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이름이 리딩스킬이라서 그런지 진짜 스킬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수능 준바생들을 위한 강의기 때문에 1차적 목표가 답을 확실하게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고 본질적으로 저건 논리학을 바탕으로 짜여진 내용이기 때문에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분야 모두에 걸쳐서 적용될 수 있는데.. 한 단락은 무조건 중심화제와 그에 해당하는 핵심적 주장, 속성으로 구성되고 이를 뒷받침하는 많은 문장들로 구성되는 건데 중요한 문장만 파악하면 나머지는 안 읽는게 당연한거지.. 이미 무엇을 말하고 있는자, 말할 건지를 명확히 알고 있는데 뭐하러 더 읽냐. 스토리텔링은 글의 성격 자체가 교훈이나 시사점을 전달하기 위함이니까 당연히 사건의 전개 과정과 결말까지 다 읽어서 주제를 찾아야 하는 거고. 독해의 가장 기본적이자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틀렸다 그러는 사람들 이해안된다.
2008년 (09수능 대비) 피니싱 터치 강좌네.. 단 8강으로 리딩스킬 도핑해주는 파이널 강의 교재도 PDF 프린트(기출문제 선별)로 제공해주던 혜자 가성비 갑 강의 OT부터 "이 8강으로 최소 8점은 오르게 만들어주겠다"라고 호언장담하던 말 그대로 김기훈의 혼을 불어넣은 강의..ㅋㅋ 김기훈 커리 안타던 3,4등급도 마지막에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이거 듣고 구원받고 그랬다ㅋ 이땐 수능은 리딩스킬 잘 먹히던 시대였었지.. 김기훈vs타미 라이벌 구도가 형성돼서 서로 저격하던 개꿀잼 시대 ㅋㅋㅋㅋ 기성 세대 강사들 지금 다 나락가거나 은퇴했는데 김기훈(아직 메가2타네?)만 아직도 살아남은거 보면 근본 강사 맞다ㅋㅋ
30대 아재인데 이 당시만해도 리딩스킬스가 보편화되지 않았고 학력고사 시대 타 강사들이나 학교선생들이 김기훈이 까는 대로 많이 가르쳤다. 요즘 조카들 듣는거 보니 리딩스킬스가 보편화 되어 있고 대한민국에서 잘 정리해서 상용화 시킨건 김기훈이 맞다. 그냥 오바하는건 아니다.
댓글 2년전이라고 적혀있는데 저러면 2년~3년 사이라는거임 그리고 저 30대 아재라는 사람이 글 쓸 당시보다 1 2년 전 메타를 기억하고 있는거라면 저 말이 사실이 맞음. 적게 읽어도 문제가 풀렸고 ebs 연계한다고 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지문 달달 외우듯이 하면 문제가 걍 풀려서 리딩스킬이 중요했었음
영어 공부하면 할수록 느낀다 김기훈 영어내공이 정말 대단하다는거 자꾸 뭔 리딩스킬이 야매네 먹히네 마네 하는데 리딩스킬은 꼼수가 아님 여기만 읽어라 저기만 읽어라 이렇게 말도 안하고 이 흐름을 봤을 때 이해가 됫으면 아래는 사실상 의미없는 부분이다 이런 합리적 추론을 스킬이라고 부르는거임 대부분의 강사들도 수능장은 떨리고 멘탈이 불안정하니까 다 읽겠지만 사실 이 부분 같은 경우는 굳이 힘줘서 읽을 필요없다 이정도로 완곡하게 말하지만 힘줘서 읽지 말라는게 뭔소리임 결국 걍 읽지 말라는거임 ㅋㅋㅋㅋㅋ 걍 말장난임 읽지말라고하면 개까이니까 한글이나 영어나 똑같음 주장하는 바를 확실히 찾았으면 문맥적 흐름이 바뀌나 안바뀌나만 찾으면 됨. 문장을 난해하게 분석하고 번역하는게 목적이 아니니까
아니 이 쌤이 하는말에 토 다는 분들 계신데 수능에서 지문을 다 읽고 푼다고? ㄹㅇ 반정도 풀면 시간 끝날듯 또 이런분도 계시다 초보자들이 어떻게 주요 지문만 한번에 찾냐고? 찾기 위한 노력은 해보셨나요? 이미 다른애들은 그만큼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을 왜 다른 분들은 한번에 하려 하십니까.. 그리고 이제 수능 치셔야 하는 분들 이런 고민 하시고 있다? 이미 늦었습니다 장담 합니다 늦었어요 이미 늦었습니다. 그걸 이제야 고민하고 있는 자신을 탓하고 나무라야 합니다. 