가지만 갖고 있으면 그건 아무도 따라잡지 못할 재능이 될 것이라고 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능 좀좀따리 모아서 굉장해 엄청나 재능인이 되어볼게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이연 님 늘 잘 보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차분하게 말하는 이연 님의 영상을 보니 기분이 느긋해지고 좋아요
이제 고1이지만 평소에 제 인생에 대해서 고민도 많았고 걱정도 많았을때마다 이연선생님 영상 보면서 위로도 받고 다짐도 하고 내 인생에 대해 설계도 해보았는데 이번 영상도 역시 제 고민에 대해서 공감받는 느낌이어서 되게 위로도 되었어요 저도 그림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선생님 영상보면서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갈게요 ㅎㅎ
애매한 경기도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대학밴드에서 기타와 드럼을 쳤으며, 목사되려고 신학공부하다가, 운전이 재밌어보여서 대형 버스운전기사 일을 하다가, 게임제작이 재밌어보여서 프로그래밍에 입문했으며, 노래방에서 엠씨더맥스 노래를 즐겨부르며, 현재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 40일 앞두고 합격점수 평균 60점대 될까말까 애매하게 아슬아슬 턱걸이 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ㅡㅠ....
감사합니다... 평소 가끔 챙겨봤었는데 이번에 알고리즘에 딱 떠서 홀린 듯 왔었네요. 예전부터 제 고민은 "애매하게 잘 하는 게 너무너무 많은데, 특출나게 잘 하는 건 하나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였는데, 덕분에 저는 뭐든 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스스로를 애매한 사람인 것 같아~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딱히 일이나 취미를 하는데 있어서 못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뭐하나 제대로 완성된게 없다고 느끼는 요즈음인데, 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 달리하고 애매함들을 모아 하나의 완성된 나로 만들어야겠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일렁거려 댓글을 남겨봐요.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소름돋아요...... 이것저것 잘 하긴 하는데 다 애매했거든요. 한 분야의 정점을 찍으려 하지 말고 여러 분야를 합쳐서 고유의 것을 만들라. 되게 새로운 관점인 것 같아요. 확실히 한 분야의 정점을 찍는 것보다 적당한 재능들을 합치는 게 더 쉽고 효율적인 것 같아요. 여러가지를 하며 살아야겠다곤 생각했지만 전부 다 별개로 생각했어요... 합친다는 건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네요. 이연 님의 심플한 말 한 마디가 누군가에겐 또 다른 눈을 뜨이게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엔 이연 님이 범접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알면 알수록 그저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그게 오히려 이연 님을 더 특별하고 신선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닿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무기력했던 마음에 활기가 보이네요. 이연 님의 똑똑함을 닮고 싶어요. 사랑합니다진짜너무너무..💖💖
내가 보기위한 요약☆ 1. 애매한 재능을 애매하다고 단정짓지 말자. 평균보다 조금 잘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재능이 될 수 있다 2. 애매한 재능 여러가지를 합친 제너럴리스트가 되자 => 재능의 총량을 크게 만들자. 3. 빨리(도전)하자(남들이 먼저 선점하기 전에) 4.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 보자. 숨어있는 재능을 좀 더 찾을 수 있음. 5. 하나만 죽어라 파는 것에 집착하지말자 ---- 감사합니다ㅎ
항상 어릴때부터 공부를 항상 애매하게 잘해서 1등급은 한번도 맞아본적 없고 맨날 2~3등급에 상주해서 난 그냥 할 줄 아는것도 없고 그나마 잘하는 공부도 딱 거기까지구나하고 되게 우울해하고 힘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좀 느끼는 바가 많은거 같아요.... 다른 재능들과 합쳐서 더 나은 내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연님은 그림을 잘그리고 쉽게 그리는 법을 가르치는 재능도 있으시지만 말을 잘하시고(조리있게 생각을 표현)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고 공감하는 능력이 있으셔서 유튜버가 많아진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그래서 에세이도 읽어보면 사람들이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들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읽은거 같아요!
와 이거 진짜 나..... 피아노, 기타 잘친다고 하는데 진로로 택하기엔 무리고 공부도 그럭저럭.. 잘한다고도 못한다고도 할 수 없는 점수. 그림도 그럭저럭.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또 부적응자처럼 못하는것도 아니고,, 다 애매해서 내가 잘하는게 뭘까, 난 뭘 하고 살지,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널렸는데.. 이 생각만 몇년째 하다가 고등학생이 됐어요.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물론 영상을 보고 풀린건 아니지만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
저도 재능이 몇가지 있는데 저는 그 재능들을 무시했고 애매하다고 생각했기에 불안정 했어요. 저에게는 아직 명확한 목표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불안정 했고 두려워 했어요. 하지만 이연님 영상을 보고 결국 저도 '재능' 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재능들을 어떻게 해야 빛나게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알게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사실 제가 늘 애매하다고 생각하다가 내심 "아니 애매하면 좀 어때? 난 애매한 거 여러개 있으니까 그냥 이리저리 잘 합쳐서 대충 요령있게 살면 안되는건가? 왜 노력만 하라고 하지..." 생각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고 확신이 들었어요! 제가 잘못된 게 아니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을 얻어가요😢
댓글을 처음 남겨보는데, 옛날 고3시절에 엄마에게서 어른끼리 하는 우스갯소리로 이것저것 다 잘하는 사람이 오히려 갈피 못잡고 망한다, 아무것도 못되더라 하시며, 올곧이 취업이 잘되고 안정적인 삶을 바라셨어요. 하지만 이연님께서 너무 다른 시각으로 오히려 조금의 재능들을 모아서 본인이되었다 라고 봐주셔서 이것저것 특출나게 잘 하지않고 많은것에 호기심이 많은 저에게 더넓은 세상을 꿈꾸게 하네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
2년 후 이직을 목표로 계획을 하며 불안함과 자괴감 속에서 잠 못이루던 20대 중반입니다.. 정말.. 지금의 제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ㅠㅠ 저도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위로와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이연님,, 진자…진짜로요,…. 영상을 보는 내내 진심어린 다독임을 받는 기분이었어요ㅎㅎㅠㅠ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을 처음 봤어요. 제 생각을 조금은 바꿔주신 것 같아요. 다른 자기 계발 영상들은 대부분 정말 심장이 뛰는 일을 선택해서 죽을 듯이 노력하라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드물잖아요. 그래서 실현가능성이 없어보이니 노력을 덜 하게 되고. 그런데 평균보다 조금 더 잘 하는 여러 재능들을 합쳐서 전략을 짜라는 게 되게 제 생각을 깨워주신 것 같아요. 저도 이것 저것 다 하고 싶고 남들 보다 조금 더 잘하는 거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뭐 하나 눈에 띄게 뛰어난 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하나를 선택해서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없고 그냥 누구나 하는 만큼 노력할 능력이 있을 뿐이지. 그런데 이제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아요. 뭐 하나 하기 애매하다고 생각했던 재능들을 나의 재능으로 인정하고, 이렇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범위가 다양하다는 것에 차별점을 둔다면 이젠 애매한 게 아니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되는 거네요. 제가 잘하는 것들을 저의 노력을 더해 꼭 성공할게요. 감사해요.
