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에서 있는힘껏 멀어지려고 순간순간을 이어붙이기만 하는데 사건의 조각으로만 흘러가는게 공허해보이지 ㅋㅋㅋ 하고싶은말 조금과 찍고싶은것 조금 캐릭터 몇명 해서 그냥 흐르게 섞어버리는 행위를 반복함 저걸 보고있으면 자기 삶의 불편한 무의미와 이걸 왜보고있지라는 생각을 마주하게됨 홍상수도 불편한게 많은사람같은데 보는사람도 불편해짐 ㅋㅋㅋ
발연기가 고민이신 배우분들이나 연기의 수준을 더 높이고 싶은분 이병헌과 같은 수준은 못 되더라도 그에 근접하게 연기잘한다고 칭송받고 싶은분들은 홍상수 감독님 영화에 출연하시면 됩니다 저 장면에서 이게 연기인지 실생활의 대화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그만큼 빨려들어가는 힘이 있다는 겁니다
홍상수 영화는 한번 보면 묘하게 은근 찾아보게된다 해야되나 롱테이크씬도 그렇고 대사가 되게 일상적이고 영화같은데 드라마같기도 하고 근데 또 드라마는 아니고 다음꺼 나오면 이번엔 뭔소리를 할까 찾아보게됨..그러다보면 이래서 외국에서 무슨무슨 상을 탔구나 그런 포인트들이 느껴짐
시각적으로 “좋다” 하기는 힘들겠죠. 웨스 앤더슨이나 큐브릭같이 탁월한 영상미는 확실히 홍감독님의 연출 강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홍감독님 영화들의 강점은 리듬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듯 연극적인 샷들은 이 리듬을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영화도 음악, 시와 마찬가지로 리듬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샷을 나누지 않는 씬 안에서, 긴 호흡을 가져가며 인물들의 대사와 간헐적인 카메라의 움직임 만으로 리듬을 만드는 홍감독님의 연출은, 한 씬에 샷을 수십개로 나눠 편집의 힘으로 리듬을 만들어나가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들과 확실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 차별화된 리듬에서 우리가 무엇을 읽을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이런 독특한 연출법 자체를 심사위원들은 좋게 평가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는 예술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하고, 예술은 항상 색다른것을 환영하기 때문입니다. 왜 연극에 가까운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드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반문으로 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극은 무엇이고 영화는 무엇입니까?‘ 연극다운 것이 연극으로 남고, 영화다운 것이 영화로 남아야 한다면, ’연극다운 영화‘나 ’영화다운 연극‘은 만들면 안되는 것일까요? 대다수에게 효과적인 방식만을 고집해야하는 것일까요? 현실에서는 그럴겁니다. 비즈니스는 최대다수의 소비자를 만족시킬 방안을 찾아야 하고, 공공기관은 가장 많은 시민에게 득이 될 정책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절대다수를 설득하는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쓰는 것은 현실에서 어떠한 규율로 자리잡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술은 현실의 법칙들로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의 창이 됩니다. 다수가 정한 규율을 굳이 따르지 않아도 되고, 창작자가 옳다고 느끼는 방식대로, 그 만의 가장 효과적인 방식대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그렇게 본다면, 연극적인 시나리오와 영화의 표현법을 좋아하는 창작자가 연극적인 영화를 만드는 것은 지극히 예술적인, 정상적인 일일겁니다.
난 진짜 감독 개인사를 영화 평가에 대입해서 말하는 이런 사람이 싫음. 어떻게 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 연출을 보고 구리다고 할수가있지? 인간이 매일 느끼면서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감정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감독이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 뒤져봐도 홍상수 말고는 거의 없는것같은데 ㅋㅋ 유럽에서 왜 박찬욱보다 홍상수, 김기덕의 평가가 더 높은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유상조-w4p 홍상수 영화는 그만의 매력이 있으나 홍상수도 결국 김기덕과임. 다만 김기덕은 더러운욕망을 영화로 표출했고 홍상수는 자신의 불륜을 비롯한 삐뚫어진 인간관을 영화를 통해 드러내는거임. 따라서 동류들은 좋아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홍상수처럼 환상속에 살고 있지 않음. 아니니까 재미를 못느끼는거고 홍상수 영화가 인기가 없는거임.