시중에 파는 어느 개념서 만 보아도 문장에서 핵심 파악하기 무조건 나와있는데 아직도 이걸 완성 시키지 못한 니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Reading Skills 로 명시해서 그런지 skill = 꼼수 라고 생각하는 몰상식한 인간들이 너무 많았던 거죠 실제로 천조국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Reading Skills 라는 과목을 이미 예전부터 가르쳐오고 있었는데 꼼수가 아니라 '글을 읽는 방법'을 일컫는 겁니다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하자면 '독해 방법' 이라고 보는게 맞죠 단락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가, 주제문은 어떤 식으로 찾을 수 있는가, 정답의 근거가 확보된다면 예시 및 부연설명은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역접 연결사가 없을경우) 등등... 김기훈 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과거에도 맞았고, 현재도 맞습니다 애초에 '시험'은 타임어택인데 본인의 독해능력이 원어민 뺨칠정도라서 모든 지문을 끝까지 읽고 완벽하게 이해하고도 시간이 남는, 압도적인 케이스라면 리딩스킬이 당연히 필요 없겠지만(그정도 영어 실력이라면 사교육의 도움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보편적인 비영어권 사람이 시험을 치뤄야하는 상황에선 무조건 김기훈 선생님의 방식이 옳습니다
김기훈 선생이 흥분한 이유는 이때 김X호가 리딩스킬이 사기라면서 절대 듣지마라고 선동하고, 수업중에 지속적으로 김기훈 선생에 대한 악담을 너무 많이 하던 시기였죠. 그래서 흥분하셔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정말로 대학가서 토플시험 쳐보면 김기훈 선생의 말이 맞죠. 그리고, 실상 수능문제가 이 따구로 드럽게 어렵게 출제된것도 김기훈 선생의 교재 때문인것도 맞아요. 너무나 수능에 특화되어서 나온거기 때문이죠. 내가 김X호 영상 보면서 웃긴게 뭐냐면, 자기가 바르게 가르친다면서 바른영어라고 이야기 하는데.. 리딩스킬이 사기라고 욕하는 인간이, 문법을 3시간만에 완성한다는 영상 올린거 보고.. 그냥 실소가 터지던데... 솔직한 심정은 그냥 둘이 지는쪽 은퇴하는 조건으로, 공무원 영어나 ibt시험 치러 갔음 좋겠어요..ㅎㅎㅎ
영어공부에 대해 관점이 다른건데 그걸 가지고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 감정 조절 못하면서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 하고 영어독해 대결이나 해보자고 하고 유명인이고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많이 끼칠 수록 자신이 발언하는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이 있는겁니다. 학교선생님들이 지문을 끝까지 다 읽어보라고 하시는거 학원가에서 너무나 리딩스킬 중요시하고, 답을 찾기 위한 문장만 보기 위해 독해를 하는거지 내용을 이해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막상 수능을 볼 때 어려운 지문이 나오면 해석 안되고 답을 못 찾을까봐 우려하는 마음에서 리딩스킬도 스킬이지만 독해 처음부터 끝까지 해가면서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고 스스로 독해실력 향상시키라고 지문 읽으라고 하는건데 그거가지 학교 선생님들하고 붙어보자하는 어린애 같은 말을 하고 앉아있으니....학생들한테 책 읽어주는 남자라고 욕이나 먹고, 로즈리보다 못하다는 소리 듣고 그러는겁니다....웬만한 영어선생님들 어렵게 임용고시 준비해서 몇 년을 전공과목 교육학 공부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특목고 영어선생님들은 김기훈씨보다 훨씬 더 훌륭한 프로필을 지니신 분들 많습니다...
논점을 완전 잘못 파악하고 계시네요. 다 읽고 정확히 독해하하는 건 연습할때나 그렇게 하라는거지 수능 당일날 시험장 가서도 다 읽고 풀라는 선생들한테 고하는 일침인거 모르시겠나요?ㅎㅎㅎ 김기훈도 평소 수업 땐 문제 플이 이후에 정확한 구문분석 강요합니다. 다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구문 분석 하나하나 다 하라고 하죠. 근데 시험장 가서 병신같이 다 읽고 푸는 사람들한테 뭐라하는 겁니다. 김기훈의 너무 거만한 태도도 문제가 있으나, 수능날 까지도 멍청한 방법으로 문제 풀고 있을 인간들 보면서 하는 답답한 마음이죠. 모든 시험 영어는 제한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스키밍 능력이 필수입니다. 혼자서 책읽듯 정독하고 행간의 모든 의미를 파악해서 깨달음을 얻는 시험이 아닙니다. 그런건 집에가서 혼자 하시죠.
