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why did you invited a russian to film in this video? it is weird because he is representing a terrorist state russia which is commiting genocide of ukrainians and syrians 😵💫
데니스랑 사라가 대척한게 사실상 힙합의 큰 변화 중 하나를 상징하는 거 같은데 둘 다 이해가 감. 샤이보이토이 느낌 한번 들으면 거부할 수 없이 개 좆되지만 그렇다고 오도마같은 사람이 세상에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 건 그거대로 정말 끔찍한 일임. 나도 여자 빵댕이 보는거 좋아하지만 모두가 평생 여자 따먹고 트래핑만 하면 그건 살아있는 지옥임. 반대로 음악은 딱 들었을 때 직관적으로 빡 꽂히는 그런 영혼을 흔드는 마법이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함. 요즘 시대는 의미가 의미없는 시대같음. 애 낳아서 뭐하냐, 저축해서 뭐하냐, 착하게 살아서 뭐하냐,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서 뭐하냐... 이런 세상에서 있는 그대로 욕망하고 발악하는 카티st 락스타의 정신과 켄드릭 라마처럼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는 시인의 눈 둘다 의미있다고 생각함. 미래 예술가들은 둘을 동시에 초월할 수 있는 새로운 뭔가를 낼 수 있을거라 믿음. 예술은 항상 예상치 못한 답을 내면서 정반합을 이뤄냄.
모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이제 힙합은 각자의 갈래를 따로 봐야 하는듯 함. 레이지 드릴 플럭앤비 좋아하는 부류는 가사보다는 사운드에 만족하는거고 붐뱁이나 컨셔스 랩 좋아하는 부류는 가사에서 만족감을 얻는거임. 둘이 싸우는거 자체가 성립 불가능한 싸움을 끝도없이 계속 하는거임. 일단 본인도 플럭앤비랑 레이지 굉장히 좋아하는데 까이는거 볼 때 마다 너무 답답함… 가사 어이없는거 나도 알아 근데 사운드가 좋아서 듣는건데 참.. 국힙은 아직 너무나도 보수적이라고 생각함
결국 사상의 다양성인거임. 카티, 릴우지가 펑크락, 다다이즘등에 영향을 받아 분노를 표출하고 의미없는 멈블을 하는 반면 켄드릭은 진짜 힙합의 근본 정신인 저항을 표현하는 앨범들을 낸 것처럼 말이지. 음악이란게 사람의 사상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다 보니 다양한 문화적 기반과 그에 따른 관념들이 다양성을 빚어냈다 말할수 있을듯. 리스너들도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취사선택하면 되는거고, 힙스터마냥 남들이 안듣는 음악 듣는다고 꺼드럭대지 않고 남에게 강요하지않는게 가장 중요한듯
@@비트주이소70년대 초에 클럽씬에서 시작된게 맞고 랩도 없이 디제이들이 고안한 파티 음악 스타일(또는 디제잉스타일)이라고 봐야할듯 , 초창기 힙합에 랩이 등장한건 재대로 된 랩이 아니고 디제이가 음악트는데 하입맨이 중간중간 분위기 띄우는 맨트를 던지는게 시작임. 랩이란게 가사로서 제 역할을 한건 70년대 후반쯤이고, 자리잡히고도 그런 사회반항적인 가사들이 나온건 80년대 초중반 넘어가서 퍼블릭 에너미가 나오면서 였다고 보는게 일반적
힙합은 태동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락 등에 비해) 젊은 문화이고 그래서 흡수도 빠르고 계속해서 변화해왔음 그 과정에서 변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역사 중에는 분명 리릭시즘이 중요했던 시기도 있었고(골든에라) 그걸 듣고 자란 사람 입장에서는 작금의 리릭시즘의 실종이 구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지 걍 각자의 취향인데 한쪽이 그걸 과하게 주장한다고 힙합은 원래 파티문화였어 이러면서 힙알못 꼰대로 취급하는 건 되려 꼰대같은 행동인 거 같음
@@jazzycozzy 힙합이 파티 문화에 시작점을 두고 있다는 사람중에 물론 ‘니내가 알고있는 리릭시즘은 근본이 아니고 파티문화에서 시작된게 근본이니 니가 틀렸어’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대부분은 ‘변화해 왔고 앞으로도 바뀌어 가는거야. 리릭시즘만이 힙합은 아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모두 결국 하고자 하는건 힙합의 다양성을 인정하자는거 아닐까요?
일단 출연하신 분들 취향이 너무 획일화 되어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힙합이라는거 자체가 어떤 사람들한테는 인생이고 어떤 사람들한테는 파티음악이며 어떤 사럼들한테는 돈이다보니 가사에 의미의 유무나 치중하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지만 결국에는 힙합이라는 이름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는게 힙합을 관통하는 말이 아닌가 샹각이 드네요. 양질의 컨탠츠 감사하고 출연자 분들도 자신있는 주장 보기 너무 좋습니다.
선전기술은 뭐 진중한 메시지 이런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랩이 너무 아쉬웠다. 라이밍은 너무 쉽게 예측이 가능하고 뭣보다 발성 자체가 강한 프로덕션에 묻혀버려서... 익스페리멘탈한 요소를 도입하기 전에 일단 컨셔스랩은 어떤 장르보다도 랩실력 그 자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했어야 했음
물론 요번해엔 비교적으로 국내활동이 많이 없어서 박재범이 노미네이트도 안됬지만 원래 박재범과 식케이는 그냥 클라스가 다름. 박재범이란 사람 자체가 영향력 파급력이 크고 또한 기여를 많이하니까 국내에서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그를통해서 한국의 문화,음악,힙합을 접해 주로 올해의 아티스트에 있는이유는 명백함. 올해의 앨범/노래 와 아티스트는 별개임. 그래서 박재범이 과연 힙합이냐는 질문은 무식하다고봄.
