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ii5is그건 너도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부모세대랑 자식세대간 교육수준 차이가 극심한 요즘은 재력, 지혜, 성격, 생활습관 최소 이 4가지가 평균은 되어야 된다. 재력이나 지혜가 확실하면 대부분 자식들이 잘 따르고 챙기지만 성격과 생활습관에 하자라도 있으면 역효과 나지. 가족들이 밉겠지만 먼저 자기자신부터 되돌아봐라. 경험상 너같은 인간 열에 아홉은 재력은 감수한다한들 지혜, 성격, 생활습관 면에서 최소 2개 이상이 엉망인 경우더라
ㄹㅇ 월급 많이 받았다고 얻어먹을 라는 거지놈있는데 차단함ㅋㅋ 내가 야근하면서 ㅈ고생해서 번돈인데 지가 왜 한턱 쏘라 ㅈㄹ인지ㅋㅋㅋ 원래 남에게 해준거 없는 ㅅㄲ들이 더함ㅋㅋ 막상 나 어려울때 밥사준 친구는 별말 없음 오히려 내가 연락해서 야 나 이번달 ㅈㄴ벌었으니 밥먹자 하고 연락하지
내가 인생을 좀 살아보니 돈관계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하는사람들이 정말 좋은 사람이더라. 본인이 엮이지 않더라도 다른사람과 돈관련 문제있는사람은 가까이 하지않는게 좋다. 그게 돈관계 뿐만이 아니라 인간성과도 정확하게 이어지더라. 돈관계가 깨끗하고 확실하다는 것은 나만큼 상대방도 존중하기 때문에 그럴수 있는것이다. 이말이 어려울수도 있는데 인생 살아본사람들은 알거다.
박명수님의 멀리해야 할 친구에 대해 저도 동의가 되네요. 관계란게 서로 주고 받는 거지 잘 살면 일방적으로 베풀어야 하나요... 의무감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면 정말 기분도 나쁘고, 나중에 손해 본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반드시 100을 주면 100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비슷하게 주고 받아야 편안하고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호의. 이건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행을 바라고 욕심을 부리면 꼭 일이 생깁니다. 늦게 답장하는 사람. 바빠서 못할 수도 있지만, 일부러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도 늦게 하는 편에 속하는데 진짜로 바빠서 그럴 때도 있고, 집착하는 사람에게는 일부러 늦게 합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미리 기준을 세워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인간관계가 중요하지만, 나 자신의 삶보다 중요하지 않아서 너무 에너지가 소모되고 괴로운 상대는 멀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명수 님도 충분히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거겠죠 명수 님의 명언 중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거다 ,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이 두 가지가 정말 공감되는 말이예요 그 외에 제가 40년동안 살아오며 느낀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은 너무 착하게 보이려 하지 마라 , 상대방을 위해 돈을 너무 쓰지 마라 , 아무리 농담이라도 자신이 기분이 나쁘다면 즉각 반응해라 , 실실 웃어가며 해프게 행동하지 마라 , 꾹꾹 참고 있던 걸 술의 힘을 빌려 행동하지 마라 , 마지막으로 상대방에게 너무 질질 끌려 다니지 마라 입니다 이게 그동안 내가 했던 행동이었고 열이면 열 모두 나를 만만하게 보더군요 그러다 곰곰히 생각해 이런 문제점들을 바꾸고 나니 내게 함부로 대하던 거지 같던 것들이 대부분 떨어져 나갔고 새롭게 사귄 지인들도 내게 함부로 대하질 않더군요
저는 무한도전 시절부터 박명수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남들은 유재석이 제일 웃기고 박명수는 호통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비난했지만 저는 늘 사람의 행동을 하나하나 보면서 그 사람의 실제 성격이 어떨지 분석하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요새 박명수씨를 보면서 더욱더 느낍니다. 이유는 다른게 없었습니다. 사실 무한도전 내에서는 가장 희생하고 있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하하, 정준하, 유재석씨가 늘 놀리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하하가 발로차고 손으로 때려도 늘 바보처럼 맞아주고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놀리면 웃음의 역할을 해줬습니다. 단순하거 같지만 결코 쉽지 않아요 어느 사람들한테나 자신이 가벼운 이미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희생할줄 아는 사람들은 점점 큰 사람이 됩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을 늘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유재석씨도 분명히 좋은 사람이겠지만 늘 옆에 자신의 놀림거리가 되는 사람을 두고서 놀리면서 웃음을 유도하는 그 개그가 저에겐 맞지 않았습니다. 무한도전에는 박명수씨가 런닝맨에는 하하와 광수씨가 지금은 조세호씨를 옆에 두고 있어야만 보는 시청자에게 웃음을 제공하죠 하지만 박명수씨는 이제 혼자서도 늘 사람들에게 재미를 제공하는 개그맨입니다. 그만큼 남들을 위해 희생해왔기 때문입니다.
제일 조심해야 되는 부류는 가까운사이보다 덜 가까운 사이를 먼저 챙기는 유형임. 이런새끼들이 처음엔 존나 마음따뜻한 사람인거처럼 간이나 쓸개 다 빼줘서 진짜 나를 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마음을 여는데 사람이라는게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우선순위가 올라가야 되는데 이런 새끼들은가까워지면 우선순위가 내려감. 즉 자기가 이제 어느정도 편한사이가 되면 이기적으로 바뀜. 그리고 좆도 안가까운 처음 만나서 다소 어려운 사람들을 또 챙기고 다님. 내가 만난 인간들중에 이런 유형이 진짜 제일 최악이었음.
