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you need to know when making a leather craft card wallet and gift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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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51

  • @namuwana16
    @namuwana16 2 роки тому +350

    이건 가죽 공예 뿐만 아니라 손재주가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거 같습니다. 특히 손재주 없어서 모든걸 돈주고 사시는 분들, 공짜로 또는 싸게 가지고 싶어서 하나 만들어 달라고, 그리고 거기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이 들어가는지 모르면서 시간이 없어 거절하면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그러셨나봐요. 할 줄 알면 일이 많아진다고, 그래서 딸을 나으면 어머니들이 요리를 안가르킨다고 하죠 하지말고 살라고. 편하게 살라고. ㅎ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22

      와 정말 연륜이 느껴지는 댓글이고 200% 긍정합니다 ㅎ

    • @qwerty0248-
      @qwerty0248- 2 роки тому +16

      맞네 ... 저희 엄마 저한테 음식 안가르친다고 아버지 뭐라 하시는데도
      저는 여태 명절에 전 한번 안부쳐봤어여..
      과일씻기? 청소하기 그것만 하고 ...

    •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2 роки тому +9

      나는 몇년만에 만난 별로 안친한 애가 내가 직접 만든 옷 보고 지한테도 생일선물로 옷 만들어달라는 20대 중반 지인이 있었음;; 산다고 하든지 차라리;

    • @뉴뉴-e6f
      @뉴뉴-e6f 2 роки тому +9

      @@user-fh7pd1jk1i 안친한 애가 생일선물을 사달라고 해도 맞겨놨나싶어 기분이나쁠탠데...어이없가 많이 없으셨겠네요 ㅋㅋ

    • @user-xd1fx8rl7t
      @user-xd1fx8rl7t 2 роки тому +3

      아..? 울엄마가 나 음식 할 줄 모른다고 타박하면서도 안 시키는게.. 음식 버릴까봐가 아닌 이런 이유일까...?

  • @박단비-y6q
    @박단비-y6q 2 роки тому +93

    저는 처음으로 만든 가죽키링을 교수님께 선물했는데 5년이 지난 시간동안 잘 사용해주셔서 감사해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1

      와 그 교수님 정말 진국이네요 ㅎ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ㅎ

    • @mna833
      @mna833 3 місяці тому

      뭐든지 그냥 선물할꺼면 대인배처럼 주고 신경꺼야됨 징징거려봤짜 자기만손해

  • @dsmhan5289
    @dsmhan5289 Місяць тому +2

    대다수가 대수롭지 안게 금방 뚝딱 만들어 지는줄 하찬게 여겨요~한국인들은 기술 기능 노동 천시하는 의식 문화 입니다~

    • @TYLAB
      @TYLAB  Місяць тому

      넹넹 진짜 쉽게 생각하더라구요 ㅎ

  • @이지영-g8m5x
    @이지영-g8m5x 2 роки тому +21

    만든거 주는 기쁨에서 끝나야한다고 생각해요...쓰는지 안 쓰는지는 본인 선택이고..
    내가 만든 물건 좋아해주고 잘쓰면 또 만들어 주고싶더라구요. 그런데 잘 안쓰거나 좋아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네 구독자 님 얘기를 들어보니 또 맞는 거 같기도 해요 선물한 건 나고 사용하는 건 그쪽인데 그죠??

    • @송송-j4m
      @송송-j4m 4 місяці тому

      받는 사람 입장에서만 봐서 그렇지 ~받는 사람도 예의란걸 알고 성의를 소중히 한다면 맘에 안 들어도 받은 선물을 소중히 한다는 행동이나 말을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 @엠써니
    @엠써니 2 роки тому +73

    완전 핵 공감입니다.
    모든 핸드메이드의 세계가 같은거 같애요~
    그래서 저는 선물을 하고 나서 자주 애용하시는 분에게는 다른선물도 하지만 받은후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분에게는 절대로 선물하지 않는답니다~^^
    한번은 모임에서 한 두번 밖에 보지 않은 별로 찬하지 않은 사람이
    제가 가진 물건을 보더니
    만들어서 쫙 한번 돌리라 하길래
    딱 잘라서 어떤 분야든 핸드메이드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그런소리 안한다고 일침을 놓았답니다~
    때론 냉정할 필요가 있는듯요~
    내가 상처받지 않으려면요~~ㅎ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5

      넹 제 선물은 사용하고 하지 않고는 정말 중요한 거 같애요 은근히 마음이 상하기도 하구요 댓글감사드립니다

    • @조선왕조씰룩씰룩-x1i
      @조선왕조씰룩씰룩-x1i 2 роки тому +8

      담금주 담궈먹는게 취미인데 친한 사람들이나 가족들한테 이쁘게 포장해서 주면 줄때마다 고맙다고 진짜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걸 누구코에 붙이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담에는 이걸 담궈 봐라 난 다음에도 이쁜병에 담아줘 이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고 그냥 심플하게 고마워 잘먹을게 하는 사람이 젤 좋은거 같아요 먹어보고 피드백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당연히 담에 또 줘야지 이런사람들은 주기 싫음....

    • @it_so_good
      @it_so_good 2 роки тому +15

      쫙 돌리라닠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소리도 그런 개소리가.. 와... 지나 김장해서 주변에 쫙 돌리라그래요 ㅋㅋㅋ

  • @톨크윤
    @톨크윤 2 роки тому +26

    수공예를 우습게 아는 지인이 내뱉은말
    "진품사겠다"
    그리고 최근에 20개월동안 사용한 케이스를
    두고 말이 많아서 지금 상처받고 스트레스로
    맘이 힘드네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0

      “진품사겠다”사지도 못할 거면서 ㅠㅜ 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ㅠㅜ

  • @mmpark3316
    @mmpark3316 2 роки тому +54

    퀼트강사인데 완죤 공감합니다!
    일주일걸려 파우치 만들어줬더니
    이거 중국아줌마들은 진짜 빨리만드나보다 이래요 와 진짜 입을 확 마!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7

      입을 진짜 ㅠㅜ 공예인들이 다 겪는 일인 것 같아요 ㅜㅜ

  • @이리-w2h
    @이리-w2h 2 роки тому +54

    공감합니다..저도 비슷한 사연이 가죽공예하면서 생겼는데,,말하고 싶지만 말하면 친구를 욕하게 되는 거 같아서 참으려구요...가죽공예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를 만들어서 준다는 것은 정말 정말 아끼는 가족,짝꿍..만 만들어 주고 잘 만들어줘야해요..ㅋㅋ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맞아요 이게 정말 애매한 상황이더라구요 누군가를 욕 하기도 그렇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면 이해도 되고 참 애매한 거 같애요