After President Yoon went to Ukraine, visited the sites of a massacre and places where missile fire was concentrated on civilian residential areas, and established a plan for Korea-Ukraine cooperation, it seems like Korean people just don't care. Do you feel nothing after watching missiles made in North Korea and shipped to Russia destroy our cities? If you continue to support and love Russia, which is closely cooperating with North Korea, not only Ukraine and Syria but also South Korea may soon feel the horrors of war. @hiphople
Результати перекладу All foreigners are ordinary people except russians, whom normal people will never call ordinary and will not accept into their social circle, tell me who your friend is and I will tell you who you are
After President Yoon went to Ukraine, visited the sites of a massacre and places where missile fire was concentrated on civilian residential areas, and established a plan for Korea-Ukraine cooperation, it seems like Korean people just don't care. Do you feel nothing after watching missiles made in North Korea and shipped to Russia destroy our cities? If you continue to support and love Russia, which is closely cooperating with North Korea, not only Ukraine and Syria but also South Korea may soon feel the horrors of war.
First of all, i support Ukraine all the way. But this is just too much. She's just a russian who is married to a korean rapper(from what i know at least), this does not mean that koreans support russia's actions against Ukraine.
마약 섹스 총 중에 마약 섹스 이 두가진 확실히 한국에서 쉽게 할수있음 자랑이고 좋은건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래퍼들이 약 가사 쓰는게 구라라고 생각은 안들음 심지어 총 같은 경우는 칼,너클 등으로 대체 가능 uk같이 한국도 게토라고 충분히 불릴수있는 빈민가 충분히 있고 캡 가사를 쓰는 래퍼는 언더 래퍼들중 소수라고 생각함
사라 의견에 동의하는게 아무리 캡 가사가 세상에 퍼지고 그쪽 관련 아티스트가 많아진다는 이유로 거기에 비판 못하게 막으면 결국 진짜 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가 되어버릴 수가 있는데 확실히 캡 가사가 유행이다 흐름이다 해도 아예 안까도 된다는 이미지가 박히기 전에 제약이 있어야함 얼마정도의 비판 요소는 살려놔야하지
그럴 순 있는데 지금이 정보량이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넘는 수준이 되서 피로를 느끼는 시대가 됬음. 비판을 해도 예전처럼 의미가 예전처럼 있지는 않을 듯. 그냥 힙합을 넘어선 현재 시대상을 이해하면 더 이상 비판하고 받아들이고 이런 걸 생각하는 것 조차 지쳐서 그냥 듣기 좋은 것만 듣는 느낌임. 샤이보이토비같은 애들이 뜨는 건 이런 시대와 관련 있다 생각함.
본인남편피드백하니 절대수용안하면서 남한텐 힙합은 메세지가있어야한다! 꼰대의견밀어붙임 음악으로써의 힙합은 어떤 장르보다 형태가 불분명하고 변화를 수용하는 장르인데 그걸 이해못하고 메세지무새소릴함 메세지를 담는사람도있는거고 아닌애들도있는건데 무슨 캡가사썻다고 메세지담는 애들이 바보가된다는건 무슨 논리비약임 그걸 구분 못하는애들이 바보인거지 그리고 무슨 제약을바라는거임 사라가말하는 힙합은 메세지로 출발했다가 시스템에 저항을(인종차별,흑인의 제약된 사회진출 등) 말하는건데 제약을 가한다고??;;진심이심? 진짜 힙합 잘 모르시는듯 캡가사를 쓰든말든 메세지를 담든말든 이게 흐름이고 어느 한부분을 바보로 취급하기엔 켄드릭이앨범내도 주목받고 제이콜이 피처링찢어도 주목받으며 카티가 쓰잘데기없는 추임새로 가사채워도 주목받는게 흐름이고 그걸 받아들일줄알아야 힙합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고 이해를 잘 하는거임 취향으로 구분지어야할걸 맞다 아니다라고 말하니 웃긴거임 ㅋㅋ
@@gaspgi_king 아무도 비판못하게 막은적없는데 누가막는단말임?ㅋㅋㅋ누구보다 틀딱이신듯 그리고 누가 메세지말하는사람 바보만듬?ㅋㅋ 진짜 망상도지리심 도대체 틀딱아재가 말하는제약이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못하고 웃는척 존나웃기시네 ㅋㅋㅋㅋ 님보다 씨디 바이닐 컬렉많이하는 사람이니 걱정마십쇼 ㅎ 대답은못하고 바로 비꿔버리기~ 반박을하세요 나이를 그만큼 드셧으면 ㅋㅋㅋㅋ못하겟으면 걍 지나가면됩니다
데니스 얘는 오왼 CRY 말할때부터 진짜 힙합을 볼줄알구나 느낌들었음 cry가 튠 떄문에 별로라는데ㅋㅋ 지랄을한다 그리고 스킬은 확실히 있어이말을할떄부터 이미그냥 끝임 아직 힙합을모르는거임 랩 음악은 잘알고 데니스 말고 다른애들은 딱 이거같음 랩 음악을 엄청 좋아하는 느낌 그거로끝 데니스는 랩 음악이아닌 힙합을 좋아하는 life 이거임 내가무슨말하는지아는사람은 real인거임
힙합가사 진정성을 따지고 있는게 웃기네ㅋㅋ 힙합 아니더라도 발라드 아이돌만 봐도 맨날 사랑하고 이별하는 가사만 거의 쓰는데 그럼 그사람들은 매일 연애하고 이별함? ㅋㅋ 왤케 힙합한테만 엄격한지모르겠네 노래의 가사 진정성 시대는 이미 지났고 가사보단 들리는 사운드가 더중요해진시대인것같은데 ㅋㅋ