저는 박명수군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기도하고.. 제가 좋아하는 코미디가 있는데 명수군이 가끔 그것을 보여주더군요. 오래전 랩 형식의 아무말잔치같은 또는 헛소리같은 것을 주절주절 비트없는 상황에서 손동작 발동작도 너무나 조잡스럽게 연출하며 읊어댄적이 있는데 그때 느꼈습니다. 이 사람 웃기다고. 전라도에 있는 평야도 들어가있고 오호츠크해 연안에 돌고래 떼죽음 양쯔강 이모작 올림픽 쿠베르탱 등등 아무 연관성이 느껴지지않는 지역명이나 농사방법, 동물보호에 대한 경각심, 국제대회 창시자 등을 아무렇게나 나열하는데.... 그 카오스(혼돈)안에서 웃음을 유발하더라고요. 아무 연관성이 없어서 웃겼고 그의 무표정도 그 웃음에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다들 바쁘게 살아가면서 누가 오호츠크해를 생각하고 돌고래떼죽음을 생각하며 양쯔강 이모작을 생각합니까. 저는 그의 이 새로운 코미디 접근방식이 너무 재미있다고생각했고 그의 코미디를 그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지요. 그는 그 당시부터 다른 코미디언분들과는 약간은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특히 김현철군(지금은 음악인으로 활동 중(인것으로 알고있음))과 호흡을 맞췄을때 가끔 심하게 웃기기도 했습니다. 축구나 농구 등 스포츠경기에서 득점을 하는 것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어시스트인데요. 명수군은 특히 누군가 어시스트를 잘하는 분이 옆에서 도움을 주면 날아다닙니다. 가끔 뛰어난 프리스타일을 보여주는 코미디언이세요. 그 어시스트를 잘 해주신 분이 유재석군이었고 무한도전 멤버들 몇 몇분도 그랬죠. 한동안 그 덕분에 많이 웃었고 그런 이유로 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미디스타일 또는 극중 캐릭터를 그/그녀로 보는 사람들은 더 이상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역을 많이 한다고 그 연기자나 코미디언이 악인이 아니죠. 연기를/ 퍼포먼스를 잘하는 것이죠. 그가 아무리 호통을 치고 버럭 소리지르고 불평한다고해도 그의 본모습이 따뜻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드러납니다. 어떻게라도. 캐릭터와 본모습을 혼동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악역을 한 배우분들을 따라다니며 욕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고하죠. 그의 재치있는 말솜씨를 가끔 보게되길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근데 난 다르다고 생각함 어릴 때 저런 말 많이 듣고 자랐는데 주변에 공부해서 성공한 친구들도 있지만 반대로 기술로 성공한 친구들도 있음 현재 80년대생들이 야 공부 안되면 기술이라도 하나 배워 그 당시에 어른들 말이 맞았다고 봄 .. 90년대생부터는 무조건 공부!!공부 이렇게 배우고 자랐지만 공부해서 성공하는친구들도 있지만 진짜 기술 딱 하나로 성공하는 친구들도 있고 반대로 아무 노력없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기업 삼성공장같은데 간 친구들이 돈은 제일 잘 범 즉 결국에는 본인 밥 벌이만 생각하면 누구든 돈벌고 먹고 살 수 있는 것 같음 저 같은경우에는 20평대 집이랑 차 정도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고 촌이다보니깐 집 값이 싸기 때문에 가능했겠지만 1억만 있어도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들도 있으면 이뤄지더라고요
이 말 진짜 공감. 내 경험에서 볼 때 동성친구인데 출근 시간때 문자오고 일 한참 바쁠 때 연락오고 퇴근할 때 전화오고 막상 연락 받아보면 연락 내용도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거의 매일 그래서 좀 스스로 알아채라고 일부러 연락 늦췄더니 아예 연락 안옴. 막상 내가 먼저 연락하면 시큰둥 자기 감정배출통이였던거임 ㅋㅋㅋ 진짜 노답이라니까 심지어 내가 만나서 난 일할 때 집중해야 되서 매너모드 때문에 연락 잘 안받을 수 있다고 설명도 해주고 카톡으로 연락하고 답변 늦어도 이해해줘라고 했는데 단순히 답장 빨리 안온다는 이유로 손절할 사람이라면 오히려 반대로 손절 빨리하세요 지저분하니까. 각자 이유는 다 있는 겁니다. 연락을 강요하는걸 합리화하지 마세요.
정말 공감 합니다.. 같은 삼겹살에 소주를 사더라도 누구에게나 큰 돈 입니다. 물론 더 버는 사람이 더 많이 살 수는 있지만 그걸 강요하는 사람들은 거리를 둬야죠 야 니가 더 많이 버니까 니가 사 이러면 사고나서 손절각이 나오지만 오늘은 내가 살게 이러다가 아니야 내가 살게 이런식으로 흘러가다 보면 그 친구랑은 내가 더 많이 사도 그 돈들이 아깝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연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연락을 봤다면 바로 연락을 해줘야 점점 나이먹으면서 만날 수 있는 계기들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연락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하고는 정말 필요할때만 서로 연락하게 되더라고요
성공할 줄 알았어요... 자기 회복 탄력성이 남보다 발전한 분인 거 같고.. 긍정적인 성격이신 거 같아 결혼할 때 박명수씨가 부인 잘 만났다고 할 때 저는 부인이 박명수씨 잘 만났다고 ... 공부도 잘하더니.. 사람 보는 눈도 탁월하다고 친구 모임에서 나만 그렇게 얘기 한 적이 있어요... 서로 서로 알아본다고.. 잘만나신 거 같아요.
님이 그 사람한테 걸러진거임 ㅋㅋ 나는 답장 늦게 보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거니 하면서 느긋하게 사람대하니까 주변에 사람많아지던데 내가 보낸 문자는 바로바로 답장하라는 부담도없으니까 오히려 더 편하게 바로바로 답장주는 경우도 있고 어차피 늦게오는 답장은 별로 급한게 아니잖아 진짜 업무나 긴급하게 지금 바로 연락해야하는건 상대방들도 제깍제깍함 그런거마저 늦게하는사람은 도태되겠지만 사적인거 시시콜콜한거 답장 바로바로안온다고 짜증나는건 상대방에대한 통제욕같은거임 상대방이 내 기준 내 상황에맞춰서 행동해줘야 한다는 통제욕같은거임 아마 님이 그사람들한테 걸러진듯 몇시간 늦는게 아니라 며칠 몇주씩 늦는건 그냥 그사람이 본인한테 별관심없다는거 눈치좀 제깍제깍채고 아 이사람은 나와 연락하길 그다지 원하지 않는구나 생각하고 본인도 연락을 끊으면 됨
인간 관계에서 뭐든 "당연한" 건 없습니다. 상대가 나보다 많이 벌어서 베풀었어도 당연한 건 아닙니다. 누구나 다 자기 돈은 아깝습니다. 그러니 감사하며 받아야지요.
