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질까: 그동안 상대를 생각한 증거 그만둘까: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증거 긴장된다: 그만큼 진심인 증거 실패했다: 포기하지않고 도전한 증거 지쳤다: 열심히 노력한 증거 벌써 2024년이에요! 포기 하지말고 할수있어요 항상 니 편은 있고 널 싫어하고 너에게 욕하는 사람들은 너가 부러워서 그런거니까 상처받지말고 화이팅하자 우리!
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학생입니다. 너무 저에겐 힘이 되준 노래네요.. 전 아버지는 정신병원 환자시고 어머니는 "아빠 처럼 될꺼면 옥상가서 뛰어 내리든가!"라고 하시면서 공부 안하면 회초리로 막 때리시고..... 정말 너무 힘드네요.... 어머니 아버지는 성격도 안맞으셔서 맨날 이혼얘기가 나오는데 아동학대로 제가 신고를 해봤지만 경찰관 분은 "꼬마야 장난전화 하면안돼 장난전화는 나쁜거야"라고 하시는데 지금까지 자살 생각을 수십번 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제 주변에서 절 좋아해 주시니까 살아있네요.... 매일 우울증 약도받아오고 상담센터도 매일 찾았어요 전 이런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라는 가사가 공감이 되네요... 다른 마음이 아프신 분들도 '내 주변엔 날 좋아해 주는 사람이 더 많을거야!!'라고 생각하시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답니다.
아이고… 제 사촌 동생이랑 동갑이네요 전 20살 언니예요. 우리 동생은 말하는 거 보면 마냥 어린데 친구는 시련 속에서 단단해져서 그런지 많이 성숙하고 의젓한 것 같아요. 무슨 말이 위로가 될지.. 감히 제가 위로를 해줘도 될지 모르겠지만 친구는 정말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삶이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그 역경이 자양분이 되어 남들보다 2배 3배 더 크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꼭 부모님이 아니어도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죠! 그건 친구가 좋은 사람이어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거예요. 부디 힘들어도 절대 자책같은 건 하지 말고 보란듯이 밝게 잘 자라서 세상을 밝혀주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많이 응원해요!
일단 견뎌요 죽을만큼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견뎌봐요. 견딜수록 빛나게 되있고요, 힘들고 아파도 살아봐야죠 죽으려고 태어나서 이 고생하는거 아니잖아요 행복이 편하게 오지 않아요 내가 찾는거니까 그러니까, 제발 쉽게 포기하지 말아줘요.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하고 싶으니까 이러는 거잖아요 학업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나에 대해 제대로 알지못하는 부모님이나 친구들 미운거. 그냥 세상이 버린기분 잘 풀리는거 잘되는거 하나 없고 나만 이러는거 같은 기분 힘들고 지치고 눈물도 나요. 그래서 우리는 발전해가는 거예요 세상에 행복한일만 계속되는 인간은 없어요 다 열심히 살아가는거에요 다 노력하고 어떻게든 버티지만 그렇지만.가끔은 쉬어갈때도 있어야죠 계속 달리는건 좋지만 오늘 열심히 달렸다면 지금 충분히 쉴 자격 있어요 안돼면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풀지말고 쉰 다음에 천천히 해도 되는거잖아요...잠깐 쉬어가는것은 나쁘지 않아요 단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방법으로 풀어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을 믿고 한번 더 뛰어보세요 지금 못 넘는거,꼭 뛰어넘게 되니까. 저는요 슬럼프와 우울증,그리고 사춘기를 한번에 겪던 시기가 있었어요 밤마다 울었고 친구들도 거슬렸어요. 부모님도 밉고 짜증나고 말대꾸하기 일쑤였죠 근데 그렇게 걸어온길,되돌아 보니 저 혼자더라고요. 잘하는것도 많이 없고 머리도 나빠서 공부도 못했어요 근데 잘하는거 한가지였는데도 바보같이 그걸 내려놓고 포기하니까요, 제가 대체 뭘 할수있는지 의구심이 들고 엄청나게 우울해졌어요 어딜가든 밀리고 밀려서 무시당하기도 은따당하기도 하며 친구들만 그런게 아니라 선생님의 시선도 저를 피했어요. 근데 그와중에 되는거 하나 없는거 있죠.. 그냥 그런걸로 멘탈도 부서지고 정신도 망가질 대로 망가져 죽고싶다는 생각부터 든 저는, 끔찍하게 자기혐오를 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벌써 하면서 무서워서 죽을 엄두도 못냈던 저를요. 평생동안 외모나 몸매에 신경쓰지 않았던 저인데도 이제 점점 신경쓰이게 되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과체중이였던 저는 더 더욱 자기혐오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종일 제대로 먹지도 않거나 대부분의 음식들을 거부했습니다 그만큼 간절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도 모른체 답답해하는 부모님을 보니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가 부모님이 었으니까요 부모님은 저의 몸을 자주 놀리셨습니다 많이 먹은 날엔 심한말을 하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몸매를 비교하는등 저에게 상처주는 행동만 하셨으니까요. 그런데 이것도 계속 버티다 보니까 해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주 고민을 말하지 않았던 부모님께 상담드리고 진지하게 대화하니까 "그동안 고생 많이했어 수고했네." 이 한마디 하고 안아주던 그때 정말 울컥하고 미웠던 마음도 사그라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고 싶은게 점차 늘어났고 배우고 싶은것도 많아지며 운동하며 노력하고 2일 남은 졸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제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고 아픈 상황 다 견디고 견뎌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랬으면 좋겠고요 악으로 깡으로 버텨봐요 힘들었던 당신을 위해서요 미래의 나를 위해서요 그리고 당신 지금 최고로 멋져요
@user-nu1ri5bp7f 안녕하세요 응님:) 제가 응님을 만난적도 없고 대화도 해본적 없지만,저는 응님이 너무나도 좋은사람으로 보여요 원래 사람은 정말 포기하겠다 싶으면 모든걸 놓아버린답니다. 노력조차 안하고 자신의 인생을 더 뒤돌아 보지 않죠 그런데 앞으로를 내다보고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응님이 정말 좋은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맞아요 학교생활이 너무 지치죠 친구들이랑 멀어질까 조바심 나고 두렵죠. 게다가 중학교에 처음 입학 하셨을텐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누구든지 처음은 힘든 법이거든요 잘난것 없는 허세 거짓말쟁이들한테 휘둘리지 마시구요 만약 또 그런놈들이 스트레스 받게 했다면 당장 나한테 와요!! 아주 내가 다 뿌셔중게요 어딜 감히 우리 응님한테 말야.! 잉..운동하다 다친건 이제 조금 나아요? 진짜 속상하게!!ㅜㅜ 실패의 정의가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나요? 대학에 떨여졌을때? 시험에 망했을때? 원하는걸 이루지 못했을때? 인생은 길어요 실패는 정확히 언제인지 몰라요 인생엔 성공이 있답니다. 실패를 겪는다고 한들, 평생 실패하지 않아요 최근에 벚꽃이 폈었죠! 예뻤고 아름다웠잖아요 그런데 그 벚꽃은 4계절 내내 피지 않아요 봄이라는 따뜻한 계절에 피잖아요 그렇듯 춥고 덥고 쌀쌀한 인생의 시련에서 벚꽂이란 자기자신이 필 시기에 핍니다 이렇게 인간도 자신이 능력을 펼칠 시기에 마음에서 벚꽂이 핍니다 그 마음은 분명 따뜻할거에요 예쁘고 아름답게 핀 응님처럼. 공부?그딴거 왜해요! 재미없고 지루하잖아요 근데 그런게 우리 인생을 가로막아서야 하겠어요! 지금은 먼저 하고 싶은걸 찾은다음 그 길로 가기위한 노력을 해보는게 어떨까 해요 공부는 조금 필요해도 재능은 많이 필요하거든요! ((저는 빡통가리라 공부는 못하는데 재능을 찾고 노력하니까 주변에서 인정을 받고 있더라고요!!)) 위염이라...흑흑 힘드시겠다 증말 ㅠㅠ 위염이 나쁜 시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정말정말 더 힘드셨겟어요ㅠㅠㅜ 정말 스트레스가 어찌 할수 없는 놈이죠... 스트레스를 조절할수 있는게 힘들거든요ㅜ.ㅜ 게다가 학교라는 감옥에서 신경쓸게 많으니..! 특히 인간관계에 신경이 많이 가시죠ㅠㅠ 아이구 이것들 참말루 내뜻대로 따르는 애가 단 한명도 없드라구요.. 다 잘지내보고 싶은데 무리지어 다니고! 어 응님만 착하면 므해!!! 아무래도 생각이 다 다르고 자신만의 생각이 달라서 그런것일수 있어요 걔네가 정상이 아닌거니까,걱정하지 말아요.. 응님이 슬프면 저도 슬퍼요...😭 그러니까 그 비정상 적인 넘들이랑 비교하면서 나 자신을 안 깎아내려도 돼요 저는 응님이 더 멋진사람으로 보이는걸요 하지만 남을 사랑하는건 쉬워도 나를 사랑하긴 힘들더라고요.. 자기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주기 힘들다면 제가 먼저 응님을 사랑하께요♡ 남을 사랑해야 나 자신도 사랑할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자신감 가져요 내가 진심으로 응님을 좋아하니까 응님은 충분히 멋진 사람이란 뜻이에요😘 맛있는거,자기가 좋아하는거 못먹으면 그게 인생인가요..?!?!! 진짜 어째 그래요 맘 찢어지네 찢어져 안돼겠어요 아주 제가 할머니 빙의해서 좋아하는거 다 사줄게요 진짜 말만하세용 😎💵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이순간 하루하루를 느끼며 살아가세요 오늘은 어땠고 내일은 어떤지 매일매일 느끼며 오늘 부족했던건 내일 채워가고 또 내일이 안보인다면 오늘을 그리고. 그렇게 앞을 보게되면 꼭 내가 원하는 위치에 자리잡게 됩니다 앞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나로 인해 발전되는 앞으로의 내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리구...!! 인생이 고달픈땐 맛있는게 최고에요.. 제발 굶지마요ㅠㅜ속상해여 증말.. 그러니까,,만약 우리 만날수 있다면 저랑 평생 친구해요 인생네컷도 찍고,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옷사고,노래방가고 남 눈치보지말고 하루를 정말 행복하게 보내봐요! 근데 저랑 노실때는 정말 진심으로 기뻐야 하니까! 정말 만날수 있는 날이 오기까지 행복하셔야 해요!! 약속한거에여!! "자주 우는 삶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쏟았지만 오히려 상처를 받고 괴로워 하던 네가 자주 웃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너는 그래야 마땅한 사람이다." 응님께:-)
한참 밖에서 놀고 행복할 시기에 우울증때문에 방에서만 지내고 친구들이랑도 못어울리고 상담센터에 가서 우울증약 받아오고 그랬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가 "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시절은 난 아파서 " 이부분이 너무 공감되고 인상이 깊네요. 힘든 순간이 지나가면 행복하고 재밌는 순간도 올텐데 웰케 힘든 순간은 버티기 어려울까요 다들 화이팅하고 행복합시다!!
