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연애#미친연애 안녕하세요. 미친연애 최정입니다. 미친연애 블로그는 2010년부터 시작을 해서 연애 결혼부분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일일 방문자 8천명이상 누적방문자 5천6백만명] 앞으로도 유투브로도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친연애 블로그: blog.daum.net/n... 최정-평범한 일상속에서 연애는 미친듯이
여기에 해당된 남자를만났다고 자책할필요 없어요 누군가에게 사랑받는걸 지분수도 모르고 악용하는 남자가 바보 인거지 님들은 충분히 누군가에게 진심이였다는거 자체만으로 성숙한사람들인 거에요 사람이 어떻게 살면서 좋은사람들만 만날까요 사기도 당하고 배신도 당하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자책보다는 그사람들에게 정확히 화내는법이 필요해요
일단 눈빛이 쎄한 남자는 거르세요.. 양아치들은 어째 다 썩은 동태눈깔임 ㅋㅋㄷㄷ눈은 못속인다.. 두어명 저런 남자 본적있는데 그냥 시원하게 보내줘버림.,나도 즐거웠다~ㅋㅋ이렇게. 즐긴거 사실이었고 좋아하는 마음 있었지만 아닌건 아닌것임. 착하고 좋은 남자 만나면 그전 양애취들은 그냥 상종안하게됨 꼴도보기 싫음 ㅋㅋ인성이 젤중요
나이많은 남자들이 어린애들 이런식으로 꼬셔서 갖고 놀아요. 10살 이상 차이나는 어린애들 갖고 놀기 정말 쉬우니까.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가 사연이 있거나 사정이 있어서 못사귀는 척 드라마 남주 여주 만들어 놓음. 나이많은 남자는 무조건 조심하세요. 잘 속을 수 밖에 없음. 여자만 모름.
어려서 2년이란 20대초반에 중요한 시간을 이상한 남자한테 질질 끌려다닌게 생각나네요. 무슨 명분을 내세워도 사귀자 한게 아니면 결국엔 다 섹스파트너입니다. 내 상황이 안되니까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 했으면 영상처럼 어떤 말을 하던간에 그만하는게 맞아요 때려죽여도 안사귑니다...10대에 순수하게 사귄 남자들이랑 연애하며 뭣모르고 성인이된 20대초반이 놀대로 논 20대 후반 남자 말 그대로 믿은게 잘못이죠..ㅎㅎ 진짜 시작도 하지마세요 그 남자에겐 여러명의 섹파들중 하나던 거쳐간 한명이던 그 이상도 이하도 절대 아니에요 생각할 일도 없고요 미련갖지말아요 결국 끝엔 본인 자기방어로 네가 자발적으로 서로 동의하에 라는 합리화만 듣습니다. 진짜 깨달은 뼈저리게 느낀 문장 개는 똥을 못끊는다.. 저럴 사람들은 평생 저러고 살아요 지금도 저러고 살아요
지금 이말씀 내 얘기인듯한 이 기분...7년동안을 전 그 사람이 연락끊었다가 뻔뻔하게 다시 연락하고 난 또 받아주고ㅠ죄인은 내가되고...한해 한해 갈수록 좋은감정을 이용당하고있다는 기분이 10%로씩 증가하면서 70%를넘어 99%까지 느껴져서 헤어지고 모든 연락수단 수신차단한지 2달입니다 지금은 홀가분하고 내가 정말 바보였다는기분이 확실하네요 지금이라도 벗어나고 정신차리게되어 다행이라생각듭니다..^^;; 잘 배우고있습니다
저 지금 손떨려여 2개월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있는데 스킨쉽 다해놓고 고백안하길래 물어봤더니 자기가 해야하는 일들이 있는데 너무 바빠서 3개월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사귀는건 아니고 저를 더 오래보고싶어서 그렇다고,,, 나만나러오고 데이트하는거로 나를 좋아하나 했더니 역시나 아니었네요,, 정리하러갑니다
와~~~딱 이거네요 이렇게 만났지만 저는 그사람 그래도 좋아서 힘든사정 들어주진 않고 공감만해줬고 괜찮은 선에서만 만나다 너무 속보여서 제가 상처받기 싫고 비참해서 헤여지자 했는데 저렇게 또 남자본인 힘든현실로 잠시 헤여짐을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기다리겠다고 해서 니가 부자돼도 평생 갈일 없을꺼라 기다리지 말라고 제가 그리 말 했습니다 현타심해요 이거. 근데 이건 남자가 연기한거 맞고 진심도 아니고 밑밥까는거고 더이상 만나도 아프기만하고 지칠뿐이죠 냄비같은 남자 버리세요 그냥 그사람은 처음부터 그냥 외로워서 만난거고 싫증나서 간거니깐요
며칠전 정말 맘에든다고 자기스타일이라고 칭찬과 애정 뿜뿜하던 남자가 데이트메이트를 하고싶다며 자기는 직업이나 여러가지가 아직준비가안되서 연애할여유가없다고 그랬는데... 30대되니까 이렇게 좋아해주는사람이 얼마나있겠어 나도 잠자리하고싶고 안해본것도 아닌데 싶어서 그럴까도 생각해봤음 근데 아무리그래도 책임감없이 섹스만 육체적욕구만 채운다는게 나는 호감이어서 그러고싶은거지만 상대방의 호감은 그냥 그순간뿐일것같아서 그건아닌것같다고 누나동생하자고함 근데 되려그쪽에서 서로 아닌관계면 질질끌지말자고 해서 쫑남 진짜 영상보는데 누가 내모습 보고 이야기하는쥴ㄷㄷㄷ
아 이게 수법이었구나ㅋㅋ 연애할 상황이 아니란 말만 다르고 지가 따라다녀서 사귀기로 하고 미쳐서 매일 오더니 제가 약속있어 나간 날 갑자기 예민하게 굴며 자기랑 연애스탈이 안맞다고 회피 제가 화냈다가 그냥 알았다했다가 마지막으로 얼굴이나 보자며 살살 불러내니까 장문으로 그냥 자기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저한테 푹 빠지니까 일도 빠지고 싶어 리듬이 깨지고 자꾸 두려웠다고 어디에도 집중 못해서 안되겠다고ㅋㅋㅅㅂㅋㅋ 이렇게 중심 못잡은 게 처음이라며ㅋㅋ그러더니 또 미쳐서 지가 매일 오더라구요?전 마지막 인사하쟀던 건데 아무렇지 않게 지가 또 신나서 오더니 만나고 같이 있다가 간 다음날 저녁 제가 친구랑 약속있다고 나가니까 자긴 잔다고 자더니 다음날 뭐에 수틀린 건지 뭐 다른 게 있던 건지 괜히 틱틱대길래 확 지랄하고 연락하지 말라하고 며칠 후 또 다시 제가 흔드니까 흔들린 척 유약한 척 나타나더라구요 두번 반복되니 수법이구나 알았어요 첨엔 얘가 혼자 엄한 부모밑에서 커서 저리됐나 쓸데없이 성장배경까지 고려해주고 있더라구요 제가ㅋㅋ 못생겨서 매번 차여서 여자한테 복수하나 이러고ㅋㅋ
헐 두달 만난 전남친이 했던 스토리가 똑같네요 소름....부산으로 발령낫다는 거 까지 소름돋아요 느낌이 쎄해서 바로손절햇는데 역시 촉이 맞았네요. 맞아요 막상 제상황이 되고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니까 헤어지자고 말꺼내기 너무 힘들엇는데 제 일상이 꼬여서 오히려 헤어지고나니 맘이 편해져서 잘살고 있지만 미련 조금은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정리됬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와...이제야 이해되네요. 전에 남친이 일 때문에 바빠서 연애를 못했다 하면서 연애초기에는 엄청 잘해주다가 일 핑계로 계속 못보고 자기 보고 싶을때 갑자기 보자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았어요. 처음에는 바쁘니깐 이해해주다가, 타지방에 일하러 간다했는 사람이 우연치않게 제가 남친차를 동네에서 보게되고 물어봤을때 끝까지 거짓말하더라구요~! 타지방가서 일갔다가 빨리 내려오게되었다고 ㅎㅎ 뻔히 거짓말하길래 그냥 좋게 끝냈어요. 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보면서 와 진짜 빨리 끝내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미 많이 마음이 정리했을때라 쉽게 잊었네요~! 다들 건강한 연애합시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인생에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해주었어요. 미련도 과감히 버릴수 있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쿵후 매스터가 하신 말씀이 생각남: " empty your mind" 기대도, 미련도 ,잡생각 필요없어요. 애매하고, 불투명한 선에서, 상대를 혼돈하게 하는 사람들은, 처음 부터 기대 하지마세요. 이상하면, 정말로 이상한거죠. 상대가, 심적으로 힘들게 한다 하면, 정말로, 애매하게 상황을 힘이들게 하고있어요. 영상 시원하게 보았읍니다.! 👏👏👏👏💗💗
예전에 연애상담 해 주는데 하는 말.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배신당하는 걸 많이 봐서 여자 안믿는다.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임신 시키고 난 뒤 사귈거다. 그래야 여자가 도망 못간다. 나랑 사귀려면 임신 먼저” ㅇㅈㄹ 했다는데... 그 개소리를 듣고 그걸 고민하는 애가 있다는 게 놀라웠음.. 뭔 소리를 해줘도 안듣고 답정너 던데.... 한시간 말리다가 포기했음.....
