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덤 (2003년 초행), 어린시절에 만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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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18

  • @gnugnu1234
    @gnugnu1234 4 роки тому +169

    정유형님 너무 오랜팬인데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정말 2집 초행 03년쯤 그당시 힘들었던 시절에 성공해볼라고 미친듯이 공부하며 지치던 매일새벽 참 많이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늘 잠들기전 이노래를 들었던것 같네요 제가 대학생때 저희 부산 부경대에 축제오셔서 불태우고 가셨을때 맨앞에서 같이 목다쉬고 미쳤었는데 벌써 15년쯤된거같네요 ㅎㅎ 어느덧 돌고돌아 지금은 모대학에서 교수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애들도 저격형님은 다압니다 ㅎㅎ그때의 감성으로 돌아가긴 아득하지만 항상 변치말고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정유형님이 만들어주신 음악이 세상누군가에겐 엄청난 치유가 되고 큰위로가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스나이퍼 화이팅

    • @나무푸른-b9q
      @나무푸른-b9q 4 роки тому +2

      존나 부럽다 하트

    • @Sungba_Overwatch
      @Sungba_Overwatch 4 роки тому +2

      2008년 부경대 축제때 오셨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전에도 오셨나봐요 ㅎㅎㅎ
      무대 뒤에서 담배 한대 태우고 올라가시던 모습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ㅠㅠㅠ

  • @leejoohyunjhl
    @leejoohyunjhl 4 роки тому +66

    2003년 여름 새벽...
    밤새워 공부를 끝마치고 새벽에 잠깐 잠들기 전 신림동 고시원 옥상에 올라가 듣던 그 노래네요.
    지금은 40이 넘은 아저씨가 되었지만 그때 나와 함께 고달프고 힘들어해주셨던 MC Sniper 참 고맙습니다.
    앞으로 남은 많은 날들도 위로해주고 위로받으며 살아요.

  • @루루아-h4w
    @루루아-h4w 4 роки тому +25

    스나이퍼 음악을 듣고있으면 가사가 머릿속에 박힌다 라임이고 나발이고 다필요없다 그냥 스나이퍼 최고다ㅜ 솔아솔아 푸르른솔아, Where am i, 기생일기, 안양1번가, 봄이여 오라 이것들은 아직도 가사를다닌다 노래방 애창곡..ㅜ 내맘속 영원한 최고의 랩퍼

  • @BRmelonlife
    @BRmelonlife 4 роки тому +28

    제 평생 소원은 정유형님 콘서트 가보는겁니다 ! 정말 직접 듣고싶습니다 제나이가 25밖엔 안됏지만 초등학교 4-5학년때부터 듣기 시작해서 가장 좋아했던 노래는 where am i입니다
    어린놈이 피도 안마른놈이 저렇게 엄청난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하루종일 듣고 또 하루종일 듣고 따라부르고 노래방가서 부르고 그렇게 살아오니 25이네요 스나이퍼 형님 노래는 정말 거의다 들어본거 같았는데 이런 엄청난 노래를 또 알게 되었네요 또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들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쇼
    그리고 건강하십쇼

  • @김영아-i6q1w
    @김영아-i6q1w 4 роки тому +6

    밤새 님의 노래를 얼마나
    무한반복하였는지...
    말한마디한마디
    나의 맘을 흔들어노았네요
    한마디한마디 진심이느껴져서
    맘에 비가내려요...

  • @yoogoontattoo7727
    @yoogoontattoo7727 4 роки тому +23

    내가 조금더 강해야 내 형제 울지 않는다......

