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다하고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에서도, 영원한 생명을 보시는 닉낫한 스님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말씀대로 나뭇잎이 그저 나뭇잎의 형상 안에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연히 보려면, 이처럼 심안이 열려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육신은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우리 곁을 떠나가셨지만, 우주 삼라만상에 편재하시는 자신의 모습을 책 속에 남겨서, 오늘 우리와 함께 다시 만나고 있어 감사하네요.
요즘 읽고 있어요😊. 틱낫한 스님은 반야심경에 대한 다른 책을 2009년인가 내셨는데, 그 이후 사람들이 반야심경에 대해 흔히 오해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2014년에 다시 이 해설본을 내셨다고 해요. 2009년 책은 너무나 아름다운 해설이었고, 2014년에 내신 이 는 (아직 다 못읽었지만) 지혜롭고도 절묘한 해설에 무릎을 치면서 읽고 있어요. 죽음에 대해 오랜 시간을 생각해왔는데… 삶과 죽음에 대한 틱낫한 스님의) 이런 풀이는 제게 안도감을 줍니다.
와.... 한문장을 듣고 사유하고 다시 그 문장을 들어보고 그렇게 영상을 끝까지 보았어요... 한문장 한문장이 너무 놀라웠어요... 나뭇잎을 통해 우주 전체를 보다니.. 모든 사람이, 생명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져요..정말 충격이에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써니즈님❤ 틱닛한 스님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 나뭇잎... 전부 나와 하나이기에 나를 비추고 설명해줄 수 있죠 하지만 무엇보다 잘 꿰뚫어보기 위해선 나를 통해 적용하고 배우는 것이 제일 빠르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해요 슬픔과 탄식이 생긴다면 없앨 대상으로만 여기지 마시고,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들어보심 좋을 거 같아요 마음은 내가 삶에 대해 무엇을 슬프다, 고통이다 여기고 정의하고 있는지 말을 해주니까요 그래야 이 세상에는 행복 밖에 없는데, 그것이 나뭇잎을 통해 깨달은 것인데...왜 나는 아직 슬픔과 탄식을 느끼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지만 내가 무엇을 아직도 진실이라 여겨 고통이 여전히 있는 것인지 꼼꼼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세상엔 나밖에 없는데, 나를 통해 배우는 게 역시 최고~
세상이 나 라면 세상을 보는 나는 내가 아니라 너 라는 환상일겁니다. 즉, 너 라는 관점으로 나를 보는 체험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나는 너 라는 환상이고 거울 속의 나, 즉 세상이 진짜 나 이고 그 거울 속의 진짜 나를(존재 자체인 나를/The One을/무한 중첩된 Prime Radiant/무한 중첩된 film strips를) 보는 나는(의식은/All That Is는) 너 라는 환상일겁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이라는 거울 속에 비친 ''너 라는 모든 존재가 사실 '나' 이고 그 너 라는 환상을 보는 내가 진정으로 너 라는 환상 일겁니다. 너 라는 환상으로서 나를 보니, 너 라는 환상이 없이는 나는 나라고 할 수 없을 것이고 나는 환상이며 무아이다 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저 존재 자체가 존재할 뿐... There is no reality except your definition of it. Everything is an illusion except the Existence itself.