꼬끼 “속궁합이 중요해서 자보고 사귀고 말고 결정할거다” 까지는 들어봤는데 정말 신박한 개소리 였어요. 그 사람이 결혼할 사람을 찾는 거야? 혼전임신으로? 했더니 그건 아니래요. 일단 결혼은 나중 문제고 애는 자기가 책임 진다고 했다며..개 또라이 같은 소릴 해서 사귀자는거 거절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전 진짜 얘가 뭔 소설 쓰는 줄 알았어요.
직장을 명분으로 헤어짐을 얘기하는건 선수들도 그런다는데요...여기서도 또 보내요! 선수들이 그런 선수들이 아니라 돈주고 만나는 선수들...호빠... 마지막 부분은 주로 이런쪽 밤일하는 애들한테 어울리는 주제인거같아요. 선물,데이트비용...물질적인것들 잘 들어오는 호구 물어버리면 저런식;;;
진짜 소름...남자들 밤에 잠깐잠깐 찾아오는거 ..여자들 막상 이 상황되면 바보되는거 알면서도 미련땜에 못놓는이런거 대체 모르시는게 뭐죠? 그럼 스킨쉽땜에 오는건지 거르기위해선 저렇게 밤에 잠깐씩와서 차안에서 스킨십할때 못하게 브레이크를 걸어보면 될까요? 그래도 얼굴보러 찾아오면 괜찮은건지요
이분 영상 정말 도움됩니다. 너무 현실적임. (그리고 순진한 여자만 고집하는 남자 조심하세요.) 처음부터 차단방법 없나요? 처음부터 접근이 느낌상 수상하다했는데 동거하는 여자가 있는걸 나중에는 걸렸어요. 그런데도 뻔뻔하게 옷을 더 잘 입고는 안들킨것처럼 접근하는겁니다. 사실 이런 사람인지 진작에 느낌상 알아서 상대를 안하려고했었는데 상황이 제가 일하는 직장같은 안가면 안돼는 장소에서 일어나서 당하고만 있었어요. 이런 쓰레기가 내 윗사람으로 있을경우에는 어떻해 차단하나요?
진짜 남자 집안분위기 특히 그집 아버지 성향보고 부모님관계 어머니 성향 다 봐야함 ㅋㅋㅋㅋㅋ 진짜 경험상 진절머리…지금까지 본 이상했던 전남친 썸 다 포함해서 보면 가정환경 안좋았고 성인되서 자아성찰하고 우리집이 이런게 안좋구나 나는 다르게 살아야지 하는 남자면 그나마 나은데 그런거 1도 없이 정서불안하고 자존감낮고 상대만 탓하고 피곤하게 굴고 유치하게 굴던 놈들 다 부모님 이혼하거나 사이 안좋거나 아버지가 사업해서 날라먹어서 도망다니고 엄마는 몸파시고 그거 충격받고 등등 근데 본인은 돈많은 유부녀랑 알고보니 놀아난적있고… 진짜 최악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바로 헤어짐…
저도 한번 당해봤어요. 근데 저는 궁금해서 한번 자봤는데 거기가 너무 작고 너무 못해서 바로 식어버리더라구요... 그 남자한테 대놓고 너무 작고 나이 먹은거에 비해 왜케 못하냐고 그리고 운동 좀 하라고 말했었는데.. 그리고 오히려 자기가 사귈 상황이 못되서 미안하다고 집착하더라구요. 전 오히려 상관없다구ㅋㅋ 그랬었는데 이런 남자들은 밖에 나가서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기위해 성매매하기에는 돈이들고 현타오니까 뭣 모르는 어린애 꼬셔서 연애감정 내면서 성욕 해결하려는 것 같아요. 그뒤로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번호를 바꿨었는데 이 영상보니 잘 지내고 있을려나 궁금하네요.