    • @이리-w2h
      @이리-w2h 2 роки тому

      @@TYLAB 만드는 자만이 알 수 있고, 공감해주는 동지(?)가 있어서 위로받습니다..^^

  • @하루빙-k9e
    @하루빙-k9e 2 роки тому +140

    와 알고리즘 때문에 우연히 들어왔는데 진짜 공감가는 영상이네요ㅠ 저는 가죽공예는 아니고 뜨개질로 옷이나 소품 만드는 취미가 있는데 저에게도 영상 속에서 말씀하신 상황이 자꾸 생기더라고요. 진짜 쉽게 만들어달라고 말 꺼내고 막상 선물해도 잘 사용하지도 않고 어떤 사람들은 사는게 싸다고 하기도 하는데 공예 해서 물건 만드는 사람들이 돈없어서 그거 하는 줄 아나 싶어서 가족 아닌 사람들에게는 선물을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3

      넹넹 맞습니다 ㅎㅎ공예를 직접하는것과 다른사람이 바라보는 것은 천지차입니다 결론은 선물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ㅋ

    • @고양이보리의일기
      @고양이보리의일기 2 роки тому +11

      저도 이것저것 만드는데 선물은 안하려고 하고 만들어달라고 해도 만드는데 00시간걸려서 어렵겠다고 거절을 잘합니다, 그런데 그러다 3번 내리 거절한분께 4번째 요청에 만들어드렸더니 몇년을 쓰시고 또 as까지 요청하시는데 오히려 귀찮지않고 기쁘더라구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

    • @Tanghuru888
      @Tanghuru888 2 роки тому +1

      @@고양이보리의일기 요리사가 자신이 요리한 음식을 아주아주 맛나게 먹는 손님을 보면서 드는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 @dsmhan5289
    @dsmhan5289 Місяць тому +1

    깊이 들어감 어떤 분야든지 무지 어렵고 오래도록 손이 마니가고 장비도 마니 필요하고 재료 가죽도 돈주고 다 사야 하고요~

    • @TYLAB
      @TYLAB  Місяць тому

      넵넵 하면 할 수록 장비 지옥이에요ㅠㅜ

  • @ssu-n2b
    @ssu-n2b 2 роки тому +80

    와.. 진짜 이거 ㄹㅇㄹㅇㄹㅇ 공감이요... 진짜 이것땜에 가죽공예에서 손뗄까 고민 엄청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뭐.. 저런 인간들은 그냥 손절쳐 버리고 마음 편하게 가지고 계속 공부하고 있어요.. 저도 짧은 기간동안 꽤나 많은 빌런들을 만나서 그런지 이번 영상 너무너무 공감이 되네요 ㅠㅠ 진짜 가죽공예 한다고 주변에는 절대절대절대 말하면 안될것 같아요.. 저도 뭣모르고 주변에 말했다가 정말정말 스트레스 씨게 받았습니다..휴... 진짜 이런 빌런들 생기면 앞으로는 이 영상 보여주면서 헛소리하면 가만 안둔다고 딱 잘라 말해야겠어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4

      공감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마도 가죽공예 입문자 분들은 이런 경우 엄청 많았을 것 같아요 결국에는 다 손절 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가죽공예는 혼자만 알고 있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오늘도 공예로운 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2 роки тому

      제 지인이 가죽공예하면 제돈주고 사줄것갇습니다 그지마냥 꽁짜얻으려는 사람 웃기네..

    • @soulbodysoulbody5497
      @soulbodysoulbody5497 2 роки тому

      모든 물건에는 자기 돈이 들어가야 서로 철저해짐. 가족 아닌 다음에(가족이더라도)
      감사히 사용 할 것이다 하는 기대를 안하면 몰라도 절대 공짜에 감사 하지 않음

  • @lovelySmileLee
    @lovelySmileLee 2 роки тому +2

    전 가죽공예는아니고 코바늘로 이것저것 만들지만 선물로 드리면 고마워해주시고 잘 사용해주시는분이 너무 고마워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정말 보람차고 기분 좋은 순간인 것 같아요 ㅎㅎ

  • @My_Adelie
    @My_Adelie 2 роки тому +17

    ㅋㅋㅋㅋㅋ와 진짜 핵공감해요. 저는 옷만들거나 수선 리폼 취미로해요. 예전엔 썸남이나 전남친중에 만들어달라는 사람이 많았어요. 처음엔 뭐 기념으로 만들어주고 했는데 이걸 너무 뚝딱하면 나오는식으로 얘기하니까 ㅋㅋㅋ 현타 씨게 오더라구요. 요샌 아예 취미를 걍 유튜브 본다고해요ㅋㅋㅋ

  • @INTJ_LHNN
    @INTJ_LHNN 3 місяці тому +2

    전공도 취미도 그림입니다.. 똑같습니다ㅠㅋㅋ 손이 느려서 더 부담이고 시간들이는데 진짜 스트레스 미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그림강탈 많이 당햇는데 요즘은 그래도 요령이 생겨서 좀 낫네요😂ㅋㅋ

    • @TYLAB
      @TYLAB  3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당연하듯 달라고 하면 정말 짜증나요 ㅠㅜ

  • @배선미-o7b
    @배선미-o7b 2 роки тому +20

    우연히 보고 격한 공감 하게되네요
    저도 재봉틀 독학하는데 가족에게 가방선물했더니 값어치가 없어보인다고ㅠㅠ 들은 후로 맘에 상처받고 안만들어주게 되더라구요..
    격려해주고 잘사용해주는 지인에게만 보여주고 있어요ㅎ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저도 비슷한 경험이 가족은 원래 그런 역할을 하게끔 정해진걸까요?? ㅎㅎ

  • @김지예-d6q
    @김지예-d6q Рік тому +3

    저도 가방 만들어드렸더니 몇달째 출근가방으로 쓰시니 맘이 너무좋아요ㅎ

    • @TYLAB
      @TYLAB  Рік тому

      그기분 저도 알지요^^

  • @불꽃팍영쓰
    @불꽃팍영쓰 2 роки тому +38

    가죽공예는 아니지만 전 뜨개를 좋아해서 카드지갑 같은거 선물할때가 있는데 정말로 한마디 한마디 와닿는 말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 공감 너무나 감사합니다 ☺️

  • @맘깨비
    @맘깨비 2 роки тому +3

    옷도 그래요 ㅋㅋ
    저는 도예 도자기,케이크,뜨개질, 재봉..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해서..완죤 공감해요.ㅋㅋ 나이먹으니..저자신도 귀챦아져서 사서 씁니다.요즘은 사는게 싸요.엄청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이정도면 그냥 사는 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ㅎㅎ 도자기는 저도 한번 도전하고 싶어요 ㅎ