  • @하늘-j3b
    @하늘-j3b 4 роки тому +35

    소주에 새우깡 컵라면이면 족해
    언더그라운드의 출발점이 여긴 서울시 홍대
    어제의 눈빛을 잃은 축 처진 어깨 그대
    답이없구나 인생 함께하나 평생
    스타일만을 고집하지만 나는 흔들려 내내
    돈과 음악과 그 사이에 너의 배려와 관심에
    보지마 불안에 떠는 내모습 절대 기억마
    내가 조금더 강해야 내형제 울지 않는다
    다가올 사랑의 짐을 덜고 삶의 서막이 올라
    텅빈 지갑속 12000원은 명반을 고르고 골라
    소주에취한 저격병 나는 삶과음악을 논해
    내가 네게로 간다 들리냐 나의 노래
    가질수 없던 악기들이 나의 두눈에 스쳐
    삶은 나에게 다그쳐 세상의 이치를 가르쳐
    내마음 속의 깊은 상처
    너는 이해 못해
    내 맘속의 깊은상처
    넌 이해못해
    신이시여 신이여 내영혼가져가
    평온의 숨을쉬는 나의 영혼깨어가
    신이시여 오늘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에 색깔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여 내영혼가져가
    평온의 숨을쉬는 나의 영혼깨어가
    신이시여 오늘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에 색깔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시여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너는 묻지마 내게
    10만장 Mc sniper는 월세 내기가 급급해
    회사는 여전히 나를 쪼고 대중은 너무도 멀어
    군대는 나를 부르고 사랑은 이별을 전하고
    2집에 대한 부담감으로 오늘 이밤을 셀때
    Buddha baby는 어디에 하늘의 신을탓하네
    마약이있다면 약을 하고파 나를 절대로 막지마
    세상인심이 고약해서 서울 떠날랜다
    그래도 그리워 괴로워 견디지 못했던시간
    소주한잔에 모든걸 털고 다시나 일어섰던 그순간
    그순간 그래도 거기까지만
    저 작은 무대에 인생을 걸었던 나를 일으켜세운다
    얼마나 유능한 뮤지션들이 언더에서 죽는가
    힙합을 듣던 처음으로 아우야 돌아가자
    이노래가 내귀를 적시는 이순간만이라도
    사랑했던 연인의 눈빛을 다시 떠올려보자꾸나
    신이시여 내영혼가져가
    평온의 숨을쉬는 나의 영혼깨어가
    신이시여 오늘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에 색깔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여 내영혼가져가
    평온의 숨을쉬는 나의 영혼깨어가
    신이시여 오늘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에 색깔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시여 내영혼 가져가
    평온의 숨을쉬는 나의 영혼깨어가
    신이시여 오늘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에 색깔없는 그림자가 죽어가
    2003년 이 노래를 만들던 그때는 지금이나 다를게 없어
    lalalalalalalalalalalalalala lala
    lalalalalalalalalalalalalala lala lalala
    라이브라 그런지 원곡 가사와 약간 다릅니다
    오히려 더 레전드가 되버린 곡ㅠㅠ

  • @이승준-z6f4h
    @이승준-z6f4h 4 роки тому +42

    자타공인 음유시인 랩퍼라고 생각됩니다 가사는 진짜 마음에 아니 가슴에 와닿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 @anfieldgerrard
      @anfieldgerrard 4 роки тому +1

      현 30대 추억을 그리며.. 그당시 음악으로 삶의 재미를 느꼈는데.. 현재 집 또는 앞으로의 생활을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습니다... 10년만에 음악으로 눈물을 훔쳐봅다

  • @박상훈-p6o
    @박상훈-p6o 4 роки тому +6

    제 나이 32 형님노래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했었네요 mp3로 수학여행내내 버스안에서 계속들었던 기억이납니다 15년은 넘은거같은데..
    와 이곡은 진짜 대박이네요..
    앨범 곡과는 다르게 더 담백한느낌..
    잠못이루는 새벽에 듣고 또 듣다 댓글남깁니다
    잔잔한 반주나 비트를 좋아해서 듣기시작한 형님노래들과 비슷해서 원써겐 가수분
    노래도 좋아하는데 생각이 확 나네요
    특색있게 콜라보 하면 너무 잘어울릴거같아요~

  • @forjustice39
    @forjustice39 4 роки тому +12

    잃을것이 없어 두려움도 없었던 그 시절 소주에는 새우깡 컵라면이면 족하던 그 시간들을 함께 해준 스나이퍼.
    핑크색 스튜디오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치열했던 그 시절의 랩을 다시 한번 노래하다.
    함께 나이 들어가며 당신의 랩을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soohyunlee5097
    @soohyunlee5097 4 роки тому +8