쌔해서 몇개월을 미뤘고, 결정적인 의심 하나때문에 그만하자 통보하니 절 아주 쌍년취급하고 대놓고 무시하더라구요. 평소에 자기는 자존심 안세다 어쩐다 하면서 아주 하는짓이 삐쳐서 은연중에 따시키는 여자애 처럼 구는거보고 남은 미련 다 떨어졌는데, 연락을 몇차례 텀 두면서 자긴 기다렸다면서 아주 절절하시더라구요. 새드엔딩 주인공마낭 어영부영 기다렸다는듯 못이뤄진 사랑처럼 연극펼치더니 실상 다 파악하고 나니까 아주 추접스럽기 짝이없더라구요. 섹파들은 현재도 여러명인 상태고 말도안되는 일들이 엄청 벌어진 추접스러운 사생활을 가진 사람이더라구요. 본인은 연애안한지 몇년이 됐다 마지막으로 한게 언제다 이러면서 순결 고귀한척 다하더니 ... 쉬는날마다 연락이 안된 이유가 몇명의 여성들과 만나가며 컨택하느라 바쁘셔서 였다니 정말 부지런함ㅋㅋㅋ 실제로 과거에 만나셨던 여성분이랑 연락이 어찌저찌하다 닿았는데 역시나 의심했던대로 개차반이었더라구요. 진짜 미운정이란것마저 떨친 계기였네요 ..정말 아닌건 아니에요 쌔한 그느낌들 절대 무시하지마세요. 내가 당연히 해야될 질문들 겁낼필요도 없어요 의무니까요 당연하잖아요 나랑 썸있거나 실제로 만나는 상대에게 섹파가 있는것 같단 촉이 오면 중요하게 짚고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전 무서워서 끝까지 못물어보고 그만만나자고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네요. 개차반인 사람들 정말 많아요 ㅠㅠ 겪어보지 않는다면 모를 일이니까요
남자가 진심인지 아는 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한 1~2주 뒤에 하고 싶은 무언가 일을 부탁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2주쯤 뒤에 하는 연극 같은거 같이 보러 가자고 하면 됩니다 내가 요즘 갑자기 회사일 때문에 무척 바쁘다고 하면서 다다음주에 내가 보고 싶은 연극이 하나 시작 하는데 내일 모래부터 예매 시작한다며 예약 좀 해달라고 하면서 또 내가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예약할떄 전화해달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연극 보러가는날 남자친구한테 가자고 전화 올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면됩니다 이 시점까지 연극이라는 단어 조차도 먼저 입에 올리면 안됩니다 이유는 첫번째 남자들은 일때문이라는 말에 꽤나 관대해집니다 내가 보고 싶어서 보자고 하는게 아닌데 나보고 알아보고 예매까지 하라는 말에 귀찮고 번거롭지만 여자친구가 일때문에 바쁘다는게 이유라면 한번쯤은 이해하고 들어 줄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 남자들은 다중작업을 힘들어 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일정 시점 뒤에 해야 할 일을 깜박하지 않으려고 항상 염두에 두고 신경 쓰면서 원래 자신의 일상생활 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세번째 영화조차도 여자친구가 없으면 아얘 안보러 가는 남자들 부지기수입니다 그래도 영화를 좋아하진 않더라도 여자친구가 보자고 하면 얼마든지 보려하는 남자들 많으니까 영화는 제외하고 익숙치 않은 보고 싶은 마음이 확 들지 않은 일의 예시로 연극을 예로 들은 겁니다 네번째 마지막까지 약속한 일을 먼저 언급 안하는 이유는 이렇게 귀찮고 신경쓰이는 일이 여자친구도 까먹은것 같아 보이면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기도 하는데 남자친구가 그러는지 안그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남자들이 즉흥적인 일은 잘하고 잘들어 줍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계획적인 일은 자기자신의 일 조차도 아주 싫어합니다 더군다나 이게 규칙적이고 반복적이면 더더욱 싫어하죠 1회성으로 시간을 두고 해야 하는 어떤 일을 두세번쯤 부탁해보고 성실하게 안 잊고 부탁을 들어주려고 노력하는지 보는게 남자친구가 날 정말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하나의 척도가 됩니다 그런데 원래 꼼꼼하고 계획적으로 사는 남자들 한테는 변별력이 떨어집니다 추가로 위의 예시에서 당일날에 갑자기 오늘 시간이 안된다며 예약을 미루거나 취소 하자고 하는 선택사항도 있습니다 갑작스런 일정변경은 남자든 여자든 다 싫어 하지만 이 경우는 그 뒷처리도 남자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더 열받고 귀찮은 일이 됩니다 잘못하다간 남자친구의 분노를 폭발 시킬 수도 있는 짓거리 이지만 의외로 남자친구도 나름 오늘 데이트 할 걸 알게 모르게 기대하고 있다가 갑자기 바뀐 상황에 화가 나기 보다는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아주 아주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남자친구한테 내가 시험 한거라고 털어 놓으면 안됩니다 예전에 지내다보니까 의도치않게 썸타게 됐는데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무지 신경쓰이고 하기 싫었는데 여자가 맘에 들어서 결국 들어줬던 일이 있어서 이렇게 얘기해봤습니다
문어다리 만들어서 지방곳곳에 여자 하나씩 짱박아놓고 한달에 한번씩 번갈아 가며 꼴리면 한번씩 번갈아 가며 쌕스하는놈 주위에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 하는 쓰레기놈도 주위에 있어요. 여자 랑 쌕스한거 아는 지인들한테 자랑하고 다닙니다.전형적인쌕파 맞습니다. 여성분들 장거리 연애하면 남자가 만나자고 할때 만나지말고 여성분이 약속잡아서 만나고 시간안된다고 하면 바로 끝내세요
![남자가 여자의 몸만 원하면 하는 행동 2가지 [몸만 원하는 남자 vs 진심인 남자]](/img/n.gif)
절대남자한테 휘둘리면 안돼요.. 쎄한기분들면 아닌게 맞아요..
지금 연애할 상황이 아니다 = 너랑 연애 할 생각이 없다
이거임 그냥. 걍 때려치워야 함.
공감
ㅇㅇ 제발 좀 알아듣고 꺼졌으면 좋겠음
격공!!
주로 주변에 사람없고 조용한 여자가 당해요. 절대 약점을 들키지 말아야해요. 믿을 사람 별로 없어요.
남자는 화대를 주고 여자를 사는 사람이 많아여. 자기 편할때 불러서 공짜로 즐길려고 하는거에여
ㅠㅠ..
공짜로 즐긴다… 소름돋네요
창녀는 화대라도 받지
꽁으로 즐기려는 사람 더 많아요
연애는 시간을 내서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쪼개서라도 하는거다
여기에 해당된 남자를만났다고 자책할필요 없어요 누군가에게 사랑받는걸 지분수도 모르고 악용하는 남자가 바보 인거지 님들은 충분히 누군가에게 진심이였다는거 자체만으로 성숙한사람들인 거에요
사람이 어떻게 살면서 좋은사람들만 만날까요
사기도 당하고 배신도 당하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자책보다는 그사람들에게 정확히 화내는법이 필요해요
위로받고갑니다 ㅠㅠ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그런 놈들은 시원하게 팽해줘야합니다. 팽당하고나면 구질구질하게 계속 연락옴ㅋㅋ차단까지 박아줘야됨
오 좋은글
감사해여...
감사합니다~!공감해요~
이성적이고 따뜻한 남자 만나세요
내면이 꽉찬 청국장 같은 사람이
진국인거 같아요 연애에 딱떨어진
답은 없지만 너무 맞는 말씀만
해주셔서 감탄이에요~!!
진심같이 보일때. 그때를 조심하셔야됩니다,,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 그게아니거든요ㅜ
믿을놈 하나없는듯~ㅠ
"믿기 시작하는 순간 속기 시작한다"
원래 보석도 이미테이션이 더 화려하고
이쁘죠! 가짜가 더 진짜같은 세상
@@Gaza-go 진리의 말씀
헠! 제 연애실패가 여기있었군요. 진실같아보일때 조심해야해...
참 인간들 허접하다 그라고들 살고 싶은지 ㅉㅉ
그냥 쿨하게 하룻밤자자.. 이렇게얘기해라.. 찌질한인간들아ㅋㅋ 사람맘이용해서 욕구채우지말고ㅎㅎ
그런건 또 랑만이 없다고
자기가 짐승되는것같으니
랑만으로 포장된
자아심취하고픈 욕망과
정복욕 충족하고프니
지혼자 생쇼하는듯요
연애할 상황아닌데 소개팅은 왜나와
그거부터가 말이 안됨
그게 아니라 상대가 맘에 안들었을 경우 그런 소리 하는 경우도 있어요 한마디로 돌려서 거절하는거죠
때려치우고 ㅠㅠ별꼴이야
내가 딱 그렇게 물어봣네요 ㅎㅎ 바쁘신데 무슨 연애예요????