깨달으면 행복해지는것 같나요? 지구인으로서 깨닫는 다는 것의 의미는 작은나(인간껍데기)를 희생 함으로써 큰나(하나,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역설적이게도 큰나는 이미 내 안에, 내 밖에 존재한다는 것을 뜻하며 큰나 입장에서는 이미 희생하여 인간껍데기를 입어 분열을 한 상태랍니다. 진정으로 깨달은 자들을 보셨나요? 그들은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습니다. 부처나 예수 같은 선지자들은 한쪽에 치우쳐져 있지 않고 음과 양 가운데 서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선과 악의 개념이 사라집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기반하여 감히 반문해보자면 책에서 나온 내용으론 어떤 나라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 나라 사람이 되어 경험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라는 표현을 하였는데 사실은 그 반대로 지금 내가 한국인, 인간이라는 개념은 이름일 뿐 이라는 것을 알아야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그 다음엔 무엇이 있을까요? 부처님이 더이상 윤회하지 않고 해탈을 해 불을 끈다는 의미를 생각해보셨나요? 예수님이 진정으로 너희가 안과 밖 위와 아래가 같은 사람이 될 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되짚어 보셨나요? 왜 부처님은 깨달은 이후에 있을 세계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인간으로써 깨달음은 나를 온전히 받아 들여 개성화 시키는 것이며 큰나로써 깨달음은 분화하여 인간 또는 저차원에 머뭅니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며 자신의 업을 바라보며 깨달음이란 무엇인지 느껴보길 바라며 감히 댓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ingong7 …비관주의나 낙관주의나 깨달은 자에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부처님의 마음이 왜 자비심일까요 자비심의 뜻은 사랑하고 슬픈마음입니다. 그는 만물을 사랑하여 고통스러웠고 슬펐습니다. 사랑에는 대가가 따름을 아는 것이고 예수님의 사랑은 인간들이 소위 말하는 낙관주의나 사랑이 아닙니다. 비관주의도 아니고요. 그들은 그 사랑의 의미를 알고 고통스럽고 희생했기에 성자라 불립니다. 지금 당장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해도 죽음을 선택하는 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부처나 예수는 천국이나 낙원에 있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이 인도하는 천국에 가서 좋고 행복한것만 느끼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이고 큰나의 깨달음이겠죠. 그렇게 윤회하게 되는거랍니다. 평안한 여생,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Keybornlab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가볼랍니다 대행스님도 3번째 고개를 넘어가보라했고 레스터 레븐슨도 마지막까지 가보라했습니다 물론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더 권위있지만 노느니 이잡는다고 놀면 뭐합니까 가보는거지 가보고 아무것도 없으면 레스터 레븐슨부터 시작해서 뉴에이지 영성마스터들 그리고 대행스님까지 다 구라쟁이라고 소문 낼겁니다
참 따뜻합니다~
뭉클하고 감동적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서로 연결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려지니 살아있는 모든 존재들에게서 존귀과 경이로움이 느껴집니다.
살아서, 존재해서,
지금 이순간을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
수명을 다하고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에서도, 영원한 생명을 보시는 닉낫한 스님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말씀대로 나뭇잎이 그저 나뭇잎의 형상 안에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연히 보려면, 이처럼 심안이 열려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육신은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우리 곁을 떠나가셨지만, 우주 삼라만상에 편재하시는 자신의 모습을 책 속에 남겨서, 오늘 우리와 함께 다시 만나고 있어 감사하네요.
와우!! 심안이심을 예찬합니다.
나뭇잎처럼 살아야 되네요...
겨울인데 파릇파릇해질거라고 계절에 저항하지않고
주어진 삶에 열심히 일하고 자신을 나누고
죽어 없어지는것이 아닌 전체로 순환하는 삶
현존, 내려놓음, 받아들임의 연속인거 같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 내가 만물의 사랑을 받고 있구나..새삼 깨달았습니다. 저도 우주자연에 사랑을 베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책도 찾아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뭇잎 하나로도 이렇게 깊은 생각을 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우주 만물이 나 자신이라는 것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써니즈님과 연결되어 있는 고리는 더 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아침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매번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값없이 받는 사랑안에서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읽고 있어요😊. 틱낫한 스님은 반야심경에 대한 다른 책을 2009년인가 내셨는데, 그 이후 사람들이 반야심경에 대해 흔히 오해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2014년에 다시 이 해설본을 내셨다고 해요. 2009년 책은 너무나 아름다운 해설이었고, 2014년에 내신 이 는 (아직 다 못읽었지만) 지혜롭고도 절묘한 해설에 무릎을 치면서 읽고 있어요. 죽음에 대해 오랜 시간을 생각해왔는데… 삶과 죽음에 대한 틱낫한 스님의) 이런 풀이는 제게 안도감을 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한참을 찾아 다니던 걸 마침내 마주한듯 가슴이 따뜻하고 환해 집니다. 오늘 내용이 가장 와닿고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한문장을 듣고 사유하고 다시 그 문장을 들어보고 그렇게 영상을 끝까지 보았어요...
