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왜 활동 끝나고 뮤비가 공개할까? 싶었는데 행복했던 함께가 끝나고 다시 삶으로 되돌아가는 이 시점에 올려준게 진짜 이 노래와 이야기의 화자와 전하는 주체가 정확히 청자에게 보내진다는 것에 진짜 감동 받았음. 아쉬운 그 마음을 안다는 듯이 세븐틴의 정성과 진심이 돋보임. 또 그 주체가 세븐틴 본인들이란 것도 아주 잘 알고 있겠지.. 모두에게 전하는 메세지니까
FML의 답가가 손오공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에 깊은 것 같아요! FML에선 어릴 때 보던 만화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은 자신이 될 수 없을까라던 세븐틴이 함께 나아갈 사람들을 만나고 우리가 어릴 때 한번쯤은 본 적 있는 손오공처럼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얘기한다는 점이 좋아요! 그리고 이 빌어먹을 세상 속에서 내 편이 되어준다는 세븐틴에게 고맙기도 하구요ㅎㅎ
김일오님 해석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이번 세봉이들 노래가 빌어먹을 세상, 나만 혼자바보 됐어.. 이런 이야기로 시작을 하지만 결국 그 빌어먹을 삶 속에서도 캐럿들에게는 세븐틴이 세븐틴에게는 캐럿들이 든든하게 뒷받쳐주고 있었다는것 , 빌어먹을 세상이지만 우리의 사랑은 남아 있을거라는걸 잘 드러내주어 너무 감동적인 노래였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구 동년배캐럿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는 저에게 늘 진심으로 다가와주는 청춘이자 다정한 응원... 이번 앨범의 메세지와 노래도 퍼포먼스도 세븐틴의 마음도 너무너무 감동이구 좋아서 눈물흘리면서 일오님이 깔끔하게 말아주시는 뮤비 해석 엄청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가수는 추억을 파는 직업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언제나 나의 추억이고 청춘이 될 세븐틴. 앞으로도 정말 오래오래 무대해주는것만이 캐럿들의 큰 소원이야. 이번 활동도 너무너무 수고했구 고마워!!
뮤비도 먼저 공개되고 1위 후보에도 오르며 활동의 주가 된 곡은 손오공이지만 손오공이 세븐틴만의 이야기라면 세븐틴이 팀세븐틴 외에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FML에 담겨있는 것 같은... FML 뮤비를 마지막에 공개해 활동을 맺으며 그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 같아요. 여운도 길게 남구🥹
와.. 트루먼쇼라는 영화를 방금 처음 알게 돼서 이런 해석이 가능한지 몰랐네요😯 일오님 덕분에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오마주 장면도 넣어주시고 손오공과의 연관성도 분석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에 있는 캐럿들 해석도 넘 좋네요💎 위로도 주고 감동과 희망도 주는 청춘 그자체 세븐틴 사랑해💗💙 캐럿들과 오래 건강하게 보자
일오님 저 일오님 영상 훔쳐보다가 이건 댓글 달아야 할 것 같아서 달았어요.... 브금으로 잔잔하게 깔린 FML도 그렇구 순서대로 트루먼쇼의 대략적인 내용과 트루먼쇼의 어느 부분을 오마주 했는지, 그리고 왜 트루먼쇼 였는지 설명해주시는 것도 그냥 다 좋아요... 뮤비 해석해주시는 분들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일오님처럼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못 봤던 것 같아요. 항상 해주시는 예쁜 말도 마음속에 잘 담아두고 있어요. 영상에 들어가는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건네주시는 말에 위로를 받고 있기도 하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트루먼쇼와 손오공의 공통점은 신에게 맞서 싸운다는 것에 있습니다. 트루먼쇼는 제작자라는 신의 존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맞서 싸운 것이라면 손오공은 차별받는 요괴의 신분에서 모든 걸 차지하고 지상을 쥐락펴락하는 신을 못마땅하게 여겨 제천대성이라는 이름으로 신과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인데 이러한 것이 서로 비슷한 내용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손오공 안무와 내용은 일본 드래곤볼의 손오공에 맞춰있지만 실제 손오공의 이야기는 그러합니다.