입시에서는 답이 앖어요. 본인 목표를 이루려면요 잔인한 말이지만 재능 당연히 있어야하고요 운도 있어야하고요 노력? 재능이 없으면 죽도록 해야하고요, 샛길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끊임없이 집중해야해요. 저는 수능에서 정말 애매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까놓고 말하면 전국단위자사고를 졸업하고도 현역 수능에서 중경외시, 재수에서 연고대. 목표는 메이져의대. 웃기죠? 사실 전 재수 때까진 제가 전혀 우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고등학교부터 재수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전 정말로 그냥 아무것도 아닌 수험생 한 명에 지나지 않는구나 깨닫고 있어요. 삶에는 때가 없다지만 입시에는 때가 있어요. 중학교 때 고입 준비하느라 별로 놀아보지도 못하고 그 영향인지 은따이다싶었던 중학교 3년, 화려하게 한 번 놀아보지도 못한 고등학교 시절, 꽃다운 스무살을 재수에 바치고 얻은 건 이명, 비만, 삐뚤어진 자세, 불안감, 꿈을 포기하기 위한 준비. 그래도 괜찮아요. 중학교 때 저같은 인간하고도 상종해준 소수의 친구들, 야자조차 추억일 정도로 놀아서가 아니라 삶 자체가 행복하고 열정넘쳤던 저의 10대, 외롭지 않았던 재수. 제가 무엇을 하든 공부는 끝까지 지원해주시겠다는 부모님. 전 그저 감사합니다. 근데 입시가 참 뭔지..이 모든 것들이 한순간 먼지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평생 꿔온 꿈을 포기해야될 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전 정말 의사가 아닌 제 미래를 상상해본 적이 없거든요..그냥…요즘은 열정도 없고 슬픔도 없고 행복도 없어요. 뭐가 자꾸 불편해요. 댓글을 쓰다보니 이 글조차 정말 애매하네요..결론도 없고 그냥 제 얘기 끄적이다 갑니다. -삼수를 앞둔 스무살
음,.. 현 입시에서는 시각디자인은 홍익대학교보다 서울과학기술대의 선호도가 높아 홍익대 붙어도 서울과학기술대를 가요~ (현재 top이 서울과학기술대 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시각 디자인 입시생들이 보면 울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마치 서울대 나온 학생이 제 실력은 애매함이죠 라고 말했을 때 공감을 못하는 거죠,... 시각디자인 준비하는 친구들은요,.....애매함이라고 보기보다 겸손으로 볼 것 같아서요 😭😭 음,.... 스페셜리스트보다는 보통이상의 재능과 꾸준한 노력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재능은 도구 중 하나이다~공감 합니다😊 해보고 재능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고 안해보고 주저하지 말고 혹시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니까,,,,..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이연님 먼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길게 어쩌면 평생을 고민하던 것에 10분짜리 이 영상이 너무 큰 깨달음을 줬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꿈이 아주 많았는데요 어릴적에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노래부르기를 좋아했습니다 누군가에게 가르쳐주기도 좋아해서 장래희망이 선생님, 가수, 만화가, 성우 등 정말 많았어요 그러다 중학생때 취미로 끄적거리던 만화를 미술선생님이셨던 담임선생님께서 보시고 미술을 하기를 권하셨어요 그래서 미슬계 고등학교에 갔는데 방과후에서 배우던 노래가 너무 좋아서 팝보컬을 희망하다 노래하며 연기하는 뮤지컬에 빠져서 대학은 연극영상학과 뮤지컬전공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근데 연기에도 매체 연기 뮤지컬연기 연극 연기 너무 많더라고요 그것중에서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하는데 전 항상 아 왜 난 이 길을 어릴때부터 쭉 걷지않고 여기저기 이것저것 건드려서 제대로 하나를 못하나 스스로 자책감도 들고 무엇보다 내가 뭘 하고 싶은 사람인지 뭘 해야할지 너무나 고민이 컸고 지금도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저 또한 애매하다 라며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제 여러가지의 능력들이 애매한 재능이 아닌 그저 재능이고 이 재능들이 합쳐져서 빛을 볼 수 있다는 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어떻게 정해서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 뿐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당장 제가 가진 능력들을 종합해서 직업 창출을 하진 못하더라도 제가 꽉막혀서 고민하던 것에 있어서 열쇠가 된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연님 말씀대로 제 재능을 재능으로 받아들이고 생각의 방향을 전환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연기하고 노래했던 기록들은 @_ss2_song 그림은 @_drawing_song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복 받으세요!!!
늘 나는 애매함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다 문과를 나와서 "학창시절 공부를 괜찮게 하는 애"로 통했고 대학도 수능 점수에 맞춰서 결코 A급이라고 할 수도 없는, 그렇다고 B급이라고 할 수도 없는 곳에 진학했다. 졸업을 막 한 시점인 지금 학점도 3.9. 결코 A라고 말할 수는 없다. 공부 이외에도 나는 178의 애매한 키, 애매한 근육, 애매한 수준의 어학실력, 스스로는 만족하지만 결코 엄청 잘생기지는 않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집안 사정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수저 라고 불릴 만큼은 아니다. 직업 선택을 하고 있는 지금, 또 B+에 머무르기 싫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봤다. 애매함을 벗어나려면 무조건 노력하는게 정답일 줄 알았는데, 막상 답은 내 안에 있었다. 애매함을 애매함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그래서 나는 오히려 모든 부분에서 흠이 없는 것이 내 재능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이제 내 재능을 더하고자 한다. 특출난 수준이 아니더라도 남들에게 없는 여러개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이를 키우며 자연스럽게 A에 머무르고 싶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게 바로 나 인거죠. 나 같은 사람은 또 없듯이요. 타고나든 만들어지든 각자의 재능이 다른데,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할 필요도 시기할 필요도 없는거죠. 자기를 가장 사랑할때 그 재능을 발견하고 키울수있는것 같아요. 날 자책하거나 비난할 필요 없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통보다 잘하는 게 재능이다..!! 뼈를 때리는 말씀이네요 예전에 우연히 이연님이 콘텐츠에서 하셨던 말 중 사람마다 모서리가 있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지적을 당하는 건 이 모서리가 내 개성이구나 알면 된다고,제 제자존감을 지켜주는 한마디로 자리메김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올해 목표인 내채널 다시 시작하기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이연님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 분야 최고가 되어야 성공한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건 다른말로 하면 상위 1퍼센트만이 성공한다는 뜻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들 모두 딱 하나만 잘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완전 최고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는 자신있는데 하는 것들이 몇개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걸 찾는 게 중요하고, 그걸 합치면 어떻게 나만의 무언가가 될지 고민하는 일도 아주 중요하겠네요! 이연님 영상은 스스로 자기를 들여다보게 해주는 주제를 던져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드립니다!
진짜 애매한 재능은 3등급이 아니다, 수학으로치면 2개틀려서 1등급인 사람이 진짜 애매한 재능이지. 그런 사람은 진짜 그쪽일을 하는게 엄청 힘들다. 주변에서는 잘했네~(안망했네) 하는데, 그렇다고 엄청 인정해 주지는 않고, 자기 스스로는 부족한걸 알아서 노력을 엄청하는데 저 위에있는 사람한테는 절대 닿지도 못하면서 스스로 자괴감만 엄청 느끼고 '진짜 쓸모없는 존재인가?' 이런 생각 하게됨...