젤 가까운 인간들이
손절ᆢ 형제든 친구든
내돈이 아까움 남의돈두
아까운법인데
소고기 ᆢ애들 용돈두 주고
해도 생일날 커피 한잔도
안산 ᆢ 택시비ㆍ 밥ㆍ술ㆍ커피ㆍ 심지어 담뱃값등
4년동안 2500~3000
깨진 케이스
😢😢😢😢😢😢😢😢
@@kim-ii5is그건 너도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부모세대랑 자식세대간 교육수준 차이가 극심한 요즘은 재력, 지혜, 성격, 생활습관 최소 이 4가지가 평균은 되어야 된다. 재력이나 지혜가 확실하면 대부분 자식들이 잘 따르고 챙기지만 성격과 생활습관에 하자라도 있으면 역효과 나지. 가족들이 밉겠지만 먼저 자기자신부터 되돌아봐라. 경험상 너같은 인간 열에 아홉은 재력은 감수한다한들 지혜, 성격, 생활습관 면에서 최소 2개 이상이 엉망인 경우더라
추천합니다
ㄹㅇ 월급 많이 받았다고 얻어먹을 라는 거지놈있는데 차단함ㅋㅋ 내가 야근하면서 ㅈ고생해서 번돈인데 지가 왜 한턱 쏘라 ㅈㄹ인지ㅋㅋㅋ 원래 남에게 해준거 없는 ㅅㄲ들이 더함ㅋㅋ 막상 나 어려울때 밥사준 친구는 별말 없음 오히려 내가 연락해서 야 나 이번달 ㅈㄴ벌었으니 밥먹자 하고 연락하지
띵수옹 호감인점이 카메라돌면 미친 망아지처럼 호통개그하지만 카메라 꺼지면 누구보다 사과하면서 실제로는 조용하고 기부많이하고 문천식 최양락 부부등 선후배 잘챙기는 따뜻한분임ㅋㅋㅋ
방송을 캐릭터로 못보는사람들이 까는 저평가 개그맨.....
맞아요 있거나 없거나 얻어먹으려고만 하면 안됩니다
빌어먹는 인생이 되면 안되는거에요
부자가 부러우면 차라리 밥을 사주면서 어떻게 치열하게 부자가 되었는지 배우려고 하는게 더 얻는게 많겠네요
잘해주다가 통수치는사람보다 조금 냉정하고 겉모습이 거침이 없고 팩트폭행을 해도 마음이 따뜻한사람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박명수형님은 여태 본인자체 적으로는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논란이 없는거 보면 좋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어느정신과의사가 말했던거같은데 평소 겉모습과 속마음이 많이다른 사람은 없다고합니다
@@4000sla 사람은 겉과속이 다른 행보가 가능하죠 의사의말이 정답이아니에요 삶의 지혜는 달라요
@@이성연-r6w 당연히 예외는 있겠죠 근데 저 사람이 말하는 건 보편적인 경우를 말하는 듯요
근데 대부분 한국인들은..사실과 진실을 얘기해주면 싫어하더라고요..사실보단 공감을 더 좋아하는게 한국인이에요
@@4000sla박명수씨의 “평소“ 가 우리가 무도에서 보는 모습은 아닌거죠... 그가 주변의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이 평소인거고 무도는 캐릭터 설정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방송에서 세 번 참으면 호구 된다. 이것만 외우면 된다”고 조언한 바 있지 ㅋ
저 말에 때문에 내 삶의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
이전에 삶 보다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음.
언제나 존경하고 감사한 명수옹
법륜스님 말씀 들어보세요 참는다는게 자기는 옳다는 전제로 잘못된 상대를 참아준다는건데 인생에 옳고 그름이 그렇게 쉽게 갈리나요
@@김남길-e6b법륜스님이라면 현재남성들이 차별을 당해도 참으라고했던 궤변떨던 사람이지?
이딴걸 조언이라고 하고있으니ㅉㅉ
그리고 세번참으면 호구라는건 그딴식으로 쓰이는게아니다.
@@꺼-e2l 링크좀요 선생님
@@꺼-e2l 남성들이 차별을 당해도 참으라고 텍스트로 말을 했다구요?
오히려 여성은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무슨 중한 일이라도 아이가 우선 되어야 하므로 3살까지는 직접 양육을 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주창하시는 분인데.. 어디 뭐 풀소유 스님 같은거로 잘 못 알고있나 ?
@@DE-gs3dm 의심가면 좀 찾아보고 나대던가
명수옹은 자기 사람을 확실하게 챙기시는 타입으로 보였어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도 중요하지만 나랑 같이 일하는 내사람들 잘 챙기는 게 훨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인생을 좀 살아보니 돈관계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하는사람들이 정말 좋은 사람이더라. 본인이 엮이지 않더라도 다른사람과 돈관련 문제있는사람은 가까이 하지않는게 좋다. 그게 돈관계 뿐만이 아니라 인간성과도 정확하게 이어지더라. 돈관계가 깨끗하고 확실하다는 것은 나만큼 상대방도 존중하기 때문에 그럴수 있는것이다. 이말이 어려울수도 있는데 인생 살아본사람들은 알거다.
이거 진짜. 돈 관계 더러운 인간은 멀리 해야함.
님말씀에 완전 공감했어요~~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진짜 인성이 좋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할 수 있는 포지션인 것이다. 까이는 역할을 자처하기가 쉽지 않은데 역시 명수옹 ㅠㅠ
감사합니다❤
박명수님의 멀리해야 할 친구에 대해 저도 동의가 되네요.
관계란게 서로 주고 받는 거지 잘 살면 일방적으로 베풀어야 하나요... 의무감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면 정말 기분도 나쁘고, 나중에 손해 본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반드시 100을 주면 100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비슷하게 주고 받아야 편안하고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호의. 이건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행을 바라고 욕심을 부리면 꼭 일이 생깁니다.