    해외에 살면서 힘들고 지칠때
    신나는 노래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엄청 신나게 들리네요.
    우울하고 고독한 감정을 노래에 너무 잘녹아 있어서 그런지
    정말 너무 신나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나이퍼 형님.
    정말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 @Han7774
    @Han777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bk2072
    @bk2072 3 роки тому +5

    형 내가 어릴때부터 정말 힘든 시절을 혼자 보내며 이겨내왔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이노래만 들으면 다시금 나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리고.. 왜이리 마음이 아려올까요 이런 곡이 정말 삶을 녹여낸 명곡인데.. 이런 곡 또 없겠죠

  • @그건니느낌
    @그건니느낌 4 роки тому +16

    노래 장르 예술 음악 이런거 진짜 1도 모르는데 그냥 형 노래가 형 진심인거 같아서 같은 남자로서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매순간 1초 화이팅입니다 형님

  • @통문대왕
    @통문대왕 4 роки тому +14

    또 이 영상은 얼마나 다시보고 또 보고...듣고 또 듣게 될지...참 하나의 즐거움과 행복이네요...^^
    행님....행님은 2003년과 지금이 달라지신게...변한신게 없으신데...저는 행님 목소리와 음악이 더 크게 다가올까요...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요즘은 뭐가 다 엉망인 하루하루였는데...선물같은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님^^

  • @jeongsooham5465
    @jeongsooham5465 4 роки тому +1

    나이 40 에 소주한잔 적식느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2003년 군시절 듣던 노래가락 가사가 2020년 현재의 나를 적시는군요. 그대는 진정한 음유시인 나의 우상입니다.

  • @bohemian5695
    @bohemian5695 4 роки тому +1

    처음으로 유튜브 댓글 써보네요...
    철없이 뜨꺼웠던 20대 시절 하루에도 수도 없이 듣던...
    저에게는 스나이퍼 최애곡입니다...
    전주만으로 마음이 아련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철없이 살고 있네요...
    신이시여 신이여...내영혼 가져가...
    라라라 라라...
    오랫만에 들어도 참 좋네요...
    스나이퍼님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 @JC-xh9jf
    @JC-xh9jf 3 роки тому +1

    당신은 아직도 당신에 음악에 묻혀 살고있네요......다행입니다....고맙습니다

  • @초원가든센터
    @초원가든센터 4 роки тому +4

    아 즈음 햄버거 가게 브로일러 닦으며 들었다.
    집에가는 전철에서도 아이리저 엠피꽂고 들었다.
    스나이퍼는 심연에 가다가. 다시 솟구치게 하는 힘이 있는 노래를 한다.
    40대. 가 되어버린 지금. 다시금 솟구치는 그의 노래를 듣는다. 고맙다.
    고맙습니다.

  • @mariezoanna603
    @mariezoanna603 4 роки тому +2

    초등학교 5학년 시골 꼬맹이가 알지도 모르던 BK의 사랑이야기를 외우던 시간이 흘러 어느새 서른이 되었네요.
    정유형님의 가사에서 처절한 인생을 다시금 깨닫고 흐르는 멜로디에서 그래도 삶은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라도 울게되는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 @springskycalm9720
    @springskycalm9720 4 роки тому +4

    힙합은 잘 모르지만,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 1인이 정유씨의 음악을 들으면 알 수없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땡큐! ^^ 삶과 아픔, 현실을 음악으로 표현해줘서 담아주어 고맙습니다.

  • @kyucreep33
    @kyucreep33 4 роки тому +12

    와 진짜 소름..ㅜㅠ
    정말 전세계 최고의 음유랩퍼
    유튜브채널 만들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kyucreep33
      @kyucreep33 4 роки тому

      감히 현재의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지환-l5f
    @지환-l5f 4 роки тому +2

    mp3를 갖게된16살부터 30살인 지금까지 언제나 내 재생목록에 있는노래..술먹고 집으로 걸어올때 무의식적으로 틀게되는 노래..세상이좋아져 이노래를 라이브로 듣네요..감사해요!

