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객실 시트는 일본 485계 시트랑 같고 객차 베이스는 JNR 国鉄20系客車를 기본으로 일본에서 새마을호(관광호)를 직도입 했습니다 그후 대우와 현대에서 추가 제작했고 선형 계량 및 장대 레일과 에어서스가 적용된 대차가 도입전까지 승차감은 새마을호라도 무궁화호와 크게 차이가 없었죠
89년 부산에서 노가다하시는 아버지의 임시거처로 거처로 세식구가 서울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내려갔음. 식당칸에서 칠면조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닭고기햄버그패티같은 함박스테이크) 그게 태어나서 처음 해본 칼질이었고 감동이었음. 몇달 후 다시 서울 올라올땐 무궁화호를 타고왔는데 식당칸에서 칠면조 스테이크를 물어보니 무궁화호는 돈까스만 판다고 함. 한강철교건널때 나오는 서울의 찬가 노래는 9살 어린 나이에도 뭔가 코끝이 찡한 뭔가 있었음. 비록 끝으머리 변두리 살았었지만..
이렇게 80년대 옛날영상을 많이 올려주시니까 과거 추억을 젖어봅니다 저때는 기차타는게 참 낭만적이고 즐거워 하는 모습인데 초기에 나온 직각형 새마을호가 대차가 프레스대차라서 그런지 덜컹거림이 심하네요 기차멀미가 날수도 있겠어요 시트제외하면 시설물이나 출입문등 통일호랑 비슷하겠구요 얼마나 승차감이 안좋았으면 맥주 컵에 따르다가 흘리거나 이동중에 넘어질 뻔하고 타는문도 수동문이라 문열려 있으면 밖으로 추락할 위험이 있고 그래서 1986~87년에 현대정공 대우중공업산 유선형 새마을호 나와서 초기새마을호랑 비교해서 180도 확 바꼈죠 타는문과 객실출입문 자동문에다 간접조명 독서등 시트간격 넓고 편하고 미니테이블 있고 승차감도 훨씬 좋아졌고 초기새마을호는 통일호급
저 때 새마을호는 일반 서민은 구경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때. 결혼하는 신혼부부나 외국인이나 vip 국회의원 등 쫌 잘 나가던 사람이나 탈 수 있었던 것. 친구가 결혼식 하고 새마을호 타고 부산 간다길래 대게 부러워 했음. 아무나 타지 않던 최고급 여객 열차였죠. 타 보지 못한 1인
내가 어렸을때 기억하던 열차등급은 새마을, 우등, 특급, 그냥 완행 (보통?) 이었나 그랬는데 나중에 새마을만 빼고 무궁화, 통일, 비둘기로 바뀌었지.. 새마을은 거의 못타보고 우등열차는 가끔 탔는데 우등부터 설치된 에어컨이 신세계였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열차등급에 따라 타는 객층의 옷차림이나 신분이 확연히 차이가 있었다.
1985년의 소수의 중산층들도 우등 기차 타는게 전부 입니다. 그때 사람들의 대부분은 저소득층이었죠. 새마을호는 잘 사는 사람들만 타는것이고 현재 KTX 보다 3배 정도 더 체감상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1980년대는 새마을호 타는게 꿈이었는데 한번도 타보지 못했고 1991년에 한 번 타본게 전부였습니다.
저때에 서울~부산간 새마을호는 왕복 2대 (편도 4대) 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서대동부, 즉 서울-대전-동대구-부산만 정차하는 열차였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KTX 중에서도 서대동부는 양방향 포함해서 '단 5대'밖에 없을 정도로 초특급 열차인데 저때 새마을호는 양방향 4대를 제외하고 전부 서대동부... 정말 ㅎㄷㄷ합니다.