북두칠성과 남십자자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거 같았어요 Nothing will make you happy, avoid challenges stay safe 라는 간판들도 억압감을 더 해주는거 같았구요 where happiness finds you 라는 팜플렛이 벗어나게 해주는 하나의 매게채가 된거 같아 하나하나 뜯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뭔가 다른 감상이지만 세븐틴의 삶또한 그냥 일상이지만 주위 보는 시선이 카메라같이 여겨질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물론 트루먼쇼같이 이세상이 가짜인데 진짜라고 믿는건 아니지만 그냥 내 일상이 주위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나올 앨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돌 노래 제목이 Fuck my life 같은 욕설이나 손오공 같은 도전적인 단어가 되는 건 말그대로 정말 도전적인 것 같은데. 이 도전 마저도 13명이 함께하기에, 그들을 응원하느 캐럿이 있기에 할 수 있었고, 또 그들에 의해 이번 앨범이 그 어느때보다 크게 성공했다는건. 방황하고 불안했던 또 불안한 모두에게 가장 큰 위로 아닐까? 말도 안되어 보이고 그 누구도 시작해 본 적 없는 도전 마저도 함께할 이들이 하나라도 함께한다면 그 도전의 끝엔 성공이 있을지 모른다고. 수많은 시간과 노력 끝엔 성공이 있을거니까. 나는 세븐틴에게 오늘도 그런 위로를 받고 갑니당..🩷🩵
전에 손오공이 퍽마랍에 답가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나는 왜 마지막에 퍽마랍이 나왔을까? 답변- 질문 순서라면 이상한 거 아닐까? 싶었는데 뮤비 보고나서 퍽마랍이 질문이 아닌 또 하나 답변이자 대답이라는 걸 깨닫고 이마 퍽퍽 치느라 두개골 함몰 중임...
1:00 원우가 버스에서 밀리는 장면도 탈출하려다 제지 당하는 것처럼 보여서 자세히 봤더니 도서관에서 출발해서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버스네요….영화에서도 트루먼이 버스를 통해 나가려고 한 장면이 있었는데 아마 원우도 버스터미널로 탈출하려는 걸 알고 막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나는 손오공은 과정이 아니라 장면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스토리가 있는 뮤비가 아니라 안무를 찍은형태인것. 퍽마랖의 내용중간에는 만화속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자신을 자조하는데, 손오공에선 마치 주인공이 된것 같다고 말한다. 그 말은 주인공이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마치-된것같다'라는 말은 아닐때만 가능하기에. 한마디로 퍽마랖의 가사내용대로 자기 자신을 찾지못하고 세상에 떠밀려 살며 주인공같이 멋지게 나아가는 자신을 바라던 화자는 퍽마랖의 뮤비내용처럼 스스로 그 틀을 깨고 뛰쳐나가며 손오공 가사와같이 힘이 다해도 쓰러져도 포기를 모르고 날뛰었더니 이제야 "마치 손오공이 된것"같아진것이다. 그리고 손오공 마지막부분의 가사대로 현실과 만화를 비교한다. 현실로 돌아올시간. 하지만 달콤하지 않고 잔혹한 현실에서도 화자는 굴복하지 않고 세상과 싸워나가고 있으므로 이제는 만화가 필요하지 않다. 그리하여 손오공은 만화의 엔딩송이고, 다시 퍽마랖으로 돌아가지만 화자는 스튜디오속을 떠나 자유를 항해하고 있다. 퍽마랖뮤비는 가사와는 다르게 싸워서 부수며 달려가는 장면인데, 오히려 손오공 가사에는 퍽마랖 중반부의 뮤비가 더 맞는것같다. 달리말하자면 퍽마랖속에 손오공도 들어가있고, 뮤비로치면 퍽마랖뮤비에 스쳐지나가는 티비같은데서 손오공뮤비가 나오면 적당할것같다는 느낌.
제가 해석한 뮤비는요ㅋㅋ 조금 이상하지만 호시 파트일때 거울에 원숭이 그림이 있고 가사는 "어릴 때 만화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은 왜 내가 될 수 없는 지 내 맘은 아주 검은색" 이런 가사가 나와서 많은 시련을 헤쳐나가고 마지막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 손오공처럼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석 영상은 오늘 처음 봤고요! 제가 생각해낸겁니당 참고 안 했어영
세븐틴 노래가 좋은게 직접 작사,작곡해서 그런지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나도 그랬어’하면서 위로하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게 정말 진정성 있게 느껴져서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イム・スジョン 어?