홍상수 영화 다른건 몰라도 배우들 연기하는게 너무 신기해서 몰입해 보게 됩니다. 롱테이크에 일상적인 얘기, 자연스러운 주위 반응들. 근데 이 모든게 애드립 거의 없는 철저한 각본 위주 하는게 말이죠
김민희 정말 너무 아깝다
그냥 돌 맞더라도 드라마 영화 다양하게 보고싶다
실없이 말하는 말을 그냥 듣게 되는 술자리가 너무 귀하기도해 우리 이렇게 말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래서 더 힘들어
너무 사랑스럽다 사랑할수밖에 없는거야...ㅠㅠ
홍상수가 대사도 참 맛깔나게 잘 쓰고 연출이나 구성도 훌륭한데 왠지 홍상수의 영화 속 세상은 텅 비어있고 답답해 뒤지겠다.. 그래서 노잼.. 걍 감독 스타일이 너무 나랑 달라. 영화를 보는데 영화는 모르겠고 홍상수가 어떤 사람일진 알거 같아..
ㅇㅇ나도좉노잼이네요
마블영화나보러갑시다
의미에서 있는힘껏 멀어지려고 순간순간을 이어붙이기만 하는데 사건의 조각으로만 흘러가는게 공허해보이지 ㅋㅋㅋ
하고싶은말 조금과 찍고싶은것 조금 캐릭터 몇명 해서 그냥 흐르게 섞어버리는 행위를 반복함 저걸 보고있으면 자기 삶의 불편한 무의미와 이걸 왜보고있지라는 생각을 마주하게됨 홍상수도 불편한게 많은사람같은데 보는사람도 불편해짐 ㅋㅋㅋ
너 매력적인거 알지 대사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김민희 목소리진짜좋다 ㅋㅋ간드러지는 목소리
타고난 애교목소리
그냥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맛의 신선함이 너무 좋다
영화라기보다 실제 술자리 녹화한 것 같은 분위기 그게 홍상수 영화
김민희 그냥 나와요 이병헌도 연기하고 이경영도 연기하는데
사랑 자격증이라는 것이 진짜 있다면...열심히 공부해서 따고 싶어요.
홍상수가 왜그렇게 추앙받는지 이해가안되섴ㅋㄱ봤는덱ㄲㅋㅋㅋ진지하게 정병걸릴거같음,,,
노컷이 몇분이야?? 연기 진짜👍👍
매력있는 배우
아무 것도 아닌데 평생 생각 날 그럴 사람
대사가 참 좋아요.
진짜 저런 술자리 있다면 존나 숨막히겠다 외로움에 사무쳐서 별… 추하다ㅜㅜ
발연기가 고민이신 배우분들이나 연기의 수준을 더 높이고 싶은분 이병헌과 같은 수준은 못 되더라도 그에 근접하게 연기잘한다고 칭송받고 싶은분들은 홍상수 감독님 영화에 출연하시면 됩니다 저 장면에서 이게 연기인지 실생활의 대화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그만큼 빨려들어가는 힘이 있다는 겁니다
저런 실없는 말들을...여러명이 경청해주는게 왜케 오그라들지
와 인정 ㅋㅋㅋ
나를 위주로만 돌아가는 꿈을 영화로 만들어놓은 느낌. 저렇게 뻔하고 재미없는 말 하는데 주변 사람들 다 오~~와~~~하하하하 하면서 호응해주고.
홍상수 영화는 한번 보면 묘하게 은근 찾아보게된다 해야되나 롱테이크씬도 그렇고 대사가 되게 일상적이고 영화같은데 드라마같기도 하고 근데 또 드라마는 아니고 다음꺼 나오면 이번엔 뭔소리를 할까 찾아보게됨..그러다보면 이래서 외국에서 무슨무슨 상을 탔구나 그런 포인트들이 느껴짐
매력적이에요
진짜 김민희.. 싫어할수가없는여자
김민희 배우
팬들이 기다려요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홍상수영화 맨날거기서거기 똑같은사람들끼리 매번모여 술자리하면서떠드는
제발 돌아와 김민희
그 이후에 상업영화에서는 못보고 독립영화스러운 작품에만 나오는게 많이 아쉽긴하지만, 이렇게라도 계속 볼 수 있으니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드네.. 김민희보다 매력있는 배우를 못봐서 저런 배우는 계속 스크린에 나와주는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줬으면 함.