매트: 역시 본토라서 힙합이해도가 높음 힙합을 떠나서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바람직 함 데니스: 매트보단 아니어도 듣는 귀가 넓은게 느껴짐 디깅많이 하고 트렌드 잘 따르는 듯 사라: 은근 힙합꼰대임 ㅋㅋ 상당히 주관적이고 내가 이해안되면 싫어 이런 스타일 디아나: 힙합에 깊이 빠져있지는 않은 듯 추천받은 곡이나 앨범 찍먹해보는 스타일 미즈키 : 그냥 귀여움
다 뻔하게 생각할 법한 후보들이 적게 나와서 더 좋았던 듯ㅋㅋㅋ 노비츠키 저금통 베이지 해방 트랩스타라잎스타일 이런 누가 봐도 올해 스포트라이트 받은 음반만 줄세워서 코멘트 했으면 좀 국뽕티비 맛이 났을 텐데, 정말 국힙의 세계에서 국힙을 즐기는 외국인의 다른 시각이란 느낌이라 좋은 컨텐츠였던듯
저도 솔직히 데니스님과 사라님의 대립에서는 사라님쪽에 가깝지 싶습니다. 데니스님도 17년도쯤부터 해서 본토에서도 그렇고 바뀌어가는 과정이다 (가사에 진심보단 머니 여자 이야기) 근데.. 그게 좀 궤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본토힙합은 본토힙합인 부분이고 한국힙합은 한국힙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점은 당연히 가져와야 맞지만, 모든 점을 다 숭고히 따라가야한다?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토는 진짜로 흑인 형님들이 총쏘고 마약팔고 진짜로 그러잖아요 ㅋㅋㅋ 마약딜러 주제인 래퍼가10명이면 그 중에서 5명은 찐이고 뭐 그렇다고 치면, 한국은 마약딜러가 주제인 래퍼가 10명이면 그 중에서 1명도 찐이 아님욬ㅋㅋㅋㅋ 근데 그 본토의 맥락을 가져와서 한국에서도 모든 래퍼가 리얼하게 마약을 팔았어야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빡센 곳을 가진 않았지만 현역출신의 입장에서 미필이 갱갱대고 그르르칵칵하는 거 진짜 같잖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제가 모든 트래퍼를 안 듣냐? 그건 아니거든요 잘하는 몇몇 분들은 들어요 또 본토의 맛을 그대로 가져오는 래퍼는 안 듣지만, 그걸 한국스럽게 재해석하는 몇몇 분들은 듣거든요 랍온어비트님은 실제 딜러였기에 좀 더 설득력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듣고, 콜케시님은 그 한국스럽게 잘 정제하는 영역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서 듣습니다. 그냥 x발 허구한 날 돈 마약 섹스 여자 이게 아니고, 내가 이러이러한 삶을 살았고 그래서 돈이 필요해 라던가 소현성님 그 뭐지 자기 엄마를 할머니의 딸로 비유해서 쓴 라인이 있는데 그런 식의 여자 가사라던지... 그런 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한국에서 진짜 총쏘고 마약판 거 아니면 그렇게 해야 설득력이 생기고 차별점도 생겨서 더 많이 듣는다고 생각해요 뭐 아니 미필 k2도 ㅇㄴ 쏴보고 갱갱대는 건 도대체 뭐임? ㅋㅋㅋㅋㅋ 그걸 왜 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이 가사나 취향이 더 보수적인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본토에서는 이미 cap 가사 존나쓰고 (진짜 이거도 10년되감 이젠...) 메세지가 중요하다?? 90년대 이야기아닌가 ㅎㅎ 물론 그걸 중요시 하는 사람도있겠지만 메세지가 중요하지 않은 시대임... 객관적인 외국인의 의견을 원했는데 남편이라 뽑다니... ㅠㅠ 재미없어요
![급식, 된장찌개 먹고 자랐는데 '힙합' 가능? | [두유노국힙] 2화](http://i.ytimg.com/vi/ZwpjJL8McGw/mqdefault.jpg)
![급식, 된장찌개 먹고 자랐는데 '힙합' 가능? | [두유노국힙] 2화](/img/tr.png)
영상에 나온 외국인 분들은 모두 '일반인'이니 너무 공격적인 댓글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owenmyown알잖아😢😢😢
but why did you invited a russian to film in this video? it is weird because he is representing a terrorist state russia which is commiting genocide of ukrainians and syrians 😵💫
bring some north koreans to that conversation, if nationality doesn`t matter
@@marennyaya trippin?
데니스랑 사라가 대척한게 사실상 힙합의 큰 변화 중 하나를 상징하는 거 같은데 둘 다 이해가 감.
샤이보이토이 느낌 한번 들으면 거부할 수 없이 개 좆되지만 그렇다고 오도마같은 사람이 세상에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 건 그거대로 정말 끔찍한 일임. 나도 여자 빵댕이 보는거 좋아하지만 모두가 평생 여자 따먹고 트래핑만 하면 그건 살아있는 지옥임. 반대로 음악은 딱 들었을 때 직관적으로 빡 꽂히는 그런 영혼을 흔드는 마법이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함.
요즘 시대는 의미가 의미없는 시대같음. 애 낳아서 뭐하냐, 저축해서 뭐하냐, 착하게 살아서 뭐하냐,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서 뭐하냐...
이런 세상에서 있는 그대로 욕망하고 발악하는 카티st 락스타의 정신과 켄드릭 라마처럼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는 시인의 눈 둘다 의미있다고 생각함.
미래 예술가들은 둘을 동시에 초월할 수 있는 새로운 뭔가를 낼 수 있을거라 믿음. 예술은 항상 예상치 못한 답을 내면서 정반합을 이뤄냄.
말 좆나 잘하네;;
이런 댓글이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게 트루먼쇼인가 싶은데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힙잘알 ㄷㄷㄷ
와...
이게 힙평이다 !!!! 😘
기대 이상 다섯 분 밸런스도 좋고 각자 호불호의 이유도 명확해서 재밌었음. 디제이나 클러버들은 평소에 어떤 취향으로 어떤 앨범을 좋게 생각할까 궁금했는데 해소된 것도 있고. 앞으로도 자주 모여주시길!