@@명자-q9j 너무 어리지않은이상 대부분 님이 말씀하신거 다 알아요. 근데 그렇게 알고도 위로가 받고싶은거죠. 그시절에도 다 커버린 지금도 위로해주는 사람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밖에없잖아요. 마지막에 얼마나 아팠을까 해주는데 저 말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되는데요. 저런거 가끔한번씩 듣고 힘내는거죠.
인생은 행복해지려고 사는거에요. 평생 불행한 사람도 없고,평생 행복한 사람도 없어요. 지금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 헤아릴순 없지만 버텨봐요,버티면 뭔가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다 소중한사람들이고 이세상을 빛춰주는 밝은 빛이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오늘 푹쉬고 내일 다시 화이팅하세요!!!
초6,중1 때 듣고 완전 울었는데 지금 중3이 되었을때도 울고 있어, 근데 다른 이유때문인게 너무 좋아. 그때는 정말로 힘들어서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일들이 나에게 있었고 그런 일들을 버텨낸 내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울고 있어. 지금 힘든 너희들도 버텨냈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빛이 올거니깐
나 진짜.. 예전에 죽고 싶어서.. 학교도 안 가고 방에서 조용히 울고... 죽고 싶은 생각을 엄청 한 듯 그냥 조용히 칼로 찔러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려고 생각했다가 아님 걍 창문에 뛰어서 죽을까? 생각했는데, 가족 생각하니까 죽기 싫더라... 진짜 걍 누워서 더 울다가 이 노래을 듣고 큰 위로 됨... 우쒸.. 왜 이리 슬프냐...ㅜㅜ
난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고통없이 죽는 방법 없나 생각하다가 죽음체험명상 우연히 듣다가 관속에 들어갔다 상상하고 하나의 장면 떠올리라고 하길래 런닝머신에서 달리고 있는 내모습 상상해보니깐 갑자기 그게 목표가 되어서 죽기전에 저거 한번 이뤄보기 위해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노력해보자 생각하고 2달지났는데 생활 백팔십도 변하고 지금은 주변에서 칭찬받고 있고 매일 행복하게 지내는중
저는 그거보다 5년이란동안 제가 많이바뀐거같아서 화도많이내고..... 진짜 잔소리를5년동안 더 심해져가기만하고노력이란걸해봐도 안되서 어머니한테 미안하고 진짜 죽고싶고 진짜 엄마잘때 창문까지올라가서 죽을라는데 어머니가 걱정되서 안죽고내려와서 조용히자고 진짜 머리를밖으면서 하지말라는데 어머니를 때릴수도없는데 내가 잘못해서 다 일이 그래됬다고 생각해서 많이 미안하고 후회되고 진짜 힘들어요
아직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이지만 이 가사가 너무 힘들 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어서 많이 들어요 . 죽고 싶었을 때도 있었고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 생각에 참고 참았는데 하다보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짧은 시간이 오더라고요. 어머니 께서도 그 꿈은 좀 그렇다고 하셨지만 꿈은 제가 정하는 거기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어떤 힘든 사람을 내가 다시 일으켜 줄 수 있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마냥 계속 행복할 수 없으니 나 자신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그제부터 계속 다른사람들의 시선들이 계속 신경쓰이고,모두 다 나만 보는것같아서 맨날 방에서 울면서 진짜 죽는생각까지 해봤어요. 일주일전부터 부모님싸움으로 집들어가는것도 싫고, 그냥 모든게 다 싫었던것같아요. 그러면서 진짜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은근 따돌림도 받고,내가 하찮아지는것같아서…내 자신이 너무 싫었어요. 근데 하루하루 버티면서 생활하다가 우연히 플레이리스트에 이 노래가 나온거예요.. 방에서 혼자 누워서 이노랠 듣는데 자꾸 눈물이나와요..모두 내 이야기같고 내가 버려진 느낌들고.. 마지막에 내 자신이 언젠가는 꼭 빛날거라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시간이지나면 다시 괜찮아질거라는걸, 까짓것 맞서야되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삶은 언제나 내가 주인공이고,난 언제나 빛날거라는거. 여러분,힘내세요. 언젠가는 이 길고 험한 터널을 지나 다시 봄이오고,행복이 찾아올거예요.
힘들다는 그 마음을 어떻게라도 티내보려고 해도 그게 진짜 안 되잖아 다들 나만 안봐주는데 그게 너무 서러워서 울어보려고 해도 눈물이 안나올 때 이건 정말 힘든게 아닌가 싶을때, 그게 진짜 힘든 거라고 사실 진짜 난 이런게 아니라고 혼자 미칠 것 같아서 발 동동 구르고 이것저것 집어던지고 밤새 울어도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4명 무리로 다녔다 1명과 싸우고 제 주위에 친구가 모두 없어진 시점입니다 하루하루가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고 죽을것만 같습니다 매일 밤 이 노래를 듣는데 너무 울어서 눈물도 안나오더라고요 싸운애는 전학갔고,싸운애랑 같이 다녔던 한명이랑은 왜 무시하냐면서 제가 말했고 적반하장 나서서 애들은 다 걔한테 붙고 저는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걔네는 행복한데 걔 잘못했는데 왜 저만 힘들고 불행하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덕질이 저를 붙잡ටㅏ 주긴 하지만요 엔믹스가 없었다면 전 없었을수도 있어요 댓글을 보니 힘든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걸,나와 비슷하게 겪는사람도 있다는걸 알았어요 댓글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고 이 노래가 벌써 4년이 넘은것 같은데 왜 늦게 알았을까요 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고 제 얘기같더라구요 노래 만들어주신 볼빨간 사춘기님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세요
뭔가 이 노래를 들으니까 예전에 아주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우리 "힘들다.","죽고싶다" 이런 말보다 더 좋은 "난 힘들고 아파도 이겨낼거야." 이런 말이 나에게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닐까요? 저도 많이 힘들었고 눈물만 나고..기억에 안좋은 트라우마가 있거나 죽고싶을 만큼 짜증나고 힘들어도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것을 생각하세요. 지금 이렇게 힘들어도 긍정적이게 밝게 웃으면서 살아가다 보면 힘들어도 분명 좋고 웃을 수 있는 날이 분명히 있다는것을 기억하세요 하지만 이 말 한마디로 위로가 안된다는거 알아요.. 티비 틀으면 안좋은 뉴스들로 가득하고 맨날 혼자고.. 혼자서 친구,가족 자신을 매일 사랑해준 사람들을 생각하니까 눈물만 나고..내가 원망스럽고..맨날 아프고 맨날 힘들고..매일매일 똑같은 하루를 이어가지만 살면서 맨날 웃고 행복할수는 없지만 힘들다라는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이게 하며 하루를 보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인생은 살아가다 보면서 슬픔도 있고,행복도 있고,아픔도 있는거 아닐까요,,? 오늘 힘들면 내일 더 밝게 살아가면 되잖아요!살아가기 위해 내일이 있는거에용!아파도 힘내요! 힘들어도 힘내요! 살다보면 힘들어서 눈물이 나는건 당연한거에요! 힘든 일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끝내려 하지마요.. 살다보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거고,견뎌내면 자신이 세상에 빛이 될거에요! 끝까지 힘내요 본인이 없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버려요! 홧팅! 이 댓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됬을거라고 생각합니당 우리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살아봐요! 전국의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이 댓글을 보고 위로가 되길 바래요!
노래 자체가 너무 위로인것 같아요.. 요즘 무언가,, 무언가가 안풀리고 어떻게든 행복해지려고 해도 안되던적이 많았는데.. 이렇게 작은 위로하나받았다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힘든거 안들키겠다고, 숨기겠다고 너무 혼자 참아왔던걸지도 모르겠어요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선명해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잘 계시나요? 잘 웃으면서 지내고 계시나요? 아니면 아직도 밤에 있으신가요 아직 밤에 갇혀있다 하더라도 긴 시간동안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에 머물러 있더라도 내면의 맑은 모습은 변하지 않아요 본인을 숨기고 감추지 않고 드러내도 항상 깨끗하고 맑을거에요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고, 나를 싫어해도 나는 나에요 항상 밖에서 웃고 안에서 울며 지내지 마세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불안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눈을 한 번 감고나면 맑고 청량한 하늘이 감싸줄거에요 지금까지 살아보니 어때요?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을 겪기도 하고,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때가 있어도, 그냥 살아았다는 자체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낮이 오지 않더라도 나를 자책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사랑하면 언젠가 웃는 날이 찾아올거에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이제 곧 아침이고 낮이 올거에요 다시 밤이 온다 하더라도 두 눈 꼭 감고 웃다보면 다시 낮이 반겨줄거에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은 한번뿐이잖아요 그 한번의 생명을 한순간에 날려보내지 마시고 좋은생각과 가족을 생각하며 사춘기를 날려보내길 바래요 밤에 펑펑 울어도 돼니 마음속에 꾹꾹 눌러담지 말아줘요. 우리는 강한사람들이 잖아요 다른사람들에겐 자신이 그 무엇의 보석도다 더 눈에 띄게 반짝반짝하게 빛날거에요 그 빛이 자신을 당당하게 해주잖아요 사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받고 하실텐데 그 다른 무엇보다 자신이 보석보다 빛난다는걸 알아줘요 그런 자신이 사라지면 자신보다 보석이 더 빛나요 그러니 더더욱 빛날수 있도록 우리 함께 이겨내요
요즘 너무 슬프고 우울증 걸린거 같고 죽고 싶고 아무도 나를 안좋아하는거 같고 별거아닌거에 상처 받고 힘듭니다 이노래가 마치 제 애기를 쓴거 같아 듣자마자 울음이 나왔습니다. 그치만 열심히 살려 노력중입니다. 응원해주세요 ㅎ 저는 멋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노래 처럼 제가 밝은 빛이 될겁니다 위로 받았네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이 노래를 듣게된 5학년 아이입니다 저도 곧있음 사춘기가 오겠다는 생각이 들면 항상 부모님께 잘 못 해드린것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이 잘해주는 것 치고 저는 너무 못해드린 것 같아서 항상 죄송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커서 성공해서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효도를 해야겠단느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이런 너래 가사 보이는 식으로 만들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고 진짜 나쁜 선택하고 죽을생각할때마다 이거 들으면서.. 울고.. 다음날 괜찮은척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 노래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돼는 노래가 되어버렸어요.. 이 노래없었으면 전.. 벌써 죽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힘든데 엄마도 아는데 엄마가 이제 잘해주기로 했는제 바뀌기는 커녕.. 더 악화 된 느낌이에요.. 오늘도 위로 받고가요 항상 감사해요..
