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철투님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구포트폴리오로 자산을 운영하려고 시작하고 있는데요 LAA전략을 알게 돼서 공부하면서 이전에 맨처음 LAA전략 시작하시던 것도 찾아서 봤어요 한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현금25%를 영상에서 스크립트를 짜시듯이, 호황등 시기에 따라 주식과 채권에 분배하시는데 예를 들어, 최근 대부분이 호황인 날이 대부분이라 LAA전략으로 쓰신 스크립트로 보면 21.7.20~ 7.21 21.8.19~8.20 전략대로라면 7월 이후에는 위 4일만 채권구매일로 판단이 되는데요 그럼 ~7.19일까지는 현금 25%가 주식에 들어가 있을텐데 매도하고 7.20. 7.21일 두날동안 채권에 구매하고 다시 22일에는 주식매수시그널로 채권매도하고 다시 주식을 매수하는건가 싶어서요.. 현금보유비중을 주식, 채권으로 돌려야 하는데 채권을 보유할 날짜가 너무 적다 보니까 짧은 기간이라도 신호가 오면 주식을 팔고 채권을 구매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2021년도로 보면 현재까지 채권 보유날짜는 22일 정도 되는데,, 이것도 거의 2~3일, 길면 4~5일 정도만 보유하게 돼서.. 이럴 땐 어떻게 판단을 하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보통, 자산 배분 전략의 리벨런싱은 월간, 분기, 반기, 연간단위로 이루어집니다. 일간 단위로 하게되면 매매가 너무 잦아 수수료와 슬리피지의 영향이 커서 손해가 커질 것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LAA도 매월말 월봉이 마감할때 한번 확인하고, 그 다음달 주식이나 채권 중 어떤 것을 가져갈지 결정하게 됩니다. 수익률 계산은 매일 하고 있지만, 리밸런싱(추가 매수 및 종목 교체)은 매월 말 1번만 하면 되기 때문에 1년에 12번만 하게 됩니다. 매월말 월봉 마감때 12개월 이평선 아래에서 마감한다면 채권, 위에서 마감하면 주식을 들고가면 됩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일간 단위로 리밸런싱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리밸런싱 주기를 선택할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철호님 자산분배 중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전략을 쓰셔서 대부분이 3배 레버리지를 쓰시는데 금만 2배를 쓰시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자산배분을 3배 레버리지와 1배 레버리지가 어떤 차이가 있을가요? 주식 100%로 레버리지를 3배로 쓴다면 3배만큼 오르고 떨어지지만 자산배분 전략상 3배를 쓰면 3배만큼 어떤 자산군이 오른다면 3배만큼 다른 자산군이 떨어지기 때문에.. 목적상으로는 +-0이 아닌가 싶어서용.. 현재 전략상에선 금이 2배 레버리지니 이론상으로는 인플레이션땐 조금 더 손해를 보는 전략으로 이해가 갑니당.. 혹시 이 부분이 설명된 영상이 따로 있을까용?
3배와 1배는 진폭의 차이가 있습니다. 3배가 진폭이 크죠. 하지만, 그 2개 결과를 겹쳐보면 수평선에서 진폭만 다른게 아닙니다. 1배가 우상향이면, 3배는 빠르게 우상향하고, 1배가 우하향이면, 3배는 빠르게 우하향합니다. 3배로 했을때 +- 0이면, 1배로 했을때도 +- 0이 되겠죠.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 상승기에는 더 큰 수익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하락폭을 견딜 수 있으면 레버리지 종목이 결국에는 더 큰 수익을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종목으로 하는 것입니다. 단기적인 흐름 보다는 장기적(평생)인 흐름을 보고 하는 것입니다. 아래에 LAA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레버리지를 쓴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ua-cam.com/video/QmD92dT5Y04/v-deo.html
대다나다
화이팅이에요!