항상, 실질적이어서 좋아요.
김민희는 맨날 저 연기더라
몰입 장난아니다
김민희 홍상수 프레임 갇히기는.. 역량이 있는 배우인데
고현정: 현학적인 말로 나를 헷갈리게 하지 마라. 나 그런 말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다 안다.
홍상수가 김민희 배우를 대신해서 지가 생각하는 사랑을 읊어대고 있군요 ㅎㅎㅎㅎㅎ 대중에게 화가났네요. 사랑도 모르는 것들 하고…
옛날 서울사투리 생각나는구낭ㅋ
아....... 나는 왜 오그라들지.....ㅜㅜ 못보겠당....
5:55 그냥 입좀 조용히하세요!
다 자격없어요 다비겁하고 다 가짜에 만족하고 살고
다 추한짓하면서 그게좋다고 그러고 살고있어요 다 사랑받을 자격 없어요
보통그런말은 본인이 자격없다고 제 발 저리는 인간들이하져
홍상수팬인데
이렇게 떼어서 보니
더좋네요^^
7:20 나 이런 거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장면..❤
솔직히…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어 이게 무슨 영화야… 김민희 연기도 완졐 못해. 내가 더 잘함..
홍상수감독 작품은 묘함.
묘함. 그리고 김민희와의 사랑도 묘함.
그냥 홍상수 그자체예요. 그냥 지새끼 낳는거임
별 쓸데없는 철학적인 얘기로 싸우네 ㅋㅋㅋ
05:35 홍상수가 사랑도 모르는, 자격없는 대중에게 화나서 영화에 투영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적이야기 아니고 실존뿐임다
이게 뭐지?….
홍상수 감독이 해외에서 상을 자주 타서 들어와서 보니 엄청 재미 없네 ㅋㅋ. 대사는 김민희 혼자서 거의 다하게 영화를 만든것도 웃김,
홍상수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술장면
아무 아무 것도 없이 예술로 겉치장만 한 쓰레기지. 저게 연기면 술집가면 저것보다 더 연기 잘하는 배우들 많음ㅋ 대사도 구리고 배우도 구리고 진짜 영화보면서 아무생각 안나고 더럽다는 생각밖에
히갤로 가라 니가 원하는 영화는 다 거기에 있으니..
@@Lucille_Ball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외우냐
연극 본 적 없죠
ㅋㅋㅋ 우와... 그 어떤 욕보다 무서우면서 상대방 열받게하는 말인거같다 입 좀 조용히 하세요 ㅋㅋ
대본맞아요?? 어떻게 원테이크로 이렇게찍지?
홍상수스타일
우와 너무 좋다 ㅠㅠ 홍감독님 최고!!
술주정이 뭐 저렇게 추잡해ㅋㅋㅋ 술자리에서 시비 존나게 터네 진짜
너무이쁘다
ㅈㄴ 진짜 ㅈㄴ 예쁘고 개 매력적임.. 미치겠음 진짜 어우
김민희는 글쎄 뭐랄까 그냥 일반인과는 다른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같음
가장 연예인 같은 배우
연예인 그자체
7:05
이영화 타이밍이.. 그래서 자기변호 같았던 씬 ㅋㅋ
아~ 검색하니 바로나오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 구독합니다
넌 너무 실존주의적이야~
배우 = 불,륜을 당당하게
5:42
김민희는 그렇게 화려한 세상에 살다가 홍상수라는 찌질한 세상에 안착한게 좀 신기하다 ㅎㅎ 홍상수 영화 가끔 찾아보지만 사실 저런 술자리가 강남 클럽 동물남녀들의 술자리보다 훨씬 구리고 찌질한데.. 왜 그런 세계를 택한걸까
홍상수 감독~김민희 배우~ 운명 ^+^
👌
5:55 그냥 입 좀 조용히 하세요
해효 형님을 위한 7분 빌드업ㅠㅠ
6:00
말같지도않은말 주렁주렁주렁 하고 아니 갑자기 버럭 소리치고 여자끼리 뽀뽀쳐하고 무신짓거리지 저게 😂 저런대화하는사람들 세상에 실존함?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음. 홍상수 주변에는 홍상수 시각으로 보이는 자들만 즐비 할 것이고 … 행여나, 어느 테이블에 박찬욱이 있었다면. 박찬욱은 자기 시각으로 바라보고 시나리오를 철저히 작성해서 영화 만들거라는 그 차이 일 뿐.