악화되는거 같은것도 좋아지는 과정일거에요.아픈날이 있으면 꼭 행복힌 날도 찾아올거에요.어머니께서도 아시니까 그걸 말하는 용기가 정말 부러워요.그쪽을 모르지만 그 정도 용기를 가지고 있는 분이시니 꼭 잘될거라 누구보다 찬란한 앞날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않아요.그러니 화이팅하세요!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누구나 먹을수 잘수도 볼수도 있는 소중한사람이에요 우리몸은 하나밖에 없는 몸이니깐요 그러니깐 항상 내가 인생에서 쓸모도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더라도 나는 나니깐 내인생은 내가 책임지니깐 다른사람들이 뭐라 하더라도 나는 그냥 자기 자신을 믿어요 우리는 모두 소중하니깐 그러니깐 죽는생각 내가 인생에 꼭 필요할까? 이생각 하지말고 늘 당당하게 살아가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10대 시기에 이 노래를 이어폰이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는 사랑스러울 땐 한없이 러블리하고, 담담할 땐 미묘한 우울함을 과하지 않게 잘 풀어내서 양극단의 감정을 오고 가는 청소년에게 위로가 됐던 듯 해요. 감정이 버거울 정도로 나를 집어 삼키던 기억이 나는데, 어른이 되니 그런 감정선이 그리울 때가 있네요.
진짜... 예전에 힘든일 때문에.. 죽고싶어서 뛰어내릴까 생각도 했었는데 ... 이 노래 듣고 슬퍼서 그대로 방바닥에 주저앉아서 움..ㅠㅠㅠㅠㅠ 진짜...... 이노래 듣고 오묘한 감정을 느끼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게 만들어버려 누가 내 뒤를 밟을 까봐 평소에 뒤로 걸어다녀 까마귀 우는소리 내고있어 여자한테 문워크를 보여줬어.. ㅠㅠㅠㅠㅠㅠ
요즘 제가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싫어하는지.. 또 잘하는건 뭐고 못하는건 뭔지 알 수가 없고.. 진심으로 이 세상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긴 한건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는 없는 것 같은.. 시기인데 진짜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컥울컥 합니다.. 부디.. 다음에 제가 왔을 땐 힘들어서 노래를 듣는게 아니라.. 노래가 좋아서 들으러 왔으면 좋겠네요..
학교 가면 애들은 나만쳐다보고...학원 가면 꾸증듣고 겨우 숨 쉬면서 집에오면 아무도 없고 위로해주는 사람 1명 없고..어렵게 아빠한테 가면 아빠도 힘들다고 피곤하다고 하면서 가라고 하고..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때 가사처럼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다 생각할때 이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있어요..
우리..힘들어도 버텨내요! 우리가 죽고싶어도 그럼 나의 곁에 있는사람들은..가족..친구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은 그럼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리고 우리는 강하잖아요! 저도 가끔은 죽고싶어요 사춘기 때문에 미치도록 힘든데 이 시기를 넘겨야될거 같드라고요.. 여기서 죽어버리면 나중엔 하늘에선 너무 후회할거 같으니까요 그리고 언젠간 자기 자신을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찾아올거에요 그니까 힘내요 우리.. 화이팅!!
누군가 당신에게 뭐라 할지라도 당신은 충분히 멋져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던지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내가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팠는지 나 자신말고는 솔직히 아무도 몰라요.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고, 잘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죠. 힘내라, 버텨라 뻔한 말 같은거 지겨울수도 있겠네요. 근데요, 그렇게 흔하고 사람들이 입을모아 하는 말일수록 더 의미가 담긴 말은 아닐까요. 어쩌면 흔한말일수록 많은사람들이 힘든사람들이 힘내고 버텼으면 하는 맘이 더 큰거아닐까요. 솔직하게 괜찮을거라는 보장은 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또 얼마나 힘들지 더 상처가 무거울지 등등. 그치만 괜찮다고 믿었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믿다보면, 그렇게 믿어라도 보다보면 믿은대로 될지도 모르잖아요. 지금 아프다면 당신은 최고로 멋진거에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픈만큼 성장해서 더 멋있어 질거고 찬란해질겁니다. 아니, 어쩌면 지금 모습도 빛날지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줄게요, 수고했어요, 빛나요 충분히.
내 자신을 학대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어느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오더라구요. 스스로를 구원하지않는 자에겐 구원따윈없다구요. 무너질것같아도 이 악물고 버텨내세요. 이깟거에 난 안무너진다고..그러다보면 버틴 내가 대견해지는 순간이 올꺼고 사람들도 조금씩 참열심히 사는구나 인정할꺼에요. 그때엔 소소한 행복도 조금씩 찾을수있겠죠. 파이팅입니다!
어젯밤 12시, 일요일이네. 내일 학교를 가네 생각하니 갑자기 내일이 오는게 너무 두려워서 침대에 눕는데 눈물이 흘렀어요. 마음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우울해지는 거에요.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다 입에 발린 소리 같아서 너무 힘든데, 노래를 듣다보면 어느샌가 마음이 진정되어 있더라구요, 다들 힘내요..!
난 진짜 항상 잘해볼려고 하는 일 마다 너무 안되는거 같아... 왜? 나만 이런 꼴이고 이런 모양인거 같고 그냥 마음이 안풀려도 너무나도 안풀리고 내가 문제가 많은건가 싶을정도러 자괴감이 드는 와중에 이 노래 듣는데 눈물이 너무 나요... 진짜 노래 가사말 처럼 내가 살아지면 모든게 달라질까 너무나도 공감 된다...
우린 하루하루를 이겨낼수있어요 그런 힘을 분명히 다 갖고있고요 이겨내고 힘을 내면 매일매일이 잘풀릴거에요 또한 행복해질수있어요 우리 모두에겐 버팀목이란 존재가 다 있을테니까요. 오늘 하루가 힘들었다면 그건 오늘 하루를 열심히 잘보냈다는거예요 그러니까 모두 잘이겨낼수있을거예요 그리고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고생했어요 !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 가져갈까봐 너무 내 얘기여서 소롬돋음 나도 가끔 행복할때 있는데 슬플때도 있음 그때마다 내 행복이 끝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한적도 많은데......공감된다
안녕하세요 축제 다시셨던 어떤 대학생 입니다 항상 힘들때 볼빨간사춘기의 이 노래와 다른 노래를 들으면서 힘든 나날을 버텨왔습니다 열심히 버티고 살아왔지만 오늘 대학 축제에 오시고 직접 목소리를 들었을때 기쁨이란 감정이 처음 느껴졌고 예전 생각이 나면서 서러움이 터져나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덕분에 힘이 났고 목 관리하시면서 지금처럼 좋은 곡들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0:27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0:32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0:35 매일 밤을 울던 날 0:38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0:43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0:48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0:54 사랑 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1:00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1:05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1:10 어떡해 1:13 어떡해 1:15 어떡해 1:19 어떡해 1:25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1:30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1:36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1:41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1:46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1;52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1:57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2:03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2:11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2:22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2:28 짧게 빛을 내볼까 봐 2:33 포기할 수가 없어 2:37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2:44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2:56 아아아아아아아 3:02 아아아아아아아 3:07 아아아아아아아 3:13 아아아아아아아 3:17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3:23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3:28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전 평범한 학생인데요. 전 음악을 전공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솔직하게 제 꿈을 말했습니다. 근데 부모님은 저의 꿈을 반대 하시고, 공부나 하라고 항상 다그치십니다. 물론 그 길이 어려운것을 알고 하시는 말이긴 하지만 제가 만약 음악을 좋아하지 않았으면 저의 가족 전부가 다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밤마다 혼자 몰래 숨죽여 울고는 합니다. 전 울때 고작 이딴 말로 우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자주 이 곡을 들으면서 우는데 댓글들을 보면서 위로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초6이에여 초1때부터 따돌림당하는 왕따엿는데 이 노래 듣고 이 노래에 있는 댓글들 보면서 공감되는 내용이라서 눈물만 나네요. 고통스러워도 안좋은 생각 이 들게 만들어버려 누가 내 뒤를 밟을까 봐 평소에 뒤로 걸어 다녀 까마귀 우는 소리 내고 있어 여자한테 문워크를 보여줬어🦧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힘드셨나요? 안힘들었으면 다행이고 힘드셨다면 제가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잘버티셨고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고 그리고 정말 오늘도 수고한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울고싶고 슬플때는 마음껏 울어요 그리고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누구에게나 크든 작든 상처가 있죠.. 그 상처가 너무 아프게 하기도 하지만 나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살지 않기를 바라고 혼자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 나아지면 다행이겠지만 주변에 꼭 고민을 터놓을만한 사람이나 아니면 자신이 좋아했던 드라마나 영화나 음악을 들으며 눈물을 마음껏 쏟아내리면서 아팠던 마음도 씻겨내려가길 바랄께요
딱 중학생 때 이 노래를 처음 접했는데 그때는 노래가 귀에 안 들어왔어요 첫 소설이 그때 제 상황과 너무 똑같았어서.. 하루에도 수십번을 죽고 싶었는데 부모님 때문에 하루하루를 버텼거든요 외동이라 정말 부모님께는 저 밖에 없어서 제가 죽으면 두 분의 삶이 어떻게 될지 그려져서 그렇게 버텼는데 성인이 된 지금 오랜만에 이 노랠 들으니 그 시절의 제가 생각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분명 예쁘게 반짝였던 순간들도 있었는데 아프게만 기억해서.. 그 아팠던 시간들이 너무 길었어서.. 지금도 딱히 잘 산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때 죽지 않고 버티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의 저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정말 예쁜 아이라고 그만 아파해도 된다고 널 우선으로 하고 사랑하라고
엄마 아빠가 서로 이혼한 후로 잘난 것도 없고 할줄 아는 것도 없어서 매일 눈치만 보고 저 자신까지 해치다가 이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갑자기 펑펑나더라고요....... 아무도 주위에서 절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고 더이상 살기가 싫어질 때 어린시절 들었던 이 노래가 떠오르더라구요......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고, 우울해졌다가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질 때쯤 다시 생각나면 차라리 쭉 우울한게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 지 잘 모르겠어 분명 살고는 있는데 의욕도 없고 살 이유가 뭘까 왜 살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지? 괜찮아 지금은 왜 사는지 모르더라도 몇년뒤 몇십년뒤 알게될꺼야 지금은 왜 사는 지 모르더라도 일단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뛰어 그러면 내가 무엇을 위해 내가 사는 지 알게될꺼야'
5학년때 처음으로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 등등을 잃을 수 도있다는 걸 처음 알고나서 자기직전에 계속 울고잤는데..그때마다 '난 왜 태어나서.. 죽기도 못하게해..죽으면 가족들이 슬퍼하잖아..'라는 생각을 잊으려고 노력하는데 아주 잠시 잊은줄 알았는데 아닌거에요..그때부터 6학년까지 가끔가끔 울었는데 이노래 듣고 완전 공감하면서 가사 하나하나에 울컥했어요..크면 잊겠죠..가족과 함께 웃으면서..