  • @돌파리-j4s
    @돌파리-j4s 2 роки тому +9

    저는 남잔데 뜨개질도 하고, 곰인형도 만듭니다.
    밤에 잠도 안자고 나름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공부하고 연구해서 만들어줬을 땐
    정말 애정이 갑니다.
    그래서 남이 돈주고 사서 선물한 것 보다 직접 만들어 준건 훨씬 가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노력이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어떤건지 알거든요..
    역지사지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라가 아니라
    그 입장 안되보면 모른다라고 하더라구요.
    받았을 때 감동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런 선물을 해보지도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보지도 못한 사람일 겁니다.
    딱하게 생각하고,,, 맙니다.
    올려주신 영상을 보면서 저는 오히려 명품백 싸다.. 생각들더군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넹넹 저도 명품백의 가격이 그렇게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ㅎㅎ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 @성두영-b8h
    @성두영-b8h 2 роки тому +4

    가죽공예 한지 10개월정도 된사람입니다
    6개월도 안될때 혼자서 카드지갑 만들어서 친구에게 선물로 했더니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영상보니 친구가 고마워지네요
    엣지코트 올린것도 엉성하고 카드칸도 엉성하게 되있고 민망한 선물을 별말없이 가지고다녀 주네요
    아직도 퀄리티가 엉망이긴 하지만요ㅎ
    구독하고 갑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그 친구분은 평생 가셔도 좋을 정도로 ^^ 감사한 분이네요 ㅎㅎ 이런분만 계셔도 가죽공ㅇ께 참 즐거워 질텐데요 ㅎ

  • @beatus9297
    @beatus9297 2 роки тому +4

    작은 제품이야 실질적인 비용은 얼마 들지 않지만 그에 소요 되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죠. 그래서 저는 만들어 달라고 말 나오면 옆에서 도와줄테니 시간 맞춰 와서 만들어 가라고 합니다. 와서 직접 만들어 보면 그제서야 가죽 제품들이 왜 값이 나가는지 조금은 이해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시간 들여 직접 만든건데 버리거나 내던져질 일은 없잖아요? ㅎㅎ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야 정말 지혜로운 방법에 감탄했습니다 ㅎㅎ 저도 한번 써봐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참교육이네요 ㅎㅎ

  • @eyu7842
    @eyu7842 2 роки тому +14

    만드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선물했었는데 다들 재료비를 생각 못하더라구요 ㅋㅋㅋ 캔들 초창기에 유행했을 때였는데 모임에 저는 캔들 만든거 가져가고 다른 분은 디저트를 사왔는데 그분한테는 나중에 디져트 사왔으니 모임비를 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때 예쁜용기에 재료비가 그 디져트 값보다 더들었는데요 ㅋㅋㅋ 그 후로 또 만들어달라고 했지만 안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선물은 꼭 사서 하고 있어요ㅋㅋㅋ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아…진짜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ㅠㅜ

  • @nanjju
    @nanjju 2 роки тому +3

    저라면 그 삐뚤빼둘한 그 부분이 마음에 남아 그 선물이 더욱 소중할 것 같습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감사하죠ㅠㅠ

  • @law_jju
    @law_jju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선물받은적 있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저는 손재주가 진짜 1도 없거든요
    세상에단하나뿐인걸 시간들여서 만들어주니 너무 감사했어요 물론지금도쓰고있어요
    이 알고리즘보니까 진짜더감사해야할것같아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ㅎㅎ그분이랑은 평생가도 될것 같습니다 ㅎ

  • @youngsoochun6336
    @youngsoochun633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상처받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겠군요. 공방에서 도움받으며 만들던 거 말고 최근에 가죽공예용 책상하나를 하나 꾸며서 처음으로 혼자 만들었던 카드지갑이 당연히도 정말 볼품 없지만 친구에게 버림받지 않고 쓰이고 있는 걸 보고 표현 안했지만 고맙더라고요.. 어우... 그게 뭐라고.... 고마움을 느끼기까지.ㅋㅋ 아무래도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지면 바꿔주고 싶어집니다...영상 재미있게 잘 만들어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 @하루아-k8u
    @하루아-k8u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뜨개나 재봉취미있는데 아는분이 만들어주래서 강아지옷만들어드린거 몇년지나도 가지고계시다해서 고맙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당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와 정말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

  • @dsmhan5289
    @dsmhan5289 Місяць тому

    무슨 분야이나 제품을 하나 만들려 하면 재료서 부터 구상 도안등 수만은 공정 공구 장비 만든 시간 노동력 정성 정말 힘들죠~돈 정성 노동력 피와 땀으로 만들어지죠~

  • @윤지희-n8f
    @윤지희-n8f 2 роки тому +3

    ㅋ 정말 공감 백배입니다.아직 가죽공예는 노년취미로 남겨두었어요.

  • @retrojeina
    @retrojeina 2 роки тому +19

    그리고 명품이든 준 명품 구입해서 엣지 마감 잘 발렸나, 스티칭 고르게 됐나 살펴보는 사람 거의 없어욬ㅋㅋㅋㅋ 꼭 핸드메이드 제품 사면(or 선물 받으면) 꼼꼼히 뜯어 보면서 지적질 합디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맞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꼭 핸드메이드만 더 엄격하게 체크하는 것 같아요 ㅋㅋ

    • @hahahihuheho
      @hahahihuheho 2 роки тому +3

      글쎄요 요지는 벗어나지만 명품이고 비쌀 수록 더 깐깐하게 스크레치나 스티치 잘 되어있나 보는 거 같은뎅

  • @김재경-w1k
    @김재경-w1k 2 роки тому +3

    아 저도 공감됩니다. 저는 취미로 건프라를 하는데요. 경력이 조금 되서 의뢰비를 받고 주로 작업을 합니다.
    지인들 특히 어설픈 지인들이 너무 쉽게 우리 아들 좋아하는데 하나줘 그렇게 이야기 해서 상처 받거는 경우가 많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멋진 취미이시군요 앞으로도 그런 사람들은 계속 있을거에요 ㅎ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ㅎ

  • @ninestories949
    @ninestories949 2 роки тому +3

    공예, 컴퓨터조립, 악기연주, 프라모델/피규어, 각종 예술쪽 취미 등등 대부분 비슷한것 같아요. 취미라고해서 그거 해주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비용이 쉽지 않은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내놓으라는식으로 요구하면서 되려 자신이 너무 큰걸 요구하냐고 반문하는거 보면 그냥 어이가 없죠.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ㅠㅜ 너무 무지한 것 같아요 모르면 배우려고하지도 않고…참…