1980년대 새마을호 열차치군요. 저는 새마을호 열차 한번도 안타봤는데 그때 당시에는 시설이 고급스러운 열차 이었네요. 옛시절이 생각나는 추억의 영상 이군요.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왕국과 왕국이 맞서 일어날 것이며, 곳곳에 식량 부족과 지진이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일은 진통의 시작입니다.-마태복음 24:7,8 지혜로운 자와 함께 걸으면 지혜롭게 되지만, 미련한 자와 어울리면 해를 입는다.-잠언 13:20 당신은 가엾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갚아야 합니다.-신명기 19:21 자기 죄를 덮어 가리는 자는 성공하지 못하지만, 죄를 고백하고 버리는 자는 자비를 받는다.-잠언 28:13 땅은 영원히 남아 있다.-전도서 1: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시편 37 29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매우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3:16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요한 계시록 21:4) (당뇨, 혈압, 암환자는) 네 저수조(방광)에서 (나오는) 물(본인 오줌)을 마시고, 네 우물에서 흐르는 물을 마셔라.-잠언 5:15
90년대 초반 통일호만해도 자동안내방송은 들어본적도 없었습니다.아져씨가 무전기대고 안내하는게 전부인데 ua-cam.com/video/UvX1uusAWDE/v-deo.html (통일호 무전방송)확실히85년의 구 새마을호 자동음성방송이 있었다는건 신기하네요.그리고 그때 분위기를 영상으로 통해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1985년도임이 틀림없는것같은데 저때도 녹음된 자동안내방송이 있었다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과연 명불허전 최고급 열차의 위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영상이네요
영어까지 녹음됬다는게 충격
이미 1980년도에 지하철 자동안내는 있었다만...
멘트마저 지금 멘트랑 크게 차이 나지 않음. 억양은 다르지만
70년대는 기차 안에서 청년들이 기타 치고 춤추며 노래하고 그랬는데 그런 풍경이 80년대부터 사라졌음.. 열차 안 풍경도 시대에 따라서 변해가는 것이지..
실내 객실 시트는 일본 485계 시트랑 같고 객차 베이스는 JNR 国鉄20系客車를 기본으로 일본에서 새마을호(관광호)를 직도입 했습니다 그후 대우와 현대에서 추가 제작했고 선형 계량 및 장대 레일과 에어서스가 적용된 대차가 도입전까지 승차감은 새마을호라도 무궁화호와 크게 차이가 없었죠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여러분을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89년 부산에서 노가다하시는 아버지의 임시거처로 거처로 세식구가 서울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내려갔음.
식당칸에서 칠면조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닭고기햄버그패티같은 함박스테이크) 그게 태어나서 처음 해본 칼질이었고 감동이었음.
몇달 후 다시 서울 올라올땐 무궁화호를 타고왔는데 식당칸에서 칠면조 스테이크를 물어보니 무궁화호는 돈까스만 판다고 함.
한강철교건널때 나오는 서울의 찬가 노래는 9살 어린 나이에도 뭔가 코끝이 찡한 뭔가 있었음. 비록 끝으머리 변두리 살았었지만..
@@korea2000s-xh8xl 아버지가 없는 돈에 처자식 편하게 해주려고 무리하신 듯요.
귀여운 애기 자는거 첨 봐요..
0:31 열차안에서 클래식 음악도 나왔었네요...
1985년도 당시 새마을호 운행횟수
서울-부산 7회
서울-경주 2회
서울-광주 1회
서울-목포 1회
서울-순천 1회 (1985년 연말에 여수연장. 원래 전주까지 다니다가 남원, 순천으로 점차 연장되어옴.)
당시 장항선, 중앙선, 경전선으로 새마을호는 들어가지도 않았고, PP차도 없던시절임.
1985년도 새마을호 정차역이
서울-대전-동대구-부산 이렇게 정차하고 경주행은 김천, 구미, 영천에도 정차함.
호남선은 서대전, 논산(광주,목포행만 정차), 강경(순천행만 정차), 이리(익산), 김제, 정주(정읍), 광주, 송정리(광주송정), 영산포(2001년 나주역과 통합), 목포, 전주, 남원, 구례구, 순천 이랬음.
