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정 교수님의 지난 번 시간이 정말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는데, 이렇게 또 뵐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인상도 참 좋으시고, 딕션도 참 좋으시며, 내용도 충실하여 한 번 보기에는 아깝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니 칠레가 큰 나라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는데, 마지막에 약간 급하게 마무리된 감이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혹시 나중에 더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출장으로 칠레,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특히 칠레는 14 차례 방문 해봤는데... 사람들이 근본 낙천적이긴 하나 다른 남미인들보다 뭔가 악착 같은 면이 있더군요. 음식 문화는 아쉬움이 컸고 풍광은 비교적 훌륭했던 것으로... Pichilemu, La Selena 등 좋았어요. Rancagua, San Fernando, San Felipe, Santiago 등 등이 주요 출장 지역이였어요. Patiobelavista, Patronato 지역에서 숙식하고 음식 사 먹고... ㅎㅎ
남아메리카는 단순히 그냥 후진국, 약소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칠레라는 국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네영..ㅋㅋ 다른 남아메리카 동네들하곤 다른가보네요..ㅋㅋ 그냥 남아메리카 사람들하면 다 뚱뚱하고 피부가 시커멓고 더운 국가라서 습하고 게으르고 할줄알았는데 칠레는 좀 다른가보네요 가보고싶긴하네영. 그나저나 중국이 별 관측시간을 주요시간으로 점유하고 독점중이고 이미 광산, 천문학적으로도 세계 1등을 하고있었다니 무섭네요;;
그 남미에 있는 한국 땅에 대해서 예전에 최준영 박사님이 지구본 연구소에서 얘기하신 것 같아요. 농업 이민 장려하려고 땅을 외무부에서 샀는데 당시 현지 법령도 없던 시절에 산 거라서 결국 본래 목적은 실패했고 현재까지 관리만 하고 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아르헨티나에도 비슷한 농장이 있다고 하던데...
칠레하면 떠오르는 단어 Three W 가 떠오릅니다. Women Weather Wine 이뿐 여자가 많고 날씨가 좋고 와인의 질이 좋다. 오래 전에 알던 이태리인이 늘 침이 마르도록 칠레 칭찬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늘 여행삼아 가보고 싶었으나 실천을 못했다. 지금 새롭게 스페인어를 배우자니 엄두가 나질 않고...
코이카의 전신이 한국자원개발공사 입니다. 그냥 자원개발을 계속 했으면 좋았을텐데....지금은 무슨 해외봉사단 이미지가 강해져서 ... 불쌍한 이미지가 되어버린 공사죠.한국자원개발공사 였을 당시에 개발가능성이 있는 나라에 땅을 사두었는데 주로 남미 쪽은 농장 위주의 싼 땅을 사두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칠레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에도 농장지를 가지고 있는데 농업은 불가능하고 축산업 정도 가능한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수님..너무너무이뿌시내요....응원할께요..
민교수님, 감사합니다. 재미이ㅅ게 잘 청취했습니다.
민원정교수님 3프로TV를 빛내주시네요.
칠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말투가 야무지고 귀이 쏙 박히네요
강의 준비도 잘되있으시구요
쵝오!
교수님 말씀 , 정신없이 빠져 재밌게 듣다보니 어느새 끝, 아쉽습니다.
다음 회차가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뒤늦게 본 콘텐츠~~정말 어마어마해요~~빠져들어요~~교수님 엥커님 두분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
교수님
3편 기대됩니다.너무 재미있고 유익헀습니다.😊
내용도 넘 유익하구요...교수님이 참 발랄하구 귀여우시네요^^ ㅋㅋ
민원정교수님 이야기듣고 있으면 이야기도 정말 듣기좋은 톤으로 조곤조곤하게 몇번을 다시 듣게 되네요. 계속 불러내셔가지고 이야기하게 해 주세요.
혹시 교수님이 다른 방송에나가셔도 꼭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 사랑합니다
칠레는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친근함도 있고요
민 교수님 처럼...
삼프로 통해서 너무 재있는 칠레 이야기 듣다가 민교수님 영상들을 모두 찾아 보고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칠레를 새롭게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좋은 내용을 너무 빨리 진행하셔서 아쉬워요
회차를 늘리더라도 여유있게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다음3부 4부 쭈욱 기대되네요
어쩌면 그렇게 말씀을 잘하십니까? 대본을 읽어도 저정도 수준은 어렵습니다. 시원하고 명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가 정신을 차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달리 박사셔요 .!!! Salud, amor y dinero !!’ Pura vida con las patas sanas .!!!❤
민교수님, 인사이트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해주세요.