예시고 근거고 나발이고 강사 말대로 패러그랩 하나에 어차피 한 이야기 밖에 없는데 그걸 읽든 말든 답 찾는데는 문제가 없어야지. 그거 읽다가 틀린 답 찾는 학생이라면 어차피 독해력이 떨어지는 학생이라는 말. 그런 학생은 핵심 내용만 읽다가도 잘못된 답 찾을 확률이 높음. 그걸 가지고 강사 탓을 하다니 어불성설. 그리고 토플 대결 얘기는 왜 꺼내는거지? 토플 잘 치면 강의를 잘 하는 건가? 토플 대결해서 본인이 이기면 다른 강사보다 본인이 더 좋은 강사라는 말인가? 시험 잘 치는 거랑 잘 가르치는 거랑은 별개인데. 걍 토플에 자신있는 건가?
내가 김기훈이를 처음 본게 20년전이지. 당시에 메가스터디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소문에 강의를 접했는데 이 친구가 그 당시에 아주 크게 떠 벌이던게 뭐냐면 그 당시기준으로 5년이내에 한국의 영어교육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했지. 본인이 씹어 뱉은 소리니까 기억하겠지 당연히. 그런데 5년이 아니라 20년이 지난 지금 그 표준이 생겼냐? ㅋㅋㅋ 개가 웃을 소리를 아주 당차게 지껄이구 있구나. 그리고 말이야 나도 유학파라 영어 어느정도한다만 지문을 다 읽지말라고? 그걸 말이라고 해? 그건 학생들 본인 실력에 따라서 다른거지. 하위권학생들이 어떻게 general과 specific을 구분해서 골라서 읽냐구? 정신차리고 연구좀 더하고 큰 소리쳐라.
유학가는세끼 쒜 삐릿는데 니같은세끼가 영어가르치는학생은 목표가 3등급이라도 맞자 이고 이분은 1등급 으로 서울대 상위클라스 로 가는방법을 말해주신다 저분 몸값만 100억이고 넌 그냥 쒜삐린 흔한 잡종이야 수많은 문제를 반복하면 다읽는게 아니고 문제핵심을 찾는게 나오겠지? 니세끼 100명있어도 김기훈선생님한테 안돼~
Deuw Cindy 뭐 표준이라 하시면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계시긴 합니다. 강사로서는 전영역 통틀어 최정점을 찍었던 분이시고, 출판업계에서는 지금도 계속 좋은 영어 교재들을 만들고 계시죠. 성과로만 따지자면 크게 흠잡을곳은 없습니다. 다만 매년 바뀌는 입시와 한국 영어교육이 가지고는 본질적인 문제들이 강사 한 분이 바꾸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퍼져있죠.
![[메가쌤 짤 - 수학 현우진T] 항상 극 상위권이었던 그의 이야기..](http://i.ytimg.com/vi/REHWZP9FEEo/mqdefault.jpg)
![[메가쌤 짤 - 수학 현우진T] 항상 극 상위권이었던 그의 이야기..](/img/tr.png)
![[김기훈 선생님] 문법 용어가 망친 대한민국 영어 교육](/img/n.gif)
미미미누 보고 오신 분
그리고 선생님 옛날영상 오랜만에 보는데 가끔은 이때가 그립네요. 요새는 너무 친절해지셨어 ㅠㅠ
강의 이름이 리딩스킬이라서 그런지 진짜 스킬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수능 준바생들을 위한 강의기 때문에 1차적 목표가 답을 확실하게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고 본질적으로 저건 논리학을 바탕으로 짜여진 내용이기 때문에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분야 모두에 걸쳐서 적용될 수 있는데.. 한 단락은 무조건 중심화제와 그에 해당하는 핵심적 주장, 속성으로 구성되고 이를 뒷받침하는 많은 문장들로 구성되는 건데 중요한 문장만 파악하면 나머지는 안 읽는게 당연한거지.. 이미 무엇을 말하고 있는자, 말할 건지를 명확히 알고 있는데 뭐하러 더 읽냐. 스토리텔링은 글의 성격 자체가 교훈이나 시사점을 전달하기 위함이니까 당연히 사건의 전개 과정과 결말까지 다 읽어서 주제를 찾아야 하는 거고. 독해의 가장 기본적이자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틀렸다 그러는 사람들 이해안된다.
논리학이랑은 관련 전혀1도 없구요, 영어의 기본적이고 전형적인 academic writing 구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minb6821 논리학의 분과인 비판적 사고(critical reasoning)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Therefore 같은 접속사 다음에 결론이 온다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죠. 형식 논리학만이 논리학이 아닙니다.
1:45 볼륨주의
휘문고 앞에 있는 그 퀴퀴한... 냄새나던 강의실에서 머리칼을 휘날리며 열정적인 강의를 쏟아내시던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다.
계란을 던지겠다고? 맞아 주지!
수능 역사상 최고의 띵언
수호신 던져주지!! 가 답베였음 ㅋㅋㅋㅋ
수능영어에있어서는 리딩스킬이 크게 도움됨
1주제 1요지 1필자의 주장 이건 진짜 ㄹㅈㄷ..