연애할상황 아니다
결혼할 상황 아니다
그럼 찝쩍 거리지 말고 꺼져
시워어언하네요잉
맞는말씀
일단 눈빛이 쎄한 남자는 거르세요.. 양아치들은 어째 다 썩은 동태눈깔임 ㅋㅋㄷㄷ눈은 못속인다.. 두어명 저런 남자 본적있는데 그냥 시원하게 보내줘버림.,나도 즐거웠다~ㅋㅋ이렇게. 즐긴거 사실이었고 좋아하는 마음 있었지만 아닌건 아닌것임. 착하고 좋은 남자 만나면 그전 양애취들은 그냥 상종안하게됨 꼴도보기 싫음 ㅋㅋ인성이 젤중요
이런 양아치들은 아이컨택이 안되요 사람이 아님 ㅋㅋㅋ
손정현 그것도아님...
그런 썩은 동태눈 가자 놈들이 여자 고를땐 또 맑고 초롱한 눈 선호함
@@초록귀요미가좋아 소오름... 저당햇네요
몸뚱이 다 굴리고 나중가서 널 아껴주고 걱정하고 사랑해준 남자 만난다고? ㅈ ㄴ 웃기네 남자가 뭐 떠 라이야? 걸 래야 대줫으면 책임져 시 바 라 몸뚱이 함부로 굴리고 다니는것들 이래서 한국여자 더러워 ㅋ
이오빠가 내 이십대에 나타나서 이리 조곤조곤 가르쳐 줬더라면..인생이 이정도로 엉망진창이 되진 않았을까.
근데 이게 누가 가르쳐주지않아도 좋은사람인지 아닌지 느낌이 있고 저같은 경우는 겁이 워낙 많아서그런건지 어릴때부터 그런남자들 걸러내는 촉이 생기더라구요.. 뭐든 본인경험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언니 괜찮아요.. 이제 좋은 사람만 만날거예요🙏🙏🌌
다시 시작하세요 전 짝사랑만 죽어라 하다가 좋은분 나타나서 음료수 한개 주니깐 그전의 과거가 순식간에 잊혀지더라구요
그러게요 격공이요ㅠㅠ
전 20대 초반
이런식으로 사람맘 흔들며 갖고놀더니 마흔넘어 비혼주의자라며ㅎㅎ 어떤 여자에게도 진심을 줄수 없을 사람...
마지막 연애 상대가 딱 저랬었는데 주변 지인들이 100% 헤어지라고 정리하라고 말렸던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조심하세요.교묘하게 마음을 이용해서 정신 못차리면 계속 휘둘리면서 몸은 몸대로,마음은 마음대로 피폐해져요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면 됨
마음 있으면 어떻게든 시간내서 만나는 데 마음 없으면 최정님 말대로 별의별 이유대서 지 편할 때만 만나는 거 그리고 호의를 이용하고 말이죠
정확하게 화내야 한다 이 댓글에 치이고 갑니다 크으
지 만나기 싫을땐 별의별 이유를 대며
안만나고 (주로 코로나 핑계..ㅠㅠ)
지 끌릴때만 만나자는 남자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과감히 두달 전에 헤어졌네요.
첨엔 좀 힘들었지만,
이젠 잘한듯 해서 속이 후련한듯요..
전 차단했습니다 ㅋㅋㅋ 시간,돈,감정을 쓸 필요가 없음을 느낍니다ㅎ
저도 이것저것 핑계돼서 안 만나길래 떠보고 제가 까고 차단했습니다
여성분 그나마 속궁합이라도 쩔었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짜릅시다 !!
ㅋㅋㅋㅋ
자기가 당하고 있을땐 저거 절대몰라요
사람 참 간사하다, 그리고 진짜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라 남자에게 마음 가면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놓지 못해요. 제대로 빠져나오는 방법은 내가 제대로 한번 당해 보고, 그 쓴맛을 볼 만큼 보면 제대로 알게 되죠.
감정이란게 참 무서워..진짜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함~ 저도 당할뻔했는데 손절했음ㅋ연애할 상황은 아니면서 ㅅㅅ는 하고 싶다는 멍멍이 같은소리
그렇군
예전에 저를 보는거같아요 ㅠ그때는 그사람 하는말이 진심인줄 알았고 시간이 지나면 변할거라 생각했는데 더 심해지고 우리관계 안변하더라구요,,그래서 결국 끝냇습니다 ㅠ저같은 바보짓 하지마시길바래요
어케 더 심해져요 ..? ㅜㅜ
나이많은 남자들이 어린애들 이런식으로 꼬셔서 갖고 놀아요. 10살 이상 차이나는 어린애들 갖고 놀기 정말 쉬우니까.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가 사연이 있거나 사정이 있어서 못사귀는 척 드라마 남주 여주 만들어 놓음. 나이많은 남자는 무조건 조심하세요. 잘 속을 수 밖에 없음. 여자만 모름.
쓰레기는 걸러내는게 상책 !
와 이분 꽃꽃순이님 글 공감 10000개 박구싶다!!!
진짜 이래요.
어려서 2년이란 20대초반에 중요한 시간을 이상한 남자한테 질질 끌려다닌게 생각나네요. 무슨 명분을 내세워도 사귀자 한게 아니면 결국엔 다 섹스파트너입니다. 내 상황이 안되니까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 했으면 영상처럼 어떤 말을 하던간에 그만하는게 맞아요 때려죽여도 안사귑니다...10대에 순수하게 사귄 남자들이랑 연애하며 뭣모르고 성인이된 20대초반이 놀대로 논 20대 후반 남자 말 그대로 믿은게 잘못이죠..ㅎㅎ 진짜 시작도 하지마세요 그 남자에겐 여러명의 섹파들중 하나던 거쳐간 한명이던 그 이상도 이하도 절대 아니에요 생각할 일도 없고요 미련갖지말아요 결국 끝엔 본인 자기방어로 네가 자발적으로 서로 동의하에 라는 합리화만 듣습니다. 진짜 깨달은 뼈저리게 느낀 문장 개는 똥을 못끊는다.. 저럴 사람들은 평생 저러고 살아요 지금도 저러고 살아요
이런 말 해서 넘 죄송한데, 그 남자 능력자임.
사실 그런 거 하라고 해도 딸리는 남자들은 정말 못함... 하기에, 대신 돈 주고 함..... ㅠ ㅠ
태생적으로 못하는 남자의 입장에선 그런 놈덜 참 부러운 게 솔직함 심정. ㄷㄷㄷ
능력자는 무슨 바람둥이 이구만
@@20reb24 능력자는 무슨 걸레 창남ㅋㅋㅋ
결혼전에 성생활 해대는건 뭡니까?
더러우년ㄴ 그렇게 몸 다 더럽히고 결혼하겟다는 심보도 존 나 웃기지 ㅋㅋㅋㅋ
에구 진짜 여자나 남자나 간보고 이용하고
그거부터가 잘못된 인성을 타고 난거다
저버릇 못고친다
느낌이 쌔할때는 그냥 맘에 들어도
내자신을 위해서 연락 끊는게 젤정답
맞습니다
약함의 강함을 이용하는 나약한 척 교묘한 피해자 수법이에요 칼자루가 상대 여자에게 쥐인 척 착각하게 만드는 수법 만나는 도중에 알아채겠더라구요
초반엔 진중 마케팅으로 연기해요~
저 지금 이거에 완전 걸려든 멍청한 여자같은데.. 영상보는데 심장이 막 쿵쿵뛰어요...ㅜㅜ 진짜 미련이 무서워요... 새벽인데 잠이확깨네 하
님 빨리 그놈 손절하세요 지금이 기회에요!