늦게 답장하는 사람. 바빠서 못할 수도 있지만, 일부러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도 늦게 하는 편에 속하는데 진짜로 바빠서 그럴 때도 있고, 집착하는 사람에게는 일부러 늦게 합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미리 기준을 세워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인간관계가 중요하지만, 나 자신의 삶보다 중요하지 않아서 너무 에너지가 소모되고 괴로운 상대는 멀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단테님, 깊은 공감 보내주시고, 마지막 소중한 의견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적으로 공감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
받기만 하는 새끼들은 고마워 할 줄 모르고 자기의 권리로 착각 함.
집착하는 스타일인데 맞는 것 같아요. 즉답을 받아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공적인 관계빼곤요..
책 한권 끝내 읽을때마다 성공에 가까워진다는 말이 너무 좋다.
박명수님이 무도때 하찮은캐릭터로 나와서 그렇지 초심잃지않고 본업이며 인간관계이며
완벽하신분이에요
맞아요 정말 취미까지 열심히! 멋진 분이시죠!
ㄱ@@멘탈케어
저정도 급인데 구설수하나없으면 얼마나독한사람이겠음ㅋㅋ
초인일껄저정도면
원래 좀 가벼워보이는사람이 내면이깊음
답장의 속도가 빠르냐 느리느냐로 내가 그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는거 공감되네요... 빠른 답장을 받을 사람이 되도록 성장해야겠습니다.
진짜 이거 마음에 확 와닿습니다..
06:00 이것때문에 사회생활하면서 손절하게 된 친구들 있음...좋은 직장가서 연봉 높다고 만날때마다 계속 더 내라고 해서 주위사람들에게 손절당한 지인이 있는데;; 결국 자기 노력이나 능력으로 돈을 더 잘버는 걸 왜 자꾸 더 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ㅠㅠ
그러게요. 돈많이 벌수있게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빈대만 붙는 사람들 최악 ㅜ
맞아요 저도그래서 10년된친구 손절했습니다 진짜 한번을 안사더라
박명수님은 오래전부터 라디오로 청취자와 소통하고 진심을 나눈 따듯하고 진실한 사람 맞아요. 티비에 나오지 않아도 고소득이 아니어도 꾸준히 라디오 디제이로 해온것 보면 알수있어요. 이미지 메이킹에 가려진 사람들보다 박명수님보면 대화가 속시원하고 단순해서 좋습니다.
박명수 님도 충분히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거겠죠 명수 님의 명언 중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거다 ,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이 두 가지가 정말 공감되는 말이예요
그 외에 제가 40년동안 살아오며 느낀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은 너무 착하게 보이려 하지 마라 , 상대방을 위해 돈을 너무 쓰지 마라 , 아무리 농담이라도 자신이 기분이 나쁘다면 즉각 반응해라 , 실실 웃어가며 해프게 행동하지 마라 , 꾹꾹 참고 있던 걸 술의 힘을 빌려 행동하지 마라 , 마지막으로 상대방에게 너무 질질 끌려 다니지 마라 입니다 이게 그동안 내가 했던 행동이었고 열이면 열 모두 나를 만만하게 보더군요 그러다 곰곰히 생각해 이런 문제점들을 바꾸고 나니 내게 함부로 대하던 거지 같던 것들이 대부분 떨어져 나갔고 새롭게 사귄 지인들도 내게 함부로 대하질 않더군요
저는 무한도전 시절부터 박명수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남들은 유재석이 제일 웃기고 박명수는 호통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비난했지만 저는 늘 사람의 행동을 하나하나 보면서 그 사람의 실제 성격이 어떨지 분석하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요새 박명수씨를 보면서 더욱더 느낍니다. 이유는 다른게 없었습니다. 사실 무한도전 내에서는 가장 희생하고 있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하하, 정준하, 유재석씨가 늘 놀리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하하가 발로차고 손으로 때려도 늘 바보처럼 맞아주고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놀리면 웃음의 역할을 해줬습니다. 단순하거 같지만 결코 쉽지 않아요 어느 사람들한테나 자신이 가벼운 이미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희생할줄 아는 사람들은 점점 큰 사람이 됩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을 늘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유재석씨도 분명히 좋은 사람이겠지만 늘 옆에 자신의 놀림거리가 되는 사람을 두고서 놀리면서 웃음을 유도하는 그 개그가 저에겐 맞지 않았습니다. 무한도전에는 박명수씨가 런닝맨에는 하하와 광수씨가 지금은 조세호씨를 옆에 두고 있어야만 보는 시청자에게 웃음을 제공하죠 하지만 박명수씨는 이제 혼자서도 늘 사람들에게 재미를 제공하는 개그맨입니다. 그만큼 남들을 위해 희생해왔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그렇지만 그당시 맴버들은 젊었고 성숙해지는 과정중이었음 ㅋㅋ
라디오 들어보면 진가가 나오더라구요 조언해주시거나 할때 진중하고 인성좋고 아는것도 많으시고 리스펙합니다
제일 조심해야 되는 부류는 가까운사이보다 덜 가까운 사이를 먼저 챙기는 유형임. 이런새끼들이 처음엔 존나 마음따뜻한 사람인거처럼 간이나 쓸개 다 빼줘서 진짜 나를 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마음을 여는데 사람이라는게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우선순위가 올라가야 되는데 이런 새끼들은가까워지면 우선순위가 내려감. 즉 자기가 이제 어느정도 편한사이가 되면 이기적으로 바뀜. 그리고 좆도 안가까운 처음 만나서 다소 어려운 사람들을 또 챙기고 다님. 내가 만난 인간들중에 이런 유형이 진짜 제일 최악이었음.
정답
@@chldud36찐정답
어어어 이런 사람 있더군요
진짜 동감
전 남자친구가 이래서 버렸습니다.
버리고 나니까. 살판 났네요.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진짜 늦은 거야! 박명수의 최고 명언.