응원합니다
교수님 말씀하시는 거나 표정이 넘 귀여우시다...ㅋ
교수님 쉬원 쉬원 하시네요. 얼굴도 예쁘시고요 잘보았습니다
민교수님 또나오셨네요~한참기다렸습니다😊
10여년전 14개월간 발파라이소 근처에서 일하면서 칠레를 경험했는데 강의로 들으니 칠레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노가다 하셨어요?
참으로 진정한 자료 감사합니다
애고 말씀이 너무 빨라서 숨이 찹니당~ 저오 산티아고에 가서 여러 달 머물며 폐활량을 키우고 올까요? ^^
내용도 내용인데 딕션 , 속도 엄청 듣기도 편하고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 너무 잘들었습니다 ~
어디서 이런강의를 듣겠는가 아 대학을 다시들어가야하나 교수님도 좋고 진행도좋고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공부 삼프로 너무 좋습니다 쭉...
묘하게 집중하며 빠져드네요. 다음 편도 기댸됩니다.
설명이 친절하고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꼭 가볼 칠레..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민원정 교수님 정말 쉽고 깊이있게 잘 설명해 주는군요
어쩜 칠레가 이리도 재미있을수가 있을까요!!!!
재미 있게 보고 있읍니다
지난번 이후 교수님 오래 기다렸어요~~
Wow.. Professor Min, you are so cool and fun to follow and listen.
민원정 교수님의 지난 번 시간이 정말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는데, 이렇게 또 뵐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인상도 참 좋으시고, 딕션도 참 좋으시며, 내용도 충실하여 한 번 보기에는 아깝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니 칠레가 큰 나라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는데, 마지막에 약간 급하게 마무리된 감이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혹시 나중에 더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현지에 직접 오래 체류하시면서 경험한 내용 알려지시니 더 생동감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을 즐겁게 하는 스타일의 민교수님
많이 기다렸어요. 리얼한 내용이 참 신선했어요. 중남미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말씀을 재밌게 잘 하시니 듣기 좋았습니다.
다음 3편도 기대할께요.
칠레 는 나에게 특별한 나라. 80년대 칠레 산디아고에서 살아보았습니다.미국 캘리포니아와 같다고 생각 수도 산티아고는 노후 버스 추럭 자동차로 공해가 심했는데 요즈음은 어떤지 남미에서 가장 똑똑한사람들 민교수이야기를 들으니 다시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얼굴도 이쁘고 똑톡하고 완벽한 교수님
무엇보다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말씀도 재미있게 하셔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ㅎㅎ
마니 배우고갑니다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민원정교수님 전달력 좋으시고 발음 좋으시고 헤어스타일 바뀌니
몇살이 어려 보이네요 ..^^
너무 재밌어요 다봤어요!
😮😮 칠레라니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1부는 몇분씩 뛰엄 뛰엄 들을만한 것을 찾다가 찾지 못하고 끝났는데 1부와는 다르게 유익하게 잘들었습니다.
한참 기다렸네요. 이제 다시 오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미국 수학은 물리학에 의존하는, 유럽 수학은 수학 근본에 의존)
진짜 귀에 쏙쏙 박힌다
찐이다 재밋다
와 우🎉🎉🎉 반갑네요 지난번 보다 방송 준비를 많이 하셨어요 😊 너무 쫓기듯 진행되는것 좀 아쉽네요 다음 역사 이야기들은 더 기대됩니다 ❤❤❤
Uaral을 알게 되면서 관심이 갔던 나라 칠레... 잘 봤습니다.
교수님 너무이쁘심 목소리도좋고
교수님 정보의 전달력이 참 좋네요
넘 재밌어요
감사. . .
민 교수님을 EBS 세계테마기행 칠레편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재밌네요.