'재능'에 대하여 영상 올라왔을때부터 이연님이 애매한 재능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걸 원해왔었는데 딱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행복해요....☺️ 저는 미술도 평균이상, 글도 평균이상, 피아노도 평균이상, 외국어도 평균이상.... 이렇게 잡다하게 잘하는건 많은데 다 특출나진 않아서 고민이 많았거든요....ㅠㅠ 솔직히 여러가지 재능을 하나로 합치라는 말이 조금 추상적이게? 막막하게..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건 저의 숙제겠죠?😂 앞으로 어떻게 하나로 합칠지 생각을 계속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악기도 다루고 그림도그리고 연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화장도 하고 패션도 하는데 다들 와 잘한다 소질있네 잘하네 멋있다 실용음악 한번해봐 인스타에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영상이라도 좀올려봐 패션쪽으로 가봐 이러긴해요 하지만 제가 입시해서 다른애들을 다 발라버릴정도로 잘하는건 또 아닌거죠 그냥 다른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와~쫌 하네? 지만 잘하는 사람입장에서 그건 뭐 누구나 하는 수준이 되는거죠 저도 사실 이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 이제 이것들을 어떻게 합칠지 고민 해봐야겠네요...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다니.. 전 무언가를 못한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무언가를 엄청 잘한적이 없어서 성공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기타도 웬만한 사람들보단 잘치지만 그렇게 막 잘치는것도 아니고.. 언어도 3개를 하지만 나보다 많이 알고 잘하는 사람도 많고 .. 그림도 잘 그리지만 막 엄청은 아니고.. 노래도.. 공부도… 그냥 다 하기만하면 그냥 애매하게 잘하는 정도여서 고민이 많았어요. 정말로 제 재능들을 얕보았았는데 이영상을 보고 정말 배웠어요 ㅠㅠ 저는 애매한 재능을 가진게 아니라 그냥 제너럴리스트였던거군요!!!!!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전 항상 주변인들에게 재능도 많다 부럽다 어떻게 다 잘하냐 이런 소리를 자주는 듣는 학생인데 저는 전부 진짜 애매한 재능이라고 생각했어요 학교에서 뭘 배우든 기본적으로 쉽게 해냈고 반에서 가장 잘하거나 학교에서 젤 잘하거나 하죠 하지만 뭐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봤을땐 대단히 뛰어난 것은 아니였어요 그래서 전 더 고민이고 진로선택을 힘들어 했거든요 근데 이런 영상보니 왠지 좋아요 좀 용기가 나네요 미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뛰어난 재능도 아니고 시작이 이미 늦은 거 같아서 망설인지 벌써 꽤 됐는데.. 저의 작은 재능들을 한번 모아서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저는 지금 그렇습니다. 제가 하는게 남들이 볼때는 대단하다고 하는데 막상 결과물로는 엄청 유명해진다던가 돈을 많이 벌진 않아요. 그래서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효율적이라는 말이 확 와닿았어요. 효율이 정말 중요한건데 그냥 막 열심히만 하려하는 건 아닐까 돌아보게 됩니다. 여러 재능을 섞어서 경쟁력을 만들어서 특별한 재능이 된다는 것! 너무 멋진 말이에요. 제너럴리스트! 오늘 이 영상 본건 행운이에요!
관심 없으시겠지만 내가 이연님이 좋은 이유 1. 편안하다 2. 진솔하다 3.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 공감 + 소통 + 힐링이 된다 4. 이 사람은 찬찬히 가서 그림을 찐으로 그린다 --->> 이해가 된다 어떻게 그림이 발전하고 그리는건지 알겠다! 이해가 된다!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아시면 좋을것 같아서 써봐요~ 응원합니다♡ 이연님 영상이 제게 힘이 되요~♡ 사랑해요 축복합니다♡
와 전가요 ㅠㅠ 뭐든 애매함... 그냥 주변에선 와 다 잘한다 이러는데 진짜 특출난거 없는 ㅠ 그런 사람이라 고민이에요 ㅠ 뭘 해먹고 살아야할지 ㅠ 뭐든 시키면 그냥 일도 나쁘지 않게 잘하네 이런 소리는 항상 듣는데 명확하게 아 쟤는 이거는 최고야 이게 없어서 고민이에요 ㅠㅠㅠ
9:23 캄보디아 분이라고 합니다, 댓글에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스롱 피아비 선수)
피아비 선수는 '피아비큐'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도 활동하고 계세요!
대한민국 당구계의 김연아는 차유람 손연재는 피아비라고 보면 됩니다 ㅋ ㅎ
님 좀 짱인 듯!! 눈그림 그렇게 많이 그렸지만 이렇게 쓱쓱 그리는 분은 처음이에요. 편안하게 멋진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해요. 제너럴리스트에 도전하렵니다.
비슷한 경우로 lol 프로게이머인 프레이 선수도 고3 때 친형 추천으로 게임을 시작했다가 재능을 발견했었더랬죠..이런 저런 경험을 많이 하는게 중요한 거 같슴니다
저도 피아비 선수 좋아하는데...
아니 제목 보는 순간... 모두의 가슴을 후벼파는 당신... 접니다 65점짜리 재능으로 꽁냥꽁냥 살아가는 사람
존잘이면서요 못말려~!!!✨
진짜 안 누를수가 없는 제목이라 저도 눌라버렸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진짜고맙습니다 저랑같은사람이 있는줄 몰랐어요
8:38 "애매한 여러 재능을 모아서 단 하나의 당신으로 구성을 하세요" ㄷㄷ 개띵언
사실 이연님 그림도 95점쯤 되시지만 언어력? 같은게 120점이신듯 합니다🥰
@@chichacachocho4167 은근 까네
@@pshjforeverplz 까내리는 게 아니라, 이연님께서 ‘그림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이 없다고 말씀하신 걸 95점이라고 하신 것 같아요. 보통 95점이면 잘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애매한 능력이 하나면요.. ?
@@닥터플레그 그럼 애매하더라도 다른능력을 더만들어야죠.
뜬금없지만 저는 올해 수박 깎기에 엄청난 재능이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와! 대박이네요!
저는 설거지 잘하더라구요
대단해요!
도깨비툰님 팬입니다… 당신은 노력파신지 재능파신지 뭐 둘다인거같지만 수박까지 잘깎는다니…. 너무 다 잘하시네요… 내가 뭘 잘할까 생각했는데 도깨비툰님 댓글보니까 웃음 더 간단하게 생각하게 될수있네요! 감사하고 늘 잘보고있뚬니다!!♥️
카빙 ㄱㄱ
납득 못해… 이연님 안 애매함…. 당신 천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소리야,, 자전거조차 천재 슌님 못따라가,,,,
님 프사가 연기 배우러 대학 다닌 사람의 그림 같아요
제가 고2때 입시미술을 할 때 주말에는 취미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기타를 배웠는데, 그때 미술쌤이 그랬었죠. "애매한 재능은 어느 분야에서도 꽃을 피우기 어려워.. 남들은 아예 못해서 포기하는데, 너는 이것저것 어느정도 하잖아. 그러면 하나에 집중을 못해." 그때는 몰랐는데 이게 엄청난 상처였었나봐요. 저는 항상 이걸 머리속에 담고 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는 천재를 이기는 방법으로 상위 0.1%를 하는게 아니라 상위 25%로 2~3개를 만들면 천재를 이길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조금은 위로가 됐어요. 저는 과학, 예술이 같은 분야라고 생각해서 과학과 예술을 같이 좋아하는데 그게 어쩌면 어딘가에서 꽃을 피울 수도 있겠네요.
1. '효율적으로', '전략적으로' 노력을 하라.
2. 애매한 재능을 얕보지 말고 더하라. (+) - 여러 개를 결합하라. --> 제너럴리스트.
3. 적당한 재능을 모아서 하나로 구성해 보라.