자기 권해효 배우님 있는거 아까워요
아무리 봐도 김민희씨 연기 너무 떠있고 부자연스러운데 영화제들에서 상을 받았다는게 신기하네요. 몰입이 안되고 뭔가 민망해서 발가락 꼼지락거리면서 봐야하는 정도인데...다른 연기자분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너무 아까워요.
진짜 사랑은 속궁합에서 비롯되는가?
03:40~06:16
아저씨아줌마들이 저렇게 조용히 듣질 않는데 다 한마디씩 거드는디
홍상수 영화잖아~ 한잔해
내얘기같다…
내년에 또 10년후에 다시보고 싶은 명장면입니다. 김민희씨 연기가 연기가 아니엿네여 젊은시절 좋아햇던 배우가 불륜이란 타이틀로 멀어졋는데 100프로 아니고 50프로는 공감이됩니다. 좀더 살다보면 100프로 이해되는 날이 잇겟지요 힘내라고 힘이 나는건아니겟지만 이한줄에 막걸리 한잔마실 힘이 나셧으면합니다.
이게 정말로 뭐야? 진지하게 시청했는데 너무 오글거린다
알멩이도 없는 대사를 지리멸렬하게 나열만 하네;;; 연기도 난 잘 하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에 정재영도 나왔었구나~!
이게... 뭔가요?
나는 좋아
ㅅㅂ 명대사로만 대화하네
마지막에 키스 타임 조때네진짜
👍
왜 홍상수영화가 대우받는지 조금씩 알것 같기도 한..
걍 연극을 화질좋은 카메라를 찍고 있는거 같은데 이런게 화면전환이나 카메라 구도적으로 좋은거임?
좋고 나쁘고는 주관적인건데 정답을 요구하시는건가요?
@@y22ks 말씀 그대로 시면 좋고 나쁘고는 주관적인건데 영화제에서 상은 어떻게 주나요..
@@y22ks 순수질문에 수동적 공격성 표출wwwww
시각적으로 “좋다” 하기는 힘들겠죠. 웨스 앤더슨이나 큐브릭같이 탁월한 영상미는 확실히 홍감독님의 연출 강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홍감독님 영화들의 강점은 리듬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듯 연극적인 샷들은 이 리듬을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영화도 음악, 시와 마찬가지로 리듬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샷을 나누지 않는 씬 안에서, 긴 호흡을 가져가며 인물들의 대사와 간헐적인 카메라의 움직임 만으로 리듬을 만드는 홍감독님의 연출은, 한 씬에 샷을 수십개로 나눠 편집의 힘으로 리듬을 만들어나가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들과 확실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 차별화된 리듬에서 우리가 무엇을 읽을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이런 독특한 연출법 자체를 심사위원들은 좋게 평가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는 예술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하고, 예술은 항상 색다른것을 환영하기 때문입니다.
왜 연극에 가까운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드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반문으로 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극은 무엇이고 영화는 무엇입니까?‘ 연극다운 것이 연극으로 남고, 영화다운 것이 영화로 남아야 한다면, ’연극다운 영화‘나 ’영화다운 연극‘은 만들면 안되는 것일까요? 대다수에게 효과적인 방식만을 고집해야하는 것일까요?
현실에서는 그럴겁니다. 비즈니스는 최대다수의 소비자를 만족시킬 방안을 찾아야 하고, 공공기관은 가장 많은 시민에게 득이 될 정책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절대다수를 설득하는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쓰는 것은 현실에서 어떠한 규율로 자리잡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술은 현실의 법칙들로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의 창이 됩니다. 다수가 정한 규율을 굳이 따르지 않아도 되고, 창작자가 옳다고 느끼는 방식대로, 그 만의 가장 효과적인 방식대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그렇게 본다면, 연극적인 시나리오와 영화의 표현법을 좋아하는 창작자가 연극적인 영화를 만드는 것은 지극히 예술적인, 정상적인 일일겁니다.