  • @user-uk4rh1gy6i
    @user-uk4rh1gy6i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가죽공예는 아니지만 레진아트를 하고있는데..그립톡이나 티코스터,열쇠고리등을 생일선물로 주게되면(물론 이것만 주진않아요..)친구가 다음 제 생일이는 축하한다는 말로만 넘어가더라고요...조금 섭섭해서 2년만에 말 꺼냈더니 누가 만들어달랬냐며 자기 돈없어서 뭐 못사준다는식으로 말해주드라고요..좀 섭섭했어요..ㅎ 그 이후로는 차마 혼자 취미로만 가지고 선물로하긴 좀 그렇더라고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섭섭하셨겠어요ㅠㅜㅜ 진짜 손절각이네요 너무 공예인의 마음을 몰라주세요ㅠㅜ

  • @dsmhan5289
    @dsmhan5289 Місяць тому +1

    그방 뚝딱 만들어 지는줄 알겠죠~연장도 마니 필요 하고요~

  • @hyunwoozo9201
    @hyunwoozo9201 2 роки тому +10

    사실 만듦새가 고르고 깔끔! 하게 만들어진 제품들은 사실은 철형으로 가죽을 뜨고, 피할기로 두께조절하고, 재봉틀로 재봉을 하는 '작품' 이 아니라 '제품'이죠
    심지어 중국에서 만드는 것들은 요즘은 '공장형 약칠기' 도 있어서 엣지코트도 기계가 바르기도 합니다.
    100% 수공예로 만든것 보다는 깔끔해보이지만 정성은 훨~~~씬 20배정도? 50배정도? 덜? 들어간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초보 공예자가 구두칼로 직접 하나하나 잘라가며 한땀한땀 치즐로 구멍을 뚫어서 새들스티치로 만든 수제품은 좀 더 '작품'에 가깝죠.
    그들의 시간과 노력이 그대로 들어가 있거든요. 카드지갑 하나에 정말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시간을 꼬박 여유시간을 모두 때려부어서 만들기도 하죠 ㅋㅋㅋ
    공예로운 생활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혹시라도 지인분께 가죽공예 선물을 받으신 분들은 제 댓글 보시고 그들의 마음을 알아주시기를.....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구독자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작품이 아니라 제품이란 문장이 와닿습니다 ㅎㅎ정말 그노력은 다른 기성품과 바할바가 되지 못하는데^^ 핸드메이드의 의미가 우리나라는 아직 미흡한게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듭닙니다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공예로운 생활을 하는 것으로 달래봅니다 ㅋㅋ

  • @heelee4702
    @heelee4702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가죽공예뿐만 아니라 수공예를 쉽게 가져 가서 아무렇게나 버려두는 이들이 많아요..ㅜㅜ 나도나도 하면서 해달라고 해서 하나하나 정성과 시간과 힘들게 만들어서 주면 너무 쉽게 내팽겨치짐.전 뜨게...가죽공예도 꼭 배우고 싶었는데 ㅎ완젼 공감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뜨게 하시는 군요 여유가 되신다면 가죽공예도 한번 배워 보세요 ㅎㅎ정말 재미있습니당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 @라일락라일락-z6e
    @라일락라일락-z6e 2 роки тому +2

    퀼트하는데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닌데 같은 모임에서 일하니 가방 하나 만들어줬더니 잘쓰는것까진 좋았는데 가방이 낡았다고 새로 하나 만들어달라는겁니다. 퀼트가방도 재료비 만만치않고 하나 만드는데 여러날 걸리는데 당연하다는듯이 말이죠
    거기다 독촉까지 하더니 그전에 달아준 가죽스트랩은 있냐고하니 버렸다는거예요. 정이 뚝 떨어지더군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정이 뚝떨어지네요ㅠ맞겨놓은 것 처럼 ㅠㅜ 제가 다 열받네요ㅠ

  • @peterpankkh8729
    @peterpankkh8729 2 роки тому +2

    인간관계가 참 힘들죠잉~ 진따들도 많지만 참 인격적으로 본 받을 만한 분들도 많고 잘난놈, 못난놈들이 어우려서 이 사회를 굴려가는 원동력 같습니다. 남 탓 보다는 부족함을 못 메워 준다면 그냥 이해 하도록 노력해 보는 것도 좋겠죠.
    진짜 공감가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공감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sayahee02
    @sayahee02 2 роки тому +3

    공감 갑니다 ㅎㅎㅎ
    저도 가죽공예 초짜인데~
    제가 만든건 모두 제 자식 같더라구요~ 공이 많이 들어가서 너무 소중함 ㅋ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넹넹 너무 소중한 거에요 ㅠㅜ

  • @happiness8820
    @happiness8820 2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만든 거 보여줬더니 이쁘다고 해서 그대로 선물하고 뿌듯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한 번도 들고 다니는 거 못 보니까 괜히 속상..😢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실컷 만들어 줬는데 🧵 안들고 다니면 은근히 속상해요ㅠㅠㅜ

  • @vseoeunkimv
    @vseoeunkimv 2 роки тому +6

    디자인관련일을 했고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귀금속세공... 손뜨개공예... 로고디자인 ... 명함디자인 ... 이런저런 등등등 ... 부탁을 받는 취미부자입니다.
    어떤 계통이든 디자인비나 기술비를 보이지않는 수고를 친분값이라 생각하고 퉁치는 분들이 있어요.
    같은 계통에 있으면서 깍거나 퉁칠려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 분들이 웃는 얼굴을 보며 명치와 울대에 몸통박치기하는 상상을 해요 ^^
    어렷을때는 그냥 당했는데 세월이 지나니 협상의 능력이 생겨서 지금은 그나마 덜 억울해요.
    그래도 아직 어르신들은 못 이기겠네요 ㅠ ㅠ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몸통괴 울때에 빵 터졌습니다 ㅠㅜ댓글 공감 감사드립니다 ㅎ

  • @콩이아빠-m3l
    @콩이아빠-m3l 2 роки тому +11

    전 가죽공방도 잠깐 해 봤고 나무공방도 잠깐 해보고 캄포도마를 주위 분들께 재료값만 받고 선물 해드렸었는데...영상과 딱 맞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ㅎ
    이젠 조용히 공방 생활 할려고요...^^ 나 혼자만 잼있으면 되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아주 잘 하셨습니다 ㅎㅎㅎ 그러면 다시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때 제 값 받으면 됩니다 ㅎㅎ