한문장 한문장이 너무 놀라웠어요... 나뭇잎을 통해 우주 전체를 보다니.. 모든 사람이, 생명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져요..정말 충격이에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써니즈님❤ 틱닛한 스님 감사합니다
써니즈 님의 목소리도 마음도 모습도 모두 진실한 내용을 전해주는 최고의 강점이 있습니다. 치유와 공부와 기쁨의 결합! 고맙습니다!!!
대상을 껴안으라. 대상의 한복판으로 들어가라. 깊은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난 책이나 유튜브 보면서 좋은글이나 내용있으면 저장해 놓습니다
그중에 유튜버 마인드풀님과 레드필 코리아님의 영상중 좋은글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코란 : 알라는 무엇이 당신에게 최고인지 알고있고
당신이 언제 그것을 갖는게 최고인줄도 알고있다(유튜버 마인드풀tv 영상중내용 )
칼융 : 삶은 무의식(참나)의 자기실현의 역사다( 레드필 코리아 영상중내용 )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세요 ^^
덕분에 하루의 시작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제게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15만명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감동 감동적인 이야기군요!!
반야심경 그 자체 깨달음 선물!!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좋은 글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축복합니다~🙏🙏🙏
써니스님의 법문 감사합니다 🙏싸뚜 싸뚜
듣고 있으니 왠지 모를 슬픔도 올라오지만 따뜻한 목소리에 마음의 평화도 같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너무나 확실한. 그래서 놓쳤던. 아름다운 통찰. 좋은책, 좋은 안목을 나눠주시는 통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탁나한 뉴스로만 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다른 사람, 나뭇잎... 전부 나와 하나이기에 나를 비추고 설명해줄 수 있죠
하지만 무엇보다 잘 꿰뚫어보기 위해선 나를 통해 적용하고 배우는 것이 제일 빠르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해요
슬픔과 탄식이 생긴다면 없앨 대상으로만 여기지 마시고,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들어보심 좋을 거 같아요
마음은 내가 삶에 대해 무엇을 슬프다, 고통이다 여기고 정의하고 있는지 말을 해주니까요
그래야 이 세상에는 행복 밖에 없는데, 그것이 나뭇잎을 통해 깨달은 것인데...왜 나는 아직 슬픔과 탄식을 느끼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지만 내가 무엇을 아직도 진실이라 여겨 고통이 여전히 있는 것인지 꼼꼼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세상엔 나밖에 없는데, 나를 통해 배우는 게 역시 최고~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정말 일체가 하나입니다
써니즈님이 읽어주는 귀절 하나하나
놓치게될까봐 숨죽이며..
어머니가 들려주는 동화를 듣고있는 어린이같은 나를 영상이 끝날때야 알아차릴만큼 실감나게 들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나무가 어머니,
나뭇잎이 자식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틱낫한 스님의 글을 가만히 들어보니 그 반대 입장인것에 충분한 이해가됩니다.
탯줄로 연결된
만물을 명상하듯 가만히~ 느껴보고싶은 오늘입니다.♡
감사해요 ^^
이치적임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은 그 시대 아라한 같지요
그 시대가 지나니 모든게 반쪽짜리가 되었고 저 반쪽짜리를 가져온 현대는 드디어 공이되었지요 🙂
감사합니다
이제 좀알것같아요
🍀🍀🍀🍀🍀
세상이 나 라면 세상을 보는 나는 내가 아니라 너 라는 환상일겁니다.
즉, 너 라는 관점으로 나를 보는 체험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나는 너 라는 환상이고
거울 속의 나, 즉 세상이 진짜 나 이고 그 거울 속의 진짜 나를(존재 자체인 나를/The One을/무한 중첩된 Prime Radiant/무한 중첩된 film strips를) 보는 나는(의식은/All That Is는) 너 라는 환상일겁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이라는 거울 속에 비친 ''너 라는 모든 존재가 사실 '나' 이고
그 너 라는 환상을 보는 내가 진정으로 너 라는 환상 일겁니다.