군대가라 아직 안늣엉다
그러니 그런 생각이 들기전에 바로 시작해라
공부할라 했는데 포기해야겠따 마이 늦은거 같다
기부도 많이 하시는 분인 걸 로 알고 있어요
본 마음이 따뜻 하고 가치관이 바로 선 사람인듯
알고보면 연예인들 중에 기부도 늘 하던사람이 하더군요 그런 분들이 인기도 오래가고 ㅡ
저는 박명수군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기도하고.. 제가 좋아하는 코미디가 있는데 명수군이 가끔 그것을 보여주더군요. 오래전 랩 형식의 아무말잔치같은 또는 헛소리같은 것을 주절주절 비트없는 상황에서 손동작 발동작도 너무나 조잡스럽게 연출하며 읊어댄적이 있는데 그때 느꼈습니다. 이 사람 웃기다고. 전라도에 있는 평야도 들어가있고 오호츠크해 연안에 돌고래 떼죽음 양쯔강 이모작 올림픽 쿠베르탱 등등 아무 연관성이 느껴지지않는 지역명이나 농사방법, 동물보호에 대한 경각심, 국제대회 창시자 등을 아무렇게나 나열하는데.... 그 카오스(혼돈)안에서 웃음을 유발하더라고요. 아무 연관성이 없어서 웃겼고 그의 무표정도 그 웃음에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다들 바쁘게 살아가면서 누가 오호츠크해를 생각하고 돌고래떼죽음을 생각하며 양쯔강 이모작을 생각합니까. 저는 그의 이 새로운 코미디 접근방식이 너무 재미있다고생각했고 그의 코미디를 그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지요. 그는 그 당시부터 다른 코미디언분들과는 약간은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특히 김현철군(지금은 음악인으로 활동 중(인것으로 알고있음))과 호흡을 맞췄을때 가끔 심하게 웃기기도 했습니다. 축구나 농구 등 스포츠경기에서 득점을 하는 것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어시스트인데요. 명수군은 특히 누군가 어시스트를 잘하는 분이 옆에서 도움을 주면 날아다닙니다. 가끔 뛰어난 프리스타일을 보여주는 코미디언이세요. 그 어시스트를 잘 해주신 분이 유재석군이었고 무한도전 멤버들 몇 몇분도 그랬죠. 한동안 그 덕분에 많이 웃었고 그런 이유로 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미디스타일 또는 극중 캐릭터를 그/그녀로 보는 사람들은 더 이상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역을 많이 한다고 그 연기자나 코미디언이 악인이 아니죠. 연기를/ 퍼포먼스를 잘하는 것이죠. 그가 아무리 호통을 치고 버럭 소리지르고 불평한다고해도 그의 본모습이 따뜻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드러납니다. 어떻게라도. 캐릭터와 본모습을 혼동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악역을 한 배우분들을 따라다니며 욕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고하죠. 그의 재치있는 말솜씨를 가끔 보게되길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명수옹은 정말 따뜻한 현자임요... 명수옹 최고!!!
박명수님 코디랑 매니저랑 10년 이상씩 같이 일하는거 보면 그분의 인격을 알 수 있음^^
맞아요 정말 오래 같이 함께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ㅠㅠ
츤데레의 표본 예능계 고길동같은분
난 박명수가 좋더라
솔직함 성실함 노력하는 모습
아직도 박명수님이 했던얘기중 제일 와닿던 얘기는 일반인한테 얘기했는지 무도멤버한테 얘기했는지 무도에서 "야 너 어렸을때 공부안하면 추울때 추운곳에서 일해야하고 더울때 더운곳에서 일해야한다" 진짜 이거야말로 최고의 명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나까-o3h니 몇살이고? 백번 맞는말이다
저역시 가장 공감 가는 말 이었네요.
어렴풋 기억에는 그 얘기한다음에.....무도 멤버들 전원이 우리 얘기라고 ;;;당황하면서 공감했던 기억이....
근데 난 다르다고 생각함 어릴 때 저런 말 많이 듣고 자랐는데 주변에 공부해서 성공한 친구들도 있지만 반대로 기술로 성공한 친구들도 있음 현재 80년대생들이 야 공부 안되면 기술이라도 하나 배워 그 당시에 어른들 말이 맞았다고 봄 .. 90년대생부터는 무조건 공부!!공부 이렇게 배우고 자랐지만 공부해서 성공하는친구들도 있지만 진짜 기술 딱 하나로 성공하는 친구들도 있고 반대로 아무 노력없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기업 삼성공장같은데 간 친구들이 돈은 제일 잘 범 즉 결국에는 본인 밥 벌이만 생각하면 누구든 돈벌고 먹고 살 수 있는 것 같음 저 같은경우에는 20평대 집이랑 차 정도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고 촌이다보니깐 집 값이 싸기 때문에 가능했겠지만 1억만 있어도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들도 있으면 이뤄지더라고요
@@choi4048공부도 습관 같은거라서 지식을 습득하는데 뭘 하던지 집중이 필요한데 그 집중이라는건 어릴때 잡아놔야 하는거죠
물론 예체능 계열은 다를수도 있겠지만 똑똑하고 지식 많으면 성공 확율은 더 올라가는건 확실함
바로바로 답장 해줘라
좋은 말인것 같아요
명수옹 항상 응원합니다!!
문자답장 바로는 아니라도 매번 아예 없다면 정리해야 할 사람 평생공부하는게 맞고 책속에 진리 지혜 성공의 열쇠
문자답장 안하는건 정리하기전 정리당한거 같은데요ᆢ
@@신분단 아니죠 답장 매번안하는 그사람은 자기 필요할땐 연락만 하니깐 호구로 보는 개저씨나 개가씨나 개줌마 쯤 되겠죠 그러므로 손절 미리 당한건 아니겠죠
바쁘니깐 연락이 안오겠죠 ㅋ 그럴수 있으니 이해 하지만 그래도 하루이틀 기다려보고 안오면 그냥포기 하고 전 저 일만 해요 ..신경안써요
얄미잖아요 ...........