나이 먹고 이 노랠 들어도 먹먹한데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더 마음에 와 닿을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나야..
나이를 헛먹었네용?
@@lvancity 자기소개 ㅜㅜ
@@lvancity아 님이요? 아 그런것 같애요 ㅋㅋㅋ 자기소개 끝판왕..ㄷㄷ😮
위로 많이 받았어요
우리는 버틸 수 있잖아요 그쵸? 우린 강한 사람들이니까 살아줬음 좋겠어요. 자신은 약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의 장점을 찾아봐요. 꼭 버티고 살아남으면 추후에 당신들을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예요.
그쵸...감사해요....
감사합니당..
ㅠㅜ감사해요..
언제 봤다고..
감사합니다.... ♡
솔직해질까: 그동안 상대를 생각한 증거
그만둘까: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증거
긴장된다: 그만큼 진심인 증거
실패했다: 포기하지않고 도전한 증거
지쳤다: 열심히 노력한 증거
벌써 2024년이에요! 포기 하지말고 할수있어요 항상 니 편은 있고 널 싫어하고 너에게 욕하는 사람들은 너가 부러워서 그런거니까 상처받지말고 화이팅하자 우리!
똥마렵다는무슨증거인가요?
@@황지유-u8k 많이 먹으셨다는 증거입니다
@@탕팅TV ㅋㅋㅋㅋㅋㅋㅋ
@@탕팅TV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팅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되는 가사....한번쯤은 꼭 겪어봤을 이야기인데 부모님은 또 부담감만 주시고..항상 만날때마다 공부얘기만 하시는 부모님....
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학생입니다.
너무 저에겐 힘이 되준 노래네요..
전 아버지는 정신병원 환자시고 어머니는 "아빠 처럼 될꺼면 옥상가서 뛰어 내리든가!"라고 하시면서
공부 안하면 회초리로 막 때리시고.....
정말 너무 힘드네요....
어머니 아버지는 성격도 안맞으셔서 맨날 이혼얘기가 나오는데
아동학대로 제가 신고를 해봤지만 경찰관 분은
"꼬마야 장난전화 하면안돼 장난전화는 나쁜거야"라고 하시는데
지금까지 자살 생각을 수십번 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제 주변에서 절 좋아해 주시니까 살아있네요....
매일 우울증 약도받아오고 상담센터도 매일 찾았어요
전 이런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라는 가사가 공감이 되네요...
다른 마음이 아프신 분들도
'내 주변엔 날 좋아해 주는 사람이 더 많을거야!!'라고 생각하시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답니다.
상황이 너무 극단적이여서 할말이 떠오르지 않네요.먹구름 뒤엔 푸른 하늘이 있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이 고비만 넘기면 모든 일이 잘 풀리거에요
아이고 .... 힘내세요 언젠가 꼭 좋아질거에요!!! 응원합니다
진 2학년이여요
아이고… 제 사촌 동생이랑 동갑이네요 전 20살 언니예요. 우리 동생은 말하는 거 보면 마냥 어린데 친구는 시련 속에서 단단해져서 그런지 많이 성숙하고 의젓한 것 같아요. 무슨 말이 위로가 될지.. 감히 제가 위로를 해줘도 될지 모르겠지만 친구는 정말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삶이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그 역경이 자양분이 되어 남들보다 2배 3배 더 크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꼭 부모님이 아니어도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죠! 그건 친구가 좋은 사람이어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거예요. 부디 힘들어도 절대 자책같은 건 하지 말고 보란듯이 밝게 잘 자라서 세상을 밝혀주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많이 응원해요!
힘내세요!❤
일단 견뎌요 죽을만큼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견뎌봐요. 견딜수록 빛나게 되있고요,
힘들고 아파도 살아봐야죠 죽으려고 태어나서 이 고생하는거 아니잖아요 행복이 편하게 오지 않아요 내가 찾는거니까 그러니까, 제발 쉽게 포기하지 말아줘요.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하고 싶으니까 이러는 거잖아요 학업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나에 대해 제대로 알지못하는 부모님이나 친구들 미운거.
그냥 세상이 버린기분
잘 풀리는거 잘되는거 하나 없고
나만 이러는거 같은 기분
힘들고 지치고 눈물도 나요. 그래서 우리는 발전해가는 거예요
세상에 행복한일만 계속되는 인간은 없어요 다 열심히 살아가는거에요 다 노력하고 어떻게든 버티지만 그렇지만.가끔은 쉬어갈때도 있어야죠
계속 달리는건 좋지만 오늘 열심히 달렸다면 지금 충분히 쉴 자격 있어요 안돼면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풀지말고 쉰 다음에 천천히 해도 되는거잖아요...잠깐 쉬어가는것은 나쁘지 않아요 단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방법으로 풀어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을 믿고 한번 더 뛰어보세요
지금 못 넘는거,꼭 뛰어넘게 되니까.
저는요 슬럼프와 우울증,그리고 사춘기를 한번에 겪던 시기가 있었어요
밤마다 울었고 친구들도 거슬렸어요.
부모님도 밉고 짜증나고 말대꾸하기 일쑤였죠 근데 그렇게 걸어온길,되돌아 보니
저 혼자더라고요.
잘하는것도 많이 없고 머리도 나빠서 공부도 못했어요
근데 잘하는거 한가지였는데도 바보같이
그걸 내려놓고 포기하니까요,
제가 대체 뭘 할수있는지 의구심이 들고
엄청나게 우울해졌어요 어딜가든 밀리고 밀려서
무시당하기도 은따당하기도 하며 친구들만 그런게 아니라 선생님의 시선도 저를 피했어요.
근데 그와중에 되는거 하나 없는거 있죠..
그냥 그런걸로 멘탈도 부서지고 정신도 망가질 대로 망가져 죽고싶다는 생각부터 든 저는,
끔찍하게 자기혐오를 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벌써 하면서 무서워서 죽을 엄두도 못냈던 저를요.
평생동안 외모나 몸매에 신경쓰지 않았던 저인데도 이제 점점 신경쓰이게 되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과체중이였던 저는
더 더욱 자기혐오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종일 제대로 먹지도 않거나 대부분의 음식들을 거부했습니다 그만큼 간절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도 모른체 답답해하는 부모님을 보니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가 부모님이 었으니까요 부모님은 저의 몸을 자주 놀리셨습니다
많이 먹은 날엔 심한말을 하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몸매를 비교하는등 저에게 상처주는 행동만 하셨으니까요.
그런데
이것도 계속 버티다 보니까
해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주 고민을 말하지 않았던 부모님께 상담드리고 진지하게 대화하니까 "그동안 고생 많이했어 수고했네."
이 한마디 하고 안아주던 그때
정말 울컥하고 미웠던 마음도 사그라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고 싶은게 점차 늘어났고
배우고 싶은것도 많아지며 운동하며 노력하고
2일 남은 졸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제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고
아픈 상황 다 견디고 견뎌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랬으면 좋겠고요
악으로 깡으로 버텨봐요
힘들었던 당신을 위해서요
미래의 나를 위해서요
그리고
당신 지금 최고로 멋져요
고마워요 진짜. 덕분에 오랜만에 제가 힘들게 살았다는 생각에 잠들어봤네요..
넘고맙습니다진짜감동입니다태어나서이런말처음들어요ㅠㅠ 모든사람들도인생포기하지않고사는거쭉돼도록노력합시다 모든사람들이요♡
감사해요..ㅜㅜ넘넘 감사해요..ㅜㅜㅜ
저 꼭 열심히 살게요..!!