그동안 있었던 일 글로 정리해보세요 더 잘보이실 거예요
자도 잠이 확 깹니다. 요즘 이런 남자들 많아요.
그런 남자분들은 진짜
여자분의 마음을 이용하는 거네요.
당하는 여자분도 진짜 바보 같고
남자분도 못됐다
지금 이말씀 내 얘기인듯한 이 기분...7년동안을 전 그 사람이 연락끊었다가 뻔뻔하게 다시 연락하고 난 또 받아주고ㅠ죄인은 내가되고...한해 한해 갈수록 좋은감정을 이용당하고있다는 기분이 10%로씩 증가하면서 70%를넘어 99%까지 느껴져서 헤어지고 모든 연락수단 수신차단한지 2달입니다 지금은 홀가분하고 내가 정말 바보였다는기분이 확실하네요 지금이라도 벗어나고 정신차리게되어 다행이라생각듭니다..^^;;
잘 배우고있습니다
불륜저질러놓고 무슨?
저 지금 손떨려여 2개월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있는데 스킨쉽 다해놓고 고백안하길래 물어봤더니 자기가 해야하는 일들이 있는데 너무 바빠서 3개월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사귀는건 아니고 저를 더 오래보고싶어서 그렇다고,,, 나만나러오고 데이트하는거로 나를 좋아하나 했더니 역시나 아니었네요,, 정리하러갑니다
무슨 사귀자는 고백에 3개월을 기다려 결혼하냐 어휴 책임감 없어 질색
그런 놈은 정리하러 만나러 가지도 말고 그냥 차단해버려요. 시간도 에너지도 아깝네요. 나이도 어린 것 같으니 다른 좋은 남자 곧 만날수 있을거에요.
차단ᆢ바로 ᆢ욕사발옵션으로
개썅마이웨이
퉤퉤퉤 어차피 사귀어도 님 속 썩어
문드러져요.
스틴십부터 해대는 남자는 조심해야합니다!
그런 남자 겪어보니
결국 제가 제 감정합리화를 해서
그 남자한테. 끌려가게되더라고요~
이용당한거지만 제가 자초한 일이라
더 할말은 없네요
오 긍정하는 순간 해소되는데 현명하세요
긍정은 하나의 명제를 인정하는 것이더라구요
@@zxcvzxc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승리는 해롭더라고요^^
맞아요ㅠㅠ
난 남자만보면 트라우마 때문인지
목적만 보고 접근하는것처럼 보인다
그냥지극히 목적만!!
와~~~딱 이거네요 이렇게 만났지만 저는 그사람 그래도 좋아서 힘든사정 들어주진 않고 공감만해줬고 괜찮은 선에서만 만나다 너무 속보여서 제가 상처받기 싫고 비참해서 헤여지자 했는데 저렇게 또 남자본인 힘든현실로 잠시 헤여짐을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기다리겠다고 해서 니가 부자돼도 평생 갈일 없을꺼라 기다리지 말라고 제가 그리 말 했습니다 현타심해요 이거. 근데 이건 남자가 연기한거 맞고 진심도 아니고 밑밥까는거고 더이상 만나도 아프기만하고 지칠뿐이죠 냄비같은 남자 버리세요 그냥 그사람은 처음부터 그냥 외로워서 만난거고 싫증나서 간거니깐요
저런놈들이 꼭 자기한테 잘했던 여친한테
또 연락해서 다시 만나고 똑같은걸로 빡치게하고
또 헤어어지고 또 잘못했다고 다른사람 된거마냥
연기하고 또 빡치게 하는 놈들.
이분은 정말 여자들에게 큰오빠같은존재. 너무 심리를 잘아시네요. 이제사 뒤늦게 깨달았지만 나도 좋아한마음이 컸으니 그냥 끌려다닌듯해요. 사람보는눈 키웠다고 생각할래요.
참 좋은 충고이자 좋은말씀인거 같아요 ~^^순진한 여자들은 이런상황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거든요 명심해야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며칠전 정말 맘에든다고 자기스타일이라고 칭찬과 애정 뿜뿜하던 남자가 데이트메이트를 하고싶다며 자기는 직업이나 여러가지가 아직준비가안되서 연애할여유가없다고 그랬는데... 30대되니까 이렇게 좋아해주는사람이 얼마나있겠어 나도 잠자리하고싶고 안해본것도 아닌데 싶어서 그럴까도 생각해봤음 근데 아무리그래도 책임감없이 섹스만 육체적욕구만 채운다는게 나는 호감이어서 그러고싶은거지만 상대방의 호감은 그냥 그순간뿐일것같아서 그건아닌것같다고 누나동생하자고함 근데 되려그쪽에서 서로 아닌관계면 질질끌지말자고 해서 쫑남 진짜 영상보는데 누가 내모습 보고 이야기하는쥴ㄷㄷㄷ
그럴듯한 이유와 명분으로 원하는걸 얻어내려는게 거참..연인으로써의 의무나 책임은 없이 만날때만 연인처럼굴겠다는 심리고, 아무리 잘되봐야 만날때만 잘하는 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듯.
이런 부류 남자들 다 하나같이 똑같네요 ㅋㅋㅋㅋ
하 이른 넘들 . 대놓고 하는말이 데이트메이트군요 . ㅎㅎㅎ 쓰레기한테 들은 말인데 결국 ㅅ ㅍ 이름만 바꾼말, 드릅게 못생긴게 말빨로 여자들 여기저기 후리고 다니고 에휴
그래도 대처 잘하셨네요👍
아 이게 수법이었구나ㅋㅋ 연애할 상황이 아니란 말만 다르고 지가 따라다녀서 사귀기로 하고 미쳐서 매일 오더니 제가 약속있어 나간 날 갑자기 예민하게 굴며 자기랑 연애스탈이 안맞다고 회피 제가 화냈다가 그냥 알았다했다가 마지막으로 얼굴이나 보자며 살살 불러내니까 장문으로 그냥 자기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저한테 푹 빠지니까 일도 빠지고 싶어 리듬이 깨지고 자꾸 두려웠다고 어디에도 집중 못해서 안되겠다고ㅋㅋㅅㅂㅋㅋ 이렇게 중심 못잡은 게 처음이라며ㅋㅋ그러더니 또 미쳐서 지가 매일 오더라구요?전 마지막 인사하쟀던 건데 아무렇지 않게 지가 또 신나서 오더니 만나고 같이 있다가 간 다음날 저녁 제가 친구랑 약속있다고 나가니까 자긴 잔다고 자더니 다음날 뭐에 수틀린 건지 뭐 다른 게 있던 건지 괜히 틱틱대길래 확 지랄하고 연락하지 말라하고 며칠 후 또 다시 제가 흔드니까 흔들린 척 유약한 척 나타나더라구요 두번 반복되니 수법이구나 알았어요
첨엔 얘가 혼자 엄한 부모밑에서 커서 저리됐나 쓸데없이 성장배경까지 고려해주고 있더라구요 제가ㅋㅋ
못생겨서 매번 차여서 여자한테 복수하나 이러고ㅋㅋ
헐 두달 만난 전남친이 했던 스토리가 똑같네요 소름....부산으로 발령낫다는 거 까지 소름돋아요 느낌이 쎄해서 바로손절햇는데 역시 촉이 맞았네요. 맞아요 막상 제상황이 되고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니까 헤어지자고 말꺼내기 너무 힘들엇는데 제 일상이 꼬여서 오히려 헤어지고나니 맘이 편해져서 잘살고 있지만 미련 조금은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정리됬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시점이나 지역 모두 저랑 똑같은데요........... 혹시...