  • @불꾼-w1p
    @불꾼-w1p 4 роки тому +2

    중학교 2학년때 수학여행가던 버스에서 한국인 노래듣고 처음 힙합에 눈을 떳습니다.벌써 32살이되었네요.그때부터 쭉 지금까지 제게 힙합1순위는 스나이퍼 형님 이십니다.신나고 멋진 힙합가수들은 많지만 가사하나하나 마음을 울리는 감정이 동요되는 음악은 랩퍼는 한국에 스나이퍼 형님 뿐입니다. 그시절 형님의 감성은 제게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습니다.오래오래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형님 1,2집이 제일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좋아했던노래 오른손과 왼손 도 듣고싶네요!!

  • @Joker-gt6ln
    @Joker-gt6ln 4 роки тому +7

    생각의 끝에 색깔없는 그림자...
    한글에서 예술을 창조하시는 형님...
    감사합니다.

  • @daesunchoi8853
    @daesunchoi8853 4 роки тому +5

    전주를 들으니 뭔가 눈물이 나네요 ㅋ 그 당시때 이 노래 들으면서 찔끔찔끔 눈물을 흘렸고 딱히 동질감은 아니였지만, 당시 힘들었던 감정들과 멜로디와 가사들땜에 많이 공감하고 그랬나 봅니다. 힘듬자들의 노래였을까요 ㅎㅎ
    15년 전 쯤 듣던 노래이고 MP3 담아서 매일듣던 노래에요 ㅋㅋ 그당시 노래방 가면 무조건 불렀고 매니아적인 노래이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모를줄 알았는데 리플보니 아는사람들이 꽤나 많네요!
    가끔식 생각나서 나의무덤 라이브 검색하고 그랬는데 이젠 정말 깨끗하게 라이브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스나형님 언제나 좋은 음악 들려주시고 추억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근데 진짜 나의무덤은 명곡임다.. 몇 안되는 최애곡...
    두서 없지만, 스나형님의 노래에 대해 할말도 많고 이 노래또한 더 추억을 논하고 싶지만.. 눈감고 감상 하겠슴다~

  • @Good_night_cat
    @Good_night_cat 4 роки тому +2

    와...이노래 진짜 듣고싶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힘들때마다 들었던 노래라서요
    알바 마치고 퇴근길에 들었고
    기일에 납골당 올라가는길에도 들었고
    언제나 들었던 나의무덤 좋습니다...

  • @sanadin49
    @sanadin49 4 роки тому +7

    20살때 처음 정유형님 노래 들었을때는 와 진짜 짱이다 이러면서 들었는데 40을 앞에두고 다시 형님 노래를 들으니 머리가 아닌 가슴에 박히네요

  • @Coygboy
    @Coygboy Рік тому

    힘든 시절 나를 위로해주던 형님 오랜만에 찾아 듣습니다

  • @karme_4687
    @karme_4687 3 роки тому +1

    힘이 들때...
    마음이 약해질 때면..
    항상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훌훌 털어버리고 합니다.
    어쩌면 신이 당신이 아닐까 합니다.
    멜로디와 가사로 힘이 나게 하니까요..
    꼭 공연을 보고 싶네요..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몽허니블랙티-m3r
    @자몽허니블랙티-m3r 4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얼마없던 빚이지만 20대때 가진건 빚뿐이였습니다. 이제 30대가되어 많이 안정되었지만 지금 하고있는 이 일이 불안정합니다. 정말 잘될때는 신이 도와주시는것같이 잘되서
    고맙다고 마음속으로 얘기도합니다. 근데 지금은 제 능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상황이 안좋은건지 힘이 듭니다. 이제와 빚갚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데 안도와주네요. 남이잘되도 항상 축하해주고 안되면위로해주고 좋은사람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왜그럴까요. 술먹다가 주저리 해봤습니다. 늘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 @wnsduddl4043
    @wnsduddl4043 3 роки тому +1

    그대의 노래를 들으며
    하염없이
    밤길을 걷던 게 생각이 나네요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밤길을 거닐며
    그대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네요.