저 씬에서는 화면 전환과 카메라 구도라는게 사실상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질
추잡
노골적인 내면적 욕망
자기혐오와 동시에 자기중심적 사고
방어적 태도
매력이 될 수 있나?
본인에게는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홍상수 영화 진짜 개 구린데 대사도 연출도 다 3류인데
배우들 연기력으로 살렸다. 진짜 ㅋㅋㅋㅋ김민희 진짜 저런 쓰레기같은 대본으로 연기 개잘한다 아 ... 홍틀딱할배... 안죽나... 존나 아깝다 배우 김민희 . 미니야 돌아와 제발 정신좀 차려
난 진짜 감독 개인사를 영화 평가에 대입해서 말하는 이런 사람이 싫음.
어떻게 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 연출을 보고 구리다고 할수가있지?
인간이 매일 느끼면서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감정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감독이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 뒤져봐도 홍상수 말고는 거의 없는것같은데 ㅋㅋ
유럽에서 왜 박찬욱보다 홍상수, 김기덕의 평가가 더 높은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유상조-w4p얘는 식견이 딸려서 홍상수 김기덕이 고평가 받는 이유를 모를걸요 ㅋ 오락영화만 고집하는 애라
@@유상조-w4p 홍상수 영화는 그만의 매력이 있으나 홍상수도 결국 김기덕과임. 다만 김기덕은 더러운욕망을 영화로 표출했고 홍상수는 자신의 불륜을 비롯한 삐뚫어진 인간관을 영화를 통해 드러내는거임. 따라서 동류들은 좋아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홍상수처럼 환상속에 살고 있지 않음. 아니니까 재미를 못느끼는거고 홍상수 영화가 인기가 없는거임.
@@유상조-w4p 그리고 유럽은 김기덕이나 홍상수처럼 삐뚫어진 인간관을 가진 예술가들이 많음. 그래서 평가가 후한거임.
@@유상조-w4p 김기덕만 봐도.. 나쁜남자.. 그런 쓰레기를 영화취급해주는게 솔직히 웃김. 그거 극찬하는 평론가들은 은근히 내면에 그런 성향이 있는거임.
징그러워 이게 예술이라고? ㅋㅋㅋㅋ
아무도 안보는 영화 왜만든겨 뭐 본인 소장용 예술작품?
자기 얘기 하는건가?
불쌍한 해효형 ㅋ
좌빨이 뭐가불쌍해요
난왜좋지 허허..
N,좋아.
뭔 개소리지😂
댓글들 보면 선진국의 세대 차이가 아니라 세계의 차이가 느껴지네 50대 이상은 제3세계 사람들과 동급이라고 생각 해야겠다.
ㅎㅎㅎㅎㅎㅎ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 그냥 입 좀 조용히하세요
우리들에게 홍상수가 하고 싶은말임. 지 사랑을 불륜이라 폄히하고 손가락질 하는 대중에게 … 너흰 사랑받을 자격없다, 가식이고 거짓티다라고 조용히해 하면서 ㅋㅎㅎㅎㅎㅎㅎㅎㅎ
?????
갑분뽀뽀
여자들아 동성애가 해답이다😂
에이....야하네 ㅋ
대사가 졸라 추하다
진짜 논란있어도 연기는 진짜 잘한다
이게 잘하는 연기에요?...진짜 연기가 와닿진 않은데 어떤부분이 좋나요
@@누을-r1s 그 특유의 발연기같으면서도 미묘한 무심한 톤이 있음
@@jessepinkman8158 그게 어색한 톤인거죠ㅋㅋ
@@누을-r1s 그냥 어떤 부분이 좋은지 물어봐서 얘기해준거 뿐인데요
영상을 보면서 어색하지 않고 캐릭터 그대로 보게된다면 그게 잘하는 연기 아닐까요..? 김민희씨의 연기는 애초에 잘한다 못한다를 따지는게 아니라 영화를 그대로 표현시키는 전달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연기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에요
5:59
5:55
홍상수가 대중들에게 하고 싶은 대사 라는거!
내 사랑을 그냥 냅둬 니가 사랑을 알아? 사랑 할 자격 받을 자격도 없는
것들. 이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