최근에 연락오진않았나요
미련.집착 지금 제 마음은 이걸로 꽉 차있어요.
저런남자인데 제가 좋아해버려서 ㅠㅠ
다시 돌리고싶다 .몰랐던 그때로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런 경험도 겪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봅니다 .경험으로써 배우는 것이 듣는거 보다 백배 천배 와닿고 배울점도 많더라구요 ~앞으로 같은 실수 반복안하신다면 될듯합니다 힘내세용 !!
와...이제야 이해되네요.
전에 남친이 일 때문에 바빠서 연애를 못했다 하면서 연애초기에는 엄청 잘해주다가
일 핑계로 계속 못보고 자기 보고 싶을때 갑자기 보자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았어요.
처음에는 바쁘니깐 이해해주다가, 타지방에 일하러 간다했는 사람이 우연치않게 제가 남친차를 동네에서 보게되고 물어봤을때 끝까지 거짓말하더라구요~! 타지방가서 일갔다가 빨리 내려오게되었다고 ㅎㅎ
뻔히 거짓말하길래 그냥 좋게 끝냈어요.
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보면서 와 진짜 빨리 끝내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미 많이 마음이 정리했을때라 쉽게 잊었네요~!
다들 건강한 연애합시다!
이분에게서는 왠지 진전성이 느껴져요 친오빠같다고 할까요..?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친해지고싶은 분이네요
맞아요 친구하고 싶어요 ㅈㅓ보다 한살적던데...
전남친놈이 딱 이랬음 ㅁㅊ 부디 혼자평생 늙어가길 피해주지말고ㅡㅡ
공감
이런 남자 결혼해도 그 버릇 남 못줘요 쓰레기처럼 살 팔자 ㅋㅋㅋ
지버릇 개 못 줌요 결혼후에도 바람 필거라 봅니다 헤어지길 천만다행이네요
네 ㅇㅈ 지금도 그러고 살고있을듯요
전알면서 제가좋아하니까 기꺼이 이용당해줬는데..결국화날일이 생기고 화내고 끝ㅎ여자는어쩔 수없나봐요~~~!
나도 알면서 이용 당해 줬는데ㅠㅠ
요즘 남자들 만나서 두달정도 아무것도 하지말고 만나보면 인간성나옴ㅋㅋㅋ 스킨쉽 하지마세욬ㅋㅋ 사귀자고 하기전까지!!!
솔까 여자들이 빨리줘서 난리나는거임!
먼저 자고 사귀자한 나년.....반성하네요 ㅠㅠㅠ이거레알
협박하는 넘도있어여.ㅎ 두달만나 안하니 일욜만 만나면서 ..
여자도 남자한테 목맬이유없다 ᆢ
전쟁통에도 애를낳고
장윤정도 결혼을 했는데
소개팅나왔으면서 무슨 연애할 상황이 아니야 ㅡㅡ
진짜로 상황이 아니면 애초에
그런 자리를 나가질 않겠지 ㅉㅉㅉ
쓰레기한테 당하지맙시다 여성분들!!!!!
zenga s 정답이네요! 소개팅나왔으면서 무슨 연애할 상황이 아니야------------여기서 답 나왔네용 !!!!
장윤정은 갑자기 왜 나옴~ㅋ ㅋ ㅋ
@@바다푸른-k6n 장윤정 전성기때 미친듯이 바빴던걸로 유명했어서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에후
장윤정에서 빵터졌네요ㅋㅋ ㄲㅋㅋ
늘 감정이입 하셔서 진지하게 얘기해주셔서 중독성 있어요 ㅎ
저도 똑같이 겪었고 아직 미련이 남았었는데 차단해야겠네요
미친 정보
이거 엄청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를 아껴주고 챙겨주는남자
최고의 남자지
성욕만 찾는건 지치네요
그런 남자는 당장 잘라내고 "꺼져" 하고 차라리 자기생활을 1순위로 바꾸어 최선을 다 하는것이 살길임~
억양이 좀 비호감이 였는데 내용은 진솔하게 느껴져요
타 방송 들어봤지만 기교도 없고 진심 그 자체 같아요 👍
구독 좋아요 2종 담아가여~
ㅁㅊ 세 타입 연달아서 다당해봣어요 미친 ㅋㅋㅋㅋㅋㅋ너무소름이돋네요 미련은 1도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인생에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해주었어요. 미련도 과감히 버릴수 있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쿵후 매스터가 하신 말씀이 생각남: " empty your mind"
기대도, 미련도 ,잡생각 필요없어요. 애매하고, 불투명한 선에서, 상대를 혼돈하게 하는 사람들은, 처음 부터 기대 하지마세요. 이상하면, 정말로 이상한거죠. 상대가, 심적으로 힘들게 한다 하면, 정말로, 애매하게 상황을 힘이들게 하고있어요. 영상 시원하게 보았읍니다.! 👏👏👏👏💗💗
와.....
저도 비슷한데....
근데 저는 제가 보고싶을때 연락을해서..ㅎ
참 미련,집착 떼어내기 힘든 감정이죠..
잊고 서로사랑하는 뉴페 찾아서 만나자 싶다가도, 몸정인건지... 보고싶더라구요
완전공감 👍 이런 부류의 남성이
외모까지 출중하고 입담도 좋고 거기에 차까지 좋으면
여성들이 헤어나오지 못하는듯
이런 남성들은 여기저기 ㅅㅍ만들어서
재미보고 다닐듯 ㅠㅠ
이런거 즐기는 여성들도 있음 ㅠㅠ
남여를 떠나서 악의적으로 다가오는 이성은 차단해야함
괜찮아요 몸함부로 굴리는사람치고
인생잘풀린사람 못봤습니다
지들이 지들인생 꼬는거니까 걍 둡시다
@@pluto3775 이건 정말 팩트😊👍
심는데로 가두는게 인생인듯해요^^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귀한 날되세요~😊🙏
저도 질질 끌려다니다가 정떨어져서 손절했습니다
이새끼들이 사람을 보이스피상마냥 저런수법으로 사람마음을 속이는구나.연애 하기전에 최정님 영상보게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예전에 연애상담 해 주는데 하는 말.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하는 말이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배신당하는 걸 많이 봐서 여자 안믿는다.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임신 시키고 난 뒤 사귈거다. 그래야 여자가 도망 못간다. 나랑 사귀려면 임신 먼저” ㅇㅈㄹ 했다는데... 그 개소리를 듣고 그걸 고민하는 애가 있다는 게 놀라웠음.. 뭔 소리를 해줘도 안듣고 답정너 던데.... 한시간 말리다가 포기했음.....
malebear S 와 소름끼치네용!