  • @카이지-b2i
    @카이지-b2i 4 роки тому +6

    신기하게.. 술취해서 다시들으러오면 노래의 더 깊이..가 느껴지는거같아요

  • @어서오세요1801호에
    @어서오세요1801호에 4 роки тому +2

    하루의 마감에 스나이퍼 오빠의 목소리로 해서 기뻐요 계속되는 나날에 오빠의 목소리가 계속 있기를..

  • @BRmelonlife
    @BRmelonlife 4 роки тому +2

    정유형님의 음악만이 절 위로해줍니다
    음악을 들어온지 벌써 15년이 다되어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gogosisu
    @gogosis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술이다!🎉
    형님 막걸리한잔 따라드리고 싶다.
    2003 군입대 했었는데 ㅎ

  • @haseungrae6435
    @haseungrae6435 4 роки тому +3

    이형님 노래듣다보면 가슴 울컥하는게 먼지..
    나이들어서 그런가ㅜ

  • @문스나이퍼
    @문스나이퍼 4 роки тому +6

    남자가 이렇게 멋지면 완전 반칙이다.진짜.

  • @BRmelonlife
    @BRmelonlife 4 роки тому +3

    이렇게도 많은사람들이 찾아주시고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 @hope_opportunity
    @hope_opportunity 4 роки тому +7

    우울함 고독 우울증은 내안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하네요.
    당신이라면 곧 답을 얻으실겁니다. 그 답에 영혼의 비트를 담아 들려주세요~
    이제 약속한 2달이 되어가네요.
    2달을 다섯밤 새면 소풍간다는 설레임으로 기다렸습니다.

    • @나무푸른-b9q
      @나무푸른-b9q 4 роки тому

      지렸습니다

    • @sangwoolee6207
      @sangwoolee6207 4 роки тому

      진짜 스나이퍼 팬이신가봐요 볼때마다 댓글 있으시네

    • @hope_opportunity
      @hope_opportunity 4 роки тому

      @@sangwoolee6207 ^^ 제 인생의 버팀목입니다

  • @큰그림촬영팀
    @큰그림촬영팀 4 роки тому +7

    피아노반주에 어떻게 저런 랩이...
    저런 가사가 ㅜㅜ

  • @btmyun3889
    @btmyun3889 4 роки тому +3

    스나이퍼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를 들면들수록 노래가....왜케 와닿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시험에 낙방하고 그래도 회사다니면서 포기하지 않고 형님의 노래제목처럼 '할 수있어'
    노래들으면서 버티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형님 고맙습니다 포기란걸 모르게끔 해주셔서요

  • @춘순-f1f
    @춘순-f1f 4 роки тому +2

    ....아직도 그때의 .....아니지..아직도 이형은 ...진짜를 ㄴ노래하고 ...고뇌한다 .
    Mc라는 타이틀은...역시 오직 한명에게 어울린다.
    Mc 스나이퍼

  • @돌발이-q1t
    @돌발이-q1t 4 роки тому +2

    문을열어 문으로. 현재의짐. 49제진혼곡이랑 같이 학창시절 때 우울증 걸려서 매일 듣던 곡인데 ..나의무덤은 거즘 라이브로 처음 들어보는듯

  • @안치노씨
    @안치노씨 3 роки тому +1

    2003년 이 노래를 만들던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어....캬...

  • @진문옥-h5h
    @진문옥-h5h 4 роки тому +1

    정유형님 덕분에 힙합을알게되었고 형님노래를들으면서 울었던적도 많았고 웃었던적도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형님덕분에 힙합을알게되어서 고맙습니다 사람들에게 큰힘을주어서

  • @freedom-ft3gu
    @freedom-ft3gu Рік тому +1

    MC 스나이퍼..😘😘😘
    넘나.. 시크.. 매력적 이예여.. 😍😍😍

  • @ggg988-t3o
    @ggg988-t3o 4 роки тому +9

    너무 좋아하는 음악인데 기대됩니다

  • @정영일-k7j
    @정영일-k7j 4 роки тому +2

    진짜 최고에 뮤지션 부따베이비 고려장 라이브 듣고싶습니다

  • @가나다-e3v2p
    @가나다-e3v2p 4 роки тому +2

    진짜 눈물나네요..