저 정도 깡이 있어야지
깡... 당신은 도대체 몇 수 앞을 보신겁니까
@@ShinGwanDong ㅁㅊ ㅋ
진짜 영어 강사들이 얼마나 김기훈 강사 괴롭혔으면 ㄷㄷ
2008년 (09수능 대비) 피니싱 터치 강좌네.. 단 8강으로 리딩스킬 도핑해주는 파이널 강의
교재도 PDF 프린트(기출문제 선별)로 제공해주던 혜자 가성비 갑 강의
OT부터 "이 8강으로 최소 8점은 오르게 만들어주겠다"라고 호언장담하던 말 그대로 김기훈의 혼을 불어넣은 강의..ㅋㅋ 김기훈 커리 안타던 3,4등급도 마지막에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이거 듣고 구원받고 그랬다ㅋ 이땐 수능은 리딩스킬 잘 먹히던 시대였었지.. 김기훈vs타미 라이벌 구도가 형성돼서 서로 저격하던 개꿀잼 시대 ㅋㅋㅋㅋ 기성 세대 강사들 지금 다 나락가거나 은퇴했는데 김기훈(아직 메가2타네?)만 아직도 살아남은거 보면 근본 강사 맞다ㅋㅋ
@@edwardpark9381 김기훈은 아직도 수능+공무원에서 유료 강사로 여전히 잘나감.. 근데 타미도 강의뛰는것 같긴한데 이젠 은퇴할 때 된듯.. 그리고 조회수는 그냥 눌러본 허수가 많아서 인기를 증명하긴 어렵쥬
이때 이거듣고 09수능 재수였는데 맨날80초반찍다가 92인가찍고 원하는데감ㅋㅋ
주동후치타
이분 덕분에 3월 모의고사 40점에서 수능때 96점 까지 올림
수학은 박장준쌤 덕에 30점에서 88점까지
경제지리는 이기상쌤땜에 만점 받음
수능이 영어 전부는 아니지
전 물리 roh teacher님 수강했더니 52.3점 나왔어요
@@user-nk1om7ij3d 옛날수능은 영어 졸라 중요했다. 머리둔한티내지말고
@@user-yu9vm3xd7i 그래서 너 몇점?
@@user-cq1rl5gb2v어허~..
1:01 ibt시합
근데 김기훈완성편 오회독인강해본사람으로써 저캐풀어야 선지덜햇갈리는건맞음 갓일문만세
30대 아재인데 이 당시만해도 리딩스킬스가 보편화되지 않았고 학력고사 시대 타 강사들이나 학교선생들이 김기훈이 까는 대로 많이 가르쳤다. 요즘 조카들 듣는거 보니 리딩스킬스가 보편화 되어 있고 대한민국에서 잘 정리해서 상용화 시킨건 김기훈이 맞다. 그냥 오바하는건 아니다.
엥 오히려 요즘엔 리딩스킬보단 첨부터 끝까지 읽어보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리딩스킬이 보편화라... 다읽는게 대세에요.
댓글 2년전이라고 적혀있는데
저러면 2년~3년 사이라는거임
그리고 저 30대 아재라는 사람이 글 쓸 당시보다 1 2년 전 메타를 기억하고 있는거라면 저 말이 사실이 맞음.
적게 읽어도 문제가 풀렸고 ebs 연계한다고 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지문 달달 외우듯이 하면 문제가 걍 풀려서 리딩스킬이 중요했었음
덧붙여 내가 수능봤던 13년도. 그리고 과외 가르쳤던 14 15년도까지만해도 리딩스킬 리딩스킬 노래를 불렀음. 나는 당시 김기훈보다 타미라고 문법기반 구문독해하던 은사님의 강의 들었었는데 리딩스킬이 필요 없는 건 아니었음
뭐가 다 읽는게 대세에요..? 전부 다 읽는거는 시간 부족합니다;;
워워 진정 하라구~
말만 리딩스킬이지 결국 독해를 해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
멋있으신대 머리에 뭐쓰고계신거임?ㅋㅋㅋㅋ
영어 공부하면 할수록 느낀다
김기훈 영어내공이 정말 대단하다는거
자꾸 뭔 리딩스킬이 야매네 먹히네 마네
하는데 리딩스킬은 꼼수가 아님
여기만 읽어라 저기만 읽어라 이렇게
말도 안하고 이 흐름을 봤을 때 이해가
됫으면 아래는 사실상 의미없는 부분이다
이런 합리적 추론을 스킬이라고 부르는거임
대부분의 강사들도 수능장은 떨리고
멘탈이 불안정하니까 다 읽겠지만 사실
이 부분 같은 경우는 굳이 힘줘서 읽을 필요없다 이정도로 완곡하게 말하지만
힘줘서 읽지 말라는게 뭔소리임
결국 걍 읽지 말라는거임 ㅋㅋㅋㅋㅋ
걍 말장난임 읽지말라고하면 개까이니까
한글이나 영어나 똑같음 주장하는 바를
확실히 찾았으면 문맥적 흐름이 바뀌나
안바뀌나만 찾으면 됨. 문장을 난해하게
분석하고 번역하는게 목적이 아니니까
국어도 아니고 영어는 리딩스킬이 맞지
미미미누 너 이영상 보고 따라한거였구나 ㅋㅋ
믿듣김 진짜루