그런 끔찍한 생각은 다 버리고
새 생각으로 시작 할게요!
정말..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왜 여태까지 살아왔지 이런생각 많이 들어서 최대한 힘들어도 참을려고 애쓰고 있는데 이 댓글보니 제가 살아야 할 가치와 이유도 충붆 있는것같네요ㅠ힘들때 극단적인 생각 들때 이 댓글보며 힘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user-nu1ri5bp7f 안녕하세요 응님:)
제가 응님을 만난적도 없고 대화도 해본적 없지만,저는 응님이 너무나도 좋은사람으로 보여요
원래 사람은 정말 포기하겠다 싶으면 모든걸 놓아버린답니다. 노력조차 안하고 자신의 인생을 더 뒤돌아 보지 않죠 그런데 앞으로를 내다보고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응님이 정말 좋은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맞아요 학교생활이 너무 지치죠
친구들이랑 멀어질까 조바심 나고 두렵죠.
게다가 중학교에 처음 입학 하셨을텐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누구든지 처음은 힘든 법이거든요
잘난것 없는 허세 거짓말쟁이들한테 휘둘리지 마시구요 만약 또 그런놈들이 스트레스 받게 했다면 당장 나한테 와요!! 아주 내가 다 뿌셔중게요 어딜 감히 우리 응님한테 말야.!
잉..운동하다 다친건 이제 조금 나아요?
진짜 속상하게!!ㅜㅜ
실패의 정의가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나요?
대학에 떨여졌을때?
시험에 망했을때?
원하는걸 이루지 못했을때?
인생은 길어요
실패는 정확히 언제인지 몰라요
인생엔 성공이 있답니다.
실패를 겪는다고 한들, 평생 실패하지 않아요
최근에 벚꽃이 폈었죠!
예뻤고 아름다웠잖아요
그런데 그 벚꽃은 4계절 내내 피지 않아요
봄이라는 따뜻한 계절에 피잖아요
그렇듯 춥고 덥고 쌀쌀한 인생의 시련에서
벚꽂이란 자기자신이 필 시기에 핍니다
이렇게 인간도 자신이 능력을 펼칠 시기에 마음에서 벚꽂이 핍니다
그 마음은 분명 따뜻할거에요
예쁘고 아름답게 핀 응님처럼.
공부?그딴거 왜해요! 재미없고 지루하잖아요
근데 그런게 우리 인생을 가로막아서야 하겠어요!
지금은 먼저 하고 싶은걸 찾은다음 그 길로 가기위한 노력을 해보는게 어떨까 해요
공부는 조금 필요해도
재능은 많이 필요하거든요!
((저는 빡통가리라 공부는 못하는데
재능을 찾고 노력하니까 주변에서 인정을 받고 있더라고요!!))
위염이라...흑흑 힘드시겠다 증말 ㅠㅠ
위염이 나쁜 시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정말정말 더 힘드셨겟어요ㅠㅠㅜ
정말 스트레스가 어찌 할수 없는 놈이죠...
스트레스를 조절할수 있는게 힘들거든요ㅜ.ㅜ
게다가 학교라는 감옥에서 신경쓸게 많으니..!
특히 인간관계에 신경이 많이 가시죠ㅠㅠ
아이구 이것들 참말루 내뜻대로 따르는 애가 단 한명도 없드라구요..
다 잘지내보고 싶은데 무리지어 다니고!
어 응님만 착하면 므해!!!
아무래도 생각이 다 다르고 자신만의 생각이 달라서 그런것일수 있어요
걔네가 정상이 아닌거니까,걱정하지 말아요..
응님이 슬프면 저도 슬퍼요...😭
그러니까 그 비정상 적인 넘들이랑 비교하면서 나 자신을 안 깎아내려도 돼요
저는 응님이 더 멋진사람으로 보이는걸요
하지만
남을 사랑하는건 쉬워도 나를 사랑하긴 힘들더라고요..
자기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주기 힘들다면
제가 먼저 응님을 사랑하께요♡
남을 사랑해야 나 자신도 사랑할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자신감 가져요 내가 진심으로 응님을 좋아하니까 응님은 충분히 멋진 사람이란 뜻이에요😘
맛있는거,자기가 좋아하는거 못먹으면 그게 인생인가요..?!?!!
진짜 어째 그래요 맘 찢어지네 찢어져
안돼겠어요 아주 제가 할머니 빙의해서
좋아하는거 다 사줄게요
진짜 말만하세용 😎💵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이순간 하루하루를 느끼며 살아가세요
오늘은 어땠고 내일은 어떤지 매일매일 느끼며
오늘 부족했던건 내일 채워가고
또 내일이 안보인다면 오늘을 그리고.
그렇게 앞을 보게되면
꼭 내가 원하는 위치에 자리잡게 됩니다
앞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나로 인해 발전되는 앞으로의 내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리구...!!
인생이 고달픈땐 맛있는게 최고에요..
제발 굶지마요ㅠㅜ속상해여 증말..
그러니까,,만약 우리 만날수 있다면
저랑 평생 친구해요
인생네컷도 찍고,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옷사고,노래방가고 남 눈치보지말고 하루를 정말 행복하게 보내봐요!
근데 저랑 노실때는 정말 진심으로 기뻐야 하니까! 정말 만날수 있는 날이 오기까지 행복하셔야 해요!!
약속한거에여!!
"자주 우는 삶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쏟았지만 오히려 상처를 받고 괴로워 하던 네가 자주 웃었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너는 그래야 마땅한 사람이다."
응님께:-)
유일하게 듣는 노래입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다들 힘들어도 꼭 버텨냅시다!!
그래야 좋은날을 맞이하죠
감사합니다
한참 밖에서 놀고 행복할 시기에 우울증때문에 방에서만 지내고 친구들이랑도 못어울리고 상담센터에 가서 우울증약 받아오고 그랬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가 "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시절은 난 아파서 " 이부분이 너무 공감되고 인상이 깊네요. 힘든 순간이 지나가면 행복하고 재밌는 순간도 올텐데 웰케 힘든 순간은 버티기 어려울까요 다들 화이팅하고 행복합시다!!
힘내세요!!화이팅!!😊❤
응원합니다 화이팅
괞찬아요?
하지만 지금 이라도힘내세요😊
화이팅 ❤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가 가져갈까봐”
가사 듣자마자 소름돋았다..
맞아요...ㅜ
진짜 저는 이 부분이 저랑 너무 맞다아요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밤을 울던날'
@@명자-q9j 저도 당당하게 서고 싶죠 이미 그랬으면 힘들지도 않아요..
@@명자-q9j 너무 어리지않은이상 대부분 님이 말씀하신거 다 알아요. 근데 그렇게 알고도 위로가 받고싶은거죠. 그시절에도 다 커버린 지금도 위로해주는 사람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밖에없잖아요.
마지막에 얼마나 아팠을까 해주는데 저 말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되는데요. 저런거 가끔한번씩 듣고 힘내는거죠.
@@gagagagaga인 맞닿아
처음 들었던 고등학생 때도 대학생이 된 지금도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노래
힘내세요~~
그 노래를 들으면 저도 가슴이 뭉클해요
@@not_ottaku니요(?)???
혹시 대학생이
인가요
@@not_ottaku응 너 오타쿠
사춘기를 지난 사람에겐 성장이고 힘들어봤자 손해였던 기억이지만 지금 겪는 사람에겐 그게 세상의 전부로 느껴질 수 있어요. 많이 아프고 우울하고 행복하고 즐거워 하면서 삶을 누리시길
모두들 살아있어서 살아주어서 감사합니다..
이 말 진짜 와닿네요
사춘기 지나고나면 하나의 성장이고 추억으로 남겠고 그리움이 가득한 순간이지만
사춘기를 겪을 때에는 사춘기가 전부라 생각하고 우울하고 힘들거예요.
당연한거예요
이겨내면서 성장하면 언젠가 메모리로 남을거예요 다들 화이팅
힘내라는 말이 나를 더 무겁게 할까봐
나의 힘듬이 누군가에게 사소함으로 보일까봐,
그저 남의 일일까봐
오늘도 혼자 마음앓이 한 당신께 오늘도 버텨줘서 고맙고 오늘도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부디
오늘밤은 걱정,근심 내려놓고 편안한밤 되기를
일억 번의 말보다 천원이 더 좋아요 돈 줘
인생은 행복해지려고 사는거에요.
평생 불행한 사람도 없고,평생 행복한 사람도 없어요.
지금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 헤아릴순 없지만 버텨봐요,버티면 뭔가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다 소중한사람들이고 이세상을 빛춰주는 밝은 빛이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오늘 푹쉬고 내일 다시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위로 받았어요
@@이주은-t8b 제가 주은님의 위로가 되어줄 수 있다는게 되게 영광이네요🥰
감사합니다 ❤️
안사요 님도 반사 ㅎㅎ
감사해요ㅠㅠㅠ
초6,중1 때 듣고 완전 울었는데 지금 중3이 되었을때도 울고 있어, 근데 다른 이유때문인게 너무 좋아. 그때는 정말로 힘들어서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일들이 나에게 있었고 그런 일들을 버텨낸 내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울고 있어. 지금 힘든 너희들도 버텨냈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빛이 올거니깐
45세아줌마 버스에서 왜울고있죠?
한 해 한 해 지날 때마다 들리는 가사의 깊이가 점점 깊어지는 노래
진짜 ㅜㅜㅠ
진짜 공감
그러게요...
우린 항상 힘들지만
남들 앞에선 항상 웃죠..
언젠가 그 웃음이 진심이 되기를..
나 진짜.. 예전에 죽고 싶어서.. 학교도 안 가고 방에서 조용히 울고... 죽고 싶은 생각을 엄청 한 듯 그냥 조용히 칼로 찔러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려고 생각했다가 아님 걍 창문에 뛰어서 죽을까? 생각했는데, 가족 생각하니까 죽기 싫더라... 진짜 걍 누워서 더 울다가 이 노래을 듣고 큰 위로 됨... 우쒸.. 왜 이리 슬프냐...ㅜㅜ
힘내요 저도 언니가 그래서 어차피 다 겪은 일이라고 하니 그만 뒀다네요 꼭 힘내요!