  • @캉스맨-k2w
    @캉스맨-k2w 4 роки тому +3

    왜...형님의 멋진 자태보다 막걸리에 눈이 더 가는가...

  • @김상호-t5x
    @김상호-t5x 4 роки тому

    참..한결같아...좋소!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슴속 한쪽구석에 감춰놓은 감성을 끄집어 내놓으니..
    역시나...명불허전 입니다.

  • @thekoreanzombie.
    @thekoreanzombie. 4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 @아잉-m8j
    @아잉-m8j 4 роки тому

    아.,마지막 "2003년 그때랑 다를게 없어" 하시면서 랄랄랄라라~ 읍조리시는 부분 너무 슬프면서 많은 뭔가...알수없는 생각이 담겨져있는것 같네요.,ㅜㅜ

  • @izaku464
    @izaku464 4 роки тому +1

    형님.. 카페도 이제 사장되다시피하고.. 뮤튜브 간간히 올리시는데 정말 마음 울립니다.. 10대 20대를 함께 보냈는데 .. 울적하네요 이 노래 들으니까.

  • @신경호-e1h
    @신경호-e1h 4 роки тому +1

    중학생때..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로.. 알게되었습니다.. 집안의 형편이 어려워서 그랬던지 모르겠습니다만..가사 그 어린 나이인 저한테 조금은 와닿더라고요..
    시간이 흘러 아르바이트를 할 수있는 나이가 된 고딩때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야 mc 스나이퍼 알어? 대게 모른다던가 알더라도 BK love 만 알더군요..
    아.. 하고 말았죠.. 왜 그랬을까요.. 저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이 또 흘러 20대초반에 되서도 생활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대학은 입학하자마자 1주만에 자퇴하고서 다시 알바에 전념하였죠 이젠 학업이 목을 죄지 않으니 알바를 3개를 뛰었네요... 그때당시 시급 3800 받으면서..
    한곳에서 월급 70~90받으면서 또 다른곳에서 50... 등등 모아서.. 2남1녀 중 장남인 저는 악착같이 일햇네요.. 쉬는날엔.. 천냥 소주집 가서 1천원짜리 순두부찌개에 소주 3병... 딱 1만원으로
    지친 심신을 달랬죠.. 이제 30대가 되어서 직장의 자리도 어느정도 잡고.. 생활도 그때보단 많이 풍족해졌지만.. 그래도 쉬는날이나 일이 힘겨울때면..
    술을 찾는 버릇은.. 고쳐지지 않네요.. 형님의 노래 비오는날 헤드폰끼고 오뎅국물에 소주한잔 마시면서 모니터 너머로 형님께서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 과거의 고단함을 되새겨 봅니다.
    그때도 넘어왔는데 지금이라고 못넘겠어? 난 할 수있어! 그렇죠? 형님? 하고 혼잣말로 중얼대기도 해보고.. 아.. 오늘 형님의 영상 때문에.. 갑자기.. 술이고프네요.. 허허...
    가슴.. 아니 영혼을 울리는 남자 이 시대의 마지막 음유시인...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 @한나서방
    @한나서방 4 роки тому +3

    형님 역시 멋지십니다
    조심스레 '마음난리' 신청해봅니다
    지금도 하루에 3번 이상듣고 있네요

  • @freedom-kj9yc
    @freedom-kj9yc 2 роки тому +1

    넘나.. 좋아.♡
    볼수록.. 매력남..♡
    두근거리는 목소리.. ♡

  • @은하철도-e1z
    @은하철도-e1z 4 роки тому +1

    듣다가 눈시울이 불어졌습니다.