4. 남들보다 먼저 해라.
5. 새로운 일도 해보자.
6. 범위를 좁혀 보자.
현재 하고 있는 작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니 하고 있던 방법에도 확신이 서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연님~!
06:26 스페셜리스트가 되지 말고 제네럴리스트가 되라는 말이 마음 깊숙이 와닿습니다.
웹툰작가가 되고 싶은 저에게 이연님께서 하신 말씀이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 떠올랐어요..!
특정 분야에서 최고가 되지않더라도 상위 25센트 정도의 능력 두가지를 결합하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고 1등을 이길 수 있다는 내용이요!!
이연님 표현으로 다시 상기하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저도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이생각났어요. 성공한사람이 가는길은 비슷하네요 ㅎㅎ
타이탄의 도구들..책 사러 가야겠네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폴리매스라는 책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추천합니다.
1.큰 틀로 보면 "긍정적 사고"인 것 같습니다.
애매한 재능이 아닌, "재능"으로 보는 것.
'물이 반 밖에 안 찼네?' 아니라, '물이 반이나 찼네?'로 보는 시각.
2. 재능을 더하라.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가 떠올랐습니다.
(6:19 저는 재능을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라고 생각합니다. 무궁무진해지는 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반밖에 안찼다고 생각해야 반을 채우려고 노력하지
물이 반이 찰 수가 없는데
@@박한결-m6i 반이나 찼네? 더 채우려고 노력해볼까 가 될수도 있어요
@@박한결-m6i 비관적인 생각은 나태를 낳고 할 수 있는 일 조차 움직일 힘을 주질 못해요
님이 말로는 그렇게 하면서 그걸로 이루신 무언가가 있나요?물론 필요 할 때도 있지만 뿌리는 긍정적인에너지고 그래서 장기적 프로젝트에서 포기랄 안할수 있는거죠
@@박한결-m6i 이분의 말도 결국은 긍정 마인드네요^^
저는 흔히 "6개월의 법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가설이지만, 한 사람이 어떤 일을 6개월동안 한다면, 최소한 그것의 상위 10퍼센트가 된다는 법칙입니다. 가령 제가 일본어를 모르다가 6개월동안 꾸준히 하루 한 시간 정도면 전 세계에서 상위 10퍼센트의 일본어 능력을 가지는 거죠. 그 외 그림도, 로스팅도, 웅변도, 자전거 타기, 걷기 운동(마라톤),코딩... 그렇게 점점 상위 10퍼센트의 것들을 채워나가는 것이죠. 그런다면 정말 재밌는 일이 일어납니다. 물론 앞에 전세계에 로스팅을 잘하는 사람은 저보다 앞의 9퍼센트는 있을지언정, 그 로스팅을 하는 사람중에 "그림,코딩"을 상위 10퍼센트 이상을 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그 10퍼센트의 세제곱 즉 1,000분의 1, 상위 0.01퍼센트의 체로 걸러질겁니다. 달리 말해, 10퍼센트의 재능을 3개만 가져도, 그 바운더리 안에서는 우리의 가치는 곱의 수로 증가하는 거죠. 그럼 그렇게 우리는 0.01의 능력으로 자기만이 어필할 수 있는걸 가지게 될겁니다. 그림과 로스팅 그리고 코딩을 한다면 그 누구보다 상세한 1인 게임개발로 커피만드는 게임을 만들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그것이 세일즈 포인트가 되고 "나"의 능력이 되는 겁니다.
때문에 저는 이 "6개월의 법칙"과 지천에 많이 알려진 "만 시간의 법칙"을 얘기합니다. 자신의 능력 중 하나를 만 시간 투자하여 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그리고 취미로 점점 그 "6개월을 통해" 그 곱의 수를 늘리는 것이죠. 그런다면 그 곱의 수는 그 만시간을 투자한 분야에 엄청난 영감을 줄겁니다. 애냐면 당신이 가진 그 영감은 당신이 만 시간을 가진 분야에 있어 상위 10의 몇승 분의 1정도는 가지는 어마어마하게 귀한 능력이니까요.
진짜 맞는 말입니다......내가 엄청나게 파고든 분야에 전혀 다른 분야의 새로운 지식이 융합되고 완전히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순간 느끼는 희열은 정말..... 그리고 그러한 지식들은 말씀하신대로 엄청난 경우의 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말 귀하고 가치있는 것 같아요
도구를 여러가지 가져라에서 도라에몽을 떠올렸습니다. 도라에몽이 대나무 헬리콥터 하나만 가져서 대단한게 아니라 어디로든 문 등등 여러 도구가 있기에 특별한 존재로 부각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매한 재능 총집합러로써 호다닥 왔습니다......제가 노력을 한적없이 처음하는것차곤 춤,노래,그림,요리 뭐손재주등등 전부 애들이 와 좀잘한다 해주고 노력도 딱히안하다보니 재능들이 다 애매해져서 더 힘들더라구요.....가장좋아하는 춤,그림도 애매하다생각해서 노력도안하고.....그래서 요즘도 고민이 되더라구요.....영상이 큰도움이 될것같아요!!
와 저도 이런데,,,공감 많이 하구 갑니다ㅜㅜ
이런 소리라도 듣고싶다 나는 처음부터 잘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없는데ㅠㅠ
@@Nick_Wong0916 그래도 무언가 정말 멋진 재능을 찾으실수있을거에여!!파이팅!!
저도...오히려 뭐든할수잇다는 생각에 더 절실하게노력하지못햇던거같아여ㅠ 뭐라도 몇개 붙잡고 절실하게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노력해보려구요ㅠ
으어어 동지를 만났어유ㅠ
저는 음악을 전공으로 하지만, 숙박업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ㅎㅎㅎ 두 가지를 보았을 때 꼼꼼함이라는 점이 공통되게 비슷하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면 악기도 늘 애매하게 해서 뭐해서 살지 했는데(상위1프로만은 교수가 되서 먹고살지만) 악기도 애매하게 했던 저는 지금은 여러가지 일들을 잘 하는 사람들이 폴리매스적인 사람이라 생각하며 내 성격에 맞는 또 다른 애매한 것들을 찾아서 시도하는 중입니다 ㅎㅎ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어요 :-)
제가 피아노치는 사람이라. .
지금 딱. 저랑 맞는
말씀이네요. . 교집합이.없어보이는데 접점이 있군요. 새로운 도전에 노력하겠습니다.
수능 3등급+예체능이면
공부 잘하신거... 알고있어요😘
맞아요 진짜 잘하신거...
ㅇㅈ.. 잘한거임 애매한거 아닌듯
ㅇㅈ ㅜㅜ
과기대나오셨으면서 애매한 대학이라고 하시면 진짜 눈물나요,,,디자인 입시생으로써 과기대 진짜 하늘에있는 대학인데ㅠㅠ
@@zz1nj0 과기대라고 예상했는데 딱 맞췄네요ㅋㅋㅋㅋ 효진님도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시길!!
저도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상위25%의 재능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죠.
재능이 여러가지 섞여서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근데사실 성공이 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기 성적대에 비해 성공한거지 이유튜버가 성공했다? 라고하기는 에매한듯
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스카웃되어서 1년정도 일하고 있는데 딱 이느낌…..!
그럭저럭 인서울 / 그럭저럭 영상편집 / 그럭저럭 영어,일어실력 이 합쳐지니까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더군요 :D
만년 계약직이 재능을 인정받고 정규직 입사하면서 안정감을 정말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애매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경쟁력 있는 무기를 만들라 ! 명심하겠습니닷 !!