명민준이도 흥하길. 매불패밀리 화이팅
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민교수님 화면빨 잘 받으시네요^^
한대 칠레~ 김프로님의 아르헨티나편에서 했던 농담 한편해봅니다. 땅끝마을 해남=칠레 최준영박사님이 안데스산맥은 무섭다고 하는데 11:00 와~ 겁나네요 튀르키예 시리아지진7.8이 칠레지진8.5과 많이 다른지 궁금하네요 와 칠레편은 찢었다~ 방대한자료 포텐터짐이네요 최고의 컨텐츠같습니다. 겸손과 순응의 나라 칠레네요 이 컨텐츠 300만 예측합니다.
민 교수님 길다 너무 길다 칠레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저번 편도 재밌게 봤는데
교수님이라 그런지 말을 정말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중남미가 저개발 국가라 한국의 수출 기업들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칠한 국제커플인데 칠레에대해서 공부가 많이 됬네요ㅎㅎ
출장으로 칠레,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특히 칠레는 14 차례 방문 해봤는데... 사람들이 근본 낙천적이긴 하나 다른 남미인들보다 뭔가 악착 같은 면이 있더군요. 음식 문화는 아쉬움이 컸고 풍광은 비교적 훌륭했던 것으로... Pichilemu, La Selena 등 좋았어요. Rancagua, San Fernando, San Felipe, Santiago 등 등이 주요 출장 지역이였어요. Patiobelavista, Patronato 지역에서 숙식하고 음식 사 먹고... ㅎㅎ
칠레에서 30년 넘게 살았습니다. 악착같다는 표현 공감하고 맞습니다. 다른 남미국가 사람들보다 외국인에 대해 배타적이고 동양인 은근히 차별하고 등등
@@조용상-f9i 악착 또는 영악 하다 라는 표현이 적합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그 영악함의 정도?가 우리 보다는 수준이 쫌 떨어지니... 머리를 굴려봐도 저희에게 매번 당하기가 쉬웠어요. ㅎㅎ 그냥 농반 진반으로 받아 들여지면 좋겠네요.
남반구에서 착륙할 때 승객들이 박수를 치는건 국적불문 공통적 전통입니다
길쭉칠레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동글동글 예쁜 교수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18:28 😢😢ㄷㅈ
네 😅전신 😊😊
🎉ㅈㅈ😊
ㅈㅈ😮
😢😢
교수님 사랑해요.. 이빠요
우리나라도 비행기가 김포공항착륙하면 승객들 모두 박수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70년대 80년대 중동근무시절 얘깁니다
내가 무사하면 감사하다... 늦게 알게된 칠레편 보면서 이 글귀가 연말에 와닿습니다. 모두 건강한 마무리와 희망찬 2024년이 되면 좋겠네요~
저도 25시간 세네갈에 1년 있으면서 힘들었는데 10여년 넘게 대단하세요. 그래도 아프리카보다 위생이 나아서 다행이였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진에서 와우~~
삐스코 사와 는
페루것이지요.
세비체 도 페루것이죠.
음식은 페루가
최고이지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음식은 페루가 최고군요..
우리 민족은 나라를 위해 목슴 바쳐 습니당ㅣ
민교수님 방송보다 과학자 라고 생각 헀는데 역시맞네요 ^^개인적으로 경기도에 기업이 많다보니
그쪽에 일이잘되지 않을까 불현듯 생각듭니다 ,, 오너하고도 잘맞을 듯 하고요 ^^
No=생각해본다라고 우회해서 얘기하죠. 대놓고 No해서 감정을 담게 하지 않으려는 생활지혜.
계란를 달걀로 순화해서 . .
2차 대전후 나치전범들이 타 남미국가에 비해 백인 비율이 높은 아르헨티나, 칠레로 많이 이주했어요
🇦🇹 🇩🇪 🇦🇷 🇨🇱
@@junglee857???? 內戰、暴動⁉
😠😠😡😡 😠😡😠😡
@@junglee857 ㅋㅋ 인도나 칠레 가보긴 함?
@@junglee857여행자제... 여행금지는 소말리아같은 극단적인 나라고... 진짜 이런애들이랑 한표... 후
역시 교수님 👍 작년에 발파라이소
칠레 면적은 남한의 약 7.5배 정도입니다. 한반도 기준하면 3.4배입니다.
