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보는 제가 사랑에 빠져버린 작품입니다ㅠ 여름이 오면 귀를 기울이면과 함께 take me home country road 가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청량하고 그리운 여름의 냄새와 그리워지는 두 사람의 첫사랑의 감정이 너무도 아름다운 작품이였습니다. 운명을 믿지 않았던 저도 꼭 세이지와 시즈쿠같은 운명을 만나고 싶어지는 담백하고 소소한 명작입니다ㅠ 꼭 보세요ㅠㅠ
지브리 오타쿠라고 자처할정도로 좋아하고 모든 작품을 다 봤었는데 이렇게 작품간 관계가 있었다는걸 처음 알게 됐습니다.. 고양이의 보은에 나온 남작과 고양이가 귀를 기울이면에서 이미 나왔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게 귀를 기울이면의 주인공의 소설이었다는걸 보고 소름 돋았어요.. 덕분에 재밌는 정보를 알게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저한테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서 4년전에 현장 답사까지 다녀왔었어요. 많이 알려진 장소 말고도 숨겨진 애니속 장소를 몇몇 찾아서 뿌듯했습니다. 로터리 가면 카페가 있는 데 거기 방문하니 계속해서 콘크리트 로드가 울려퍼지며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께서 이것 저것 궁금하신지 많이 물어보시더군요. 한국에서 저기까지 이 애니메이션에 애정을 가지고 찾아왔다고 하니 궁금한게 많으셨나봐요.
지브리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요... 진로와 꿈에 대해서 고민하고 나름대로 자신만의 고민들을 해결해나가려고 더디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시즈쿠랑 남자주인공의 모습이 멋있었어요!
영화 안보는 제가 사랑에 빠져버린 작품입니다ㅠ 여름이 오면 귀를 기울이면과 함께 take me home country road 가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청량하고 그리운 여름의 냄새와 그리워지는 두 사람의 첫사랑의 감정이 너무도 아름다운 작품이였습니다. 운명을 믿지 않았던 저도 꼭 세이지와 시즈쿠같은 운명을 만나고 싶어지는 담백하고 소소한 명작입니다ㅠ 꼭 보세요ㅠㅠ
지브리 오타쿠라고 자처할정도로 좋아하고 모든 작품을 다 봤었는데 이렇게 작품간 관계가 있었다는걸 처음 알게 됐습니다..
고양이의 보은에 나온 남작과 고양이가 귀를 기울이면에서 이미 나왔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게 귀를 기울이면의 주인공의 소설이었다는걸 보고 소름 돋았어요..
덕분에 재밌는 정보를 알게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크 .. 지브리 영화 중 판타지가 아닌 세계물 중 매우 괜찮은 작품이죠 ~
2:13 에서 porco rosso가 딱 보이네요 지브리의 붉은 돼지와 관련 있는 시계인가 봐요 ㅎ_ㅎ
@@darksome 아직 귀를 기울이면을 보지 못해서, 네타 될까봐 중간에 멈추고 영화 제대로 보던 중이었네요~ 역시 붉은 돼지와 연관이 있군요!
영상 후반부에 추천해주는 영화 3편도 소름돋게 내 최애 작품들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근데 바론이 고양이의 보온의 고양이 신사(?)같은애랑 똑같은거 같아요!
리뷰끝까지보면 똑같은애 맞다고 해요:3
정말순수함이 고귀함..
완전 풋풋하잖아
전혀 그런(?) 만화가 아님에도 눈물펑펑 쏟았던 만화
지브리다운 사랑스러운 영화같네요. 다크썸님 영화추천은 언제나 감사!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인거 같네요 볼수있는 기회가 잇었으면 합니다.
잘봤습니다 ㅎㅎㅎ 지브리스튜디오 팬이라 영상리뷰가 너무 좋네요
아직 보지못한 지브리 작품인데 리뷰가 마음에 들어 스포를 보고도 감상하고 싶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ㅎㅎ
바론남작은....진짜....최고의 캐릭터죠 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만화영화 입니다....다크썸님이 너무 요약도 잘 해주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네요...^^ 혹시 온라인 수업에 활용해도 될까요?
제가 지브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귀를 귀울이면 감독이 차사고로 단명했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차 사고 말고 대동맥 무슨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당시 47살.. ㅜㅜ 미야자키 하야오가 후계자로 생각했다던데.. 너무 안타까워요
영상 너무 좋아요 잘ㅈ봤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저한테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서
4년전에 현장 답사까지 다녀왔었어요.
많이 알려진 장소 말고도 숨겨진 애니속 장소를 몇몇 찾아서 뿌듯했습니다.
로터리 가면 카페가 있는 데 거기 방문하니 계속해서 콘크리트 로드가 울려퍼지며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께서 이것 저것 궁금하신지 많이 물어보시더군요.
한국에서 저기까지 이 애니메이션에 애정을 가지고 찾아왔다고 하니 궁금한게 많으셨나봐요.
우와아 ~~ 어딘가요오
아 존나 잘생겨따
이게 고양이의 보은 프리퀄인줄 알고 영화 보는 내내 언제 저 바론 피규어가 살아날까 하면서 봤음 ㅋㅋㅋ
어린 시절 봤던 애니를 좆아 여기까지 왔네요.어느덧 40대 이지만, 이 애니를 보는 분들께 하나만 말하고 싶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으면 미친 듯이 노력해요!!!
아주 감동적인 아니메
이거 넷플릭스에 나오면 좋겠다
이거 챔프에서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썸넬 남자애 차이죠 더 잘생긴 남주 땜에
하.. 잘생기고 봐야해..
❤️
고양이의 보은에서 문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못알아봤어요....
해설자 꿀성대 왜 당최 방송국에서 나레이터나 성우로 발탁을 안 했는지 참 한심하네 방송국들...
이 감독도 너무 빨리 져버렸어 ㅠㅠ
맨 처음에 나오는 노래 제목 여쭤봐도 될까요?
@@hyunjoo523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