@Global pop artists 표절이라길래 재밌는거 찾았는데 ua-cam.com/video/5BDZUVAC0HM/v-deo.html 이제 누가 표절이지??
트위터에서 본 해석인데 관찰당하는 원숭이(거울에 그린 그림)에서 탈출해서 진정한 힘을 얻은 원숭이 손오공이 된다는 해석 너무 인상깊어서 캐럿이 아닌데도 진짜 이번 뮤비와 노래 두개 다 좋았어요!
와..소름..아이돌들 노래 해석보면 팬 아닌데도 괜히 찡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그럼ㅎㅎ😊❤
공감은 세븐틴의 가장 큰 무기 같아요. 무턱대고 전하는 좋은 말로 가득한 위로보다 '나도 그랬어, 그러니 우리 같이 나아가자' 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게 세븐틴의 청춘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라는 생각이 드네요 😊
단순히 이 세상은 싫어! 라는 표현을 전달하지않고 세븐틴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싫어했던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또 과거의 자신과 현대의 청춘들을 위로하는 청춘의 대명사 세븐틴...
맏형들에 대한 해석 중 조앗던 것도 있었는데 정한이는 먼저 바다에서 배를 찾아서 기다리고 있고 슈아는 멤버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함께 바다로 달려오고 총괄리더 쿱스는 가짜 조명을 꺼서 이 세계가 거짓이라는 확실한 증거와 동시에 탈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했다는...
와… 이런것까지 전부 짠건가…? 아니어도 뮤비 연출가님 사랑합니다❤❤
굳이 왜 활동 끝나고 뮤비가 공개할까? 싶었는데 행복했던 함께가 끝나고 다시 삶으로 되돌아가는 이 시점에 올려준게 진짜 이 노래와 이야기의 화자와 전하는 주체가 정확히 청자에게 보내진다는 것에 진짜 감동 받았음.
아쉬운 그 마음을 안다는 듯이 세븐틴의 정성과 진심이 돋보임. 또 그 주체가 세븐틴 본인들이란 것도 아주 잘 알고 있겠지.. 모두에게 전하는 메세지니까
FML의 답가가 손오공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에 깊은 것 같아요! FML에선 어릴 때 보던 만화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은 자신이 될 수 없을까라던 세븐틴이 함께 나아갈 사람들을 만나고 우리가 어릴 때 한번쯤은 본 적 있는 손오공처럼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얘기한다는 점이 좋아요! 그리고 이 빌어먹을 세상 속에서 내 편이 되어준다는 세븐틴에게 고맙기도 하구요ㅎㅎ
총괄리더 승처리가 불을 끈게 빌어먹을 세상 즉, 트루먼쇼에서 다같이 바다로 모여서 진짜 나의 삶으로 탈출할 수 있게 해준 매개체 같아서 더 눈물 나더라구요…ㅠㅠ 언제나 세븐틴과 캐럿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총괄리더의 책임감이 보였달까요…🩷🩵
김일오님 해석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이번 세봉이들 노래가 빌어먹을 세상, 나만 혼자바보 됐어.. 이런 이야기로 시작을 하지만 결국 그 빌어먹을 삶 속에서도 캐럿들에게는 세븐틴이 세븐틴에게는 캐럿들이 든든하게 뒷받쳐주고 있었다는것 , 빌어먹을 세상이지만 우리의 사랑은 남아 있을거라는걸 잘 드러내주어 너무 감동적인 노래였습니다
이 뮤비는 보려면 눈물장전하고 봐야함 몇번을봐도 그냥 이유없이 눈물이나와
트루먼쇼 안 본 사람들 제발 봐주세요 괜히 지금까지 회자되고 칭찬 받으며 오마주 되는게 아니에요 스토리 연출 연기 메세지 다 좋아요 꼭 보세요 앞으로도 많은 곳에 오마주되고 언급될거고 이미 그런 작품 많은데 대중문화 이해에도 굉장히 도움됩니다
위로의 말로도 좋지만 가끔 이리 비속어를 섞으면서 현실적인 노래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처음 듣자마자 귀에 자꾸 맴돌고 너무 좋았어요
정말 세븐틴은 이런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가 너무 좋음... 단순히 '힘내' 가아닌 '나도 그랬어. 그러니 함께 이겨내보자' 라는 느낌이여서 더 좋은듯
학생일때 부터 직장인까지 세븐틴과 같이 시간이 지난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늘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중심에 캐럿들이 자리잡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지만 언제나 끝은 해피엔딩을 바라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너무 좋고 응원하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다른 타이틀곡을 비롯한 곡들은 멜로디를 입힌 가사가 기억되기 마련인데, FML같은 경우는 정말 가사 그 자체 혹은 티저에서 인용된 문구들을 기억하게 되어서 정말 좋은 가사구나. 나한테 이만큼 와닿았구나. 다시금 곱씹게됩니다.