우와....... 그럭저럭은 아마도 엄청난 겸손함이 들어간 표현이겠죠🥺
저도 딱 이런 느낌의 스펙인데 ㅋㅋㅋㅋ ㅠㅠ 퍼포마케터 프리로 일 받아서 하고잇는데 아주 초보수준이라서.. 좀더 노력해서 능력치를 끌어올리고싶은데 조금 조언해주실수잇으실까요?ㅠㅠ
대학 , 영상모션그래픽구현, 구글 네이버 검광 집행, 디자인컨텐츠 제작, 애매하다못해 잊어가는 일어 영어
지금 점점 갈피를 못잡고잇어요ㅠ ㅋㅋㅋㅋ 소수를 딱 잡아서 해보려고 지금 당장은 영상과 검색광고 집중하고잇는데 추후 회사에서 퍼포먼스와 유튜브 운영 관련 일을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개발중이긴해여ㅠㅠ
인서울부터 그럭저럭이 아니다
@@김아무개-q8s ㅇㅈ 절대다수가 지방대인데
인서울이 어떻게 하면 그럭저럭이지
정말 20대에 다양한경험을 해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같아요.! 무언가를 시도하기에 리스크가 덜한 시기에 나를 찾는 경험을 해보는건 인생에서 너무 중요한 것 같네요. 시국이 이래서 뭐든 제한적이라 아쉽지만, 아쉬운만큼 책을 많이 읽고있어요 ㅎㅎ
맞아요 어떤 경험이든 나중에 도움이 될 지 모르니까 다양한 경험은 정말 중요하죠👍
이연님이 너무 좋아요. 다른 사람들은 그 재능, 외모, 혹은 특출난 그 다른 것들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데... 연님은 다르세요. 연님께 위로를 받고 연님께 호감을 갖게 돼요. 특히 이번 영상에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런 재능도 있으시군요... ㅎㅎ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본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의 코드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에서도 뭐든 15% 안에 드는 재능을 세 가지만 갖고 있으면 그건 아무도 따라잡지 못할 재능이 될 것이라고 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능 좀좀따리 모아서 굉장해 엄청나 재능인이 되어볼게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이연 님 늘 잘 보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차분하게 말하는 이연 님의 영상을 보니 기분이 느긋해지고 좋아요
이연님께서도, 타이탄의 도구들에서도, 폴리매스에서도 나오는 이 접점!
이연님의 성공의 바탕은 통찰력 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정답
완전 공감합니다! 이연님의 영상을 오늘 처음 봤는데 인간에 대한 통찰이 느껴졌습니다.
엄청 이것저것 열심히 사시고 이루신게 있으신데 거기에 라디오나 책 등으로 말재누까지.... 미술 안하지만 꼭 보는 채널립니다
아니 알고리즘은 이걸 오늘 추천해준걸까요? 구독하고 정주행 합니다~ 어떤 설교 보다도 아멘입니다
이때까지 이게 잘하는 건가...더 잘하는 사람도 많은데...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위로 받고 갑니다 ㅎㅎ
멋지다...저도 이연님 처럼 다재다능한 제너럴리스트가 될게요!!!
눈물이 너무 나요 분명 재능이 있는데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도전할 생각도 안했거든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이제 고1이지만 평소에 제 인생에 대해서 고민도 많았고 걱정도 많았을때마다 이연선생님 영상 보면서 위로도 받고 다짐도 하고 내 인생에 대해 설계도 해보았는데 이번 영상도 역시 제 고민에 대해서 공감받는 느낌이어서 되게 위로도 되었어요 저도 그림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선생님 영상보면서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갈게요 ㅎㅎ
매번 예술쪽 하는 사람들이 한 번씩은 하는 고민인데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즐길게요~
이연님이 모르는 또다른 본인 재능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입니다.이게 유튜버로서 진짜 중요한거거든요. 7할 이상봅니다.
예체능하는 사람에게 빛같은 영상이네요ㅠㅠㅠ 나이는 먹어가고,,, 뭔가 하나가 특출나야 할 것 같은데 애매한 재능들로만 여러개 인 것 같고,,, 근데 막상 주변에서 얘기하는 건 오히려 다채롭고 좋다고 말해주는데 이 영상에서 한 번 더 듣고 위로받고갑니다아ㅠㅠㅠ
애매한 경기도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대학밴드에서 기타와 드럼을 쳤으며, 목사되려고 신학공부하다가, 운전이 재밌어보여서 대형 버스운전기사 일을 하다가, 게임제작이 재밌어보여서 프로그래밍에 입문했으며, 노래방에서 엠씨더맥스 노래를 즐겨부르며, 현재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 40일 앞두고 합격점수 평균 60점대 될까말까 애매하게 아슬아슬 턱걸이 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ㅡㅠ....
친한 언니한테 인생 조언 듣는 기분이었어요, 덕분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조금 더 채워진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의 애매한 재능때문에 진짜 말그대로 다포기하고 술도 3년넘게 거의 3번인가 마시고 안놀고 돈모으고 노동하고 관련직종 사람들 찾아가서 별쓸데없는 얘기부터 인생얘기 다듣고 뭐가 맞는지 틀린자 지금도 모르지만 엄청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사람들이 점차 인정해주기 시작하더라고요 3년쯤됬을때 인정받기 시작했어요..진짜 힘들었어요 20대 중반에 친구들은 지금도뭐 놀긴하는데 그때는 저도 놀고 싶은데 못놀고 맨날 울고 자취방가서 울고 밖에나와서 하염없이 걷고 노래듣고 뛰고 이짓만 1년넘게 하니까 자동으로 포기하더라고요 참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말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요 지금은 어느정도 인정받기 시작하지만 진짜 애매할때 더 미친듯이 잠도 안자고 제 능력 계발에만 미친듯이 노력했어요 간절했나봐요
글이 길죠 이런말 쓸데가 여기뿐인거같아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감사합니다... 평소 가끔 챙겨봤었는데 이번에 알고리즘에 딱 떠서 홀린 듯 왔었네요. 예전부터 제 고민은 "애매하게 잘 하는 게 너무너무 많은데, 특출나게 잘 하는 건 하나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였는데, 덕분에 저는 뭐든 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애매한 기준도 높군요...
스스로를 애매한 사람인 것 같아~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딱히 일이나 취미를 하는데 있어서 못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뭐하나 제대로 완성된게 없다고 느끼는 요즈음인데, 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 달리하고 애매함들을 모아 하나의 완성된 나로 만들어야겠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일렁거려 댓글을 남겨봐요.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현명한 통찰력이 있으신 분 같아요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나만의 결론을 내고 설명할 줄 아는 능력을 갖고계세요 너무 좋아합니다 이연님 !!
3등급도.. 이연님 대학 네임벨류도 전혀 애매하지 않은걸요ㅠ ..
1:14 아이러니하게도 해를 본적이 없는게 덕을 본겁니다..ㅋㅋ
진짜 너무 소름돋아요......
이것저것 잘 하긴 하는데 다 애매했거든요. 한 분야의 정점을 찍으려 하지 말고 여러 분야를 합쳐서 고유의 것을 만들라. 되게 새로운 관점인 것 같아요. 확실히 한 분야의 정점을 찍는 것보다 적당한 재능들을 합치는 게 더 쉽고 효율적인 것 같아요. 여러가지를 하며 살아야겠다곤 생각했지만 전부 다 별개로 생각했어요... 합친다는 건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네요.