다섯 분인데 ㅋㅋㅋ
ㄹㅇ ㅇㅈ
컨텐츠 진짜 미쳤고 출연자분들도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얘기 소신발언 해줘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음
이런거 많이 만들어줘요
원래 이런 컨텐츠는 서로 눈치보느라 하하~ 취향존중~ 하면서 다 서로 자기 의견 숨기고 살살 눈치보곤 하는데 여긴 각자 의견 확실해서 재밌네ㅋㅋㅋ
이런컨텐츠 너무좋다
한국인들 보다 더 건강하게 국힙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한국인들은 국힙을 안 좋아하는데?
사라가 국힙에 ㅈㄴ 진심인데 중간중간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진심인데 힙합잘모르는듯 매트도말하듯이 다양성이 힙합의가진 장점인데 다양성을 인정안하니
@@SKDSKD-dv7ls근데 그런 사람도 있는 거임. 스눕독이랑 아이스큐븐가 누가 앓는보이 까대기도 하는데 뭘
@@그만둘려면지금 아이스큐브말고 케빈하트요 ㅋㅌ 그 영상 개웃기던데
@8tonnoel 그냥 홍보하러 왔겠냐 상식적으로 그럼 오도마만 욕먹는건데 국힙에 진심이니까 앨범 찾아듣고 오도마한테 물어봐서 김심야 인터뷰도 찾아보는거지 요즘에 저렇게 디깅하는사람 솔직히 거의 없다
@8tonnoel 남친 아니고 남편입니다
속이 뻥 뚫린다 정면에서 본인이랑 대척점에 있는 의견을 내는데 아무렇지 않게 서로서로 수용하는 분위기 멋있음
ㅇㅈㅇㅈ 눈치안보고 할말 하는게 진짜 멋있음. 이 토론조차 힙합스럽다 라고 감히 할 수 있는거 같음
ㅇㅈ
모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이제 힙합은 각자의 갈래를 따로 봐야 하는듯 함. 레이지 드릴 플럭앤비 좋아하는 부류는 가사보다는 사운드에 만족하는거고 붐뱁이나 컨셔스 랩 좋아하는 부류는 가사에서 만족감을 얻는거임.
둘이 싸우는거 자체가 성립 불가능한 싸움을 끝도없이 계속 하는거임. 일단 본인도 플럭앤비랑 레이지 굉장히 좋아하는데 까이는거 볼 때 마다 너무 답답함… 가사 어이없는거 나도 알아 근데 사운드가 좋아서 듣는건데 참.. 국힙은 아직 너무나도 보수적이라고 생각함
이게 빅팩트
이게 맞다
결국 사상의 다양성인거임.
카티, 릴우지가 펑크락, 다다이즘등에 영향을 받아 분노를 표출하고 의미없는 멈블을 하는 반면 켄드릭은 진짜 힙합의 근본 정신인 저항을 표현하는 앨범들을 낸 것처럼 말이지.
음악이란게 사람의 사상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다 보니 다양한 문화적 기반과 그에 따른 관념들이 다양성을 빚어냈다 말할수 있을듯.
리스너들도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취사선택하면 되는거고, 힙스터마냥 남들이 안듣는 음악 듣는다고 꺼드럭대지 않고 남에게 강요하지않는게 가장 중요한듯
이 컨텐츠가 좋은게 단순히 패널들만의 토론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댓글창에 다양한 힙합팬들의 의견을 모으고 공유하는게 씬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봄 힙합엘이분들 재밌게 봤어요 ❤ 출연진분들 취향도 너무 멋있네요
1:17 안좋아하는거 아니라 해놓고
3:00 해이터라 밝히는
릴교포 채널 공동 주인
소금 뿌리지마라 ㅠ
@@lilkyopoㅋㅋㅋ '대'니스..
존나 좋다 힙못알도 아니고 다들 너무 진심으로 사랑하고
외국인분들인데도 나보다 듣는 스펙트럼이 넓음
난 사라 의견쪽이 아닌데도
전혀 불만이 안생기는 영상이였음
서로서로 다른 의견 자유롭게 말하고 너무 좋은듯
다른 나라에 와서, 그것도 무슨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이런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통용되는 언어를 쓰는 나라도 아니고 한국인밖에 안 쓰는 한국어로 된 음악을,
그것도 케이팝 이런게 아니라 국힙을 이 정도로 깊게 디깅하시는게 너무 신기하다ㅋㅋㅋㅋ
ㅇㅈ 한국인도 이렇게 깊게 파는 사람 흔하지 않은데
교포거나 한국에 사는 사람들인데..그리 신기할건 아닌거 같은데 하하
@@xeox5842병ㅅ
@@xeox5842 난 베트남 가서 살아도 베트남 힙합 안들을 거 같은데
@@그래요-w8q 근데..?ㅋㅋ
다들 그렇지만 데니스는 진짜 힙합을 사랑하는게 느껴짐
감사합니다
다 각자 취향 달ㄹ라서 나올때마다 불호 나오는 거 개웃기네 ㅋㅋ
우리나라도 이렇게상대와 반하는 의견을 좀더 주저없이 말하고 편견 없이 받아들였으면
4:02
난 이거 ㅈ도 동의 못함 힙합이라는게 원래 무슨시발 메세지를 담는 음악이 아니라 파티음악에서 시작이 된건데 현재 힙합은 메세지가 없다는니 가사가 단순 하다느니 하는데 그건 힙합이 변한게 아니라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힙합의 시작은 20세기 중반 흑인 사회에서 받은 억압을 표현하는거 아니었나요? 그런 의미에선 메세지를 담는게 시작인건 맞는거 같은데…
이거랑 별개로 메세지를 담아야 힙합이고 음악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비트주이소70년대 초에 클럽씬에서 시작된게 맞고 랩도 없이 디제이들이 고안한 파티 음악 스타일(또는 디제잉스타일)이라고 봐야할듯 , 초창기 힙합에 랩이 등장한건 재대로 된 랩이 아니고 디제이가 음악트는데 하입맨이 중간중간 분위기 띄우는 맨트를 던지는게 시작임.