와..철투님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구포트폴리오로 자산을 운영하려고 시작하고 있는데요
LAA전략을 알게 돼서 공부하면서 이전에 맨처음 LAA전략 시작하시던 것도 찾아서 봤어요
한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현금25%를 영상에서 스크립트를 짜시듯이, 호황등 시기에 따라 주식과 채권에 분배하시는데
예를 들어, 최근 대부분이 호황인 날이 대부분이라 LAA전략으로 쓰신 스크립트로 보면
21.7.20~ 7.21
21.8.19~8.20
전략대로라면 7월 이후에는 위 4일만 채권구매일로 판단이 되는데요
그럼 ~7.19일까지는 현금 25%가 주식에 들어가 있을텐데
매도하고 7.20. 7.21일 두날동안 채권에 구매하고
다시 22일에는 주식매수시그널로 채권매도하고 다시 주식을 매수하는건가 싶어서요..
현금보유비중을 주식, 채권으로 돌려야 하는데 채권을 보유할 날짜가 너무 적다 보니까
짧은 기간이라도 신호가 오면 주식을 팔고 채권을 구매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2021년도로 보면 현재까지 채권 보유날짜는 22일 정도 되는데,, 이것도 거의 2~3일, 길면 4~5일 정도만 보유하게 돼서..
이럴 땐 어떻게 판단을 하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보통, 자산 배분 전략의 리벨런싱은 월간, 분기, 반기, 연간단위로 이루어집니다.
일간 단위로 하게되면 매매가 너무 잦아 수수료와 슬리피지의 영향이 커서 손해가 커질 것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LAA도 매월말 월봉이 마감할때 한번 확인하고, 그 다음달 주식이나 채권 중 어떤 것을 가져갈지 결정하게 됩니다.
수익률 계산은 매일 하고 있지만, 리밸런싱(추가 매수 및 종목 교체)은 매월 말 1번만 하면 되기 때문에 1년에 12번만 하게 됩니다.
매월말 월봉 마감때 12개월 이평선 아래에서 마감한다면 채권, 위에서 마감하면 주식을 들고가면 됩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일간 단위로 리밸런싱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리밸런싱 주기를 선택할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chultoo 답변 감사합니다..^^철투님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QQQ 10년투자시
1,꾸준히 매수하여 주식수를 늘려간다.
2, +20%면 매도후 수익금포함 즉시매수한다.
둘중. 10년후. 어느쪽이 수익이 좋을까요?
2번에 매도후 즉시 매수하는 것은 그냥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수수료 때문에 손실일것 같습니다.
@@chultoo 감사합니다...
철호님 자산분배 중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전략을 쓰셔서 대부분이 3배 레버리지를 쓰시는데 금만 2배를 쓰시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자산배분을 3배 레버리지와 1배 레버리지가 어떤 차이가 있을가요?
주식 100%로 레버리지를 3배로 쓴다면 3배만큼 오르고 떨어지지만
자산배분 전략상 3배를 쓰면 3배만큼 어떤 자산군이 오른다면 3배만큼 다른 자산군이 떨어지기 때문에..
목적상으로는 +-0이 아닌가 싶어서용..
현재 전략상에선 금이 2배 레버리지니 이론상으로는 인플레이션땐 조금 더 손해를 보는 전략으로 이해가 갑니당..
혹시 이 부분이 설명된 영상이 따로 있을까용?
3배와 1배는 진폭의 차이가 있습니다.
3배가 진폭이 크죠. 하지만, 그 2개 결과를 겹쳐보면 수평선에서 진폭만 다른게 아닙니다.
1배가 우상향이면, 3배는 빠르게 우상향하고, 1배가 우하향이면, 3배는 빠르게 우하향합니다.
3배로 했을때 +- 0이면, 1배로 했을때도 +- 0이 되겠죠.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 상승기에는 더 큰 수익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하락폭을 견딜 수 있으면 레버리지 종목이 결국에는 더 큰 수익을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종목으로 하는 것입니다.
단기적인 흐름 보다는 장기적(평생)인 흐름을 보고 하는 것입니다.
아래에 LAA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레버리지를 쓴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ua-cam.com/video/QmD92dT5Y04/v-deo.html
메일좀알수있나요 연락처요 문의좀하려고요
finalpaper@naver.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