영등포, 수원, 천안, 대구, 밀양, 구포는 1986년도에 야간 경부선만 정차개시했고, 서울에서 대전/서대전 사이는 무정차함.
참고로 대구역은 2004년까진 야간 1회만 정차했고, 지금은 필수정차.
조치원-1993년, 신탄진-1998년, 영동-1996년, 경산-1999년, 계룡-1990년, 장성-1989년, 곡성과 여천-1993년 이렇게 정차시작함.
2004년에 들어서는 평택, 청도, 신태인에도 정차하고, 당시 전라선 오수역에도 정차하기 시작했으나 얼마안가 무정차로 바뀌더니 2023년에 ITX새마을이 정차하기 시작.
지금 ITX새마을 이건 저 당시 무궁화나 통일호급 정차임....
저도 어릴때 기차 타본적 있었어요
이렇게 80년대 옛날영상을 많이 올려주시니까 과거 추억을 젖어봅니다 저때는 기차타는게 참 낭만적이고 즐거워 하는 모습인데 초기에 나온 직각형 새마을호가 대차가 프레스대차라서 그런지 덜컹거림이 심하네요 기차멀미가 날수도 있겠어요 시트제외하면 시설물이나 출입문등 통일호랑 비슷하겠구요 얼마나 승차감이 안좋았으면 맥주 컵에 따르다가 흘리거나 이동중에 넘어질 뻔하고 타는문도 수동문이라 문열려 있으면 밖으로 추락할 위험이 있고 그래서 1986~87년에 현대정공 대우중공업산 유선형 새마을호 나와서 초기새마을호랑 비교해서 180도 확 바꼈죠 타는문과 객실출입문 자동문에다 간접조명 독서등 시트간격 넓고 편하고 미니테이블 있고 승차감도 훨씬 좋아졌고 초기새마을호는 통일호급
뭐니뭐니해도 기차 안에선 맥주 한잔 딱이죠!
시원하게 맥주 마시면 상쾌해지겠죠..
그기차,관광호가,맞아요?😀
저때 화이네후랑크 맛있었는데 밤마론이랑
후랑크가 맛잇죠
네, 20년전이죠 ITX 새마을로 개통 되었네요
제가 국민학생때 1981~1986 새마을호 부모님이랑 명절때 대전(320번 321번 시내버스타고 충남 금산 복수면 곡남리 시골) 다녀오다 탔을때 왜 이렇게 흔들렸나 했더니 원래 80년대는 새마을호 무궁화 통일호 객차 자체가 흔들렸나봐요~^^
NT21대차 흔들림 감성
지금 구형 무궁화호에도 ㅎㅎ
오
@@korea2000s-xh8xl 나뭇결 초기형 객차인데 솔직히 ITX마음보다 편리합니다...ㅎㅎ
@@DDH_18 그 중 KT23대차가 장착된 나뭇결 후기형, 그 중 정말 마지막 생산분들은 정말 명차죠.
같은 KT23대차인 리미트보다
뛰어난 KT23이라 승차감 소음 시설 하나하나 리미트보다 상위호환인...
대한항공 신마크를 보니 80년대 중반 이상인 듯 하네요 80년대 모습을 모두 보여주네요.
철로 이음새를 메우지 않은 때라 특유의 철커덩 철커덩 거리는 소리가 요란한 때죠.
車内は結構揺れていますね。それと日本人など外国人の姿も見受けられます。それと車販のビールが瓶だったというのが驚きです。最後の部分で食堂車がチラッと映っていた。
저 때 새마을호는 일반 서민은 구경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때. 결혼하는 신혼부부나 외국인이나 vip 국회의원 등 쫌 잘 나가던 사람이나 탈 수 있었던 것. 친구가 결혼식 하고 새마을호 타고 부산 간다길래 대게 부러워 했음.