@@user-du2cm8qi37 바빠도 님 말고 다른사람하곤 연락합니다 ㅎㅎ
명수옹의 말들을 살펴보면 굉장히 현실적인 명언들이 많죠
예능계의 고길동 ㅋㅋㅋ
딱봐도 멘탈강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사람. 츤데레❤ 박명수 멋있어요!
멋있게 봐주셧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수옹.김구라가 던진 말에 강한멘탈로 받아치는.멋찌다.
답장 빨리 안온다고 그 사람 별로라 취급하지 마시고 평소 본인 연락 스타일부터 고려한 후에 판단하십쇼... 시도때도없이 자기 이야기 늘어놓으려고 카톡하는 사람에게 칼답해주는 것도 정말 지치는 일입니다....ㅠㅠ
이 말 진짜 공감. 내 경험에서 볼 때 동성친구인데 출근 시간때 문자오고 일 한참 바쁠 때 연락오고 퇴근할 때 전화오고 막상 연락 받아보면 연락 내용도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거의 매일 그래서 좀 스스로 알아채라고 일부러 연락 늦췄더니 아예 연락 안옴. 막상 내가 먼저 연락하면 시큰둥 자기 감정배출통이였던거임 ㅋㅋㅋ 진짜 노답이라니까 심지어 내가 만나서 난 일할 때 집중해야 되서 매너모드 때문에 연락 잘 안받을 수 있다고 설명도 해주고 카톡으로 연락하고 답변 늦어도 이해해줘라고 했는데 단순히 답장 빨리 안온다는 이유로 손절할 사람이라면 오히려 반대로 손절 빨리하세요 지저분하니까. 각자 이유는 다 있는 겁니다. 연락을 강요하는걸 합리화하지 마세요.
반은듣고, 반은 흘리셔요~
저도 유튜브에서 누구누구 명언보면은 "~하는사람, 걸러라" 이런거는 그냥 무시하고, "~하면서 살아라" 라는말을 듣습니다.
요즘 본인이 바뀔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타인에게 잣대만 들이밀려고 안간힘쓰는 사람들많죠.
전 그냥 친한사람에겐 바로바로 해주는편 딱히 생각안해고 보내도 괜찮고 즐거움 아니면 텀김
ㅈㄹㄴ
박명수형은 모든게 너무 현실적이라 오히려 마음속 깊은곳까지 와닿음
실제로 만나보면 진짜 예의바르고 사람이 좋음 나이가 어리고 많고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따지는 사람이 아님 좋은사람임
20대 넘어오면서 30대 후반을 접어드는데.. 명수형이 방송에서 얘기하신 이런 얘기들로 저는 생각과 남을 대하는 태도들이 달라졌는데, 그게 지금의 삶에서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말자..거울을 보아라!
형규님,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나이든 사람 중에 너를 대충 알겠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상당히 건방지더군요
....하 개못샹긴게 거울앞에 잇네
@@멘탈케어 제가 못나서 쓴글예요.모두화이팅
뿜빠이 하자 여자고 후배이고 그지들아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티끌 모아 티끌
등등 다른 띵언들도 많았던 명수옹..
맞아요 정말 여러 명언들이 더 많죠!!
참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나봐요❤
박명수님은 오래전부터 그냥 마음이 갔던분 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지금은 더 확고하게 마음이 가는분으로 자리 잡았죠 이분은 인생관을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갖던분x 갔던분o
@@이선규-n5k 딩동댕
연락 바로바로 하라는것이 제일 인상적임. 대가리 굴리고 지금 할까 있다가 할까 이러는 놈들은 결국 모든것을 대가리 굴리며 이익을 재더라는.
맞어 진짜 존나티남 그거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야 재지좀 말자 바쁘다나도 이러면 엄청 버럭!!!!! 하면서 본인 인생사집안 하고있는일이힘듬 등 줄줄이 늘어놈 ㅋㅋㅋㅋㅋ
공감
유재석보다 난 박명수가 좋더라
카톡 문자하는 시대에 정말 답장 빨리빨리 안하면 정말 싫더라고.. 계속 얘기하는게 아니라 필요한 얘기에 답변을 바로바로 해주는것도 예의라고 생각하죠. 바로 안오면 확실히 점점 멀어지는것 같아요
이건 정말 현대인들이 배워야 할 점임.
지금 친구가 그럼.톡보내면 며칠있다 답오고 바로 답 보내면 안읽음..그러다 잊을만하면 다시 톡오고..
흐... 난 반대
으 카톡없던 시절이 그립다
카톡만 보고 문자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멀리해야할 유형. 상대의 상황은 고려치 않고 즉답 안해준다고 서운해하는 사람은 피곤함
정말 공감 합니다.. 같은 삼겹살에 소주를 사더라도 누구에게나 큰 돈 입니다. 물론 더 버는 사람이 더 많이 살 수는 있지만 그걸 강요하는 사람들은 거리를 둬야죠 야 니가 더 많이 버니까 니가 사 이러면 사고나서 손절각이 나오지만 오늘은 내가 살게 이러다가 아니야 내가 살게 이런식으로 흘러가다 보면 그 친구랑은 내가 더 많이 사도 그 돈들이 아깝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연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연락을 봤다면 바로 연락을 해줘야 점점 나이먹으면서 만날 수 있는 계기들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연락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하고는 정말 필요할때만 서로 연락하게 되더라고요
제 아는 동생이 이리 얘기하더라구요.
돈 있는 사람이 사는거지. 이러는데
정작 본인은 돈이 있을 때가 거의 없죠.
강요보단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키는게 너무 훤히 보여서 말이죠. 챙겨주고 하는건 못하는 애는 아닌데 뭔가 모르게 정이.,
@@tunang3 ~~가 사야지 라는 말 자체를 사실 하면 안되죠 물론 특별한 날이 있다거나 월급 인상이 된다거나 승급한다거나 하면 니가 쏴라 할 수는 있지만 별 일도 아닌 경우에 니가 사 이러면 안되죠
요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많은 위안과 힘이됩니다! 더불어 박명수씨의 따뜻한 모습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박명수님 정많고 마음따뜻한사람
좋아해요!!