트위터에서 손오공 또는 FML만 타이틀이고 둘 중 하나는 수록곡이었다면 이 의미를 완벽하게 전달할 수 없었을 것 같다 더블 타이틀을 선택한 이유를 알 것 같다는 말이 너무 공감됐어요 어찌 세븐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정말.... 너무너무 고맙구 동년배캐럿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는 저에게 늘 진심으로 다가와주는 청춘이자 다정한 응원... 이번 앨범의 메세지와 노래도 퍼포먼스도 세븐틴의 마음도 너무너무 감동이구 좋아서 눈물흘리면서 일오님이 깔끔하게 말아주시는 뮤비 해석 엄청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가수는 추억을 파는 직업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언제나 나의 추억이고 청춘이 될 세븐틴. 앞으로도 정말 오래오래 무대해주는것만이 캐럿들의 큰 소원이야. 이번 활동도 너무너무 수고했구 고마워!!
퀸카 해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이오이 믿고있었다구 일오사장 ㅜㅜ🤍🩵🤍🩵 이번 해석두 진쫘 넘 대박🥺🥺
김일오님의 해석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딱! 나오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뮤비도 먼저 공개되고 1위 후보에도 오르며 활동의 주가 된 곡은 손오공이지만 손오공이 세븐틴만의 이야기라면 세븐틴이 팀세븐틴 외에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FML에 담겨있는 것 같은...
FML 뮤비를 마지막에 공개해 활동을 맺으며 그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 같아요. 여운도 길게 남구🥹
와.. 트루먼쇼라는 영화를 방금 처음 알게 돼서 이런 해석이 가능한지 몰랐네요😯 일오님 덕분에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오마주 장면도 넣어주시고 손오공과의 연관성도 분석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에 있는 캐럿들 해석도 넘 좋네요💎
위로도 주고 감동과 희망도 주는 청춘 그자체 세븐틴 사랑해💗💙
캐럿들과 오래 건강하게 보자
일오님 저 일오님 영상 훔쳐보다가 이건 댓글 달아야 할 것 같아서 달았어요....
브금으로 잔잔하게 깔린 FML도 그렇구 순서대로 트루먼쇼의 대략적인 내용과 트루먼쇼의 어느 부분을 오마주 했는지,
그리고 왜 트루먼쇼 였는지 설명해주시는 것도 그냥 다 좋아요...
뮤비 해석해주시는 분들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일오님처럼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못 봤던 것 같아요.
항상 해주시는 예쁜 말도 마음속에 잘 담아두고 있어요. 영상에 들어가는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건네주시는 말에 위로를 받고 있기도 하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마에스트로 해석 간절해요ㅠㅠ
세봉이 노래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uck My Life' 이거는 그냥 욕을 예쁘게 꾸민거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 내일 세상이 끝나더라도 뮤비 해석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아이들 퀸카-알러지 해석 존버합니댜...//////
달려가는 중! 🏃♀️🏃♀️🏃♀️
오??????
마에스트로 해석 진짜 너무 원해요 ㅠㅠ
일오님 아이들 퀸카 뮤빅해석해주세요!
마지막에 모든 불행이 있어도 그럼에도 나아간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음.. 원래 뉴비는 얼굴, 의상 보려고 봤는데 이번 뮤비는 진짜 힘들 때 위안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fml뮤비 보면서 해석되게 재밌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감동적인거 같아요... 새븐틴 캐럿 포에버💖
일오님께서 해석 해주시길 바랐는데...ㅠㅠㅜㅠㅠㅠ 하 너무 기뻐요...ㅠㅠㅜ
퍽을 이쁘게 장식해주기위해 별을 붙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
아이들 뮤비해석 일오님 꼬오옥 보고 싶어요
괜히 눈물날 것 같아요.