0:31 페이크
샷건
1:45
2:05
조정식은 죽어도 발췌독 하지 말라고 영어 선생들이 자기 인생걸고 치는 시험이라면 내가 안읽은 부분에서 무슨 내용이 나올 지 알고 누가 발췌독을 하겠냐고 입에 거품물고 얘기하던데 어케 같은 메가영어강사가 이렇게 상반되는지ㅋㅋㅋㅋㅋ
skku lee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서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문이나 요지 등 답의 단서가 있을 문장의 위치를 파악해 글의 일부만 읽어서 답을 고르는 방법을 말해요
저시절 영어는 김기훈 얘기가 맞음
김기훈하고 조정식 ibt같이 쳐봐도 재밌겠네ㅋㅋ
@@antoniom8023 이건 김기훈이 닥승일듯
@@antoniom8023 조정식이 김기훈 강의 내용 상당 부분 카피해서 강의했고 조정식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조정식이 김기훈보다 강의는 잘할 수 있어도 영어 실력, 컨텐츠는 김기훈한테 한수 접고 들어간다는 방증이죠.
방법을 두가지로 나눠라 리딩스킬로 풀수있는문제와 정독해서 풀수있는문제 유형을 나눠서
풀면되지 ㅋㅋ 리딩스킬로만 풀수있는문제는 한계가 있음
존나 멋있어
사기훈 패기 쩔던 시절 ㄷㄷ
잘들어보먄 한석원쌤임 말투랑 비슷하심
솔직히 맞는말이지 듣기 빼고 50분동안 28문제를 풀어야하는데 7~9줄 되는 지문들을 다 읽으라고? 빈칸추론 풀게하면 눈 돌아갈껄 ㅋㅋㅋㅋ
약간 한석원 느낌나네 ㅋㅋㅋㅋㅋ
실제 평가원 영어 시간 재놓고 풀어보시면 김기훈쌤 말에 공감할겁니다. 시간 겁나게 촉박합니다. 지문 읽자마자 바로 정답을 찍어야 마지막까지 갈수있습니다.
독해가 안되니까 시간이 오래걸리는거에요 ㅋㅋ
아닙니다. 별로 안 촉박합니다.
아니 이 쌤이 하는말에 토 다는 분들 계신데 수능에서 지문을 다 읽고 푼다고? ㄹㅇ 반정도 풀면 시간 끝날듯 또 이런분도 계시다 초보자들이 어떻게 주요 지문만 한번에 찾냐고? 찾기 위한 노력은 해보셨나요? 이미 다른애들은 그만큼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을 왜 다른 분들은 한번에 하려 하십니까.. 그리고 이제 수능 치셔야 하는 분들 이런 고민 하시고 있다? 이미 늦었습니다 장담 합니다 늦었어요 이미 늦었습니다. 그걸 이제야 고민하고 있는 자신을 탓하고 나무라야 합니다. 시중에 파는 어느 개념서 만 보아도 문장에서 핵심 파악하기 무조건 나와있는데 아직도 이걸 완성 시키지 못한 니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Reading Skills 로 명시해서 그런지 skill = 꼼수 라고 생각하는 몰상식한 인간들이 너무 많았던 거죠
실제로 천조국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Reading Skills 라는 과목을 이미 예전부터 가르쳐오고 있었는데
꼼수가 아니라 '글을 읽는 방법'을 일컫는 겁니다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하자면 '독해 방법' 이라고 보는게 맞죠
단락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가, 주제문은 어떤 식으로 찾을 수 있는가, 정답의 근거가 확보된다면 예시 및 부연설명은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역접 연결사가 없을경우) 등등...
김기훈 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과거에도 맞았고, 현재도 맞습니다
애초에 '시험'은 타임어택인데 본인의 독해능력이 원어민 뺨칠정도라서 모든 지문을 끝까지 읽고 완벽하게 이해하고도 시간이 남는, 압도적인 케이스라면 리딩스킬이 당연히 필요 없겠지만(그정도 영어 실력이라면 사교육의 도움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보편적인 비영어권 사람이 시험을 치뤄야하는 상황에선 무조건 김기훈 선생님의 방식이 옳습니다
외국어영역 2등급 고맙읍니다
김기훈 최공
IBT 쳤는데 독해 만점 받았어요!!