이연 님의 심플한 말 한 마디가 누군가에겐 또 다른 눈을 뜨이게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엔 이연 님이 범접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알면 알수록 그저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그게 오히려 이연 님을 더 특별하고 신선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닿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무기력했던 마음에 활기가 보이네요. 이연 님의 똑똑함을 닮고 싶어요. 사랑합니다진짜너무너무..💖💖
내가 보기위한 요약☆
1. 애매한 재능을 애매하다고 단정짓지 말자. 평균보다 조금 잘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재능이 될 수 있다
2. 애매한 재능 여러가지를 합친 제너럴리스트가 되자 => 재능의 총량을 크게 만들자.
3. 빨리(도전)하자(남들이 먼저 선점하기 전에)
4.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 보자. 숨어있는 재능을 좀 더 찾을 수 있음.
5. 하나만 죽어라 파는 것에 집착하지말자
---- 감사합니다ㅎ
정리 감사합니당
많이 부딪쳐야 스스로에 대해 알수있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이것저것요것 많이 해보니 이제 조금씩 선명하게 보이는것같아요 :)
항상 어릴때부터 공부를 항상 애매하게 잘해서 1등급은 한번도 맞아본적 없고 맨날 2~3등급에 상주해서 난 그냥 할 줄 아는것도 없고 그나마 잘하는 공부도 딱 거기까지구나하고 되게 우울해하고 힘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좀 느끼는 바가 많은거 같아요....
다른 재능들과 합쳐서 더 나은 내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연님은 그림을 잘그리고 쉽게 그리는 법을 가르치는 재능도 있으시지만 말을 잘하시고(조리있게 생각을 표현)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고 공감하는 능력이 있으셔서 유튜버가 많아진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그래서 에세이도 읽어보면 사람들이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들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읽은거 같아요!
드로우앤드류님의 최근 영상을보면서 나에 대한 키워드를 찾아보는데 특출난게 없어서 재능이없다고 좌절하고 있었는데요 . 이 영상이 정말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애매한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움직이라는 말을 이렇게 부드럽게 전하다니 대단하다 이러니 유튜브가 잘됐지 사람들이 저 질문에 어떤 대답을 듣고 싶은지, 자신의 말을 어디까지 들어줄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네
오늘도 명강의 감사합니다 이연선생님!!!❤️🔥❤️🔥❤️🔥
아유 항상 와주셔서 감사해요 톡신님❤️❤️❤️
@@이연LEEYEON 커흡,, 사랑합니다,,🥺💗
와 이거 진짜 나.....
피아노, 기타 잘친다고 하는데 진로로 택하기엔 무리고 공부도 그럭저럭.. 잘한다고도 못한다고도 할 수 없는 점수. 그림도 그럭저럭.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또 부적응자처럼 못하는것도 아니고,, 다 애매해서 내가 잘하는게 뭘까, 난 뭘 하고 살지,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널렸는데.. 이 생각만 몇년째 하다가 고등학생이 됐어요.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물론 영상을 보고 풀린건 아니지만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
진짜 그림이 대충 휘휙하는게 정말 멋있게 나오는게 신기해요.. 이게 고수의 내공..
재능이 넓고 얕은 사람이었는데 이게 강점이 될 수 있다니 오늘 영상도 너무너무 좋네요 이연님 사랑합니다 !!!!
저도 재능이 몇가지 있는데 저는 그 재능들을 무시했고 애매하다고 생각했기에 불안정 했어요. 저에게는 아직 명확한 목표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불안정 했고 두려워 했어요. 하지만 이연님 영상을 보고 결국 저도 '재능' 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재능들을 어떻게 해야 빛나게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알게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사실 제가 늘 애매하다고 생각하다가 내심 "아니 애매하면 좀 어때? 난 애매한 거 여러개 있으니까 그냥 이리저리 잘 합쳐서 대충 요령있게 살면 안되는건가? 왜 노력만 하라고 하지..." 생각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고 확신이 들었어요! 제가 잘못된 게 아니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을 얻어가요😢
요즘 진짜 이런 생각들로 너무 우울했는데 정말... 이렇게 멋진 말들로 제 생각을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제가 할수 있는 것을 다시 도전하고, 융합해서 더 열심히 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정말 사랑하는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제 인생의 길잡이가 된 느낌이네요.. 미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항상 은연중에 깔려있었는데 덕분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저 자체에 초점을 맞춰 생각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유튜브같이 불특정한건 애매한 재능으로도 구독자 쌓고 할수있는데 스포츠 같이 딱 최고의1명만 뽑는건 애매한 재능으로 절대 성공못함 최고의재능+노력임
감사합니다.
저도 그림만 그리다 결혼 후 테니스를 배우게 됐는데 ‘이것도 잘할 수 있구나’ 믿음을 갖게 됐죠 세상엔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아요!
근데 둘다 애매한 수준에 있다는..ㅋㅋ
조건을 and로 맞추면 거기에 맞는 사람이 드문거랑 비슷하네요.
적당히 키도크고, 적당히 연봉도 괜찮고, 적당히 잘생기고, 적당히 자상한 남자는 실제론 상위 0.00001%인 것처럼요.
댓글을 처음 남겨보는데, 옛날 고3시절에 엄마에게서 어른끼리 하는 우스갯소리로 이것저것 다 잘하는 사람이 오히려 갈피 못잡고 망한다, 아무것도 못되더라 하시며, 올곧이 취업이 잘되고 안정적인 삶을 바라셨어요. 하지만 이연님께서 너무 다른 시각으로 오히려 조금의 재능들을 모아서 본인이되었다 라고 봐주셔서 이것저것 특출나게 잘 하지않고 많은것에 호기심이 많은 저에게 더넓은 세상을 꿈꾸게 하네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
진짜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애매하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애매하다고 느낄 정도로 자신이 올라왔다는 거고 그것도 행운인 것 같아요
저는 음식을 먹을줄아는 재능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2년 후 이직을 목표로 계획을 하며 불안함과 자괴감 속에서 잠 못이루던 20대 중반입니다.. 정말.. 지금의 제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ㅠㅠ
저도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위로와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이연님,, 진자…진짜로요,….
영상을 보는 내내 진심어린 다독임을 받는 기분이었어요ㅎㅎㅠㅠ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을 처음 봤어요. 제 생각을 조금은 바꿔주신 것 같아요. 다른 자기 계발 영상들은 대부분 정말 심장이 뛰는 일을 선택해서 죽을 듯이 노력하라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드물잖아요. 그래서 실현가능성이 없어보이니 노력을 덜 하게 되고. 그런데 평균보다 조금 더 잘 하는 여러 재능들을 합쳐서 전략을 짜라는 게 되게 제 생각을 깨워주신 것 같아요. 저도 이것 저것 다 하고 싶고 남들 보다 조금 더 잘하는 거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뭐 하나 눈에 띄게 뛰어난 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하나를 선택해서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없고 그냥 누구나 하는 만큼 노력할 능력이 있을 뿐이지. 그런데 이제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아요. 뭐 하나 하기 애매하다고 생각했던 재능들을 나의 재능으로 인정하고, 이렇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범위가 다양하다는 것에 차별점을 둔다면 이젠 애매한 게 아니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되는 거네요. 제가 잘하는 것들을 저의 노력을 더해 꼭 성공할게요. 감사해요.