랩이란게 가사로서 제 역할을 한건 70년대 후반쯤이고, 자리잡히고도 그런 사회반항적인 가사들이 나온건 80년대 초중반 넘어가서 퍼블릭 에너미가 나오면서 였다고 보는게 일반적
변한 게 맞지 원래 상태면 6 70년대 훵크 디스코 샘플 위주로 해야지 bpm도 더 느리고 메세지가 있는 게 힙합도 힙합근본주의지만 파티 음악이 원래 힙합이라는 것도 힙합본질주의의 변형일 뿐임
힙합은 태동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락 등에 비해) 젊은 문화이고 그래서 흡수도 빠르고 계속해서 변화해왔음 그 과정에서 변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역사 중에는 분명 리릭시즘이 중요했던 시기도 있었고(골든에라) 그걸 듣고 자란 사람 입장에서는 작금의 리릭시즘의 실종이 구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지 걍 각자의 취향인데 한쪽이 그걸 과하게 주장한다고 힙합은 원래 파티문화였어 이러면서 힙알못 꼰대로 취급하는 건 되려 꼰대같은 행동인 거 같음
@@jazzycozzy 힙합이 파티 문화에 시작점을 두고 있다는 사람중에 물론 ‘니내가 알고있는 리릭시즘은 근본이 아니고 파티문화에서 시작된게 근본이니 니가 틀렸어’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대부분은 ‘변화해 왔고 앞으로도 바뀌어 가는거야. 리릭시즘만이 힙합은 아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모두 결국 하고자 하는건 힙합의 다양성을 인정하자는거 아닐까요?
일단 출연하신 분들 취향이 너무 획일화 되어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힙합이라는거 자체가 어떤 사람들한테는 인생이고 어떤 사람들한테는 파티음악이며
어떤 사럼들한테는 돈이다보니 가사에 의미의 유무나 치중하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지만
결국에는 힙합이라는 이름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는게 힙합을 관통하는 말이 아닌가 샹각이 드네요. 양질의 컨탠츠 감사하고 출연자 분들도 자신있는 주장 보기 너무 좋습니다.
이런컨텐츠 자주만들어주세요 한국 힙찔이들이나 좉문가들보다 휠씬 공감되고 낫네요 외국 리스너들이 평가해야 신선한거지
이런 컨텐츠도 좋네요. 다들 좋아하는 사람 의견 말하고 매트님이 그걸 잘 잡아주는 느낌 가운데 앉으신 이유가 있네요.
선전기술은 뭐 진중한 메시지 이런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랩이 너무 아쉬웠다. 라이밍은 너무 쉽게 예측이 가능하고 뭣보다 발성 자체가 강한 프로덕션에 묻혀버려서... 익스페리멘탈한 요소를 도입하기 전에 일단 컨셔스랩은 어떤 장르보다도 랩실력 그 자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했어야 했음
물론 요번해엔 비교적으로 국내활동이 많이 없어서 박재범이 노미네이트도 안됬지만 원래 박재범과 식케이는 그냥 클라스가 다름. 박재범이란 사람 자체가 영향력 파급력이 크고 또한 기여를 많이하니까 국내에서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그를통해서 한국의 문화,음악,힙합을 접해 주로 올해의 아티스트에 있는이유는 명백함. 올해의 앨범/노래 와 아티스트는 별개임. 그래서 박재범이 과연 힙합이냐는 질문은 무식하다고봄.
🇰🇷🤞🏻🐉 식케이님 사랑합니다
👀👀
❤️🔥❤️🔥
데니스는 셀렉한것들만 봐도 확실히 다르네요. 여러 관점에서 이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것같아요.
데니스가 다른 코너 나오길 존버해야겠네요.
그냥 쟤 힙합리뷰하는 유튜버임 그거 보셈
@@apgutur 아 넵! 릴교포 예전부터 잘보고있는데 다른 팟캐스트나 매체에도 나오는 모습이 보고싶단 말을 하고싶었어요..!
다른 화에도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매트가 dj여서 그런지 젤 잘 아는 거 같음
데니스만큼 국힙 디깅 열심히 하는 사람 없음 진짜로 백날 ap게시물만 쳐 올리는 모 인스타보다 훨씬 나음😅
데니스 이 양반이 큰 흐름을 읽고 있네
❤️🔥
와 이멤버 너무 좋음!!
뭐야 기대보다 훨씬더 내용이좋네. 힙잘알 의심하면서 들어왔는데 웬만한 힙합퍼보다 객관적이고 논리 탄탄하네.
엘이 너무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신거 같아요 감사해요
대충 보고 넘겼었다가 릴교포 보려고 다시 쭉 봤음 되게 건강한 힙합 토론이네
데니스는 ㄹㅇ 한국인같다
한국 10년차입니다
진짜 상당히 괜찮은 영상이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왜 좋냐면,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말할뿐인 것이 좋은것임. 몇 티어니 몇 만장이니 몇 위니 열심히 했니가 아니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말하는 것이 크다는 것.
뭔가 새로운세계다..
사라님 줏대있는거 은근웃기네ㅋㅋ
드디어 정신 차리고 좋은 컨텐츠 뽑는구나
와 웬만한 한국인들보다 더 잘알이네 ㅋㅋㅋㅋ 이 컨텐츠 너무 좋다
와 ㅋㅋㅋㅋ 컨텐츠 기획 진짜 좋네 ㅋㅋㅋ 깜짝놀람 개재밌을듯 역시엘이
정말 흥미로운 토론이네요
원래 이런건 그냥 지르는게 맞지 그리고 힙합에서는 눈치 보지 말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지 이번 컨텐츠 나이스네요
좋은 컨텐츠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재밌는 컨텐츠네요!!!!!!!!!!
After President Yoon went to Ukraine, visited the sites of a massacre and places where missile fire was concentrated on civilian residential areas, and established a plan for Korea-Ukraine cooperation, it seems like Korean people just don't care. Do you feel nothing after watching missiles made in North Korea and shipped to Russia destroy our cities? If you continue to support and love Russia, which is closely cooperating with North Korea, not only Ukraine and Syria but also South Korea may soon feel the horrors of war. @hiphople
12:11 아싸리 폴블랑코 느낌이랰ㅋㄱㅋㅋ ㄹㅇ 한국인인줄
we from 051 🇰🇷🥱😂
기획 좋네요. 엘이 다시 구독할까..