  • @coya8624
    @coya8624 2 роки тому +2

    만들어준거 열심히 들고다녀 낡아있는거 볼 때 기분 정말 좋죠. 그런 친구한테는 계속 만들어주게 되요.
    반대로 피드백이 없거나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없으면 ....ㅠㅠ
    혹은 너무 쉽게 만들어달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별로죠.
    서로가 기분 좋자고 선물하는거지만 나의 시간과 정성을 너무 가치없이 평가하는 것 같잖아요.
    취미로 핸드메이드 작품 만들게 되면 다들 비슷한 상황과 고민에 처하는걸 보니 무척 공감됩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웬만하면 잘 모르더라구요 설명해도 모르고 ㅋㅋ 참 어렵네요

  • @askj1029
    @askj1029 2 роки тому +3

    이 영상을 빌런들이 봐야하는데 공예하시는분들이 더 많이 보시네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넹넹 맞아요 ㅎㅎ빌런들에게 많이 퍼트려 주세용 ㅎ

  • @방실이네인테리어소품

    와..........진짜 이건...... 뭐죠????
    처음부터 끝까지..... 나랑 똑같아서 완젼 놀랐음요!! 눈물날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

    • @TYLAB
      @TYLAB  Рік тому +1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ㅎ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 @joola4938
    @joola4938 2 роки тому +5

    알고리즘으로 처음 봤는데 자주 보게 될 것 같은... 가죽공예 배우고 싶은 1인 입니다.
    이제 diy 패키지로 들어있는 가방 하나 만들어봤구요..ㅎㅎ
    저는 네일아트와 비즈공예로 악세서리랑 가방 만들면서 매듭공예와 레진아트 리본아트등 여러가지를 하고 있구요,
    엄마는 뜨개방을 하고 계시는데....
    저도 이래저래 선물도 많이 해봤고,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들어봤고, 공감가는 얘기가 많네요...
    한분은 비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팔찌 만들어서 선물했는데 크리스탈로 마스크 줄 만들어달래서 또 만들어주고, 줄때마다 이 디자인은 이렇게 변형해서 또 만들어달라는 둥...
    계속 없는 재료도 사가면서 만들어줬더니 마지막에 하는 말이 너 돈 많이 들일텐데 왜 한푼 받지도 못하면서 자꾸 만들어 퍼주냐며......
    맨탈이 붕괴되어 한 1년간 손 놓고있다가 또 다시 손이 근질거려 또 먼가를 만들고있네요...ㅎㅎ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멘탈이 완전 붕괴되는 순간이네요 ㅋㅋㅋㅋ "왜 자꾸 만들어주냐니...." 그럼 고맙다고 밥이라도 한끼 사던지 ㅋㅋㅋ 공예인들이 다들 비슷하게 겪는 일인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씁니다

  • @wkawka586
    @wkawka586 2 роки тому +1

    듣고만 있는데도 ㅋㅋㅋ 대화하는 느낌이에요 폭풍공감...ㅠㅠ

  • @wa-et1nj
    @wa-et1nj 11 днів тому

    가죽 공예 대신 펠트지 공예도 시간과 체력 낭비하기 좋은 과제 입니당. 체력부자라면 매우 좋아할수 있는...

  • @bliss_som_e
    @bliss_som_e Рік тому +1

    ㅠㅠ맞아요 ㅠㅠㅠ힝 받는 사람도 나쁜 마음 아니라 저한테 도움되라고 조언해준거같은데 이래라 저래라 평가하면 기분이 시무룩해짐 ㅜㅠㅜㅜ

  • @lauralaura8742
    @lauralaura8742 2 роки тому +7

    가죽공예 뿐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 경험을 합니다.
    케잌 데코를 하는데 성격이 꼼꼼한 편이어서 대충대충 하지 못하고 구석구석 디테일을 살리느라 시간과 정성을 엄청 들이는데.....
    그 케잌을 보자마자 부엌칼로 싹뚝 해버리면 심장도 같이 잘려 나가죠.
    그래서.....
    지금은 아예 데코를 하지 않습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2

      아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우리들만 아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댓글감사드립니다

  • @user-ssaizero
    @user-ssaizero 2 роки тому +16

    아주 공감 찐하게 합니다~ㅋㅋ
    저는 진짜 찐으로 친한 언니들에게만 작년 연말선물로 가방하나씩 만들어드렸어요.
    그 언니들에게 받은게 많아서 해줄수 있다는것에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현재까지도 잘 들고다니고 진짜 좋아해주시는게 아직도 기분이 좋아요.
    근데 그냥 만나게되는 사람들이 부탁하거나 아님 자기도 공짜로 받기를 원하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제 성격이 단호박이라서 아주 잘 쳐내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원하는 분들에겐 직접 만들으라고 가르쳐드립니다. 당연 돈받고요.ㅎ
    저도 뭐 실력이 거기서거기라 잘 못가르치지만 얼마나 힘든가를 알려주기위해서요.
    그후엔 저에게 주문을 하더라고요.
    금액을 얘기하면 더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좋은 선택인것같아요.

    • @아이고-x9z
      @아이고-x9z 2 роки тому

      저도 아직까지는 가족이나 진짜 감사한분들한테만 만들어서 선물중인데 참고해야겠습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깔끔하게 가죽공예를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노하우 인것같아요 ㅎㅎ감사합니다 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넹넹 참고부탁드리고 즐거운 공예 하시길 바랍니다 ㅎ

  • @sewingmamaTV
    @sewingmamaTV 2 роки тому +13

    가죽공예도 진짜 잘하시지만 얘기도 재밌게 잘하시네요. 떡상하실거 같아요. 작품보다 재밌게 듣고 갑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오오오오오오 정말요?? 꼭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당 ㅎㅎㅎ저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armcandylover3513
    @armcandylover3513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맞아요… 쉽게 쉽게 만드는줄 알아요. 고래 🐳 charm 만들어 줬더니 맘에 들었는지 돈도 안주면서 계속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달래요… 헐 🤯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개진상이도 돈도 안주면서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달라니 진짜 킹받네요 ㅠㅜ

  • @국가권력급저통
    @국가권력급저통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얼마나 많이 당하셨으면 같은 주제가 많이 보이네여 ㅜ 고생하셨어여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넹넹 가죽공예를 오래하다 보니 ㅠㅜ 이런일도 많네요

  • @토파즈-n2f
    @토파즈-n2f 2 роки тому +1

    모든 공예하는 분들이 다 한번쯤은 받는 마음의 상처일 듯합니다.
    저는 가죽공예는 아니고 패브릭과 악세사리쪽인데 내가 일부러 그 사람만을 위해서 만들어서 선물한다는건 저의 찐마음인건데 받는 입장은 그렇지 않은가보더라구요.
    그렇게 몇 번 겪고보니 이제는 걍 기성품이나 현금류의 선물로 끝내게 되더군요.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넹 보통 멘탈이 아니고서는 정말 기성품이나 현금 주는 게 제일 깔끔한 거 같애요 기억에 남지 않겠지 만요