근데 IBT는 사실 독해보다는
스피킹 라이팅이 더 중요해요
요즘같이 전문적인 소재가 넘쳐나고 ebs연계로인해 읽기가 아주힘든 지문들이 많은 시기에도 이게 쉽게 통할까? 물론 고정1받는 실력자들이면 몰라도...
만져보지도 못하고 끝남ㅋ
진짜 이렇게 혜안이 밝으셨던분이 계셨기에
요즘의 사교육의 질도 너무 좋아진것같아요.
09수능 기훈쌤 리딩스킬스랑 피니싱터치를 듣고서도 2등급으로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선생님의 뜻을 이제서야 교사였던 강사가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항암중?
썸네일 김원훈인줄
김기훈 강사님 ibt치면 실제로 몇점이나 나오나요?
궁금
120점이니까 저렇게 자신만만하실듯
텝스 빼고 토익 토플은 다 만점 맞으셨다고 함
김기훈 선생님은 현 인터넷 영어 영역 인강 1타인 이명학, 조정식 과는 차원이 다른 영어실력의 소유자에요.
김기훈 선생이 흥분한 이유는 이때 김X호가 리딩스킬이 사기라면서 절대 듣지마라고 선동하고,
수업중에 지속적으로 김기훈 선생에 대한 악담을 너무 많이 하던 시기였죠.
그래서 흥분하셔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정말로 대학가서 토플시험 쳐보면 김기훈 선생의 말이 맞죠.
그리고, 실상 수능문제가 이 따구로 드럽게 어렵게 출제된것도 김기훈 선생의 교재 때문인것도 맞아요.
너무나 수능에 특화되어서 나온거기 때문이죠.
내가 김X호 영상 보면서 웃긴게 뭐냐면, 자기가 바르게 가르친다면서 바른영어라고 이야기 하는데..
리딩스킬이 사기라고 욕하는 인간이, 문법을 3시간만에 완성한다는 영상 올린거 보고..
그냥 실소가 터지던데...
솔직한 심정은 그냥 둘이 지는쪽 은퇴하는 조건으로, 공무원 영어나 ibt시험 치러 갔음 좋겠어요..ㅎㅎㅎ
김정호랑 김기훈 사이겁나안좋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호가 더 좋앗음 갠적으로
@@user-nm4lh5gv8u 인성은 김정호가 좀 쓰레기임...수업도중에 김기훈이 한국외대 캠퍼스 출신이라더라 하는 말도 안되는 개소릴 공개적으로 떠들질 않나...추가보어 사건은 뭐 할말도 없지...자기도 틀려놓구선 승자인것 마냥 떠들어대니...ㅉㅉ
두 분 다 영어 실력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지라 ibt 토플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올겁니다.
@@user-nm4lh5gv8u 말 함부로 내 뱉는 인성은 김정호가 영 밑바닥이었음.
지문 다읽는 흑우가있다고...??
다 읽는다는건 니들 어휘,논리가 쥰내 땅바닥수준에 있다는거야
최근 수능 영어의 트렌드를 전혀 모르시는 듯 ㅋㅋ
교육과정 바뀌면서 다 읽어야함..
1:46
당시에 어떤 선생님을 저격한건가요?
타미 - 김정호
님들아 이거 9년전 영상임 요즘 트렌드 아니다 요즘 수능은 안 그렇다 이러지 말고 재미로보셈 ㅋㅋㅋ
피니싱터치 믿다가 골로감
잼민아 타요나 봐
@@JH-bz6nf 타요타요 타요타요 개구쟁이 꼬마버스~
그런믿음은 점수로 보답해준데ㅋㅋ
상위권이나 저게 가능한거지
그아래는 리딩스킬 겁나어려움
솔직히 다읽을수 밖에 없음
그 정도 능력을 키우려고 공부를 하는 거 잖아 바보야...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
니가 뭔대 김기훈강사 말에 반은 맞고 반은 틀리대ㅋㅋㅋㅋ 같이 IBT 맞짱 떠보셈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맞는말이긴 한데 아카데믹한 글은 다읽어야돼요. 그런 어려운, 철학적인 인문학적인 글은 한 문장 읽어서 주제 캐치하기 어렵습니다.
도움받으러 왔는데 왜 혼자서 흥분하세요....... 무섭게
스xx코드 저격인가?
시대가 좀 다를껄요
타미(김정호) 강사 저격입니다 2000년대 중~후반에 라이벌 의식 때문에 사이가 안좋았거든요
김기훈 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언어영역 강사가 할 말을 영어강사가 영어라고 돈받고 가르치는게 문제
김한솔 응 아니야 강사가 선생도 아니거 돈 받는게 뭐가 문제
?영어선생이 영어 지문 읽는 방법 알려주는데 뭐가 문제
영어도 언어 아님?