Результати перекладу
All foreigners are ordinary people except russians, whom normal people will never call ordinary and will not accept into their social circle, tell me who your friend is and I will tell you who you are
재밌는 컨텐츠네요
제 남편이에요 하는거 ㄹㅇ충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ter President Yoon went to Ukraine, visited the sites of a massacre and places where missile fire was concentrated on civilian residential areas, and established a plan for Korea-Ukraine cooperation, it seems like Korean people just don't care. Do you feel nothing after watching missiles made in North Korea and shipped to Russia destroy our cities? If you continue to support and love Russia, which is closely cooperating with North Korea, not only Ukraine and Syria but also South Korea may soon feel the horrors of war.
First of all, i support Ukraine all the way. But this is just too much. She's just a russian who is married to a korean rapper(from what i know at least), this does not mean that koreans support russia's actions against Ukraine.
데니스 힙잘알이노
말 잘하네
외국인 시선에서 국힙 재밌다 ㅋㅋㅋ
맷 옛날부터 봤던 친구인데 넘 멋져!
마약 섹스 총 중에 마약 섹스 이 두가진 확실히 한국에서 쉽게 할수있음
자랑이고 좋은건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래퍼들이 약 가사 쓰는게 구라라고 생각은 안들음
심지어 총 같은 경우는 칼,너클 등으로 대체 가능 uk같이 한국도 게토라고 충분히 불릴수있는 빈민가 충분히 있고 캡 가사를 쓰는 래퍼는 언더 래퍼들중 소수라고 생각함
사라 의견에 동의하는게
아무리 캡 가사가 세상에 퍼지고 그쪽 관련 아티스트가 많아진다는 이유로 거기에 비판 못하게 막으면 결국 진짜 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가 되어버릴 수가 있는데
확실히 캡 가사가 유행이다 흐름이다 해도 아예 안까도 된다는 이미지가 박히기 전에 제약이 있어야함 얼마정도의 비판 요소는 살려놔야하지
그럴 순 있는데 지금이 정보량이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넘는 수준이 되서 피로를 느끼는 시대가 됬음.
비판을 해도 예전처럼 의미가 예전처럼 있지는 않을 듯.
그냥 힙합을 넘어선 현재 시대상을 이해하면 더 이상 비판하고 받아들이고 이런 걸 생각하는 것 조차 지쳐서 그냥 듣기 좋은 것만 듣는 느낌임.
샤이보이토비같은 애들이 뜨는 건 이런 시대와 관련 있다 생각함.
본인남편피드백하니 절대수용안하면서 남한텐 힙합은 메세지가있어야한다! 꼰대의견밀어붙임
음악으로써의 힙합은 어떤 장르보다 형태가 불분명하고 변화를 수용하는 장르인데 그걸 이해못하고 메세지무새소릴함
메세지를 담는사람도있는거고 아닌애들도있는건데 무슨 캡가사썻다고 메세지담는 애들이 바보가된다는건 무슨 논리비약임
그걸 구분 못하는애들이 바보인거지 그리고 무슨 제약을바라는거임 사라가말하는 힙합은 메세지로 출발했다가 시스템에 저항을(인종차별,흑인의 제약된 사회진출 등) 말하는건데
제약을 가한다고??;;진심이심? 진짜 힙합 잘 모르시는듯 캡가사를 쓰든말든 메세지를 담든말든 이게 흐름이고 어느 한부분을 바보로 취급하기엔 켄드릭이앨범내도 주목받고 제이콜이 피처링찢어도 주목받으며 카티가 쓰잘데기없는 추임새로 가사채워도 주목받는게 흐름이고 그걸 받아들일줄알아야 힙합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고 이해를 잘 하는거임
취향으로 구분지어야할걸 맞다 아니다라고 말하니 웃긴거임 ㅋㅋ
@@SKDSKD-dv7ls 분명히 캡가사 비판도 못하게 아예 막아버리면 진짜 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어버릴수 있다 썼는데
캡가사 쓰면 메시지담는 사람들이 바보가 된다고 말을 바꿔버리는 애기🤣🤣 웃기당
진짜 힙합 잘 모르시는듯
@@gaspgi_king 아무도 비판못하게 막은적없는데 누가막는단말임?ㅋㅋㅋ누구보다 틀딱이신듯 그리고 누가 메세지말하는사람 바보만듬?ㅋㅋ 진짜 망상도지리심
도대체 틀딱아재가 말하는제약이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못하고 웃는척 존나웃기시네 ㅋㅋㅋㅋ 님보다 씨디 바이닐 컬렉많이하는 사람이니 걱정마십쇼 ㅎ
대답은못하고 바로 비꿔버리기~ 반박을하세요 나이를 그만큼 드셧으면 ㅋㅋㅋㅋ못하겟으면 걍 지나가면됩니다
@@gaspgi_king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박못하죠?
1.누가비판못하게막음?
2.어떻게제약을해야함?
3.누가 메세지 말하는사람 바보만듬?
제대로 답변하고 이해되면 진심으로 사과할테니까 해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그만큼 처드시고 힙합 그만큼 처듣고 a&r도 했는데 진짜 편견이 어마무시하시네 나이들면 다 그래됨??
영상에서도 힙합은 다양성이라고하는데 다양성을 인정안하는사람 누구? 제약해야한다는사람 누구??