입시에서는 답이 앖어요. 본인 목표를 이루려면요 잔인한 말이지만 재능 당연히 있어야하고요 운도 있어야하고요 노력? 재능이 없으면 죽도록 해야하고요, 샛길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끊임없이 집중해야해요.
저는 수능에서 정말 애매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까놓고 말하면 전국단위자사고를 졸업하고도 현역 수능에서 중경외시, 재수에서 연고대. 목표는 메이져의대. 웃기죠? 사실 전 재수 때까진 제가 전혀 우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고등학교부터 재수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전 정말로 그냥 아무것도 아닌 수험생 한 명에 지나지 않는구나 깨닫고 있어요.
삶에는 때가 없다지만 입시에는 때가 있어요.
중학교 때 고입 준비하느라 별로 놀아보지도 못하고 그 영향인지 은따이다싶었던 중학교 3년, 화려하게 한 번 놀아보지도 못한 고등학교 시절, 꽃다운 스무살을 재수에 바치고 얻은 건 이명, 비만, 삐뚤어진 자세, 불안감, 꿈을 포기하기 위한 준비.
그래도 괜찮아요. 중학교 때 저같은 인간하고도 상종해준 소수의 친구들, 야자조차 추억일 정도로 놀아서가 아니라 삶 자체가 행복하고 열정넘쳤던 저의 10대, 외롭지 않았던 재수. 제가 무엇을 하든 공부는 끝까지 지원해주시겠다는 부모님.
전 그저 감사합니다.
근데 입시가 참 뭔지..이 모든 것들이 한순간 먼지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평생 꿔온 꿈을 포기해야될 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전 정말 의사가 아닌 제 미래를 상상해본 적이 없거든요..그냥…요즘은 열정도 없고 슬픔도 없고 행복도 없어요. 뭐가 자꾸 불편해요.
댓글을 쓰다보니 이 글조차 정말 애매하네요..결론도 없고 그냥 제 얘기 끄적이다 갑니다.
-삼수를 앞둔 스무살
어떻게 되셨어요
어떻게 되셨나요
음,.. 현 입시에서는 시각디자인은 홍익대학교보다 서울과학기술대의 선호도가 높아 홍익대 붙어도 서울과학기술대를 가요~ (현재 top이 서울과학기술대 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시각 디자인 입시생들이 보면 울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마치 서울대 나온 학생이 제 실력은 애매함이죠 라고 말했을 때 공감을 못하는 거죠,... 시각디자인 준비하는 친구들은요,.....애매함이라고 보기보다 겸손으로 볼 것 같아서요 😭😭 음,.... 스페셜리스트보다는 보통이상의 재능과 꾸준한 노력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재능은 도구 중 하나이다~공감 합니다😊 해보고 재능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고 안해보고 주저하지 말고 혹시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니까,,,,..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재능의 정의의 재확립,,그에 맞는 노력들이라니 다시 한번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신기한게 난 왜이렇게 애매한 사람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ㅠㅠ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연님 먼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길게 어쩌면 평생을 고민하던 것에 10분짜리 이 영상이 너무 큰 깨달음을 줬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꿈이 아주 많았는데요 어릴적에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노래부르기를 좋아했습니다 누군가에게 가르쳐주기도 좋아해서 장래희망이 선생님, 가수, 만화가, 성우 등 정말 많았어요 그러다 중학생때 취미로 끄적거리던 만화를 미술선생님이셨던 담임선생님께서 보시고 미술을 하기를 권하셨어요 그래서 미슬계 고등학교에 갔는데 방과후에서 배우던 노래가 너무 좋아서 팝보컬을 희망하다 노래하며 연기하는 뮤지컬에 빠져서 대학은 연극영상학과 뮤지컬전공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근데 연기에도 매체 연기 뮤지컬연기 연극 연기 너무 많더라고요 그것중에서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하는데 전 항상 아 왜 난 이 길을 어릴때부터 쭉 걷지않고 여기저기 이것저것 건드려서 제대로 하나를 못하나 스스로 자책감도 들고 무엇보다 내가 뭘 하고 싶은 사람인지 뭘 해야할지 너무나 고민이 컸고 지금도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저 또한 애매하다 라며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제 여러가지의 능력들이 애매한 재능이 아닌 그저 재능이고 이 재능들이 합쳐져서 빛을 볼 수 있다는 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어떻게 정해서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 뿐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당장 제가 가진 능력들을 종합해서 직업 창출을 하진 못하더라도 제가 꽉막혀서 고민하던 것에 있어서 열쇠가 된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연님 말씀대로 제 재능을 재능으로 받아들이고 생각의 방향을 전환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연기하고 노래했던 기록들은 @_ss2_song 그림은 @_drawing_song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복 받으세요!!!
늘 나는 애매함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다
문과를 나와서 "학창시절 공부를 괜찮게 하는 애"로 통했고 대학도 수능 점수에 맞춰서 결코 A급이라고 할 수도 없는, 그렇다고 B급이라고 할 수도 없는 곳에 진학했다.
졸업을 막 한 시점인 지금 학점도 3.9. 결코 A라고 말할 수는 없다.
공부 이외에도 나는 178의 애매한 키, 애매한 근육, 애매한 수준의 어학실력, 스스로는 만족하지만 결코 엄청 잘생기지는 않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집안 사정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수저 라고 불릴 만큼은 아니다.
직업 선택을 하고 있는 지금, 또 B+에 머무르기 싫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봤다.
애매함을 벗어나려면 무조건 노력하는게 정답일 줄 알았는데, 막상 답은 내 안에 있었다.
애매함을 애매함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그래서 나는 오히려 모든 부분에서 흠이 없는 것이 내 재능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이제 내 재능을 더하고자 한다. 특출난 수준이 아니더라도 남들에게 없는 여러개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이를 키우며 자연스럽게 A에 머무르고 싶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매한 재능 총집합체,,,중딩인 저,,하하,,,감사합니다.......애매하게 그림그리고 애매하게 공부잘하고 애매하게 디자인으로 외주 쫌쫌따리 벌고 편집조금 천문조금 화학조금 노래조금 음향조금... 언젠가 모아볼수있는 날이 오길,,,...친구들이 절 보면 대단하다라곤 하는데 제가 보는 세상은 더 위에위에 훨씬 다양한걸 모두 잘하는 사람들,,이였는데 스스로도 특별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그게 바로 나 인거죠. 나 같은 사람은 또 없듯이요. 타고나든 만들어지든 각자의 재능이 다른데,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할 필요도 시기할 필요도 없는거죠. 자기를 가장 사랑할때 그 재능을 발견하고 키울수있는것 같아요. 날 자책하거나 비난할 필요 없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예체능 하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나는 예체능 쪽은 아니고 열심히 공부하는 문과학생인데도 불안불안한 심정인데 예체능인 아이들은 얼마나 불안할까 위로해주고싶음
보통보다 잘하는 게 재능이다..!!
뼈를 때리는 말씀이네요
예전에 우연히 이연님이 콘텐츠에서 하셨던 말 중
사람마다 모서리가 있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지적을 당하는 건
이 모서리가 내 개성이구나 알면 된다고,제
제자존감을 지켜주는 한마디로 자리메김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올해 목표인 내채널 다시 시작하기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이연님 감사합니다 💙
6:06 진짜 맞는 말인 게 이 채널을 그림 보러 오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이야기 하는 거 들으러 오는 사람이 있을 거니까
그 두 분야 팬들을 다 끌어모을 수 있어서
구독자가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약간 핀트가 나가긴 했는데 여튼 그렇군요....