  • @최준-s4b
    @최준-s4b 4 роки тому +1

    가사를 음미하게 만드는 유일한 힙합뮤지션
    나의 영웅 mc 스나이퍼

  • @MC.AngUng
    @MC.AngUng 4 роки тому

    초심 다시금 나를 다시태어나게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라이브로 듣게 해주심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 무알콜 5년차인데 막걸리는 인상적입니다 (__

  • @박성임-i9z
    @박성임-i9z 3 роки тому

    음유시인이라는 말도 맞지만 노래와 랩에 영혼을 담는 표정과 몸짓, 목소리가 가슴이 울립니다 한마디로 음악에 영혼을 담아내는 모습이 인상깊어요

  • @내꿈은돈많은백수-j6p
    @내꿈은돈많은백수-j6p 4 роки тому +1

    또하나의 역사를써내려가시는 나의영웅

  • @TV-mp8oz
    @TV-mp8oz 4 роки тому +5

    인생 쓴맛 단맛 똥맛 다 맛 본 맹수가 울부짖는 모습같다.리스펙 합니다.

  • @홍정기-q5i
    @홍정기-q5i 3 роки тому

    17년전 제 미니홈피 배경음악.. 힘들때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도 눈물이 나세요.. 스나이퍼형님 다시한번더 흥하셨으면 좋겠어요.

  • @mintj4656
    @mintj4656 4 роки тому

    당신의 목소리, 선택된 단어들..
    너무 좋습니다.
    대영이라는 친구를 통해 스나이퍼님의 노래를 처음 듣고 흥얼거리며...
    좋았었는데, 친구는 이제 없지만.. 당신의 목소리는 지금 들어도 내 심장을 흔드네요..

  • @bmmun1378
    @bmmun1378 4 роки тому +1

    03년도 고3때 공부하면서 씨디로 듣던 곡인데 이렇게 다시듣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 @BRmelonlife
    @BRmelonlife 4 роки тому +2

    스나이퍼 형님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ㅠ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형님의 음악만을

  • @우오오-t5g
    @우오오-t5g 4 роки тому +2

    형님 지렸습니다

  • @주먹왕랄프랑닉
    @주먹왕랄프랑닉 4 роки тому +1

    와... 지금도 우울한 날이면 듣는 노래인데, 이 곡을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환각-e8z
    @환각-e8z 4 роки тому +1

    이게 랩이고 이게가사다..요새 애들이 모르는게안타깝다...
    정말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형님!

  • @Joeian9266
    @Joeian9266 4 роки тому

    30년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이지만 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신 이후로 정말 하루하루 게으름 안피우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허덕이는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소주한잔 먹으면 죽고싶다는 생각과 하염없이 흐르는 이유모를 눈물때문에 점점 지쳐가네요... 살기가 싫어지는 요즘입니다.

  • @무쇠-r4r
    @무쇠-r4r 4 роки тому +3

    속삭이는 목소리가 내 귀에 팍팍 꽂히네요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저격형: )

  • @불꽃소년-e8i
    @불꽃소년-e8i 3 роки тому

    17살때 이 노래 엄청 들었었는데 이제는 제가 서른살이 훅 넘어버렸네요 옛 생각도 나고 추억에 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병환-n7j
    @이병환-n7j 4 роки тому

    이 노래 처음들었던 20대부터 40대가된 지금까지도
    내 플레이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노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입니다

  • @gurijys
    @gurijys 4 роки тому +6

    왜 대체 10만명이 안되는거야 이렇게 좋은데 ㅠ 언능 10만명 콘서트 가즈아

    • @jin6077
      @jin6077 3 роки тому

      20만 넘었네요 ㅎㅎ

  • @ttamtto486
    @ttamtto486 4 роки тому +2

    마지막 허밍은 제가 혼자 취해 흥얼거리는 느낌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없는 노래 없는 감정..

  • @정재원-j8b
    @정재원-j8b 3 роки тому

    형님..선율은아름답고 가사는 슬프고 이노래를 듣는 저는 울고 museum 작품이생각나고 그때가떠올리며 눈물과웃음이 동시에 느껴지는하루네요
    🙏

  • @더블엠-d4j
    @더블엠-d4j 4 роки тому

    전혀 관련 없는 노랫말 이지만 군대 휴가 복귀할 때 여자친구와 안좋을 때 마음이 심란하여 울쩍할 때... 이 노래만 들으면 어찌나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됐었는지... 나는 죽을때까지 정유형의 예술 안에 살듯 싶다