그만큼 힙부심 있으시면 적어도 제약이란말을 꺼낸다는게 웃기진않음??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짜 제대로 납득되게 답변하면 나랑 생각이달라도 웃음끼 싹 뺴고 읽고 사과할테니 답변해보셈ㅋㅋ
업계종사자에 형님이시면 거기에맞게 답해보세요 동생이 사과한다는데 진심입니다
데니스를 여기서 볼 줄이야
❤️🔥🥱
재밌네요ㅎㅎ
데니스 얘는 오왼 CRY 말할때부터 진짜 힙합을 볼줄알구나 느낌들었음 cry가 튠 떄문에 별로라는데ㅋㅋ 지랄을한다 그리고 스킬은 확실히 있어이말을할떄부터 이미그냥 끝임 아직 힙합을모르는거임 랩 음악은 잘알고 데니스 말고 다른애들은 딱 이거같음 랩 음악을 엄청 좋아하는 느낌 그거로끝 데니스는 랩 음악이아닌 힙합을 좋아하는 life 이거임 내가무슨말하는지아는사람은 real인거임
🙌🙌
다른사람들은 음악성, 재미나 가사에 집중한다면 대니스는 최대한 넓게 ‘문화‘라는 높은 관점에서 내려다 보는 스탠스로 토론하는점이 real
데니스 릴교포 흥하자
🕺🏻🌟❤️🔥
아무도 데니스가 하는말 이해를 못하는 느낌
데니스 혼자 주류 의견에서 벗어나는 느낌의 애기를 계속 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듯한데 데니스는 외힙과 국힙을 연결지어 보려는 시선이 있어서 인터뷰에서 필수적인 존재라고 봄
스껄
힙합가사 진정성을 따지고 있는게 웃기네ㅋㅋ 힙합 아니더라도 발라드 아이돌만 봐도 맨날 사랑하고 이별하는 가사만 거의 쓰는데 그럼 그사람들은 매일 연애하고 이별함? ㅋㅋ 왤케 힙합한테만 엄격한지모르겠네 노래의 가사 진정성 시대는 이미 지났고 가사보단 들리는 사운드가 더중요해진시대인것같은데 ㅋㅋ
요즘 ㄹㅇ외힙도 기믹이ㅈㄴ믾은데 사운드듣고 뇌빼고 흔들려고 들으려고 듣는게 많지 도대체 누가 자기 친구들 죽은거 공감하고 눈물 흘리려고 가사 보면서 듣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성도 중요하죠
@@이민재-k2f 힙합에서 가사 진정성있게 쓴다고 누가들어주긴함? 피쳐링떡칠해야 그나마 들어주지 큐엠 돈숨같은 앨범도 국힙 코어하게 듣는사람들만 가사좋다고 듣지 아무도 안들음 ㅋㅋ 멈블랩 오토튠랩 기믹랩 이런게 괜히 뜨는게 아님 랩은 음역대말고도 목소리, 발음으로도 전혀 다르게 노래를 표현할수있는 장르기때문에 그만큼 가사보단 들리는 청각적 쾌감에 집중할수밖에 없음
초고속랩.멍청트랩,드릴도 가사 좋다 이러고 듣진않잖아요 ㅋㅋ
외국인 아무나 데려온게 아니라 한국힙합 팬 이라 좋다
재밌ㄷ타
❤재밌습니다❤
화면에 외국인분 자주 나오시던데 부인분이셨구나!!
매트: 역시 본토라서 힙합이해도가 높음 힙합을 떠나서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바람직 함
데니스: 매트보단 아니어도 듣는 귀가 넓은게 느껴짐 디깅많이 하고 트렌드 잘 따르는 듯
사라: 은근 힙합꼰대임 ㅋㅋ 상당히 주관적이고 내가 이해안되면 싫어 이런 스타일
디아나: 힙합에 깊이 빠져있지는 않은 듯 추천받은 곡이나 앨범 찍먹해보는 스타일
미즈키 : 그냥 귀여움
졸귀임
오오오오 매트님 망원동에서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거 봤어요!!!! 화이팅!!!!!!
Foreign content but without english subtitles. Help me make sense of that?
탈북자 나오는 채널들도 많다;; 러시아를 싫어하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무슨 힙합 얘기하는 교포한테까지 이러나 싶네
진짜 건강한 토론이다 너무좋음 계속 해주셈.
다 뻔하게 생각할 법한 후보들이 적게 나와서 더 좋았던 듯ㅋㅋㅋ
노비츠키 저금통 베이지 해방 트랩스타라잎스타일 이런 누가 봐도 올해 스포트라이트 받은 음반만 줄세워서 코멘트 했으면 좀 국뽕티비 맛이 났을 텐데, 정말 국힙의 세계에서 국힙을 즐기는 외국인의 다른 시각이란 느낌이라 좋은 컨텐츠였던듯
데니스분은 그냥완젠히 한국분이네 ㅋㅋ
🔥
데니스❤❤❤
재밌네
저도 솔직히 데니스님과 사라님의 대립에서는 사라님쪽에 가깝지 싶습니다.
데니스님도 17년도쯤부터 해서 본토에서도 그렇고 바뀌어가는 과정이다 (가사에 진심보단 머니 여자 이야기)
근데.. 그게 좀 궤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본토힙합은 본토힙합인 부분이고 한국힙합은 한국힙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점은 당연히 가져와야 맞지만, 모든 점을 다 숭고히 따라가야한다?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토는 진짜로 흑인 형님들이 총쏘고 마약팔고 진짜로 그러잖아요 ㅋㅋㅋ
마약딜러 주제인 래퍼가10명이면 그 중에서 5명은 찐이고 뭐 그렇다고 치면,
한국은 마약딜러가 주제인 래퍼가 10명이면 그 중에서 1명도 찐이 아님욬ㅋㅋㅋㅋ
근데 그 본토의 맥락을 가져와서 한국에서도 모든 래퍼가 리얼하게 마약을 팔았어야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빡센 곳을 가진 않았지만 현역출신의 입장에서 미필이 갱갱대고 그르르칵칵하는 거 진짜 같잖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제가 모든 트래퍼를 안 듣냐? 그건 아니거든요
잘하는 몇몇 분들은 들어요 또
본토의 맛을 그대로 가져오는 래퍼는 안 듣지만,
그걸 한국스럽게 재해석하는 몇몇 분들은 듣거든요
랍온어비트님은 실제 딜러였기에 좀 더 설득력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듣고,
콜케시님은 그 한국스럽게 잘 정제하는 영역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서 듣습니다.
