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 26일간의 사용기. 유용한기능.

미밴드 개봉기
프리의 샤오미 미밴드6 26일간의 사용기와 유용한 기능. pri's xiaomi miband6 use for 26 days review.
사소할지라도 더나은곳으로 프리입니다.
오늘은 4월28일 홍콩에서 제가 주문한 샤오미 미밴드6가 도착하여 현재 5월 23일까지 26일간의 사용기를 말해볼까 하는데요.
주문은 4월 23일 쿠텐이라는 쇼핑몰을 통해서 해외직구로 4만원에 구매했습니다.
홍콩에서 한국까지 거이 5일정도 배송시간이 소요되네요.
개인적으로 저에게 유용했던 기능들 위주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화면을 손목을 들어올리는 행동으로 화면이 켜지게 설정해 놨습니다. 또는 화면 터치시 켜지게 됩니다.
화면은 하단에 베젤이 상단 보다 두꺼워 상하 비대칭으로 인해 완성도가 좀 떨어져 보입니다.
미밴드는 블루투스로 통신을 하며 연결된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에 관련 정보를 송수신합니다.
충전은 자석충전기로 충전이 꽤나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미밴드는 사용자의 몸 상태를 모니터링하는데 그를 위해 심박측정센서와 산소포화도 센서등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상태창 알림 기능.
스마트폰 상단에 보면 알림창이 있고 그곳에 여러 어플의 알림들이 나오는데요.
그 알림들을 실시간으로 미밴드로 받아볼수 있습니다.
화면 팝업으로 뜨는 메신져 어플들의 전화나 알람시계 어플의 알람은 뜨지 않습니다.
이기능은
핸드폰을 확인하기 귀찮은 상황일때 매우 유용합니다. 중요도와 관계없이 알람이 울리면 1차로 손목으로 진동이 오고 화면에 해당 알림을 띄웁니다.
핸드폰을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바로 알수 있으니 알림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여줄 것입니다.
알림은 실시간으로 화면에 뜨고 사라지지만 미밴드의 알림 메뉴에서 다시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알림은 자동 삭제가 됩니다.
수동으로 알림을 비워줄수 있고요.
전화 알람은 미밴드에서 수신 거부까지 가능합니다.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는지 모니터링을 해주며 수면시간에는 총3단계(얕은수면, 렘수면, 깊은수면)의 수면 종료로 나눠 기록합니다.
생체 지수와 활동 지수 체크
미밴드는 생체지수와 활동지수들은 체크해주는데요.
먼저 미밴드의 메인화면에서 표시되는.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미밴드는 메인화면 테마들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정할수 있는데 저는 정보를 최대한 많이 표시해주는 테마로 선택했습니다.
위에서 부터 아래로 설명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보이고 밑에는 작은 아이콘 3개가 있는데
블루투스 아이콘으로 블루투스로 휴대폰과 연결이 되어 있는지 여부를 볼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아이콘이 주황색으로 보이면 연결이 안된것입니다. 현재는 연결이 됐기 때문에 회색으로 보입니다.
자물쇠 모양은 '밴드 잠금'이라는 기능인데 밴드가 손목에서 풀릴경우 비밀번호로 잠그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하현달 모양의 아이콘은 야간모드 기능으로 밴드의 화면의 밝기를 미리 지정한 시간에 줄여 줍니다.
그다음 날씨 기능은 스마트폰. 어플에서 설정한 정보들을 읽어 옵니다. 기계의 센서로 표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 데이터는 아닙니다.
그리고
날짜와 시간이 나오고
그아래에는
걸음수를 체크해주며, 이동 거리도 km 단위로 체크해줍니다. 그리고 1분에 몇번 심장이 뛰는지 체크도 해주고 설정에 따라 일정 시간 단위로 주기적으로 체크해줍니다.
그리고 미밴드 기본 메뉴 항목에 심박수, 산소포화도, 스트레스지수, 호흡수를 체크하는 메뉴를 한번씩 다 해 보겠습니다.
휴대폰 찾기
휴대폰 잘 잃어버리는 분들한테 유용한 기능입니다.
좀 많이 시끄럽습니다. 볼륨 조절은 안되요.
운동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