아무나 타지 않던 최고급 여객 열차였죠. 타 보지 못한 1인
저도 무궁화호만 타봤어요 ;;;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비둘기호
@@H5136p 저도요 ㅋㅋㅋㅋㅋ
저는 어릴때 무궁화까지만 타봤죠 새마을 너무 비싸다고 말이죠 ㅋㅋㅋ
저도ㅋ 새마을호타보는게 꿈이였는대요 뭔가 디자인도 새련됬고 특히나 둥글둥글한창문이 좋았어요
통일호 ㅋ
저때 새마을호 타면 뽀시락 소리내는거 조차 민망할 정도로 실내가 조용했었음. 거기다 바닥엔 카펫이 깔려있어서 더 조용했음. 뭔가 고급스런 분위기가 있었었지
새마을호객차 1969년에 관광호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새마을호내부 안내방송이 가장 인상이깊네요 이것도 희귀자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엄마랑 마석역 갈때 석계역인지 창동역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기차타기 전에 우동 사줬던 기억난다... 20년이 훨 지났네... ㅜㅜ
내가 어렸을때 기억하던 열차등급은 새마을, 우등, 특급, 그냥 완행 (보통?) 이었나 그랬는데 나중에 새마을만 빼고 무궁화, 통일, 비둘기로 바뀌었지.. 새마을은 거의 못타보고 우등열차는 가끔 탔는데 우등부터 설치된 에어컨이 신세계였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열차등급에 따라 타는 객층의 옷차림이나 신분이 확연히 차이가 있었다.
참고로 저 관광호 출신 새마을호는 92년 초까지 운행했으며 객차자체는 무궁화,통일호 특실로 격하되어 쓰이다 94년말에 폐차되었습니다.
92년 PP동차 대량도입 이후 관광호출신 객차는 운행중지하고 특실만 격하한채 정규편성 제외하고 임시열차나 관광열차 운행하다 운명맞이했습니다. 78~82년산 객차는 무궁화호 특실 격하되고 정규편성 들어갔습니다.
새마을호 2003년에 처음 타봄 ㅋㅋㅋ그것도 특실로...식당칸에서 맥주도 들이켰는데 기분 묘했음..
흔들리는거 빼고는 지금의 ktx보다 더 안락한 좌석......레전드 오브 레전드...
안락하긴 개뿔 소음은 어쩔껀데?
KTX도 문열면 시끄러워.....ㅋㅋㅋ 좁은 데서 짐짝처럼 갈래? ㅋㅋㅋㅋ
@@orientpianowin110 ktx탈때 문열고 달리시나요 저건 문다닫고 있는데도 덜컹덜컹 ㅋㅋ
1985년의 소수의 중산층들도 우등 기차 타는게 전부 입니다. 그때 사람들의 대부분은 저소득층이었죠. 새마을호는 잘 사는 사람들만 타는것이고 현재 KTX 보다 3배 정도 더 체감상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1980년대는 새마을호 타는게 꿈이었는데 한번도 타보지 못했고 1991년에 한 번 타본게 전부였습니다.
대부분 비둘기호 타고다님 그다음 무궁화호
@@H5136p 비둘기호 그다음 통일호, 무궁화호,새마을호 장항선은 80년대 중반까지 운행하지 안했습니다
현재 KTX보다 3배정도가 체감상 비쌌다구요??? 헐....... 서울대전 케텍스가 2만3천원대인데 그럼 거의 저당시 새마을호 서울대전이 현재물가 대비 7~8만원 수준이었나요?? 헐.............
@@SmithPole
네
ktx보다 배는 비싸죠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인도했다.
나중에 피피객차 나오기 전까지 저랬다는 게 참
나이키신발 저건 그냥 부의상징 그 자체였다..^^
현재 새마을호 객차 생산 전 관광호 객차였군요.
어마어마한 고전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의외로 우리나라 구형 전동차나 객차들 개발도산국에서 많은 인기라더군요
뭐 북한은... 60년도 넘은 독일전동차 운영하는데요 뭘...
당연했던게 저 당시 차량들의 대차가 전부 스프링식 대차인데다가 레일도 장대레일이 아니라 이음세로 결합한 레일 이였기에 흔들림이 심할 수 밖에~...