꼬끼 “속궁합이 중요해서 자보고 사귀고 말고 결정할거다” 까지는 들어봤는데 정말 신박한 개소리 였어요. 그 사람이 결혼할 사람을 찾는 거야? 혼전임신으로? 했더니 그건 아니래요. 일단 결혼은 나중 문제고 애는 자기가 책임 진다고 했다며..개 또라이 같은 소릴 해서 사귀자는거 거절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전 진짜 얘가 뭔 소설 쓰는 줄 알았어요.
malebear S 남자가 아주 야비하네요! 와 속상하다 진짜! 여자 몸두 마음도 다 버리게 하는 인간말종이네! 순진한 여자를.......먹튀할려고
뭔가 하자가 많은인간이라..그런생각인듯..남자가 결혼 육아 노력 의무 책임은 지기싫으니 여자 너혼자 지고 시작해라 이런마인드..웩 여자는 적어도 애키울동안 보호받아야되는데 그렇게 얍삽한사람옆에서 행복할리가
나무꾼 새끼인가 ㅋ
예전에 결혼할뻔한 남자가 저수법이랑 비슷해서 결혼할 상황이 아니다
그때는 순진햇고 형부소개로 만나서
설마 햇는데 역시나
그래서 결혼식장 들어갈때까지는 믿으면 언돼요!!!
결혼후에도 믿으면 안돼요~
@@고미-x6n 맞아요 사람일은 진짜 몰라서...
이분 넘 조아 아프지말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음😍👍👍
직장을 명분으로 헤어짐을 얘기하는건
선수들도 그런다는데요...여기서도 또 보내요!
선수들이 그런 선수들이 아니라
돈주고 만나는 선수들...호빠...
마지막 부분은 주로 이런쪽 밤일하는
애들한테 어울리는 주제인거같아요.
선물,데이트비용...물질적인것들
잘 들어오는 호구 물어버리면
저런식;;;
술먹자하는것들은 100프로 걸러야됩니다
진짜 소름...남자들 밤에 잠깐잠깐 찾아오는거
..여자들 막상 이 상황되면 바보되는거 알면서도 미련땜에 못놓는이런거 대체 모르시는게 뭐죠? 그럼 스킨쉽땜에 오는건지 거르기위해선 저렇게 밤에 잠깐씩와서 차안에서 스킨십할때 못하게 브레이크를 걸어보면 될까요? 그래도 얼굴보러 찾아오면 괜찮은건지요
혼 내시는것 같아요.
현실적인 조언 늘 감사합니다.
멋진 분! 매력 철철 넘치십니다~
요구르트 보고 있나?ㅡㅡ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욕구르트 아웃~!ㅋ
요구르트가 뭐에요?
우~~~~와
들어보니 찐인듯~~~~!
나두 같이 즐기면 상관없는데
이런관계는 진심인쪽이 한없이 망가진다.
전의 경험으로 사겼다가 헤어졌는데 다시 술먹구 힘든척 오지게하고 연락와서 만나재서 만났더니 썸타는식으로 연애안하고 계속 이렇게 만나자 하던애가 있었습니당
ㅅㅍ는 되기싫어서 다행히 관계는 안하고 전화수신거부할테니 연락하지말라고 끝냄 ㅋㅋ
그런 놈들은 시원하게 팽해줘야합니다. 팽당하고나면 구질구질하게 계속 연락옴ㅋㅋ차단까지 박아줘야됨 휴
헷갈리면 아니다
이분 영상 정말 도움됩니다. 너무 현실적임.
(그리고 순진한 여자만 고집하는 남자 조심하세요.)
처음부터 차단방법 없나요?
처음부터 접근이 느낌상 수상하다했는데 동거하는 여자가 있는걸 나중에는 걸렸어요. 그런데도 뻔뻔하게 옷을 더 잘 입고는 안들킨것처럼 접근하는겁니다.
사실 이런 사람인지 진작에 느낌상 알아서 상대를 안하려고했었는데 상황이 제가 일하는 직장같은 안가면 안돼는 장소에서 일어나서 당하고만 있었어요. 이런 쓰레기가 내 윗사람으로 있을경우에는 어떻해 차단하나요?
친구중에 저런 남자 한테 코 끼어서 몇년째 연애도 아닌 뭣도 아닌 관계를 유지 하는 친구가 있어요.남자 백여시 같은ㅅㄲ인데 정작 본인은 친구들 걱정하는 말조차 싫어하는 눈치네요.이영상 보고 지금이라도 정리했음 싶네요.
30대초반에 한번 당한적있어서....
나중에생각해보면내가당했구나알게됀다는
감사합니다. 전 솔직히 연애를 모르는 30 대여충인데 진심 쉬지마세요 ㆍㆍㆍ ㅜㅜ 1년전영상인데 역주행입니다. 전 선생님의 말씀듣고연애 말고 걍 인생을 얻네요 ... 쌤홧팅~~!!!
느낌이ᆢ이상하다? 그럼100%로 ᆢ설마? 그럼당함
남자에게는 없는 여자의 육감이 정답이더라고요. 느낌이 이상하면 정말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돈주고 몸주고 마음주고
팽~~~~
진짜 남자 집안분위기 특히 그집 아버지 성향보고 부모님관계 어머니 성향 다 봐야함 ㅋㅋㅋㅋㅋ 진짜 경험상 진절머리…지금까지 본 이상했던 전남친 썸 다 포함해서 보면 가정환경 안좋았고 성인되서 자아성찰하고 우리집이 이런게 안좋구나 나는 다르게 살아야지 하는 남자면 그나마 나은데 그런거 1도 없이 정서불안하고 자존감낮고 상대만 탓하고 피곤하게 굴고 유치하게 굴던 놈들 다 부모님 이혼하거나 사이 안좋거나 아버지가 사업해서 날라먹어서 도망다니고 엄마는 몸파시고 그거 충격받고 등등 근데 본인은 돈많은 유부녀랑 알고보니 놀아난적있고… 진짜 최악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바로 헤어짐…
그렇군요. 아는게 힘이네요.
이 영상은 정말 좀 인정~!!
난 여잔데.. 지방간다고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ㄲㅋㅋㅋㅋㅋㅋ웃고가요
저 그래서 내년에 지방갑니다.아 진짜로 가는건 아니구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유부남이 당장은 이혼못한다 애들학교문제처리되는 4~5년뒤에 이혼하고 같이 살자 하는것도 가스라이팅하는건가요 ?
유부남 제발 정신차려주세요
멀쩡한남자 고르세요 ㅠㅠ
유부남 여자 엄청잘알아서 님이용하는거에요
만날거면 이혼하고 서류보고 집사고 그때 가요 그래도 늦지않습니다.
저도 한번 당해봤어요. 근데 저는 궁금해서 한번 자봤는데 거기가 너무 작고 너무 못해서 바로 식어버리더라구요...
그 남자한테 대놓고 너무 작고 나이 먹은거에 비해 왜케 못하냐고 그리고 운동 좀 하라고 말했었는데..
그리고 오히려 자기가 사귈 상황이 못되서 미안하다고 집착하더라구요. 전 오히려 상관없다구ㅋㅋ 그랬었는데
이런 남자들은 밖에 나가서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기위해 성매매하기에는 돈이들고 현타오니까 뭣 모르는 어린애 꼬셔서
연애감정 내면서 성욕 해결하려는 것 같아요.
그뒤로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번호를 바꿨었는데 이 영상보니 잘 지내고 있을려나 궁금하네요.