이래저래 운좋으시네요. 운도 따라줘야죠.
애매한 재능은 융합형 인재라고 둘러댈 수 잇죠 ^^ 우리나라가 그렇게 조아하는
너무 공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 분야 최고가 되어야 성공한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건 다른말로 하면 상위 1퍼센트만이 성공한다는 뜻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들 모두 딱 하나만 잘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완전 최고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는 자신있는데 하는 것들이 몇개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걸 찾는 게 중요하고, 그걸 합치면 어떻게 나만의 무언가가 될지 고민하는 일도 아주 중요하겠네요! 이연님 영상은 스스로 자기를 들여다보게 해주는 주제를 던져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의 저에게 딱 필요한 말이었어요
항상 내가 ‘가장’ 잘하는 게 뭘까, 하고 생각해왔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네요
저보다 나이는 한참 어리시지만 말씀 하나 하나 단어 하나 하나 주옥같이 들리네요, 오늘 말씀에 많을걸 깨우치고 갑니다. 쉽게 말씀하시지만 말씀마다 깊은 삶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하나로 많은걸 반성하는 하루가 됐습니다
진짜 애매한 재능은 3등급이 아니다, 수학으로치면 2개틀려서 1등급인 사람이 진짜 애매한 재능이지. 그런 사람은 진짜 그쪽일을 하는게 엄청 힘들다. 주변에서는 잘했네~(안망했네) 하는데, 그렇다고 엄청 인정해 주지는 않고, 자기 스스로는 부족한걸 알아서 노력을 엄청하는데 저 위에있는 사람한테는 절대 닿지도 못하면서 스스로 자괴감만 엄청 느끼고 '진짜 쓸모없는 존재인가?' 이런 생각 하게됨...
애매한 재능조차 없다...
'재능'에 대하여 영상 올라왔을때부터 이연님이 애매한 재능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걸 원해왔었는데 딱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행복해요....☺️ 저는 미술도 평균이상, 글도 평균이상, 피아노도 평균이상, 외국어도 평균이상.... 이렇게 잡다하게 잘하는건 많은데 다 특출나진 않아서 고민이 많았거든요....ㅠㅠ 솔직히 여러가지 재능을 하나로 합치라는 말이 조금 추상적이게? 막막하게..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건 저의 숙제겠죠?😂 앞으로 어떻게 하나로 합칠지 생각을 계속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제목 짓는 재능은 애매한게 절대 아닌데여.....
저도 악기도 다루고 그림도그리고 연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화장도 하고 패션도 하는데 다들 와 잘한다 소질있네 잘하네 멋있다 실용음악 한번해봐 인스타에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영상이라도 좀올려봐 패션쪽으로 가봐 이러긴해요 하지만
제가 입시해서 다른애들을 다 발라버릴정도로 잘하는건 또 아닌거죠
그냥 다른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와~쫌 하네? 지만 잘하는 사람입장에서
그건 뭐 누구나 하는 수준이 되는거죠
저도 사실 이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 이제 이것들을 어떻게 합칠지 고민 해봐야겠네요...
이연님의 영상은 내용이 참 좋아서 새로운 깨달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도 하지만 다방면으로 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좋아요
한창 불안하던 때에 이연님 영상을 보니 나에대해 조금 더 믿음이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딱 저네요😂😂공부도 2등급정도로 애매~말도 남들은 잘한다고 하지만 진짜 말을 "잘" 하는 사람들 앞에서면 애매~ 그림도 재능이 있긴 하지만 집요하게 연습하지 않아서 애매~ㅜㅜㅜ 현재 아직도 방황중인데 언젠간 제 길을 찾겠죠ㅠㅠ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다니.. 전 무언가를 못한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무언가를 엄청 잘한적이 없어서 성공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기타도 웬만한 사람들보단 잘치지만 그렇게 막 잘치는것도 아니고.. 언어도 3개를 하지만 나보다 많이 알고 잘하는 사람도 많고 .. 그림도 잘 그리지만 막 엄청은 아니고.. 노래도.. 공부도… 그냥 다 하기만하면 그냥 애매하게 잘하는 정도여서 고민이 많았어요. 정말로 제 재능들을 얕보았았는데 이영상을 보고 정말 배웠어요 ㅠㅠ 저는 애매한 재능을 가진게 아니라 그냥 제너럴리스트였던거군요!!!!!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무언가 작게나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항상 주변인들에게 재능도 많다 부럽다 어떻게 다 잘하냐 이런 소리를 자주는 듣는 학생인데 저는 전부 진짜 애매한 재능이라고 생각했어요 학교에서 뭘 배우든 기본적으로 쉽게 해냈고 반에서 가장 잘하거나 학교에서 젤 잘하거나 하죠 하지만 뭐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봤을땐 대단히 뛰어난 것은 아니였어요 그래서 전 더 고민이고 진로선택을 힘들어 했거든요 근데 이런 영상보니 왠지 좋아요 좀 용기가 나네요 미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뛰어난 재능도 아니고 시작이 이미 늦은 거 같아서 망설인지 벌써 꽤 됐는데.. 저의 작은 재능들을 한번 모아서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한 우물만 파지 말라는 말씀이시네요,,, 정말 저도 애매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왔는데 너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그렇습니다. 제가 하는게 남들이 볼때는 대단하다고 하는데 막상 결과물로는 엄청 유명해진다던가 돈을 많이 벌진 않아요. 그래서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효율적이라는 말이 확 와닿았어요. 효율이 정말 중요한건데 그냥 막 열심히만 하려하는 건 아닐까 돌아보게 됩니다.
여러 재능을 섞어서 경쟁력을 만들어서 특별한 재능이 된다는 것! 너무 멋진 말이에요. 제너럴리스트!
오늘 이 영상 본건 행운이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인물화랑 서양화 배우고 있습니다 비전공으로
@@김윤제-i1t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주먹도끼만 많아서 근사한 총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했는데... 아예 주먹도끼 부자가 되어보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나의 재능-
생각이 너무 많아🥵
완벽함을 추구하려 끊임없이 생각해
결국 귀차니즘으로 하루종일 누워있어
40평생 돈이 없어
이게 내 재능이야
진짜 멋있다.
이연 진짜 개 멋있다.
관심 없으시겠지만 내가 이연님이 좋은 이유
1. 편안하다
2. 진솔하다
3.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 공감 + 소통 + 힐링이 된다
4. 이 사람은 찬찬히 가서 그림을 찐으로 그린다 --->> 이해가 된다
어떻게 그림이 발전하고 그리는건지 알겠다! 이해가 된다!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아시면 좋을것 같아서 써봐요~ 응원합니다♡
이연님 영상이 제게 힘이 되요~♡
사랑해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깨닫게 되는 영상이네요.
미대입시 재수생인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재수생인데! 얼마 안남은 시간 힘내요!!
재능 발견이 중요하군요
대학 졸업하기 전까진 평생 애매하게 살아와서 싫었는데
졸업하고 나니깐 애매하게 사는것도 힘들다는걸 알았음
와 전가요 ㅠㅠ 뭐든 애매함... 그냥 주변에선 와 다 잘한다 이러는데 진짜 특출난거 없는 ㅠ 그런 사람이라 고민이에요 ㅠ 뭘 해먹고 살아야할지 ㅠ 뭐든 시키면 그냥 일도 나쁘지 않게 잘하네 이런 소리는 항상 듣는데 명확하게 아 쟤는 이거는 최고야 이게 없어서 고민이에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