지금도 스프링식 대차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스프링하질량을 늘리고 성능개선을 통해서 진동떨림부분을 많이 잡아냈죠
그당시 캔음료를 볼수 있네요. 캔 입구가 테이프로 붙여져 있는. 5:24
jac jac 헐 저런건 첨봐요 캔뚜껑 따면 꼭지 버리는 캔까지는 봤눈데 ㅋㅋ
우표인가 씰인가 비슷한 ?? 그거 위에 붙여져 있던 음료수가 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ㅎㅎ
쌕쌕 오렌지도 맛있던데 한국거 맞죠?
저때,,,비둘기호 생각난다 세월아 네월아 전국 일주하던 제일싼~ 🚆
저때 새마을호도 엄청흔드렸다......
일반실하고 특실이.. 특이하게 복도출입문이 다르게 생겼군요..
플라자 호텔 식당카 그립다. 그때 먹은 도시락이 평생 먹은 도시락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90년대에 만원 넘었지...
저때는 진동이 엄청 심했군요...
지금은 많이 개선된거네요..
저때가 참좋앗지 ㅋ 달리는열차에서 뛰어내리기도하고 ㅠ 불행하게도 친구는 병신되고 ㅠ
ㅋㅋ꽁트제목, 복수ㅋㅋ진짜 웃겨
저때 룸스타일의 가족객실 열차도 있었습니다 식당칸 함박스테이크 가격이 5천원이었습니다 (당시 물가는 서울 아파트 24평이 2천만원일 때입니다)
저렇게 흔든리때에는 맥주및음료도 빨대로 먹지 않나요
8:07분 한 외국인 이 우리나라 사람 에게 맥주를 컵에 부으다가 실수로 바닥에 흘렸네요 ㅠ 얼마나 기차 진동이 심했으면 .
철도 상태가 안좋았던 건가요? 엄청 흔들리네요
80년대..새마을호 젤 비싼 기차라서 타볼 엄두도 못냈는데...저렇게 후진거였다니
공공장소댐배맘껏피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휴대폰 없으면 불안하고 뭘해야 할지 모르겠고 시간 떼우기도 너무 지루한데 저 시절에는 휴대폰 없이 어떻게 그 모든걸 지냈나 싶다...인간은 자신이 만든 문명에 지배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열차타고 신혼여행이라. .아~ 홍익회는
새마을호타보고 싶다고어찌나 투정을 많이 부렷는데
지금은 무궁화호가 더편함ㅋ
오비맥주네요... 지금 한정판나온 곰그림 오비라거가 저거하고 비슷한 맛이려나
2분4초부터 시작하는 일본인 2분 어르신과 맥주 주고받는 저 젊은청년은 지금 현재는 저 옆에있는 어르신 연세정도 되셨겠죠??
저때에 서울~부산간 새마을호는 왕복 2대 (편도 4대) 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서대동부, 즉 서울-대전-동대구-부산만 정차하는 열차였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KTX 중에서도 서대동부는 양방향 포함해서 '단 5대'밖에 없을 정도로 초특급 열차인데 저때 새마을호는 양방향 4대를 제외하고 전부 서대동부... 정말 ㅎㄷㄷ합니다.
서대동부의 원칙이 깨진건 80년부터. 경주행 새마을호가 구미 김천 영천역에 정차하고 부터이고 부산행은 85년 밀양역에 하루 한번정차하지요
분식집 라면 가격이 300원일때 새마을 서울~부산 14300원 (주말 기준)이었죠
한상철 켁 개비쌌네요
요새로 치면 젠닛꾸 김포-하네다랑 비슷하네
라면이 지금 3000이라고 치면 143000원 ㅎㅎㅎ
신칸센 가격이네
비둘기호도 보여주세요
나 중학교때 광주에서 서울까지 비둘기호타고 12시간 타고 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요금은 3700원정도?