  • @moongmc4615
    @moongmc4615 4 роки тому +2

    와 초행 갠적으로 너무좋아하는앨범인데. 그것도 나의무덤

  • @시기-u4t
    @시기-u4t 4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랄라랄라~~~왜이렇게 구슬프게 들리는지ㅠㅠ

  • @타구리
    @타구리 4 роки тому +3

    평소에는 스나형 노래가 안주였는데 오늘은 지금은 쏘주네요

  • @광프로-h2s
    @광프로-h2s 3 роки тому

    슬퍼요 아름다운 별이 되셨길 ㆍㆍㆍ

  • @최연-s8m
    @최연-s8m 4 роки тому +1

    유일한 내 마음속 소리꾼 ~^^

  • @xxmm1004
    @xxmm1004 4 роки тому

    오래전 그 첫 이야기를.. 잊지못해..
    그 음성 그때의 그 방황..
    세월.. 시간.. 그래도 난 지금..
    울고있네

  • @wooristyle
    @wooristyle 4 роки тому +1

    형님~예전에 아시는 누님이 2층에서 바를 하셔서 같은 건물 3층에서 사무실 있으셔서 가끔 1층에서 봤는데 제가 정말 팬이었는데 ... 인사한번 못했네요...인생중에 가장 힘들었던시절 Where am I
    노래를 들으며 중량천을 미친듯이 뛰었던 날이 가끔씩 생각나네요~그만큼 큰힘이 되준 노래 감사합니당~! 언젠가 다시만나면 악수한번 꼭하고 싶습니다!

  • @micoro5644
    @micoro5644 3 роки тому

    제가 대학다닐 2000년 초반 정말좋아했습니다
    하루종일 들었습니다
    너무좋습니다

  • @Jangddukbae
    @Jangddukbae 3 роки тому

    하 ... 지금 유튜브 돌아보면서 하나하나 다 들어보고 있는데 계속 플리 추가중임 도대체가 안나도 안좋은 곡이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경우도 처음인데 이러다가 다 넣겠네..

  • @namunle
    @namunle 4 роки тому

    '나의 무덤'이란 제목을 보니,
    10년전 하늘로 떠난 친구가 노래방만 가면
    형님 노래로만 혼자 2시간 가득채워 불렀던게
    생각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형님
    건강하세요

  • @김혜윤-z6l
    @김혜윤-z6l 3 роки тому +1

    당신은 음악를 해야만하는 사람
    우린 당신을 들으며 음악를 느낄랍니다

  • @배웅제-s8g
    @배웅제-s8g 4 роки тому +1

    대박 감동~~♡

  • @이석진-w2m
    @이석진-w2m 4 роки тому +3

    제가 태어나기 4년전 노래군요^^ 정말 좋습니다. 힙합의 음유시인! Bk Love 아니면 인생 라이브 신청합니다!

  • @s8733
    @s8733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형님도 랄랄라~~ 흥겹게 어깨를 덜썩이는 날이 많기를 응원합니다. ^^

  • @dreamnever6309
    @dreamnever6309 4 роки тому

    또 좋네요. 전 세계에서 이런 음악 할수 있는 사람 유일하죠.

  • @whtpdlf7135
    @whtpdlf7135 4 роки тому +5

    mc sniper is a absolute legend. what a chad

  • @이이이-s4o9p
    @이이이-s4o9p 4 роки тому +2

    mc스나이퍼 부활하라~!!!!

  • @김정두-r4o
    @김정두-r4o 3 роки тому

    가만히 듣고 있었도 눈물 나는 스나이퍼 노래

  • @ggg988-t3o
    @ggg988-t3o 4 роки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네 자루의 M.I.C
    라이브도 들을 수 있겠죠?
    계속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부탁 드립니다^^

  • @springskycalm9720
    @springskycalm9720 4 роки тому

    정유씨는 삶의 무게를 진정성있게 담는 재주가 있으신 듯. 천재!!!:-)

  • @Kai1205Manager
    @Kai1205Manager 4 роки тому

    아 너무 듣고 싶었던 노래...시간이 지나도 음악은 영원합니다.