저도 얼마전에 너무속상하고죽고싶어서 가족을 봤는데 너무 슬프고화나서 계속울었는데 다음날 친구들을 보니까 더슬프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이노래듣고 위로가 돼긴돼드라고요ㅠ
난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고통없이 죽는 방법 없나 생각하다가 죽음체험명상 우연히 듣다가 관속에 들어갔다 상상하고 하나의 장면 떠올리라고 하길래 런닝머신에서 달리고 있는 내모습 상상해보니깐 갑자기 그게 목표가 되어서 죽기전에 저거 한번 이뤄보기 위해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노력해보자 생각하고 2달지났는데 생활 백팔십도 변하고 지금은 주변에서 칭찬받고 있고 매일 행복하게 지내는중
죽고 싶은 감정도 못 느껴보고 기계처럼 좀비처럼 사는 사람들보다 더 값진 경험이에요. 힘내세요. 잘하셨어요.
저는 그거보다 5년이란동안 제가 많이바뀐거같아서 화도많이내고..... 진짜 잔소리를5년동안 더 심해져가기만하고노력이란걸해봐도 안되서 어머니한테 미안하고 진짜 죽고싶고 진짜 엄마잘때 창문까지올라가서 죽을라는데 어머니가 걱정되서 안죽고내려와서 조용히자고 진짜 머리를밖으면서 하지말라는데 어머니를 때릴수도없는데 내가 잘못해서 다 일이 그래됬다고 생각해서 많이 미안하고 후회되고
진짜 힘들어요
이제 상처에 무덤덤해질만할 서른즈음이 되었는데도 이 노래는 아직도 내 가슴을 후벼파네.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는다
일단 견뎌봐. 넌 언젠가 세계의 빛이 될테니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ㅅㅂ 존나 오글거려 왜 이런 댓을 달았냐
내 울음버튼.
마지막엔 울어도 된다고 위로해주는것같아
아직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이지만 이 가사가 너무 힘들 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어서 많이 들어요 . 죽고 싶었을 때도 있었고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 생각에 참고 참았는데 하다보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짧은 시간이 오더라고요. 어머니 께서도 그 꿈은 좀 그렇다고 하셨지만 꿈은 제가 정하는 거기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어떤 힘든
사람을 내가 다시 일으켜 줄 수 있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마냥 계속 행복할 수 없으니 나 자신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힘내십셔
👍
잼민이 치고 글잘쓰네
저도 그런 시절이 있어서 아는데 힘내세요!
@@cat07. ㅋㅋㅋㅋ
이 노래는 옛이나 지금이나 듣기만 해도
눈물이 저절로 나옴
어쩌다 이 노래를 듣고
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앞으로 많이 들리겠네요
저도요
저도..
저 그제부터 계속 다른사람들의 시선들이 계속 신경쓰이고,모두 다 나만 보는것같아서 맨날 방에서 울면서 진짜 죽는생각까지 해봤어요. 일주일전부터 부모님싸움으로 집들어가는것도 싫고, 그냥 모든게 다 싫었던것같아요.
그러면서 진짜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은근 따돌림도 받고,내가 하찮아지는것같아서…내 자신이 너무 싫었어요.
근데 하루하루 버티면서 생활하다가 우연히 플레이리스트에 이 노래가 나온거예요..
방에서 혼자 누워서 이노랠 듣는데 자꾸 눈물이나와요..모두 내 이야기같고
내가 버려진 느낌들고..
마지막에 내 자신이 언젠가는 꼭 빛날거라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시간이지나면 다시 괜찮아질거라는걸,
까짓것 맞서야되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삶은 언제나 내가 주인공이고,난 언제나 빛날거라는거.
여러분,힘내세요.
언젠가는 이 길고 험한 터널을 지나 다시 봄이오고,행복이 찾아올거예요.
진짜 내 마음이 무엇인지 알았다. 이게 내가 친구들에게 선생님들께 가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다...이 가사가 나를 너무 잘 표현하는 것 같다. 내가 웃는 게 진짜 행복해서 웃는 건지 몰랐었는데 이 노래 덕분에 알 수 있게 됐다.
저.. 이제 무서워져요...
이 노래를 들으면... 점점 이곡의
가사들이 계속 제 생각과 마음이 비슷해져요...
우리 잘 참고 견딥시다!
희망은 언제나 있어요!❤❤
"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 죽고 싶다는 생각 버리고 열심히 견뎌봐요. 언젠가 꼭 당신은 세상의 빛이 될거에요 "
위로 감사합니다😢
힘들다는 그 마음을 어떻게라도 티내보려고 해도 그게 진짜 안 되잖아 다들 나만 안봐주는데 그게 너무 서러워서 울어보려고 해도 눈물이 안나올 때 이건 정말 힘든게 아닌가 싶을때, 그게 진짜 힘든 거라고 사실 진짜 난 이런게 아니라고 혼자 미칠 것 같아서 발 동동 구르고 이것저것 집어던지고 밤새 울어도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4명 무리로 다녔다 1명과 싸우고 제 주위에 친구가 모두 없어진 시점입니다 하루하루가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고 죽을것만 같습니다 매일 밤 이 노래를 듣는데 너무 울어서 눈물도 안나오더라고요 싸운애는 전학갔고,싸운애랑 같이 다녔던 한명이랑은 왜 무시하냐면서 제가 말했고 적반하장 나서서 애들은 다 걔한테 붙고 저는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걔네는 행복한데 걔 잘못했는데 왜 저만 힘들고 불행하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덕질이 저를 붙잡ටㅏ 주긴 하지만요 엔믹스가 없었다면 전 없었을수도 있어요 댓글을 보니 힘든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걸,나와 비슷하게 겪는사람도 있다는걸 알았어요 댓글 하나하나가 위로가 되고 이 노래가 벌써 4년이 넘은것 같은데 왜 늦게 알았을까요 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고 제 얘기같더라구요 노래 만들어주신 볼빨간 사춘기님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세요
뭔가 이 노래를 들으니까 예전에 아주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우리 "힘들다.","죽고싶다" 이런 말보다 더 좋은 "난 힘들고 아파도 이겨낼거야." 이런 말이 나에게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닐까요? 저도 많이 힘들었고 눈물만 나고..기억에 안좋은 트라우마가 있거나 죽고싶을 만큼 짜증나고 힘들어도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것을 생각하세요. 지금 이렇게 힘들어도 긍정적이게 밝게 웃으면서 살아가다 보면 힘들어도 분명 좋고 웃을 수 있는 날이 분명히 있다는것을 기억하세요
하지만 이 말 한마디로 위로가 안된다는거 알아요.. 티비 틀으면 안좋은 뉴스들로 가득하고 맨날 혼자고.. 혼자서 친구,가족 자신을 매일 사랑해준 사람들을 생각하니까 눈물만 나고..내가 원망스럽고..맨날 아프고 맨날 힘들고..매일매일 똑같은 하루를 이어가지만
살면서 맨날 웃고 행복할수는 없지만 힘들다라는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이게 하며 하루를 보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인생은 살아가다 보면서 슬픔도 있고,행복도 있고,아픔도 있는거 아닐까요,,? 오늘 힘들면 내일 더 밝게 살아가면 되잖아요!살아가기 위해 내일이 있는거에용!아파도 힘내요! 힘들어도 힘내요! 살다보면 힘들어서 눈물이 나는건 당연한거에요! 힘든 일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끝내려 하지마요..
살다보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거고,견뎌내면 자신이 세상에 빛이 될거에요! 끝까지 힘내요 본인이 없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버려요! 홧팅! 이 댓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됬을거라고 생각합니당 우리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살아봐요!
전국의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이 댓글을 보고 위로가 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잘해나갈거에요!
@도돈도 아니에용!2025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황주아-b7n 감사해욤
“더워 바지 벗어 영비 같게”
마음에 드는 가사입니다
머리가 띵해지네요 ㅠㅠ..
?
@@bluee6016아프지마 준식아.. 준식이는 엄마의 자랑이란다
진짜힘들고 아플때이 노래을들으니 눈물이 저절로나더라고요 저희집이 2층집이여서 그런지 친구들이다 저희 부모님이 부자 여서 부럽다 라고 말하고있지만 아빠는 환경미화원이고 엄마 어린이집의 선생님인데 애들이 너는 부럽다 너는 행복하지 라는 말만 듣고 살았어요 힘들때 말해도 너가 그러면 나는뭐냐는 친구들말에 상처을 많이 받고도 그래 부모님이 힘들까봐 이런생각하면 걱정할까봐 난 행복하다 라면 자기 새뇌하면 살아가고 있네요 언제 쯤이면 행복해 질수 있을까요?....
진짜..딱 내맘이자너..😢
노래 자체가 너무 위로인것 같아요..
요즘 무언가,, 무언가가 안풀리고 어떻게든 행복해지려고 해도 안되던적이 많았는데..
이렇게 작은 위로하나받았다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힘든거 안들키겠다고, 숨기겠다고 너무 혼자 참아왔던걸지도 모르겠어요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선명해요. 감사합니다
노래 진짜 좋다!
목소리 진짜 차분하다!
이 노래는 진짜!! 최고!!!!!!
최고에요!!!!!!!!!!!!!!!!!!!!!!!!!!
마자여! 목소리랑 다 너모 조우아요..
이노래를 듣는데..나의 사춘기에게보다는 나에게란 제목이 떠오르네요
우울증으로 나의 어두웠던 아팠던 나에게 힘내라고 위로해주는 노래인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다 이쁘고 멋진사람입니다. 저또한..
힘내세요❤
잘할수있을거에요 홧팅!!