나도겪어봄..정말 돌이켜보면 기가막히는상황이었지ㅅㅂ
쌔해서 몇개월을 미뤘고, 결정적인 의심 하나때문에 그만하자 통보하니 절 아주 쌍년취급하고 대놓고 무시하더라구요. 평소에 자기는 자존심 안세다 어쩐다 하면서 아주 하는짓이 삐쳐서 은연중에 따시키는 여자애 처럼 구는거보고 남은 미련 다 떨어졌는데, 연락을 몇차례 텀 두면서 자긴 기다렸다면서 아주 절절하시더라구요. 새드엔딩 주인공마낭 어영부영 기다렸다는듯 못이뤄진 사랑처럼 연극펼치더니 실상 다 파악하고 나니까 아주 추접스럽기 짝이없더라구요. 섹파들은 현재도 여러명인 상태고 말도안되는 일들이 엄청 벌어진 추접스러운 사생활을 가진 사람이더라구요. 본인은 연애안한지 몇년이 됐다 마지막으로 한게 언제다 이러면서 순결 고귀한척 다하더니 ... 쉬는날마다 연락이 안된 이유가 몇명의 여성들과 만나가며 컨택하느라 바쁘셔서 였다니 정말 부지런함ㅋㅋㅋ 실제로 과거에 만나셨던 여성분이랑 연락이 어찌저찌하다 닿았는데 역시나 의심했던대로 개차반이었더라구요. 진짜 미운정이란것마저 떨친 계기였네요 ..정말 아닌건 아니에요 쌔한 그느낌들 절대 무시하지마세요. 내가 당연히 해야될 질문들 겁낼필요도 없어요 의무니까요 당연하잖아요 나랑 썸있거나 실제로 만나는 상대에게 섹파가 있는것 같단 촉이 오면 중요하게 짚고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전 무서워서 끝까지 못물어보고 그만만나자고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네요. 개차반인 사람들 정말 많아요 ㅠㅠ 겪어보지 않는다면 모를 일이니까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
와 이거랑 완전 일치하네요...소름돋고갑니다..
아이고 ᆢ 공감되요 ㅜ
뭐 저렇게까지 하나...! 세상에 이상한사람 참 많다
남자가 진심인지 아는 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한 1~2주 뒤에 하고 싶은 무언가 일을 부탁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2주쯤 뒤에 하는 연극 같은거 같이 보러 가자고 하면 됩니다
내가 요즘 갑자기 회사일 때문에 무척 바쁘다고 하면서 다다음주에 내가 보고 싶은 연극이 하나 시작 하는데 내일 모래부터 예매 시작한다며 예약 좀 해달라고 하면서 또 내가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예약할떄 전화해달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연극 보러가는날 남자친구한테 가자고 전화 올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면됩니다 이 시점까지 연극이라는 단어 조차도 먼저 입에 올리면 안됩니다
이유는 첫번째 남자들은 일때문이라는 말에 꽤나 관대해집니다 내가 보고 싶어서 보자고 하는게 아닌데 나보고 알아보고 예매까지 하라는 말에 귀찮고 번거롭지만 여자친구가 일때문에 바쁘다는게 이유라면 한번쯤은 이해하고 들어 줄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 남자들은 다중작업을 힘들어 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일정 시점 뒤에 해야 할 일을 깜박하지 않으려고 항상 염두에 두고 신경 쓰면서 원래 자신의 일상생활 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세번째 영화조차도 여자친구가 없으면 아얘 안보러 가는 남자들 부지기수입니다 그래도 영화를 좋아하진 않더라도 여자친구가 보자고 하면 얼마든지 보려하는 남자들 많으니까 영화는 제외하고
익숙치 않은 보고 싶은 마음이 확 들지 않은 일의 예시로 연극을 예로 들은 겁니다
네번째 마지막까지 약속한 일을 먼저 언급 안하는 이유는 이렇게 귀찮고 신경쓰이는 일이 여자친구도 까먹은것 같아 보이면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기도 하는데 남자친구가 그러는지 안그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남자들이 즉흥적인 일은 잘하고 잘들어 줍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계획적인 일은 자기자신의 일 조차도 아주 싫어합니다 더군다나 이게 규칙적이고 반복적이면 더더욱 싫어하죠
1회성으로 시간을 두고 해야 하는 어떤 일을 두세번쯤 부탁해보고 성실하게 안 잊고 부탁을 들어주려고 노력하는지 보는게 남자친구가 날 정말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하나의 척도가 됩니다
그런데 원래 꼼꼼하고 계획적으로 사는 남자들 한테는 변별력이 떨어집니다
추가로 위의 예시에서 당일날에 갑자기 오늘 시간이 안된다며 예약을 미루거나 취소 하자고 하는 선택사항도 있습니다
갑작스런 일정변경은 남자든 여자든 다 싫어 하지만 이 경우는 그 뒷처리도 남자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더 열받고 귀찮은 일이 됩니다
잘못하다간 남자친구의 분노를 폭발 시킬 수도 있는 짓거리 이지만 의외로 남자친구도 나름 오늘 데이트 할 걸 알게 모르게 기대하고 있다가 갑자기 바뀐 상황에 화가 나기 보다는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아주 아주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남자친구한테 내가 시험 한거라고 털어 놓으면 안됩니다
예전에 지내다보니까 의도치않게 썸타게 됐는데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무지 신경쓰이고 하기 싫었는데 여자가 맘에 들어서 결국 들어줬던 일이 있어서 이렇게 얘기해봤습니다
이분 조언이 찐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 공연 아닌 다른 걸로
테스트 아니라 찐으로 부탁했다가 얼레벌레 넘어갔는데 이상한 새끼였어요 눈빛은 꿀떨어진 척 해놓고 이런 데서 확 노력 안하는 티나요ㅋㅋ최정님 영상 중에 스킨십 미루다 첫 잠자리는 여행가자고 해보라는 것도 같은 맥락이자나요ㅋㅋ
장문의 글 읽으려고
최정님 말씀 중지 시켰다능...
지방...캬
감사합니다 속을뻔하다 한순간에 마음정리됐어요 도망칠게요
좋은 거 배웠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우와 이거 대박이다! 앞으로 저런 놈 만나면 먼저 손절할게요!!!
문어다리 만들어서 지방곳곳에 여자 하나씩 짱박아놓고 한달에 한번씩 번갈아 가며 꼴리면 한번씩 번갈아 가며 쌕스하는놈 주위에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 하는 쓰레기놈도 주위에 있어요. 여자 랑 쌕스한거 아는 지인들한테 자랑하고 다닙니다.전형적인쌕파 맞습니다. 여성분들 장거리 연애하면 남자가 만나자고 할때 만나지말고 여성분이 약속잡아서 만나고 시간안된다고 하면 바로 끝내세요
ㅎㅎ제가 딱 저렇게 근 1년을 멍청이처럼 기다렸는데 여자친구가 있더라고요?ㅎㅎㅎㅎ 하 ,, 뒷통수 제대로 얼얼했는데 조용히 손절했어요. 대체 여자친구 있으면서 엄청난 장거리인
날 왜 만난거야,,, 이해가 안가네 ..
진작에 이분이 친절히 가르쳐줬다라면 이제와서 이런 유트브방송이 진작에 있었더라면,,
밤에 불쑥 찾아오거나 자니? 지금 잠깐볼래? 이지랄하는것들한테는 연락받지도말고 답장도하지말고 이튿날아침 일찍 답장해보세요 어제 피곤해서 일찍잤다. 무슨일이냐? 별일아니고 보고싶어서 너보러가려고 연락했다그러면, 나는 불쑥불쑥 갑자기 만나자하는거 싫어한다 미리연락하고약속잡고 만나자. 이래보셈.
아..이거 저격영상이구낰ㅋㅋㅋㅋㅋ
뭐라도 하나마시면서 하시짘ㅋㅋ ㅋ
그럼 더 빨리눈치챘을탠뎅
연애할상황이아니다=응 개소리
고대로 갖다버리믄됨
오늘도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