  • @windsong0101
    @windsong0101 2 роки тому +2

    선물에는 여러의미가 담겨있잖아요?예를들면 정성과 수고같은.. 그것까지 받아줄수 있는사람은 사실 몇안됨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맞아요 핸드메이드는 정말 그 가치를 일아주는 사람이 몇 없는 것 같아요

  • @쌍팔개도전자
    @쌍팔개도전자 2 роки тому +4

    TY 마이스터님~ 전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지난번 보셨던 제 브리프케이스 안에 잘 모시고 미팅 때 똭!! 꺼내서 상대방에게 명함 전해드리죠 ^^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실 겁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3

      박현우 마스터님 저번에 가방 안에서 제 명함 지갑을 발견하고 얼마나 감동했는지 모릅니다 오랫동안 이쁘게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인생-m6c
    @대박인생-m6c 2 роки тому +1

    남자 장지갑도 영상 올려주세요.
    패턴도 같이 올려주시면 영상보면서 만들고싶어요.
    가죽 두깨도 같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영상 부탁드릴께요.
    가죽 초보입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장지갑 조만간 도전할게요

    • @대박인생-m6c
      @대박인생-m6c 2 роки тому

      @@TYLAB 기대하겠습니다.

  • @lol7261
    @lol7261 2 роки тому +3

    아니 진짜 너무 사이다다 .. 내 인스타에 박ㅈㅔ 하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물건을 만들어 파는데
    그럴거면 공장형을 사지 토를 하나하나 다 딴지 거는데 … 진짜 인스타 공지에 이 주소 박제 해서 넣고 싶네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격한 공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공예인들이 상처 받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 @해피연두-z6z
    @해피연두-z6z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바느질을 하는데요
    헬스가르쳐주시는 관장님이 원단 얻었다고
    바지 만들어 달라고...
    앞집 할머니는 재봉틀보시더니 바짓단좀 줄여달라고...
    그래서 바느질지인한분은 만든것을 다 샀다고 합니다
    만들었다고 하면 만들어 달라해서....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 이야기네요ㅠㅜ 야 정말 절대 밝히면 안되는 취미네요

  • @dsmhan5289
    @dsmhan5289 Місяць тому

    선생님 영상이 마니 도움 됩니다. 감사 드립니다~

  • @김윤정-d9k
    @김윤정-d9k 2 роки тому +3

    제과제빵도 만찬가지예요
    힘들여 선물해주면
    평가모드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이걸로 판매하려는 것도
    아닌데 안먹더라도 고맙다하면
    끝인데 말이죠 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극혐인 사람들이네요ㅠㅜ 평가해 달라고 준 게 아니라 선물로 드린 건데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ㅎ

  • @오늘내일-o5m
    @오늘내일-o5m 2 роки тому +1

    인기없는 수세미만들기가 취미인게 다행이네요 그렇게 만들어달라고하지않고 만든다고해도 쉬운도안으로하면 하나 금방만드니까요 이상해도 어짜피 설거지 몇번하고 버리라고 하면되는거라 평가도 안하고 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정말 가성비 쩌는 취미 이네요 ㅎㅎ

  • @최정아-x1z
    @최정아-x1z 2 роки тому +1

    가죽배운지 6개월 너무 웃어서 스트레스 풀렸어요1 감사감사 찐공감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공감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구독도 잊지 마세요 ㅎ

    • @최정아-x1z
      @최정아-x1z 2 роки тому

      @@TYLAB마음속 거지근성을 버리시고 사람도 물건도 귀하게! 덕분에좋은하루

  • @joyjason-cg5rp
    @joyjason-cg5rp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곰곰히 생각해 본바로는 가죽공예는 뜨게질 공예와 비슷합니다.
    뜨게질로 털모자를 만든다고 한다면 여러실로 색깔조합 및 크기디자인 시간과 노력 열정 등등 대단합니다.
    근데 털모자를 만든다고 해도 기성품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공장 기성품 털모자 는 2천원이면 살수있어요
    이런 차이점을 관심가지는 주변인에게 자세히 설명한다면 뭘 만들어달라고 감히 요구 못합니다.
    그 값어치를 이해하는 사람만이 만들어달라고 할듯 합니다.
    근데 극소수 만이 가는 특이 취미세계에 들어가신 점이 독특합니다.
    높낮이나 가치를 매기면 안되는 개인의 취미 , 개인의 정신적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상당수 사람이 재미와 손익이 되는 취미만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는 동양철학점술과 주식투자를 결합시키려고 노력중인 사람이라 그 어려움을 이해합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넹 맞습니다 구독자님 사실 공장에서 찍어내는 기성품과 핸드메이드를 동일시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가죽공예 가 다른 공 의 비해서 더 어렵고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독자 님 더 어려운 것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 @jinnyinthebottle9629
    @jinnyinthebottle9629 2 роки тому +13

    이런 애로사항이 있으시구나.. 와 전 상상이 안가네욬ㅠㅠ 10년전에 선물받은 동전지갑 차에 두고두고 자랑하며 쓰고 있는데…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4

      아주 고마우신 분이네요 10년 동안 사용하고 있으니 ㅎㅎ 만들어 주신 분이 정말 뿌듯해 할 것 같아요 ㅎ

  • @이상한나라의앨리-p6v
    @이상한나라의앨리-p6v 2 роки тому +1

    내가 입문자면 객관화 안되는거는 정들어서 그래요 정들어서 ㅋㅋ 내 손길이 닿았잖아요 ㅎㅎ 내 요리가 별로라서 가족들이 안먹는거 슬퍼요 ㅠㅠㅠㅠ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맞아요 ㅋㅋㅋ 저는 아직도 그래욧!!!

  • @wonseok9733
    @wonseok9733 Рік тому +1

    ㅋㅋㅋㅋ. 취미생활 입문할까 하고 고민중이였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TYLAB
      @TYLAB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ㅎㅎ 오늘도 공예로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ㅎ

  • @mmm0v0mmm
    @mmm0v0mmm 2 роки тому +2

    가죽뿐만이 아니에요. 저는 재봉 하는데 만든 파우치 선물하면 똑같은 비율로 똑같은 현상 발생하죻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우와 역시 사람들이 격는 일은 다 비슷하군요 댓글감사드립니다

  • @shotgun2992
    @shotgun2992 2 роки тому +3

    사실 모두가 그렇죠 ㅋㅋ
    음식점 하는 사장님도 그럴거고, 초상화 그려주는 사람도 그럴거고, 마사지해주는 사람도 그럴겁니다.
    이유는 하나죠 사실… 자기 노력만큼의 댓가를 얻고 싶어서죠
    상대방은 제가 한 노력은 중요하지 않아요. 결과가 중요하니까.
    그럼 전 노력의 값어치를 폄훼 당했기 때문에 그런거죠.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넹넹 능력자들은 한번 씩은 겪어 봤을 거에용 ㅎㅎㅎ