좋아하는 분이라니 다행이네요!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명수 명언 잘 새겨듣고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민영님 인상깊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명수님은 항상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
저는 그래서 유재석씨도 좋지만 박명수씨도 좋아해요. 이렇게 사람 자체가 대충사는 거 같아도 기부도 하시구 따뜻하기도 하니까요. 저도 츤데레 같은 면이 있는지라 안 챙기는 척하면서 은근 챙길 건 다 챙겨주는 편 같습니다ㅎㅎ 제 남친도 무뚝뚝해서 마찬가지 같구요ㅎㅎ
실제로 제가 유학도 다녀오고 집안이 잘산다는 이미지? 그런거때문에 매번 부자라고 부추기면서 쏘라는식으로 말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이들어보니 지치고 나한테 진솔한것도 아니고해서 손절한 친구들이 있음.. 손절하고나니 너무 속이 편해짐
나는 자기 부자라고 일도 안하는게 남의 직장가지고 무시하길래 손절 놓음.
난 박명수 웃겨서 좋던데 이런 자상하면서 마음도 깊고 좋은사람이었다니 호감 상승😮
진짜 나도 성향이 겉바속촉 느낌이라 그런가 박명수님 너무 호감임...
박명수옹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배우고 공부하고 사는게 정말 인생을 즐겁고 젊게 살게하는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거를 사람 일순위는 남의 이야기 하는거 좋아하고 정치질 뒷담화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일단 거르고 보는게 좋죠
05:15 여유 있는 사람이 사주면 좋지만,
그 사람의 수고와 노력이 현재를 만들었기 때문에
’네가 많이 버니까 너가 내라‘라고 말 하는 것 보다
저는 오히려 그런 멋진 분들 만날 생각에 제가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우와 정말 성숙하고 멋진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이네요 말씀 하나하나가 ㅠㅠㅠ
ㅎㅎ.🙇🏻♀️
박명수님의 기억에남는말중에
1. 늦었다고생각할때는 정말 늦은거다
2 많이 웃지말라는 말 ㅡ우습게본다는 뜻
박명수가 대단한 부분은 나름대로 확고한 철학과 개그맨 활동에 대한 의지임. 그 의지를 알아본 방송 관계자가 계속 기회를 줬고 지금까지 대선배가 될 수 있었음.
명수다시 봐야것네. 훌륭하다. 역시 성공한 인간은 배울점이 많다.
제가 옛날에 박명수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문자를 보낸적 있는데요
버럭 버럭 하시면서도
제 문자를 읽어 주신적 있는데
너무 따뜻 하시고 뭉클했답니다
헐 버럭버럭하면서 읽어주시다니!! 역시 겉바속촉 박명수님이네요! ㅋㅋㅋ
박명수 마음은 여림
무도 때부터 내 이상형이 박명수옹임 진중하고 현실적인 상남자
굉장히 현실적이고,, 딱히 틀린말도 한 적 없음..
근데 저렇게 공격적인 질문을 받았을때 흥분하거나 기분나쁠수있는데 진짜 현명하게 우문현답으로 대답함.. 생각보다 대단한사람임
라디오 들은지 8년 정도 된거같은데 저렇게 고민 상담사연에 조언해주시는 코너가 있는데 깊이있고 진지하게 조언하십니다. 뉴스도 매일보시고 역사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괜히 저 자리 계신게 아님
김구라는 멀리해야 할 사람이지..
찢빠는 해로움.
@@CheatGetR혹시 20따리 그 지지자신가요??
@@CheatGetR명수옹 전라국 출신이면서 보수성향이기 쉽지않은데 깨어있긴함 ㅋㅋ
김구라. 삶이 구라
@@CheatGetR 2찍은 박멸대상
알고 보면 따뜻한 사람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나가수에서 편집해서 김건모 재도전 시키려는 이소라에게 돌직구 날리는 박명수 님 존경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분명 성공할만 하기 때문이다~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찐친 3명중에 한명이 항상 자신이 힘들때 저희 두명을 빗대어서
자신을 투영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뜬금없이 집얘기가 나왔는데
나는 전세고 너희둘은 자가잖아..라길래 그게왜?라고 하니 아니 그냥..
그렇다고..하는 말을 들었고 단톡방에서도 늘 대답이 늦었으며 톡하다
깜빡했다 잠들었다 바빴다 하는 핑계아닌 핑계에 약속시간은 들쑥날쑥
몇년을 참아오다가 최근에 손절했어요 내가 싫은건 상대방도 싫은건데말이죠
박명수님 겉은 한없이 까칠해보여도 지켜야할 선과 예의가 있는분 같습니다
친해도 안친해도 서로의 안전거리와 배려는 필수죠~
박명수님은 삶의 지혜가 충분히 있으신거 같다. 어른같다.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일을 쉬어본 적 없는 것만 봐도 평판이 좋아서 여기저기에서 불러줬을 듯.
문자 확인 진짜 늦게하거나 잘안하는편이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문자확인 잘해야지... 이제
이거 진짜 공감... 톡 와서 노티 뜨는거 보고 빨리 답장 하니까 나보고 넌 할일 없냐고 어떻게 매번 답장을 이렇게 빨리 하냐고 말한 순간 이 사람이랑은 관계를 오래 유지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말하는 모습 보면 따뜻한 사람 같음. 과하게 따뜻하려고 안하고 딱 적당해서 더 편안함.
박명수님 피도 눈물도없는 악마인줄알았는데 이걸보니 좋은분이었네여 ^^ 잘봤습니다
캐릭터만 그렇지 먹고살라고 뒤에서는 잘챙겨주고 미담많은분임
노는게 더 힘들어.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입니다.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중에 제일 멀리해야되는사람은.
같이보낸 시간 추억을 쉽게 잊는사람이다.
대한민국에서 깊이 있는 몇 안되는 연예인.
맞아요 생각보다 정말 깊으신 분이죠!! ^^
명수 형님 영등포 주유소에서 기름 넣다 만났는데 제가 좀 갑작 스럽게 사진 요청했음에도 불구라고 엄청 젠틀하시고 사진도 흔쾌히 찍어주시고 그랬어요 기름 넣어쥬시는 할아버지께서도 명수 여기 자주온다고 엄청 예의바르고 착하시다고 하더군요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ㅎㅎ 명수형님 😊😊
헐 기분 좋아지는 미담이네요!