민교수님 배경화면 빌딩 숲은 칠레 어느동네인지 알려주세요
똑순이 교수님이네요
어제 뉴스에 칠레 스키장들 이상고온으로 다 폐장분위기라는데 기후 온난화 정말 염려되네요
😊🎉
90년대에 칠레 산티아고 공항 상공에 매연 띠가 심해서 매연 띠가 풀릴 때까지 멕시코에서 대기했다가 도착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좀 좋아졌는지 더 심해졌는지 궁금하네요.
교수님이 미인이시네
고속도로가폭삭!갑자기!무너지면어떻게해요?
현재 KOICA 소유의 칠레 땅은 혹시 당시 외교 문서를 살펴보면 어떠할까요?
교수님 목소리랑 발성도 너무 좋으시네요. 성우나 아나운서 느낌 ㄷ ㄷ
11:03 눈 덮인 안데스 산맥 항공뷰는 미국서부 에서 한국 올 때 보던 시베리아 겨울 항공뷰처럼 웅장하네요.
칠레하면 피노체트 생각이 나는데 아옌데 - 피너체트 이야기도 궁금 합니다. 이젠 칠레에서 피노체트는 그냥 옛날 이야기가 된 건가요?
80년 농업이민을 목적으로 54만불 주고 농장을 구매했지만 정작 농업 이민이 안되어 망했고 언젠가 태양광 발전소 타당성 조사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비체는 그림보고 덤비면 큰일나요 일단 대구를 레몬즙에 저린음식 인대 견과류 야채랑 같이 먹는 음식인대 한국사람 입맛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비싸요 ㅋ
잘 읽었습니다 비싸다는 게 눈에 확!!!들어 옵니다.
남아메리카는 단순히 그냥 후진국, 약소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칠레라는 국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네영..ㅋㅋ 다른 남아메리카 동네들하곤 다른가보네요..ㅋㅋ 그냥 남아메리카 사람들하면 다 뚱뚱하고 피부가 시커멓고 더운 국가라서 습하고 게으르고 할줄알았는데 칠레는 좀 다른가보네요 가보고싶긴하네영. 그나저나 중국이 별 관측시간을 주요시간으로 점유하고 독점중이고 이미 광산, 천문학적으로도 세계 1등을 하고있었다니 무섭네요;;
칠레는 살짝 동남아랑 비슷한거같던데 그중에서 특히 태국
땅끝 : 서쪽으론 끝이 잖아요.
엠마 왓슨,다니엘 브륄이 나왔던 콜로니아라는 영화가 피노체트 시절 나찌출신 원장아래의 독일인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그로테스크한 만행을 보여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화 보면서 왜 여기 독일인들이 ?했었네요.
그 남미에 있는 한국 땅에 대해서 예전에 최준영 박사님이 지구본 연구소에서 얘기하신 것 같아요. 농업 이민 장려하려고 땅을 외무부에서 샀는데 당시 현지 법령도 없던 시절에 산 거라서 결국 본래 목적은 실패했고 현재까지 관리만 하고 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아르헨티나에도 비슷한 농장이 있다고 하던데...
남극조약에 따라 남극대륙에 대한 칠레의 영토주장은 일방적인 것 아닌가요?
길쭉하길래 가늘고 긴줄 알았는데 저 폭이 우리나라 서울 부산 거리로 길더라.
역시 유럽의 자금과 독일의 기술이 접목된 나라락고 생각듭니다.
솔직히 독일이니었슴 택도없는 일이죠?
오죽하면 스스로를 유럽인이라 할까요
택도없는 일이지만..
칠레하면 떠오르는 단어
Three W 가 떠오릅니다.
Women
Weather
Wine
이뿐 여자가 많고
날씨가 좋고
와인의 질이 좋다.
오래 전에 알던
이태리인이 늘 침이 마르도록
칠레 칭찬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늘 여행삼아 가보고 싶었으나
실천을 못했다.
지금 새롭게 스페인어를 배우자니 엄두가 나질 않고...
코이카의 전신이 한국자원개발공사 입니다. 그냥 자원개발을 계속 했으면 좋았을텐데....지금은 무슨 해외봉사단 이미지가 강해져서 ... 불쌍한 이미지가 되어버린 공사죠.한국자원개발공사 였을 당시에 개발가능성이 있는 나라에 땅을 사두었는데 주로 남미 쪽은 농장 위주의 싼 땅을 사두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칠레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에도 농장지를 가지고 있는데 농업은 불가능하고 축산업 정도 가능한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