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월 16일] "엉터리 예배" | 말라기 1:1-14 | 청소년 매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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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гру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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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모스에게 여름 과일이 가득 담긴 광주리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운명이 끝에 이르렀음을 의미합니다.
📖 본문 : 말라기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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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과 하나님의 대화
1 이것은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시켜 이스라엘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입니다.
2 "나는 너희를 사랑했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라고 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에서는 야곱의 형제가 아니냐? 나는 야곱을 사랑했으나,
3 에서는 미워했다. 내가 에서의 산악지방을 폐허로 만들고, 그의 땅을 광야의 여우들에게 넘겨주었다."
4 에돔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가 비록 망했지만, 폐허 된 곳을 다시 일으키겠다"라고 한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다시 일으키더라도 내가 또 헐어 버리겠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에돔은 악한 나라다. 여호와께서는 언제나 에돔 백성에게 진노하신다'라고 할 것이다.
5 너희가 이것을 너희 눈으로 직접 보고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경계 밖에서도 위대하시다!'라고 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언제 존경했느냐?
6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아들은 그 아버지를 존경하고, 종은 그 주인을 존경한다. 나는 아버지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언제 존경했느냐? 나는 주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언제 존경했느냐? 하지만 너희는 묻기를 '우리가 언제 주를 업신여겼습니까?'라고 한다.
7 너희는 내 제단에 부정한 제물을 가져옴으로 나를 업신여겼다. 하지만 너희는 묻기를 '우리가 언제 제물을 부정하게 했습니까?'라고 한다. 너희는 주의 제단을 업신여겨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8 너희는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쳤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또 너희는 다리를 절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로 바치기도 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그런 것을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그가 너희를 반갑게 맞이하겠느냐? 너희를 좋아하겠느냐?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9 이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빌어 보아라. 그러나 그런 제물을 바치고도 나의 자비를 얻을 수 있겠느냐?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0 너희 가운데 누가 성전 문을 닫아서 내 제단 위에 헛된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면 좋겠다. 나는 너희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너희가 바치는 제물도 받지 않겠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1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향과 깨끗한 제물을 내게 바칠 것이다.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2 그러나 너희는 나를 존경하지 않는다.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제단은 부정하며 그 위에 있는 음식은 업신여겨도 괜찮다'라고 한다.
13 또 너희는 '이 일은 귀찮다'라고 말하면서 코웃음을 친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다쳤거나 절거나 병든 짐승을 가져와 제물로 바치지만, 나는 그런 것을 받지 않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14 속이는 사람, 즉 짐승 떼 가운데서 수컷을 바치기로 약속해 놓고 흠 있는 것을 바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나는 위대한 왕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모든 민족이 내 이름을 두려워한다."
본 영상은 한국성서유니온의 허락을 받아 (청소년매일성경)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책에 사용된 이미지와 내용의 저작권은 한국성서유니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