  • @이소현-s4h
    @이소현-s4h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내실력이 아직 선물할정도가 아니라고 부드럽게거절해요 ㅎ시간과 노력 비용이 많이드는데 완성도있게 만들어야 받는사람한테 애정템 되지않겠냐고반무하죠...
    그래도 괜찬다는 사람만 선물해요 알아주길 바라고 주는건 아니만 정성을 알아주면 서로좋으니까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 @kim__dd893
    @kim__dd893 2 роки тому +2

    만들어달라고한게 아닌이상 받는입장에서 별로인걸 선물받으면 골치아픔 대부분 처음사례같이 넘어가지

  • @우가달
    @우가달 2 роки тому +1

    아이고 ㅠㅠㅠㅠㅠ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가 화가다 나는 사연들이네요..

  • @갓집자김재원
    @갓집자김재원 2 роки тому +10

    다른 업종이지만 너무 공감 가는 이야기네요ㅠ 영상 편집 하면서 웨딩스냅 겸업 중인데, 일을 시작한 초창기 때 너무 쉽게 영상 만들어달라 편집 좀 해달라 알려달라 부탁하고, 평가하고... 안 해주면 그게 어려운 거냐 따지는 빌런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었어요... 지금은 5년 차로 시간이 지나니 그런 빌런들은 일찌감치 손절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제 전문성을 존중해서 제게 외주를 하는 편이라 조금 편해졌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저런 사람들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엄청났네요! 인생에 영양가 없는 인연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빠르게 손절하시는게 정신+육체적으로 이롭습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남의 재능과 노력을 그냥 날로먹으려는 비상식적인 사람이 세상에는 정말 많습니다 그런분들과 얽히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빠르게 손절하는 것이 내 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bsd-mm
    @bsd-mm 2 роки тому +2

    넘 멋지십니다.
    강의도 넘 시원시원 하구요~^^
    구독 시작 합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저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 @파이팅-g7j
    @파이팅-g7j Рік тому +1

    누군가의 공들인 시간을 선물받는다는 것은 특별한데 말이죠

    • @TYLAB
      @TYLAB  Рік тому

      넵 맞습니다 그래서 핸드메이드 선물은 정말 의미 있는것 같아요

  • @푸하하-h5q
    @푸하하-h5q 2 роки тому +4

    저도 친구들에게 선물할려고 작은 클러치 만들다가 사이트에 올렸던 적 있었는데 다른 누군가가 댓글로 만드는 당사자는 열심히 해도 정작 받는 사람은 쓰기에 애매모호할 수도 있고 핸드메이드라 버리지도 못하고 장롱에 쳐박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선물은 안 좋다는 말에 상처받고 그냥 혼자 만들어서 혼자 쓰거나 가족들이 원하면 주고 있어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3

      듣기만 해도 마음에 상처가 정말 큰셨을 것 같아요 정말 핸드메이드는 아무한테나 선물 하는 거 아닌 것 같아요 아니면 정말 명품처럼 그리고 디자인도 센스 있게 만들지 않는 이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2 роки тому +1

    ㅋㅋ완전공감.. 저 의상디자인 나왔는데
    "옷잘만드는데 내 옷한번 안만들어주냐/ 소품 만들어줘"얘기 조올라 많이들음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양심 없네요 ㅠㅜ 의상디자인은 정말 부탁 많이 받을 것 같아요ㅠㅎ

  • @happyet5968
    @happyet5968 2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말씀 듣고있자니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네요. 만드는 걸 좋아해 여러가지 만들어 선물하는데 항상 너무 기뻐하고 고마와하셨거든요. 소중히 간직해야할 인연이네요. 이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정말 좋은 지인분이시군요 평생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

  • @Dongshinchoi
    @Dongshinchoi 2 роки тому +5

    정말 가죽공예는 실력이 더 드러나서 그런 것 같아요. 우연히 들어왔는데 공감하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ㅎ

  • @greenlim1948
    @greenlim1948 2 роки тому

    맞아용
    서로 생각이 다르고 관계 나빠질 수 있어요
    선물할 일 있으면 그냥 먹을거 기프티콘 쏘는게 나아요! 만들어달라고 하면 재료없다 하거나 바쁜척 하고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스벅 기프티콘이 짱인것 같아요

  • @toran000
    @toran000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어쩌다가 이 영상까지 왔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코바늘을 하는데 어떤 친구는 "그냥 사서 써" 라고... 첨엔 기분 나빴는데 그 친구는 취미가 없는 불쌍한 사람이더군요~

  • @여이상화-g9c
    @여이상화-g9c 2 роки тому +2

    호의가계속되면 둘리가 된다...공감해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공감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공예로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당

  • @쏘빛나라
    @쏘빛나라 2 роки тому +14

    ㅎㅎㅎㅎㅎ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저희 초등학생 조카가 처음만든 클러치를 보고 “이모~ 이거 바느질 이상해 ~” ㅎㅎㅎㅎㅎ 보지도 않던 바느질은 공예로 했다고 하면 1부터 10까지 다 찾아본다는 ㅋㅋㅋㅋ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바느질이 이상해 ㅠㅜ 뭘 안다고 ㅋㅋㅋㅋ욤 유투브 때문에 거짓말도 잘 못해요ㅠㅜ

  • @이텀벙-s9t
    @이텀벙-s9t 2 роки тому +2

    전 그림쟁이인데 비슷한 경험 최근에 겪었네요, 커플그림 그려줬는데 고마워 띡 한번하고 다음 커플그림을 당연하게 요구하드라구요..ㅋㅋㅋㅋㅋ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킹받네요 구런분들은 일찌감치 손절하세요 🙌

  • @ye2722
    @ye2722 2 роки тому +1

    홀로 바리 입문자 입니다
    명심 해야겠네요
    감사 합니다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넹넹 즐거운 공예 시작하세용 ㅎㅎ

  • @딴따라13
    @딴따라13 Рік тому +2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한 명대사죠. "잘하는게 있으면 절대 공짜로 해주지마(If you're good at something, never do it for free.)"
    이제 가죽공예 배우기 시작하지만 항상 명심해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 @TYLAB
      @TYLAB  Рік тому