지금은 잘 계시나요? 잘 웃으면서 지내고 계시나요? 아니면 아직도 밤에 있으신가요
아직 밤에 갇혀있다 하더라도 긴 시간동안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에 머물러 있더라도 내면의 맑은 모습은 변하지 않아요 본인을 숨기고 감추지 않고 드러내도 항상 깨끗하고 맑을거에요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고, 나를 싫어해도 나는 나에요
항상 밖에서 웃고 안에서 울며 지내지 마세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불안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눈을 한 번 감고나면 맑고 청량한 하늘이 감싸줄거에요
지금까지 살아보니 어때요?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을 겪기도 하고,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때가 있어도, 그냥 살아았다는 자체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낮이 오지 않더라도 나를 자책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사랑하면 언젠가 웃는 날이 찾아올거에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이제 곧 아침이고 낮이 올거에요 다시 밤이 온다 하더라도 두 눈 꼭 감고 웃다보면 다시 낮이 반겨줄거에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제 지인들도 안해주는 말을 인터넷에서 듣을까요...?❤️🩹
님때문에 죽을건데요
마구투피로 콜해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젊은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생명은 한번뿐이잖아요 그 한번의 생명을 한순간에 날려보내지 마시고 좋은생각과 가족을 생각하며 사춘기를 날려보내길 바래요 밤에 펑펑 울어도 돼니 마음속에 꾹꾹 눌러담지 말아줘요. 우리는 강한사람들이 잖아요 다른사람들에겐 자신이 그 무엇의 보석도다 더 눈에 띄게 반짝반짝하게 빛날거에요 그 빛이 자신을 당당하게 해주잖아요 사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받고 하실텐데 그 다른 무엇보다 자신이 보석보다 빛난다는걸 알아줘요 그런 자신이 사라지면 자신보다 보석이 더 빛나요 그러니 더더욱 빛날수 있도록 우리 함께 이겨내요
’시간은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저는 이 가사가 제일 좋아요 정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고 그걸 쉽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더라구요 모든 일에는 항상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와나딱이때보고있어는데
요즘 너무 슬프고 우울증 걸린거 같고 죽고 싶고 아무도 나를 안좋아하는거 같고 별거아닌거에 상처 받고 힘듭니다 이노래가 마치 제 애기를 쓴거 같아 듣자마자 울음이 나왔습니다. 그치만 열심히 살려 노력중입니다. 응원해주세요 ㅎ 저는 멋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노래 처럼 제가 밝은 빛이 될겁니다 위로 받았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고 감동적이고 슬퍼요...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들 중 하나 입니다ㅠㅠ
지금 고3인데 언제나 들어도 눈물이 나오네요...ㅜㅜ
걍..내가 사라지면 모든 사람이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ㅠ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이 노래를 듣게된 5학년 아이입니다 저도 곧있음 사춘기가 오겠다는 생각이 들면 항상 부모님께 잘 못 해드린것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이 잘해주는 것 치고 저는 너무 못해드린 것 같아서 항상 죄송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커서 성공해서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효도를 해야겠단느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이런 너래 가사 보이는 식으로 만들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고 진짜 나쁜 선택하고 죽을생각할때마다 이거 들으면서.. 울고.. 다음날 괜찮은척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 노래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돼는 노래가 되어버렸어요.. 이 노래없었으면 전.. 벌써 죽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힘든데 엄마도 아는데 엄마가 이제 잘해주기로 했는제 바뀌기는 커녕.. 더 악화 된 느낌이에요.. 오늘도 위로 받고가요 항상 감사해요..
악화되는거 같은것도 좋아지는 과정일거에요.아픈날이 있으면 꼭 행복힌 날도 찾아올거에요.어머니께서도 아시니까 그걸 말하는 용기가 정말 부러워요.그쪽을 모르지만 그 정도 용기를 가지고 있는 분이시니 꼭 잘될거라 누구보다 찬란한 앞날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않아요.그러니 화이팅하세요!
옛날에는 가끔씩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자주 이 노래를 듣는 것 같네요
그러게요..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누구나 먹을수 잘수도 볼수도 있는 소중한사람이에요 우리몸은 하나밖에 없는 몸이니깐요 그러니깐 항상 내가 인생에서 쓸모도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더라도 나는 나니깐 내인생은 내가 책임지니깐 다른사람들이 뭐라 하더라도 나는 그냥 자기 자신을 믿어요 우리는 모두 소중하니깐 그러니깐 죽는생각 내가 인생에 꼭 필요할까? 이생각 하지말고 늘 당당하게 살아가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10대 시기에 이 노래를 이어폰이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는 사랑스러울 땐 한없이 러블리하고, 담담할 땐 미묘한 우울함을 과하지 않게 잘 풀어내서 양극단의 감정을 오고 가는 청소년에게 위로가 됐던 듯 해요. 감정이 버거울 정도로 나를 집어 삼키던 기억이 나는데, 어른이 되니 그런 감정선이 그리울 때가 있네요.
진짜... 예전에 힘든일 때문에.. 죽고싶어서 뛰어내릴까 생각도 했었는데 ...
이 노래 듣고 슬퍼서 그대로 방바닥에 주저앉아서 움..ㅠㅠㅠㅠㅠ
진짜...... 이노래 듣고 오묘한 감정을 느끼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게 만들어버려 누가 내 뒤를 밟을 까봐 평소에 뒤로 걸어다녀 까마귀 우는소리 내고있어 여자한테 문워크를 보여줬어.. ㅠㅠㅠㅠㅠㅠ
저도 같은 일 겪고 힘들었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
위로 받았길 바래요.. 저도 지금 위로 받고 있답니다..ㅎㅎ
왜 뛰어내리지 않았나요 애야
아들을 사고로보내고 폐인처럼살다가 너무아프니까 듣는노래들의 알고리즘이 여길이끌고 가사보고 왈칵 웁니다.. 괴로워서 힘들고 조금이라도 행복하면 죽고싶을만큼 괴롭습니다.. 가사가 너무슬프네요...
한번 쯤 다 생각해본것들이라.. 너무 공감되고 이런노래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싫어하는지..
또 잘하는건 뭐고 못하는건 뭔지 알 수가 없고..
진심으로 이 세상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긴 한건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는 없는 것 같은.. 시기인데 진짜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컥울컥 합니다..
부디.. 다음에 제가 왔을 땐 힘들어서 노래를 듣는게 아니라.. 노래가 좋아서 들으러 왔으면 좋겠네요..
학교 가면 애들은 나만쳐다보고...학원 가면 꾸증듣고 겨우 숨 쉬면서 집에오면 아무도 없고 위로해주는 사람 1명 없고..어렵게 아빠한테 가면 아빠도 힘들다고 피곤하다고 하면서 가라고 하고..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때 가사처럼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다 생각할때 이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있어요..
우리..힘들어도 버텨내요! 우리가 죽고싶어도 그럼 나의 곁에 있는사람들은..가족..친구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은 그럼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리고 우리는 강하잖아요! 저도 가끔은 죽고싶어요 사춘기 때문에 미치도록 힘든데
이 시기를 넘겨야될거 같드라고요.. 여기서 죽어버리면 나중엔 하늘에선 너무 후회할거 같으니까요 그리고 언젠간 자기 자신을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찾아올거에요 그니까 힘내요 우리.. 화이팅!!
고마워요
님때문에 죽기로 했어요
@@seee389저도요 ..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그냥 난다
누군가 당신에게 뭐라 할지라도 당신은 충분히 멋져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던지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내가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팠는지 나 자신말고는 솔직히 아무도 몰라요.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고, 잘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죠. 힘내라, 버텨라 뻔한 말 같은거 지겨울수도 있겠네요.
근데요, 그렇게 흔하고 사람들이 입을모아 하는 말일수록 더 의미가 담긴 말은 아닐까요.
어쩌면 흔한말일수록 많은사람들이 힘든사람들이 힘내고 버텼으면 하는 맘이 더 큰거아닐까요.
솔직하게 괜찮을거라는 보장은 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또 얼마나 힘들지 더 상처가 무거울지 등등.
그치만 괜찮다고 믿었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믿다보면, 그렇게 믿어라도 보다보면 믿은대로 될지도 모르잖아요.
지금 아프다면 당신은 최고로 멋진거에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픈만큼 성장해서 더 멋있어 질거고 찬란해질겁니다.
아니, 어쩌면 지금 모습도 빛날지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줄게요,
수고했어요, 빛나요 충분히.
이 노래가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 준다. 😌
맞아요
ㅎㅎ
전 그냥 남 가족처럼 소소한 것에도 웃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어요 근데 저한테는 그게 왜 어려울까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시간이 지나도 전 불행한 것 같아요 남들처럼 소소한 것에도 웃고 행복해지고 싶어요 더 이상 제 팔을 긋고 싶지도 않아요 제발 살려주세요
저도요 힘내용
힘내세요..
아이고…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을 살리길 기도합니다. 절망의 시간속, 오직 유일한 희망은 창조주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있다는 사실을 믿는것입니다.
내 자신을 학대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어느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오더라구요. 스스로를 구원하지않는 자에겐 구원따윈없다구요.
무너질것같아도 이 악물고 버텨내세요. 이깟거에 난 안무너진다고..그러다보면 버틴 내가 대견해지는 순간이 올꺼고 사람들도 조금씩 참열심히 사는구나 인정할꺼에요. 그때엔 소소한 행복도 조금씩 찾을수있겠죠. 파이팅입니다!
어젯밤 12시, 일요일이네. 내일 학교를 가네 생각하니 갑자기 내일이 오는게 너무 두려워서 침대에 눕는데 눈물이 흘렀어요.
마음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우울해지는 거에요.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다 입에 발린 소리 같아서 너무 힘든데, 노래를 듣다보면 어느샌가 마음이 진정되어 있더라구요, 다들 힘내요..!
가사 너무 공감되고 위로된다..
저도요....
저도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요ㅜ
나도 한때는 죽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때 인생을 안 끝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세상을 살고 있어
너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날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응원할게 포기하지마
너는 혼자가 아니야
40대후반 가장입니다. 세상 내딸, 아들같은 노래라 눈물이 납니다. 포기하지마. 항상 아빠, 엄마가 있어요. 사랑해~~!!