왜 반말이야
이렇게 액션 취할 내용이 아닌데.
이쉑 잘나가다 어느순간 안보이던데 왜그럼?
왜 화나있지 스윙스 스승인가?
혼자 흥분해서 오버하시네
텝스 940점도안나오던데 왜 이렇게까지당당하지
김세진 텝스는 상대평가라 만점 나올수가 없는시험인데...
김도형 만점나올수있고 만점자있습니다 단순히 시험응시자점수가낮기때문에다맞춰도안나올수도있는거지 그리고 940은 꽤있습니다 찾아보시면 저때당시텝스점수는더따기쉬웟구요 응시자가많았기때문에 좀더틀려도지금보다잘나왓엇고 940점이 누구한테도안진다는건억지라는거죠 17여고딩이 최초만점자입니다 그외다섯명정도있고요
김도형 편입하는사람들중에선구백오십도있고다양합니다 찾아보시고 말하세요
김도형 상대평가라만점이안나온다는이상한소리하지마시구요
강의 중에 965점까지 받았다는 말씀하셨어요. 시험시간에 집중력유지하기가 힘들다고 하셨고요.
댓글쓰신분은 뭐가 그리 당당해서 확인되지도 않은 정보를 쓰시는지?
정답에 근거되지 않는 지문이들을 읽다가 함정에 빠지는 건 해석 능력의 부족이고 노력의 탓이지. 결국은 꼼수네.
영어공부에 대해 관점이 다른건데 그걸 가지고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 감정 조절 못하면서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 하고 영어독해 대결이나 해보자고 하고 유명인이고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많이 끼칠 수록 자신이 발언하는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이 있는겁니다. 학교선생님들이 지문을 끝까지 다 읽어보라고 하시는거 학원가에서 너무나 리딩스킬 중요시하고, 답을 찾기 위한 문장만 보기 위해 독해를 하는거지 내용을 이해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막상 수능을 볼 때 어려운 지문이 나오면 해석 안되고 답을 못 찾을까봐 우려하는 마음에서 리딩스킬도 스킬이지만 독해 처음부터 끝까지 해가면서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고 스스로 독해실력 향상시키라고 지문 읽으라고 하는건데 그거가지 학교 선생님들하고 붙어보자하는 어린애 같은 말을 하고 앉아있으니....학생들한테 책 읽어주는 남자라고 욕이나 먹고, 로즈리보다 못하다는 소리 듣고 그러는겁니다....웬만한 영어선생님들 어렵게 임용고시 준비해서 몇 년을 전공과목 교육학 공부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특목고 영어선생님들은 김기훈씨보다 훨씬 더 훌륭한 프로필을 지니신 분들 많습니다...
논점을 완전 잘못 파악하고 계시네요. 다 읽고 정확히 독해하하는 건 연습할때나 그렇게 하라는거지 수능 당일날 시험장 가서도 다 읽고 풀라는 선생들한테 고하는 일침인거 모르시겠나요?ㅎㅎㅎ 김기훈도 평소 수업 땐 문제 플이 이후에 정확한 구문분석 강요합니다. 다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구문 분석 하나하나 다 하라고 하죠. 근데 시험장 가서 병신같이 다 읽고 푸는 사람들한테 뭐라하는 겁니다. 김기훈의 너무 거만한 태도도 문제가 있으나, 수능날 까지도 멍청한 방법으로 문제 풀고 있을 인간들 보면서 하는 답답한 마음이죠. 모든 시험 영어는 제한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스키밍 능력이 필수입니다. 혼자서 책읽듯 정독하고 행간의 모든 의미를 파악해서 깨달음을 얻는 시험이 아닙니다. 그런건 집에가서 혼자 하시죠.
수능 중에 스킬로 풀수 있는 문제는 몇문제 안됩니다. 1 2 3등급을 나눌수 있는 문제는 스킬로 풀수 없습니다. 김기훈이 저러다가 로즈리 심우철 이충권한테 밀려서 2타 됐다는
+이경란 로즈리 심우철한테는 안밀린거같은데..
이경란 근데 밀린 년도가 김기훈 현강 쉬었을때임. (작년)
오우빈 2000년 후반로즈리한테 밀린건 맞구요ㅡ본인 책에서도 밝힘. 지금도 이충권한테 밀려서 2타입니다. 1타 강사아닙니다. 누적수강생이 많다는거 뿐입니다
이거지;;영어를 10년넘게 학교에서 공부해서 영어회화 제대로 하는애들 1명?도 어설픔;;외국인이랑 대화할수있게 가르쳐야되는데 씨발진짜
닉값 씨발진짜
영어발음부터 똑바로 하셈ㅋㅋㅋ
니 이목구비부터 똑바로 하셈ㅋㅋㅋ
성진아 영어 ㅈ도모르면 가만히있어
원래 수능강사라는게 신뢰를 주는 걸로 고딩들한테 이빨까야되니까 ㅋㅋ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빨이라고 생각하면 될듯..ㅋㅋ
물론 고딩한테나 먹히는 전술이지만..