      오 조커가 명대사를 하였네요 ㅎㅎ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바로 그겁니다 ㅎ

    • @정확돌이
      @정확돌이 Рік тому

      오오오오 멋지다!~!!!!! 조커 명대사는 와이 소 씨리어스 나 알지 ㅠㅠ

  • @은미채-s1h
    @은미채-s1h 2 роки тому +4

    저도 처음만든거 친한지인한테 보여줬다가 엣지바른거 바느질 지적받았는데
    제가 시작하는사람인데 명품에 비교를 하더라구요 말도안되는비교지요
    연습하는중이라고도했는데 ㅋ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3

      연습하는 중이라고 말했는데도 ㅠㅜ 정말 너무 하시네요 ㅎ 왜 그렇게 엄격하게 보시는지 ㅠㅜ

    • @목디스크걸린부엉이
      @목디스크걸린부엉이 2 роки тому +1

      아오 지적할때 말하는 입모양 지적하고 싶네. 오 발음할땐 입술 위로 5mm더 벌리면서 말하고 으 말할땐 왼쪽오른쪽 좀 비대칭인거 같다며

  • @유인옥-f8p
    @유인옥-f8p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선물을 원한다는 분 있으면 제조건은 무조건 사용해야되는게 제선물조건이예요
    거의 직장동료들이라서요ㅎ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ㄹㅎㅎㅎ맞아요 사용안하면 은근히 신경 쓰입니다 👍

  • @waies78
    @waies78 2 роки тому +1

    자주올게요 재밌네요 ㅎㅎ^^

  • @yhcho8242
    @yhcho824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무던 가죽아던 어떤 공예를 하면 내가 빠져드는것이지, 상대방이 뜬금없이 빠져들지 않습니다.
    보는 관점도,공예품에 대한 애정도도 당연 틀려요.
    물론 선물이니까 좋아하겠지만요 ㅎ
    선물 안해주는게 저는 당연하다고 봐요.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디테일하게 보는눈도 없고 가치도 만드는사람보다 절대 모르니까.
    (그게 자연스러운거긴한거임요)
    그래서 전 당연히 안만들어줍니다.

  • @daphnekhang7577
    @daphnekhang7577 2 роки тому +4

    저는 가죽공예는 아니지만, 번역일을 하고 있는데 지인과 차마시는 자리에서 이런저런 얘기 중에 지인이 자기가 앱을 만들었다, 번역이 필요한데,, 그러다가 너무나 당당하게 이메일로 제게 문장들을 보내겠다고 하는걸,,, 저는 웃으면서 슬쩍 애둘러 피했어요. 그 지인은 자기가 손쉽게 무료로 제 밥벌이를 이용하려고 했단걸 지금도 느끼지 못할듯 합니다. 물론 손절에 차단했어요.
    대인관계면에서 지능떨어지는 인간들 정말 가지가지 합니다. 아…. 속병이……😤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손절 각이네요 ㅠㅜ

    • @jennifereom9955
      @jennifereom9955 2 роки тому +1

      아 진짜 속상하네요

  • @cozazaco
    @cozazaco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초공감 ㅋㅋㅋㅋ 가죽공예인은 아니지만 뜨개질하는거좋아하는데 너무쉽게 나도만들어줘 진짜 극혐이욬ㅋㄱ 이젠 누가해달라고하면 난한번만든건 질려서안만들어 난내것만만들어 하고 쳐내버려요 ㅋㅋㅋ 선물하고싶을때만 만들어서 선물하고 그뒤론 일절신경끊는걸로 그걸 쪄먹던 찢어먹던 무조건신경꺼야 선물했다는 뿌듯함만 남는거같아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공예인의 교과서적인 행동입니다^^ 아주 잘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ㅎㅎ훌륭합니다 저도 배우겠습니다 ㅎ

  • @willowryoo9006
    @willowryoo9006 2 роки тому +9

    와 방금 막 선물로 줄 카드지갑 마감했는데 이 영상이 추천영상에..ㄷㄷ 요즘 가죽관련 영상도 안봤는데 신기하네요ㅋㅋㅋ

    • @willowryoo9006
      @willowryoo9006 2 роки тому +4

      저는 여태까지 몇번 선물을 안했는데 한명은 전해준 이후로 선물한 물건을 본 적이 없고 한명은 저도 선물한거를 잊어버렸는데 2년 넘게 아주 잘 쓰고 있다고 알려주더라구요ㅎㅎ 오늘은 그 친구랑 같이 만날 다른 친구에게 줄 카드지갑을 완성했어요 이 친구도 잘 써줬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왜냐하면 마무리 마감 직전 가죽과 실 색을 바꾼.. 친구라.. ㅎ... 마감에 쫒겨 달렸습니다ㅎ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고생하셨네용 ㅎㅎ부디 마음의 상처가 없고 행복한 인간관계로 발전되길 바랍니당 ㅎ

  • @헤비머신
    @헤비머신 2 роки тому +3

    전 성격이 세서 예의없게 말하면 친할수록 예의를 지키라고 말하고 당신은 무례하다고 꼭 말함 ㅋ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부러운 성격이네요 ㅠㅜ 전 그것을 못해서ㅠㅠ 암튼 배워야 갰습니다 ㅎ

  • @zenmode7
    @zenmode7 2 роки тому +1

    아 정말 공감입니다 ㅜㅠ 잘 만들지도 못하는 초보인데 뭔가 만들어 달라는 지인 있고 거절도 못하겠고 선물 주고도 솔직히 잘 만든거 아닌거 알면서도 주기로 한거 안 줄수도 없고 결국 주고나서 준 나도 찜찜하고 쓰는거 못 봐서 속에는 더 쌓이고 ㅜㅜ 그냥 내가 뭐 하는지를 말하지 말고 숨겨야 할듯요...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넹넹 처음에는 그게 제일 좋습니다 ㅎㅎ 정신 건강에도요

  • @행복한-m9k
    @행복한-m9k Рік тому +1

    저도 양갱 만들어서 줬더니 덜 다네 질감이 어쩌네 해서 정떨어져 안봅니다

  • @jinhyun0718
    @jinhyun0718 2 роки тому

    기성품보다 잘만드시면 그다음부터가 장인급이죠 그다음은 디테일이니까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 더 실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씁니다 ㅎㅎ

  • @soojinlee0928
    @soojinlee0928 2 роки тому +4

    공예 예술쪽 뿐 아니라 어느 분야든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넹넹 의외로 공감많이 해 주셨어요 ㅎㅎ감사합니당

  • @TodaSi
    @TodaSi 2 роки тому +1

    난 내친구가 만들어준 카드지갑 5년째 쓰고있는데ㅎㅎ as받고 밥도 사주고ㅎㅎ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오 나무 좋은 친구네요 ㅎㅎ

  • @yaku6295
    @yaku6295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창작을 업으로 하는데 데뷔하고 주변에 평론가 천명 편집자 천명 사업자 천명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 @TYLAB
      @TYLAB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