뮤비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이번 뮤비 해석해주세요ㅠㅜㅠㅜㅠㅜ
트루먼쇼와 손오공의 공통점은 신에게 맞서 싸운다는 것에 있습니다. 트루먼쇼는 제작자라는 신의 존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맞서 싸운 것이라면 손오공은 차별받는 요괴의 신분에서 모든 걸 차지하고 지상을 쥐락펴락하는 신을 못마땅하게 여겨 제천대성이라는 이름으로 신과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인데 이러한 것이 서로 비슷한 내용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손오공 안무와 내용은 일본 드래곤볼의 손오공에 맞춰있지만 실제 손오공의 이야기는 그러합니다.
드디어 떴다 기다리고 있었어용..
저는 이런 해석 같은거를 잘 못하고 복잡해서 해석 못하고있었는데
김일오님이 와주셨네요!ㅎㅎ 기다렸어요..진짜 늘 열심히 해석해주시는 김일오님 감사합니다아❤❤
세븐틴 영상에 죄송하지만 (여자)아이들 퀸카 해석 부탁드려요🙏🙏
결국 나를 위한 삶이라는 것과 나의 결정이라는 것이 쌓여 만들어내는 '나'라서
이런 너희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헐 기다리던 에펨엘 뮤비ㅠㅠㅠ
연출 대박ㄷㄷㄷㄷㄷ
북두칠성과 남십자자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거 같았어요 Nothing will make you happy, avoid challenges stay safe 라는 간판들도 억압감을 더 해주는거 같았구요 where happiness finds you 라는 팜플렛이 벗어나게 해주는 하나의 매게채가 된거 같아 하나하나 뜯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와아아앙 기다렸어요!!!!
김일오님은 못하는게 없네여
사랑노래도 물론 있고 좋지만 예전부터 세븐틴은 다른 아이돌처럼 사랑노래가 아니라 자신들의 경험과 위로와 응원 이런 노래 잘 와닿는 노래를 많이 해서 좋다!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뭔가 다른 감상이지만 세븐틴의 삶또한 그냥 일상이지만 주위 보는 시선이 카메라같이 여겨질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물론 트루먼쇼같이 이세상이 가짜인데 진짜라고 믿는건 아니지만 그냥 내 일상이 주위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나올 앨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울고있니...🥲
선생님 세븐틴 신곡 마에스트로 뮤비도 해석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당❤
나 왜 눈물나죠
우와 너무 기다리고 있었어요!!감사합니다❤
사실 아이돌 노래 제목이 Fuck my life 같은 욕설이나 손오공 같은 도전적인 단어가 되는 건 말그대로 정말 도전적인 것 같은데. 이 도전 마저도 13명이 함께하기에, 그들을 응원하느 캐럿이 있기에 할 수 있었고, 또 그들에 의해 이번 앨범이 그 어느때보다 크게 성공했다는건. 방황하고 불안했던 또 불안한 모두에게 가장 큰 위로 아닐까? 말도 안되어 보이고 그 누구도 시작해 본 적 없는 도전 마저도 함께할 이들이 하나라도 함께한다면 그 도전의 끝엔 성공이 있을지 모른다고. 수많은 시간과 노력 끝엔 성공이 있을거니까. 나는 세븐틴에게 오늘도 그런 위로를 받고 갑니당..🩷🩵
전에 손오공이 퍽마랍에 답가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나는 왜 마지막에 퍽마랍이 나왔을까? 답변- 질문 순서라면 이상한 거 아닐까? 싶었는데 뮤비 보고나서 퍽마랍이 질문이 아닌 또 하나 답변이자 대답이라는 걸 깨닫고 이마 퍽퍽 치느라 두개골 함몰 중임...
눈물난다
1:17 영화를 안 본 눈으로 이 장면을 봤을 때 비 마저도 트루먼에게 와주지 않구나 라고 느꼈는데 이런 오마주 장면 이었군요
1:00 원우가 버스에서 밀리는 장면도 탈출하려다 제지 당하는 것처럼 보여서 자세히 봤더니 도서관에서 출발해서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버스네요….영화에서도 트루먼이 버스를 통해 나가려고 한 장면이 있었는데 아마 원우도 버스터미널로 탈출하려는 걸 알고 막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김일오님 다음은 아이들ifeel 하실거죠?