얼마나반동이심하면 맥주흘리는장면이 너무웃기네요!
90년생인데 새마을은 그때도 특급열차대우를받았음
4호차 식당칸그립다.. 비싸고창렬해도 새마을타면 안갈수가없던곳인데ㅋㅋ
3:09 컥.. 달달이치네
2:02초부터 저 맥주병따는 할아버지가 일본인인게 소름이네요 ㅋㅋㅋㅋ 정말 외국인 국회의원 등등 아무나 못타는 차량임은 확실하네요 ㅋㅋㅋ
ㅇㅇ 평교사는 시외버스 타고 고향 갔고 교장은 중형 세단 타고 다녔음
結構揺れが激しい、乗り物良いをしやすい人には酷かも。381系自然式振り子式のしなのややくもみたい。
추억이다ㅜ
저거 새마을호 전신 관광호 맞긴함? 왜이리 인도기차처럼 엄청 흔들리냐 저때 식당칸도 있는걸로 아는디 저때 음식이나 제대로 만들었긴했나?
체감가격으론 지금의 ktx를 크게 앞지르죠.서민은 꿍도 못꿀 비싼 열차
20~30만이엇나봐요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토착왜구몰아내자!!! 나가라!!!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일뽕벌레새끼 지랄하네
92년 당시 새마을호 서울서 부산까지 가격이 25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함. 지금 ktx가 45000 원 정도니 지금 ktx보단 체감가격이 비싼건 맞음
새마을호 시트가 일본 485계 그린샤 리클라이닝 시트와 구조와 형상 기능이 같은거 같네요 그리고 흔들림이 심한거는 80년대 까지는 이음새 레일과 스프링 대차, 선로 선형이 개선 되기 전이다 보니 심하네요
네 일제 수입산 객차입니다
@@gameid820아뇨 특실에 자동문이 있는걸로 봐서 81년산이며(마지막 직각 새마을호 객차) 이건 국내 제작입니다 물론 일본산 부품을 사용하긴 했지만
예전에 할매랑 무궁화인가 비둘가 타고
서울가는데 8시간 걸리더라..
1980년대 새마을호 열차치군요. 저는 새마을호 열차 한번도 안타봤는데 그때 당시에는 시설이 고급스러운 열차 이었네요. 옛시절이 생각나는 추억의 영상 이군요.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왕국과 왕국이 맞서 일어날 것이며, 곳곳에 식량 부족과 지진이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일은 진통의 시작입니다.-마태복음 24:7,8
지혜로운 자와 함께 걸으면 지혜롭게 되지만, 미련한 자와 어울리면 해를 입는다.-잠언 13:20
당신은 가엾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갚아야 합니다.-신명기 19:21
자기 죄를 덮어 가리는 자는 성공하지 못하지만, 죄를 고백하고 버리는 자는 자비를 받는다.-잠언 28:13
땅은 영원히 남아 있다.-전도서 1:4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시편 37 29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매우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3:16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요한 계시록 21:4)
(당뇨, 혈압, 암환자는) 네 저수조(방광)에서 (나오는) 물(본인 오줌)을 마시고, 네 우물에서 흐르는 물을 마셔라.-잠언 5:15
봉고 유선형도입때부터 새마을호 정차역이 야금야금 늘었음 저때부터 영등포정차 개시됨
박근혜씹창년처형 영등포 정차는 86년 부터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버스와 기차내부에는 버려지는 신문으로 가득!
캬~~저 기차안에서 먹는맥주 잊을수가 없네
아재요..
마주보면서 🍺오징어 먹으면서 비둘기호나 통일호 캬~~실내해서 담배도 피울수있고잉 그러다보면 서울역에서 순천역 금방갑니데이
일본인에게 너도 당해봐라! 하고 맥주 가득따라주는 기자 인성클라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직각형 새마을호도 자동문이 있었나봅니다?