이래서 명수님 존경 진짜 사람되심 닮고픔
멋진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멘탈케어 저야말로 올려주셔서 감사드리죠 ㅎ
명수옹 목소리는 들을때마다 마음이 편해짐 ㅠㅠ
박명수님은 가면 갈수록 진국😊😊😊
박명수씨는 숨겨진 찐사람이라고 미담이 너무 많이 나왔잖요. 저도 개인적으로 닮고싶은 사람 중 하나일정도로 리스팩합니다.
세 번째 시발..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연락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냥 정말 미련 없이 빠르게 멀어져야 하는 게 서로서로에게 좋은 것 같음. 길게 끌고 가면 갈 수록 본인만 정말 힘들어진다..
하찮은 인생은 박명수처럼 슬기롭게 살아남아야합니다. 화이팅
평소 일정선은 지키면서도 말 해야 할 땐 거침없고 팩트폭행하는 사람들이 보통 정이 많은 거 같긴하더라구요. 정 많은 사람들이 보통 의리가 있던 거 같네요
박명수 현명하고, 진국이다. 부담스럽게 잘 해 주면, 의심해 봐야 됨. 뭔가 나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임. 일종에 영업이지. 빚쟁이 마인드 만들어 놓고 홀딱 빼 먹으려 하는 의도임
박명수 말에 엄청 공감 가는게 문자 및 톡 답변입니다.
참고로 읽십되면 그냥 선 긋습니다. 그게 정확하더라구요.
특히 여성들 기준은 확실합니다.
박명수씨의 좋은 생각 잘 들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많이 배우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번째 진짜 중요하다.내친구 톡보내면 읽지나 말지 읽고 함흥차사..
지아쉬울땐 톡 다댜다..
그래서 이십년 되도 인연끊음
잘 하셨어요.^^그런 친구는 자기 필요할때만 찾고 또 자기자랑만 늘어놓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사람인거 같아요 솔직하고
치킨피자집 알바들 챙긴거 보면 따듯한 사람임
박명수 욕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는 편..
옛날부터 관심있게 꾸준히 봐왔다면
진짜 좋은 사람인 게 보이죠
꾸미고 가식적일 수 없는 부분들까지도요
영상에 공감되셨다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본인이 그렇게 노력해서 만들어진거지, 이기적이고 밉상인 행동이 자기도 모르게 불쑥불쑥 나올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욕을 많이 받았던것같네요.
@@soomarido 그게 박명수씨가 말하는 캐릭터적인 면이고 사람들한테 오해를 많이 샀죠 ㅎ 미담도 많고 참 괜찮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박명수 욕하는 사람 없는디요
@@Circularop1 많아요~
명수옹 ㅠㅠ 이제서야 다들 명수옹이 따뜻한사람인걸 알아갑니다 ㅋㅋㅋㅋ
명수옹 ㅠㅠ 따숩 그 자체!
살다보니 인간관계는 당연한거는 없더군요. give and |take
물질적이건 마음이건. 서로 주고받아야
관계가 오래 유지되고. 부담갖지않더군요
박명수같은 사람이 남한테 피해 안주고 은근 잔정도 있고 베풀기도 하지만 선 넘으면 가차없이 손절할 타입.
박명수는 진심 대인배야. 저런사람 흔치않어.
누구든 입으로 떠드는건 잘한다
성공할 줄 알았어요... 자기 회복 탄력성이 남보다 발전한 분인 거 같고.. 긍정적인 성격이신 거 같아 결혼할 때 박명수씨가 부인 잘 만났다고 할 때
저는 부인이 박명수씨 잘 만났다고 ... 공부도 잘하더니.. 사람 보는 눈도 탁월하다고 친구 모임에서 나만 그렇게 얘기 한 적이 있어요...
서로 서로 알아본다고.. 잘만나신 거 같아요.
답장 일부러 늦게보내는사람 다 거른다 .. 한두번이면 모를까 그냥 재수없음
왜 늦게 보냈을까 그 사람에겐 당신이ㅈㅅ..
2~3일 주말동안 카톡 올 일이 없어 확인을 안했다는데 핑계로 느껴지더라구요
안볼리가
이런 일방적인 사고방식은 절대 좋지 않음.
모든 상황을 자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시야도 좁아지고 인맥도 좁아짐.
자기 합리화하면서 거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끼리끼리 남는것 뿐.
항상 다양성과 예외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게 좋음.
님이 그 사람한테 걸러진거임 ㅋㅋ
나는 답장 늦게 보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거니 하면서 느긋하게 사람대하니까 주변에 사람많아지던데
내가 보낸 문자는 바로바로 답장하라는 부담도없으니까 오히려 더 편하게 바로바로 답장주는 경우도 있고
어차피 늦게오는 답장은 별로 급한게 아니잖아
진짜 업무나 긴급하게 지금 바로 연락해야하는건 상대방들도 제깍제깍함
그런거마저 늦게하는사람은 도태되겠지만
사적인거 시시콜콜한거 답장 바로바로안온다고 짜증나는건
상대방에대한 통제욕같은거임 상대방이 내 기준 내 상황에맞춰서 행동해줘야 한다는 통제욕같은거임
아마 님이 그사람들한테 걸러진듯
몇시간 늦는게 아니라 며칠 몇주씩 늦는건 그냥 그사람이 본인한테 별관심없다는거 눈치좀 제깍제깍채고
아 이사람은 나와 연락하길 그다지 원하지 않는구나 생각하고 본인도 연락을 끊으면 됨
누구든 문자 답장 안하는것은 마음이 떠났다는것 ᆢ
박명수가 오랫동안 롱런하면서 미담이 꾸준한거보면 그냥 믿고봐라 ..
박명수의 최고 명언은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너무 늦었다.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멀리하시길 ㅋㅋ 코미디~
명수님은 한마디로 멋진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