옳은 말이지만 듣기 거북; 혼자 화나서 뭐하는건지.. 말도 거칠고 그닥 가까이두면 좋은 사람은 아닐거같네 영상만봐도
코주부청년 당시 주변 강사들이 계속 김기훈 까서 그래요
웅 김기훈쌤 최고 ~~
예시고 근거고 나발이고 강사 말대로 패러그랩 하나에 어차피 한 이야기 밖에 없는데 그걸 읽든 말든 답 찾는데는 문제가 없어야지. 그거 읽다가 틀린 답 찾는 학생이라면 어차피 독해력이 떨어지는 학생이라는 말. 그런 학생은 핵심 내용만 읽다가도 잘못된 답 찾을 확률이 높음. 그걸 가지고 강사 탓을 하다니 어불성설. 그리고 토플 대결 얘기는 왜 꺼내는거지? 토플 잘 치면 강의를 잘 하는 건가? 토플 대결해서 본인이 이기면 다른 강사보다 본인이 더 좋은 강사라는 말인가? 시험 잘 치는 거랑 잘 가르치는 거랑은 별개인데. 걍 토플에 자신있는 건가?
난공부존나못하지만
리딩스킬은 내가보기에
만점자를위해만든거지
아무나만점은 불가능하지
유전이나 머리차이등등
다읽는것도 잘못된건 아닌듯
김기훈강의는 공부좀한다는 사람이
들어야 도움이된다 생각함 아무나들으면 병신됨
그리고 강사들의특징이 자기입장에
비춰 얘기하는 공통점이 있음
공부못하고 자기의지없고 하고싶은거없고
무식한새끼들등은 다뒈지란 얘긴가?ㅉㅉ
멍청하면 노력을해 친구야 상위권되기 위해서 공부하는건데 저렇게하는게 맞지
@@gops4461 5년전 댓글이긴 하지만 나도 머리가 그렇게 좋지 않았고 저분 김기훈 독해 영상을보고 영어 실력 올라감
내가 김기훈이를 처음 본게 20년전이지. 당시에 메가스터디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소문에 강의를 접했는데 이 친구가 그 당시에 아주 크게 떠 벌이던게 뭐냐면 그 당시기준으로 5년이내에 한국의 영어교육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했지. 본인이 씹어 뱉은 소리니까 기억하겠지 당연히. 그런데 5년이 아니라 20년이 지난 지금 그 표준이 생겼냐? ㅋㅋㅋ 개가 웃을 소리를 아주 당차게 지껄이구 있구나.
그리고 말이야 나도 유학파라 영어 어느정도한다만 지문을 다 읽지말라고? 그걸 말이라고 해? 그건 학생들 본인 실력에 따라서 다른거지. 하위권학생들이 어떻게 general과 specific을 구분해서 골라서 읽냐구?
정신차리고 연구좀 더하고 큰 소리쳐라.
Deuw Cindy 그래서 과정이란게 존재하는거죠 천일문 입문같은데서 저러는게 아니잖아요
이제 수능을 준비하는 고3들이나 고2말이 들으라고하시는건데, 그렇게 말하는건 좀....
그리고 솔직히 그걸 언제 다 읽습니까 저는 대충이지만 다읽는편인데 김기훈 선생님이 맞다고 보는데요? 괜히 대한민국 1타 강사가 아니죠
유학가는세끼 쒜 삐릿는데 니같은세끼가 영어가르치는학생은 목표가 3등급이라도 맞자 이고 이분은 1등급 으로 서울대 상위클라스 로 가는방법을 말해주신다 저분 몸값만 100억이고 넌 그냥 쒜삐린 흔한 잡종이야 수많은 문제를 반복하면 다읽는게 아니고 문제핵심을 찾는게 나오겠지? 니세끼 100명있어도 김기훈선생님한테 안돼~
Deuw Cindy 뭐 표준이라 하시면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계시긴 합니다. 강사로서는 전영역 통틀어 최정점을 찍었던 분이시고, 출판업계에서는 지금도 계속 좋은 영어 교재들을 만들고 계시죠. 성과로만 따지자면 크게 흠잡을곳은 없습니다. 다만 매년 바뀌는 입시와 한국 영어교육이 가지고는 본질적인 문제들이 강사 한 분이 바꾸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퍼져있죠.
그리고 리딩스킬의 기본은 당연히 구문과 어휘가 어느정도 되어있다는 전제입니다. 리딩스킬은 저분이 만든게 아니라 영어권 사람들이 만든거구요 ㅎㅎ
천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