너 라는 환상으로서 나를 보니,
너 라는 환상이 없이는 나는 나라고 할 수 없을 것이고
나는 환상이며 무아이다 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저 존재 자체가 존재할 뿐...
There is no reality except your definition of it.
Everything is an illusion except the Existence itself.
너무 감동적인 글이었습니다. 영어책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여서 저의 요가 수업에서 요기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영어로 읽어주어야해서요. 영국에서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The Other Shore: A New Translation of the Heart Sutra with Commentaries’ 예요😊
감사합니다
깨달으면 행복해지는것 같나요?
지구인으로서 깨닫는 다는 것의 의미는
작은나(인간껍데기)를 희생 함으로써
큰나(하나,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역설적이게도
큰나는 이미 내 안에, 내 밖에 존재한다는 것을 뜻하며
큰나 입장에서는 이미 희생하여 인간껍데기를 입어 분열을 한 상태랍니다.
진정으로 깨달은 자들을 보셨나요?
그들은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습니다.
부처나 예수 같은 선지자들은
한쪽에 치우쳐져 있지 않고
음과 양 가운데 서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선과 악의 개념이 사라집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기반하여 감히 반문해보자면
책에서 나온 내용으론 어떤 나라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 나라 사람이 되어 경험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라는 표현을 하였는데 사실은
그 반대로 지금 내가 한국인, 인간이라는 개념은
이름일 뿐 이라는 것을 알아야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그 다음엔 무엇이 있을까요?
부처님이 더이상 윤회하지 않고 해탈을 해 불을 끈다는 의미를 생각해보셨나요?
예수님이 진정으로 너희가 안과 밖 위와 아래가 같은 사람이 될 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되짚어 보셨나요?
왜 부처님은 깨달은 이후에 있을 세계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인간으로써 깨달음은 나를 온전히 받아 들여 개성화 시키는 것이며 큰나로써 깨달음은 분화하여 인간 또는 저차원에 머뭅니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며 자신의 업을 바라보며 깨달음이란 무엇인지 느껴보길 바라며 감히 댓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갑시다
가는게 낫잖아요
쇼펜하우어같은 염세주의보단 낫잖아요
레스터 레븐슨은 말했습니다
슬픔없는 행복만 있는곳이 있다고
남녀의 불타는 사랑보다 백만배더 좋은게 있다고(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이대로 주저앉아서 염세주의 타령하는것 보단 낫다고 봅니다
@@juingong7 …비관주의나 낙관주의나 깨달은 자에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부처님의 마음이 왜 자비심일까요
자비심의 뜻은 사랑하고 슬픈마음입니다.
그는 만물을 사랑하여 고통스러웠고 슬펐습니다.
사랑에는 대가가 따름을 아는 것이고
예수님의 사랑은 인간들이 소위 말하는 낙관주의나 사랑이 아닙니다. 비관주의도 아니고요.
그들은 그 사랑의 의미를 알고 고통스럽고 희생했기에
성자라 불립니다.
지금 당장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해도
죽음을 선택하는 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부처나 예수는 천국이나 낙원에 있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이 인도하는 천국에 가서 좋고 행복한것만 느끼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이고 큰나의 깨달음이겠죠.
그렇게 윤회하게 되는거랍니다.
평안한 여생,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Keybornlab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가볼랍니다
대행스님도 3번째 고개를 넘어가보라했고
레스터 레븐슨도 마지막까지 가보라했습니다
물론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더 권위있지만
노느니 이잡는다고
놀면 뭐합니까
가보는거지 가보고 아무것도 없으면
레스터 레븐슨부터 시작해서 뉴에이지 영성마스터들 그리고 대행스님까지
다 구라쟁이라고 소문 낼겁니다
@@juingong7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틱낫한은 베트남을 적화통일시키는데 일조하고 수많은 학살이 벌어질때 프랑스로 도망갔던 사람이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