난 진짜 항상 잘해볼려고 하는 일 마다 너무 안되는거 같아... 왜? 나만 이런 꼴이고 이런 모양인거 같고 그냥 마음이 안풀려도 너무나도 안풀리고 내가 문제가 많은건가 싶을정도러 자괴감이 드는 와중에 이 노래 듣는데 눈물이 너무 나요... 진짜 노래 가사말 처럼 내가 살아지면 모든게 달라질까 너무나도 공감 된다...
우린 하루하루를 이겨낼수있어요 그런 힘을 분명히 다 갖고있고요 이겨내고 힘을 내면 매일매일이 잘풀릴거에요 또한 행복해질수있어요 우리 모두에겐 버팀목이란 존재가 다 있을테니까요. 오늘 하루가 힘들었다면 그건 오늘 하루를 열심히 잘보냈다는거예요 그러니까 모두 잘이겨낼수있을거예요 그리고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고생했어요 !
몇년전부터 이노래 좋아했었는데 제목을 몰라서 못 들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가사가 많이 공감된다😢
아직도 끝의 ‘얼마나 아팠을까’ 가사만 들으면 진짜 서럽게 펑펑 욺.. 저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내 자신이 애틋해서,, 다들 남몰래 얼마나 아프고 힘들어요 그래도.. 그래도 이겨냅시다 모두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할게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 가져갈까봐
너무 내 얘기여서 소롬돋음
나도 가끔 행복할때 있는데 슬플때도 있음
그때마다 내 행복이 끝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한적도 많은데......공감된다
안녕하세요 축제 다시셨던 어떤 대학생 입니다
항상 힘들때 볼빨간사춘기의 이 노래와 다른 노래를 들으면서 힘든 나날을 버텨왔습니다
열심히 버티고 살아왔지만 오늘 대학 축제에 오시고 직접 목소리를 들었을때 기쁨이란 감정이 처음 느껴졌고 예전 생각이 나면서 서러움이 터져나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덕분에 힘이 났고 목 관리하시면서 지금처럼 좋은 곡들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노래끝났는데 눈물이 저절로나와요
시간이 약이라는 가사 쪽이 많이 와닿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옛날에 저도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잊게 됐는데 또 다시 생각하게 되니 정말 좋은 노래인거같아요
가사가 너무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솔직히 너무 힘든데 아무한테나 못 말하겠어요...가사가 너무 와닿네요..요즘 눈물도 많아지고 슬플일도 많고..누구한테 털어놓고 울고싶은데..ㅎ 지금 댓글 쓰고 있는 지금도 울고 있네요..ㅎ 이렇게라도 털어놔봅니다 ㅎ
0:27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0:32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0:35 매일 밤을 울던 날
0:38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0:43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0:48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0:54 사랑 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1:00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1:05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1:10 어떡해 1:13 어떡해 1:15 어떡해 1:19 어떡해
1:25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1:30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1:36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1:41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1:46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1;52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1:57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2:03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2:11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2:22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2:28 짧게 빛을 내볼까 봐
2:33 포기할 수가 없어
2:37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2:44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2:56 아아아아아아아 3:02 아아아아아아아
3:07 아아아아아아아 3:13 아아아아아아아
3:17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3:23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3:28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와 대박이에요오오오👍👍👍👍
버틸수있잖아 버텨보자
전 평범한 학생인데요. 전 음악을 전공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솔직하게 제 꿈을 말했습니다. 근데 부모님은 저의 꿈을 반대 하시고, 공부나 하라고 항상 다그치십니다. 물론 그 길이 어려운것을 알고 하시는 말이긴 하지만 제가 만약 음악을 좋아하지 않았으면 저의 가족 전부가 다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밤마다 혼자 몰래 숨죽여 울고는 합니다. 전 울때 고작 이딴 말로 우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자주 이 곡을 들으면서 우는데 댓글들을 보면서 위로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 유일하게 공감해주고 눈물나는 노래.
위로 되는 한마디 "얼마나 바랬을까"
이 가사가 너무 와닿는게 내 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너무 와닿는다..
울고싶어서 혼자 밤에 듣는데
눈물은 나지 않네요....가사가 저에게 너무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네요...지금것 위로 영상을 봐도 눈에 눈묾이 조금 고여 있기만 하네요....쉬원하게 한번 울고싶은데 말이죠...ㅎㅎ...........
행복합니다
응원해요
대학교에서 왕따당하세요?
모두가 다 공감하는 노래라서 슬픈거 같다.
이 노래만 듣고 있으면 다같이 울고 있어서 다 같은 인생을 살아 왔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하나의 인생이 멀리서 봤을땐 다 똑같은 인생처럼 보일지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미 있고 사람들의 슬픈 행복이 느껴짐..
힘들어서 매일매일 울던 내가 이 노래 가사 듣고 공감되고,위로된다..
맞습니다
여기 댓글 하나하나가 너무 정성스럽게 느껴지고 댓글 모두 말이 너무 예쁘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초6이에여 초1때부터 따돌림당하는 왕따엿는데 이 노래 듣고 이 노래에 있는 댓글들 보면서 공감되는 내용이라서 눈물만 나네요. 고통스러워도 안좋은 생각
이 들게 만들어버려
누가 내 뒤를 밟을까 봐
평소에 뒤로 걸어 다녀
까마귀 우는 소리 내고 있어
여자한테 문워크를 보여줬어🦧
삼엄한 경비를 뚫고 메세나 폴리스 안에 들어가 스윙스 집앞에 늑대거북이를 놔~
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을 읽으니 왠지모르게 지금 감옥에있는 우리 형 킴보가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 😢 너무 그리워요 빨리 풀어줘요 FREE KIMBO
워터밤갈때 물총에 오물을 넣어서 식케이 입에다 쏴
@@vhrxks0220 높다🦧🦧🦧🦧
노래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맞아요 .. ㅠ
저는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데 노래가 너무 좋고 요즘에는 많이 듣네요.
오늘 내 생일인데 축하는 커녕 잔소리만 들었음. 진짜 너무 슬퍼 근데 이 노래가 너무 맘에 다가와.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용 ♥♥♥♥♥
생일축하드려요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이 세상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생일때 친구3명이랑 절교하게 됐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학교 화장실에서 몰래 울던 기억이 드네요
@@targgy힘내세요
저도 사춘기때 몰라 야동 보다가 걸렸었는데😂😂 이 노래듣고 많이 위안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노래를 들은 이후로 부터는 당당하게 감상할수 있게 되었어요❤❤
어이 고추에서 손 떼라
이 노래 너무 딱 저한테 하고 싶은 말이예요ㅠㅠ이 노래 듣고 울먹했는데 가족들이 바로 앞에 있어서 참았어요ㅠ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울 것 같다.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들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힘드셨나요? 안힘들었으면 다행이고 힘드셨다면 제가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잘버티셨고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고 그리고 정말 오늘도 수고한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울고싶고 슬플때는 마음껏 울어요 그리고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이 노래가 진짜 학생들한테 공감.. 진짜 힘들거나 속상할때 들으러 와요 ,, 다들 화이팅 하세요❤
누구에게나 크든 작든 상처가 있죠.. 그 상처가 너무 아프게 하기도 하지만 나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살지 않기를 바라고 혼자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 나아지면 다행이겠지만 주변에 꼭 고민을 터놓을만한 사람이나 아니면 자신이 좋아했던 드라마나 영화나 음악을 들으며 눈물을 마음껏 쏟아내리면서 아팠던 마음도 씻겨내려가길 바랄께요
항상 성적에 부담이 있어서 뭐 하나 삐끗하면 전교 등수나 성적에 영향 갈까봐 시험기간이랑 수행평가 시즌이 겹치는 2주정도의 기간동안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사라져버리고 싶고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그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딱 중학생 때 이 노래를 처음 접했는데
그때는 노래가 귀에 안 들어왔어요
첫 소설이 그때 제 상황과 너무 똑같았어서..
하루에도 수십번을 죽고 싶었는데 부모님 때문에 하루하루를 버텼거든요
외동이라 정말 부모님께는 저 밖에 없어서 제가 죽으면 두 분의 삶이 어떻게 될지 그려져서 그렇게 버텼는데
성인이 된 지금 오랜만에 이 노랠 들으니
그 시절의 제가 생각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분명 예쁘게 반짝였던 순간들도 있었는데 아프게만 기억해서..
그 아팠던 시간들이 너무 길었어서..
지금도 딱히 잘 산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때 죽지 않고 버티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의 저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정말 예쁜 아이라고
그만 아파해도 된다고
널 우선으로 하고 사랑하라고
엄마 아빠가 서로 이혼한 후로 잘난 것도 없고 할줄 아는 것도 없어서 매일 눈치만 보고 저 자신까지 해치다가 이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갑자기 펑펑나더라고요....... 아무도 주위에서 절 좋아하지 않는 느낌이고 더이상 살기가 싫어질 때 어린시절 들었던 이 노래가 떠오르더라구요......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고, 우울해졌다가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질 때쯤 다시 생각나면 차라리 쭉 우울한게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하... 제가 자살 생각을 많이해서 즐거운 노래,울컥하는 노래 등등 많이 검색 했는데 이게 제일 최고입니다 이거 도입부 부터 울컥 했습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 지 잘 모르겠어
분명 살고는 있는데 의욕도 없고 살 이유가 뭘까 왜 살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지? 괜찮아
지금은 왜 사는지 모르더라도 몇년뒤 몇십년뒤 알게될꺼야 지금은 왜 사는 지 모르더라도
일단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뛰어 그러면 내가 무엇을 위해 내가 사는 지 알게될꺼야'
언제 들어도 항상 위로 되고 질리지 않는 노래😢💖💖
5학년때 처음으로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 등등을 잃을 수 도있다는 걸 처음 알고나서 자기직전에 계속 울고잤는데..그때마다 '난 왜 태어나서.. 죽기도 못하게해..죽으면 가족들이 슬퍼하잖아..'라는 생각을 잊으려고 노력하는데 아주 잠시 잊은줄 알았는데 아닌거에요..그때부터 6학년까지 가끔가끔 울었는데 이노래 듣고 완전 공감하면서 가사 하나하나에 울컥했어요..크면 잊겠죠..가족과 함께 웃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