앜ㅋㅋㅋㅋ트루먼보고 하하버스에 살고있다고 하는 건 처음 들어요 근데 너무 찰떡이야ㅋㅋㅋㅋㅋㅋㅋ
와따 김일오님의 fml 뮤비해석..!!!
02:51 손오공과 FML의 메세지가 비슷한 이유는, 손오공이 FML에서 세븐틴은 이런 모습을 보여 주겠다,라는 의미가 담긴 답가이기 때문입니당
헐!!!!
일오님🤣🤣 F*ck 아닌가요 펔 스펠링 다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
0:02 일오님도 욕꾸하시나요? 🤣
ㅋㅋ ㅋㅋ아니 세상에 저 그냥 욕에 별 불인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귀엽게 봐주시기..o_< 헤헤
투루먼쇼 몰랐는데 무서운 내용이네요... 🥺
마에스트로 해석 해주세요ㅠㅠㅠ
아이들 퀸카 뮤비 해석해주세요!
Eng sub plz I am a big fan of your channel and also a carat. ❤❤❤
와
나는 손오공은 과정이 아니라 장면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스토리가 있는 뮤비가 아니라 안무를 찍은형태인것. 퍽마랖의 내용중간에는 만화속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자신을 자조하는데, 손오공에선 마치 주인공이 된것 같다고 말한다. 그 말은 주인공이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마치-된것같다'라는 말은 아닐때만 가능하기에. 한마디로 퍽마랖의 가사내용대로 자기 자신을 찾지못하고 세상에 떠밀려 살며 주인공같이 멋지게 나아가는 자신을 바라던 화자는 퍽마랖의 뮤비내용처럼 스스로 그 틀을 깨고 뛰쳐나가며 손오공 가사와같이 힘이 다해도 쓰러져도 포기를 모르고 날뛰었더니 이제야 "마치 손오공이 된것"같아진것이다. 그리고 손오공 마지막부분의 가사대로 현실과 만화를 비교한다. 현실로 돌아올시간. 하지만 달콤하지 않고 잔혹한 현실에서도 화자는 굴복하지 않고 세상과 싸워나가고 있으므로 이제는 만화가 필요하지 않다. 그리하여 손오공은 만화의 엔딩송이고, 다시 퍽마랖으로 돌아가지만 화자는 스튜디오속을 떠나 자유를 항해하고 있다.
퍽마랖뮤비는 가사와는 다르게 싸워서 부수며 달려가는 장면인데, 오히려 손오공 가사에는 퍽마랖 중반부의 뮤비가 더 맞는것같다.
달리말하자면 퍽마랖속에 손오공도 들어가있고, 뮤비로치면 퍽마랖뮤비에 스쳐지나가는 티비같은데서 손오공뮤비가 나오면 적당할것같다는 느낌.
좀 늦었지만 오늘도 잘봤어요! 근데 아이들 퀸카 언제 해주시나요?
내가 만드는 좋아요 1천... 짜릿하다
제가 해석한 뮤비는요ㅋㅋ 조금 이상하지만
호시 파트일때 거울에 원숭이 그림이 있고 가사는 "어릴 때 만화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은 왜 내가 될 수 없는 지 내 맘은 아주 검은색" 이런 가사가 나와서 많은 시련을 헤쳐나가고 마지막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 손오공처럼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석 영상은 오늘 처음 봤고요!
제가 생각해낸겁니당 참고 안 했어영
아이들 allergy 해주세욧!
투바투 devil by the window 뮤비 해석해주세요 제발!!
마지막 배경음악 제목이 뭔가요??
Mindme-hold you one last time 이네요!
영상 제목에 Fxuck My Life 뭐죠 ㅋㅎㅋㅎㅋㅎㅋㅎㅋ Fouck My Life에서 o를 가린건가요
스파이씨 해주세요
일본어 자막을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 일오님 근데... 그 F* 별 처리 뒤에 uck 붙이시면 소용이 없는 거 아닐까요? ㅠㅠㅋㅋㅋㅋㅋ
아이들 allergy
이게 머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