그냥 x발 허구한 날 돈 마약 섹스 여자 이게 아니고,
내가 이러이러한 삶을 살았고 그래서 돈이 필요해 라던가
소현성님 그 뭐지 자기 엄마를 할머니의 딸로 비유해서 쓴 라인이 있는데 그런 식의 여자 가사라던지...
그런 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한국에서 진짜 총쏘고 마약판 거 아니면 그렇게 해야 설득력이 생기고 차별점도 생겨서 더 많이 듣는다고 생각해요
뭐 아니 미필 k2도 ㅇㄴ 쏴보고 갱갱대는 건 도대체 뭐임? ㅋㅋㅋㅋㅋ 그걸 왜 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
강하다 이영상 ㅋㅋㅋㅋㅋㅋ
Respect
한국이 글로벌을 지향한다면 저런 자리가 많아져여
와 릴교포 뭐임 ㅋㅋㅋㅋ
🥱🐉😂
진짜의??? 여기 러시아인?? 너무 미쳤어요?!! 🤬😒
사라라는분은 남편영향인지 취향도 보수적인듯 ㅋㅋ 힙합의 시작은 사라가말한 메세지도있지만 애초에 파티음악이고
빠르게변하는장르인데 그걸 못받아들이시는것같구만 데니스의말대로 흐름을 못받아들임 캡하면안된다? 지금 본토잘나가는애들 캡투성이임
요즘 카티같은애들 영향받은애들 많은데 뒷목잡으시겠네 ㅋㅋ
본인은 어떤사람 꼽을지 궁금했는데 아티스트 ,앨범 남편뽑는 가불기써서그런지 데니스 말아끼는게 포인트. 내조인건 알겠는데 참 ㅋㅋ ;
취향은존중하지만 힙합은 어떤 음악장르보다 변함에 익숙한 장르란걸 아셔야할듯
언에듀 ㅈㄴ 싫어할듯 ㅋㅋ
이거 ㄹㅇ ㅅㅂ 가사타령쫌 그만했으면
외국인이 가사나 취향이 더 보수적인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본토에서는 이미 cap 가사 존나쓰고 (진짜 이거도 10년되감 이젠...)
메세지가 중요하다??
90년대 이야기아닌가 ㅎㅎ 물론 그걸 중요시 하는 사람도있겠지만 메세지가 중요하지 않은 시대임...
객관적인 외국인의 의견을 원했는데 남편이라 뽑다니... ㅠㅠ 재미없어요
되어감 돼감
개인적으로 cap인지 아닌지보다 cap 같은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국내 몇몇은 조금 cap처럼 보여요
한국도 플레이어들은 열심히 따라감 난 특히 18년도였나 언에듀 등장을 징후적으로 보는데 언언듀 포함 스타렉스 크루의 소위 멍청트랩이 cap가사 트렌드를 많이 퍼뜨림 문제는 리스너가 그걸 못 따라간다는 거 아직도 언에듀 까는 사람이 있다는 게 존나 놀라움
나도 국힙토론하고싶다ㅠㅜㅜㅜㅜㅠ
외국인인데 사투리 좀 섞여있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니스 부산 살아서 그런듯ㅋㅋㅋ
아니 오도마 와이프였네ㅋㅋㅋ
의견이 달라도 공격적인 비난이 없으니까 토론이 되는구나
식케이 음악이 진정성이 있나요?
다들 한국말 되게잘하네
현재 흐름이랑 생각하면 데니스 스탠스가 제일 맞는거 같음 릴교포 럽포유
❤️🔥❤️🔥❤️🔥
근데 사실 이런건 가치관에 따라 너무 다른 분야.. 꼭 흐름이라고 해서 모두가 수용할 수는 없는게 저런 가사지
@@msk01012 맞는 말이져,,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그런 주제들에 관해 가치관보다 더 가벼운 개인의 취향 영역으로 흘러가는거 같아여
릴교포티비 go hard🥵
❤️🔥❤️🔥❤️🔥
데니스님 유튜브 채널도 자주보는데 이해하기 어렵던 슬랭들도 잘알려주시고 좋은노래도 많이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
현재 흐름에서 가사 메세지 철학 이런거만 강조하는거 개답답하네
‘컨셔스한 곡도 힙합이다’를 ‘힙합은 컨셔스다’ 라고 말을 해버리니 좀 답답한 면이 느껴짐. 특히 남편이라고 치켜 세우는건 이런 자리에서 할 일이 아닌 것 같음.
@@user-tx4jd2zk2d ㅇㅈ요 컨셔스한랩도 멋지고 가사 의미잇는 것도 매력잇긴한데 그렇다고 현재흐름에 유행하는 음악을 내려치기하는건 진짜 아닌듯요
사라는 진짜 국힙에 진심이네. 힙합 빠돌이 느낌보다는 OG 국밥 곤조 느낌
릴교포 레츠고🔥
❤️🔥❤️🔥❤️🔥
오 데니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스윙스는퇴물이라서 없는게 당연하긴하죠 정규하나 제대로 못만드는 래퍼
스윙스도 그렇고 스윙스 회사 애들이 모든 후보에 들어가 있는데?
@@Kkaqwer_29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h-bman팩트잖음ㅋㅋㅋㅋㅋ
멍청한 애들이 자꾸 와서 도배하네 ㅋㅋ 누가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을 지지한다 그랬나? 대니스는 이미 여기서 산지도 10년 넘었고 러시아는 시작할때 국적말고는 언급도 안될뿐더러 나와서 힙합얘기밖에 안하는데 자꾸 러시아를 걸고 넘어지네
맷 가즈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
사라님 말씀 조리있게 하시는데,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남편 홍보하시는거 웃기다 ㅋㅋㅋ
혹시 저 미즈키님 테라스하우스 나오셨던 분 맞나요?
ㅇㅇ
사대주의 마려워지는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