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고 독후활동 ] 겨울의 코트를 만들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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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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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문제로 yes24에 공개된 내용까지만 올렸습니다.
책이 너무 좋아서 많은 아이들이 책을읽고 이야기하고 독후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먼저 책을 함께 읽고,
책 속에서 여러 단추들 페이지를 펴서
주인공 사키가 고른 것처럼 저희들도 각자 단추를 하나씩 고르고, 왜 골랐는지 짧게 이야기해 보기.
책 내용은 갑자기 빨리 찾아온 추위로 사키의 코트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엄마가 다락방에서 상자를 꺼내와서 오래 전 어릴 때 엄마가 입었던 코트를 찾아와서 수선집에서 사키에게 맞게 고쳐 입게 되는 내용입니다.
사키가 수선집 미코 아줌마에게 받은 브로치처럼 구슬과 리본으로 브로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글루건을 활용하기에 아이들은 어른의 도움으로 조심히 작업한다면 5살 정도부터는 책 읽고 후속 활동이 가능할 듯합니다.
1) 사키처럼 물려받은 옷이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 보기.
2) 엄마나 아빠의 옷 중에 물려받고 싶은 옷이나 물건이 있는지 이야기 나누기.(왜 물려받고 싶은지도 함께 나누기)
3) 사키는 겨울에 무엇을 하고 놀았는지 이야기하고,
함께 책을 읽은 아이들은 겨울에 무엇을 하고 노는지 이야기 나누기.
4) 책 속에 나오는 겨울의 소리처럼 겨울의 소리는
어떤 게 있는지 이야기 나누기.
5) 초등학생 정도면 겨울의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
6) 속옷차림의 주인공 사키를 그리고, 사키가 입을 옷을 그려주고 코팅해서 가지고 놀기 (엄마들이 어릴 때 했던 종이인형 놀이)
7) 스케치북에 내가 입고 싶은 코트 그리기 (제일 심플함 후속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