@@korea2000s-xh8xl 국내 생산된 통로 자동문적용한 객차가 후에 무궁화호 특실로 격하된 차들인가봅니다. 무궁화 특실에서 자동문차량을 본 기억이 98년산 해태특실, 유선형 이외에는 기억에 없어서..영상을통해 새로운사실을 알게됬습니다^^
늦었지만 답하자면 저 직각형 새마을호 객차 마지막 생산을 81년도에 했는데 81년산중 특실만 자동문 도입했습니다. 86년 유선형 새마을호보다 5년빠르지요
대한항공 네임텍의 가방..객차내의 여유로움..맥주 마시던분 피아제 시계..당시 부의 상징..역시나 당시 새마을호 클래스~~
처음 새마을타본게 92년 이었는데..PP만 타봐서 아쉽더라는..
저 새마을호 열차가 유선형 나온 이후 무궁화로 격하됐죠 저 당시 무궁화 열차는 통일호랑 차량 자체는 다를바 없었는데 정차역 수만 적음
무궁화호 객차같은데 새마을호 동차가 나오기 전에 운행하던건가?
@@korea2000s-xh8xl 새마을호 구형객차군요
저게 요즘은 무궁화네ㅋ
줄줄이소세지먹는맛으로 가는데 최고의 난제는 껍데기를 까서 먹어야하나 그냥먹어도 상관없나 항상 고민함ㅋㅋ
저시절엔 좀 껍질이 질겼음ㅋㅋ
맞아요, 공감~,껍질은 비닐이었던거 같은데~
너도냐? 나도 알 수 없는 유튜브 오르가즘이 여기로 인도했다...
당시 서민들은 꿈도 못꾸던 vip열차
저는어릴때사진보니 새마을마니탓던데 비쌋나봐요
하 잘사는집만 새마을탓지..우리는돈없어서 통일호타고다녔는데
통일호 실컷 타 보신것도 축복받으신겁니다ㅋㅋ 요즘은 죄다 itx이딴거 밖에 없어서 옛날열차 타보고싶어도 못타요
2:26 또경영 ㄷㄷ
손떨방 없는 카메라
비둘기호는 없뜸?
분위기가 비행기 분위기
요즘은 비행기도 관광버스 분위기 시끌벅적
열차에서 담배피고 술마시던 시절........
만원지하철인데도 칸칸 사이에서 담배를피우고 ..
담배피우다가 지하철이 도착하면 황급히 끄고 탑승..
유치원때타본거같은데 화장실쪽에서 기차문열고 담배 피는사람 개극혐이였는데 가래침도 바닥에뱉고
구라
양키 변명도 오지네. 저딴식으로 본인을 옹호하다니. 애새끼같은 mind.
흔들림 심한거 연출로 엿맥이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는 ktx 산천 흔들림 심각이 문제가 된적이 있었는데, 역사는 돌고 도네요. ㅎㅎ
추억의 병맥주열차..ㅎㅎ
플라자호텔에서 직접운영하는 다이닝카 ㅎㄷㄷㄷ
⛑⛑🎫🎟
당시 부자들만 타는건줄 알았던 열차네요~
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ㅋㅋ
저 흔들리는 기분 체험하시고싶으시면 rdc무궁화호 타시면 됨니다
안녕하세요 Rdc는 뭐지요?
@@용사-w4g cdc를 개조해서 만든 무궁화라 보시면 됩니다.
@@XD-qo5ym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과거: " 흔들리는 불편함 새마을호 "
현재: "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ㅅㅁㅅ침대 "
3:31 ㅅㅂ 엿먹으라 이건가??
맥주 쏟기 시전
저정도면 멀미를 안할수가 없었겠네
ㅎㅎ
90년대 초반 통일호만해도 자동안내방송은 들어본적도 없었습니다.아져씨가 무전기대고 안내하는게 전부인데 ua-cam.com/video/UvX1uusAWDE/v-deo.html (통일호 무전방송)확실히85년의 구 새마을호 자동음성방송이 있었다는건 신기하네요.그리고 그때 분위기를 영상으로 통해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